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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미래의 노후준비 전문가...동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미래의 노후준비 전문가...동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1-10-28 21:36:29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8일 노후준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동원대학교(총장 이걸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원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왼쪽)과 이걸우 동원대학교 총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동원대학교 노인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에 대한 강의와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하고 상담을 체험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특히 전공심화 학사과정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신설되는 노후준비 전문상담 과정에 공단은 전문교육(노후준비 총론, 재무설계) 제공·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노인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노후준비 서비스를 최초 도입한 2008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2년 동안 529만여 명의 국민에게 노후준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국민의 안정된 노후준비에 기여해왔다. ▲노후준비 상담 및 교육 현황 박양숙 중앙노후준비센터장(공단 복지이사)은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미래의 노후준비 전문가 양성 지원 모델을 만들고 이를 더욱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의 안정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다각도의 협업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한강유역환경청,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 활동 전개

    한강유역환경청,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 활동 전개

    이슈
    2021-10-28 21:24:49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강동대교에서 팔당대교까지 9.6km 구간에서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 한강유역환경청이 10.18~27 실시한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활동 결과 수거한 쓰레기를 임시 적치한 상태  매일 전문 잠수사 23명이 투입되어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한 결과, 생활폐기물·폐철제·폐그물 등 수중 쓰레기 총 24.1톤이 수거되었다.이번 수거 구역에 포함된 5개 취수장(토평, 도곡, 강북, 덕소, 하남 취수장) 을 집중 정화하여 수도권 주민의 식수를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취수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정화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정화 활동 인력을 백신 접종자로 구성하고, 장소도 야외에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상수원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1,438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약 794.9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 상수원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 상수원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인천 서구청-SK인천석유화학, 자원순환  환경 사회 만들기  협의

    인천 서구청-SK인천석유화학, 자원순환 환경 사회 만들기 협의

    이슈
    2021-10-28 19:49:06 안상석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왼쪽에서 4번째)과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를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겠다는 SK인천석유화학의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 캠페인 확산11월 30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참여 통한 환경사랑 실천동참 가능인천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이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 등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인천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7일 이 같은 내용의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환경사랑 실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과 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생활 속 실천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각자 시행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인천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은 오는 11월 30일까지한 달여 동안 회사 임직원과 서구 주민이 함께 플로깅 을 하는 ‘그린 캘린더 프로젝트’를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체 시행 중인 ‘산해진미 플로깅’을 범구민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확산시키기로 한 것이다.산해진미 플로깅은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의 실천적 ESG 활동으로 SK이노베이션 전 계열사가 동참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로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Jogging)의 합성어.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의 신조이다.이번 산해진미 플로깅에 참여한 주민은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제출하면 자원봉사활동 인정(2시간)과함께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두 기관은 이밖에 공공과 주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사랑 실천 프로그램을 발굴해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서구가 국제적인 환경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의 많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 실천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윤석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회사도 지역사회의일원으로서 환경적 책임을 갖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산해진미 플로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에서자원봉사를 신청한 뒤 원하는 장소, 시간에 플로깅 활동을 하면 된다. 봉투와 집게, 소독 티슈 등 플로깅 키트는 서구자원봉사센터나 가좌1동∙신현원창동∙검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거용 봉투는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서구 자원봉사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ass1010@dailyt.co.kr
  • SK이노, 美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및 생산

    SK이노, 美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및 생산

    이슈
    2021-10-28 19:44:50 안상석
    ▲SK이노베이션이 28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에서 미국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업인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생산키로 협력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좌측)과솔리드파워 더그 캠벨(Doug Campbell) CEO(우측)가 기념사진   SK이노베이션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 선도기업인 미국 솔리드파워(Solid Power)에 미화 3천만달러(한화 약 353억2,500만원)를 투자하고 공동으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생산키로하는 협약식을 28일 맺었다.솔리드파워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 외에도 포드, BMW 등이 이미 투자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배터리에 적용되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배터리를 말한다. 화재에 민감한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적용하면 화재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  또, 배터리 무게와 부피도 줄어들어, 리튬이온 배터리가 갖고 있는 용량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등 장점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날 협력을 통해 양사는 우선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NCM(니켈, 코발트, 망간) 양극재와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에너지밀도 930Wh/L 이상을 구현할 계획이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밀도가 약 700Wh/L인점을 감안하면 약 33% 뛰어난 성능이다. 같은 크기 배터리를 전기차에 탑재한다고 가정할 때, 한 번 충전으로 700km를 달릴 수 있던 전기차가 93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양사는 특히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 설비에서도 생산할 수 있도록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기로 했다. 추가적인 설비 투자를 최소화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가격경쟁력은 물론 양산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톱 수준의 수주잔고를 쌓을 수 있었던 독보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경쟁력에 더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마저 선점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ass1010@dailyt.co.kr
  •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간담회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간담회

    사회일반
    2021-10-28 19:40:52 안상석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사진 하단 가운데)과 ㈜율촌, ㈜광진화학 등 10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경영진이 단체사진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10월 28일 시흥·안산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경영진을 대상으로, 화학안전 관리방안을 도출하여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환경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대표자 협의회”(이하 대표자 협의회) 이흥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광진화학, ㈜금성이엔씨 등 지역(시흥/안산) 및 업종(금속, 화학 등)을 대표하는 10개 기업 경영진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강청은 사업장 지도·점검 현장에서 파악한 화학사고 원인 및 저감 활동 등을 경영진들과 공유하고, 사업장의 어려움 등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다양한 화학안전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우선, ‘21년도 민간자율협의체(대표자협의회·화학안전공동체)*의 주요 활동 내용과 시흥·안산 지역의 주요 화학사고 발생 현황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술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특히 시흥·안산·인천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자율적 화학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16년부터 구성·운영 중 이며 대표자협의회 187개소(경영진 중심), 화학안전공동체 631개소(환경관리인 중심) 이다. 또한, 올해 4월부터 환경부가 추진 중인 밸프스 안전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관리 책임 이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장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화학사고 주요 원인인 밸브·플랜지·스위치(밸프스)의 오조작 등을 예방하고자 안전캠페인 추진 중(‘21.4.13~)이다. 한편,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 이행에 있어, 취급시설 검사제도, 영업허가 관련 업무 등 그 간 사업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견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에, 한강청은 찾아가는 화학물질관리법 소개, 취급시설 기술지원 등 현장 중심의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사업장의 위험도에 따라 검사제도를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경영진들이 정부의 화학안전 정책을 잘 이해하여 기업 스스로 화학사고 예방에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지난 1년간 감사의 마음… 겨울 e-프리퀀시  고객 환경 이벤트

    지난 1년간 감사의 마음… 겨울 e-프리퀀시 고객 환경 이벤트

    이슈
    2021-10-28 15:26:50 안상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겨울 e-프리퀀시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타벅스 '겨울e-프리퀀시 이벤트'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2003년부터 올해로 19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은 행사다. 단골 고객들이 일주일에 평균 두 번 방문해주는 것에 감안해, 약 9주간의 행사기간 동안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감사의 의미로 사은품이 증정된다. ▲ 스타벅스 플래너 3종 올해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은행사가 될 수 있도록 “2022 플래너” 3종을 비롯해 휴대용 담요인 “컴포터” 3종, 및 “아날로그 시계” 3종 등 총 9종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사은의 의미가 왜곡되지 않고, 본래의 취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 시스템 개선, 사은품 최초 수령일 조정, 전년 대비 25% 증대한 사은품 제작, 리셀 방지를 위한 예약 수량 제한 등을 진행한다. 특히, 모두가 편안한 스타벅스 고유 행사의 경험을 즐기면서도,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겨울 e-프리퀀시 사은품 9종 1. 모바일 주문 고객 대기시간 최소화 노력이번 겨울 e-프리퀀시는 지난 여름 e-프리퀀시와 동일하게 온라인의 편리함을 최적화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우선, 이벤트 종료가 다가오는 시점이나 특정 사은품 재고 소진이 임박한 경우, 고객의 예약 시스템 접속이 잦아지면서 발생하는 접속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특히,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최초 접속 화면을 이원화하여 “사이렌 오더 주문 서비스”와 “증정품 예약하기” 메뉴를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사은품 예약으로 인한 사이렌 오더 주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2. 사은품 첫 수령 일정 조정이벤트 첫날 매장 혼잡도 등을 고려하여 매장 방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은품의 원활한 물류와 증정을 위해 이벤트가 시작되는 10월 28일이 아닌 11월 1일부터 사은품 수령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예약은 10월 28일부터 가능하다. 플래너와 함께 따로 제공되던 추가 구성품도 플래너 내에 함께 포장해 제공하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3. 전년 사은품 수량 대비 25% 증량스타벅스는 올해 사은품을 2020년 겨울 대비 25% 증량한 수량을 제작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사은품을 수령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e-프리퀀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4. 7일간 최대 5개까지만 사은품 예약 가능 올해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한 개의 ID 당 첫 예약 포함 일주일 동안 최대 5개까지만 예약 가능하다. 아무리 많은 음료를 구매하더라도, 일주일간 수령 가능한 사은품 수량을 제한해 본 행사의 취지를 왜곡하는 리셀을 방지하고, 감사의 마음을 주위에 나누는 사은 행사 본연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5. 모바일로 발행되는 대체 증정 무료 음료 쿠폰사은품 별로 충분한 수량을 준비하였으나 물류 상황, 제작 일정 등에 따라 품목별로 조기 소진되었을 경우, 사전 공지 후 무료 음료 쿠폰(Tall 사이즈) 2장이 대체 증정될 예정이다. 대체 증정되는 무료 음료 쿠폰은 기존에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수령했던 방식에서 스타벅스 앱 상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변경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6. 사은품 불량 교환 방식 개선고객 편의와 매장 운영 효율을 위해 불량 교환 프로세스도 변경된다. 이전에는 불량 사은품 교환을 위해 불량품 반납, 정상품 수령을 위한 최소 2번의 매장 방문이 필요했지만, 이번 행사부터는 불량품 회수 시 고객이 원하는 주소로 발송 (고객 정보 제공 동의 시) 해주는 방식을 도입한다. 단 불량으로 변경되는 사은품은 동일품 변경 원칙이 적용된다.스타벅스 최희정 마케팅담당은 “e-프리퀀시 이벤트는 1년간 스타벅스를 방문해준 많은 고객분들에게 진실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전통적인 사은 행사”라며, “이런 본연의 취지가 왜곡되지 않고, 고객과 파트너 모두 만족하는 행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해 e-프리퀀시를 완성한 후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은품을 예약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9종 중 1종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미션 음료에는 리저브 음료와 10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가 포함된다. (e-스티커는 결제 시 즉시 적립만 가능)이벤트 기간 중 제공되는 모든 사은품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 예약을 통해서만 수령이 가능하며, 사은품을 교환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되는 스타벅스 회원이라면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증정품 예약하기’ 버튼을 통해 원하는 사은품과 수령일, 수령 매장을 선택한 후 매장을 방문해 모바일 예약증 바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사은품은 매장 별 예약 가능 일자 및 재고가 상이할 수 있으며 품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한편, 별도로 사은품만을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은 10월 28일 오후 3시부터 SSG닷컴 및 스타벅스 앱 기프트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스타벅스 클래식 컴포터(매장 사은품과는 디자인 상이)'를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소진 시 판매 종료)  ass1010@dailyt.co.kr
  • 이병도 시의원, 4.50대를 위한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 대표발의

    이병도 시의원, 4.50대를 위한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 대표발의

    이슈
    2021-10-28 15:18:53 안상석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중장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정책마련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10월 15일 이병도 서울시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 이병도시의원 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서울시 소관부서 배정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안정적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4.50대의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임에도 막상 정책 시행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서울시는 외면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청년과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은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지만 4.50대 구직자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조례가 없는 만큼 이병도 시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조례안’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서울시 유관부서들은 중장년이라는 용어에 40대가 포함되면 장년 위주 지원정책의 대상이 확대가 되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과 함께 서울시 업무분장 상 소관 업무가 아니라는 해석 등을 이유로 제도의 정책화 초입인 조례안 소관부서 배정부터 삐걱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도 의원은 “중장년층은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연령대로 활발한 경제활동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4차산업화와 비대면화 등 급속도로 바뀌는 시대변화 흐름과 코로나19 여파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자리 교육과 개인 맞춤형 취업지원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특히 세대의 주 수입원으로 활동하는 4.50대의 실직이나 구직활동의 장기화는 가족구성원 전체의 재정문제로 이어져 기본적인 생계와 교육, 건강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서울시 차원의 지원체계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복지정책실과 경제정책실은 서로 소관이 아니라며 미루고 있는 형국으로 발의된 조례안이 검토도 되기 전에 난관에 봉착해 개탄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발의자 이병도 의원을 비롯하여 46명의 서울시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는 등 정책 필요성에 대한 서울시와 의회의 공감대는 형성되었으나 업무소관 문제로 논의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마련과 소관부서 협의안 도출이 촉구된다ass1010@dailyt.co.kr
  • 유동균 마포구청장, 새마을운동 마포구지회와 홍제천 정화환경활동

    유동균 마포구청장, 새마을운동 마포구지회와 홍제천 정화환경활동

    이슈
    2021-10-27 23:49:21 안상석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새마을운동 마포구지회와 함께 홍제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환 새마을지회장, 김종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설란 새마을부녀회장, 이순선 새마을직‧공장회장, 전현경 새마을문고회장 등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홍제천 정화 활동은 하천 변 제초 작업, 하천 생활쓰레기 수거, EM 흙공을 던지기와 ‘나무 500만 그루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홍제천 주변 수목을 식재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새마을운동 마포구지회 회원들과 홍제천 정화 활동을 하는 모습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새마을운동 마포구지회 회원들과 홍제천 변에 나무를 식재하는 모습 ass1010@dailyt.co.kr
  • “퇴직자들에게 법무사 일감 몰아준 LH...지분 쪼개기로 땅도 함께 사들여”

    “퇴직자들에게 법무사 일감 몰아준 LH...지분 쪼개기로 땅도 함께 사들여”

    이슈
    2021-10-27 23:45:09 안상석
    金의원, “선정위원회 자격요건 강화, 평가지표 계량화 등 공정성 담보 대책 시급”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출신 법무사들과 이들에게 일감을 몰아준 LH 법무사 선정위원들이 3기신도시 개발예정지역에 땅 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이 27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LH 공공주택지구 법무사 일감(소유권이전등기, 공탁 업무 등)의 1/3은 LH 출신 법무사가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간 LH가 법무사를 선정한 총 39건 가운데, 13건을 LH 출신 6개 법무사가 가져갔다(지급액 총 18억여 원 가운데 약 6억1천만원, 약 34%). 김 의원실에 따르면, 선정된 법무사 총 28명 중 LH 출신 법무사는 6명임에도 불구하고 계약한 건수는 전체의 3분의 1이나 차지해 전관예우 논란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통상 법무사는 부동산등기업무 등 관련 제반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선정하는데, LH는 법무사 선정공고 이후 제안서 접수, 지역본부 선정위원회(선정위원:LH 현직 및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LH는 법무사 선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 12월 20일부터 외부위원 참석을 의무화는 등 관련 지침을 개선했다고 밝혔지만, 그 이후에도 퇴직자 일감 몰아주기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LH 퇴직 법무사 A씨는 지난 3월 논란이 된 광명시흥 신도시(과림동) 투기 연루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A씨는 1988년 LH 전신인 한국토지공사 판매관리부에 5급(초급)으로 입사해 경기지사·전남지사 판매관리부에서 근무했으며, 10여년을 재직한 뒤 1998년 초 퇴직했다. A씨와 함께 땅을 매입한 LH 직원들 가운데 4명은 과천의왕사업본부 출신으로 해당 지구에서 A씨를 법무사로 선정한 법무사선정위원회의 위원들이었다. 이들은 LH 투기사태 당시 정부 자체조사로 밝혀진 투기 연루자 13인에 포함된 인물들이다. 여기에는 일명 ‘강사장’으로 불리며 당시 투기의혹 핵심인물로 손꼽힌 강 모씨도 포함됐는데, 이들은 지난해 초 과림동 땅을 지분 쪼개기로 사들였으며 A씨 법무사 선정평가 당시엔 최고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LH 퇴직 법무사(6개 법무사), 재직 당시 근무이력 김은혜 의원은 “LH 법무사 선정과정은 전관예우와 일감 몰아주기의 전형이다. 부동산 투기사태를 겪었음에도 여전히 LH는 비리의 온상으로 남아 있다”면서, “특히 법무사 선정심의위원회의 경우, 사실상 내부 직원들이 주도하기 때문에 베일에 싸여 있다. 누가 관여했는지, 평가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급선무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덤프트럭 번호판 지역명 사라진다…규제혁신심의회, 17건 규제개선 확정

    덤프트럭 번호판 지역명 사라진다…규제혁신심의회, 17건 규제개선 확정

    이슈
    2021-10-27 23:03:58 안상석
    지난 22일 열린 ‘제6회 규제혁신심의회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모두 17건의 규제개선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경제단체·법률전문가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규제혁신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원회는 민생편의 증진, 중소업계·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행정절차 합리화 등을 위해 모두 17건 규제개선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덤프트럭, 포크레인 등 건설기계의 번호판에서 지역명이 사라지고 전국 번호판 체계가 도입된다. 또한 복합환승센터 추진절차가 간소화되고 개발계획 수립권자가 기초지자체장까지 확대된다. 현재 건설기계는 번호판에 등록 시·도를 표시하도록 돼있어 주소를 바꿀 때마다 번호판을 새로 발급받아야 했다. 지역명 표기를 없앤 전국 번호판 제도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시·도지사가 개발계획을 수립한 후 국토부 장관이 지정승인하고 다시 시·도지사가 이를 지정하도록 해 기초지자체 역할이 제약되고 행정절차가 지연됐다. 이에 따라 개발계획 수립권을 기초 지자체장까지 확대하고 지정승인·지정 절차를 계획승인으로 통합해 환승센터 구축을 활성화할 수 있게 했다. 도시재생지역 규제도 개선됐다. 그간 관련 조례가 있는 지역에서만 도시재생지역 건폐율 완화가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조례가 없어도 국토계획법에 따라 건폐율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공실 입주자격이 완화되며, 대형 체육공원(100만㎡) 내 국제경기장 활용 범위도 넓어진다.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에선 공영차고지는 물론 민간 택시차고지 설치도 허용하기로 했다.  양종호 국토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연초 수립한 2021년 국토교통 규제혁신 추진계획에 따라 연내 '자율주행차 규제혁파 로드맵 재설계' 및 '일상 속 드론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마련해 신산업 육성 및 미래대응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시장 측근 특혜 의혹 제기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시장 측근 특혜 의혹 제기

    이슈
    2021-10-27 23:02:13 안상석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완수 의원( 경남 창원시 의창구)이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과 관련 시장 측근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이날 박완수 의원은 지난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추진을 시작한 사업 중 ‘민간위탁’이라는 이름으로 측근들에 특혜를 주며 예산을 낭비한 사례들에 대한 집중 질의를 펼쳤다.  마을공동체사업 관련 마을공동체 지원을 위한 센터는 시 센터 1개와 구 센터 24개 등 총 25개가 있으며, 이 중 서대문구 1개소 이외에 24곳은 모두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박 의원은 마을공동체 위탁업무 과정에서 전임 시장 측근의 인사특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2년 8월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는 사단법인 '마을'에 관련 업무를 위탁했다. 마을 대표를 역임한 A대표는 서울시 협치자문관·협치추진단장 등을 맡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측근이었다. 2012년 이후 A대표가 설립한 단체의 출신이 지역(마을)공동체담당관에 채용된 것은 임기제 공무원 무려 42%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이해관계자가 시 총괄부서에 임용되면서 구 센터의 관리 부실을 야기해 인사관리 미흡·보조금 횡령 등 부실운영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2016년 서울역 고가 관련 용역을 집중 수주한 '서울산책'이라는 업체의 대표는 2011년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에 참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인물은 지난해 서울시에서 기획보좌관도 역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완수 의원은 “전임 시장 측근 인사가 있는 특정 단체가 10년 간 마을공동체 사업을 사실상 장악해 오면서 사업효과는 떨어지고 오히려 인건비 증액을 통해 매년 100억이 넘는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며, “마을공동체사업 중간 지원조직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부천시, 오는 11월 ‘부천형 장애인커뮤니티케어 세미나’ 개최

    부천시, 오는 11월 ‘부천형 장애인커뮤니티케어 세미나’ 개최

    사회일반
    2021-10-27 22:58:40 안상석
    경기 부천시가 ‘부천형 장애인커뮤니티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노인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시범도시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본격적인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이번 ‘부천형 장애인커뮤니티케어 세미나’는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고 부천시평생학습센터의 협조를 얻어 오는 11월 5일(금) 오후 2시, 부천시평생학습센터 e-스튜디오에서 유튜브와 줌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 세미나는 중앙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중장기 정책 목표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사회복지서비스 영역에서 커뮤니티케어 정책이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하며, 어떤 내용을 실행해야 하는가를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고 전했다.총 2부로 이루어진 세미나에서는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부교수,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서해정 전환지원 팀장, 부천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최종복 관장이 각각 이론, 정책, 실천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기관 및 장애인복지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일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전북 부안(조류지) 야생조류 분변...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전북 부안(조류지) 야생조류 분변...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이슈
    2021-10-27 22:38:33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각 1건씩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지난번 중간검사 결과 H5형이 검출된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①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농식품부는 “올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큰 엄중한 방역상황”이라고 설명하고,“가금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고병원성 AI 의심사례* 확인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ass1010@dailyt.co.kr
  • 서울시 산하기관 콜센터 정규직 전환 ... 최선 의원 논의 자련 마련해

    서울시 산하기관 콜센터 정규직 전환 ... 최선 의원 논의 자련 마련해

    이슈
    2021-10-27 15:50:00 안상석
    서울시 산하기관 콜센터 노동자 정규직 전환 과정이 1년이 지나도록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어 논의 진전을 위해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의 주최 하에 노사 간담회가 열렸다.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10월 25일 오후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교통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 사측 및 고객센터 노동조합원과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을 초청하여 3사 콜센터 노동자 정규직 전환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는 노동존중 특별시라는 정책기조 하에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다. 따라서 서울시는 투자・출연기관 민관위탁 콜센터 노동자에 대한 직접고용 방침을 세웠으나, 지난 1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교통공사・서울주택도시 3사는 정규직 전환을 논의하는 노・사・전 협의체조차 구성하지 않고 있거나, 단지 1차례 회의만 추진하고 후속조치는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선 의원은 올해 1월 제29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콜센터 직고용 신속추진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였으며, 지난 5월 달에는 각 3사 노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사전 협의회 구성 및 정규직 전환에 관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다. 또한 10월 21일에는 콜센터 직원들의 노동실태와 정신건강의 취약함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규직화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이날 최선 의원이 추진한 2차 노사 간담회에서 콜센터 노동자 정규직 전환 관련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하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수탁업체 ㈜한국코퍼레이션의 계약기간 내 정규직 전환 반대 입장에 따라 노・사・전협의체와 논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울교통공사도 6월 17일 노사전협의체 1차 회의 진행 이후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SH는 새로운 사장 선임 전까지는 노・사・전 협의체 구성을 미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러 이유들로 콜센터 정규직화 논의가 미뤄지고 있는 사이 3사 콜센터 노동자들은 계속되는 격무와 열악한 처우 및 환경에 따른 고통을 토로하였다. 3사 고객센터 노조 측은 “지난해부터 사측에 정규직전환 관련 논의를 요청하였으나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했으며, 열악한 임금체계 개선에 대해서도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사측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는 사이 콜센터 노동자들은 공기청정기 하나 없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콜센터 노동자 처우 개선 관련 3사 고객센터는 지방재정법과 지방계약법 등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이 되지 않아 처우개선에 한계가 있다.”며, “서울시에서도 콜센터 노동자들의 정규직 추진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볼 것이며,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와 연계하여 노동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선 의원은 “노동존중 특별시를 내세우는 서울시가 정작 서울시 생활임금 대상 적용도 받지 못하고 있는 콜센터 노동자들의 저임금・고용불안・감정노동으로 인한 정신적 힘듦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다.”며, “노・사・전 협의체 구성 및 정규직 전환 권고만 제시하는 것이 아닌, 콜센터 노동자 처우 개선과 실질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였다. 또한, 최선 의원은 “3사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사측은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논의를 통해 서로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콜센터 노동자 역시 기관의 소중한 인력으로 생각하고 처우 개선의 관점으로 정규직 전환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구조변경 타워크레인 전수조사… 적발 시 현장 퇴출

    구조변경 타워크레인 전수조사… 적발 시 현장 퇴출

    이슈
    2021-10-27 14:58:33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구조변경 타워크레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타워크레인이 형식도서와 실물이 다르게 제작된 경우에는 제작자등이 시정조치(리콜)을 하여야 하는데도, 소유자가 편법적으로 구조변경 하는 사례가 만연하다는 지적 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점검반을 구성하여 구조변경과 관련된 신청서 및 도서, 구조검토서 등 모든 서류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을 확인 한다. 구조변경이 확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18년 이후로 소유자가 구조변경한 타워크레인으로 총 1,181대(소형 885대, 일반 296대)이며, 전수조사를 통해 부적합하게 구조변경 된 장비들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또는 판매중지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구조변경 확인은 형식도서와 다르게 제작되었거나, 결함으로 인해 리콜 등 제작자 차원의 조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소유자가 구조변경을 통해 이를 회피한 사례 등이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편법적인 구조변경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국토교통부는 소형장비 특별점검(‘20.2~) 및 형식서류 조사(’20.5~)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등록말소 120대, 시정조치 249대, 과태료 141건, 수시검사 290건 등을 조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하여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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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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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ESG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지속가능경영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댕댕런웨이 제로웨이스트 솔버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건강한 반려문화 등 새로운 사회모델 제시
    이정윤 2025-06-25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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