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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전 세계 덮치고 있는 이상 기후, 폭염→폭우→폭염… 그 원인은?

    전 세계 덮치고 있는 이상 기후, 폭염→폭우→폭염… 그 원인은?

    대기·기후
    2023-07-15 18:44: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이상 기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며칠 사이 수도권을 비롯해 각 지방에 엄청난 양의 폭우로 침수 사고, 인명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폭염과 폭우로 신음하고 있다. 미국 동북부 지역에는 이례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남부 지역은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미국 버몬트 주의 경우 지난 11일 기준 이틀 만에 2개월 치의 비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수백여 채의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캘리포니아·텍사스 주 등 남부지역의 상황은 이와 반대다. 연일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경우 기온이 47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남부 유럽 역시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의 최고 기온이 섭씨 44도 이상으로 치솟았고 이탈리아 등 많은 유럽 국가에서 역시 폭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기후 과학자들은 이런 상황이 최근 몇 년 사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못할 경우 폭우, 폭염이 반복되는 ‘극한 기후’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이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을 막지 못하고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21세기 말 일 강수량이 800mm 이상의 물 폭탄을 맞게 되는 지역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매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가 기상 이변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이는 더 이상 이변이 아닌 일상이 됐다. 이런 상황이 더 이상 개인에게 닥치는 개별 재난이 아닌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임을 명심해야 한다. 기상 이변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대응이 시급하다. 사진=언플래쉬
  •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갯벌, 기후위기에 맞설 수단 충분해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갯벌, 기후위기에 맞설 수단 충분해

    대기·기후
    2023-06-15 06:32:5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기후변화는 인류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매년 지구촌 전체가 극심한 가뭄, 산불, 홍수, 폭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 모두가 뜨거워진 지구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있어서 바다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지구의 열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이런 바다 역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위험에 노출됐다. 해양 온난화로 인해 태풍이나 해일 발생 빈도가 늘어났다.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자 바닷가 주변 지역에 침식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전 세계는 ‘탄소중립 0’이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과 함께 이미 배출된 탄소를 없애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갯벌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갯벌은 우리 인간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갯벌은 각종 오염 물질을 정화해 준다. 또한 갯벌 속 미생물이 유기 물질을 분해 시켜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자연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기도 한다. 태풍이나 해일이 발생할 경우 1차적으로 이를 흡수하고 완화하면서 방파제 역할을 한다. 또한 조개나 바지락과 같은 각종 해산물을 제공하기도 한다.  갯벌은 이미 지난 2009년 지구온난화를 대비할 수 있는 중요 수단으로 꼽힌 바 있다. UN이 ‘탄소포집 역할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갯벌과 육상 생태계의 탄소흡수 속도를 비교한 결과 갯벌의 흡수율이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탄소를 저장하는 기간이 수천 년에 달한다고 밝혀 갯벌의 기능이 대두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6월에는 김종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종합환경과학회지’에 국내 갯벌이 연간 26만 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승용차 11만 대가 연간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맞먹는 수치로 전해졌다.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위기이자 재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다양한 정책이나 사업이 시행돼야 한다.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 기능을 잘 활용해 ‘탄소중립 ‘0’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하루빨리 이뤄 기후변화에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세계 곳곳을 덮친 무더위…예측불가한 이상 기후 현상 지속

    세계 곳곳을 덮친 무더위…예측불가한 이상 기후 현상 지속

    대기·기후
    2023-05-20 06:33: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아직 5월이지만, 날씨가 들쑥날쑥하다. 마치 한 여름처럼 무더위가 오고 있는 것. 최근 일부 지역은 기온이 30도를 넘었고, 대구는 폭염 대책반까지 구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우리나라 이야기만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사태가 심각한 시점, 주요 원인이 지구 온난화로 지목되고 있으며 환경 보호에 더욱 절실한 관심과 촉구가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에서는 무려 100건에 가까운 산불이 일어났다. 원인이 무엇일까? 평균 기온보다 15도 정도 높아졌고 건조한 날씨까지 덮친 탓이다. 유럽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이 피해가지 않았다. 스페인의 경우에는 지난 4월부터 이미 기온이 40도에 가까운 것으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마르는 문제부터 농부들이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시위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역시 마찬가지다. 싱가포르는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태국과 베트남 역시 체감 온도가 50도를 뛰어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인도에서는 더위로 12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역시 37도를 넘어설 정도로 더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5월에도 기온이 30도~40도에 육박하는데 6월, 7월 등 여름에는 더욱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부 기후학자들은 올 여름 엘니뇨 현상까지 발생해 이상 기후 현상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후 위기는 미래가 아닌 현실입니다” “지난해처럼 비 피해가 크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환경에 각성해야 합니다” “환경 보호 합시다” “이런 이유로 5월에도 무더위가 지속됐군요” “지구가 몸을 식힐 수 있는 방법, 우리만 알고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환경 오염에 따른 재앙이 계속 진행 중이다. 그리고 더욱 무서운 점은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은 대비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기후 이변에 따른 심각한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올 여름 엘니뇨 비상등?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 기상 상황

    올 여름 엘니뇨 비상등?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 기상 상황

    대기·기후
    2023-05-03 15:03:4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올여름 심각한 날씨가 예고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파키스탄은 도로가 물에 잠겨 흔적을 감출 청도로 이례적인 폭우가 왔다. 인도는 무려 50도 가까이 기온이 올랐다. 이전에 겪은 적 없는 전례 없는 폭염이다. 더불어 독일은 100년 만에 폭우가 쏟아지며 일부 마을이 빗물에 떠밀려온 나무, 쓰레기로 뒤덮였다.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걸까? 바로 라니냐다. 라니냐는 열대 동태평양 바닷물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지난 2020년 8월 시작해서 2023년까지 약 3년 동안 이어졌고, 해양에서 대기로 열의 불균형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에 재난이 일어나게 하고 있는 것이다.무엇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앞으로부터다. 라니냐가 중립 상태를 지나 엘니뇨 상태로 접어들고 있는 것. 기상청에 따르면 5월에서 7월 엘니뇨가 발달한 뒤 가을에는 강한 엘니뇨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엘니뇨는 무엇일까? 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면의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고, 서태평양은 0.5도 낮게 5개월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강한 엘니뇨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평년보다 1.5도 이상 차이가 일어나면 ‘강한 엘니뇨’로 한다.엘니뇨가 발달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에는 무더위를 몰고 오는 고기압의 확장이 늦어진다. 즉 장마부터 무더위가 늦게 시작하는데 남부 지방의 경우에는 호우가 잦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하지만 현재 지구 곳곳에서 이례적인,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올여름 기상 이변으로 인해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이에 기후가 계속해서 예측할 수 없게 바뀌고 있고, 계속해서 기상을 관측하고 피해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한편, 현재 지구는 위험 단계에 놓여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환경 운동가들은 지구에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한 가지 확인한 일이 있다.바로 자연이 충분히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반작용으로 생태계가 복원되는 경험을 한 것. 이에 우리는 환경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동해 바다에서 발견된 ‘이것’…이상기후에 따른 피해 발생 

    동해 바다에서 발견된 ‘이것’…이상기후에 따른 피해 발생 

    대기·기후
    2023-05-01 14:28:2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해양 상황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바다 생태계 또한 비상등이 켜진 것. 물론 전 세계 곳곳, 우리나라도 빗겨 갈 순 없는 상황이다. 최근 청산가리 10배 독을 가진 맹독 문어가 동해안에 출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란선문어는 지난 2012년 이후 자주 나타나고 있어 파란선문어 주의보가 켜졌다. 주로 열대,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서식지가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파란선문어를 본다면 절대로 만지면 안 된다. 치명적이지 않지만 상처를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즉, 시민들에게 파란선문어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계속해서 주의를 당부해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2015년 국내에서 파란선문어에게 물린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당시 피해자는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물린 손가락이 부어오르고 통증과 마비 증상을 보였으며 며칠 동안 어지럼증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현재 해양 생태계는 이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유해 생물인 불가사리떼가 출몰해 바다공원이 초토화됐다. 홍합과 전복이 풍성했던 생태계가 아무르 불가사리 공격에 황폐해진 것이다.이상기후 현상에 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손 놓을 순 없습니다” “기후 위기가 진행 중입니다. 환경 보호 1순위로 놓고 지구를 아껴야 해요” “이런 뉴스가 뜰 때마다 불안하네요” “플라스틱이라도 사용하지 맙시다!” “점점 예측불가한 이상 기후 현상들이 일어나요” “바다야 미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밖에도 해조류가 점점 사라지고 ‘바다 사막화’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든 것은 기후 위기에 따른 현상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인류다. 하루 빨리 환경 오염을 막고, 지구를 다시 숨쉴 수 있게 대책을 세우고 여러 정책을 실행해야 하는 이유다.사진=픽사베이
  • 아시아 국가 4월 기온이 역대 최고? ... “원인은 기후변화와 관련 있을 것”

    아시아 국가 4월 기온이 역대 최고? ... “원인은 기후변화와 관련 있을 것”

    대기·기후
    2023-04-27 19:27:0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구분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날씨가 들쑥날쑥하다. 현재 4월이지만 기온이 떨어지고 높아지며 좀처럼 완전한 봄을 맞았다고 볼 수 없을 정도다. 특히 아시아 국가의 4월 기온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인도 북부 기온이 44.6도까지 치솟았고, 태국 북서부 지역은 45.4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도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지역이 되면서 기상관측소 100여 곳에서 역대 4월 기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선선한 봄 날씨로 가득했던 4월 대신 여름보다 더 높은 여름 날씨가 찾아온 것이다. 이에 일부 나라에서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있을 것을 당부하는 일도 일어나고 있다.그렇다면 기온이 왜 오르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폭염이 잦아지고 더 빨리 찾아오는 원인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기후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최근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측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가 심화하면서 복합적일 뿐만 아니라 동시다발적인 기후 위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대한민국 역시 역대 두 번째로 뜨거운 4월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28.4도까지 올랐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올해 여름이 더 더울 수 있겠네요” “어제는 엄청 추웠는데요, 날씨가 이상하네요” “추위도 빨리 오려나요?” “기후 위기, 정말 심각해요” “모두 환경을 위해 움직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기후위기는 현재 우리가 현실에서 체감하고 있는 일이다. 겨울에는 덥고, 봄에는 춥다가 덥다가 또 여름에는 폭염이 찾아오고 폭우, 가뭄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더욱 무서운 점은 예측불가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4월에 내린 우박! 이유는? “시설물 관리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

    4월에 내린 우박! 이유는? “시설물 관리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

    대기·기후
    2023-04-25 01:22:2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봄인지 겨울인지 여름인지 알 수 없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불안정한 대기 탓에 봄 날씨가 변덕스럽게 느껴지는 것. 무엇보다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 크기 역시 1cm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부산의 한 마을에서 1cm 굵기의 우박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30분 가까이 큰 우박이 쏟아졌다. 맑지 않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비가 우박으로 변한 것. 몇몇 도시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특히 봄이지만, 한 마을에는 우박이 내리면서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민들 역시 처음 보는 광경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4월 중순, 갑자기 우박이 쏟아져 내린 것일까? 바로 불안정한 대기 탓이다. 이뿐만 아니라 상층과 하층부의 기온차에 의해 우박이 내린 것으로 전문가는 보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우박으로 인한 큰 피해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이례적인 날씨 변화에 관한 이슈들이 전해지고 있다. 폭염, 폭풍, 폭우 등 예측할 수 없는 날씨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일부 전문가들은 환경 오염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는 만큼 지속해서 예의주시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거승로 보인다.  사진=픽사베이
  • 평소보다 일찍 핀 벚꽃, 세계기상기구도 ‘주목’한 이유 

    평소보다 일찍 핀 벚꽃, 세계기상기구도 ‘주목’한 이유 

    대기·기후
    2023-04-05 06:22:3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전국 각지에서 벚꽃이 만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에 나들이객이 벚꽃 구경을 위해 각 명소를 찾으며 곳곳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벚꽃이 평년에 비해 약 열흘 정도 일찍 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매년 봄이면 벚꽃과 관련된 노래가 거리에 울려 퍼지고, 거리에는 꽃이 만발한다. 특히 전국에 있는 명소로 벚꽃을 보기 위해 사람이 몰리는 현상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벚꽃의 경우 예외적인 모습이 있다.원래 4월 초에 벚꽃축제가 예정됐지만,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펴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서두른 것이다. 일부 벚꽃축제 역시 축제 일정을 앞당기며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하지만 짚고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는 시각이 존재한다.세계기상기구 WMO 측은 평소보다 빨리 핀 벚꽃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후 예전보다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에 집중했다. 이미 지난달 30일부터 벚꽃이 활짝 핀 상태로, 개화 시기가 평소보다 앞당겨졌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그 이유 중 하나는 기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기상청 기상자료 등에 따르면 서울의 3월 평균 기온은 약 9.8도로, 1908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월 평균 최고기온은 16.2도로 기존 기록인 14.8도를 넘어섰다. 최근 몇 년 사이 날씨를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온도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났고,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변화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례적인 폭염과 강추위, 폭우, 가뭄 등으로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일각에서는 계속해서 온도가 올라가고, 평소와 다른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꾸준하게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해야할 때인 셈이다.사진=픽사베이
  • 경남지역에 흙비 내린 이유는? ...“먼지 알갱이와 함께 내린 비”

    경남지역에 흙비 내린 이유는? ...“먼지 알갱이와 함께 내린 비”

    대기·기후
    2023-02-15 19:14:5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부 지역에 ‘흙비’가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SNS를 통해 흙비 인증을 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갑작스럽게 오염물질이 섞인 비가 내린 것. 이에 해당 지역 세차장에는 세차를 위해 줄 지어선 차들 또한 쉽게 목격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지고 있다.무엇보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흙비가 내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일까?특히 차를 야외에 세워뒀거나 운전을 한 이들은 진흙탕 길을 달린 것처럼 차가 황토색으로 변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대기 중 상층에 존재하던 먼지 알갱이들이 비와 섞여서 함께 떨어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추후 미세먼지가 심해진다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반복될 수도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황사가 미세먼지가 없었음에도 대기 중에 섞인 먼지들이 소량의 비에 갇혀 내려온 것이라면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세차해도 또 더러워질 텐데요” “이런 일이 있다니요?”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경남 지역에서만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요?” “미세먼지 너무 답답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일각에서는 이러한 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발생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흙비가 내릴 때 차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일상생활에서 다닌다고 해도 호흡기나 건강 등에 영향은 없는지 등에 관한 부분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유럽은 한여름 날씨,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상 기후 현상의 위협

    유럽은 한여름 날씨,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상 기후 현상의 위협

    대기·기후
    2023-01-06 00:33:5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대해 많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이례적인 폭염이나 폭우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유럽 날씨에서도 이러한 현상들이 발견됐다.겨울이면 당연히 추워야 하지만, 일부 나라가 여름처럼 무더운 것. 특히 스페인 등에서는 시민들이 해변에서 해수욕까지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이지만 여름 날씨 같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리 밖으로 나가고,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것.이에 시민들 역시 이상 기후 현상을 몸소 실감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언제부턴가 사계절이 불분명해지고 여름에 이례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한다. 이번 겨울 역시 지난해보다 따뜻한 것으로 보였지만, 단 하루만에 급 영하의 기온이 찾아오며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러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상 고온의 원인은 기후 변화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적인 날씨가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하지만 유럽과 달리 북미 대륙에서는 혹한과 폭설 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후 위기는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죠” “어릴 때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들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요” “하루아침에 기후 위기를 막을 순 없지만, 꾸준히 노력합시다” “올 여름이 두렵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사진=픽사베이
  •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대기·기후
    2023-01-03 14:53: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부는 지구 대신 지구를 대체할 행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이런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지구가 빠른 속도로 황폐화되어가고 있고, 결국 언젠가는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는 것은 당연할지 모를 일이다.계속해서 지구 곳곳을 계발하고 있고, 쓰레기는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땅이 황폐화한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땅이 메말라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은 먹을 것이 없어진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될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황폐화한다면 물조차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결과는 마찬가지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만, 현재 지구는 계속해서 황폐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은 현재 심각한 수준이다. 물을 하루에 한 잔만 마시지도 못하게 된다면 고통에 빠지고, 신체 역시 급속도로 위기 상황을 직면할 것이다.사막화 현상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이에 전 세계가 힘을 합쳐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이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어 체계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숲과 나무가 사라지게 되고, 강우량까지 감소하면서 사막화가 빨라지고, 전 세계 영역에 영향을 끼치며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정치와 경제 문제가 될 것이다. 일부 유럽 위원회의 세계 사막화 지도에 따르면 지구 육지 면적의 75% 이상이 이미 퇴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50년까지 90% 이상 퇴화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사막화를 막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을 멈추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때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 계속 지구가 오염되고 있지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100년 후,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요?” “자연이 회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정말 우주에서 살게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이처럼 먼 미래에도 인간이 존재한다면 지구라는 공간을 교과서 등에서나 볼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우리의 지구를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온실가스 줄이고 건강 지키는 친환경 ‘비건 빵’을 주목하라

    온실가스 줄이고 건강 지키는 친환경 ‘비건 빵’을 주목하라

    대기·기후
    2022-11-01 23:14:1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위기를 감지한 이들이 비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육류 소비가 줄어들면 그만큼 환경 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간헐적 채식이 유행하고 있다. ‘고기 없는 월요일’과 같이 해외에서는 이미 채식과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비건 열풍이 여러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베이커리 산업에도 비건 열풍이 일고 있다. 여러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동물성 식품인 고기, 우유, 계란 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비건 빵’이나 ‘비건 쿠키’ 등을 출시하고 있다. 비건 빵의 맛은 일반 빵과 거의 유사하며 영양성분이나 칼로리 역시 일반 빵에 비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거기에 친환경적인 요소가 가미돼 가치소비에 주목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의 한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는 ‘글루텐 프리’를 앞세운 통밀 식빵을 출시했다. 밀가루가 아닌 밀의 속껍질을 가공해 얻은 ‘밀기울’과 맥주를 짜고 남은 찌꺼기에서 얻은 ‘리너지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대체 밀가루로 불리는 리너지가루는 일반 밀가루에 비해 칼로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양이 월등히 많아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또 다른 베이커리 브랜드는 오트(귀리)를 활용한 오트 식빵을 출시했다. 오트의 경우 재배 시 사용되는 물과 토지의 면적이 적어 친환경 곡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는 또한 우유, 버터, 달걀과 같은 동물성 재료가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제품을 출시했다. 비컨 쿠키를 출시한 브랜드도 있다. 해당 브랜드는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9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내놓은 ‘기후변화와 토지’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든 인류가 고기, 생선,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순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한다면 2050년까지 매년 약 80억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과거 비건은 소수의 문화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로 인해 비건 문화는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에 목적을 둔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는 단순 유행이 아닌 하나의 생활 양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알래스카 대게, 개체 수 확연하게 줄어든 이유는 남획? 기후변화?

    알래스카 대게, 개체 수 확연하게 줄어든 이유는 남획? 기후변화?

    대기·기후
    2022-10-31 16:04: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알래스카 특산물로 알려진 대게가 최근 보기 힘들 만큼 수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다양한 원인이 지목됐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환경 보호에 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CNN 등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 특산물인 대게 수가 최근 몇 년 사이 8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게를 잡는 것이 금지됐다. 금지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대게의 개체 수가 어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준선의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현지 전문가 등에 따르면 베링해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대게는 지난 2018년 80억 마리에서 무려 10억 마리로 급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전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남획 등을 원인으로 보기도 했지만, 기후 온난화가 영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각에서는 남획이 이번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것은 매우 명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접적인 원인은 기후변화가 주요한 요인이라고 꼽아 환경 보호에 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기후변화와 대게 개체 수가 감소하는 것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대게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보면 답을 쉽게 내릴 수 있다. 대게는 냉수 어종이다. 수온이 2℃ 이하인 곳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지구의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해수 온도 역시 상승하면서 일부 생태계에 큰 영향을 초래하고 있고, 알래스카 대게 역시 그 영향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알래스카 인근 바다의 해빙이 사라지고 있고, 대게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더욱 큰 문제는 현재와 같은 사태에 대한 문제 해결 및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알래스카 대게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다. 무엇보다 최근 연구 등에 따르면 북극의 기온 상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무려 4배 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후변화 정말 심각합니다” “남획이 원인이 아니었군요” “안타깝습니다” “우리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에 힘 씁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해수면 상승의 그림자... 필요한 건 모두의 관심과 노력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해수면 상승의 그림자... 필요한 건 모두의 관심과 노력

    대기·기후
    2022-10-30 15:34:5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매년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피해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점점 높아지는 지구 온도.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를 비롯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부터 폭염, 폭우 등의 이례적인 현상들.여기에 해수면 상승의 문제까지. 일각에서는 머지않아 지구 곳곳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물에 잠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는 지금 한계치에 도달했다. 지난 1세기 동안 무려 해수면은 약 20cm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속도 역시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우리나라 역시 해수면 상승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에서는 해양 도시 건축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더욱 무서운 것은 앞으로 해수면 상승이 얼마나 더 빠르게 진행될지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는 것이다.탄소중립 100%를 현실화 시켜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만일 과거와 변함없이 온실가스를 지속해서 배출한다면 해수면 상승의 늪에 모두가 빠지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이대로 탄소 배출이 멈추지 않는다면 큰 규모의 홍수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도 지속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굉장히 심각한 현실에 맞닿아있는 현재.그린피스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2030 경제 영향 보고서를 통해 2030년 태풍이 상륙 시 서울 육지 면적의 약 3%가 잠기고 GDP 46억 9천 달러 손실, 130만 명 인구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하지만 이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최근 폭우로 인해 지하철과 집, 거리 곳곳이 잠겨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어린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기후 위기에 관한 경고를 끊임없이 듣고 있지만, 여전히 지구는 위험한 상황이다.기후 위기 후폭풍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세계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다.
  • 온도에 민감한 커피, 지구 기온 오르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온도에 민감한 커피, 지구 기온 오르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어

    대기·기후
    2022-10-28 22:56:1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위기가 커피마저 앗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를 덮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최근 몇 년 식량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이런 현상은 매년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것이 기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마저도 이제는 멸종 위기에 몰리게 됐다. 최근 커피 원두 가격이 급상승한 이유 역시 기후변화로 인해 커피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커피의 재배 조건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대표적 품종 아라비카 커피는 해발 1천~2천 미터의 고원지대, 연평균 23℃ 기온, 연간 2천2백~2천4백 시간의 일조량, 60% 대의 습도 등의 조건이 갖춰줘야 한다. 만약 기온이 오르고 강수량이 늘어 고온다습한 조건이 된다면 커피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게 된다.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탓에 현재 커피 원두 생산은 중남미 지역,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 중서부 아프리카 등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미국 국립과학원에 따르면 지표면 온도가 2℃ 상승할 경우 오는 2050년까지 중남미 지역의 커피 생산량이 최대 88%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로만 그뤼터 교수 연구팀은 올해 1월 과학저널 ‘플러스원’을 통해 2050년까지 커피 재배 적합지역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국제커피기구(ICO)는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이 매해 증가하고 있지만 2050년까지 동남아시아의 커피 재배 농지는 7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호주기후학회에서는 지난해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사실상 커피는 2080년에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이를 보듯 최근 몇 년간 커피 멸종 위기에 대한 경고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커피 제조업계에서는 커피 멸종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온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피 품종을 개발하는 등 여러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진짜 원인인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절실하다. 세계 과학자들, 기후 전문가들은 현재 속도대로 계속해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면 21세기 말 지구의 평균기온이 4℃ 이상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전례가 없는 전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크나큰 위협이다. 개개인의 노력은 물론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해소를 위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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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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