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N

기사
  • 친환경 청정에너지 섬으로 재탄생 된 ‘석모도’

    친환경 청정에너지 섬으로 재탄생 된 ‘석모도’

    ECO
    2015-11-06 04:50:12 안상석
  • 집단 폐렴 건국대, ‘건물폐쇄 등’ 추가확산 차단 조치

    집단 폐렴 건국대, ‘건물폐쇄 등’ 추가확산 차단 조치

    ECO
    2015-11-06 04:47:07 박신안
  • 대한민국 우수상품 대축제, ‘G페어’ 화려한 개막

    대한민국 우수상품 대축제, ‘G페어’ 화려한 개막

    사회일반
    2015-11-06 04:42:10 안상석
    실용도 높은 제품 선보여 바이어 및 관람객 눈길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 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5일 오후 3시 40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5 G-FAIR KOREA’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 코트라,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 경기중소기업센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도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2015 G-FAIR KOREA’는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시회로 11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 우수상품이 전부 모이는 곳! ‘G-FAIR KOREA’가 11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사진=경기도>
  • SK텔레콤, 현대통신과 사업제휴 계약 체결

    SK텔레콤, 현대통신과 사업제휴 계약 체결

    경제일반
    2015-11-06 04:38:02 최성애
  •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지난해 대비 21.1% 증가

    10월 수입차 신규등록, 지난해 대비 21.1% 증가

    경제일반
    2015-11-06 04:34:27 안상석
  •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

    ECO
    2015-11-06 04:29:46 최성애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를 주제로 ‘2015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이 경상북도 경주에서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된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동해안에 특화된 에너지클러스터를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삼아 글로벌 그린에너지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대학, 연구소, 기업, 공무원, 유관기관 등 관련 전문가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아울러 경북도 차원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 ESS 6개의 전문세션과 특별 세션으로 진행되어 전문성이 강화 됐으며, 플로어 토론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연사와 청중의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기조 강연은 에너지환경 정책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 번(John Byrne) 교수가 ‘세계 에너지 산업분야의 흐름과 경상북도가 신재생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 날카로우면서도 현실적인 내용으로 장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특별세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노상양 소장이 ‘창조경제의 구현과 국가에너지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을 지낸 한국에너지공학회 안남성 회장이 “미래에너지신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전문포럼은 주제별로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분야, ESS분야를 다루는 6개 세션에서 전문가 12명의 주제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또한 포럼 부대행사로 ‘원자력과 지역상생방안’을 주재로 하여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대학생 PT대회가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이번 포럼이 경북에 특화된 에너지산업을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삼고 나아가 글로벌 그린에너지의 허브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진취적인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경북도는 제도적인 개선 및 기술개발과 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해안에너지 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은 경북 동해안을 창조경제 기반의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에너지 학술 포럼으로써 국내외 석학과 기업인의 교류의 장(場)을 마련하는 자리로써 2007년부터 짝수해는 국제포럼, 홀수해는 국내포럼의 형식으로 개최되어 왔다.
  • 기적을 부르는 ‘생강 활용법’ 깜짝공개

    기적을 부르는 ‘생강 활용법’ 깜짝공개

    ECO
    2015-11-06 04:26:13 안상석
  • 지금은 비타민 과용시대 ‘집중해부’

    지금은 비타민 과용시대 ‘집중해부’

    경제일반
    2015-11-06 04:22:28 안상석
  • 김형찬 한의사의 친환경 건강법

    김형찬 한의사의 친환경 건강법

    경제일반
    2015-11-06 04:19:31 안상석
  • 삼표 레미콘, 폐수 무단방류 ‘논란’

    삼표 레미콘, 폐수 무단방류 ‘논란’

    문화일반
    2015-11-06 04:14:01 안상석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산업의 레미콘 공장에서 폐수를 무단 방류한 사실을 관할 구청이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관할 구청은 해당 사업장의 환경위해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 의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표 측은 과실이 인정되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면서도 와전된 부분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지난 10월27일 성동구청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인 삼표 레미콘 공장에서 집수조에 모아진 폐수가 전량 오염방지 처리되지 않고 비밀배출구를 통해 폐수 일부가 하천으로 무단으로 방류되는 현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성동구청은 “삼표레미콘 공장은 도심 속 환경오염배출업소인 만큼 폐수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함에도 비밀 배출구를 통해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한 것은 심각한 위법 사항”이라며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구청에 따르면 폐수 무단방류 행위는 「방류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처분과 행정관청으로부터 조업정지 10일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특히 산업 폐수 무단 배출은 생태계를 파괴하고 상수원을 오염시켜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금지행위로 일체의 배출구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성동구청의 설명이다.성동구청 측은 “지난 10월27일 오전 8시 50분경 중랑천에 폐수방류가 의심된다는 민원을 접수받고, 하수구에서 중랑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오수를 확인, 삼표 레미콘 인접 도로 하수구 맨홀에서 폐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성동구청 측은 삼표 레미콘 측의 폐수 무단배출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성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중 강우를 틈탄 폐수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수질오염방지시설 비정상가동 등 환경위해 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반면 삼표 측은 일부 논란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사실관계가 와전된 부분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삼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40년 이상 공장을 운영하는 동안 폐수 무단 방류로 적발된 전례가 거의 없는 만큼 이번 성동구청의 발표를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도 “당사 과실이 확인 되면 책임을 지겠지만, 이번 일이 구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장 이전과 관련된 것이라면 기업 활동의 자유와 생존권 보호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집수조에 공장 외부와 바로 통하는 배출구가 있었던 만큼 폐수 무단방류 의혹은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삼표 레미콘 공장은 이전까지 성동구청, 지역주민들과 공장 이전 문제로 대립하고 있었다.구청에 따르면 삼표 레미콘 공장은 지난 1977년 7월부터 성수동1가에 2만 7450㎡, 레미콘 차량144대 규모로 가동하고 있다. 인근에는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수변공간과 서울시민의 쉼터인 서울숲이 있다.지난 38년간 소음과 미세먼지, 매연, 도로파손 등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면서 공장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공장이 생길 당시와 달리 서울숲 등 주변 환경이 크게 달라지면서 도심 비적합 시설로 여겨져 성동구민의 공장 이전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게 구청의 입장이다.지난 11월5일 오전 삼표레미콘공장 이전추진위원회는 성동구민들이 삼표레미콘 공장에 모여 “비 오는 날 폐수를 무단으로 흘려보낸 삼표레미콘은 환경파괴 주범이다. 공장을 이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성동구는 올 2월 삼표 레미콘 공장 이전 필요성에 대해 구민 여론조사를 펼쳤고, 80%이상의 구민들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성동구 인구의 절반인 15만 1000여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국회서 ‘통일시대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 정책토론회 개최

    ECO
    2015-11-05 16:43:31 안홍준
    국회에서 5일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국회 신성장산업포럼(대표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정책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는 신성장산업포럼 대표인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 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김영환·추미애·이정현·이이재·홍익표·홍영표·노웅래·윤관석·박완주·윤후덕 의원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을 비롯한 전기 관련기관 단체장 및 회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 패널이 참석,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남북간 경제협력을 통해 관계가 개선된다면 노후화된 북한 내 전력시설은 내수시장의 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전기계에는 새로운 기회이자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남북간 전기산업분야 협력과 관련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장기간에 걸쳐 통일을 대비한 전력인프라 구축 계획들을 세워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토론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통일 시대에는 전기계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며 정부 역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통일 이후 북한의 전원공급까지 염두해 두고 있음을 밝히며 전기계 전체가 한 마음이 되어 미래를 준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은 “당장 남북의 전력계통을 연결하기에는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많음으로 북한 전력난 해소를 위해 현실성 있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보급 사업 추진 검토가 필요하다고”고 밝혔다.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은 “언제 어느 순간 다가올지 모르는 통일에 대해 전기계가 먼저 그 역할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시기 적절하다”고 말했다.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통일을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통일 시너지를 촉진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자 만들어진 자리이며,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통일시대를 대비한 정책과제 발굴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라며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을 강조했다.토론회에서는 중앙대학교 이상만 교수가 ‘통일을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 후 좌장인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을 중심으로 원영진 한국전력공사 계통계획처장, 박근욱 한국전기공사협회 기술위원장,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송현민 산업통상자원부 남북경협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신성장산업포럼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남북 전력설비의 현황을 진단하고 통일 후 북한 전력공급 방안 및 통일 독일의 전력통일 교훈을 통해 다가올 통일에 대한 전기계의 역할에 대하여 재조명하고 통일을 위한 자발적인 전기계의 역할에 대하여 토론함으로써 언젠가 필연적으로 해결해야 할 남북협력 사업의 대안들과 북한의 변화 가능성 및 그에 따른 남북협력사업의 전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함과 아울러,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력의 기회를 찾아감으로써 체계적인 전기분야 남북통일 정책 실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15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오늘 경주서 개최

    ECO
    2015-11-05 16:42:47 안홍준
    경상북도는 5일 경주에서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를 주제로 ‘2015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동해안에 특화된 에너지클러스터를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삼아 글로벌 그린에너지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대학, 연구소, 기업, 공무원, 유관기관 등 관련 전문가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아울러 도 차원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 ESS 6개의 전문세션과 특별 세션으로 진행, 전문성이 강화 됐으며, 플로어 토론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연사와 청중의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기조 강연은 에너지환경 정책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 번(John Byrne) 교수가 ‘세계 에너지 산업분야의 흐름과 경상북도가 신재생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전략이 무엇인지?’로 진행을 했으며 특별세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노상양 소장이 ‘창조경제의 구현과 국가에너지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을 지낸 한국에너지공학회 안남성 회장이 “미래에너지신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전문포럼은 주제별로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분야, ESS분야를 다루는 6개 세션에서 전문가 12명의 주제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또 포럼 부대행사로 ‘원자력과 지역상생방안’을 주재로 하여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대학생 PT대회가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경북도 우병윤 정무실장은 “이번 포럼이 경북에 특화된 에너지산업을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삼고 나아가 글로벌 그린에너지의 허브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진취적인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경북도는 제도적인 개선 및 기술개발과 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포럼은 6일까지 계속된다.
  •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주택 1만 가구 라돈 실태 조사

    ECO
    2015-11-05 16:40:42 안홍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이번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주택 1만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주택 라돈 실태를 조사한다. 라돈은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원인 물질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실내 라돈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0년부터 2년 주기로 전국 주택 실내 라돈조사를 추진해 왔다.이번 라돈 조사에서는 단독,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13~2014년 조사결과에서 토양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에서 검출된 라돈 농도가 아파트에 비해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지난 2013~2014년 조사에서 단독주택은 134.1Bq/m3, 연립/다세대주택은 79.2Bq/m3로 나타났으며 아파트는 56Bq/m3이었다.조사를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하는 이유는 겨울철은 토양과 실내의 온도 차이가 크고 환기를 여름철에 비해 자주하지 않아 실내 라돈 농도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기 때문이다.조사 방법은 전국의 각 지자체에서 읍·면·동별로 선정한 주택에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라돈 검출기를 설치하고 90일간 측정한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실내 라돈 농도가 높은 주택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내 라돈 저감 시범사업, 저감 상담 (컨설팅), 라돈 알람기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환경부에서는 2013~2014년 조사에서 라돈이 고농도로 검출된 1,500가구에 대해 라돈 저감 상담을 지원하고 100가구에 라돈 저감 장치의 시공을 지원했다. 내년에도 고농도 주택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신청 가구에 대해서 라돈 무료측정 서비스(한국 환경공단)를 실시할 계획이다.현재 국회 심의 중인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 시행되면 라돈 저감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시·도별로 라돈 고농도 지역에 대한 ‘라돈관리계획’을 수립해 저감 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우석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주택 라돈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조사원이 방문하면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실내 라돈 농도는 환기를 통해 농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춥더라도 충분히 환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지역별 김장 적정 예상시기는?

    ECO
    2015-11-05 16:39:35 안홍준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적정 예상시기를 5일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이 11월 하순에서 12월 초 △남부지방과 동·서해안 지방은 12월 상순에서 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하순 이후로 전망된다.또한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김장 적정 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작년과 비교했을 때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은 빠르고, 나머지 지역은 늦을 것으로 보인다.일반적으로 김장 적정 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보고 있다.이 같은 기상청의 발표는 △동네예보 △중기예보 △1개월 전망 △평년값을 근거로 산출된다.이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는 김치가 빨리 익게 되고, 기온이 낮을 경우는 배추나 무가 얼게 되어 제 맛을 내기 어렵다.김장 적정 시기는 대체로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서울의 경우를 보면 1920∼1950년(11월 25일)에 비해 1981∼2010년(11월 29일)의 김장 적정시기가 약 4일 정도 늦어졌다.
  • 서울중구, 남산의 친환경 단풍길 가족과 함께

    사회일반
    2015-11-05 10:56:54 안상석
    깊어가는 가을하늘과 단풍을 벗삼아 일요일 가족과 함께 남산길을 걸어보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구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를 11월 8일(일) 오전7시부터 남산 한옥마을에서 개최한다. 구민 등 4천여명이 참가하며,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출발해 중부공원녹지사업소를 거쳐 석호정, 국립극장 삼거리를 돌아 다시 남산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6km 구간에서 열린다. 올해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립극장 공사로 인해 내년 9월 국립극장이 완공될 때까지는 한옥마을에서 행사가 진행된다.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국민건강체조 시범이 펼쳐지며, 건강검진 및 상담을 하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또한 서울여대 댄스팀의 활력이 넘치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중구적십자봉사단에서 음료를 준비하고, 중구해병전우회에서 주차안내를 하는 등 자원봉사도 펼친다.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수협중앙회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김용호 시의원,“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정책이슈

    김용호 시의원,“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이정윤 2025-09-15 23:12:59
  • 이숙자 시의원, 기후위기 시대  녹색건축물 기술 활성화로 서울시 탄소중립 앞당긴다
    정책이슈

    이숙자 시의원, 기후위기 시대 녹색건축물 기술 활성화로 서울시 탄소중립 앞당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3대 핵심기술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정윤 2025-09-15 23:07:46
  • 최민규 시의원, “전기차 화재, 설치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 통과
    정책이슈

    최민규 시의원, “전기차 화재, 설치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 통과

    “서울의 선제적 조례, 국가가 법으로 뒷받침해야 진짜 안전”
    이정윤 2025-09-15 22:57:44
  • 최호정 의장,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방문 …“품질 관리로 학교급식 믿고 먹어”
    사회이슈

    최호정 의장,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방문 …“품질 관리로 학교급식 믿고 먹어”

    어린이집 급식 전 자치구 확대 대비‧‧‧시설 확충과 인력 증원 주문
    이정윤 2025-09-15 22:47:18
  • 기업 7개중 1개는 매출·수익 0원 ‘깡통기업
    경제이슈

    기업 7개중 1개는 매출·수익 0원 ‘깡통기업

    2024년 ‘깡통법인’약 16만 1000개로 4년 사이 5만개 증가
    이정윤 2025-09-15 19:49:54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