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지난 7일 용산어린이정원과 한마음공원 일대에서 구민 건강 증진과 여가 향유를 위한 걷기 행사 ‘가을산책, 용산어린이정원 한바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산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용산구와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보행 중심의 걷기 대회를 넘어, 정원 투어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마음공원에서 개회식을 연 뒤 용산어린이정원 스탬프 투어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정원 내 마련된 지정 코스를 거닐며 단풍이 깃든 늦가을 풍경을 즐기고 도장을 채워나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계절이 바뀌기 전 가족들과 도심 정원을 산책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대행사가 열린 한마음공원 일대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구는 손 마사지·온열뜸 등 힐링 프로그램부터 라탄 책갈피, 커피박 키링, 향낭 주머니 만들기 등 친환경 공예 부스와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나눔 등 총 6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참여의 폭을 넓혔다. 행사 말미에는 후원사인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의 지원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도심 속 가을 정원의 매력을 체감하고 일상 속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체육 및 건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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