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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탈원전에 원자력공학과 학생들 “졸속추진…공론화부터”

    ECO
    2017-07-20 22:02:31 안상석
    원자력 공학도들이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졸속 추진하고 있다”며 조직적인 반대 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전국 13개 대학 원자력 관련학과 학생회가 모인 전국원자력대학생연합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탈원전 정책은 졸속 행정이 아닌 정상적인 공론화를 통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탈원전 선진국인 독일은 원전 폐지에 대한 논의에서 탈핵을 선언하는 데까지 25년이 걸렸으며, 스위스도 33년의 공론화 과정과 5차례의 국민투표를 거쳤다”며 “긴 여정에서 원자력은 물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충분한 정보 전달이 있었기에 심층적인 담론 형성이 가능했다”고 했다.이들은 이어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충분한 시간도, 적법한 절차도, 전문적 지식 공유도, 어떠한 담론도 없이 어려운 결정을 쉽게 내리려 한다”며 “수많은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하고 비전문가로부터 정책을 조성하려 하는 현 정부의 태도가 과연 민주적인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이들은 또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에 원자력은 탄소 배출량과 미세먼지 배출량이 거의 없는 에너지원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원자력 공학도들은 세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꿈을 품고 원자력을 보다 안전하고 건설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이를 배우고 연구해왔지만, 국가 지도자의 정책 결정 한 번으로 꿈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했다.한편 이들은 원자력에 대해 정확히 알리는 캠페인과 탈원전 정책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 1인시위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롯데칠성음료,친환경 건강 ‘오미자 허니’ 출시

    롯데칠성음료,친환경 건강 ‘오미자 허니’ 출시

    ECO
    2017-07-20 12:49:13 안상석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경북 문경産 오미자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섞은 과즙 파우치 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활기차고 생기있는 하루의 시작, 두근두근 빨간볼 오미자와 달콤한 허니의 상큼한 첫 만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파우치 형태의 190ml와 230ml 용량으로 구성됐다.패키지는 오미자 열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배경에 주 원료의 원산지를 강조하기 위해 ‘문경 오미자’ 문구를 넣고 두 볼이 발그레 붉어진 소녀 캐릭터를 더해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과즙 파우치 음료임을 부각하고자 했다.국내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유명 산지인 경북 문경에서 수확해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 등이 풍부한 오미자 과즙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으로 올 여름 폭염에 더위를 이기고 갈증 해소에도 적합하다.
  • 김태수 시의원,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연장

    ECO
    2017-07-20 12:18:13 안상석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 은 19일 서울 덕수궁길 서울시의원회관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제1회 도시교통본부 추경 심사에서 올해 말에 끝나는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은 카드 결제 증가에 따른 택시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2년 1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이후 택시업계의 민원과 카드 결제 장려를 위해 2차례 연장됐었다.현재 서울시는 승객이 택시요금를 카드로 결제(6천원~1만원 이하)할 경우 운행시간 대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있다.사업이 정착되면서 카드 결제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행 첫 해인 2012년 50.3%에서 지난해 67.4%로 17% 가량 늘어났다.김 의원은 “2015년 8월에 개정된 ‘서울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조례’가 올해 말로 끝난다”고 언급하면서 “카드수수료 지원을 연장해 택시업계 민원해결과 카드 사용 편익을 위해 연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고홍석 서울시 교통본부장은 “택시업계 상황을 고려할 때 기간을 연장하는 게 맞다”면서 “다만 지원 범위를 축소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카드수수료 인하을 약속한 가운데 정책이 시행되면 매년 80억 가량 택시업계에 주는 카드수수료의 지원금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 출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 출시

    경제일반
    2017-07-20 12:11:26 안상석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한계와 싸우는 겨울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커맨드-트랙(Command-Trac®)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또한, 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과 트랙-락(Trac-Lok®)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은 특히 산, 바위, 빗길, 눈길 등 어떠한 오프로드 환경이라도 거침없이 돌파할 수 있게 해준다. 브라이트 화이트, 엑스트림 퍼플 펄, 파이어크래커 레드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 지프의 헤리티지를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해냈다.
  •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 사장, 재판 불출석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 사장, 재판 불출석

    경제일반
    2017-07-20 10:56:19 안상석
  • 쾌적한 도시환경에는 관심 없는 금천구, 불법옥외광고 기승

    쾌적한 도시환경에는 관심 없는 금천구, 불법옥외광고 기승

    사회일반
    2017-07-18 20:46:11 안상석
    최근 세계 어느 나라나 환경과 자연보호를 강조하여 옥외광고에 대해 철저한 규제를 하고 있는 추세다.이 가운데 금천구 시흥대로 LG베스트샵이 ‘LG전자 특별전 세일’이라는 대형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특히 이곳은 불법광고를 꾸준하게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관할구청인 금천구청으로부터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특혜 시비까지 일고 있다.옥외광고물 관련 현행법상 광고물 등을 표시하거나 설치하는 경우 시·군·구청장 등에게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한다.또한 광고물의 표시면적은 창문 또는 출입문 면적의 2분의 1 범위 안에서 관할 지자체 조례로 정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위해서 일정 장소에는 광고물 등 설치를 금지 또는 제한하고 있다.
  • 유 용 시의원, 졸음운전 예방수단을 위한 타코메타 도입

    ECO
    2017-07-18 20:33:02 안상석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1명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버스 기사들의 과다한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졸음운전 참사를 막기 위한 예방 수단으로 타코메타(운행시간, 속도자동기록장치)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졸음운전으로 인한 참사는 버스 기사들의 과다한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버스회사의 무리한 운영시스템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근로시간이 하루 8시간, 주 40시간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버스 운전사의 경우 15~20시간씩 이틀 연속해서 일하고 하루 쉬는 방식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우리와 달리 현재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 운행하는 모든 버스는 국도 시속 80Km, 고속도로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할 수 없게 규정되어 있고, 2시간 운전에 20분 휴식하고 4시간 이상 구간에서의 두 번째 휴게소에서는 30분을 휴식해야 하는 법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기사는 5일 근무 후 하루 휴식과 버스는 일주일에 2번은 11시간 엔진을 스톱해야하고 하루에 9시간은 무조건 엔진을 꺼 놓아야 하는데 이는 승객의 안전을 위한 법으로 규정한 조치라 할 수 있다.또한 버스의 핸들에는 타코메타(운행시간, 속도자동기록장치)가 있어 수시로 경찰이 체크를 하고 있으며, 2시간 운전에 20분 휴식의 원칙을 어겼을 경우 200달러 이상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다른 원칙을 어길 경우에는 위반한 수치에 따라 엄청난 벌금을 부과해야 하며, 누진 벌점에 따라 벌금과 함께 면허 취소까지 이어지는 강경한 법이 적용되고 있다.유 용 시의원 은 “ 대형차량의 졸음운전은 버스 기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따른 과중한 업무와,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뒷받침 되지 못한 결과가 낳은 인재라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서울시도 버스 등 대형차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점을 찾거나 타코메타(운행시간, 속도자동기록장치)를 우리의 실정에 맞게 도입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배출가스 의혹 벤츠차 100만대 중 11만대 수입

    배출가스 의혹 벤츠차 100만대 중 11만대 수입

    경제일반
    2017-07-18 15:27:10 안상석
  • GS건설, 오피스텔 외벽까지 불법 분양광고 점령 ‘빈축’

    GS건설, 오피스텔 외벽까지 불법 분양광고 점령 ‘빈축’

    사회일반
    2017-07-18 11:51:50 안상석
    ▲ GS건설의 분양 홍보를 위한 불법 현수막이 주거용 오피스텔 외벽에 크게 걸려 있다.대도로변이라 눈에 잘 띄는 이곳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헤치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시선을 빼앗아 대형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현행 옥외광고물 관리법에 따르면 벽면을 이용한 현수막은 대형 점포, 상업·공업지역내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 전시관 등에서 해당 구청의 허가나 신고를 받게 게시할 수 있다. 하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은 옥외광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고를 해도 관할 구청의 허가가 나지 않아 게시할 수 없다는 얘기다. 따라서 주거용 오피스텔 외벽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현수막의 내용에 관계없이 불법이므로 과태료 부과대상이다. 건설사들이 이처럼 불법인 줄 알면서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등 공동주택 외벽에 분양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홍보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불법 옥외광고물로 인한 과태료는 최고 500만원에 불과해 건설사들이 분양을 위해 이 조차도 광고비로 여기고 불법을 자행하는 일은 일상이 돼 버렸다. 이에 따라 현행 불법 옥외광고물에 따른 제재를 현실화해야 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불법 광고물로 인해 얻은 막대한 이익에 비해 처벌이 너무 미약하다는 것이다. 관할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관내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수시로 하고 있지만 이처럼 간혹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현장을 확인 후 즉시 제거하도록 조치하고, 곧바로 시정조치가 안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관내 안전펜스없이 빌딩증축 공사, 사고위험 노출 ‘아찔’

    서초구 관내 안전펜스없이 빌딩증축 공사, 사고위험 노출 ‘아찔’

    사회일반
    2017-07-18 10:40:08 안상석
    ▲ 철거가 진행중인 해당 건물은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 사용이 전면 금지된 지난 2007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로 내부가 석면이 함유된 자재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장은 마구잡이로 철거를 진행한 모습이어서 만약 석면이 사용된 건물이었다면 지나는 시민들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그대로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A빌딩은 또 철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방진막은 물론 살수 설비도 가동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공사 중 발생하는 각종 분진을 그대로 마시고 있다. 더군다나 이 건물은 건축용 자재의 석면 사용이 전면 금지된 2007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로 건물 내부에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가 사용됐을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현장 뒤쪽에는 내부 철거과정에서 뜯어낸 각종 건축폐기물들이 잔뜩 쌓여 있고, 이를 실어 나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그 어디에도 석면 제거에 대한 조치는 찾아볼 수 없다.
  • 공정위, 롯데리아 등 프렌차이즈업계 칼 들이댄다

    공정위, 롯데리아 등 프렌차이즈업계 칼 들이댄다

    ECO
    2017-07-17 16:40:30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 대한 실태 조사에 돌입했다.1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와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bhc치킨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대상 업체의 가맹점 거래 등에 대한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에 대한 불공정 거래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데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 수영복·선글라스 등도 유해물질 발견

    수영복·선글라스 등도 유해물질 발견

    ECO
    2017-07-17 16:30:58 안상석
    이밖에 일부 어린이 완구제품과 스포츠용 구명복, 물안경, 우의, 우산·양산, 고령자용 보행차, 휴대용 예초기날, 케이블릴, 가정용 소형 변압기, 전기찜질기, 램프용 전자식안정기 등도 안전성 미흡으로 리콜 조치됐다.기술표준원은 이번 리콜 명령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와 리콜제품 알리미에 공개했다. 소비자들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해당사이트로 들어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번 리콜 제품은 전국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판매를 차단할 계획”이라며 “전기제품 중에 인증·신고 후 임의로 주요부품을 변경한 16개 제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영상] 추미애 대표, 김은경 환경부 장관 상견례 "미세먼지 대책 잘 세워주길 당부"

    [영상] 추미애 대표, 김은경 환경부 장관 상견례 "미세먼지 대책 잘 세워주길 당부"

    데일리환경TV
    2017-07-17 00:44:0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국회, 김은경 환경부 장관의 상견례에서 "미세먼지 대책을 잘 세워주길 당부한다. 국민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미세먼지 대책"이라고 밝혔다.이어 "대륙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주원인이지만 대통령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한다는 성심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자체적으로 만든 미세먼지도 심각하다"고 강조했다.추 대표는 김 장관에게 4대강 사업과 관련한 환경대책도 당부했다.그는 "4대강으로 인한 녹조현상에 대해서도 하루빨리 대책도 필요해 보인다"며 "댐을 열어 방류를 시작헀지만 여전히 녹조현상은 심각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김 장관의 탁월한 행정능력과 역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에 김 장관은 "미세먼지는 정말 심각하고 본다"며 "가장 기본적인 '숨 쉬는 것'조차 자유롭지 않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저희도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겠지만, 사실 미세먼지 대책은 국민의 모든 분이 참여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어렵다"며 "모두가 지원해주시리라 기대한다. 저 또한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 중소업계, 내년 최저임금 7530원

    ECO
    2017-07-16 17:01:27 안상석
    중소기업계가 발끈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기존보다 16.4% 증가한 7530원으로 결정했다는 최저임금위원회의 소식을 접하면서다.16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같은 소식이 나오자 마자 곧바로 성명서를 내고 “새 정부의 공약을 감안하더라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불능력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은 높은 수준으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비판했다.중앙회는 “이번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18년 기업의 추가부담액은 15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도한 인건비 부담으로 지불능력 한계를 벗어난 영세기업들이 범법자로 내몰릴 상황이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중앙회는 “급증한 최저임금 충격 완화를 위해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업종별 차등적용 등 불합리한 현행제도 개선과 함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경감 방안 마련이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중기업계는 최저임금의 급증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중앙회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6470원인 올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최저임금에 특별급여와 초과급여를 더한 실수령액은 164만 원이다.이번 최저임금 인상폭은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을 위한 인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데, 최저임금이 1만 원으로 오를 경우 최저임금에 특별급여와 초과급여를 더한 실수령액은 253만 원으로 치솟는다.이같은 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3년간 추가 부담금액은 총 8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중기를 넘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2015년 기준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의 비중을 나타내는 최저임금 미만율이 가장 높은 산업은 숙박·음식업이었다.최저임금 미만율이 높다는 것은 최저임금이 상승할 경우 고용주가 받게될 타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만큼 최저임금의 급증은 영세사업자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다.실제 지난해말 소상공인연합회가 30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저임금액에 대해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40%에 달했다. 당시 최저임금이 1만 원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변수가 작용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효성건설 ‘용산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안전환경불감증 ‘심각’

    효성건설 ‘용산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안전환경불감증 ‘심각’

    사회일반
    2017-07-14 10:13:08 안상석
    효성건설이 용산구 한강로에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신축공사장을 모델하우스의 주차장으로 개방해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이 심각한 사고 위험에 노출시키는 등 안전불감증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 아무런 안전 조치는 물론 안전장비도 없는 공사장 부지에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차로 꽉 차 있다. 옆에 현장 사무실의 ‘무재해’ 안전 문구가 왠지 공허하게만 들린다.특히, 모델하우스 입구에는 인근 공사장으로 주차를 유도하는 안내요원까지 배치해 방문객들을 각종 위험요소가 노출돼 있는 공사장으로 이끌었다. 심지어 공사장으로 내몰린 방문객들 중에는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모들까지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효성건설측이 자사의 이익을 위해 시민들을 사고 위험에 그대로 몰아넣은 것. 시민의 안전보다는 분양으로 이익만을 챙기면 된다는 자사 이기주의의 실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이다. 본지의 취재과정에서 신축공사장의 주차장 개방은 분양을 담당하는 모델하우스측의 정식 공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모델하우스측이 효성건설측에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이 예상돼 신축공사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고, 효성건설측은 이에 신축공사장을 방문객들에게 개방한 것이다. 용산구청 현장 파악이 안되고 있어... 안전환경 0점신축공사장에는 각종 건설 중장비와 자재들로 곳곳이 위험요소다. 따라서 이곳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인부들은 항상 안전모와 안전장비를 갖추고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천만한 신축공사장을 아무런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일반인에게 개방한데 대해 시민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당시 이곳을 찾은 한 시민은 “주차장이라고 안내해 들어가 보니 공사장 부지여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며 “아무리 분양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신축건물 공사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장 부지까지 주차장으로 개방한 덕분(?)에 효성건설은 최근 ‘용산 센트럴파크’의 분양을 모두 마치고, 계약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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