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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건강·생활
    2022-05-03 21:02: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만 해도 환경과 동물 복지 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식’이라고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과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비건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거니즘(veganism)’을 유지하는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다.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채식에 관한 인식을 묻는 조사 결과 약 60%에 이상의 응답자들이 채식을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한다고 답했다고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10명 중에서 무려 3명이 채식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해지며 더욱 채식에 대한 수용력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보다 채식을 쉽게 하기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왜일까? 바로 환경의 여건 탓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을 100%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채식 역시, 100% 유지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 우리나라에도 한국 비건 인증원이 생겼다. 이에 비건 인증원에서 인증한 비건 제품들을 인터넷 등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제품의 종류와 개수가 많지 않은 편이고 비건 식당 역시 늘어나고는 있지만, 쉽게 찾기는 어렵기 때문에 채식을 하기로 결심한다고 해도 장기간 이어지기에는 개인의 무던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비거니즘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 동물 제품의 사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식이요법과는 다른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즉, 비거니즘은 최근 동물과 환경보호는 물론 윤리적인 소비의식까지 더해진 삶의 또 다른 태도로 자리하고 있다.그렇다면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는 어렵지 않다. 당장 내 생활습관을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조금씩 차근히 바꾼다는 인식으로 사용하면 비거니즘 습관을 이어갈 수 있다.가장 기본적으로는 동물원을 가지 않는 것, 아쿠아리움을 가지 않고, 펫샵 등을 소비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화장품, 생리대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더 나아가 비건패션을 소비하는 것 또한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최근에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비건 제품을 살 수 있는 루트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사회와 개인이 노력한다면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 윤리소비 의식까지 변화하며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건강·생활
    2022-04-27 14:38:1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매년 봄철만 되면 꽃가루가 기승을 부린다. 특히 ‘송홧가루’가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꼽히며 휴지와 약을 달고 사는 이들이 늘고 있다.그렇다면 송홧가루란 뭘까? 송홧가루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발생하는 꽃가루를 말한다. 흔히 봄철만 되면 길바닥이나 차 등에 노란 가루가 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집 내부 등으로 노란 가루가 쌓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우리나라 산림 면적의 약 1/4이 소나무인 만큼, 매년 이 시기마다 송홧가루가 수북이 쌓이고 있다. 소나무, 참나무 등의 수목류는 작고 가벼운 꽃가루를 대량으로 만들어 바람에 날린다. 특히 송홧가루는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 중에서도 입자가 크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이들이라면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하지만 송홧가루에는 반전 사실이 있다. 송홧가루는 사실 알레르기 반응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 우리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송홧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인식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소나무 꽃가루로 인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확률은 상당히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발생한다고 해도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는 어떤 원인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바로 참나뭇과 식물이 많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의 꽃가루다. 아무래도 송홧가루가 눈에 많이 띄기 때문에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오해받게 된 것. 하지만 송홧가루에도 다른 꽃가루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대처가 필요하다.4월에서 6월 경에는 오전 6시~10시에는 창문을 열거나 환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무는 새벽 시간에 꽃가루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만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피부에 꽃가루가 닿았을 때에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건강·생활
    2022-04-27 14:38:00 김정희
    코로나 이후 가정, 회사 등에서 주로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이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환경단체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던 상황. 일각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제안한 바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코로나 등의 이유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기피하게 되고, 무엇보다 배달 업체 측에서 또한 비용과 수거 등의 이유 등으로 다회용기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거나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배달업계에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그동안 미동이 없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측에서 다회용기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한 것.서울시 측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다회용기 사용 1차 시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사무실 등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스테인리스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받았다. 그 결과 남는 반찬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고, 또 플라스틱 쓰레기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받은 음식의 경우에는 따로 쓰레기 등을 처리할 필요 없이 뚜껑만 닫아 배달 받은 가방에 넣어서 문밖에 내놓으면 되는 것. 하지만 위생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에 한 번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한 후 직접 세척한다. 세척 과정은 설거지를 깨끗하게 한 후 고압스팀 등으로 소독까지 마친 후 다시 음식점에 돌려주기 때문에 믿을만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서울시 측에서 1차 시범 사업을 벌인 결과 다회용기 주문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었고, 한 번 사용한 고객들이 다시 주문하는 재주문 건수도 늘어나면서 배달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배달 업계를 이끌었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네 곳이 다회용기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발표, 친환경 바람이 이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등은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배달 플랫폼 등이 모두 나서서 참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본격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배달업체 다회용기 시범 사업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 음식 주문이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은 서울 강남 등의 식당 수백여 곳에서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배달 업체 측에서 대부분 다회용기를 사용했지만, 간편하고 조금 더 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우리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걷잡을 수 없이 배출하고 있고, 수많은 음식물 쓰레기까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번 시범 사업은 다시 시대를 역행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한편 위생 문제,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정책 등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4-25 23:55: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환경보호를 위한 첫걸음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고, 가정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 등은 정확한 방법으로 분리배출 하는 것이다. 분리배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함은 물론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일 것이다.하루에만 2018년 폐기물 발생량은 300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으로 추산한다면 상상 이상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이 모든 쓰레기들을 전부 소각한다면 대기오염은 물론 심각한 토양오염을 일으킬 것이다.우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쓰레기를 버리고 재활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재활용된 쓰레기 등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 되는 경우는 급격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는 일반 종이로 분리수거 할 수 있을까? 대부분 종이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전단지의 경우에는 코팅 등의 용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분리수거 할 수 없는 용지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코팅된 전단지의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치킨 무 등의 뚜껑은 재활용이 가능할까? 특히 재활용 중에서 가장 번거롭게 생각되는 부분은 용기가 다른 재질로 구성돼 있는 제품들일 것이다. 치킨 무 역시 비닐 뚜껑과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는다면 재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치킨 무의 용기의 뚜껑 비닐의 크기가 크지 않다면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배달 음식을 많이 이용하면서 용기 역시 늘어나고 있다. 양념이 묻어난 플라스틱 용기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양념이나 기름기 등을 제거한다면 얼룩이 일부 묻은 용기 등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하면 더 잘 세척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버리면 좋다.깨진 유리 및 도자기 등은 유리병류에 분리배출 가능할까? 깨진 유리와 도자기는 재활용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신문지 등으로 여러 겹 쌓아 수거할 때 다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포장한 깨진 유리 종류는 종량제 봉투나 전용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이 맞다.이밖에도 빨대 등과 같이 부피가 작은 제품 등 역시 재활용이 되는 구성품이라고 해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건강·생활
    2022-04-20 19:58: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플라스틱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동시에 환경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보다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최근 국내 연구진 측이 미세 플라스틱이 암이 전이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원자력 의학원 측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암세포의 성장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몸 곳곳으로 전이되는 속도 역시 가속화 시킨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내성까지 일으킨다는 사실도 규명, 미세 플라스틱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각종 일회용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소량을 암 환자의 암세포 주위에 약 한 달 가량 노출 시켰고, 그 결과 노출된 위함 세포는 노출되지 않은 위암 세포에 비해서 급속도로 더 빨리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 증가한 암세포 유전자의 경우에는 다양한 항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돼, 더욱 치명적인 사실이 알려진 셈이다.다른 세포로의 전이도 3.2배에서 최대 11배 많았다. 더군다나 폴리스틸렌에 노출돼 증가한 암줄기세포 유전자는 다양한 앙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 뇌에까지 침투, ‘독성물질’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일어난 직후 알람 시계부터 칫솔, 컵, 스마트폰, 용기, 버스 손잡이 등 무수히 많은 플라스틱을 만지고 있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될 경우에는 위장, 신장은 물론 뇌에까지 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 안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물질을 분해해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아교세포가 있지만, 미세플라스틱은 이마저도 뚫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뇌에 들어온 미세 플라스틱은 뇌 안의 장벽을 뚫고 독성 물질로 전환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세플라스틱에 대응 할 수 있는 기술도 빨리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생활
    2022-04-13 07:13:03 김정희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동시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음식’일 것이다. 일부 식당, 식재료 업체 등에서 음식 재료를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지 않는 것에 국민은 분개하기도 한다. 그만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 된다.그리고 최근 건강은 물론 건강에 좋은 음식이 환경에도 좋다는 의미가 교차하며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연과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음식으로 ‘로컬푸드’를 추천하고 있다. 로컬푸드(LOCAL FOOD)란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말한다. 로컬푸드를 소비하게 될 경우에는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먹거리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영농 실현이 가능해지는 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는 중·소농가의 소득 안정으로 이어진다. 더불어 푸드마일리지가 감소, 환경친화적인 식품 소비가 실현된다. 이에 적극적으로 로컬푸드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로컬푸드를 위한 식재료 이용 팁이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 측은 우리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추천하고 있다. 먼저 로컬푸드 직매장 또는 마트 내에 구비된 로컬푸드 코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 현황 정보 등을 확인하고 전국 로컬푸드 및 농식품 직거래 종합 정보도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로컬푸드를 이용하면 신선한 먹거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환경보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으로 보건복지부 측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제시한 권장 수칙이다.우리는 가정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지침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해 환경을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환경을 배려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정부 측도 마찬가지로 환경을 위한 다방면의 대안책을 적극, 홍보 및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친환경가이드
    2022-04-09 21:59:5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중이다.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발생한 재해다.환경부 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렸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으로 원인한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사망자가 한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또는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도는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조직문화 또는 안전관리 미비로 일어나는 중대재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 책임의 주체는 누구이고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책임의 주체에는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있다. 사업주는 자신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 또는 타인의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를 말한다. 경영책임자란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자 또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 그에 관한 최종적인 의사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한다.적용범위와 시행시기는 다음과 같다. 오십 명 이상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며 개인사업자나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때, ‘사업 또는 사업장’이란 경영상 일체를 이루면서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기업 등 조직 그 자체를 의미하며 사업장이 장소적으로 인접할 필요는 없다.중대시민재해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에 관한 것은 다음과 같다. 원료 및 제조물과 관련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은 다음과 같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가 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 및 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조치, 재해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수립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중앙행정기관 등의 개선, 시정명령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처벌은 어떻게 될까? 수사를 통해 의무 등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경영책임자 등은 형사처벌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법인, 기관의 경영책임자의 경우에는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도 법인과 기관도 양벌규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04-07 23:17:39 이동규
    쓰레기 버리는 법과 재활용 방법은 정해져있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는 이들이 있다. 규칙은 정해져있지만, 지키는 사람과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재활용과 쓰레기 배출법으로 인한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가는 환경미화원들의 경우 제대로 분류하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버리지 않은 쓰레기 탓에 찢기거나 베이거나 심지어는 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다  쓴 칼이다.사용을 다 한 오래된 칼이나 깨진 컵 등과 같이 깨진 유리조각을 버릴 때에는 올바르게 버리는 처리 방법이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칼이나 깨진 유리 등을 버리는 법에 대해 묻는 질문이나 답변글이 많다. 하지만 답변은 천차만별이다. 정확하게 버리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리는 것이 올바를까?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다 사용한 칼은 신문지 등으로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돌돌 말아주는 것이 좋다. 신문지로 말고 테이프로 둘러준 칼은 종량제 봉투에 처리하면 된다. 여기에 종량제 봉투 겉면에 칼날이 들어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 등을 알아보기 쉽게 쓰면 더욱 안전하게 수거가 가능하다.또한 버려야 하는 칼이 많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종량제 봉투에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럴 경우에는 PP마대(불연성 쓰레기 전용 봉투)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신문지, 테이프로 칼을 돌돌 말아서 버리는 것이 맞다. 안전하게 말아서 버리지 않으면 이동 과정 등에서 칼날이 봉투 밖을 뚫고 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처리해야 한다. 칼 뿐만 아니라 깨진 유리병, 유리컵, 유리그릇 등도 마찬가지다. 날카로워서 베일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버릴 때에도 반드시 신문지와 테이프로 안전하게 처리한 뒤 버려줘야 한다.만일 이렇게 올바르게 버리지 않을 경우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종량제 봉투를 뚫고 나오는 날카로운 칼날에 베이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 나아가 상처가 심각할 경우에는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환경미화원들은 늘 두려움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배출 방법은 있지만, 우리는 100%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보다 정확하게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가 사소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근무환경이 바뀌는 일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친환경가이드
    2022-03-31 23:26:19 김정희
    4월 1일부터 카페를 비롯한 식당 등에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시행하기 시작한 제도였지만, 감염 예방이 중요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바 있다.하지만 바로 시행되는 제도에 의견이 분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느슨해진 데다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탈 없이 시행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위치한 카페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테이크아웃이 빈번한 카페의 경우에는 일회용 용기를 쓰는 것이 통상적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머그잔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추세로 더욱 바뀐 바 있다.4월 1일부터 전국에서 운영되는 카페 및 식음료 매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슽기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 가운데 부담은 오로지 소상공인에게로 돌아간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일부에서는 제대로 된 공지를 숙지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손님들의 반응 또한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머그컵 등을 사용하기를 꺼리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가 아닌 테이크아웃, 배달을 할 경우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마찬가지다. 식당에서는 일회용 수저 및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게 등이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업주에게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정부 측은 오는 4월부터 직접 단속에 나선다고 알려져 무사히 ‘플라스틱 일회용품 금지’ 규정이 지켜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제도로 인해 곳곳에서는 다회용 컵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또한 설거지를 해야하는 다회용기로 인해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는 것을 걱정하는 가게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에 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2년 만에,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시행한다는 입장이다.그렇다면 이 제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부터는 일회용 컵에 3백 원의 보증금이 붙고,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지 사용까지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손님들의 반발은 물론, 벌금 또한 업주가 전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 이에 환경부 측은 자영업자의 피해 우려를 인식, 단속 보다는 계도와 홍보 목적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과정...  발생한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할까?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과정... 발생한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할까?

    친환경가이드
    2022-03-30 22:03:49 이동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심심치 않게 코로나19 확진자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집에서 재택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감염 등의 위험이 있는 만큼 소홀하게 관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특히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 등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코로나 세균 등이 야외에 버리는 쓰레기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코로나19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중 발생하는 많은 양의 생활폐기물은 그냥 버려도 되는 것일까? 정답은 당연히 안 된다.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경우에는 철저한 절차를 지킨 뒤 처리해야 한다. 특히 처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소독제는 종류별로 사용설명서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먼저 일반쓰레기의 경우에는 발생할 경우 비닐봉투 등에 담아 밀폐한 뒤 외부를 소독해서 보관한다. 이후 코로나19 재택치료 격리가 끝난 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이중으로 밀봉한 뒤 상부와 외부를 소독제로 소독한 후 배출해야 한다.음식물쓰레기도 마찬가지다. 음식물 종량제봉투나 음식물쓰레기를 담는 전용 용기에 담은 뒤 소독해서 보관해야 한다. 격리가 해제된 후에는 봉투나 용기 외부를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소독한 후 외부로 배출해야 한다.재활용품의 경우에는 사용한 용기의 표면을 소독한 후 품목별로 분리해서 보관한다. 재활용품도 마찬가지로 격리가 끝나면 다시 한 번 표면을 소독한 후 품목별로 분리배출 해준다.그렇다면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가정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했다면 키트에 동봉된 비닐봉투에 담아 꼼꼼하게 밀봉해야 한다.만일 양성이 떴을 경우에는 PCR 검사를 받는 선별진료소에 제출하고, 음성이 나온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류, 종량제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배출한다.즉, 재택치료 중에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 후 소독해서 배출해줘야 한다. 보관할 때에도 꼼꼼하게 소독을 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실시” 3월 봄철... 미세먼지 합동 총력대응 추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실시” 3월 봄철... 미세먼지 합동 총력대응 추진 

    건강·생활
    2022-03-26 21:41:36 이동규
    미세먼지, 황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범부처가 합동 총력대응에 추진할 예정이다.사계절 내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요즘. 코로나19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실내외 공기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이는 곧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무서운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봄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 최근 3년간 매년 3월에는 심각한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를 위한 범부처 합동 총력대응이 필요한 시점. 환경부 측은 산업, 발전, 수송, 일상을 모두 함께 참여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는 배출 사업장 54개소가 매일 모니터링을 하는 동시에 매주 현장점검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발전 부분에서는 석탄발전소 가동정지를 확대함으로써 지난 겨울철에는 8~16기, 총력대응 기간에는 17~26기를 실시한다. 수송 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원인이 되는 배출 차량의 운행차량 단속 지점을 확대, 550곳에서 1,200여 곳으로 늘린다.일상생활 속에서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펼쳐지고 있다. 불법 소각을 방지, 영농폐기물 수거를 확대하는 것. 주당 1~2회였다면 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에는 3~4회로 범위를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다중 이용시설 점검을 확대, 지하 역사 관리를 강화하고 도로청소차 운영을 확대한다. 이렇게 정부 측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세먼지가 갑자기 심각하게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WHO, 대기질 가이드라인 강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노출 한도 낮춰”

    WHO, 대기질 가이드라인 강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노출 한도 낮춰”

    친환경가이드
    2022-03-19 14:20:29 이동규
    대기오염이 악화함에 따라 매년 전 세계에서 약 7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 이에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하게 언급되고 있는 상황. 세계보건기구, WHO 측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세계보건기구에서 내놓은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지킨다면, 현재 대기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자의 80%를 줄일 수 있다고 발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화석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더욱 대기오염에 대한 문제가 높아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계보건기구 측은 오염 물질 중에서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기준을 강화, 전반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부분도 크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세계보건기구 측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유독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만큼 치명적인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위험성은 우리를 위협할 정도로 컸다. 특히 매일 호흡을 해야하지만, 마스크 등의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더욱 위험한 것.만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우리의 인체에 침투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이 물질들이 폐에 깊숙하게 들어올 경우에는 혈류 속으로 들어와 폐렴을 비롯한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부터 뇌졸중은 물론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 측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공기보다 더 필수적인 것은 없다. 하지만 대기가 오염됨에 따라 호흡하는 것만으로 매년 수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그렇다면 새로운 대기오염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변했을까? 먼저 초미세먼지는 연간 평균 노출 한도를 10 마이크로그램에서 5 마이크로그램으로 줄였다. 미세먼지는 연간 평균 노출한도를 20 마이크로그램에서 15 마이크로그램으로 줄였다. 세계는 발전하고 있지만, 환경은 퇴보하고 있다. 화석 연료는 물론 각종 도시화와 경제발전으로 인해 초미세 먼지는 물론 미세 먼지로 지구가 병을 앓고 있다. 더 나아가 우리 역시 매년, 매 순간 대기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일 것이다. 특히 오는 11일 기후변화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과연 세계보건기구 측에서 발표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의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선거 기간 사용 되는 현수막...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갖가지 방법 모색 필요

    선거 기간 사용 되는 현수막...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갖가지 방법 모색 필요

    건강·생활
    2022-03-11 21:39:45 이동규
    선거 기간 동안 빠질 수 없는 것이 홍보이다. 후보들을 알리는 동시에 투표를 독려하는 노력이 이어지는 것. 특히 선거에 있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현수막과 전단지 등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현수막과 전단지 등은 바로 무용지물이 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현수막 등을 재활용해 사용한다는 방안도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소각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내를 비롯해 각 지역에는 후보들의 이름과 공약 등을 담은 약 8m 길이의 현수막을 비롯해 큰 건물을 뒤덮은 현수막도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 다음 날에는 현수막을 바로 철거하기 시작하고, 철거 작업은 꽤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단 몇 시간 철거 작업을 시작한 현수막임에도 불구하고 1톤 여 무게의 현수막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자아낸다. 특히 현수막을 부착한 후보자가 직접 떼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건물 등이 가려지거나 미관 상의 이유로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구청에서도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렇다면 현수막은 철거한 후 어떻게 처리될까? 소각장 등에 모인 현수막의 경우에는 현수막을 지지한 나무를 제외하고 원단 등은 대부분 폐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기간 동안 수거되는 현수막의 양은 수십만 장 이상으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하다.현수막은 폴리에스터 성분으로 플라스틱 성분이다. 즉,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폐기물로 처리가 되고, 단 기간에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선거 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비롯해 앞치마, 팔토시 등으로 재생산 하고 있지만, 일부 문제가 생기고 있다.하지만 후보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세탁 과정 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현수막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재활용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 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사라진다!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예정

    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사라진다!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예정

    친환경가이드
    2022-03-08 19:45:49 이동규
    식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확인하고, 폐기할 때에도 유통기한에 맞춰서 버리고 있지만, ‘유통기한’이 사라진다.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가 추진되는 것.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식품 날짜표시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 앞서 우리는 식료품 등을 구입하고 섭취하고 폐기할 때 유통기한을 표준으로 삼았다. 이에 유통기한이 경과하면 모든 식품은 대부분 폐기했다. 유통기한이 경과해도 품질변화가 없음에도 먹어도 될 지, 말 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이에 최근 인터넷 등에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등과 관련된 정보들이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고 식품 폐기물 감소를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명확히 알리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국제적 추세에 맞춰 시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소비기한이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한다. 유통기한이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이다.다만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될 경우에는 이전보다 더욱 철저하게 식품을 다뤄야 한다.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면 식품에 적혀있는 해당 보관방법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점은 존재하지만, 표기된 정보에 따라 식품을 섭취하고 폐기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고 지구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 식약처는 철저한 식품 안전 관리로 국민들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 연달아 불거지는 식당 위생 논란 “보다 강력한 법안 마련 되길”

    연달아 불거지는 식당 위생 논란 “보다 강력한 법안 마련 되길”

    건강·생활
    2022-03-07 10:40:51 김정희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식당과 관련한 위생 논란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음식을 취급해 충격을 안기고 있는 것.논란이 불거지자 각 지역에서는 집중 단속을 시행하며 식당 위생을 점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식당의 경우 위생법을 지키지 않아 경찰에 적발되는 사례 또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최근 한 식당에서는 손님의 식탁에 올라간 뒤 손님이 남긴 반찬을 다시 사용하다가 단속에 나선 특별사법경찰관들에게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손님이 먹는 식탁에 올라갔지만, 남은 음식을 그대로 반찬 통에 다시 넣거나 따로 모은 후 재사용하고 있던 것.이에 일부 업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장사가 되지 않아 반찬 등을 재사용했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일부 식당은 손님상에 반찬이 나간 후 남기는 음식은 늘어나고 반찬이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고 전해 더욱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스마트폰 등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 등을 수월하게 공유하는 요즘. 위생 관리에 따른 폭로를 비롯한 비판 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수천 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련 집중 단속을 벌이기도 했다.특히 음식 재사용뿐만 아니라 유통기한을 지키거나 정확한 원산지를 표기하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만일 반찬을 재사용 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된 음식점의 경우에는 15일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하지만 직접 먹는 음식이기에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들이라면 그 어떤 영업장보다 철저하게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솜방망이 처벌을 넘어 보다 강력한 법안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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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4 10:05:34
  • 윤영희 시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이들 놀이소리 규제·민원 대상 아님’ 유권해석 받아
    친환경가이드

    윤영희 시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이들 놀이소리 규제·민원 대상 아님’ 유권해석 받아

    “아이들 놀이·체육 활동 소음은 규제 소음 아냐”… 공식 해석
    이정윤 2025-11-21 23:06:03

ESG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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