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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녹색 생산과 소비 늘린다…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개최

    녹색 생산과 소비 늘린다…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개최

    사회이슈
    2023-10-11 01:03:59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친환경대전은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종합 환경박람회로 올해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총 189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녹색소비(공산품, 유통·서비스), △녹색 기술(자원순환, 탄소중립, 건축)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분야 등 총 505개 전시공간에서 친환경 제품, 기술, 정책을 홍보한다.올해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주제로 약식 기업경영 상담(컨설팅)을 비롯해 해외 판로개척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포르투갈 재활용협회 소속 10개사가 참여하여 우리나라 기업 유치를 위한 시장 설명회도 열린다.또한, 원료 채취부터 생산, 폐기까지 제품 전 과정 환경성을 설명하는 전시회가 선보이며 새활용(업사이클링) 소품 및 장난감 만들기 등 참관객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과정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10월 12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환경·사회·투명 경영 토론회(ESG 포럼)’에는 친환경 경영과 관련된 법무법인,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제사회(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의무화’ 등을 주제로 대응방안을 토론한다. 토론 이후에는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 우수 사례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각종 전시와 강연, 강좌 등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친환경대전 누리집(k-eco.or.kr)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친환경대전이 기업의 녹색경영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국민들의 녹색소비 실천이 일상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결정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대한민국의 녹색산업기술과 산업혁신에 대한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사회 직원, 최소 150여회 불법 마권 구입…적중 환급률 무려 115%

    마사회 직원, 최소 150여회 불법 마권 구입…적중 환급률 무려 115%

    사회이슈
    2023-10-10 22:37: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한국마사회 직원이 40여 일 동안 최소 153회에 해당하는 마권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설 경마행위 단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A씨는 지난 2022년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누적금액 76만 8,200원에 해당하는 마권을 구입했다. 기수나 말의 컨디션 등 내부 상황을 파악하기 쉬운 마사회 직원인 A씨가 최초 투입한 금액은 5만 원에 불과했으나 총 153회 중 48건이 적중하여 적중 환급금액이 89만 3,960원으로 환급률이 약 11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마사회법」에 따르면 마사회의 임직원 및 조교수·기수·말 관리사는 물론 경매개최 업무 종사자는 마권을 구매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문제는 마사회 직원의 불법 마권 구입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0년, 5년간(2014~2019) 마사회 직원 1,127명이 1억 3,600여만원의 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천만원 이상 구매가 2명 ▲5백만원 이상 천만원 미만이 6명 ▲백만원 이상 5백만원 미만이 15명 ▲10만원 이상 백만원 미만이 69명 ▲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275명 ▲만원 미만이 760명으로 확인됐다. 당시 부처의 대대적인 감사에도 불구하고, 마사회는 견책 2명·엄중경고 54명 등 전체 적발 인원의 4.9%만 징계조치를 내렸다. 견책은 마사회의 인사관리규정에 명시된 징계 종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고, 엄중경고는 여기에 포함조차 되어 있지 않다. 박덕흠 위원장은 “내부 경마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특성으로 마사회 직원의 마권 구매를 제한하고 있는 것인데, 또 다시 불법 마권 구매가 적발된 것은 마사회 임직원의 직업윤리가 바닥까지 드러난 것이다”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5년 전 감사에 대해서 마사회가 솜방망이 처벌로 내부 감싸기를 한 것이 확인된 만큼, 마사회 임직원 전체의 불법 마권 구매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와 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보건복지 산하기관 낙하산 인사 22명 신규 임명...  기관장 및 임원(45명)의 절반이 ‘선인·정’ 인사

    보건복지 산하기관 낙하산 인사 22명 신규 임명... 기관장 및 임원(45명)의 절반이 ‘선인·정’ 인사

    사회이슈
    2023-10-10 22:35:27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인재근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이 보건복지분야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위 ‘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기관이 최소 14개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7월까지 이들 14개 기관에서 기관장 및 임원으로 새로 임명된 사람은 모두 45명이었는데, 이 중 절반 가까운 22명이 국민의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여기에 더해 올해 8월과 9월에도 2명의 기관장이 추가로 임명됐다. 지난해 대선 당시 국민의힘 선거캠프(이하 윤석열캠프) 또는 대선 이후 인수위원회(이하 윤석열 인수위)와 관련된 경력이 있거나 국민의힘과 연관된 정치인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다.‘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14개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동권리보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보건복지 산하기관 기관장 및 임원 낙하산 인사 임명 현황(2022년 5월 ~ 2023년 9월)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 임원에 임명된 인물은 9명 정도로 추려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기석 이사장은 윤석열캠프에서 코로나위기대응위원장을 맡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의장은 윤석열 인수위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력이 있고,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윤석열캠프 정책자문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필여 이사장은 현재 국민의힘 안양시동안구을 당협위원장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배현주 원장은 윤석열캠프 코로나위기대응위원이었고,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은 한나라당 출신으로 부산시의원을 지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경우 김병준 의장과 황인식 사무총장을 제외하고도 4명이 더 윤석열정부 및 국민의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송태호 이사와 최균 이사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인선된 이력을 가지고 있고, 황옥경 이사는 윤석열캠프 정책자문단 출신이다. 이채필 이사는 과거 이명박정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을 지냈다. ‘어용 노총 설립 지원’ 의혹을 받은 이채필 이사는 지난해 윤석열정부 특별사면을 통해 형선고 실효 및 복권되었다. 이 외에 서울시 윤사모 여성위원장 출신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종례 비상임감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신청하고 윤석열 인수위 실무위원을 지낸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남영 상임이사,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윤재우 기획경영이사 등도 확인됐다.한편 올해 7월 이후에도 한나라당·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자 출신인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과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출신인 한국공공조직은행 서명옥 은행장이 임명되면서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인재근 의원은 “카르텔을 청산하겠다던 윤석열 정부가 오히려 보건복지 산하기관을 선거캠프, 인수위원회, 정치인 출신의 일명 ‘선·인·정’ 인사로 채우면서 보건복지 카르텔을 만들고 있다”면서, “보건복지 산하기관은 국민의 피부에 닿는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곳이다. 윤석열정부가 보건복지분야의 가치와 중요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면 보은(報恩)성 낙하산 인사 임명을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이용빈, “도시가스 인입배관 설치비 소비자 부담 부당해”

    이용빈, “도시가스 인입배관 설치비 소비자 부담 부당해”

    사회이슈
    2023-10-10 22:22:50 이정윤
    ▲인입배관 설명이미지(출처=공정거래위원회)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에 대한 소비자 분담분이 지자체 사정에 따라 고무줄 잣대로 적용돼 중앙정부의 적극 개입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개별 지자체의 재량에 따라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에 대한 소비자 분담분이 아예 없거나 절반을 부담해야 하는 등 제각각인 현실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서울시, 대전시, 부산시는 도시가스 공급규정 개정을 통해 소비자 분담분을 전면 삭감했다.  인입배관은 신규로 도시가스를 설치할 때 기존 공급관에서 주택부지 등 토지경계부지까지 연장하는 배관을 말한다. 인입배관 분담금 감면으로 부산은 평균 132만원, 대전은 평균 117만원의 도시가스 공사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정작 상위법인 도시가스사업법이나 시행규칙에 소비자 분담분에 대한 규정이 없어 소비자 분담금 비율은 지자체 규정에 따른다.  서울이나 대구‧대전‧부산 지역에 산다면 단독주택이라도 도시가스 인입배관 설치 공사비에 대해 부담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처럼 지자체가 임의로 법에 규정되지 않은 분담금을 소비자에게 전가해온 만큼, 통일된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용빈 의원은 “도시가스 시장이 독과점 구조로 운영돼 해마다 영업이익을 내고 있고, 인입배관 역시 도시가스사업자의 자산이기 때문에 소비자 분담금제를 폐지하는 게 맞다”며 “법에도 없는 분담금인데도 지자체의 공급규정으로 소비자가 사업자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공정위가 추가로 개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공급규정 개정으로 소비자 부담을 해소하려 했지만 개정에 동참하는 지자체가 없었다”며 “지자체가 외면한 가스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형평성 보장을 위해서라도 주무부처인 산업부가 관련 법에 따라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실수로 3일간 한국기업12개업체 제품 시연도 못해...독일 ‘아누가 박람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실수로 3일간 한국기업12개업체 제품 시연도 못해...독일 ‘아누가 박람회’

    사회이슈
    2023-10-10 21:57:5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독일 아누가 식품박람회의 대한민국 전시관 일부가 텅빈 상태로 운영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가 독일 통관에 걸려 상품을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사진)은 “대한민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대표로 나간 기업들의 박람회 전시관 일부가 aT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 텅 빈 체 운영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라며 통관절차 지연에 따른 상품 미확보 실태를 신랄하게 지적했다. 독일 쾰른 국제 식품 박람회(이하 ‘아누가 박람회’)는 1942년 시작하여 격년제로 진행하는 세계 3대 식품 행사로, 2023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aT는 지난 12월 ‘2023년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업체 모집’을 통해 76개의 기업을 참여시켰다. 이후 aT는 참여 기업들에게 통관업체 정보를 제공했고 상품은 8월 5일 부산항을 출발했지만, 독일 통관에 걸려 박람회가 시작됐을 때까지도 12개의 업체 제품이 한국관에 전시를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삼석 의원실이 파악한 피해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국가 기업들은 각 국의 명예를 걸고 상품력을 노출하고 있는데, 무책임한 aT의 업무처리로 인해 텅빈 상태로 한국관이 운영 됐다”라며, “각 기업들은 회사의 사활을 걸고 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해 1년 넘게 준비한 수출 기회를 놓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통관 절차는 박람회가 시작된 3일 후에 처리돼, 보세 창고에 보관되었던 제품을 10일에서야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 동안 피해 기업들은 제품을 다시 한국에서 가지고 오거나 현지에서 공수하여 부스를 운영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서삼석 의원은 “aT가 사전에 독일 세관의 제한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였다면, 이러한 국제적 망신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면서, “aT가 박람회 참여불발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와 국격 손실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삼석 의원은“농식품부는 신속하게 aT의 박람회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열악한 환경에서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전시관을 운영한 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적절한 보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 최근 3년간 LH 공공주택  ‘중대하자’ 1,581건 발생...  ‘조명 불량’, ‘건축물 누수’, ‘배관 누수’ 순

    최근 3년간 LH 공공주택 ‘중대하자’ 1,581건 발생... ‘조명 불량’, ‘건축물 누수’, ‘배관 누수’ 순

    사회이슈
    2023-10-10 16:47:59 이정윤
    ▲공공주택 유형별 하자(중대+일반하자) 발생 현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3년간 LH 공공주택에서 ‘중대하자’가 1,5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 LH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공분양주택에서 발생한 중대하자 건수는 모두 1,581건이었다.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장기전세주택 등)에서는 1,211건의 중대하자가 발생했고,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5년 임대, 10년 임대, 분납 임대)에서는 195건의 중대하자가 발생했다. 공공분양주택에서는 175건의 중대하자가 발생했다. ▲공공주택 유형별 ‘중대하자’ 현황 중대하자 유형별로는 ‘조명기구 불량’이 577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축물 누수(460건), 배관 누수(325건), 위생기구 불량(32건), 화재감지기 불량(25건) 등이 뒤를 이었다.또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공공분양주택에서 발생한 중대하자와 일반하자는 모두 10만 7,309건으로 세대당 평균 10.6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에서는 7만 4,906건으로 세대당 평균 하자가 10.9건, 장기공공임대주택에서는 6만 6,213건으로 세대당 평균 하자가 2.1건이었다.민홍철 의원은 “공공분양·임대주택에서의 지속적인 하자발생은 LH에 대한 신뢰와도 연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어 “LH 주택에 대한 품질 제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 직 ... 5년 동안 한 번도 정원 미달?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 직 ... 5년 동안 한 번도 정원 미달?

    사회이슈
    2023-10-10 16:32:4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대한민국 농·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동물·축산물·식물의 수출입 검역, 가축 질병 방역, 동물 보호·관리,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의 결원율이 매년 늘어나 검역본부 업무에 많은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이 검역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최근 5년간 수의직 결원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도 26.5명(정원 300명) ▲2019년도 35.5명(정원 310명) ▲2020년도 17.5명(정원 314명) ▲2021년도 42.5명(정원 328명) ▲2022년도 50.0명(정원 322명)으로 지난해에는 전체 정원의 약 15.5%가 결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의연구직 역시, 결원 인원이 ▲2018년도 3.0명(정원 118명) ▲2019년 6.0명(정원 122명) ▲2020년 6.0명(정원 123명) ▲2021년 8.0명(정원 126명) ▲2022년 8.0명(정원 133명)으로 최근 5년 동안 한 번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결원 인원이 계속해서 증가할수록 기존 인력이 나머지 업무까지 맡게 되며, 결국은 업무 과중과 전문성 결여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박덕흠 위원장은 “수의사·수의연구직 결원율이 증가하며, 공백 기간이 길어질수록 농·축산업의 방역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며 우려를 표했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검역본부 직원들의 근로환경과 대우 등이 개설되어야 많은 이들이 지원할 것이고, 국가의 농·축산업의 방역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불법경마온라인 사이트 폐쇄 건수 96% 증가...불법도박 고도화 환경문제 심각

    불법경마온라인 사이트 폐쇄 건수 96% 증가...불법도박 고도화 환경문제 심각

    사회이슈
    2023-10-09 22:44:42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Covid-19 이후 불법 경마 규모가 다시 증가하면서 고도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곤(창원시 진해구, 농해수위)의원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불법경마 단속실적’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 경마 사이트 폐쇄 건수가 5,407건에서 10,606건으로 96%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불법 경마 규모는 2005년 3조 3천억원 규모에서 2022년 현재 8조원 규모까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조세 포탈 규모 역시 매년 1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불법 경마는 무제한 베팅, 높은 환급금, 온라인 베팅, 미적중시 일부 환급, 기타 소득세 미과세 등 접근성·편의성·수익성 측면에서 합법적인 경마 대비 절대 우위의 여건을 기반으로 급속 확산되었다. 그러나 한국 마사회는 제도개선을 통해 단속 업무를 강화하겠다는 말뿐 실질적인 대응을 전혀 내지 못하고 있다.한편 단속 건수 및 단속 금액 역시 2020년 33건, 2억원으로 최저점을 찍은 이래 2023년 8월 현재 98건, 1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곤 의원은 “불법 도박은 조세 탈루는 물론 심각한 개인과 사회적환경 폐해를 양산할 수 있다”며 “불법 경마에 대한 단속은 물론 온라인 마권 판매를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영진 , ‘기상청 가설건축물 44% 불법건축물… 23년째 신고 안 하기도’

    김영진 , ‘기상청 가설건축물 44% 불법건축물… 23년째 신고 안 하기도’

    사회이슈
    2023-10-09 19:59:45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기상청이 전국 관측소에서 창고 등의 용도로 설치한 가설건축물 상당수가 ‘미신고 불법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기상청이 전국 관측소와 레이더 설치지 등에 있는 가설건축물은 총 72동이다.이 가운데 44%인 32동이 미신고 상태였다. 특히 작년까지 기상청 본청이었던 서울 동작구 서울청사에 흡연실로 설치된 스틸하우스 형태 가설건축물은 2000년 6월 설치돼 23년째 미신고 상태다. 기상청의 미신고 가설건축물은 창고 등 ‘임시·보조시설’이 아니라 지진이나 황사를 관측하는 장비가 운용되는 ‘중요시설’인 경우도 많았다. 가설건축물은 말 그대로 3년 이내로 사용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건축물로 축조 시 지자체에 신고하거나 허가받아야 한다. 신고 없이 가설건축물을 축조하면 5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대해 기상청 관계자는 " 미신고 가설건축물을 조속하게 신고하거나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및 소속기관 가설건축물 설치 및 신고현황 김영진 의원은 “미신고 가설건축물은 명백한 불법으로, 기상청이 불법이라고 인식조차 못 하고 있던 상황이 더 큰 문제”라면서 “필요한 행정조치가 즉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 양정숙, 지난 7년 연속 은행횡령사고 발생... 횡령액 1,512억원으로 1위·회수율은 9.1%로 꼴찌

    양정숙, 지난 7년 연속 은행횡령사고 발생... 횡령액 1,512억원으로 1위·회수율은 9.1%로 꼴찌

    사회이슈
    2023-10-09 19:32:0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BNK경남은행 3000억원대 횡령사고를 비롯해 금융권 횡령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의 피해 복구를 위한 조치 미흡과 과도한 제 식구 감싸기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 동안 전체 금융업권 중 은행권이 횡령액 1위•횡령액 미회수율 1위(대부 1건 제외).고발 꼴찌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이다.은행, 7년 연속 횡령사고 발생...횡령 규모 단연 최대·횡령금 회수율은 꼴찌·횡령건수도 2위에 올라 ▲  금융업권별 횡령 규모 및 회수 현황 지난 7년 동안(2017년 ~ 2023년 7월) 금융권 전체 횡령액은 2,405억원에 달했다. 이 중 은행권에서 발생한 횡령금액이 1,512억원으로 전체 규모의 62.9%를 차지하며 단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BNK경남은행 횡령사고 규모가 정확히 밝혀지면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횡령금액 회수율은 대부업권에서 발생한 횡령사고 단 1건(1,000만원)을 제외할 경우 금융업권 전체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지난 7년간 은행들의 횡령사고 관련 회수율은 9.1%에 불과해 업권 중(대부 1건 제외) 유일하게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다. 횡령건수도 전체 381건 중 115건이 은행권에서 발생해 166건을 기록한 상호금융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은행권은 상호금융권과 더불어 7년 연속 횡령사고가 발생해 불명예를 안았다. ▲금융업권별 횡령 규모 및 회수 현황 금융업권별 횡령사고에 따른 징계조치 결과                             내부징계는 ‘해고’최소화 제 식구 감싸기, ‘고발’ 조치는 절반도 안돼 봐주기로 일관은행권에서 발생한 횡령사고 규모, 횡령건수, 횡령금액 회수율 모두 최악의 지표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내부징계 조치는 타 업권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했다.아울러  186건의 내부징계 조치 가운데 가장 강력한 처분인 ‘해고’조치는 단 91건(48.9%)에 불과했다. 상호금융(93.4%), 보험(94.4%), 증권(78.6%)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난 것이다.특히, 비교적 경징계에 해당하는 ▲감봉(14.0%), ▲견책(13.4%), ▲경고(14.5%), ▲주의(5.4%) 조치가 전체 징계의 46.3%를 차지해 횡령사고를 저질렀지만 업무에서는 배제하지 않는 ‘제 식구 감싸기’ 실상을 여실히 보여줬다.은행들의 덮어 주기 징계 조치는 수사기관에 대한 고발(고소) 건수에서도 잘 드러났다. 횡령사고 186건 중 외부 수사기관에 고발(고소)한 건수는 73건(39.2%)에 불과 한 것이다.타 업권과 비교해 고발(고소) 비율이 50% 미만인 경우는 은행권이 유일했다. 솜방망이 내부징계에 이어 외부 수사기관을 통한 문제 해결 의지도 보이지 않아 의도적인 봐주기 징계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반복되는 은행권 횡령사건은 제 식구 감싸기식 행태가 가장 큰 원인...썩인 부위는 확실히 도려내야 새살 돋아나 은행권에 대한 횡령사고는 어제 오늘 지적된 것도 아니다. 작년 국정감사에서도 5대 시중 은행장들은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입을 모아 약속한 바 있다.하지만 은행권 횡령사고는 해를 거듭해 발생하고 있고, 개선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최근에는 사고 규모와 횟수가 늘어나는 경향이다. 양정숙 의원은 “은행권의 부실한 내부통제와 도덕적 해이 문제는 국정감사는 물론 기회 있을 때마다 지적되었지만, 개선은커녕 문제가 더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은행들이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솜방망이 처벌이 계속된다면 횡령사고로 인한 국가적 손실을 예방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썩은 부위는 과감하고 확실하게 도려내야 새살이 돋아 날 수 있다”며 “금융권의 자정 노력과 자율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기회를 주었지만 한계에 부딪힌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제는 입법적 제도 정비가 필요 시점”이라고 말했다.  
  • 임용 합격했는데 1년째 백수...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2857명

    임용 합격했는데 1년째 백수...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2857명

    사회이슈
    2023-10-09 19:17:28 이정윤
    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현황 [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 이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하고도 제때 임용되지 못한 채 대기 중인 전국 임용대기자가 285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길게는 1년 동안 공무원 자리가 나기만을 기다리며 아르바이트나 실무수습으로 생계를 지탱하고 있는 실정이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제출받은 ‘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14일 기준 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합쳐 2,857명에 달한다. 7급 합격자는 288명, 9급 합격자가 2,629명이다. 3천 명에 가까운 사회초년생이 많게는 12개월까지 공무원 정원이 나오길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도별로 보면 부산광역시가 공무원시험 합격자 858명이 임용대기하고 있는 걸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로 서울특별시 645명, 경기도 434명, 대구광역시 318명, 광주광역시 158명, 인천광역시 140명 순으로 이어졌다. 전라북도(86명), 울산광역시(75명), 충청북도(73명), 경상남도(38명), 전라남도(32명)에도 임용대기 중인 합격자가 쌓여있다. 지자체들은 대표적인 임용대기 사유로 ‘정부의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7월 문재인 정부 시기 공무원 인력 확대를 비판하며 공무원 인력을 5년간 동결하겠다고 발표했다. 국가 재정 부담과 행정 비효율을 줄이겠다는 취지이다. 이 때문에 2009년부터 계속 증가해오던 공무원 충원이 갑자기 중단됐다. 특히, 2022년 하반기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하강 시기에 접어들면서 휴직 공무원들의 복직이 이어지면서 신규 공무원이 임용될 여지는 더욱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임용대기자 입장에서 가장 큰 고민은 다름 아닌 생계 문제다. 가뜩이나 임용대기자 대부분이 공무원 박봉 문제가 제기되어온 7·9급 하급공무원 합격자인데, 이들은 임용 전으로 아직 공무원 지위가 없기 때문에 대기기간 동안 지자체로부터 어떠한 처우나 보수도 보장받지 못한다.  현행 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최대 1년을 기다리면 자동으로 임용되지만, 이 기간 동안은 이렇다 할 생계 수단도 없다. 이 때문에 임용대기 중에는 아르바이트로 생계소득을 벌거나, 기다리다 지쳐 임용을 취소하고 취업하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인턴공무원’이라는 임용대기 전 실무수습 제도가 도입되어 있지만 이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다. 실무수습직원은 공무원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 1호봉에 해당하는 봉급을 받도록 정해져 있다. 2023년 공무원봉급표 기준 7급은 1,962,300원, 9급은 1,770,800원의 월 봉급을 받는다. 올해 최저임금(월 209시간 기준 2,010,580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마저도 교육훈련기간에는 80%만 지급이 된다.  그러나 실무수습직원 신분은 공무원이 아니지만 직무상 공무원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이 부여되기에, 행위나 벌칙을 적용할 때 공무원으로 의제하도록 되어 있다. 실무수습기간에 따라 공무원 시보기간을 단축하거나 면제해주긴 하지만, 시보공무원과 달리 실무수습 기간은 호봉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실무수습직원 활용은 지자체 입장에서 공무원 정원을 초과해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임에도 정작 실무수습직원 처우에 비해 보상은 부족한 셈이다. 현재 임용대기자 2,857명 중 실무수습 중인 인원은 686명으로 4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용혜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 동결 방침에 따라 지방공무원은 물론 중앙부처와 교육현장에서도 임용대기자 적체가 심각해진 상황"이라며 "길게는 1년 간 이렇다 할 생계수단 없이 기다려야 하는 만큼 임용대기자의 불안감 해소와 조기 임용을 위한 방안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용 의원은 ”당장 공무원 정원을 확대하지 않는 이상 단숨에 임용대기자 적체를 해소하긴 어렵고 정원 변동 원인도 많아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는 점은 이해되나 난제라 해서 방치해선 안 될 문제”라며 “▲임용 전 실무수습 처우 개선 ▲사전 교육연수 프로그램 확대 ▲주기적 안내 강화 등 임용대기자의 불안감을 덜어줄 특단의 대책부터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현황
  • 법인차 10대 중 4대... 운행기록 없이 세제 혜택 받아

    법인차 10대 중 4대... 운행기록 없이 세제 혜택 받아

    사회이슈
    2023-10-09 17:14:3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법인차 10대 중 4대는 운행기록부 없이 세제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업무용승용차로 신고된 법인차 447만 2739대 중 38.8%는 운행기록부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행법상 법인이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을 공제받기 위해서는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부를 작성해야 한다. 현재 정부는 법인차량 경비를 해마다 1,500만원까지 비과세 비용으로 인정해주고 있다. 지난 2019년 세법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법인차 운행일지 작성의무 기준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법인소유 고가 수입차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고가의 업무용차량을 사적 용도로 이용하면서 생기는 법인세 탈루 문제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및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규 등록된 수입차 가운데 법인차 비중이 37.2%인 것으로 드러났다. 법인소유 수입차는 2018년 94,434대에서 지난해 110,723대로 5년 전에 비해 14.7%가량 늘었다.이와 관련해 국토부는‘법인차 전용 번호판 제도’를 도입하겠다 밝혔다. 법인차 번호판을 연두색으로 구분해 편법 탈세행위를 막겠다는 것이다.그러나 ‘법인차 전용 번호판 제도’만으로 업무용 승용차의 사적 유용을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홍성국 의원은 “의무나 책임은 지우지 않고 단순히 번호판 색만 바꾸는 게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합법적 탈세 수단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법인차 사적유용에 대하여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라고 덧붙였다.  
  • 민홍철, 국토부 퇴직공무원...토목설계회사 부사장·건축사사무소 상무·건설사 자문 등 불법취업

    민홍철, 국토부 퇴직공무원...토목설계회사 부사장·건축사사무소 상무·건설사 자문 등 불법취업

    사회이슈
    2023-10-09 17:00:47 이정윤
    ▲국토교통부 임의취업 적발 주요 현황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LH 부실시공으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겠다는 국토교통부 퇴직공무원이 토목설계회사 부사장, 건축사사무소 상무, 건설사 자문 등으로 취업 심사 없이 불법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한 '국토교통부 및 산하기관 임의취업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총 43건이 적발됐다.특정 직급 이상의 퇴직공직자는 재취업할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공직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취업한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취업승인을 받지 않고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있는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취업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민홍철 의원은 “LH 부실시공으로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겠다는 국토교통부가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하고 업무관련성이 의심되는 토목설계, 건축업체 등에 고위직으로 취업한 것이 적발됐다.”며, “퇴직공직자 재취업 심사제도를 보다 명확하고 엄격하게 도입하는 것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김영선 , “지난해 공공기관 세무조사 추징액 1,540억원

    김영선 , “지난해 공공기관 세무조사 추징액 1,540억원

    사회이슈
    2023-10-09 16:49:00 이정윤
    ▲공공기관 세무조사 추징액 상위 5개사 (2022년)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기금관리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당한 세액이 1,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공공기관 24곳에 대한 세무조사가 집행되었고 세금추징액은 1천 540억원에 달했다.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출자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다. 작년을 기준으로 법인세 신고대상 공공기관은 전체 336개로 세무조사로 이중 24곳에 대해 추징된 세액은 기관당 64억 수준이다. 김영선 의원이 공개한 공공기관 세무조사 현황자료에 따르면, 추징세액은 2022년 1,540억원으로 2020년 720억원에 비하면 2.13배 증가했고, 전년도인 2021년 133억원에 비하면 11배 폭증한 수준이다.  문재인정부 시절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에 사회적 가치실현 평가지표를 반영하고, 무리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면서 공기업 등 공공서비스 기관의 재무관리 역량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기획재정부가 2022년 4월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정보’에 따르면, 공공기관 부채는 2017년 493조원 수준에서 2021년 583조원까지 늘었다.  공공기관 임직원 숫자 역시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과 비교해보면 5년 새 공공기관 임직원은 9만 7569명 늘었다. 공공기관 부채가 빠르게 늘어나는 와중에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고용을 확대한 결과다. 투명한 경영의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지난해 추징받은 세액은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영세 민간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부과된 금액보다도 많았다. 김영선 의원이 제출받은 2022년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10억원 이하 법인사업자에게 추징된 세액인 532억원 대비 2.9배 수준으로 컸고, 매출액 5억원 이하 개인사업자에게 추징된 세액인 971억원 대비 1.6배 컸다.  또한, 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한 추징액 기준 상위 5개사는 ①토지주택공사(LH) [843억] ②한국가스공사 [145억] ③한국전력(자회사 포함) [121억] ④한국환경공단 [100억] ⑤한국언론진흥재단 [96억]으로 나타났다. 김영선 의원은 이러한 세무조사 내역과 추징세액 등 결과를 각 기관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을 공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작년(2022년도)에 집행된 세무조사 24건 중 3건 (12%)은 아직도 미입력(공시 회피) 상태인 것을 국세청을 통해 확인했다.또한, 김영선 의원은 국세청이 2020년부터 공공기관의 탈세를 예방하고 공공기관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 △사전안내자료 배포 △세무교육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이같은 탈루 행태가 오히려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김영선 의원은 “합리적 경영와 투명한 재무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공공기관이 지난 10년간 2조원 넘는 세금을 추징당하는 문제가 지속되어오고 있다”면서 “철저한 경영 관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세청은 공공기관 세무조사의 세부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최근 5년여간, 불법산지 전용 면적 2,164ha,...피해액 2,394억원

    최근 5년여간, 불법산지 전용 면적 2,164ha,...피해액 2,394억원

    사회이슈
    2023-10-09 10:47:51 이정윤
    “산림훼손은 국가‧국민적 피해 초래, 처벌 강화...산림청 신속한 복구 힘써야" ▲최근 5년여간(2018~2023.6월) 불법산지 전용 건수, 피해 면적, 피해액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해 울산 울주군에서는 불법으로 토석을 채취하는 등 약 16ha의 산지를 전용하여 4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고, 2021년 전북 남원과 2020년 경북 경산에서도 불법 토석 채취로 각각 5억원, 7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불법산지 전용에 따른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8~2023.6월) 불법산지 전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불법산지 전용 건수는 2018년 2,306건, 2019년 2,244건, 2020년 2,421건, 2021년 2,629건, 2022년 1,967건, 2023년 6월 기준 913건으로 총 12,480건으로 조사됐으며, 피해 면적은 2018년 405.48ha, 2019년 397.09ha, 2020년 376.87ha, 2021년 449.96ha, 2022년 369.63ha, 2023년 6월 기준 165.59ha로 축구장(0.7ha) 3,092개에 해당하는 2,164.62ha로 나타났다. 불법산지 전용에 따른 피해액은 2018년 318억 7,453만원, 2019년 382억 2,141만원, 2020년 405억 4,010만원, 2021년 531억 3,700만원, 2022년 494억 5,060만원, 2023년 6월 기준 262억 4,608만원으로 총 2,394억 6,975만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여간(2018~2023.6월) 지역별 불법 산지 전용 피해액 현황 지역별 불법산지 전용 건수는 경기도가 2,3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남도 1,779건, 경상북도 1,484건, 충청북도 1,003건, 경상남도 994건, 강원도 929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피해 면적도 경기도가 421.1ha로 많았고 충청남도 298.27ha, 경상북도 284.94ha, 충청북도 229.4ha, 경상남도 180.23ha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여간(2018~2023.6월) 지역별 불법 산지 전용 단속 및 면적 현황 불법산지 전용에 따른 피해액은 경상북도가 407억 5,03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청남도 355억 4,408만원, 충청북도 311억 3,133만원, 경기도 258억 1,570만원, 강원도 206억 5,461만원, 전라남도 191억 5,847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불법산지 전용에 따른 미복구율은 올해 6월 기준, 36.6%로 최근 5년여간 가장 높았으며, 연도별 미복구율은 2018년 17.7%, 2019년 32.9%, 2020년 27.3%, 2021년 23.2%, 2022년 18.1%로 조사됐다. 불법산지 전용에 따른 조치현황은 불구속 송치가 8,575건으로 전체(12,480건)의 68.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처리 진행 중이 2,067건(16.6%), 관할 지자체 및 경찰 등 타기관 이송 1,075건(8.6%), 내사 종결 763건(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불법 행위에 따른 산림훼손은 국가적 손실 및 국민 생활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는 만큼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며,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처벌 강화와 훼손된 산림에 대한 신속한 원상 복구 등 산림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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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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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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