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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 전국 산지의 침엽수들 떼죽음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 전국 산지의 침엽수들 떼죽음 

    대기·기후
    2022-04-16 21:30:2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곳곳에서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고, 기록적인 자연재해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구 기후로 인한 문제는 우리가 현재 표면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문제인 동시에 눈으로도 잘 볼 수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국내 고지대 등에 서식하는 침엽수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말라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침엽수들은 상상 이상의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있다. 기후 변화 탓에 나무들 역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이런 기이한 현상은 국내에서 전반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데 지리산, 설악산 등의 백두대간 전역으로 대거 확산하고 있고 일부 나무의 경우에는 멸종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최근 백두대간에는 푸르른 나무 대신 하얗고 앙상하게 말라 죽어버린 나무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해발 1300미터~1900미터 사이의 아고산대 침엽수 등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이상 현상들이 발생하고, 이런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를 침엽수들이 견디지 못한 것이다. 즉, 기후 변화로 인한 직접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됐고 이를 이겨낼 능력 대신 죽고 마는 것이다.특히 지난 2013년 한라산 등에서 구상나무 집단 고사 등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런 이상 현상들은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나무들의 집단 고사가 발견, 확실한 대책이 나와야 하는 상황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일부 산을 넘어 전국에 위치한 산지 전반적으로 나무 등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나무는 멸종 위기설까지 돌고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만 분포하는 나무 탓에 멸종위기 야생 생물 등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기후 변화로 인한 위험한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후 변화는 모두 우리가 만든 상황이다. 이를 바로잡거나 다시 되돌려놓지 않으면 산소를 구매하고, 방독면 등을 쓰고 생활해야 하는, 식물 한 점 없는 피폐한 지구 등 영화 속에서나 봤을 법한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 “기하학적인 산불 양상” 기후 위기의 심각성... 이제는 피부로 체감 

    “기하학적인 산불 양상” 기후 위기의 심각성... 이제는 피부로 체감 

    대기·기후
    2022-03-16 18:51:04 김정희
    최근 동해안에서 산불이 발생해 잇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환경오염 역시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약 10일 동안 동해안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산불인 만큼, 그 피해 역시 역대 최대인 것으로 기록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산의 약 2면 5천ha가 잿더미가 됐고, 집과 창고 등을 잃고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관련 통계 이후 최장기 산불이 됐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에 최근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동해안 산불과 관련한 영상과 분석 결과를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동해안 산불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주변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 포착된 것. 국립환경과학원이 공개한 영상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경불 울진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부터 지속해서 다량의 에어로졸이 동해는 물론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이산화질소, 포름알데히드, 글리옥살 등의 유기화합물 또한 유사한 형태로 농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한편 이번 산불의 경우 극심한 겨울 건조 상황에서 발생했다. 또한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전국 강수량은 13.3㎜으로 평년의 7분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측 시작 이래 4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인 것.즉, 방화와 실화 가능성을 배제하고 환경오염 등에 따른 기후변화가 이번 산불의 또 다른 주범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지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불 기상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기하학적인 산불 양상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 역시 이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다. 전문가 등은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산불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 소 배변 훈련 실험→온실가스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가능성 有

    소 배변 훈련 실험→온실가스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가능성 有

    대기·기후
    2021-12-01 15:23:43 이동규
    기후위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송아지를 대상으로 한 배설 훈련 실험을 진행했다. 생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독일 ‘농장동물 생물학연구소(FBN)’의 동물심리학자 얀 랑바인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우사 한 편에 화장실을 만들었다. 송아지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든 후 송아지들이 이곳에 배설할 때마다 달콤한 물과 으깬 보리 등을 보상으로 제공했다. 반대로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일을 볼 때는 불쾌한 경험을 느끼게 했다. 처음에 연구팀은 귓속 헤드폰을 통해 시끄러운 소리를 들려줬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화장실 밖에서 일을 보는 송아지에게 약 3초간 물을 뿌렸다. 그 결과 약 2주 후 16마리의 송아지 중 11마리가 아동 수준 정도의 배설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몇 가지 제약이 있던 실험이었다. 배변이 아닌 배뇨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이었다. 또한 동물 실험윤리 지침에 따라 실험 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배뇨 촉진을 위해 이뇨제를 사용했다. 여러 제약이 있었지만 희망적인 결과를 얻은 것은 사실이다. 이와 같은 실험이 진행된 이유는 바로 소의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때문이다. 소의 배설물로 인해 토양과 물이 오염되며 온실가스마저 배출한다. 오줌과 똥이 섞여 암모니아를 발생시킨다. 토양 속으로 들어간 소의 오줌은 미생물에 의해 아산화질소로 바뀐다.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 메탄과 함께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졌다. 농업이 암모니아 배출원의 주원인이 되며 그 절반 이상이 가축사육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가축분뇨만 잘 처리하더라도 암모니아 방출량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만약 소의 오줌 80% 정도가 깨끗하게 처리된다면 암모니아 방출량이 약56% 가량 줄어든다. 이와 같이 동물의 인지능력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 점은 매우 낙관적이다. 동물복지와 환경 보호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인류의 생존이 달린 문제다. 다양한 시도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기후변화→위기로 인식→출산 포기…환경 오염과 저출산의 상관관계

    기후변화→위기로 인식→출산 포기…환경 오염과 저출산의 상관관계

    대기·기후
    2021-11-19 11:00:38 이동규
    최근 일부 사람들은 환경 오염을 지목하며 출산을 꺼려하고 있다. 한국 역시 사계절 내내 미세 먼지로 고통 받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해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위협이 인간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가장 큰 화두는 ‘친환경’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일 매스컴을 통해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 오염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이에 많은 이들이 기후변화를 위기로 인식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며 이는 결국 출산을 막게 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난화의 영향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답변이 무려 96.5%를 차지했다. 또한 6.3%의 사람들이 기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한 것을 후회한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미국 경제매체인 CNBC 역시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미국 투자회사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공포를 느낀 이들이 자녀를 낳지 않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저출산 속도가 예상보다 더욱 빨라질 것이라 전했다. 실제 여론조사와 구글 데이터,학술 연구 등을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와 출산율 감소는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결론 지었다. 또한 지난 1931~2010년 사이의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기록적인 폭염 발생 후 출산율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엔젤레스(UCLA)연구팀이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월 초 ‘국제환경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중국 커플 1만8천 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이들 커플이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불임 확률이 20% 가량 증가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많은 이들은 현재 기후위기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환경대책이 뚜렷하지 않기에 출산을 주저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 태어날 아기가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으로 출산에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띄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임신을 경험한 세대는 회의적인 입장이 아닌 미래의 자식 세대를 위해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하다. 자신들뿐 아니라 모든 미래 세대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가와 기업의 노력에 더해 개인의 노력 역시 더해져야 한다는 경각심을 지니고 있다. 과거 기성세대들이 환경 보호에 다소 무책임했던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들이 출산을 단념하는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이 전해지기도 하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저출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인도네시아서 참새 떼죽음 발생”…원인은 기후 변화? 

    “인도네시아서 참새 떼죽음 발생”…원인은 기후 변화? 

    대기·기후
    2021-09-22 10:58:25 김정희
    세계 곳곳에서 환경과 관련, 의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했지만, 그 원인을 알 수 없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치르본 시청 주변에서는 바닥에 잔뜩 깔린 검은 물체들이 발견됐다. 이 검은 물체의 정체는 참새였다. 참새 수천 마리가 죽은 채로 바닥에 떨어져 있던 것.SBS 뉴스에 따르면 이 참새들이 떼죽음을 당하기 전, 밤부터 아침까지 적은 비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특별히 포착된 환경과 관련한 이상 현상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일각에서는 고의적으로 뿌린 독극물에 중독 됐거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이 됐다 등의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조사에 돌입했다.그 결과, 바이러스 검사를 통한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음성이 결과로 나왔고, 부검 결과 역시 나무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출혈 현상이 보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 현상을 기후변화로 특정 짓고 있다. 갑작스럽게 변화한 날씨 등의 자연 현상과 같은 현상 탓에 참새가 떼죽음을 당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문은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7월부터 서부 자바쿠 수카부미를 비롯해 발리 등에서 수천 마리의 새가 폐사한 채 발견된 것.3월 20일, 세계 참세의 날이 있을 정도로 참새는 인간에게 유익한 도움을 주는 동물이다. 농가 등에서 곡식을 비롯한 해충을 쪼아 먹기 때문에 큰 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 현재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현상을 접하고 있다.기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동물들이 더 이상 피해받지 않고, 우리 역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확한 조사와 대처가 필요할 것이다.
  •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탈바꿈하는 획기적 기술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탈바꿈하는 획기적 기술 

    대기·기후
    2021-08-26 18:22:16 이동규
    온실가스 감축은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 중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자 세계 곳곳이 자연재해로 큰 시련을 맞고 있다. 서유럽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우로 지난 7월 220명이 사망했으며 미국 서부, 그리스, 터키 등 남유럽은 대형 산불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탄소 감축이 전 세계의 목표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형 산불로 인해 더욱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탄소 배출 감축은 지금 당장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기술에 대한 내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기술이란 이산화탄소의 배출, 포집, 전환과정을 거쳐 우리 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말한다. 즉 온실가스가 자동차 연료, 플라스틱, 섬유, 건축자재로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탄소자원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발전소나 산업공장을 통해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포집 기술을 통해 자원으로 전환되다. 포집 기술이란 공장 굴뚝에서 배출된 가스에서 활용 가능한 이산화탄소만을 분리해내는 기술을 뜻한다. 이렇게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습식 기술, 건식 기술, 분리막 포집 기술을 통해 전환과정을 거친다. 전화과정은 또 다른 기술인 화학 전환(촉매전환, 전기전환, 광전환), 생물 전환(생물 전환), 광물화(광물화)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전환된다. 예를 들어, 촉매전환을 거친 1L의 온실가스가 380L의 휘발유로 재탄생되는 놀라운 결과물을 나오게 된다. 탄소 배출 제로(0)의 사회가 될 수 있을까?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개인부터 국가적인 차원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주된 원인은 발전 공장과 산업 공장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다. 약 95%를 차지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개인의 노력만으로 온실가스를 줄인다는 것은 턱없이 부족한 일이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여러 나라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발과 투자 역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에 더해 온실가스 탄소자원화 기술을 통해 탄소 배출 제로(0)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셈이다.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지금 전 세계의 공통된 목표다. 이는 곧 지구와 인류 모두의 안위를 위한 일인 것이다. 이에 탄소자원화 기술은 환경에 악영향만을 끼쳤던 온실가스가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획기적이고 놀라운 기술이다.  사진=언플래쉬
  • 황사부터 미세먼지·초미세먼지까지..어떤 차이 있을까? 국가적인 대책 필요한 시점

    황사부터 미세먼지·초미세먼지까지..어떤 차이 있을까? 국가적인 대책 필요한 시점

    대기·기후
    2021-06-23 22:55:15 이동규
    황사부터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의 시즌이 있다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맑은 날씨보다 그렇지 않은 날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누구나 야외 또는 실내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끼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훨씬 오래 전부터 마스크를 착용해왔다.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모두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의 행보였다.그렇다면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각각 어떻게 다를까? 황사는 중국 내몽골 사막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모래와 흙먼지를 일컫는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 흙먼지라고 해서 인체에 심각하게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일 황사가 대기오염이 된 지역을 거쳐서 유입될 경우 그 유해성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또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 먼지를 말한다. 그리고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훨씬 작다.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인 것. 특히 사람의 머리카락이 50~70마이크로미터인데 머리카락보다 훨씬 작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이 미세먼지는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연료 등을 태울 때 만들어지는 매연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발생한다.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는 주요 선진국 도시와 비교해 봤을 경우 꽤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구밀도가 높고, 도시화, 산업화가 고도로 진행돼 단위 면적 당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알려져있다.여기에 지리적인 위치나 지리적인 입지 역시 미세먼지에 취약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북서풍을 타고 온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대기 중의 오염물질 등과 합쳐져 뿌연 하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실내 환경 등을 위해서는 환기가 중요하지만, 실내에서 조차 환기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의 위험성은 심각하다. 외부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에는 외부 환경을 자제하고 외부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적으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미세먼지, 이제는 우리가 잡는다!

    미세먼지, 이제는 우리가 잡는다!

    대기·기후
    2021-04-07 17:15:22 김정희
    사계절 내내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가 골칫거리로 전락하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세먼지를 이용한 기술 개발이 성공한 것.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질소산화물, 황사 속 각종 중금속들과 결합된 유해물질이다. 미세먼지의 입자는 매우 작아 사람의 기관지를 그대로 통과해 폐 속에 침투한다. 침투된 미세먼지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나 폐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최근 광주과학기술원과 카이스트, 숙명여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일산화질소를 고부가가치 화합물인 하이드록실아민으로 만드는 전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하이드록실아민이란 나일론 원료인 카프로락탐의 주원료로 상온에서는 액체로 존재한다. 또 암모니아의 높은 반응성으로 인해 효과적인 수소저장 물질로 여겨진다. 더불어 사진 처리, 가죽 태닝이나 기타 폴리머 제조에 사용되는 고부가 가치 원료로도 잘 알려져 있다.일산화질소가 질소산화물 전환과정에서 생성물 종류를 결정하는 핵심 중간물질이라는 사실에 주목한 연구팀은 반응 경로를 제어하기 위해 철 단원자 촉매를 사용했다. 연료전지에 일산화질소와 수소를 주입한 뒤 철 이온으로 촉매반응이 나타나자 일산화질소 60%가 고부가가치 화합물인 하이드록실아민으로 변했다.육상, 해양, 대기를 순환하며 생태계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질소는 지구 대기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는 원소이다. 그러나 축산업, 농업, 산업·에너지 부문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질소산화물 유입이 막대하게 늘어 환경오염 뿐 아니라 미세먼지의 근본적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팀은 특정 질소산화물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을 유용한 물질로 바꿀수 있는 연구 또한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연구재단 미래소재디스커버리와 신진중견연계 사업 과제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에 지난 25일 자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팀의 성과로 앞으로 환경오염물질이 어떻게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사진=픽스베이
  • 서초구의회, 제10대 첫 정례회 개막… 22일간 민생·예산 전면 점검

    서초구의회, 제10대 첫 정례회 개막… 22일간 민생·예산 전면 점검

    행정
    이정윤
      서초구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정례회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닻을 올렸다.서초구의회(의장 유지웅)는 8월 31일 제35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9월 21일까지 22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구정질문은 물론 2025회계연도 결산안 심사,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의까지 굵직한 현안이 다루어질 예정이다.결산안 심사부터 구정질문까지… 촘촘한 의사 일정의회는 개회 직후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 착수했다. 오는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가 소관 부서의 결산 내역을 검토하고,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 심사를 이어가는 일정이다.구정 현안에 대한 송곳 검증도 이어진다. 9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진행한 뒤, 1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한다. 이어 11일부터 상임위별 추경안 심의를 거쳐 16일부터 18일까지 예결위에서 최종 점검을 마친 후, 마지막 날인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예결위 구성 완료… 김안숙 위원장·조희옥 부위원장 선출3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결산 심사를 이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위원장에는 김안숙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조희옥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으로는 김해바른, 오지환, 하서영, 이은경, 정순용, 이슬기, 정민우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김안숙 예결위원장은 "지난 한 해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면밀히 확인해 향후 예산 편성의 내실을 기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1조 408억 원 규모 추경안 제출… "불요불급 예산 철저히 가려낼 것"이날 본회의에서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시정연설과 추경안 제안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제출된 제2회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약 357억 원(3.55%) 증액된 총 1조 408억 원 규모다. 의회는 시급성과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하고 꼭 필요한 민생 사업에 적절히 배분되었는지 집중 심의할 계획이다.유지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불편과 복지 사각지대는 없는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세심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며, "집행부와 지혜를 모아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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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대보유통
  • 중앙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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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정원사 367명 직접 참여…10월 27일까지 ‘시민의 정원축제’
    이정윤 2026-10-02 22:19:35
  •  추석 지나자 또 연휴…쉬는 날은 늘었는데 왜 더 피곤할까
    오피니언

    추석 지나자 또 연휴…쉬는 날은 늘었는데 왜 더 피곤할까

    연휴는 '휴식'과 '일정'이 뒤섞인 시간...가장 바쁘거나 해야 할 일이 없거나
    정민오 2026-10-02 22:05:07
  •  데일리환경 김미란, 충남 보령시 주재 기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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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환경 김미란, 충남 보령시 주재 기자 발령

    정진욱 2026-10-02 22:04:53
  • ‘보복 대행’에 고객정보 넘긴 우체국 직원 또 있었다…우본, 두 차례 경찰 요청에도 못 찾아
    정치

    ‘보복 대행’에 고객정보 넘긴 우체국 직원 또 있었다…우본, 두 차례 경찰 요청에도 못 찾아

    고객정보 조회 3,260건 달했지만 유출 통지는 45명뿐
    이정윤 2026-10-02 21:41:06
  • 희망브리지,  “불길 무서웠는데 이제 피할 수 있어요”… 산불 상흔 딛고 ‘몸으로 배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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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불길 무서웠는데 이제 피할 수 있어요”… 산불 상흔 딛고 ‘몸으로 배운 안전’

    경남 산청 덕산초 찾아 ‘실전형 재난안전 체험교육’ 실시
    이정윤 2026-10-02 20:51:31
  • 종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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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 동화새상에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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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중앙회

데일리기획

  •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인물

    뜨거운 친일파 논쟁 뒤 ... 제국의 시대, 침묵 대신 조선의 곁을 택한 일본인 다섯 명

    - 아사카와 다쿠미·노리타카 형제와 야나기 무네요시, 후세 다쓰지, 소다 가이치 … 조선의 문화와 사람을 지키려 했던 일본인들
    정진욱 2026-09-10 07:18:40
  • 국경을 넘어 춤으로 겨루다 … 소년 브레이커 ‘Louis Shan’이 보여준 글로벌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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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한국·러시아 선수들과 맞붙은 국제 브레이킹 무대 … 이틀 연속 우승으로 증명한 가능성
    김미란 2026-09-10 07:18:19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공연/전시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9-10 07:18:12
  •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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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0일, 오늘의 환경 타로 ... ‘전차(The Chariot)’ 

    정이든 청년기자 2026-09-10 07:17:49
  •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노동

    위생 위반해도 제재 끝나면 학교급식 납품…아이들 먹거리 관리 이대로 괜찮나

    학교급식 계약액 95.3% 수의계약…급식전문가 “재진입 전 시정 여부 확인해야”
    이정윤 2026-09-09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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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국회/정당

    이헌승, 2040 탈석탄, 발전소는 닫는데 2만 숙련인력 어디로 가나

    에너지·노동시장 전문가 “폐쇄 일정과 함께 지역·직종별 고용전환 로드맵부터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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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국회/정당

    강승규, 갈매기·쥐도 못 막는 산지위판장…수산물 유통 첫 관문부터 ‘위생 구멍’

    수산물 전문가 “위판 단계부터 저온유통·교차오염 차단체계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37:41
  •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행정

    16년 전 물재생 경험’으로 2,600억 공단 경영?…이사장 후보자 전문성 시험대

    물재생 전문가 “이사장은 기술자가 아니어도 기술·경제성 판단할 역량 갖춰야”
    이정윤 2026-09-09 14:04:35
  •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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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연수 시의원, 남산서 국제정원박람회 추진…생태 보전과 대규모 행사 양립할 수 있나

    환경전문가 “행사 전 생태수용력 평가하고 핵심보전구역과 관람동선 분리해야”
    이정윤 2026-09-09 11:17:50
  •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국회/정당

    김선교 의원, 5년간 560만 그루 감염…소나무재선충 방제에 4천억 쓰고도 확산, 산림청은 무엇을 했나

    피해지역 135곳→166곳…‘극심·심’ 지역도 1곳서 27곳으로 급증
    이정윤 2026-09-08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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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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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 … 그림책 ‘강아지똥’, 테이블인형극으로 피어나다

    - 극단 북극곰예술여행 신작 ‘강아지똥’, 22일부터 대학로 북극곰소극장 공연 - 인형과 배우가 함께 그림책 속 따뜻한 세계를 무대 위에 구현 -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어른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
    정진욱 2026-09-10 14:20:24
  •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공연/전시

    탱고가 흐르고 바차타가 춤춘다 … 성북에 펼쳐지는 ‘라틴의 뜨거운 하루’

    - 9월 19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잔디마당서 제13회 라틴아메리카축제 - 중남미 15개국 참여…전통음식·특산품·문화공연 한자리에 - 팔찌·마라카스·걱정인형 만들기 등 가족 문화체험도 풍성
    정진욱 2026-09-10 07:18:55
  •  치료를 넘어 ‘한국에서의 삶’으로 … 의료관광의 다음 경쟁력을 주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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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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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속 작은 생각이 삶의 무대가 되기까지 … 이사라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온라인 강사로 성장한 3년의 기록
    정진욱 2026-09-09 11:18:01
  •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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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선율 따라 남쪽으로 가는 밤 … 사우스바운드, 9월 11일 월든삼거리에 서다

    정진욱 2026-09-09 06: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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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전문가 “초기 혜택보다 장기적인 성장·과금 구조가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9 2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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