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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환경부-정유·가스 6개사, 미래차 충전시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환경부-정유·가스 6개사, 미래차 충전시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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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20:14:1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정부와 업계는 접근성이 좋은 도심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축하는 등 미래차(전기‧수소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정부는 주유소처럼 국민 생활과 이동 거점이 중심인 곳에 ’핸드폰처럼 상시적인 충전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2025년까지 완속충전기 누적 50만기, 급속충전기 누적 1만 5천기를 구축할 계획이다.수소충전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전국에 누적 450기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10월 30일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을 발표하고 미래차 확산과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11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미래차 충전시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정유·가스 공급 6개사와 맺는다.한국판 그린뉴딜 대표과제인 미래차 보급목표를 하루빨리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미래차 충전시설 구축에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에스케이에너지(대표 조경목), 지에스칼텍스(대표 허세홍),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 에스-오일(대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스케이가스(대표 윤병석), E1(지원본부장 강정석) 등 정유·가스 공급 6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래차 충전시설의 필요성과 정유·가스 공급 6개사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정유·가스 공급 6개사는 미래차 충전시설의 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하며,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의 충전사업 재정지원, 구축방안에 대해 설명한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와 업계는 서울 등 주요 주유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구축하는 등 미래차 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환경부는 전기차 충전기, 수소충전소 구축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에스케이에너지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와 함께 충전, 세차, 정비 등 차량관리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사업체계를 구축한다.지에스칼텍스 서울 도심 내 주유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매년 40기 이상 구축하고, 전기차 이용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현대오일뱅크는 2023년까지 직영주유소, 물류센터 등에 100kW 이상급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200기 이상을 구축한다.에스-오일은 직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 가능한 주유소를 선정하여 매년 30기 이상의 충전기를 구축한다.에스케이가스와 E1은 수도권 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능한 부지를 적극 발굴한다.환경부는 접근성이 좋은 도심 내 주유소 등에 미래차 충전시설이 구축되면 그간의 충전 불편을 상당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심 내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면, 사용자가 충전기를 찾아 다니는 불편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세차·정비 등 주유소의 차량 관련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충전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그린뉴딜 미래차 보급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은 충전시설의 속도감 있는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사업자가 충전기반시설 구축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보다 속도감 있는 충전시설 구축이 가능해지고, 특히 수도권 내 수소충전소 구축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소비자가 직접 뽑은 “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시상식 성료

    「소비자가 직접 뽑은 “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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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20:09:09 안상석
    ▲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                 사진제공 :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공동대표 이덕승, 전인수)는 그린뉴딜 시대의 지속가능 소비‧생산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 시상식과 선정 제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2020대한민국올녹상 수상 제품 시상식과 전시회는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한국의집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2020 대한민국 올녹상은 전문가의 멘토링 하에 350여명의 소비자 패널단이 사용‧관찰‧탐방 등을 통해 상품을 평가하여 후보상품을 추천하고 이를 선정위원회가 검토하여 후보상품을 확정한 후, 250여명의 소비자 투표단이 이를 평가·투표하여 최종적으로 41개 상품이 선정됐다.이 날 행사에서는 올녹상을 수상한 LG전자, 삼성전자, LG하우시스, 라이브어스텍, 에덴바이오벽지, 인에코, 슈가버블, 그린테크롤, 수미, 헬씨티슈, 강청, 기쁨앤드, 공공디자인이즘, 수파드엘릭사, 덕화푸드, 한국철도공사 등 총 16개사가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리는 한편, 전시회를 통해 녹색 소비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올녹상 제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전시회또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발전과 녹색상품의 개발 및 녹색구매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녹색마스터피스상」에는 2010년부터 11년간 매년 올녹상을 배출하고 있는 LG전자가 선정됐다.매년 상품의 환경성을 더 개선시키거나 새로운 녹색상품을 개발해온 기업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올녹상 선정제품을 10년째 배출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녹상 10회 수상 기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12개 제품이 올녹상에 선정되어, 삼정전자는 역대 올녹상 수상기업 중 한해 가장 많은 올녹상 제품을 배출한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공사는 「올녹상 9회 수상 기업상」을, LG하우시스는 「올녹상 7회 수상 기업상」, 기쁨앤드·슈가버블·인에코가 「올녹상 3회 수상 기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시상식을 주관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관계자는 “올녹상은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소비자가 직접 뽑아 소비자에게는 보다 신뢰성 있는 녹색상품 정보를 제공해 녹색구매를 유도하고 기업에게는 녹색상품 개발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에는 강남서초환경연합, 고양녹색소비자연대, 광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경기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 녹색미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안산녹색소비자연대,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전친환경생활지원센터, 대전주부모니터봉사단, 미래소비자행동, 부산녹색소비자연대, 부산친환경생활지원센터, 서울YWCA, 세종친환경생활지원센터,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청주녹색소비자연대, 친환경상품지원센터 미소,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청주소비자정보센터 등 26개의 소비자·환경단체가 함께 했다. 
  • "지구온난화 되돌릴 수 없는 선 넘었다"...온실가스 배출 멈춰도 기온 계속 상승

    "지구온난화 되돌릴 수 없는 선 넘었다"...온실가스 배출 멈춰도 기온 계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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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14:09:42 김동식
    ▲아이슬란드 빙하. [출처=연합뉴스] 지구온난화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선을 넘어서 내일 당장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중단하더라도 수백 년간 기온이 오를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BI 노르웨이 경영대학원'의 기후전략 명예교수 외르겐 란데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복잡한 지구시스템 모델의 핵심 부분만 남겨두고 단순화한 '에스키모'(ESCiMo)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를 통해 발표했다. 13일 연합뉴스는 네이처와 외신 등을 인용해 연구팀은 인간 활동으로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CO₂)의 영향으로 북극해 얼음이 줄고 영구동토가 녹으면서 자연적인 온난화가 시작돼 추가적인 온실가스 배출이 없더라도 지구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에스키모를 활용해 산업화 이전인 1850년부터 2500년까지 두 가지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기온 변화와 해수면 상승 전망치를 제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온실가스 배출이 2030년에 정점을 찍고 2100년에 '0'이 될 때 지구 평균 기온은 2500년까지 1850년 대비 3도 오르고 해수면은 3m 높아지는 것으로 예측됐다. 온실가스 배출이 올해 완전히 중단됐을 때는 초기에 기온이 약간 내리는 듯하다가 다시 올라가 결국 2500년께 약 3도가 오르고 해수면도 2.5m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나리오에서 지구 기온은 50년에 걸쳐 산업화 이전 대비 약 2.3도 오른 뒤 이후 약간 내려가다 2150년부터 점차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지구 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1.2도 높은 상태며 지난 2015년 12월 파리에서 열린 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본회의에서 195개국이 채택한 협정은 억제 목표를 2도로 제시한 바 있다. ▲중국 랴오닝성 번시의 철강공장 건물과 굴뚝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연구팀은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 영향으로 태양 복사열의 80% 이상을 반사하는 북극해 얼음이 계속 녹아 열을 흡수하고, 대기의 두 배에 달하는 CO₂를 가진 영구동토층이 녹아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면서 인간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더라도 온난화가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구 기온상승에 따른 수증기 증가도 온실효과를 가속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연구팀은 이런 암울한 전망을 피하려면 1960~1970년대에 이미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줄였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인류가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중단한 뒤에도 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이 지속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년 대기에서 33기가톤(GT) 이상의 CO₂를 포집해 땅속에 저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란데르스 교수는 AFP통신과의 회견에서 "우리가 연구에 이용한 에스키모 모델에 따르면 인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단일조치만으로는 영구동토층의 해빙을 막을 수 없는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어섰다"면서 "이런 해빙 프로세스를 중단시키려면, 예컨대 대기 중 CO₂를 포집해 지하에 저장하고 (태양 복사열을 반사하게) 지구를 더 밝게 만드는 등의 조처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복잡성을 단순화한 에스키모 모델이 현실 기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사고(思考)실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일부 기후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처는 이와 관련, 연구팀이 다른 기후 모델을 이용해 이번 연구 결과를 들여다 봐줄 것을 과학자들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 재활용 시장 전반적으로 회복 중…추석연휴 배출량도 정상처리

    재활용 시장 전반적으로 회복 중…추석연휴 배출량도 정상처리

    ECO
    2020-11-13 09:03:42 안상석
    ▲출처=연합뉴스폐지, 폐의류, 폐플라스틱 등의 재활용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 중이고, 추석 연휴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재활용품도 대부분 정상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올해 10월 넷째 주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폐지, 폐의류, 폐플라스틱 등 주요 재활용시장 품목의 시장 상황을 13일 공개했다.폐지는 수급이 원활해지고 판매 단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폐의류는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폐플라스틱의 경우 재생원료의 판매량은 그간 환경부의 공공비축 시행(11월 10일 기준 4천177t 비축중)과 동절기 방한용품 수요증가 등으로 작년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회복됐다.추석 연휴 이후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재활용품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대부분의 선별장에서 정상 반입처리 중이다.연휴 기간 일시적으로 수거 지연이 발생했던 수도권 일부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도 정상적으로 수거가 재개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환경부는 재활용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비축 창고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 강릉 남대천 야생조류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강릉 남대천 야생조류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ECO
    2020-11-13 08:46:22 안상석
    ▲출처=연합뉴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강원 강릉시 남대천 주변에서 지난 11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건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원이 확인돼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H5형 검출지점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항원 검출 사실을 11월 12일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이번에 검출된 H5형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확인에는 3~5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전국 농·축협 조합장이 지지하는"...농협중앙회장 조합장 직선제의 조속 입법을 위한 기자회견

    "전국 농·축협 조합장이 지지하는"...농협중앙회장 조합장 직선제의 조속 입법을 위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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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20:43:26 안상석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을 위한 농협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과 농협조합장 정명회(正名會), 좋은농협만들기국민운동본부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중앙회장 직선제법 통과를 촉구했다. 이원택 의원을 비롯한 정명회 조합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농협개혁’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협법 개정을 통해 농협중앙회장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조합원에 의한 민주적 관리라는 협동조합의 기본원칙에 부응할 수 있도록,전체 회원조합이 동등한 선거권을 행사하도록 하여 각 조합의 의사가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조합 간 협동과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 했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지난 2009년 1,100여개 전체 조합장이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 방식에서 293명의 대의원 조합장만 투표에 참여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바뀌면서 이른바‘체육관 선거’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조합원 212만 명을 가진 거대조직의 대표인 농협중앙회장의 대표성이 미흡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고,소수 대의원 조합장의 표를 관리하기 위해 부정한 방법이 동원되거나 정치권의 영향력이 심화 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과 더불어 회장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현재의 제도는 권한은 막강한데 책임은 지지 않는 불합리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농협법 개정은 농업과 농민을 대변할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이자 농협 개혁의 첫걸음이다. 전국 농·축협 조합장이 지지하는농협중앙회장 조합장 직선제의 조속 입법을 촉구한다1조합 1표를 원칙으로 하는 <농협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1. 농협개혁은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한 농정개혁의 중요한 축이다.   기후위기와 전염병의 시대, 국민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농업, 농촌, 농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도농격차와 환경파괴를 야기한 ‘생산주의 농정’에서 농업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에 주목하는 ‘다원주의 농정’으로 농정틀을 전환하고 농정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농협이 제 역할을 해야한다. 농협은 지역의 농업을 조직화하고 농민의 삶을 향상시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민조합원이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협동조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협개혁’은 농정개혁의 중요한 축이라고 할 수 있다   2.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은 농협개혁의 핵심 과제다.   ‘농협개혁’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의 의사가 민주적으로 반영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농협의 대표를 선출하는 일이다. 그러나 조합원 직선제로 선출하는 농협조합장과는 달리, 회원조합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은 조합장 간선제로 선출하고 있다. 212만 조합원, 1,118개 조합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을 300명도 안 되는 대의원 조합장이 선출하다보니 농협중앙회가 제 역할을 할 리가 없다. 후보들은 150명의 대의원 조합장만 신경쓰면 그만이고 회장이 되어서도 일부 대의원 조합장만 내편으로 만들면 그만이다. 일부 임직원들도 여기에 편승해 자기 자리만 보존한다. 그러는 사이 일선의 회원농협과 농민조합원은 뒷전으로 밀려난다. 농협개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3. 농림축산식품부의 ‘부가의결권 적용’ 주장에는 큰 문제가 있다   하지만 지난 국회에 이어 이번 국회에서도 농협중앙회장 직선제가 표류할 위기에 처해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직선제 도입의 선결조건으로 ‘부가의결권 적용’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가의결권은 조합원 수에 따라 의결권을 차등하는 것으로서 소수인 대규모 조합에 유리한 제도다. 중앙회장의 권한이 막강한 우리나라에서는 회장 선출 시 각 조합의 의사가 동등하게 반영되는 것이 중요한데, 부가의결권을 적용하면 다수인 소규모 조합의 의사가 뒷전으로 밀려나 현행 간선제의 문제점을 되풀이 하게 된다. 이는 중앙회장에 대한 민주적 통제권을 약화시키고, 조합 간 상생과 협력을 추구하는 협동조합 정신을 저해하며, 조합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부가의결권을 조합 합병 유도 정책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입장은 조합경영의 문제와 민주적 지배구조의 문제를 혼동하고 조합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다.   4. 전국 농·축협 조합장이 지지하는 농협중앙회장 직선제의 조속 입법을 촉구한다 이제 국회는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이는 전국의 농축협 조합장도 지지하는 바이다. 지난 9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조합장 직선제에 98.3%의 조합장이 찬성했다. 또한 부가의결권 적용은 79.3%가 반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가의결권 적용을 선결조건으로 내세우는 것은 불필요한 논란만을 일으킬 뿐이다. 과연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말 직선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우리는 농협이 제 역할을 하도록 만드는 첫 걸음이 농협중앙회장 직선제에 도입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이번 국회가 전국 농축협 조합장이 지지하는 농협중앙회장 직선제를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0년 11월 12일이원택 의원, 농협조합장 정명회(正名會), 좋은농협만들기국민운동본부   농협조합장 정명회 강신학(완주삼례), 고광배(평창영월정선축협), 구정훈(곡성옥과), 국영석(완주고산), 권성기(봉화춘양), 권혁빈(정읍칠보), 김규동(나주축협), 김성용(장흥용산), 김성주(정읍신태인), 김영걸(前서진도), 김영우(청주오창), 김영중(장흥안양), 김익수(대구반야월), 김재기(정읍황토현), 김지현(여주가남), 김학림(익산낭산), 김해환(청송현서), 노종진(화순능주), 문병완(보성), 민윤기(군산대야), 박광양(김제용지), 박만우(봉화), 박성표(영암월출산), 백낙진(익산금마), 백민석(경주양남), 선재식(순창), 소진담(부여), 송영욱(완주이서), 송용범(대전서대전), 신용빈(진안백운), 신인성(전북인삼), 심상승(나주노안), 양수원(고흥녹동), 윤여설(완주운주), 이대건(정읍원예), 이동현(나주동강), 이석채(무안운남), 이은상(나주세지), 임광식(여주대신), 임인규(전주), 임탁(의성서의성), 정길수(영광), 정상진(함평월야), 정우창(익산여산), 정원실(담양창평), 정의도(진주금곡), 정종옥(前진안부귀), 정해민(진도선진), 지영배(前거제신현), 지인구(이천대월), 표경덕(홍성서부), 허수종(정읍샘골), 현용행(前제주성산일출봉)   좋은농협만들기국민운동본부 가배울, 가톨릭농민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국민농업포럼,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농협조합장 정명회, 농협참주인찾기연대회의, 두레생협연합회,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 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전국귀농운동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축협감사협의회,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전국한우협회,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지역재단, 참여연대, 한국기독교농촌목회자연대회의, 한국농산업경영연구소,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한국4-H본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한국협동조합연구소, 한 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연합, 환경운동연합, 희망먹거리네트워크, 희망제작소 
  •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 (2020.11.12.)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상황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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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20:24:22 안상석
    ▲ <최근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현황(10월 이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해외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9일 하루 동안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된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47건*으로, 대부분 우리나라의 야생조류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H5N8형이었다. (가금사육농장) 일본 1건(11.7 발생), 독일 1건(11.8 발생), (야생조류) 독일 45건(11.2 발생 1건, 11.3 1건, 11.4 4건, 11.5 1건, 11.6 36건)또한 일본에서는 11월 4일 카가와현(香川県) 미토요시(三豊市), 11월 7일 카가와현(香川県) 히가시카가와시(東かがわ市)의 가금(닭)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발생하였고,11월 10일에는 카가와현(香川県) 미토요시(三豊市)의 가금(닭)농장(첫 번째 발생 농장과 3km 이내 거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이 발견되어 일본 정부에서 정밀검사중이다.국내에서도 현재까지 야생조류에서 총 3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10.25, 10.28, 11.10 확진)되었으며,  11월 11일, 경기 수원·의왕·화성에서 3건의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고병원성 여부와 N형은 확인중)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전년보다 1개월 앞선 9월 1일부터 국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집중 예찰·검사를 실시중이고,특히 금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지역 일대 철새도래지(10개소)*와 양쪽 3km 내 지역인 “AI 특별관리지역”에 대해서는 야생조류 분변 시료채취를 기존의 2배 수준으로 강화(10.26~)하여 예찰하고 있다.농식품부는 9월 1일부터 11월 11일 현재까지 “AI 특별관리지역” 내 10개 철새도래지에서 총 3,125점의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하였으며, 총 3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을 검출하였다.농식품부는 “AI 특별관리지역”의 10개 철새도래지에 대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10개 철새도래지 내에 88개소의 출입통제 지점(소형 주차장, 사람 출입구 등)을 설정하여 차단 띠와 안내판을 설치하였고, 지자체 담당관이 산책·낚시 금지 등 현지 지도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이하 ‘중수본’)는 11월 11일,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 1,245호(매일 실시중)에 대한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구제역 방역을 위해 전국의 소·염소에 대한 백신 일제접종을 10월부터 실시중이며, 11월 11일 기준, 소 농장 99,608호(99.9%)와 염소 농장 13,506호(100%)에 대한 백신접종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소·돼지 분뇨의 권역 밖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차량 GPS 관제를 실시한 결과 11월 11일 현재까지 위반차량은 확인되지 않았다.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농장관계자는 농장단위 차단방역을 생활화하고, 정부·지자체·관계기관은 가축전염병 발생 즉시 신속한 방역조치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가 발령(11.10)된 만큼, ①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②농장 안마당 매일 청소·소독, ③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④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농장단위 4중 소독’을 반드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농어촌공사,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제10회 현장경영회의 」개최

    농어촌공사,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제10회 현장경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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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19:34:02 안상석
     ▲  농어촌公 경북본부,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에서 제10회 CEO현장경영회의 개최(김인식 사장님)123[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2일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청도군 운문면)에서 CEO,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 본사 부서장, 지역본부장, 지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정책 발굴을 위한 「제10회 현장경영회의」를 개최했다. 공사는 김인식 사장이 취임한 이래 현장 접점에서의 사례를 공유하고 격의 없는 열띤 토론을 통해 현안 해결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전국 주요 현장을 방문해 경영회의를 열고 있다.  화랑정신의 발상지이며 새마을운동의 발상지기도 한 청도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경북지역본부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김천시 가뭄대책 종합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공사의 안전관리 현주소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사는 현장의 위험 요소를 분석해 중점 관리하는「중대재해 예방시스템(CS-HACCP)」구축·운영, 시공업체의 휴일작업 일정을 사전에 파악 관리하는 누구나(NUGUNA)시스템 고도화 등 안전경영시스템 강화를 통해 연말 사업비 집중 시행으로 우려되는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공공기관 일요 휴무제 도입,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추진, 노동부 사망사고 단계별 조치계획 시행 등 정부의 안전강화 대책을 공유하며 2020 하반기 공사 건설공사 중대재해 ZERO화 달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와 현장안전사고 증가 등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삼아 농어민과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통주 소믈리에, 라이브 쇼핑방송 등 온라인으로 만나는 우리술 축제

    전통주 소믈리에, 라이브 쇼핑방송 등 온라인으로 만나는 우리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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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19:17:2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인공지능(AI) 분석 시스템을 탑재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을 입력하면 적합한 전통주를 추천하는 ‘AI 전통주 소믈리에’를 서울 주요 지역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한바 있고, 16일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온라인 개막식, 우리술 영상 콘텐츠 및 체험 클래스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에서는 2020년 우리술 대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 유리씨가 우리술을 주제로 유명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 대결도 펼친다. ‘집으로 ON 우리술 클래스’는 소비자가 햅쌀막걸리양조키트와 한국와인뱅쇼키트를 가지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조장으로 ON 랜선여행’은 전국의 양조장을 직접 찾아가서 술을 만드는 과정과 양조장 모습을 화면에 담아 영상으로 제공한다. ‘권가네 홈술토랑’에서는 유명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이 우리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엄선하여 레시피를 공개한다.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국내 전문가들이 우리술에 대한 주제로 토론하는 ‘우리술 이야기살롱’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중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축제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thesool.com)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쇼핑방송은 6개 부문별로(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 우리술, 신규 출시된 우리술) 매일 1회 방송하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우리술 대축제 시청 소감을 작성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산콩으로 만든 마카롱’도 배송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의 다양한 우리술을 한 자리에 모아 많은 분들께 소개하는 행사로 우리술을 즐기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운영 재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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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18:28:1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을 오는 28일(토)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13일(금)부터 한국관광공사 '디엠지(DMZ) 평화의 길'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누리집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에 공지하고, 참가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로도 알릴 예정이다. 정부는 파주 구간 재개에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차량 및 대인 소독 장비, 발판소독조 등을 설치하고, 관계 부처 합동 점검을 완료했다.  파주 구간 재개 이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조치 이행 상황 및 멧돼지 서식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아울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규모를 회당 20명에서 10명으로 축소하고, 여행 중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참가자 안전여행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상황에 따라 운영 규모 확대를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파주 구간 재개를 시작으로 고성과 철원 구간도 돼지열병 방역조치를 마무리하는 대로 합동점검을 거쳐 2021년 초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방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철원, 파주 구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중단되기 전까지 국민 약 15,000명이 방문했다.  정부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재개방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비무장지대(DMZ)에 담긴 평화·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국립생물자원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생물다양성 연구 방향 제시

    국립생물자원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생물다양성 연구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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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18:27:4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립생물자원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생물다양성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민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 창립기념 학술회(심포지엄)'를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한국곤충학회 등 국내 11개 학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2월 이들 학술단체와 협약을 맺고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를 발족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포스트코로나) 시대, 생물다양성 연구의 기회로'란 주제로 열린다. 1부에는 '새로운 시대의 생물다양성 연구 및 교육 정부의 역할', 2부에는 '생물다양성 연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여 생물다양성 연구의 발전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같은 정부 기관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와 향후 연구 방향을 소개한다.조수원 충북대 교수(한국동물분류학회장)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재편 등 새로운 기준과 표준이 부상하는 시대(뉴노멀)를 맞아, 생물다양성 연구의 유지 또는 감소 현황을 수치화해 교육의 현실적 위기와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김창배 상명대 김창배 교수(한국동물분류학회)는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라 국가기관과 각 단체가 보유한 생물다양성 거대자료(빅데이터)의 가공과 활용방안을 모색한다.이향범 전남대 이향범 교수(한국균학회)는 한반도 자생생물종의 약 9%를 차지하는 균류의 생물종 발굴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다각적인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도 중계를 한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관련 학계가 모두 모여 우리나라 생물다양성의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해수부, 굴 제철 맞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품사고 예방 나서

    해수부, 굴 제철 맞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품사고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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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18:27:2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굴 생산시기를 맞아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0∼2021년 안전한 굴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제철을 맞은 생굴의 소비와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해수부는 생산단계부터 선제적인 위생관리로 안전한 굴 생산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생굴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11월~다음해 4월)에 ‘안전한 굴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여름철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육상 오염원이 지속적으로 해역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협중앙회,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 굴 생산해역 조사 및 유통 조치 ▲ 양식장·선박 등에서의 오염원 배출행위 집중단속 ▲ 어업인 위생안전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서·남해안 26개 굴 생산해역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조사한다. 해역 특성과 굴 양식방법에 따른 생산출하량 등을 고려하여 중점관리해역은 매주 1회, 일반관리해역은 격주 1회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분석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을 경우, 즉시 해당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 제품에 대해 ‘가열조리용’을 표시한 후 유통하도록 하거나 출하를 자제할 것을 지도권고하고, 굴의 생산유통경로와 오염원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여 오염원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육해상 오염원에 대한 관리도 시행한다. 주 2회 이상 인근 하수처리시설의 살균?소독시스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굴의 오염을 방지한다. 해상에서는 가두리 양식장이나 낚시어선 등에서의 오염원 배출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까지 주요 해역 주변에 하수처리장 8개소를 확충하여 노로바이러스의 유입을 더욱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패류생산해역 관련 어업인, 가공시설 종사자 등에 대한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패류생산해역 위생관리 실태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점검(3회)을 실시하여 계획의 이행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패류생산해역 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도 수립 중에 있다. 현재 지정해역에 한해서만 강우량이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패류 채취를 제한하고 있는데, 이를 일반해역까지 확대 적용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주의특보 모두 해제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주의특보 모두 해제

    ECO
    2020-11-12 18:27:0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16일 발령한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주의특보를 11일(수)부로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무라입깃해파리는 5월 동중국해 북부에서 고밀도로 출현한 뒤 제주, 전남, 남해 해역으로 대량 유입되어 부산, 강원 해역까지 확산되었으며, 10월 초 이후 수온이 낮아지면서 지속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또한 보름달물해파리는 6월부터 전남 득량만 해역과 경남 거제 해역에 국지적으로 밀집 출현하였으며, 마찬가지로 10월 초부터 개체수가 감소하였다.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 및 위기 대응 지침’에 따라 해파리 주의특보 발령기간 동안 해파리 중앙대책본부를 운영하여 피해 예방에 적극 대응하였다.  지자체에 1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주의특보 발령 해역에서 총 1,838톤의 해파리를 방제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민간 등의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여 해파리의 이동 및 확산 경로를 실시간으로 예찰하였다.  관측정보는 누리집, 문자메세지, 팩스 등을 통해 어업인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제공하여 대처하도록 하였고, 해파리 신고 누리집을 통해 해파리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해파리 무드등을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주의특보 해제 후에도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올해 해파리 출현 상황을 공유하고 위기 대응지침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매년 한·중·일 해파리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파리 출현 정보가 담긴 국가 보고서만 교환하여 해파리의 이동경로 등을 공유하고 주변국들과의 공조를 통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환경오염 피해보상 5등급 체계로 바뀐다…매월 최대 141만원 수당

    환경오염 피해보상 5등급 체계로 바뀐다…매월 최대 141만원 수당

    ECO
    2020-11-12 15:01:09 김동식
    환경오염으로 건강 등에 큰 피해를 본 이들을 구제하는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용되도록 정부가 피해 등급 체계를 바꾸고 피해자들의 요양 수당을 상향한다. 환경부는 환경오염피해등급체계 개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13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오염 피해자 측에 요양생활수당이나 유족 보상비 등을 주는 기준이 되는 피해등급을 피해 질환의 특성에 맞게 개편한 것이다. 기존의 피해등급 체계는 산업재해에 적용하던 장해등급을 준용했기 때문에 소수의 피해자만이 요양생활수당을 받을 수 있었다. 신체 훼손 등 산업재해에서 중점적으로 따지는 기준을 쓰다 보니 환경오염 피해자들의 현실과 거리가 있었다. ▲제공=환경부 환경오염 피해 5등급체계…요양생활수당 기준도 중위 100% 상향  개정안에서는 환경오염 피해 질환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신체 증상, 치료 예정 기간 등 중증도를 평가하는 새로운 환경오염 피해등급 산정 방법을 도입한다. 중증도 평가 점수는 피해 질환별로 신체 증상, 합병증, 예후(豫後) 및 치료 예정 기간 등 총 4가지 중증도 지표를 평가한다. 심각한 병일수록 평가 점수가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증도 평가 점수' 계산식을 활용하게 된다. 기존 10단계였던 피해등급은 5단계로 바뀐다. 가습기살균제(5등급 및 등급외), 석면(4등급)의 피해등급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한 개편이다. 환경오염 피해등급은 중증도 평가 점수가 높은 순서에 따라 1∼5등급으로 하되, '등급외'로 구성된 6개의 피해등급을 별도로 적용한다. 최종 피해등급은 환경오염피해조사단이 의료기관에 의뢰해 산정하고, 환경오염피해구제심의회에서 검증한 후 결정된다. ▲제공=환경부1등급 5년간 매월 141만원…일시지급 등 선택권도 확대환경오염 피해자에게 요양·생활비용을 지원하는 요양생활수당은 새로운 피해등급체계에 맞게 개편된다. 요양생활수당은 기준금액에 피해등급에 따라 차등화된 지급률을 곱해 산출하는데, 기존 최고 등급(1등급)과 최하 등급(10등급)에 적용하던 기준금액의 47.5%와 4.75%를 각각 새로운 1등급 및 5등급에 적용한다. 요양생활수당은 상향된다. 기준금액이 기존 '2인 가구 중위소득(2020년 기준 299만원)의 89.7%'에서 '100%'로 바뀐다. 이에 따르면 요양생활수당은 올해 기준으로 최소 월 14만2000원(5등급)에서 최고 월 142만1000원(1등급)까지 받을 수 있다. 월지급액이 적은 4·5등급 피해자의 경우 각각 1227만6000원과 511만2000원을 일시금으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종래 10등급 체계를 기준으로 지급되던 유족보상비 또한 5등급의 새로운 피해등급체계에 맞게 개편돼 올해 기준으로 최대 4023만원이 지급된다. 환경부는 이전 기준으로 피해등급을 인정받은 피해자들도 새로운 등급체계 시행 6개월 이내 피해등급을 재판정해 개정 시행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해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부칙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환경오염 피해자는 총 157명이다. 새 피해등급을 적용하면 다양한 환경오염 피해자들이 구제될 것으로 환경부는 예상했다. 개정안의 상세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이해 관계자, 국민 등의 의견도 입법예고 기간을 통해 수렴된다. ▲제공=환경부
  • 행정·공공기관 절반, 저공해차 구매·임차 의무 '나 몰라라'... 23개 기관은 '0'

    행정·공공기관 절반, 저공해차 구매·임차 의무 '나 몰라라'... 23개 기관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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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14:27:33 이동민
    ▲소나타 플러그 하이브리드 차량의 모습. [제공=현대차] 환경부는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행정·공공기관이 저공해 자동차를 구매·임차한 실적을 조사한 결과 63% 이상이 저공해 자동차로 파악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자동차를 100대 이상 보유한 전국 행정·공공기관 241개(국가 19개·지자체 184개·공공기관 38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해 4월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전국의 행정·공공기관 685개는 모든 신규 차량을 100% 저공해차로 구매·임차해야 한다. 저공해차는 1종(전기차·수소차), 2종(하이브리드·플러그인), 3종(휘발유·가스)으로 구성됐다. ▲3분기 전국 공공부문 저공해차 구매·임차 비율. [제공=환경부]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241개의 행저·공공기관은 총 2천748대의 저공해차를 구매·임차했다. 이는 전체 구매·임차 차량 4천312대의 63.7%다. 국가기관은 전체의 87.2%(465대), 지자체는 51.5%(1천412대), 공공기관은 84.2%(871대)를 저공해차로 구매·임차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100%)을 이미 달성한 기관은 총 101개(41.9%)였다. 이 중에서 국가기관은 9개(47.3%), 지자체는 67개(36.4%), 공공기관은 25개(65.8%)다. 특히 대전시 대덕구청, 충남 청양군청, 서울시 용산구청 등 12개 기관은 모든 차량을 1종 저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구매해 친환경 미래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전광역시청, 부산시 부산진구청 등 23개 기관은 3분기까지 10대 이상의 차량을 구매·임차하면서 저공해차를 1대도 구매하지 않았다. ▲제공=환경부 환경부는 내년부터 전체 신규 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차·수소차로 구매·임차하도록 하고, 그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또 주요 기관장 업무용 차량을 100% 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하고, 기관장 차량의 차종도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기관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부처 및 공공기관 성과평가 항목에도 반영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친환경 미래차 확산에 있어 민간의 참여도 유도할 수 있게 대형법인도 자발적으로 미래차 전환계획을 수립·추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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