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26일 KEB하나은행과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행복상자’는 학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상자로 결손가정 아동, 노인, 다문화, 새터민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제작되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행복상자를 받으시는 분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임직원들이 보여준 봉사와 나눔에 대한 관심이 지속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KEB하나은행과 전국에 행복을 전달하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한상자 한상자 전달함에 소흘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미션으로 다문화, 탈북 새터민, 소외계층 등 국내 및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