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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 진행연구개발 역량 강화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 진행연구개발 역량 강화

    경제일반
    2020-05-15 13:57:50 최성애
      ▲ [이미지] 셀리턴 자문단 위촉식 장면 ▲셀리턴 본사에서 열린 자문단 위촉식에서 셀리턴 송재조 부회장(왼쪽)이 박병철 단국대병원 피부과 전문의(오른쪽)에게 자문단 위촉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셀리턴[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셀리턴이 14일 셀리턴 본사에서 박병철 단국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셀리턴 송재조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셀리턴은 지난해 3월 ‘셀리턴 자문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 성장을 위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피부, 광학, 제약공학 분야 현직 전문의 및 교수진으로 구성돼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 자문을 맡은 단국대학교 피부과 전문의 박병철 교수는 광레이저 분야 전문가로 셀리턴 LED마스크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맡았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주철민 교수도 광학적 영향도 및 광 안전성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서원대 제약공학과 이승준 교수는 의료기기 설비공정과 품질경영 자문을 맡았으며, 현직 피부과 전문의 2인이 LED광선요법 및 사용가이드 자문을 담당한다. 셀리턴은 자체적인 기술력에 자문단의 전문성이 더해져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여 국내외에서 혁신 성장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선도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혁신을 준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의료기기제조업 허가 취득을 시작으로 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설비공정과 의료기기 수준의 품질경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생산 자문을 맡은 서원대 제약공학과 이승준 교수 참여 아래 정기적인 사내 모닝세미나를 개최하며 품질 혁신을 위한 사내 품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생산, 기술, 마케팅, 서비스까지 폭넓은 부분에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셀리턴 기술 역량과 자문단의 전문 역량을 더해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전 1분기 영업이익 3년만에 흑자

    한전 1분기 영업이익 3년만에 흑자

    경제일반
    2020-05-15 12:17:32 이동민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에 영업 이익을 4천306억원 거두며 3년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한전의 15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천306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영업손실 6천299억원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한전의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낸 것은 지난 2017년 같은 기간(1조4천632억원) 이후 3년 만이다.매출은 15조931억원으로 1.0% 감소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536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이같은 1분기 실적개선의 요인은 국제 연료 하락으로 연료비와 구입비가 1조6천5억원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연료비는 연료단가 하락으로 8천813억원 감소했다. 다만 정부의 미세먼지 감축 정책으로 석탄 이용률이 지난해보다 12.1%포인트 하락한 60.4%에 머물러 실적 향상에는 걸림돌로 작용했다. 구입전력비는 구매량이 8.4% 늘었지만 유가 하락으로 인해 단가가 내려가면서 7천192억원 줄었다. 전기판매수익은 코로나19 사태로 판매량이 줄면서 1천331억원 감소했다. 계약종별 판매 수익은 교육용이 11.0%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이어 산업용(2.3%), 일반용(1.5%), 농사용(1.2%) 순으로 감소했다. 주택용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3.7% 증가했다. 전력공급과 환경개선을 위한 필수비용은 3천825억원 늘었따. 신고리원전 4호기 준공, 송배전선로 등 전력 설비 확대, 원전 예방정비 활동 증가로 상각·수선비가 3천억원 가량 늘었고, 온실가스 배출 비용도 1천억원 가까이 늘었다. 원전 이용률은 73.8%로 작년(75.8%)보다 다소 떨어졌다. 한전 측은 "전력그룹사의 실적 관리를 위해 연초부터 한전 주관으로 '그룹사 재무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격월 단위로 개최하는 등 경영 효율화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의 저유가 수준이 계속 유지될 경우 경영여건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다만 "환율과 유가 변동성이 매우 커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기술 적용을 통한 공사비 절감 등 재무 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여당,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방안 마련"

    정부·여당,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방안 마련"

    경제일반
    2020-05-15 09:38:17 이동민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5일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큰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해 공정경제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공정거래법, 상법, 상생협력법 등 개정안을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못 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며 "21대 국회에서는 야당과 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야당을 설득해 공정경제 입법과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법 개정과 별개로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해야 한다. 표준계약서, 분쟁해결기준 등 시행규칙과 운영규정을 바꿔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줄 대책을 촘촘하게 발굴하고, 상황이 급박한 만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함께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직접 지원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도 면밀하게 살펴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화두"라고 말했다.조 위원장은 이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기준 마련 ▲가맹대리점분야 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창업보육센터 입주대상 확대 ▲하도급 납품대금 조정 활성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산재보험 적용 보상 확대 ▲공공공사 근로자 임금 직접지급제 확대 ▲대규모 감염 발생시 소비자와 사업자간 위약금 분쟁해결기준 마련 등의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경제위기 상황이지만 특히 경제적 약자가 코로나19를 헤쳐나가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홍수 대비 24시간 비상대응 착수

    환경부, 홍수 대비 24시간 비상대응 착수

    경제일반
    2020-05-15 08:54:31 김동식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을 방문해 홍수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환경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이달 15일∼10월 15일에 24시간 홍수 상황 비상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환경부가 14일 알린 바에 따르면 대책 기간에 수도권 인근의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강수계 발전용 댐과 다목적 댐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합동으로 발전용 댐의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계도 구축한다. 홍수 특보 대상 지점도 지난해 60개에서 올해 65개로 늘려 촘촘한 안전망도 구축할 계획이다.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측한다. 이를 위해 하천 내 공원, 주차장 등 취약 지점의 침수 위험을 알려주는 홍수 정보도 지난해 319개 지점에서 올해 409개 지점으로 확대 제공한다. 환경부는 또한 기후 변화로 늘어나는 국지성 돌발 홍수에 대비해 단계적으로 홍수 예보 고도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홍수 관측 주기를 10분에서 1분 단위로 개선하고, 전국 하천의 수위 정보를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www.hrfco.go.kr) 등에서 제공할 계획이다.낙동강 유역에는 시범적으로 강우 레이더를 이용해 돌발 홍수를 예측하고 사전 경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홍수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SK 에너지 , 전문업체와 차량관리 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고객가치 혁신

    SK 에너지 , 전문업체와 차량관리 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고객가치 혁신

    경제일반
    2020-05-14 22:19:57 안상석
    ▲ SK이노베이션 협약식_마스크SK 에너지가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모빌리티 (Mobility)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관리 (Car Care, 카 케어 ) 통합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이를 위해 차량관리 각 분야의 선도적인 서비스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SK 에너지 (사장 조경목 )는 이를 위해 차량관리 플랫폼 (Car Care Platform 카케어플랫폼 ) 을 개발하기로 하고 , 14 일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세차 및 발렛파킹 등 전문 서비스 업체 6 개사와의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 이날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셀세모 , 갓차 , 루페스 , 마지막삼십분 , 세차왕 , 오토스테이 등 세차 및 발렛파킹 사업을 영위하는 차량관리 서비스 업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 SK 에너지는 “자동차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필수품이 되었지만 , 관리가 쉽지 않아 고객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 전문 업체들과 협력해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 전문업체들도 성장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SK 에너지는 또 “모바일 대중화와 코로나 19 로 인해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Online to Offline, 이하 O2O)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면서 “이번 협약식은 O2O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뢰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관리 통합서비스를 구축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 이라고 설명했다 . SK 에너지는 제휴 협약사들과 함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 우선 손세차 , 출장세차 , 셀프세차 , 발렛파킹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 향후 신차 중개 , 주차 , 전기차 충전 등 관련 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 에너지는 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별 객관적 정보 ,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편리한 원스탑 (One-Stop) 시스템 , ▲통합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 이렇게 되면 업체별로 가격 , 품질이 다르고 정보도 부족해 고객들이 직접 찾아서 활용하기 어렵고 , 또한 서비스 별로 별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 제휴협약식에 참석한 자동차 관리 전문 업체 루페스의 강신규대표는 “SK 에너지의 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 조경목 사장은 “SK 에너지는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모빌리티 고객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 이라며 , “회사가 추진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고객가치를 계속 혁신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 SK 에너지는 지난 4 월 ▲디지털 O/E (Digital Operational Excellency), ▲디지털 그린 (Digital Green), ▲디지털 플랫폼 (Digital Platform) 등 ‘DT 3 대 추진방향’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 
  • 카페인따라 원두 선택하는 홈카페족 증가

    카페인따라 원두 선택하는 홈카페족 증가

    경제일반
    2020-05-14 22:13:33 최성애
    ▲   스타벅스 사진자료3_스타벅스 원두와 비아 상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타벅스 원두 패키지와 비아의 판매 수량을 비교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원두는 26%, 비아는 20% 증가했다.현재 스타벅스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는 원두와 비아는 20여 종으로 로스팅 강도와 원산지, 블렌딩 방법에 따라 풍미와 맛이 각각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타벅스 원두 중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원두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전체 원두 판매량 중 약 20%의 높은 판매 비율을 차지했다. 라틴아메리카 커피의 고소한 특징에 강한 로스팅에서 나오는 캐러멜 풍미로 인해 집에서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어울리는 원두다. 그 다음으로는 깔끔한 풍미의 단일 원산지 원두인 ‘콜롬비아’와 스타벅스 대표 블렌딩 원두인 ‘하우스 블렌드’가 각각 전체 원두 판매량 중 10%를 차지하며 스타벅스 원두 판매 상위권을 보였다.특히, 올해 홈 카페 열풍 속에 단일 원산지 커피들의 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평소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커피 원산지인 ‘수마트라’ 원두의 판매율이 작년 동기간 대비 48% 증가하고, 커피가 처음 발견된 나라인 ‘에티오피아’ 원두 판매율 역시 47% 증가하여 독특한 풍미를 찾는 커피마니아 층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동기간 대비 20%의 성장을 기록한 스타벅스 비아는 간편하게 스타벅스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커피이다. ‘비아 바닐라 라떼’와 ‘비아 캐러멜 라떼’의 판매량이 각각 35%와 44% 상승하며 집에서도 스타벅스 음료를 즐기는 홈 카페족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선택되었다. 최근 고객들이 카페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카페인 원두와 비아를 구매하는 비율도 대폭 증가했다. 스타벅스에서는 제조 음료뿐만 아니라 패키지 원두와 비아도 디카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디카페인 상품인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원두와 ‘비아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작년 동기간 대비 원두는 40%, 비아는 50% 정도로 판매율이 급성장했다.또한 일주일 중 금요일에 원두와 비아 판매량이 다른 평일 대비 10%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말에 홈 바리스타로 집에서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향후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는 원두와 비아 이외에 고객들이 다양하게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별로 특화한 원두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홍석규 MD팀장은 “고객들의 커피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로스팅 강도, 카페인의 함유량, 원산지별 특징 등을 고려하여 원두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양한 원두 및 비아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벅스에서 폭넓은 커피의 세계를 경험해 보길 추천 드린다.” 라고 밝혔다 
  • 토요타 가주 레이싱,온라인 레이싱 대회 ‘GR 수프라 GT컵 2020’ 실시

    토요타 가주 레이싱,온라인 레이싱 대회 ‘GR 수프라 GT컵 2020’ 실시

    경제일반
    2020-05-14 22:06:11 최성애
     ▲   토요타 가주 레이싱, 온라인 레이싱 대회 ‘GR 수프라 GT컵 2020’ 실시토요타코리아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주최하는 ‘GR 수프라 GT 컵 2020 (GR Supra GT Cup 2020)’의 예선 제2라운드가 5월 17일에 실시된다고 밝혔다.‘GR 수프라 GT 컵 2020’은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이 모터스포츠와 스포츠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e-모터스포츠로, 소니의 PlayStation®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통해 가장 빠른 GR 수프라 드라이버를 가리는 글로벌 온라인 원 메이크 레이스(One Make Race) 대회이다.예선 1라운드는 지난 4월 26일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7,600여명의 드라이버들이 온라인 상으로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코스에서 경쟁하였는데, 한국에서는 18명이 참가했다. 제 2라운드는 오는 5월 17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코스에서 열리며, 2라운드부터 참가해도 된다.PlayStation®4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GR 수프라를 소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총 7라운드 중 4개의 라운드에서 최고성적을 거둔 24명의 드라이버들은 올해 11월로 예정된 결선 라운드에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결선 참가자에게는 라운드 개최 장소까지의 항공료 및 체재비 등 제반 비용이 지원되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는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을 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전세계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며, 모터스포츠 문화 알리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라운드에는 보다 많은 국내 드라이버가 참여하여 해외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해줌, 1MW 미만 태양광 발전소 매입 나선다

    해줌, 1MW 미만 태양광 발전소 매입 나선다

    경제일반
    2020-05-14 22:03:19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1MW 미만의 태양광 발전소 매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 매입은 최근 REC의 장기 계약 체결이 되지 않았거나 이미 현물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소 매입은 개발 준공이 완료된 발전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 후 빠르게 현장 실사가 이어지며 실사 후 조건에 맞는다면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가 밟아질 예정이다. 발전소유주는 매입 서비스를 통해 빠른 현금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발전소 매입가의 경우 해줌의 IT기술과 7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체계적인 현장실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다. IT 기술을 활용한 발전량, 발전시간 분석을 통해 미래 예측 수익을 예상하고 현장 실사에서 열화상 감지기, 태양광 기자재, 토지 상태 확인 등을 거쳐 매입가가 책정된다. 해줌은 이미 태양광 발전소 매매 서비스를 통해 매도, 매수 고객을 매칭하고 있다. 해줌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매물의 용량은 81.5MWp로, 매칭 경험을 통해 발전소 매입 절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해결 노하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해줌 태양광 발전소 매매는 현재 같은 서비스 중에서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일어나고 있는 서비스로 3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그 경험을 살려 이번 발전소 매입도 신속하고 매끄럽게 처리해 모든 절차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쌍용건설, 적도기니 직원 스페인 특별기 이용 귀국 눈길

    쌍용건설, 적도기니 직원 스페인 특별기 이용 귀국 눈길

    경제일반
    2020-05-14 20:36:07 최성애
    코로나19 사태에 적도기니 현장 쌍용건설 직원 3명, 협력업체 직원 7명 총 10명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쌍용건설이 진출해있는 적도기니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한국인 직원과 근로자가 일시 귀국하는 과정 중 스페인 특별기를 이용해 화제다.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난달 23일 쌍용건설 직원 10명(협력업체 직원 7명 포함)이 스페인 정부가 자국민 이송을 위해 준비한 특별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와 영국 런던을 경유해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로 국가간 이동이 대부분 봉쇄되고 귀국 항공편이 없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스페인 특별기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적도기니 한국 대사관(분관)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한국 대사관은 스페인 정부가 자국민 이송을 위해 특별기를 준비한다는 정보를 확인 후 외교라인을 통해 한국인 탑승을 요청했다. 이에 스페인 정부는 마드리드 공항을 벗어나지 않는 조건으로 탑승을 허락했다. 항공편은 마련했지만 적도기니 정부가 국내 이동을 전면 금지한 상황에서 공항까지 가는 것도 문제였다. 쌍용건설은 공항까지 직원들의 이동 허용을 요청했고, 적도기니 정부에서는 정부 소유 특별기에 탑승하도록 배려했다. 이는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 진출한 9년동안 쌓아온 신뢰가 바탕이 됐다. 탑승자 선정과정도 이채롭다. 쌍용건설은 쌍용건설 직원뿐 아니라 현지에서 근무중인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회사의 일방적인 선정이 아닌 직원들 자율적으로 귀국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지병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못했던 직원과 개인사정이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 10명이 1차 귀국자로 선발됐다.적도기니를 벗어난 이후에는 스페인 한국 대사관에서 마드리드 공항 체크인과 화물수속, 위생기구 지급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마드리드 공항이 폐쇄돼 상점이 문을 닫은 것을 고려해 김밥과 도시락까지 준비해 제공했다. 이번에 귀국한 쌍용건설 몽고모 현장 모 대리는 “적도기니에서 스페인과 런던을 거쳐 37시간만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로 기뻤다”며 “적도기니 정부는 물론 한국 대사관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리고, 회사의 순발력 있는 대처와 정성에 대한민국 국민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국가와 회사를 대표해 자긍심을 갖고 국위선양과 외화소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역군들이 많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귀국자 10명은 모두 2주동안 자택에서 자가격리 후 무사히 본업으로 돌아간 상태다.한편 지난 9일에는 추가로 쌍용건설 직원 10명(협력업체 직원 7명 포함)이 적도기니 정부가 제공한 적도기니 특별기를 타고 귀국했다. 이번 귀국자들 역시 자율적 선별로 선정됐으며, 쌍용건설과 적도기니 정부와의 끈끈한 신뢰를 또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 특별기는 적도기니 정부가 구입할 코로나 관련 물품과 쌍용건설이 적도기니 정부에 기부할 진단키트, 마스크, 산소호흡기 등을 싣고 이달 복귀할 계획이다.쌍용건설은 지난 2011년 적도기니에 진출한 후 총 20여개의 프로젝트를 완료했고, 현재 바타(BATA) 공항청사 공사 등 4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적도기니에서 수주한 공사는 약 1조원에 달한다. 현재 적도기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쌍용건설 직원은 총 46명(쌍용건설 직원 12명, 협력업체 직원 34명)이다.   
  • 기후변화센터, '리더십 아카데미 19기'개원

    기후변화센터, '리더십 아카데미 19기'개원

    경제일반
    2020-05-14 18:47:40 박한별
    ▲ 사진=기후변화센터 제공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가 12일 서울 중구 동호로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19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는 (재)기후변화센터가 2008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으로 국내 대표 그린리더 교육과정으로 자리를 잡았다. 아카데미는 지난 11년간 민·관·산·학계에서 8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이번 아카데미는 1년이 채 남지 않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해 기업이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중점을 두고 강좌가 마련됐다. 각 분야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집중 모색하며 특히 지속 가능한 투자와 한반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특히 제주도 기후변화 대응을 살펴보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년 전부터 국내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탄소제로섬’ 정책을 펴는 제주도를 방문해 성공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알아보고 기상과 기후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는 ‘국립기상과학원’과 대표 난대·아열대 산림연구소가 관리하는 ‘한남시험림’ 등 기후변화 대응 현장 견학을 통해 우리 기업의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기후변화센터의 대학생 자원활동가인 유세이버스 13기 20여 명도 참관해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뿐 아니라 영리더와 오피니언 리더가 기후변화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유세이버스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생 자원활동가로, 2012년 발족해 지금까지 280여 명의 대학생이 시민들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저탄소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수행한다. 기후변화센터는 2014년부터 대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참관 기회를 제공, 영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19기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에 걸쳐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명예이사장, 최재철 국립외교원 명예교수,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Frank Rijsberman GGGI 사무총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Einar Jensen 주한덴마크대사 등의 명사가 초청된다. 
  • LG화학,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중국 맹추격

    LG화학,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중국 맹추격

    경제일반
    2020-05-14 18:09:51 김동식
    ▲ 사진=LG화학 제공  LG화학이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거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10년 뒤에는 중국 업체에 선두를 내줄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랐다. SNE리서치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차세대 이차전지 세미나(NGBS) 2020'에서 이같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SNE리서치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배터리 공급량은 434GWh(기가와트시)로, 작년(340GWh)보다는 약 100GWh가량 늘 예정지만 당초 기대했던 507GWh보다는 다소 하향됐다. 다만 내년에는 세계 배터리 예상 공급량은 635GWh로,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SNE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1위 업체로 LG화학을 꼽았다. LG화학의 올해 예상 공급량은 62GWh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까지 합친 국내 배터리 3사의 총공급량은 98GWh로 전망된다. SNE리서치는 10년 후인 2030년에는 배터리 총공급량을 2천985GWh(올해 7배 수준)으로 내다봤다. 2030년 국내 배터리 3사 합계 공급량은 904GWh로 올해보다 10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 CATL에게 1위를 빼앗기고 우리나라 업체는 LG화학 2위, SK이노베이션 4위, 삼성SDI 5위 등의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SNE리서치는 2030년 중국 업체의 공급량은 올해보다 5.5배 성장한 1천613G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획득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획득

    경제일반
    2020-05-14 14:54:02 박한별
    ▲ 사진=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는 미국 안전 규격 인증기관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ERO) 인증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골드 등급은 폐기물 재활용률이 99%∼95%인 경우에 주어지는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재활용률은 97%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기물 재활용률에 대한 등급은 ▲100%인 경우 플래티넘(Platinum) ▲99%∼95%는 골드(Gold) ▲94%∼90%는 실버(Silver) ▲80% 이상이면 인증(Certified) 등으로 구분된다. 삼성전자는 "국내 부품소재 생산 사업장이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은 적은 있지만, 완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996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및 녹색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이후 녹색경영 실천을 위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포장 박스와 플라스틱류 등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등의 노력을 경주해왔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관계자는 "사업장 전 임직원이 환경을 고려한 경영활동을 펼친 결과 골드 등급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제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대통령, "'그린뉴딜'로 국제사회 선도"

    문대통령, "'그린뉴딜'로 국제사회 선도"

    경제일반
    2020-05-14 14:03:48 김동식
    ▲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 뉴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로하여금 합동 서면보고 할 것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참모들에게 '그린 뉴딜'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런 지시를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그린 뉴딜'은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전환 등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로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정책을 말한다.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은 그 자체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며 "국제사회도 한국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인 12일에도 국무회의 비공개 토론 자리에서 "그린 뉴딜이 화두"라며 "환경부, 산업부, 중기부 등이 협의해 서면으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고, 이에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합동 보고에 합류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알려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그린 뉴딜은 필수"라며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 지역을 '디지털 그린 스마트 타운'으로 만드는 사업을 예로 들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한국이 그린 뉴딜을 선도할 사명이 있다"는 의견을 내고, 안토니오 구테헤스 (antonio guterres)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한국의 그린 뉴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기대가 매우 크다'는 발언을 전했다. 이러한 논의 중에 정부가 준비 중인 '한국판 뉴딜' 계획에 그린 뉴딜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두고 이견이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한국판 뉴딜이 모든 것을 포함할 수는 없으므로 별도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토론 후 "한국판 뉴딜은 선도형 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과 그린 뉴딜을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강 대변인은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 사업이 포함되든 그렇지 않든, 그린 뉴딜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 환경과학원·축산과학원, 축산 미세먼지 해결에 맞손

    환경과학원·축산과학원, 축산 미세먼지 해결에 맞손

    경제일반
    2020-05-14 13:48:15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 충남도, 대기오염물질 대량 배출 사업장 굴뚝 검사

    충남도, 대기오염물질 대량 배출 사업장 굴뚝 검사

    경제일반
    2020-05-14 10:02:30 박한별
    ▲ 사진=충남도 제공  지난해 유증기 유출사고, 올해 유해물질 폭발사고 등 연이은 도내 화학사고로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집중 감시에 나섰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서산·당진 등 도내 서북부 지역의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대형 석유화학단지와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등이다. 이번 검사는 굴뚝을 통해 배출되는 먼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미세먼지 유발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해 조사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관할 행정청에 즉각 통보해 대기 오염 방지 시설을 개선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서북부 지역은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며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시를 지속 실시해 실질적으로 배출 총량이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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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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