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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KT·SK·삼성, 5G 선점위한 글로벌 통신 시장 뛰어들다

    경제일반
    2017-02-26 20:21:35 안상석
    국내 통신업체들이 5G 선점을 위한 글로벌 통신 시장을 놓고 도전장을 냈다. KT, SK텔레콤 그리고 삼성전자는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이하 MWC 2017)’를 통해 차세대 통신 패러다임인 5G와 관련한 디테일들이 대거 선보인다.5G의 경우 표준이 최종 확정되지도 않았지만 시장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통신 서비스 및 장비 회사들의 행보로 인해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는 양상이다.KT의 경우 ‘미리 만나는 세계 최초 KT 5G 서비스’를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전시한다.KT 전시 부스는 세계 최초 네트워크 기술들을 소개하는 ▲‘5G 존(Zone)’과 첨단 융합기술 및 플랫폼을 소개하는 ▲컨버전스 존(Convergence Zone), 우수 협력사 아이템을 선보이는 ▲파트너스 존(Partners Zone)으로 구성된다.5G 존에서는 다양한 차세대 서비스들이 선보인다. 옴니뷰는 다시점 스트리밍으로 경기 중 시청자가 원하는 시점의 실시간 영상 및 경기 관련 각종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타임슬라이스(Time-Slice)’는 다시점 영상 서비스로 촘촘하게 설치된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영상을 합성해 선수의 정지 상태 동작을 여러 각도에서 돌려 볼 수 있게 제공한다.경기에 참여한 선수 시점 영상을 제공하는 ‘싱크뷰(Sync View)’, 360도 영상을 HMD(Head Mount Display)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360 VR’ 서비스가 전시된다.이 밖에도 초고주파수의 강한 직신성을 활용해 초고속열차의 터널 주행 시에도 끊김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피드 트레인(High speed train)’과 초대용량 및 초연결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를 만나볼 수 있다.KT는 이번 MWC 2017 전시에 함께 참여한 5개 협력사가 글로벌 판로 개척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IT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에프알텍(FRTek)은 신규 케이블 포설 없이 5G 통신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송장비 ‘5G DAS’를 전시한다. ▲ 살린(Salin)은 세계 최초 3D와 2D 화면이 결합된 VR 양방향 통신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야구 중계를 시연한다. ▲ 에스넷ICT는 밀리미터웨이브를 이용한 고속이동차량 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 기술을 전시한다. ▲매크로그래프는 고화질 CG기반의 실재감이 강화된 VR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피엔아이시스템은 역동성이 강화된 VR 어트렉션 제작 솔루션을 선보인다.SK텔레콤은 혁신적 5G서비스로 초고화질 실시간 360 VR인 ‘360 라이브 VR’과 커넥티드 카 ‘T5’를 내세웠다.‘360 라이브 VR’은 360도 전 방위를 UHD고화질로 생중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기기(HMD, Head Mounted Display)과 결합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총 6개 카메라 화면에 해당하는 초고용량 데이터 송수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5G시대를 맞아 본격 활성화될 서비스로 기대된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기존에는 방송사가 제공하는 화면을 볼 수 밖에 없었지만, '360 라이브 VR'에서는 HMD에 있는 움직임 감지 센서에 따라 다양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생방송을 시청 중이지만 시청자 각자가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동시에 다른 화면을 보게 되며, 고개를 돌리면 화면과 소리가 그에 맞추어 함께 조절된다.5G 기반의 커넥티드 카 ‘T5’ 는 작년 11월 SK텔레콤이 BMW코리아와 함께 공개한 바 있다. ‘T5’는 20Gbps이상의 속도로 데이터를 송수신하고, 1000분의 1초 단위로 기지국과 통신할 수 있다. 또, 지난 7일에는 세계 최초로 시속 170Km의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3.68Gbps 속도 시연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이번 MWC2017에서 통신망 네트워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다양한 솔루션과 5G 차세대 무선통신기술도 대거 선보인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통신기술의 등장으로 복잡해진 통신망을 더 쉽게 관리하기 위한 네트워크슬라이싱(Network Slicing)과 같은 가상화 솔루션과 5G와 LTE 기술을 통합하여 하나의 망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솔루션(RAN, Radio Access Network)도 소개한다.이번 MWC에서는 ‘Mobile: The Next Element’를 주제로, 전 세계 2천 500 개 기업이 전시 및 각종 컨퍼런스에 참여할 전망이다. 올해 MWC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10만 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 총수 유고 사상초유의 사태....위기의 삼성호 어디로 가나?

    총수 유고 사상초유의 사태....위기의 삼성호 어디로 가나?

    경제일반
    2017-02-25 16:17:24 안상석
    글로벌 비즈니스 발 묶이고 기업 이미지 추락 “어쩌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글로벌 인맥은 그간 삼성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이 부회장의 부재로 해외 주요 기업 CEO와의 교류가 중단되는 등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발이 꽁꽁 묶였다.창립 이후 처음으로 총수 부재 사태를 맞은 삼성은 당분간 전문경영인 중심의 비상경영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미래전략실과 계열사 사장단 중심으로 경영을 꾸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룹 전체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만큼 사장단 인사나 조직개편 등은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공식화한 지주회사 전환 검토 작업도 탄력을 잃어 5월 전에 밑그림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삼성그룹은 매주 수요일마다 열던 사장단회의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 2월22일로 예정됐던 사장단회의도 취소했고, 3월1일은 공휴일이어서 사장단회의가 열리지 않았다. 이후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삼성의 수요사장단회의는 지난 1월18일 이재용 부회장의 첫 영장실질심사와 겹쳐 8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된 적이 있다. 사장단회의 잠정중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과 특검팀 수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매주 수요일 오전 7시30분에 열리는 사장단회의에서는 오너 일가를 제외한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1시간가량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주요 현안을 공유해왔다. 삼성은 2010년 3월, 이건희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매주 수요일 각 계열사 사장들이 모여 신사업이나 최신 흐름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듣고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왔다.삼성 안팎에서는 이 부회장의 1심 판결이 나오는 5월 말 이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일부 매체에서 삼성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지는 5월 말까지 모든 일정이 ‘올 스톱’ 되지만 6월에는 사장단 인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다만 5월 말 이후 인사가 단행되더라도 그 규모는 매년 말 시행하는 정기 인사와 달리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 관계자는 “전문경영인 주도로 기존 사업은 진행되겠지만 대규모 투자, 신사업 추진 등 오너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은 전부 발이 묶일 것”이라면서 “시의성을 놓쳐선 안 되는 일들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상상하기 힘든 수준의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글로벌 비즈니스 발 ‘꽁꽁’이 부회장의 부재로 해외 주요 기업 CEO와의 교류가 중단되는 등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발이 꽁꽁 묶였다. 이 부회장의 글로벌 인맥은 그간 삼성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 부회장은 최근 삼성 주요 계열사의 굵직한 인수합병과 수주 등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우선 이 부회장은 2012년 5월부터 맡고 있던 이탈리아 투자회사 ‘엑소르’의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자동차 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 지주회사 ‘엑소르’의 사외이사 자격으로 해마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왔다. 올해 ‘엑소르’의 이사회는 오는 4월5일로 예정돼 있어 구속 기소 뒤 1심 재판 중인 이 부회장은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기업평판 7위→49위 추락…‘가장 존경받는 기업 50’ 탈락 2015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권오현 부회장 직속으로 전장사업팀을 출범시킨 삼성전자는 그동안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네티 마렐리의 인수합병 논의를 이어왔다.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은 삼성이 인수한 미국 전장기업 하만의 파트너이기도 하다.3월 말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참석도 불가능하다.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의 이사를 맡고 있는 이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이 행사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인사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특히 중국 지도부와의 우호를 다지고 중국 사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로 활용해왔다.매년 7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도 올해는 이 부회장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휴양지 선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 앤드 컴퍼니가 1983년부터 개최하는 비공개 행사로 글로벌 미디어·IT, 금융계, 정계, 관계 인사 300여 명이 휴가를 겸해 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M&A 19건, 매각 9건 성사시킨 ‘이재용 부재’…신사업 ‘올스톱’지난해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 팀 쿡 애플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잭 도시 트위터 CEO,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팀 암스트롱 AOL(아메리카온라인) CEO,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 등 IT 기업의 CEO 혹은 창업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미국 거대 콘텐츠 회사 비아콤을 두고 경영권 분쟁 중인 샤리 레드스톤 부회장과 필립 다우먼 CEO도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끌었다.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선밸리 콘퍼런스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글로벌 IT 업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왔다. 삼성전자를 방문하기도 했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의 인연도 선밸리 콘퍼런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또 특허 전쟁을 치르던 애플의 팀 쿡 CEO와도 지난 2014년 선밸리 콘퍼런스에서 만나 두 회사의 사태 진정에 도움을 줬다는 말도 나온다.특히 이 부회장은 지난해 선밸리 콘퍼런스 행사에서 지니 로메티 IBM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기도 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이 부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삼성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외신이 본 ‘이재용의 비극’일부 외신은 이 부회장의 구속 이후 파장을 크게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BBC>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이 부회장의 구속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며, 지난해 ‘갤럭시 노트7’ 발화 이슈보다도 더 큰 악재가 될 것으로 우려를 표했다.우선 2월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이 부회장을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왕조의 왕세자’에 비유하며 이번 사건을 ‘그리스 비극’에 비유했다.이 매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은 아버지와 그의 업적을 따라가는 아들, 두 명의 꼬여버린 운명을 다룬 그리스 비극이 떠오른다”고 전하면서 “한국 최대 기업 황태자의 계승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는 또한 “이 부회장의 가족은 복잡한 지배구조를 통해 금융·전자·건설·호텔·패션 분야 등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기업 삼성을 지배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진 정치 스캔들의 용의자로 특검팀의 수사를 받으면서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왕조의 왕세자인 이 부회장의 대관식이 지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이어 “이 부회장은 평생 동안 아버지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삼성을 물려받을 준비를 했다”며 “하지만 이 부회장이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삼성은 수십 년 만에 리더십 대안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영국의 공영방송 <BBC> 역시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삼성에는 큰 타격”이라며 “이 부회장의 구속이 당장 삼성의 경영에 타격을 주지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BBC>는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큰 힘인 대기업 수장이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것 자체가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참여 초기에는 독립적 이사회 운영 등 미국의 실리콘 밸리 식으로 그룹 경영 풍토를 바꾸려 노력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이후 기득권 유지를 유한 경영지배 체제를 구축하려다가 구속이라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매체는 “이재용 부회장의 이번 구속이 삼성 전체 사업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부회장을 ‘왕세자’라고 칭하며 “한국인에게 삼성의 지배구조는 봉건왕조를 연상시킨다”면서 “세습 통치부터 관료적인 제도까지 삼성은 여러 면에서 현대 한국 왕국을 대표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왕자인 이 부회장이 있다”고 보도했다.<파이낸셜타임스>는 “이 부회장은 한때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하는 수익을 낸 삼성의 상속인”이라며 “공식적으로 이 부회장은 의료 서비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망라하는 거대한 사업 그룹의 중심인 삼성전자의 부회장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삼성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그러나 일부 외신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 삼성그룹 경영에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그 이유는 이 부회장의 자리를 대신할 만한 인물들이 삼성그룹에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경제지 <포천>은 “삼성그룹 2인자 최지성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핵심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기업 이미지 7위→49위 대추락삼성은 만약 이 부회장이 장기간 구속될 경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약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해외 주요 기업 CEO와의 교류가 끊기게 됐다”며 “새로운 사업 진출이나 신규 투자 등 차질이 점점 더 현실화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이 같은 우려는 곧바로 나타났다. 해외 브랜드와 시장조사기관 평가에서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 평판 순위가 수십 단계 떨어지거나 아예 순위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당하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이 부회장이 구속되고 관련 뉴스가 외신에 실시간으로 보도되면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미국 시장조사 기관 ‘해리스 폴(Harris Poll)’이 미국 소비자 2만3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평판 지수를 조사한 결과 삼성은 지난해 7위에서 올해는 49위로 42계단이나 급락했다.‘해리스 폴’은 미국과 영국 여론조사위원회 멤버로 활동할 만큼 공신력 있는 조사기관으로 2000년부터 매년 미국 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비전과 리더십, 호감도, 제품·서비스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기업에 대한 평판을 조사하고 있다.삼성은 '해리스 폴' 조사에서 2012년 처음으로 13위에 이름을 올린 이후 2015년에는 구글과 애플을 제치고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모두 80점 이상을 받아 ‘탁월하다(Excellent)’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7위로 주춤했다가 올해는 75.2점에 얻는 데 그쳐 49위까지 추락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평판이 가장 많이 훼손된 기업을 꼽으라는 조사에서도 3번째(5%)를 기록했다.‘해리스 폴’의 조사기간(2016년 11월29일~12월16일)을 고려하면 ‘지난해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검찰수사 등 연이은 악재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해리스 폴’은 “리더의 불법행위가 기업 명성의 가장 큰 위험요소”라고 지목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6일 국회 청문회 당시 <AP통신>이 ‘삼성 후계자에겐 최악의 날’이라고 보도하는 등 외신의 부정적 보도가 잇따른 것이 영향을 줘 삼성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준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삼성은 그동안 스포츠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지난 20년 동안 ‘올림픽 마케팅’에 쏟아부은 돈만 2조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은 올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50’에서 10년 만에 탈락하는 굴욕도 겪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100대 기업’ 명단에서도 4년 만에 처음으로 빠졌다.브랜드 이미지의 급격한 악화로 삼성은 해외에서 부패방지법 적용 대상이 되거나 인수합병이나 관급공사 입찰 등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국제 신용평가사도 삼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았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 부회장의 구속에 대해 일단 “삼성전자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전제하면서 "하지만 이 부회장의 구속이 길어져 장기간 리더십 부재로 이어지면 삼성전자의 평판과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S&P는 “인수합병과 같은 중요한 전략적 의사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 전자산업의 빠른 변화 주기를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똑소리 나는 환경 비타민·영양제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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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일반
    2017-02-25 14:30:59 안상석
    현대인들 영양제 섭취 필요하지만 ‘진짜 천연’ 아니면 오히려 害합성영양제 생체이용률 낮아 그대로 배출되거나 몸에 독소로 작용▲ 천연 영양소▲천연 vs 합성 2-영양소의 활성도화학자들은 합성영양제가 분자식이 같다는 이유로 ‘자연이 만든 영양소와 합성영양제는 같은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클레멘트 박사는 합성영양제가 건강 증진이나 증상의 근본적인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한다.자연이 만든 식품 속에는 화학자가 분석할 수 없는 4가지 요소가 있다. 호르몬, 산소 함량, 식물성 화학물질(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 효소가 그것이다. 자연 상태의 영양소는 절대 단독으로 기능하지 않는다. 이 물질들과 다양한 보조인자들이 복잡한 시너지를 일으킴으로써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다행히도 천연영양제에는 이 4가지 요소는 물론 식물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주요 영양소와 그 영양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들까지 그대로 들어 있다. 이 물질들이 한꺼번에 우리 몸에 들어가면 시너지를 일으키고, 그 영향으로 영양소 결핍으로 생긴 질병이 치료되고 건강이 좋아진다. 천연영양제야말로 유용하고 효과적인 영양소의 기본단위인 것이다.그러나 합성영양제는 보조인자 없이 주요 영양소만으로 만들어진다. 영양소를 단독으로 추출하면 시너지를 내지 못한다. 결국 합성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한 채 독성물질로 남을 뿐이다. 이것이 클레멘트 박사가 ‘합성영양제는 건강 증진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다.▲천연 vs 합성 3-몸과의 친화력여러 연구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합성영양제의 생체이용률과 영양소 결핍 치유율은 천연 영양제를 따라가지 못한다.영양소는 각기 고유한 주소와 우편번호가 있어 주소와 우편번호가 같은 세포를 향해 직접 이동한다. 이는 생명체가 구축한 자연의 고유한 운송체계다. 자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천연영양제는 이 운송체계에 반응하지만, 실험실에서 합성한 영양제는 이 같은 자연의 운송체계에 반응하지도 못할뿐더러 흉내 낼 수도 없다.또한 우리 몸은 용케도 자연물질을 알아보고, 자연의 생산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합성화학물질은 외부 물질로 인식해 면역계에서 공격을 한다. 그리고 혈액에 합성화학물질이 다량 들어가면 인체는 해당 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이 일으킨 스트레스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까지 떠안는다.건강은 증상을 일으키고 질병을 일으키는 영양소 결핍이 해결되어야 좋아질 수 있는데, 합성영양제는 근본적으로 영양소 결핍을 치유할 수 없고 건강을 좋게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이로써 더욱 분명해진다.똑소리 나는 영양제 선택법그럼 천연영양제는 어떻게 선택하고 섭취해야 할까? 합성영양제 마케팅에 속아 건강을 해치는 일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동안 아리송해했던 부분들에 대해 확실한 판단 기준을 갖는 것이다.△직거래 판매 제품은 믿을 만한가?직거래 판매 제품의 특징은 일반 소매상 판매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고, 판매자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설명하고 보여준다는 것이다.하지만 그런 제품들에도 합성물질이 들어 있으며, 생산 기준 역시 소매상과 제약회사에서 판매하는 영양제와 다르지 않다. 게다가 이들 제품 중에서 천연영양제 인증을 받은 제품은 없을뿐더러 직거래 업체의 제품이 소매 업체나 병원에서 구입하는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근거 역시 없다. 즉 직거래 제품은 대부분 합성영양제이기 때문에 비싼 돈을 주고 사먹을 이유가 없다.△라벨에 적힌 내용을 다 믿어도 될까?자사의 제품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라벨에 모두 적는 업체는 드물다. 그리고 라벨에 ‘이 제품에는 방부제, 색소,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는다’고 적혀 있는 제품은 원료를 조사해보면 여전히 합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라벨에 ‘자연을 따라 만든 제품’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분명히 합성물질로 만들었다는 뜻이며, ‘유기농’ 표시가 있다고 해서 100%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유기농 물질과 합성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다. ‘높은 효능’이라고 표기된 경우는 그만큼 특정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는 뜻이다.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그런 내용을 라벨에 정확히 표기하는 회사가 거의 없다. 그러니 천연식품으로 영양제를 만드는 회사를 응원하고, 라벨에 영양소 섭취량과 효능을 정확하게 기입하도록 요구해야 한다.△1일 영양소 섭취량은 그대로 따라야 할까?정부나 연구소에서 제시하는 영양소 권장량은 참고사항일 뿐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동물성 영양소가 기준이 되고 식물성 영양소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 인체가 필요로 하는 양을 과하게 웃돈다는 점, 합성영양제로 세운 기준이라는 점, 원래 젊고 활동적인 군인을 위해 만든 기준으로 개인차를 무시했다는 점이 그 이유다.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천연영양소를 토대로 세운 1일 영양소 섭취량의 기준이 없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천연영양제의 경우 1일 섭취량은 합성비타민으로 세운 기준량보다 많이 먹을 필요가 없다. 천연영양제는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인체에 흡수되기 때문에 합성영양제 기준량의 절반 이하만 먹어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에서 얻은 천연 영양제라면 1/2~1/4만 먹어도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무엇을 먹어야 할까?결국 직거래 판매자의 속삭임도, 라벨의 화려한 문구도 제약회사의 마케팅 기법의 하나다. 진짜 천연 영양제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은 자연식품을 먹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핵심은, 인체는 합성이나 비유기농 영양소가 아니라 생명력이 살아 있는 음식을 원한다는 것이다. 합성물질보다 즉각적 효능이 떨어진다고 해도 자연식품은 인체 조직을 강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건축 자재 역할을 한다.자연 상태의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식품에서 빠져나간 영양소를 보충하는 일이 시급하다. 토양의 질을 개선하려면 윤작(같은 땅에 여러 농작물을 해마다 바꾸어 심는 일)을 하고 유기농법을 주요 농업기술로 채택해야 한다.수십 년 동안 파괴돼온 토양이 복구되어 건강해지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합성영양제가 아닌, 자연으로 만든 제대로 된 영양보충제를 먹는 것뿐이다. 토양을 보존하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물로 만든 것을 말이다.한 알을 먹더라도 진짜를 먹어라!어쩌면 당신은 무엇으로 만들었건 어떻게 정제했건 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특별히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모든 영양제는 천연이든 합성이든 똑같기 때문에 먹는 양이 효과를 좌우한다는 광고를 아무 의심 없이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의심스러운 점이 없지는 않지만 ‘후회하기보다는 안전한 게 낫다’는 신조로 계속 영양제를 먹고 있을 수도 있고, 영양소의 영역을 과학이 완벽히 재현할 수 있다고 믿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언정 조만간에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클레멘트 박사는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자연은 우리에게 약속했다. 우리가 영양소를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건강해지고 오래 살 것이라고. 합성화학신앙을 만들어 이 같은 약속을 배신한 것이야말로 현대인이 건강을 해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클레멘트 박사의 조언을 따라 자연과 사람이 다시 한 번 올바르고 균형 잡힌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기를,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분과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서울시교육청에 정규직 조리사 1명도 없다

    서울시교육청에 정규직 조리사 1명도 없다

    ECO
    2017-02-24 16:48:36 안상석
  • 영등포구, 문래동 가족공동체 쉼터텃밭  모집

    영등포구, 문래동 가족공동체 쉼터텃밭 모집

    포토
    2017-02-24 07:55:44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문래동 가족공동체 쉼터텃밭을 무료로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텃밭은 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문래동3가 55-6)에 6,800㎡ 면적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이중 1,100㎡를 ‘가족공동체 쉼터텃밭’으로 분양하고 있다. 문래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바쁜 도시민들이 쉽게 방문해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우원식·이정미·하태경 ‘우수 환경위원’

    우원식·이정미·하태경 ‘우수 환경위원’

    문화일반
    2017-02-23 19:58:14 안상석
    ▲ 이정미의원환경연합은 이번 시상에 앞서 2016년 9월 21일, 국회 모니터링위원회와 국회 모니터링단을 발족하고 2016년 국회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 철강협회, 올해 활력제고를 위한 환경조성 목표

    철강협회, 올해 활력제고를 위한 환경조성 목표

    경제일반
    2017-02-23 00:43:13 안상석
  • 박근혜정부, 환경·에너지정책 낙제점받다

    박근혜정부, 환경·에너지정책 낙제점받다

    ECO
    2017-02-22 19:54:44 안상석
    박근혜정부 출범 4년차인 올해 환경·에너지정책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전문가들은 낙제점이라고 평가했다. 5점 만점에 1.48점을 매겼다.
  • 농협은행, 유동인구 많은 서대문 교차로서 대놓고 불법 광고…시민들은 ‘눈살’

    농협은행, 유동인구 많은 서대문 교차로서 대놓고 불법 광고…시민들은 ‘눈살’

    사회일반
    2017-02-22 09:41:57 안상석
    농협은행들이 각종 불법 옥외광고물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데도 해당 지자체는 단속은커녕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서울 서대문 교차로 한복판. 국내 대표적인 대형 금융사인 농협은행이 옥외불법광고물을 버젓이 내걸고 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곳은 서울 서북권중심지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과 쇼핑객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서울을 처음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첫 인상을 평가하는 잣대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시선에는 난잡한 간판과 불법옥외광고물이 만연하고 있어 불편하기 짝이 없다.불법옥외광고는 비단 농협은행의 일뿐만 아니다. 농협은행 옆 건물에는 서울적십자 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길 건너 맞은편에는 신한은행 지점이 위치해 있는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다.
  • 주찬식 위원장,건축물 철거 안전성 확보 위해 관련 법령 개정 건의

    ECO
    2017-02-21 22:08:10 안상석
    건축물 철거공사와 관련하여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구조안전성 검토 강화와 철거공사업체에 안전관리 분야 전문인력 추가 의무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날 회의에서 주찬식 위원장은 건축물 해체 공사가 신축공사와 마찬가지로 현장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석면 등의 유해물질 배출에 대해서는 비교적 엄격하게 관리가 되어온 반면,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상당히 부족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건의안 제안취지를 밝혔다.이에 지하 5층 이상 또는 높이 13m 이상, 지하 2층 이상 또는 깊이 5m 이상인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 「건축법 시행규칙」제24조에 따른 건축물철거・멸실신고서에 첨부하는 해체공사계획서에 건축구조전문가의 구조안전성검토보고서를 추가해 계획단계에서 해체공사의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고,철거 공사를 실시함에 있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별표 2]의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의 등록기준에 안전관리 분야 초급 이상의 건설기술자를 추가토록 하는 개정 건의안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 해당부처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하였다.주 위원장은 지난 종로구 낙원동 숙박건물 철거공사장 붕괴사고 발생 이후 서울시의 안전을 총괄하는 우리 위원회 의원님들과 발생원인을 분석해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던 중 현행 제도상 일부 맹점이 있는 것을 인지해 여러 위원님들과 고심 끝에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하게 되었다.이어 주위원장은 그동안의 철거공사 현장에서의 잦은 붕괴사고는 대부분의 건축주나 해체공사업자가 철거공사는 어차피 소멸될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치부하여 안전관리를 일부 소홀히 한 측면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인식체계 개선도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주위원장은 본 건의안에 따르면 비록 당장은 행정절차가 추가되고, 자격요건이 강화되어 건축주나 해체공사업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모두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것이니만큼 정부나 이해당사자 모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박준희 위원장,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지급 확대

    ECO
    2017-02-21 22:01:42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준희 위원장 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20일 제27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되었다.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는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의 감축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박준희 위원장은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규정을 명확히 하여 원활한 업무추진과 참여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한편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승용차마일리지가 실질적으로 자동차 운행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할 필요성이 있어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본 조례안에서는 평소 주행거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승용차마일리지 인센티브 산정기준에 주행거리 감축량을 추가하고, 실제 승용차처럼 이용되고 있으나 대기오염물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하고 있다.이는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합차도 승용차마일리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용대상을 확대하며, 승용차마일리지 참여자가 고의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받은 경우 탈퇴처리하거나 제공된 인센티브를 환수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였다.또한,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고,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중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을 위해 필요한 이행 기준 및 이행실태 점검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였다.박준희 위원장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이러한 대기오염물질의 상당량이 교통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실질적인 자동차 운행량 감축으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저감할 수 있도록 승용차요일제와 승용차마일리지가 상호 보완하여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유광상 의원, 서울특별시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에 관한 조례안 발의

    ECO
    2017-02-21 21:56:55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유광상 의원 이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유 의원은“최근 3년간(2014~2016) 서울시 재난현장 활동 중 발생한 물적손실 보상요구 현황을 살펴보면, 총 45건이 발생하여 보상을 요구한 총액은 4천만원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이 설득에 의하여 합의를 이끌어 내거나 혹은 직원들의 자체모금으로 해결해 왔다”고 설명했다. 유의원은 이어“이는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우리 사회가 배려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타인의 재산이 파손될 것을 염려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현실을 감안하여 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하였다”고 조례제정의 취지를 밝혔다.유 의원은 또“정당한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보호하고자하는 취지와 더불어 공적활동으로 인해 생각지 않게 피해를 입은 시민들도 정당하게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시장에게 「소방기본법」,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정당한 활동 중 발생한 타인의 물적손실에 대하여 보상토록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과 물적손실에 대한 보상범위(다만, 청구인의 법령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은 제외함)를 규정하는 한편, 청구방법과 청구서의 처리기간 및 절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경영쇄신” 롯데, 올 조직개편 단행

    경제일반
    2017-02-21 21:18:06 안상석
    롯데그룹이 2017년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롯데그룹측은 이번 조직개편은 경영쇄신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밝혔다.롯데는 21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화학·식품부문 9개 계열사와 단위조직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정책본부가 오는 3월부터 그룹 사업을 주도할 ‘경영혁신실’과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 등 2개의 큰 축으로 나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해 10월 정책본부 조직 축소 및 재편을 통해 그룹 준법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우선 기존 7실 17팀, 20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던 정책본부는 ▲가치경영팀 ▲재무혁신팀 ▲커뮤니케이션팀 ▲HR혁신팀 등 총 4개 팀의 ‘경영혁신실’로 바뀐다. 이번에 신설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준법경영 및 법무, 감사기능을 수행하며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칙과 정책을 수립해 계열사별로 준법경영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총 인원은 기존 70% 수준인 140여 명으로 축소된다.경영혁신실장으로는 황각규 사장이 선임됐다. 황 사장은 롯데케미칼로 입사한 후 지난 1995년부터 그룹에서 신규 사업 및 인수합병(M&A), 해외사업을 담당한 바 있다. 2014년부터는 정책본부 운영실장으로 그룹 전반에 대한 경영 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옴니채널 구축과 인공지능(AI) 도입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롯데는 사업부문(BU, Business Unit)을 4개로 나눠 각 부문별로 부문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BU는 유통, 화학, 식품, 호텔 및 기타 등 4개 분야 계열사들의 협의체로 구성된다. BU는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질적 성장을 위해 관계 계열사들 공동의 전략 수립과 국내외 사업 추진 및 시너지를 높이는 업무에 주력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주회사 전환의 사전 단계이기도 하다. 단, 금산분리원칙을 고려해 금융사 등은 BU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새로 신설되는 4개 BU장은 롯데 주력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들이 맡는다. 우선 이날 이사회에서는 화학BU장을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식품BU장을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이 맡게 됐다. 유통과 호텔 부문은 추후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김교현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가 허 사장이 있던 롯데케미칼 대표직에 내정됐다. 김 신임대표는 롯데케미칼의 신규 프로젝트를 총괄해왔다. 롯데정밀화학의 신임대표로는 이홍열 부사장이 내정됐다.롯데칠성음료 역시 이 사장이 롯데 식품 계열사를 총괄하는 식품 BU장을 맡게 되면서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사장이 국내외 음료 및 주류 사업을 모두 챙겼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음료BG와 주류BG가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했다.음료 BG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왔던 이영구 음료영업본부장이, 주류 BG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영업을 담당해왔던 이종훈 주류영업본부장이 전무 승진을 하면서 맡게 됐다.롯데홈쇼핑은 상품과 마케팅 전문가인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으며, 롯데로지스틱스도 박찬복 경영관리·유통물류부문장이 전무 승진과 함께 신임대표로 선임됐다.아울러 소진세 대외협력단 사장은 신 회장이 맡고 있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소 사장은 회장 보좌역으로서 신 회장에게 지속적으로 조언을 이어갈 방침이다.롯데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쇄신 의지가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면서 “그간 외형확대에 집중했던 기조에서 벗어나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고 도덕성과 준법경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롯데 유통 계열사와 호텔 등 기타 사업부문 임원인사는 오는 22~23일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현차그룹, 통합체제 구축위한 ‘전략기술연구소’ 설립

    경제일반
    2017-02-21 21:16:38 안상석
    현대자동차그룹이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기술연구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연구소는 산업의 대변혁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과 인공지능, 신소재, 에너지, 로보틱스, 공유경제 등 미래 혁신 분야를 집중 연구한다. 또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구체화를 통해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한다.신규 비즈니스 플랫폼은 미래차 융·복합기술을 포함해 미래 혁신 기술과 관련된 전 방위적 분야를 아우른다.연구소는 기술 기획 전략가, 선행기술 엔지니어, 사업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의왕연구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점진적으로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 사회·기술 트렌드 연구에 기반한 신사업 구상과 진행, 기술 개발전략 등을 담당하는 조직과 신소재, 에너지, 바이오 헬스,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 등 크게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대거 영입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과 사업화 추진 등 각종 프로젝트 실행은 아이템 및 시장 환경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오픈 이노베이션’은 전문 기업체나 대학, 연구소들과 적극 협업하는 형태로, 첨단 신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촉진하는데 기여한다.현차그룹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변혁이 일어나면서 기업들이 과감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며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 차세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마켓 쉐이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 ‘가짜 환경뉴스’에 병드는 대한민국

    ‘가짜 환경뉴스’에 병드는 대한민국

    ECO
    2017-02-20 22:09:54 안상석
    탄핵 정국 맞아 가짜 판치는 한국…‘문재인 금 200톤’ 루머친박 단체 ‘태극기 집회’ 떠도는 심각한 ‘페이크 뉴스’ 실태‘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진짜보다 가짜가 더 진실처럼 보인다는 소리다. 이는 주로 ‘짝퉁 명품’ 등 사람들의 허영심을 투영하는데 쓰이는 도구지만, ‘정보’적인 측면에서 ‘가짜’가 판친다면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진실’ ‘팩트’를 생명으로 하는 ‘뉴스’에서 가짜가 발생한다면 혼란이 가중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짜 뉴스’가 판치면서 사회가 병들고 있다.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를 혼탁하게 만든 1등 공신인 ‘가짜뉴스’(Fake News)가 국내에서도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이미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에,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되는 현 국내 상황에서, 가짜뉴스가 활개 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가장 예민한 곳은 정치권이다. 조기 대선이 현실화 하면서,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다. 각 정당은 실시간으로 각종 SNS를 비롯한 온라인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친박 단체의 소위 ‘태극기 집회’에 ‘페이크 뉴스’ 난립이 심각하다. <사진=SBS 뉴스 캡쳐>이어 “촛불세력의 떼법을 숭배하는 정치꾼들과 언론인들은 어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범일 뿐”이라며 “한국의 정치권은 하나 같이 ‘촛불민심’ 운운하면서 떼법을 숭상했지만, 한국의 촛불집회는 대의정치와 자유민주주의 자체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폄하했다.본인들이 행하는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해서는 ‘설 명절도 태극물결, 서울 대한문에서 전국 곳곳으로’라는 1면 머릿기사를 통해 “구정 설 민심이 반영된 듯 2월 들어 태극기집회(탄핵 반대 집회)의 참가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더하여 질적 변화도 보이고 있다”며 “구호 역시 불법탄핵 중단하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고 적었다.4쪽 분량의 ‘노컷일베’도 1면에 지난 4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 사진을 크게 싣고, 그 위에 “서울시장의 탄식, ‘차라리 관광명소인 스케이트장이나 개장할 걸…’”이라는 제목을 박았다. 여기에 ‘노컷일베 1월23일자 이슈 논평’이라며 아래와 같이 비아냥 섞인 글을 첨부했다.마찬가지로 ‘뉴스타운’은 1면 머릿기사 ‘태극기 명령, 국가 전복 음모 당장 멈춰라!’에서 “민심을 넘어 천심이 돼버린 태극기 집회는 매주 100만 명 이상 참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좌파 언론과 여론 선동에 속아 촛불집회에 발을 들였던 10대 20대 30대 청소년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친다”고 주장했다.2면 기사 “종북의 광기 문재인의 혁명?”에서는 ‘촛불 중국 유학생 동원설’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탄핵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한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촛불 중국 유학생 동원설’은 지난달 한 기자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주장으로, ‘한국에는 6만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는데, 중국이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는 내용이다.방지책은 무엇?이처럼 깎아내리기 위한 허위·비방 목적의 가짜뉴스 유포가 반복되면서, 한국도 외국과 같이 전담기구를 설치해 가짜뉴스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정치권에서는 이미 가짜뉴스 퇴치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지난 2월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반 전 사무총장과 관련된 부정적인 뉴스 가운데 7~8개는 가짜뉴스였다는 보고가 있다”며 “가짜 뉴스 생산과 유통을 막는 법적 정비를 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자들에 대한 가짜뉴스에 대응할 수 있는 유언비어 신고센터를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이 센터에는 6000건에 가까운 신고가 접수됐다.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역시 ‘네거티브 대응팀’ 구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권가도에 오른 이상 언론과 국민의 자유로운 검증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유권자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비방과 가짜뉴스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정부 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1월2일부터 중앙선관위와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에 ‘비방·흑색선전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182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가짜뉴스가 유통되는 소셜 미디어 업체도 공동 대응 중이다. 선관위와 페이스북 한국지사는 ‘페이스북 관리자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가짜뉴스를 담은 게시물을 발견하면 신속한 삭제와 함께 선관위에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내용의 협의를 마쳤다.페이크뉴스 이슈가 불거지면서 독자들이 가짜뉴스를 직접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한 예로 스웨덴 언론사 ‘익스프레센’은 2개의 링크로 독자들에게 뉴스의 진실 여부를 가릴 수 있도록 했다. 기사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이를 지적할 수 있는 피드백 링크, 해당 기사가 문제 있다고 보일 때 언론 규제기관인 ‘프레스 옴부즈만’에 신고할 수 있게 하는 링크였다. 익스프레센의 미트 미디어 편집장은 “이는 언론이 스스로 윤리성을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언론사들이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 언론인은 “언론에는 팩트를 종합적으로, 맥락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고, 뉴스를 중개해 주는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계정을 폐쇄하는 등 사후적으로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할 것”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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