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환절기,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 각종 질병에 쉽게 걸려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에 이르는 등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들어섰다. 환절기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를 견디느라 에너지가 소모되고 신체 면역력 급격히 떨어져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이 시기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영양 보충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 또는 채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탓에 일일이 챙겨 먹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 이에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된 원물 등을 활용해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명 ‘C푸드’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청과브랜드 DOLE(돌)의 ‘후룻컵’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식품이다.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2in1제품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까지 함께 동봉돼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컵’, ‘복숭아컵’, ‘망고컵’, ‘자몽메들리컵’ 4종으로 구성돼있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