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는 전기료 걱정 없이 태양광 시스템과 LED로 건축물 내 〮 외부 조명에 자연채광 효과를 줄 수 있는 솔루션 ‘SOLIGHT’를 출시하였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SOLIGHT는 태양전지에서 오는 전기를 LED에 필요한 전기 타입으로 변환 시켜주며, 밝기에 따라 전력을 제어해주는 ㈜솔라라이트의 LED용 전력제어 솔루션이다.자연채광은 외부 환경변화와 실내 조명의 조도와의 차이로 인하여 인체에 주는 악영향(호르몬 생산 리듬이상)을 해소하고, 에너지절약, 업무효율 향상(심리적 안정) 등의 효과가 있기에 자연친화적인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또한 전체 실내 조명을 LED로 교체할 경우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LED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OLIGHT는 건축물 상부에 설치하는 태양광 시스템 이외에도 건물 외부에 부착하는 형태의 BIPV 태양광과도 호환이 가능하기에, 건물의 미관을 살리면서도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자연채광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솔라라이트는 기존에 출시한 BIPV 솔루션 SOLTILE, GLASOL에 SOLIGHT를 더하여 건물 미관과 전력 절감, 자연채광조명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SOLIGHT 솔루션은 별다른 유지보수 없이도 20년 이상의 수명연한을 가지고 있는 안정적인 솔루션이며, LED는 일반 전구에 비하여 수명이 길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이 두 가지 장점을 접목하였기에, 최초 설치 이후 LED 교체 등의 간단한 유지보수 만으로도 자연채광 조명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OLIGHT는 현재까지 출시된 자연채광 솔루션 중 가장 경제적이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이며,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건물 입주자에게는 심리적 안정, 업무효율 향상, 생체균형 등 쾌적한 입주환경을 제공한다.또한, 지하주차장〮터널〮지하 건설현장 등 자연광원의 혜택을 볼 수 없는 지역에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채광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조 조명으로서의 자연채광의 대중화와 보급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