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3일 송파시각장애인축구장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꿈꾸는 바다, 바다드림(Dream) 그림대회”를 개최했다최근 밝혔다.이번 그림대회는 지역 장애인 및 복지시설 직원, 자원봉사자, 공단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바다 속 풍경’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식사제공 및 우수작 시상품 등을 후원했다.특히, 공단은 이번 그림대회에서 6개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고래사랑상, 거북사랑상, 해마사랑상 등 해양생물 이름의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