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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나주SRF 환경영향조사 종료…운영 여부 주목

    나주SRF 환경영향조사 종료…운영 여부 주목

    경제일반
    2020-05-08 18:28:55 김동식
    ▲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서'에 따라 진행한 나주 SRF(폐기물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마무리하고 운영 재개를 기다린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나주 SRF(폐기물 고형연료) 열병합 발전소의 환경영향조사 측정을 모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합의서에 의하면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 가동은 5월 10일 종료된다.이번 환경영향조사는 지역난방공사와 범시민대책위원회, 산업부, 전라남도, 나주시가 참여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본합의서(2019. 9.26)에 따라 '환경영향조사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월 18일부터 시민참여형 환경영향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태워 열이나 전기를 얻는 방식의 나주 SRF 열병합 발전소는 환경영향조사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두 달 간 시험가동에 들어가 4월과 5월 두차례 본가동을 하면 환경영향조사를 함께 시행했다.이번 환경영향조사는 6개 분야(대기질, 악취, 굴뚝, 소음, 연료, 수질) 66항목에 대해 두 차례 측정했다. 대기질 측정의 경우 가동 전 1회, 가동 중 2회 등 3회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2년 넘게 가동 중단된 SRF 열병합발전소를 안정화하는데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지역난방공사 관계자와 협력사의 노력으로 2개월 만에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환경조사는 앞으로 환경영향조사 후속 작업인 시료분석과 모델링 등을 거쳐 최종 보고서가 나오면, 오는 6월말에 환경영향조사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7월 초에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 최종 제출될 예정이다.황창화 사장은 "발전소 운영과 환경영향조사 측정 과정에 참여해 주신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주민참관단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해 당사자, 정부, 지자체 등의 참여와 대화, 타협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모범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코로나19·폭발사고에 발목...1분기 영업손실 860억

    롯데케미칼, 코로나19·폭발사고에 발목...1분기 영업손실 860억

    경제일반
    2020-05-08 17:39:15 이동민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경.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코로나19 사태와 지난 3월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이 적자를 기록했다.롯데케미칼이 8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조2756억원, 영업손실 8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 4분기와 비교해 11.3%, 작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다. 이로써 영업이익은 2012년 2분기 이후 31분기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손실은 애초 증권가에서 전망한 영업이익 260억원보다 크게 낮은 전망치다. 이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1분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된 세계 경기둔화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하락으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앞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지난 3월에 폭발사고가 발생해 관련 9개 공장의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산공장 사고에 따른 일부 공장 가동 중단 영향과 해외 자회사 설비 보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1분기 손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구분하면 기초소재사업이 전반적인 수요 약세와 제품판가 하락, 대산공장 사고 영향으로 매출액 2조413억원과 영업손실 524억원을 기록했다. 첨단소재사업 부문은 매출액 8087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초에 전기·전자 등 주요 전방 산업의 수요가 견조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익성이 다소 감소한 결과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4226억원, 영업손실 695억원으로 나타났다. 납사를 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설비인 납사크래커(NCC,)의 정기보수로 판매물량이 감소하고 수요 가 위축된 탓으로 분석된다. LC USA(롯데케미칼의 미국법인)는 매출액 1092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셰일 가스를 이용해 에틸렌을 생산하는 방식인 에탄크래커(ECC) 보수로 일회성 비용 반영 및 제품판가가 하락하면서 지난 4분기 대비 수익성이 내려앉았다. 롯데케미칼은 "2분기에도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저가 원재료 투입 본격화 및 점진적인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아울러 대산공장 사고와 관련해서는 "안전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 우선 순위를 두고 신중하게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석탄발전 30기 없애고 LNG로 대처…신재생 비중 40% ↑

    석탄발전 30기 없애고 LNG로 대처…신재생 비중 40% ↑

    경제일반
    2020-05-08 16:56:33 김동식
    ▲ 2034년 전력수급 목표 수요(도표=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 초안) 정부가 2034년까지 운전 기간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을 폐지하고 이에 따른 전력 부족분은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하는 것을 논의했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해 3월부터 51차례의 회의를 거쳐 수렴한 주요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초안에 의하면 원자력발전은 2024년 26기로 정점을 찍은 후 점진적으로 감소해 2034년에는 17기까지 줄인다. 또한 원전과 석탄발전의 설비 비중은 현재 46.3%에서 15년 후 24.8%로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반면 신재생에너지는 15.1%에서 40.0%로 크게 확대한다. 발전 비중은 신재생이 5배로 급등하는 반면, 다른 에너지원은 석탄을 중심으로 모두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정부의 최종 확정안은 아니고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기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 워킹그룹은 2034년 최대전력수요를 104.2GW, 최대전력수요의 연평균 증가율은 1.0%로 잡았다. 지난 8차 계획의 연평균 증가율 1.3%보다 0.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경제성장률의 경우 단기(2021∼2023년)는 기획재정부의 전망치 2.8%, 중장기(2024∼2034년)는 KDI의 전망치 1.4∼2.5%를 적용했고,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최근 통계치인 한국은행의 전망치 2.1%를 반영했다. 전력수요 예상 절감 규모는 14.9GW로 8차 계획보다 0.7GW 개선됐다. 다만 5∼6월 경 경제성장률 수정치가 나올 경우 상세 내용이 바뀔 수 있다.기준예비율은 8차 계획과 동일한 22%로 산정했. 발전기 정비나 고장으로 인한 정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대응, 수요예측 오차, 발전설비 건설지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치다. 2034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되는 모든 석탄발전기도 폐지한다. 현재 국내에 석탄발전기(60기) 중 30기(15.3GW)가 정지된다. 워킹그룹은 폐기한 30기 중 24기(12.7GW)는 LNG 발전기로 전환해 전력수급을 충당하기로 했다. .원자력발전은 2024년에 26기(27.3GW)로 정점을 찍고 2034년에는 17기(19.4GW)로 줄어들 전망이다.신재생에너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보급 목표에 맞춰 2034년까지 62.3GW의 신규 설비를 확충한다는 전략이다. ▲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달성 방안(도표=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 초안)정부의 이같은 방안이 순조롭게 이행될 경우, 전원별 설비 비중은 원전은 2020년 19.2%에서 2034년 9.9%로, 석탄발전은 27.1%에서 14.9%로 반으로 줄어들 전망이. 반면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15.1%에서 40.0%로 확대된다. LNG는 32.3%에서 31.0%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2019∼2034년 발전량 비중은 신재생이 5.2%에서 26.3%로 5배 급등하고, 이를 제외한 다른 에너지원은 모두 감소할 전망이다.분석에 따르면 ▲석탄 40.4%→28.6% ▲원자력 25.9%→23.6% ▲액화천연가스(LNG) 25.6%→19.7%, ▲기타 2.9%→1.8% 등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8차 계획에서 석탄발전 10기를 폐지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 9차 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석탄 14기를 추가로 줄이기 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18년 7월 '온실가스 감축 수정로드맵'에서 제시한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날 논의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최종안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소요 기간 등에 따라 확정시기가 결정될 예정이다. 
  • LG화학 인도공장 사고 이틀째…사망자 더 늘듯

    LG화학 인도공장 사고 이틀째…사망자 더 늘듯

    경제일반
    2020-05-08 14:20:25 김동식
    ▲ 인도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는 지난 7일 오전 스티렌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 인근 주민 11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사진=연합뉴스) 인도 LG화학 공장 가스누출 사고가 이틀째 접어든 상황에서 사망한 11명에 이어 현지에 입원 중인 주민 20여명의 상태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주정부는 공장 인근 주민 1만여명을 대피시켰고, 5천여명이 눈 따가움, 호흡곤란 증세 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의 정부 관계자는 사고 이틀째를 맞은 8일 "어린이 10명 포함, 22명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는 지난 7일 오전 스티렌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 인근 주민 11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이 사고로 800∼1천명가량이 입원했다가 현재 대부분 퇴원해지만 병원에는 300여명이 남아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S 자간모한 레디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는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고 유가족에게 각각 1천만루피(약 1억6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부상자 지원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인도 연방정부는 또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지시로 국가재난대응군(NDRF) 소속 화생방 대응 전문팀을 현장에 파견해 가스 누출 통제, 주민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사고에 대한 공장 경영진의 책임을 묻는 과정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레디 주총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제 LG폴리머스가 공장의 과실이 없었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장관인 메카파티 고우탐 레디는 "LG폴리머스 측의 부주의가 가스 누출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독성물질 관리 소홀 등의 혐의로 LG폴리머스 측을 입건했다. 연방정부 환경부 관계자는 "국가재난대응국(NDMA) 조사 결과 환경 규정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공장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4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품으로…접근성·발전가능성 강점

    4세대 방사광가속기 청주 품으로…접근성·발전가능성 강점

    경제일반
    2020-05-08 12:28:51 이동민
    충청북도 청주시가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의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는 평가항목의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지리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8일 세종시 과기정통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목적 방사광속기 구축 사업' 부지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8일 세종 과기정통부에서 다목적 방사광속기 부지 선정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과기부]앞서 지난 6일 열린 발표 평가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가 100점 만점에 90.54점으로 1순위, 전남 나주시가 87.33점, 강원 춘천시가 82.59점, 경북 포항시가 76.72점 순으로 후보지역이 결정됐다. 이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7일 상위 2개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실제 상황이 유치계획서와 전문기관 조사 내용에 다름이 없음을 확인했고, 1순위 지역인 청주시를 최종 선정했다. 정 차관은 "지난해의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확보와 올해 코로나19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이르기까지 첨단 원천기술의 신속한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첨단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에 인프라 역할을 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요구도 크게 증가했다"면서 "증가된 수요에 대응해 지난 3월 24일 정부는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포함하는 ‘대형가속기 장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을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통해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방사광가속기의 부지선정은 산업수요 충족 및 국가 과학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 취지를 고려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되도록 하기 위해서 공모방식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이명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14명의 관련 전문가를 위원으로 하는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했고, 이후 모든 과정에 평가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토를 통해서 부지선정평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제공=충청북도] 아울러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수차례의 준비 회의와 서면 검토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1개의 지역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입지와 지자체의 지원내용을 포함해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기획을 완료하고, 이달 중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면 2022년 이전에 구축이 착수되고 늦어도 2028년에는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차관은 "앞으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목표한 바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스타벅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 체결

    스타벅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상한 기업 협약 체결

    경제일반
    2020-05-08 00:31:21 최성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7일 오후 2시 스타벅스 성수역점(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94)에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재단장 오픈 기념식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한다.이 날 자상한 기업 협약식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의 전창열 대표,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 센터장,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포터즈, 스타벅스 청년인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자상한 기업 협약 체결 (왼쪽부터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전창렬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협회장)자상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발적 상생협력 프로젝트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통한 수익금 및 스타벅스 매장 공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최대의 청년창업네트워크 NGO인 프리즘,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단체인 (사)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와 함께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오픈 테이프 커팅식_(왼쪽 4번째부터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전창렬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협회장)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된 스타벅스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82개 국의 스타벅스 중에 한국을 포함해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만 운영 중에 있다.▲ 자상한 기업 협약 기념 커피 토스팅(뒷줄 왼쪽3번째부터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전창렬 대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협회장)한국의 첫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대학로점으로,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 4월까지 약 5년 7개월 간 적립된 기금은 11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적립금의 전액 기부를 통해 청년인재 50여명을 선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성수역점) 역시 고객 구매 시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이 기금은 향후 프리즘,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문화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게 된다. 우선 올해는 1억원 이상의 기금을 적립해 기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오픈 이전에도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응원해 온 바 있다. 2015년부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 카페’라는 청년창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지난 해까지 5년동안 총 6회의 창업 카페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총 2,528명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창업에 도움이 되는 강연 및 네트워킹 구성 세미나 등을 진행해 온 바 있다.스타벅스는 향후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인 성수역점을 청년들의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허브 역할로 삼고, 매년 20회 정도 청년 창업 희망자들과 함께 하는 강연이나 세미나 등의 창업 관련 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간다는 목표다.특히,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외에도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모임이 용이할 수 있도록 이대R점, 더종로R점, 약수역점(이상 서울), 인천용현DT점, 천안안서점, 대구중앙로역점, 대전중앙로R점, 광주 조선대점, 부산 더해운대R점 등 창업카페 9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0곳에서 스타벅스 창업 카페를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련 모임 공간을 제공한다. 창업카페에서는 청년들에 대한 창업 교육 및 이벤트 강연,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창업 우수사례, 창업 관련 프로그램 홍보 및 관련 책자 비치 등을 통해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포함해 올해에만 100회 이상의 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 등의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청년 신설법인 수는 지난 해 3만 개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스타트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등장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 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혁신기술 기반의 청년 스타트업 창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스타벅스가 나서 준 것에 감사하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의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프로젝트에 스타벅스가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큰 영광” 이라며,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의 성공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역시 대한민국 청년들의 창업문화 확산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계층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및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존 스타벅스 성수역점이었던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은 지난 4월 20일에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오픈한 바 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 동참을 위해 그 동안 정식 오픈식을 잠정 연기 중에, 이 날 자상한 기업 협약식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특히 이번에 재단장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은 청년 창업 문화 육성이라는 주제에 맞는 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갖추고 특색 있게 운영된다. 우선 창업가를 응원하는 아트 월 조성 및 공간 구성 등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아트월은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스타벅스 청년인재들이 청년창업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캡슐 등으로 설치한 것으로, 총 2,400여개의 캡슐이 모여 ‘Cultivate your dream’이라는 희망의 문구로 완성됐다.또한 창업희망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대 1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세미나 룸과 소규모 모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무빙 월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2개의 프로젝터, 마이크, 무대형 좌석 등의 최적의 설비도 갖췄다. 청년들의 우수창업사례와 창업 제품 등의 홍보 영상 역시 ‘디지털 커뮤니티 보드’를 통해 지속 업로드 하며, 창업희망자들과 예비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머그와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2종을 고객에게 선보이며, 스타벅스 파트너들 역시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 전용 앞치마를 착용하고 근무한다.영수증을 통해서는 고객이 구입한 품목마다 300원씩 적립되어 기부가 된다는 특별한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음료 3잔을 구매시 총 900원의 기금이 적립된다는 내용을 고객들은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향후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키우는 최적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 운영,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 GS칼텍스, 집단예술치유 ‘교실힐링’ 온라인 진행

    GS칼텍스, 집단예술치유 ‘교실힐링’ 온라인 진행

    경제일반
    2020-05-07 22:47:22 안상석
    ▲ [사진] GS칼텍스 교실힐링 온라인 실행 화면과 마음톡톡송 Be With You[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GS칼텍스가 입학 초기의 부적응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교실힐링’을 온라인으로 개발하고 학생들 지원에 나섰다. 교실힐링은 생소한 환경에서 관계 맺기 등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중학교 1학년생 대상으로 GS칼텍스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GS칼텍스는 지난 6일부터 1학기 동안 서울·경기 지역 중학생 600여 명, 89개 집단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교실힐링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학기로 확대 진행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해당 교육지원청과 지원사항 등을 협의하고 있다.GS칼텍스 온라인 교실힐링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한 화면에서 예술치료사와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쌍방향 소통함으로써 기존 대면 방식이 갖는 한계점을 보완한다는 평가다. 사전 모의 테스트 결과 타 집단원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더 자연스러운 참여가 가능했다는 반응도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입학이 진행되고 있어 교실힐링 초기(1~2회기)에는 자기소개 및 학급 내 관계 맺기 등이 주로 진행된다. 중기(3~6회기)에는 자기표현, 안전한 거리와 관계, 상호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공감을 연습한다. 후기(7~8회기)에는 집단이야기 만들기와 미술작품 이어붙이기 등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활동을 진행한다. 8회기의 교실힐링이 마무리되면 소속감이 제고되고 학교 생활 적응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칼텍스는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 개학 방침에 따라 중학교 1학년생들이 6월 1일 정상 등교하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실힐링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GS칼텍스는 교내 외부인 출입 제한으로 마음톡톡 예술치유 프로그램진행이 불가한 대구·경북 지역 중심 초등학생 약 200명에게 마음톡톡 수퍼바이저 김선희 교수(서울여대)가 자문하고 굿네이버스가 협력하여 제작한 ‘마음건강 키트’를 배포한다. 마음톡톡은 아동·청소년의 자아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집단예술치유를 진행하는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한, GS칼텍스는 2018년 연말에 기획한 ‘마음톡톡 온라인 합창단’이 GS칼텍스 ‘마음톡톡송’을 함께 불러 온라인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총 212명이 참여한 온라인 합창단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과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열창한 제주소년 오연준군이 참여했으며 뉴질랜드, 싱가폴, 독일 등 해외에서도 함께 했다.  
  • 환경부, 플라스틱 재생원료 공공 비축 실시 "재활용 업계 숨통 트여야"

    환경부, 플라스틱 재생원료 공공 비축 실시 "재활용 업계 숨통 트여야"

    경제일반
    2020-05-07 16:40:55 김동식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한 페트(PET) 재활용 업체에서 페트 재생원료 공공비축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적체가 심해진 페트 재생원료에 대해 1만 톤 공공 비축을 실시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7일 경기 화성의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업체인 새롬이엔지(대표 유영기)를 방문해 공공 비축 진행 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정부의 플라스틱 페트병 재생원료 공공 비축이 재활용 업계의 숨통을 트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밝혔다. 조 장관이 새롬이엔지를 방문한 이날은 공공 비축이 이뤄지는 첫날로, 선매입한 플라스틱 재생원료는 한국환경공단 유통센터 유휴부지와 민간 임대지에 비축된다. 새롬이엔지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3천톤 중 절반가량인 1천400t을 공공 비축할 계획이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기침체로 재활용 플라스틱 수요가 줄며 적체가 심해지자 플라스틱 페트병 재생원료 공공 비축에 나서기로 했다. 재활용품 수거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환경부는 12월까지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원료 1만톤을 시중 단가의 50% 가격으로 선매입해 재활용 업계의 자금 유통을 지원한다. 조 장관은 "공공 비축을 포함해 가격 연동제, 폐플라스틱 수입 제한 조치, 재생 플라스틱 수요처 발굴 등과 관련한 조처를 하고 있다"며 "유럽, 미국, 중국 등에 재활용 플라스틱 수출이 가능한지도 적극적으로 알아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영기 대표는 "공공 비축이 업계에 많이 도움이 된다"면서도 "재활용업계에서 정책 자금을 원활히 쓸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재활용 시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재활용 시장 체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환경부는 또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재활용시장 코로나 대응 콜센터(전화:044-201-7390)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 충남도와 4개 시군, 천수만 생태계 복원에 '맞손'

    충남도와 4개 시군, 천수만 생태계 복원에 '맞손'

    경제일반
    2020-05-07 15:13:38 이동민
    ▲ 충남도는 7일 홍성·서산·태안·보령 등 천수만권역 4개 시군과 '천수만권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김석환 홍성군수.(사진=연합뉴스) 충남도와 서해안 천수만권 자치단체장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7일 서산버드랜드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천수만권 4개 시장·군수와 함께 '천수만권역 종합 발전전략 추진 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남도와 4개시군은 천수만권역의 자연환경 및 해양 생태계 복원,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 접근성 개선,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앞서 충남도와 4개 시군은 지난해 2월 천수만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한 있다. 이들운 우선 천수만권역의 해양환경 정화, 담수호 수질 개선, 밤하늘 산책원 조성, 죽도 가꾸기 등 11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필요한 예산은 해당 시·군이 공동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충남도가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양승조 충남지사는 "천수만은 최적의 어류 산란지이자 철새들의 낙원"이라며 "서해안 발전의 축으로 활용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수만 전경(사진=충남도 제공) 
  • 환경부, 중소기업 환경연구개발 사업 민간부담금 비율 축소

    환경부, 중소기업 환경연구개발 사업 민간부담금 비율 축소

    경제일반
    2020-05-07 15:04:41 박한별
     정부가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연구개발 사업 민간 부담금 비율을 8일부터 한시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민간 부담금 비율을 현행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중견기업의 경우 40% 이상에서 35% 이상으로 낮출 방침이다. 또한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을 실제 적용할 때 정부에 납부하는 기술료도 2022년까지 일괄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연구 수행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연구 기간도 연장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환경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은 "3월 경상수지 흑자, 4월부터 적자로 전환 전망"

    한은 "3월 경상수지 흑자, 4월부터 적자로 전환 전망"

    경제일반
    2020-05-07 13:42:14 김동식
    ▲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이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0년 3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3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지만 4월에는 수출 부진의 여파로 무역수지가 타격을 받으면서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62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3월(50억4천만달러) 대비 11억9천만달러 증가한 흑자폭이다. 상품수지 흑자는 지난해보다 줄었다. 상품수지 흑자는 수출이 수입보다 더 많이 감소해 70억달러를 기록해 1년전보다 13억4천만달러 줄었다. 하지만 서비스수지 적자가 줄고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로 전환한 덕에 전체 수지에서 흑자폭을 유지할 수 있었다. 수출은 464억2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대(對) 중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하는 등 해외생산과 가공무역수출이 감소한 탓이다. 또한 반도체·석유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의 수출단가가 떨어진 것도 요인이다. 미국(16.8%), 유럽연합(9.5%) 등 다른 주요국으로의 수출은 늘었다. 중국을 제외하면 3월까진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타격에 영향이 미치지 덜 미친 것이다. 수입(394억2천만달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했다. 반도체 제조장비 등 자본재 수입이 증가했지만 원유 등 원재자와 소비재 수입이 감소했따. 서비스수지는 14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자 폭은 지난해보다 6억4천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수지 적자는 3억7천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작년 월평균 여행수지 적자가 8억9천만달러인 점을 견주어 보면 비교적 적은 적자폭이다. 임금·배당·이자의 움직임인 본원소득수지는 흑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6억1천만달러 적자였던 것에 대비, 올해 3월에는 9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수익성이 나빠지고 환율이 올라 배당금을 지급할 유인이 줄어든 결과다.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도 5억5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자폭은 작년보다 4억1천만달러 줄었다. 작년 3월엔 거액의 특허권 사용료 이슈로 일시적으로 적자 폭(9억5천만달러 적자)이 컸다.  ▲ 월별 경상수지(도표=한국은행)1분기 경상수지 흑자는 136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억2천만달러 늘어 2012년 2분기(109억4천만달러) 이후 3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하지만 4월에는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집계된 4월 무역수지가 9억5천만달러 적자로 99개월 만에 흑자 행진을 멈춘 상황이다. 경상수지는 작년 4월(3억9천만달러 적자) 일시 적자를 보였지만 올해 1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10억달러 흑자에 머문 것을 제외하면 40억∼70억달러대의 흑자 기조를 유지해왔다. 상품수지도 2012년 4월(3억3천만달러 적자)를 보인 이후 7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해왔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통상 4월 외국인 배당 지급이 늘어나는 데다 상품수지 흑자가 줄거나 심지어 적자로 전환할 수 있어 4월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했다. 박 국장은 5월 이후 전망에 대해서는 "소비재나 자본재 수입 부진이 완화할 가능성이 큰 반면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이 뚜렷하지 않아 수출은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며 "이는 5월 경상수지가 악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 차세대 '금 나노 태양전지' 상용화 성큼...국내 연구진 나트륨 이온 첨가 효율 규명

    차세대 '금 나노 태양전지' 상용화 성큼...국내 연구진 나트륨 이온 첨가 효율 규명

    경제일반
    2020-05-07 13:09:27 박한별
    ▲ 나트륨 첨가에 따른 금 나노 태양전지의 효율 변화(사진=방진호 교수팀 제공) 한국연구재단이 7일 한양대 방진호 교수 연구팀이 전극 속 나트륨 이온이 금 나노 클러스터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금 나노 클러스터는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크기의 금 입자로, 빛을 잘 흡수하는 광학적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 나노 클러스터는 실리콘이나 페로브스카이트에 비해 친환경적이어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꼽히고 있다.하지만 금 나노 태양전지는 빛을 전기로 변환하는 광변환 효율이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낮아 상용화가 어려웠다.▲ 방진호 한양대 교수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나트륨 이온이 금 나노 클러스터와 반도체 산화물 전극 간 흡착을 강하게 해 전자의 원활한 수송을 촉진한다는 것을 밝혀냈다.연구팀은 금 나노 클러스터 태양전지에 나트륨 이온을 첨가한 결과 광전류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빛을 흡수한 금 나노 클러스터에서 전자가 생성되면 반도체 산화물 전극에서 백금 전극으로 이동하면서 전기가 발생한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에이씨에스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 이날 자에 실렸다.
  • 정부 '한국판 뉴딜' 추진..."3대 분야 혁신 프로젝트 가동"

    정부 '한국판 뉴딜' 추진..."3대 분야 혁신 프로젝트 가동"

    경제일반
    2020-05-07 12:04:52 이동민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연합뉴스) 정부가 3대 분야 혁신 프로젝트를 통한 융복합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정투자와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밝힌 3대 분야 혁신 프로젝트는 ▲데이터·5G·AI(인공지능)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 비대면 산업 집중 육성 ▲SOC(사회간접자본)의 디지털화 등이다.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반 프로젝트에 집중해 민간투자와 시너지가 크고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과제로 전산업·전분야의 기초가 되는 혁신 인프라로서, 임팩트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4대 원칙하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아울 "유가 하락, 생산 차질, 수요 위축 영향으로 4월 수출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했으며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1분기 충격이 컸던 내수는 4월 들어 점차 완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김 차관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일축하며 "4월 소비자물가는 0.1% 상승하며 상승세가 둔화했다"며 "이는 유가하락과 무상교육 시행 등 효과가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앞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구조 변화를 기회로 살리기 위해서는 선제 대응이 긴요하다며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정부적 '포스트 코로나'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홍 부총리는 "사각지대 근로자·노동자에 대한 보다 촘촘한 고용안전망 보호를 위해 지난 5차 비상경제회의 때 한시적으로 1조5천억원 규모의 긴급고용안정 지원제도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태스크포스(TF) 및 6개 작업반을 구성해 대응방안에 나서고, 중기 과제를 중심으로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 카카오 1분기 실적 역대 최고치...카카오페이·신사업·콘텐츠 고성장

    카카오 1분기 실적 역대 최고치...카카오페이·신사업·콘텐츠 고성장

    경제일반
    2020-05-07 09:24:39 박한별
    ▲ 카카오T 블루(사진=카카오)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카카오가 간편결제 등 신사업과 콘텐츠 부문에서 선전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가 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천684억원, 영업이익 88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3%, 영업익은 219% 늘었고 분기 기준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0.2%다. 부문별로 플랫폼은 전 분기보다 1%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4천418억원을 기록했다.카카오톡 사업인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2천247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 광고주 확대와 커머스(상거래)의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선물하기·톡스토어·메이커스 등 카카오커머스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55%나 증가했다. 포털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천166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로 인한 대형 브랜드 광고주의 광고 집행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 '카카오T 블루'의 가맹 사업 확대와 카카오페이 거래액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1천5억원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부문은 전 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로는 8% 증가한 4천266억원이었다. 글로벌 플랫폼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51% 성장했고, 유료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97%,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970억원이었다. 전체 콘텐츠에서는 일본 웹툰 서비스인 픽코마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게임 콘텐츠 부문에서는 지난해보다 3% 성장한 968억원, 음악 콘텐츠 부문은 10% 증가한 1천507억원, 지적재산(IP) 비즈니스 기타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6% 감소한 819억원을 기록했다.카카도의 1분기 영업 비용은 전 분기보다 2%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7천802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주력인 카톡 광고와 쇼핑 부문을 강화해 나가고,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등 금융 부문에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K-콘텐츠의 수요가 높은 대만·태국·중국 지역에 진출하고, 음악·영상·디지털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업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용 종합업무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출시하는 등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발을 들일 계획이다.
  • 모헤닉모터스, MS 디자인 기반 4x4 전기차 ‘Ms카트’ 출시

    모헤닉모터스, MS 디자인 기반 4x4 전기차 ‘Ms카트’ 출시

    경제일반
    2020-05-06 21:00:39 안상석
    모헤닉모터스가 프로토타입 개발을 마치고 시험 주행 중인 Ms의 시리즈 모델 ‘Ms카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Ms카트는 초소형 전기차 ‘Ms미니’ 개발 과정에서 선보이는 모델로, 모헤닉은 2021년 Ms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Ms미니를 선보일 계획이다.모헤닉은 천편일률적인 전기 카트 시장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다목적 카트를 선보여왔다. Ms카트는 모헤닉이 2016년부터 개발 중인 ‘4X4 전기차 Ms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모헤닉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게 특징으로 최고 시속은 25㎞ 정도다.Ms미니는 Ms카트에 듀얼 모터를 장착한 초소형 사륜구동 전기차다. 최고 시속 86㎞,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00㎞ 안팎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부착돼 있다. 이외에도 에어컨 및 난방, 파워스티어링 등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다.모헤닉모터스 김태성 대표는 “Ms미니는 일부 중국산 초소형 전기차와 확연히 다른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지니게 될 것”이라며 “레저용부터 중·단거리 이동 수단은 물론이고 사용자의 커스텀이나 튜닝이 가능한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과 다목적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Ms미니의 판매가는 1800만원~2000만원 사이로, 전기차 보조금을 받게 되면 500만원~80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헤닉모터스 Ms카트Ms미니는 개발에 가장 오랜 시간이 필요한 디자인과 FRP바디 생산을 위한 몰드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모헤닉은 올해 안에 인증 절차가 가능한 Ms미니의 시제품을 선보이고, 2021년까지 Ms미니를 정식 출시한다는 목표다. 공유 사업을 위한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모헤닉모터스는 전기차의 또 다른 카테고리를 만든 초소형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전기차 시장에 고객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된 모델이 많지 않았던 가운데 Ms미니는 커스텀과 튜닝의 새로운 대안과 재미, 개성을 표현해 고객에게 펀(Fun)한 느낌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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