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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배명고 학생들, 교육환경 개선

    ECO
    2017-09-12 15:54:21 안상석
    강감창 시의원은 2017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송파구 배명고등학교의 박애관 칸막이 개선과 배명고 옥상방수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배명고(학교장 박병철)는 1934년 개교한 이래 1984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한 학교로서,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화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현재 박애관 교실로 사용하는 건물은 2003년도 증축 시 경량칸막이가 텍스까지만 설치해, 학생들이 수업 중 옆 교실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그대로 노출돼왔다.또한, 과학관 교사동은 여름 장마철과 겨울에 눈이 올 때면 옥상에서 일부 교실의 천정과 벽면에 누수 현상이 일어나 교실에서 수업 받는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강감창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박애관 칸막이 개선을 위해 1억 80만 원, 옥상방수 사업을 위해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강감창 의원은, “그간 시끄러운 교실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무척 안쓰러웠다. 앞으로도 송파구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필 것이며, 보다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대형 옥외광고물 게시…불법광고물로 몸살 앓는 거리

    신한은행, 대형 옥외광고물 게시…불법광고물로 몸살 앓는 거리

    사회일반
    2017-09-12 11:34:36 안상석
    ▲ 신한은행 본사 건물 정면에 내걸려 있는 간판. 이 간판들은 관할 구청의 정식 허가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 설치물이다. 일반적으로 건물에 설치할 수 있는 간판 갯수는 2~3 개. 하지만 신한은행 본사 건물에는 현재 6개의 간판이 내걸려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4개가 허가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내걸려 있는 불법 설치물인 셈이다.현행법상 광고물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광고물 중에서도 대중에게 항상 일정 기간 지속 노출돼 대중이 자유롭게 통행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광고물을 ‘옥외광고물’이라고 하는데, 옥외광고물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게시시설’에 부착해야만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제18조 제1항에 의거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 일반적으로는 이 법 제20조 제1항에 의거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대형건물 외벽에 광고물을 부착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는 것은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은 인지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초대형 은행인 신한은행 역시 건물 외벽 광고물 부착이 불법이란 사실을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신한은행 관계자에 답변을 요구했지만 서로 업무의 책임을 타 부서로 떠넘기며 자세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이렇듯 국내 대기업들이 대형옥외광고물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강행하는 데는 관할 구청의 느슨한 단속과 처벌이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기업이 대형 고정광고판을 설치하면 최소한 연간 수억 원의 광고료가 필요하지만 불법광고물에 대한 처벌은 과태료 500만원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옥외광고물에 대한 처분이 ‘솜방망이’ 수준이라는 점을 악용해 기업이 초대형 광고물을 부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인 금융사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는 이용고객이 많아져야 하고 고객이 원하는 기업은 청렴하고 친숙해야한다”며, “불법 홍보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려는 행동은 신한은행의 이미지만 추락시킬 뿐”이라고 꼬집었다.또한 일각에서는 제도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도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국의 대부분 지자체들은 정기적이거나 혹은 부정기적으로 ‘집중 정비기간’을 정해 불법 광고물 등 도시미관을 정비하고 있지만 이를 위반 시 처벌에 대한 규정이나 시민의식 등이 턱없이 부족해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아울러 기업 또한 시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기업의 이기주의보다 법을 위반하지 않는 양심적인 행동 실천을 나서서 보여줘야 할 때다.
  • 농림당국, 계란 1천만개 비축·관리

    ECO
    2017-09-11 21:33:46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성수기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계란 1000만 개(평년 1일 소비량 4000만 개의 25% 수준)을 수매해 비축·관리 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최근 계란 살충제 사태 발생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계란 산지가격이 계속 하락, 7일 기준 산지가격은 살충제 계란 사태 발생 전 대비 32%나 하락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른 농가 피해 최소화 및 추석 성수기 계란 수요증가에 따른 공급물량 부족(약 5000만 개)으로 가격이 급등할 것에 대비해 계란 수매를 한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농식품부는 계란 수매는 농협(양계협회 협조)을 통해 9.11일 주간 약 500만 개, 9.18일 주간 약 500만 개를 각각 수매하고, 수매 후 7일 이후부터 선입·선출 방식으로 신선란으로 방출할 계획이다.농림 당국은 계란 수매 및 방출은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해 가며 시행할 계획이며, 지난번 전수검사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계란은 우선 구매하고 계란가격 급등락 시에는 수매 또는 방출을 중단할 계획이다.신선란으로 시중판매가 되지 않는 계란은 가공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이번 계란 수매·비축 관리를 통해 계란 살충제 발생에 따른 농가수취가격 급락 방지 및 추석 성수기 기간 계란 부족에 따른 가격급등 방지 등 계란가격 및 수급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민 10명 중 9명 소년법환경 강화

    ECO
    2017-09-11 21:32:10 안상석
    국민 10명 중 9명이 최근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는 청소년 폭력 가해자들에 대한 소년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 내지는 폐지를 해서라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소년법 여론조사 결과을 보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64.8%, ‘아예 폐지해 성인과 동일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25.2%, ‘현행 소년법을 유지하되 제도와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8.6%로 나타났다. 이외에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였다.연령별로는 부모 세대인 40대와 조부모 세대인 60대에서 법률 개정·폐지 의견이 가장 많았다. 구체적인 찬반의견을 보면, △40대(개정 69.9%, 폐지 20.3%, 현행유지 9.8%) △60대 이상(67.8%, 16.9%, 10,9%) △20대(65%, 25.4%, 8.5%) △50대(59.3%, 29.7%, 10.3%)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경기·인천(개정 71.2%, 폐지 20.9%, 현행유지 7.5%) △대구·경북(69.3%, 28.2%, 2.5%) △부산·경남·울산(65.3%, 26.3%, 7.5%) △서울(64.0%, 25.2%, 8.9%) △광주·전라(60.0%, 19.6%, 15.7%) △대전·충청·세종(59.2%, 28.8%, 9.2%) 순이었다.이념성향·지지정당 별로는 진보층 지지자들의 개정·폐지 여론이 다소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개정 68.8%, 폐지 22.2%, 현행유지 8.3%) △중도(68.1%, 23.8%, 12.2%) △보수(61.7%, 23.8%, 12.2%) 순이었다.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개정 71.2%, 폐지 22.8%, 현행유지 5.6%) △국민의당(70.8%, 19.7%, 9.5%) △정의당(62.0%, 30.9%, 7.1%) △자유한국당(60.7%, 23.8%, 5.6%) △바른정당(52.2%, 34.4%, 11.5%) △지지정당 없음(49.5%, 34.8%, 9.4%)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실시했으며 지난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 1533명에게 접촉해 514명이 응답해 4.5%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 충청권 아스콘레미콘 조합 무더기 적발

    충청권 아스콘레미콘 조합 무더기 적발

    ECO
    2017-09-10 14:41:24 안상석
  • 성백진 시의원 , 시립 용미리 공원묘지을 봉안당으로 탈바꿈

    성백진 시의원 , 시립 용미리 공원묘지을 봉안당으로 탈바꿈

    ECO
    2017-09-08 09:54:48 안상석
    성백진 시의원 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시립 용미리 공원묘지내에 방치되어 흉물이 되어 버린 서울시립장례식장 명복관을 철거하고, 장례문화의 변화와 수요를 반영하여 서울시민과 경기도 고양시민을 위한 봉안당으로 신축하여 활용할 것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제안했다.시민들에게 잊혀진 시립장례식장인 명복관은 경기도 파주시의 시립 용미리 공원묘지 안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로서, 그 규모를 보면, 건물 2개동 595평과 부속 토지(2,000평, 시유지)로 구성되어 있다.본관은 민자유치사업방식으로 1983년 완공되어 31년이 경과된 건물로서 민간투자사업자가 20년간 운영하고 서울시에 기부채납된 시유재산이다. 건물에는 빈소와 영결식장이 설치되어 있고, 이외에도 별관에는 안치실과 염습실이 있어 일반시민의 장례식장으로 활용하거나 무연고 사망자를 모실 수 있는 시설이지만, 시민의 수요가 없는 상황에서 장기간 방치되어 노후화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이다.
  • 박호근 시의원,강동구 관내학교 예산 41억 9천만원 추가

    ECO
    2017-09-07 20:36:07 안상석
    박호근 시의원 은 지난 9월 6일 2017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강동구 관내학교 예산 41억 9천 21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고 밝혔다.박호근 의원은 이번에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41억 9천 21만원의 예산은 둔촌동·성내동 지역의 낙후되고 노후화된 초·중·고등학교와 인근지역 학교인 영파여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쓰여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둔촌초, 위례초 휴교에 따른 전학생 배치 문제와 관련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걱정이 컸는데, 인근학교인 성일초에 6개(7.5칸) 교실증축 설계비로 4,8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박호근 의원은 “2017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운기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강동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강동구청 등으로부터 많은 도움이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둔촌동과 성내동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병찬시위원,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 개소

    우병찬시위원,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 개소

    경제일반
    2017-09-07 20:28:50 안상석
    우형찬 시의원 은 각종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서남권 서울시민들을 위해 9월 7일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가 정식으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심리문제 예방과 행복한 삶, 건강한 마음성장을 위하여 서울시 서남권 주민을 위한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를 8월 1일 터 운영하고 있다. 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의 심리건강 실태(높은 스트레스 인지율 및 우울감 경험률)에 따른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남권 지역의 특수성(항공기 소음, 높은 중장년층 비율 등)을 반영한 지역밀착형 심리상담 및 심리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심리서비스 전문기관과 뿐만 아니라, 민간 상담기관과의 연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운영과 함께 운영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하여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5년간 하루 6건 꼴로 졸음운전 발생

    ECO
    2017-09-07 17:18:35 안상석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졸음운전 사고 건수가 1만 2540건이 발생, 하루에 6건 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발생한 졸음운전 사고 건수는 1만 25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승용차 졸음운전 사고가 9108건, 승합차가 741건, 화물차가 2369건, 특수 차량이 67건, 이륜차 사고가 80건이었고 기타차량 사고가 175건이었다.5년간 발생한 졸음운전사고 1만 2540건 중 총 566명의 사망자가 나와 4.51%의 사망률을 기록해 음주운전의 사망률(12만 3893건 중 3198명, 2.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종류별로 사망 건수를 살펴보면 승용차가 316건, 승합차 44건, 화물차 180건, 특수차 7건, 이륜차 6건, 기타차량이 13건을 차지했다. 차량 종류별 사망률은 특수차량(10.45%)이 가장 높았고, 화물차(7.6%), 이륜차(7.5%)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년간 시간대별 졸음운전 사고현황을 살펴보면 14시-16시 사이에 발생한 사고가 총 1491건으로 가장 많았고 6시-8시에 1257건, 0시-2시에 1209건, 4시-6시에 1192건, 16시-18시에 1112건이 발생했다.가장 많이 사고가 발생한 요일은 토요일로 216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월별로는 8월(1175건)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7월에 1168건, 5월에 1145건, 6월에 1096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했다.김 의원은 “이번에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졸음운전의 사망률이 음주운전보다 월등히 높았다”며 “휴가철이나 토요일에 특히 많은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해 나들이를 떠날 때 졸음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남창진 시의원 ‘서울시 옥외광고물 관리와 옥외광고물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안’ 가결

    ECO
    2017-09-06 17:53:46 안상석
    남창진 시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물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6일‘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되었다.남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 벽면이용 간판 중 세로형 간판의 표시방법 구체화, ▶ 입간판 표시방법 중 이미 규정되어 있는 광고물의 면적 산정방식 삭제, ▶ 자치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 비심의대상 제외 등 지난 제274회 정례회 당시 개정되었던 조례에서 누락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는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남 의원은 “지난해 개정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서울시 조례를 일부개정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어 정비가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조례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개정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에 남의원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 발굴을 위한 노력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귀기울이는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 “진실 규명 위해” Vs “억울하다”

    ECO
    2017-09-06 17:47:27 안상석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검찰 수사로 옮겨갔다. 소송을 제기한 깨끗한나라측은 진실 규명과 안전한 제품 공급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에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 (깨끗한나라 제품인) 릴리안이 유해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6일 깨끗한나라의 소송을 대리하는 박금낭 변호사는 전날 깨끗한나라가 일회용 생리대 유해물질 방출시험을 진행한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이유에 대해 “진실 규명과 안전한 제품 공급이 소송의 목적”이라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김 교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릴리안에서 검출됐다고 하면서 인체에 정말 유해한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전문가로서 잘 알고 있음에도 언론에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약체업체인 깨끗한나라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 소송에 이르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깨끗한나라의 고소는 김 교수가 여성환경연대의 의뢰로 깨끗한나라의 제품을 포함해 생리대 11종의 방출물질 검출 실험 결과 “시험 제품에 릴리안이 포함돼 있다”고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릴리안 제품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게 해서다.이에 대해 김 교수는 전날인 5일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실험에서 릴리안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검출량이 가장 많았다”며 “다른 언론에서 이미 확인한 내용에 대해 실험자의 재확인을 요청하기에 그렇다고 답한 것뿐 깨끗한나라를 저격해 한 말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김 교수는 이어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실험 결과가 반드시 인체 유해성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릴리안이 유해하다고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또 김 교수는 일회용 생리대의 유해성을 판단하려면 어떤 화학물질이 나오고 독성과 노출량은 어느 정도인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환경신고 급증

    ECO
    2017-09-06 17:45:31 안상석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생리대 유해 물질’ 논란 이후 보름 새 부작용 신고가 74건이나 들어왔다. 논란 이전에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사이트를 통해 보고된 생리대 부작용 사례는 총 74건이다. 이는 모두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접수됐다.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전관리원을 통해 부작용을 신고하면 식약처의 해당 부서로 내용이 전달되는데 생리대 사태 이전까지는 올 들어 단 한 건도 없었다”면서 “예년에도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들어온 신고의 대부분은 릴리안 사용과 관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식약처는 신고 내용을 분석하고 생리대 유해성 논란 대응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들로 구성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에 검증위원회는 신고 내용을 처리 방향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 김경자 시의원, 새활용 플라자 개관식 참석

    ECO
    2017-09-06 09:51:40 안상석
    김경자 시의원 은 9월 5일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개최된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했다.이번 새활용산업은 유럽 등에서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등을 더해 더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산업이다. 연 매출 700억 원이 넘는 스위스 가방업체 '프라이탁' 등이 대표적 기업이다.김 의원은 “단순하게 재활용을 하는 것을 넘어 새활용이라는 개념을 적용시킨 것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하며,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가방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장바구니로 만들고,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활용하여 얻은 지렁이 배설물 비료 등을 새활용 사례로 직접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고 감회를 전했다.한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디자인재단에 위탁된 사업이다.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 새활용플라자 운영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공개토론하자” “유한킴벌리 후원 사실무근”

    ECO
    2017-09-05 22:26:10 안상석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와 여성환경연대가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실험’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김 교수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여성환경연대가 개최한 ‘생리대 유해성분 규명 및 역학조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실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규격을 따랐고 한국분석과학회의 검증을 받았다”며 “식약처가 실험 결과에 의혹을 갖는다면 한국분석과학학회 주관 하에 자료를 놓고 얘기하자”고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김 교수는 ‘생리대 방출물질에 대한 공인실험 방법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공인시험방법이라는 것은 분석과학자가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다듬어서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는 방법으로 표준화시키는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자동차 부품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연구해왔고 이를 생리대로 바꿔 실험했으므로 신뢰성이 높다”고 강조했다.또 ‘실험 측정값은 적은 반면 오차범위가 너무 크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ISO도 공기 분석에 대해서는 오차범위를 플러스마이너스 25%까지 허용하고 있다”며 “굉장히 어려운 실험이므로 오히려 식약처가 고맙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불어 김 교수는 유한킴벌리의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김 교수는 “연구비는 여성환경연대에서 소셜펀딩으로 모은 220만 원으로 6개월 간 연구했다”며 “유한킴벌리가 강원대와 ‘UNEP 에코피스리더십센터’를 협력해 운영 중인 것을 두고 제가 유한킴벌리의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유한킴벌리의 연구비는 산림과학대의 몇몇 교수들이 받았을 뿐 저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또 김 교수는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김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녹색미래의 전신인 세민재단 출범 당시 문 전 대표가 발기인으로 참여하긴 했으나, 3~4년 후 세민재단이 없어지고 현재의 녹색미래가 된 만큼 문 전 대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김 교수는 해명했다.김 교수는 “지난 1997년 컵라면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을 때도 식약처는 ‘김 교수의 실험은 엉터리’라고 이야기했다”며 “식약처가 할 일은 실험에서 나온 성분의 독성이 얼마나 되고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집중해서 조사하는 것이지, 생리대에서 화학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 생리대 유해 물질 논란, 유착관계로 번지나!

    ECO
    2017-09-04 20:27:15 안상석
    생리대 유해 물질 논란이 시민단체와 기업체 간 유착관계 논란으로 변질되는 양상이다.논란의 중심에 섰던 릴리안 생리대를 생산, 판매했던 깨끗한 나라는 제 3자로 물러나고 이제 시험 결과를 발표한 여성환경연대와 유한킴벌리 간 유착관계로 방점이 찍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서다.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인 유한킴벌리는 앞서 여성환경연대가 발표한 자료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최종 결과에는 이 회사 제품에서 가장 많은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당시 여성환경연대는 깨끗한 나라 제품만 발표했고, 이에 깨끗한 나라는 유해 물질이 검출된 모든 제품을 공개하라고 압박했었다.지난 3일 세계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의 1차 실험결과표와 여성환경연대가 익명으로 공개한 최종 결과표에서 1·2군 발암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중형 생리대는 유한킴벌리 제품이다. 물론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 유한킴벌리는 이 같은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유한킴벌리 “우리 제품이 발암물질 최다? 왜곡” 반박유한킴벌리는 4일 생리대 안정성 논란에 대한 공식자료를 통해 “식약처에서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연구팀의 시험결과를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발표를 했다”며 “해당 발표를 인용한다 하더라도 (발암물질 최다 검출) 주장은 그 발표조차 왜곡한 것”이라고 반발했다.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해당 시험결과를 인용한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1, 2군 발암물질의 경우 천 생리대에서 가장 많이 검출됐다”며 “일회용 생리대 10개 품목 중에서는 타사의 팬티라이너 제품에서 가장 많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이어 “일부에서 당사에 대한 오해를 일으키는 주장을 하는 데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식약처의 사전 허가를 받아 생산 공급되고, 국내외 안전기준에도 모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식약처의 생리대 전수 조사에 적극 협조해 엄격한 생리대 안전기준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근 생리대 안전에 대한 소비자 혼란이 야기되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게 된 점에 대해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만구 교수 “11개 모든 제품에서 유해물질 검출”반면 강원대 김 교수는 지난 3월 여성환경연대와 자신의 연구팀이 함께 조사한 생리대 검사에서 깨끗한나라를 포함해 11개 제품 모두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앞서 조사한 제품에는 깨끗한나라를 비롯해 업계 1위 유한킴벌리와 LG유니참 등이 포함돼 있어 사실상 유한킴벌리 제품에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다.김 교수 측은 생리대 시험은 ISO국제표준에 입각한 과학적 연구였다는 것을 강조, 유해물질 연구 결과에 대해 식약처를 비롯한 일부 기업에서 과학적 신뢰성이 없다고 주장한 것을 정면으로 반박했다.김 교수는 “유해물질에 대한 농도와 양의 차이만 있다”며 조사한 모든 제품에서 관련 성분이 검출됐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김 교수는 이번 생리대 파동과 관련해 5일 기자회견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을 통해 생리대 유해물질 조사결과를 명확히 하고 일부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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