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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식,  기후금융 탈 쓴 그린워싱, 기후금융으로 화석연료 선박 지원

     신장식, 기후금융 탈 쓴 그린워싱, 기후금융으로 화석연료 선박 지원

    사회이슈
    2025-09-24 07:21:1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윤석열정부 시절 금융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하여, 2030년까지 총 420조 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것이라 발표 ▲신장식의원 했다. 금융위원회 폐지가 기정사실화되고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각종 기후 관련 정책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기후금융‘ 으로 분류하는 녹색 금융 분류기준 자체가 그린워싱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화석연료 인프라인 LNG 운반선을 ‘녹색금융’으로 분류해 대규모 지원하고 있는 실태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신장식 의원실 자료요구를 통해 확인한 기후분야 정책금융 지원 내역에 따르면, 2024년 공적금융기관에서 승인한 기후정책자금 94조 1715억 원 중 17조 6846억 원(20%)이 LNG 운반선 금융에 지원됐다. 이는 수출입은행 기후정책자금의 36%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다.  문제는 연소 시 석탄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어 ‘전환연료’ 로 불려온 LNG가 전생애주기 관점, 즉생산, 운송,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서 나오는 배출량을 포함하면 오히려 석탄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점이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미국산 LNG의 전생애주기 배출량은 석탄보다 33% 더 많으며, 국제해사기구(IMO)에서도 2023년부터 선박 연료의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을‘연소 시‘가 아니라 ‘전생애주기기준‘으로 변경해 전환연료로써 LNG의 위치조차 불확실해졌다. 기후솔루션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인 17만5천㎥ 용량의LNG 운반선 1척은 연간 약1,233만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현재 건조 중인 LNG 운반선 350척의 연간 탄소발자국은 43억톤으로 인도 전체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41억3천만 톤)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결국 수출입은행의 ‘기후금융' 지원이 실제로는 기후위기 가속화에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LNG 선박은 운항 중 엔진에서 최대 15%의 메탄이 미연소 상태로 대기 중에 배출되는'메탄 슬립' 현상이 발생하는데,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0배 이상 강력한 온실가스다. 이로 인해 미국산 LNG 수출선박 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난 6년간 4.5배 급증해 현재 연간 1,840만 톤에 달하며, 이는 미국 내 모든 전기차가 연간 감축하는 온실가스량(1,200만 톤)을 넘어선다. 이는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해온 기후금융 정책의 허상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금융권이 올해 기후금융에 51조 7천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상은 화석연료 인프라가 '녹색' 으로 둔갑해 공적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경제적 타당성도 의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글로벌 넷제로 시나리오에서 LNG 수요가 2030년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LNG 운반선 시장은 이미 과잉 공급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30년 이상 운항할 선박에 대한 금융 지원은 전형적인 좌초자산이 될 위험이 크다. 해외 금융 기관들은 포트폴리오의 기후 리스크 노출을 줄이기 위해 신규 가스 개발 사업은 물론LNG 인프라 금융에도 투자 배제 기준을 적용하거나, 총 금융 금액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덴마크 수출신용기금(EIFO)은 2022년부터 LNG 선박 금융을 포함한 화석연료 인프라 금융 지원을 중단했으며, 유럽투자은행(EIB)과 영국 수출입은행(UKEF)도 2021년부터 같은 조치를 취했다. 독일재건은행(KfW)의 경우 2022년부터 화석연료 프로젝트 금융에 연도별로 한도를 두고 단계적으로 줄이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민간 금융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프랑스 최대 금융기관인 BNP파리바, 크레디 뮤추엘 등에서도 LNG 수출 및 해상 인프라를 금융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신장식 의원은 "기후리스크를 평가하고 기후금융을 늘린다고 하지만, 정작 화석연료 인프라를 녹색으로 분류하는 후진적 기준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해외에서는 이미LNG를 화석연료로 분류해 금융 지원에서 제외하고 있는데, 한국만 시대착오적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함께 기후금융 정책을 재정비한다면, 국제 기준에 맞는 진정한 의미의 녹색분류체계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며 "피상적인 제도 개선이 아니라 화석연료는 화석연료로 분류하는 상식적 기준을 도입해야 그린워싱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질의에서 금융기관 기후리스크 평가 의무화 등ESG 정책7개 항목에 전면찬성입장을 밝혔으나, 현재와 같은 분류기준 하에서는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로 신설되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러한 기준 개선에 나설지 주목된다. 
  • CJ웰케어,  추석 건강선물 46종 선봬

    CJ웰케어, 추석 건강선물 46종 선봬

    사회이슈
    2025-09-24 07:13:30 이정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추석을 맞아 건강 선물세트 46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와 원료, 제형의 제품 라인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CJ웰케어는 ‘한뿌리 흑삼진액ZERO’, ‘흑삼진 녹용스틱’ 등 대표 흑삼 제품들을 ‘한뿌리 모던 헤리티지 선물세트’로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힙트레디션’ 트렌드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2004년부터 이어져온 ‘한뿌리’ 브랜드의 깊은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하고 한층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이와 함께 ‘흑삼 윤옥고 스틱’과 ‘흑삼단 침향환’ 신제품도 출시했다. ‘흑삼 윤옥고 스틱’은 홍삼 농축액에 숙지황, 백복령, 사양벌꿀 등 전통원료 총 3종을 황금 배합으로 설계한 스틱형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대 기능성(면역력·피로·혈액순환·항산화·기억력)을 인정받은 것이 특징이다. ‘흑삼단 침향환’은 활력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흑삼, 녹용, 침향 등을 벌꿀과 함께 환 형태로 담아내 쓴맛 없이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다. 이와 같이 새로운 소재를 접목한 흑삼 신제품들은 이미 CJ더마켓에서 인기 제품 1~3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CJ웰케어는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율하는 ‘멜라토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휴식 루틴을 돕는 ‘멜라메이트’를 새로운 명절 선물세트로 내놓았다. CJ웰케어가 프리미엄 피스타치오에서 엄선해 추출한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해 깊고 편안한 휴식을 도울 수 있는 제품으로, ‘구미’와 ‘정제’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피부 개선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이오코어 피부면역 유산균’ 세트와 관절 및 연골 건강 관리를 돕는 ‘관절오만보 콘드로이친’ 세트도 새로 내놨다. 이 밖에도 지난 설에 첫 선을 보였던 ‘닥터뉴트리 멀티비타 이뮨샷’ 세트를 포함해 ‘바이오코어 생유산균 500억’ 등 명절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건강 선물세트들도 함께 마련했다.CJ웰케어는 오는 10월 1일까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를 최대 57%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5만원 이상 구매 후 리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마찬가지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순금 1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커피전문점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회사 관계자는 “서로 다른 건강 고민을 지닌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건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추석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내 차도 추석 준비!”…영등포구, 추석 연휴 대비 ‘자동차 무상환경점검’ 실시

    내 차도 추석 준비!”…영등포구, 추석 연휴 대비 ‘자동차 무상환경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5-09-24 07:08:54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귀성과 여행길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도림 고가 차도 앞 사거리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결함을 미리 발견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점검은 ‘서울시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카포스) 영등포구지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매년 명절마다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이어진다. 점검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60여 명의 전문 자동차 정비사가 투입돼 ▲엔진 및 변속기 오일류 ▲브레이크·핸들유격·타이어 마모 ▲배터리, 전구류, 점화플러그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을 꼼꼼히 살핀다.  경미한 이상은 현장에서 무상 조치하고, 오일‧워셔액 보충이나 전구 교체 등 간단한 서비스도 즉시 제공한다.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점검 기록표를 발급해 신속한 수리를 안내하고, 카포스 조합원 정비소에서 수리하면 공임비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한 운전자에게는 장거리 운행 전 필수 점검 요령과 안전운전 수칙 등을 함께 안내해 올바른 차량 관리와 예방 정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구민 안전을 위해 재능을 나누는 정비업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거리 운행 전 반드시 차량을 점검해 안전한 귀성길이 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즐겨요… 연휴 생활폐기물 안정적 관리 추진

    환경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즐겨요… 연휴 생활폐기물 안정적 관리 추진

    정책이슈
    2025-09-24 07:03:58 이정윤
    경부(장관 김성환)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10월 3일~9일)는 예년에 비해 길기 때문에 선물 포장재와 같은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투기가 평상 시보다 증가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과 공동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에서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회의(APEC, 10월 31일~11월 1일)’를 앞두고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월 22일~10월 1일)’에 맞춰, △하천·하구 유역, △국립공원, △도서·해안, △수해피해 지역 일원에서 18건( 하천하구 정화활동 8건, 공원지역 3건, 도서·해안 3건, 수해지역 1건, 홍보활동 3건 등  )의 정화활동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수거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전국 약 500여개)’과 ‘기동청소반(시군구별 1~3개)’을 운영한다.  이들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은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여 있는 경우에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하는 등 민원에 적기에 대응하고,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운영(연휴 기간 중 3~6일)하고, 선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이에 맞춰 가동한다. 각 아파트 또는 주거지역별 수거일은 지자체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되고, 통장 회의나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된다.  환경부는 지난 9월 17일 전국 지자체 수거선별장 관계자들과 영상회의를 열고, 연휴 전에 선별장 보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연휴 기간 중에도 수거 및 재활용 체계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우려제품에 대한 포장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규모 점포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과대포장 의심 제품이 발견되면, 포장검사 명령(지자체→제조사)을 통해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위반 여부를 측정하여 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는 명절 전후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에 대한 반입·반출량 및 시장 동향을 면밀히 조사한다.  9월 26일에는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업계와 전문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의 생산품 또는 원료에 대한 비축( 환경부 보유 전국 6개 비축시설 : 양주·안성·음성·청주·대구·정읍 등 총 31,000㎡ 규모  ) 필요성, 수출과 신규 수요처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자체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의 상세한 사항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로 매우 길어 생활폐기물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면서, “국민 모두가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개최

    은평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개최

    정책이슈
    2025-09-24 06:57:59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림시장, 제일시장, 대조시장, 대림골목시장, 증산종합시장에서 개최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제수용품 등 가격 할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이다. 추석 명절 이벤트는 ▲대림시장, 제일시장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림골목시장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증산종합시장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그중 대림시장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진행해 배달의 민족을 통해 1만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1만 7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준다. 대조시장과 대림골목시장에서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국산 농수축산물에 대해서 구매 금액 구간별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장 방문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홍보와 매출 향상, 단골고객 증대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구를 지키는 하루… 나눔과 순환·탄소중립이 만나는 환경도시 강북구

    지구를 지키는 하루… 나눔과 순환·탄소중립이 만나는 환경도시 강북구

    정책이슈
    2025-09-24 06:54:23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탄생 강북 챌린지(탄소중립 생활실천 강북 챌린지)’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생 강북 챌린지’의 ‘탄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비롯해 플라스틱 주제관 등 5개 마당 3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실천 약속은 참가자들이 ‘나만의 실천 약속’을 작성해 지구 조형물에 부착하고 탄소중립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라스틱 주제관에서는 플라스틱 과다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비 감축을 유도하는 전시·체험이 마련된다.또한 놀이·체험·산업·홍보 마당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태양광 RC카 레이싱, 자전거 발전 솜사탕 만들기, 전기·수소차 시승 및 저탄소 제품 전시, 환경 정책 홍보 등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는 생활 속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아나바다존에서 중고물품 교환이 이뤄지고 체험존에서는 재활용 체험활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존에서는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진행되며, 홍보마당에서는 다 쓴 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잔반 제로 챌린지가 진행된다.무대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버스킹, 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강북구는 두 행사의 연계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두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강북구의 대표 환경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편의점 식품위생법 위반 1위는 CU… 5년간 745건 적발

    편의점 식품위생법 위반 1위는 CU… 5년간 745건 적발

    정책이슈
    2025-09-23 22:17:1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내 최대 편의점 브랜드 CU가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국회의원(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까지 매장 수 기준 상위 5개 편의점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총 적발 건수는 2,51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CU가 745건으로 가장 많은 위반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세븐일레븐 740건, GS25 630건, 이마트24 323건, 미니스톱 79건 순이었다. 상위 3개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횟수는 전체 위반의 84%를 차지했다.연도별 위반 증가 추세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전체 위반 건수는 2020년 393건에서 2024년 687건으로 74.8%나 급증했다. 특히 2024년에는 전년대비 33%나 급증하며, 증가 추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CU는 2020년 92건에서 2024년 215건으로 134%나 증가했고, GS25는 같은 기간 84건에서 186건으로 121% 급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장종태 의원실 재구성                                                          (단위: 건) 위반 유형별로 살펴보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전체의 75%인 1,903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위생교육 미이수 484건(19.2%), 시설기준 위반 46건(1.8%), 건강진단 미실시 40건(1.6%) 순이었다. 업체별 세부 위반 유형을 보면, CU는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637건(85%)로 가장 많았고, 세븐일레븐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89건(66.1%)과 위생교육 미이수 217건(29.3%)이 주를 이뤘다. GS25 역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515건(81.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장종태 의원은 “24시간 운영하며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비 공간인 편의점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식품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처의 철저한 지도와 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잡음 계속되는 ‘한강버스’, 퇴근 시간대 잇따라 고장으로 시민들 불편 겪어

    잡음 계속되는 ‘한강버스’, 퇴근 시간대 잇따라 고장으로 시민들 불편 겪어

    사회이슈
    2025-09-23 22:01:58 이정윤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퇴근 시간대 잇따라 고장이 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2일 저녁 7시쯤, 옥수선착장을 출발한 잠실행 한강버스(102호)가 영동대교 하류 50m 지점에서 운항 중 우측 방향타 고장이 발생해 강 한가운데서 20여분 간 멈춰섰다.  이후 운영사 측은 선박을 비상조타해 가까운 뚝섬선착장에 접안했고, 뚝섬에서 잠실 구간 운항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승객 114명은 뚝섬선착장에서 내려야 했다. 심지어 이로부터 30분 뒤, 이번에는 승객 77명을 태우고 잠실선착장을 출발해야 했던 마곡행 한강버스가 고장으로 결항됐다. 서울시는 이날 밤 두 선박 모두 안정화 조치를 진행해 정상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시민들은 이미 신뢰가 하락했다는 지적이다. 앞서 지난 18일 첫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지난 20일 폭우로 인해 운항을 중단하는 등 운영 시작부터 잡음을 내고 있다. 한편, 한강버스는 현재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28.9km 구간을 상하행 7회씩 총 14회(첫차 11시) 운항 중이며, 소요 시간은 마곡∼잠실 127분, 여의도∼잠실 80분이다. 같은 구간 지하철과 비교해 실제 소요시간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 바디프랜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듀얼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N’ 출시

    바디프랜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듀얼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N’ 출시

    사회이슈
    2025-09-23 21:59:32 이정윤
     다가오는 추석, 집안 어르신들 뿐 아니라 젊은 세대 사이에도 안마의자 선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9월 최신상 제품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듀얼 마사지와 근저항 운동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팔콘N(Falcon 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팔콘N’은 20평대 이하의 주거공간에서도 바디프랜드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팔콘N’에 사용자의 신체를 움직여가며 마사지를 구동하는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비롯해 ▶플렉서블 SL 프레임 ▶듀얼 마시지 모듈 등이 적용돼 역대 팔콘 시리즈 중 가장 진화된 기술력이 총동원됐다고 설명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듀얼 마사지 모듈이 적용돼 목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2명이 한꺼번에 마사지해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상단의 XD 플렉스(Flex) 모듈은 상체의 굴곡을 따라 깊이 있는 마시지를 해주고, 하단의 입체 마사지 모듈은 회전과 상하 움직임을 반복하며 엉덩이와 하체 부위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두 개의 모듈을 한쪽으로 몰아 특정 부위를 집중 공략하거나, 서로 다른 부위에 놓고 동시에 마사지할 수 있다. 또한 ‘플렉서블 SL 프레임’은 최대 166도까지 펼쳐져 누운 채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그뿐 아니라 근저항 운동과 사이클 동작을 결합한 ‘슬리밍 운동 모드’도 처음 적용돼 사용자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음성 안내와 함께 코어와 하체 근육 운동을 돕는다.  팔콘N은 팔콘 시리즈의 정체성인 콤팩트한 사이즈와 ‘휴먼 팩터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샴페인 베이지, 메탈릭 브론즈 컬러를 조합한 우아한 색상은 집 안의 어떤 인테리어에도 훌륭하게 매치된다. 리모콘은 스마트폰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나 10.4인치 태블릿, 디스플레이 퀵 다이얼 세 가지 방법으로 조작 가능해 사용폭을 넓혔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출시와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 그리고 홈쇼핑 방송을 통해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유정희 시의원, 시민을 위해 존립한 ‘공영방송 TBS’의 복원을 위한 외침

    유정희 시의원, 시민을 위해 존립한 ‘공영방송 TBS’의 복원을 위한 외침

    정책이슈
    2025-09-23 20:47:27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공동으로 주관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언론 정상화’ 토론회 2부인 <공영방송 TBS,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논쟁을 펼쳤다고 밝혔다.본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1부 <YTN 공적 소유구조 복원과 정상화 해법>, 2부 <공영방송 TBS,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로 약 4시간 가까운 발제 및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TBS 언론 독립을 위한 TF 단장을 역임한 유정희 시의원이 참석한 2부 토론회는 송지연 TBS지부장(언론노조)의 발제(▲TBS 현황,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공영방송 법적 지위 복원, △긴급재정 패키지 요청, △이사회 정상화, △방통위 TBS 검사,감독, △중장기 과제: 재원 다각화), ▲TBS 내부 자정과 혁신)를 시작으로, 유선영 이사장(전 TBS미디어재단), 이용성 정책자문위원장(민언련), 소현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미디어언론위원), 양한열 오픈미디어연구소장(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유정희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순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의 마지막 주자로 맹활약한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수십 년간 시민을 위해 존립했고, 완벽한 절차를 거쳐 출범한 미디어재단 TBS를 소개하며, “TBS는 1990년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2005년 TV채널, 2008년 영어 전문 라디오 채널까지 개국한 서울시의 공영방송”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동안 서울시 산하 사업소 형태로 운영 뒤, 2015년 당시, 시장의 요청에 의해 교통방송 독립법인화 추진으로, 2019년 7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2020년 2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로 서울시의 출연기관으로 출범한 TBS의 위상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문제는 ’22년 7월이라고 언급하며, “2022년 7월 4일, 제11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기 전, 다수인 국민의 힘 소속 의원 76명 전원이 TBS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당시 문제를 토로했다. TBS 폐지 조례의 정당성은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 유 의원은 이후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TBS 독립을 위한 TF 단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면서, “본 의원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은 TBS 지키기에 여념이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 단장으로 활동한 유정희 의원은 ‘24년 TBS 출연기관 해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TBS의 실태를 알리고, 현 문제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오세훈 시장 대상 시정질문(TBS, 지켜야 합니다!)과 5분 자유발언(TBS 탄압,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활용해 TBS 회복을 위해 외쳤다고 말했다. 특히, 유 의원은 지난 2024년 8월, ‘전 직원 해고안’을 결재한 이성구 TBS 대표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해고는 사회적 살인이다“라면서,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로 진행한 <서울시는 TBS 노동자 해고를 전면 백지화하라>를 언급했다. 다행히, 1인 시위를 통한 TBS 노동자 해고 해제를 언급하면서, 당시 1인 시위의 실효성 또한 외치기도 했다. 유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작년 말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TBS 노동자 전원 해고’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면서, 올해 11월 예정인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출연 기관 해제 과정에서 위법 등에 대해 감사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숙자 시의원,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 포럼 개최

    이숙자 시의원,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 포럼 개최

    정책이슈
    2025-09-23 20:43:30 이정윤
    ▲K-기업가정신 연구회 정책 세미나에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숙자 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K-기업가정신 연구회’가 주최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는 글로벌 경제도시로서 지식재산권의 중심지이며, 최근 ‘케데헌’의 열풍 속에서 K‑컬처와 K‑미디어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의 보호와 특허 정책의 중요성은 커졌다.”며 포럼의 취지를 강조했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강연에서 특허의 본질과 권리 범위를 설명하는 한편, 분쟁 현장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주요 쟁점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의 지식재산이 안정적으로 보호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법․제도적 기반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숙자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자체 특허정책과 기업지원 전략을 놓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으며,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특허로 연결하고 이를 기업 경쟁력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지자체 R&D 특허정책이 제도적 논의에 머물지 않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어야 함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서울시 특허 관련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KT의 11가지 거짓말...실체 드러나는 대규모 해킹 피해

    KT의 11가지 거짓말...실체 드러나는 대규모 해킹 피해

    정책이슈
    2025-09-23 20:38:4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수진 의원(사진)은 KT가 대규모 침해사고를 단순 소액결제 피해 사건으로 축소하는 등 총 11차례 에 걸쳐 거짓 해명과 말 바꾸기를 반복했으며, 복제폰 생성 가능성을 부인하는 주장 역시 신뢰할 수 없어 전 고객 대상 SMS 고지와 유심 교체 등 적극적인 고객 보호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KT의 무단 소액결제 사건 조사 과정에서 추가 해킹과 정보 유출이 확인되는 가운데 소액결제 피해자는 당초에 278명이었으나 불법 초소형 기지국 추가 확인에 따라 피해자는 362명으로 확대되었고, 피해액도 1억 7천만 원에서 2억 4천만 원으로 증가했다. 피해 지역도 서울 서남권에서 서초·동작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까지 추가되었고, IMSI, IMEI, 휴대전화 번호 등 고객 개인정보 유출 정황 역시 발견되었다. 이 과정에서 KT는 초기에 침해 정황 자체를 부인하다가 이후에는 “불법 소형 기지국 해킹은 인정하되 서버 침해는 없다”고 해명하였지만, 결국 서버 침해까지 확인되면서 그동안 KT의 발표와 해명이 축소․은폐되었거나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KT는 지난 9월 15일 이미 서버 침해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18일 언론 브리핑에서 서버 침해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였고, 당일 저녁에 서버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하면서 늑장 신고와 일관성 없는 대응으로 국민과 당국에 혼란을 초래했다.KT가 지난 9월 18일에 제출한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서버에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민감정보가 탈취된 흔적과 데이터가 원래 서버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복제폰 생성은 불가능하다’는 KT의 주장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게 최수진 의원의 설명이다. 복제폰 생성에는 IMSI, IMEI뿐만 아니라 인증키 값이 필요한데, 서버 침해가 확인되면서 인증키 유출에 의한 복제폰 생성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를 수신한 것으로 확인된 고객 2만명에 한해서만 SMS 고지와 유심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피해 지역이 계속 확대되고 있고, ARS 인증 외에도 패스(PASS) 인증을 통한 피해 사례와 카카오톡 무단 로그인 피해도 확인되고 있어 전체 고객의 보안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최수진 의원은 “서버 침해로 인한 대규모 정보 유출 가능성이 확인된 이상 2만 명이 아닌 전 고객 대상 SMS 고지와 유심 교체를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최의원은 “반복적으로 해킹 사실을 은폐·축소하고 있는 KT의 총체적인 사고 규모와 원인, 해법 등이 불명확해 KT 신규 가입자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KT의 부실 대응은 일벌백계하고,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이랜드이츠 리미니, 시즌 한정 메뉴 ‘어텀 하베스트’ 3종 출시

    이랜드이츠 리미니, 시즌 한정 메뉴 ‘어텀 하베스트’ 3종 출시

    사회이슈
    2025-09-23 20:33:23 이정윤
    이랜드이츠의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가 가을을 대표하는 단호박, 감자, 로메인을 주재료로 활용한 신메뉴 ‘어텀 하베스트’ 3종을 오는 24일부터 선보인다. 리미니의 이번 가을 신메뉴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풍성하고 깊이 있는 계절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전통 요리법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따뜻하고 풍부한 가을의 맛을 구현했다. 특히 제철 감자로 만드는 수제 뇨끼와 정성스럽게 구워낸 단호박을 활용해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의 품격을 높였다. 이번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메뉴는 △트러플크림수제뇨끼 △통단호박크림수프 △수비드치킨시저샐러드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트러플크림수제뇨끼'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빚어낸 수제 뇨끼로, 제철 식재료인 신선한 감자와 그라나파다노 치즈, 계란노른자, 최소한의 밀가루만을 사용해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고소한 피스타치오 토핑과 진한 트러플 크림 소스가 더해져 풍성한 풍미를 완성한다. '통단호박크림수프'는 고온에서 장시간 구워낸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을 담은 크리미한 수프이다. 화덕에서 구운 식전빵을 곁들여 수프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따뜻한 한 끼 식사는 물론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수비드치킨시저샐러드'는 부드럽게 조리한 수비드 닭가슴살과 리미니 특제 시저드레싱에 톡 쏘는 씨겨자, 깊은 풍미의 엔초비를 더해 감칠맛을 선사한다. 리미니 관계자는 "고객들이 따뜻한 에너지를 찾게 되는 환절기에 어울리는 메뉴로 기획했다"며 "특히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뇨끼는 리미니만의 정성과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교통공사, 친환경·사회책임 경영...ESG 우수상 쾌거

    서울교통공사, 친환경·사회책임 경영...ESG 우수상 쾌거

    사회이슈
    2025-09-23 14:04:36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22일(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 대상에서 ESG 경영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 대상은 전국 지자체 공기업과 산하기관 등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7개 부문에서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한다. 올해는 각 부문별 전문가 평가를 통해 행안부장관상 1개 기관, 서울신문사장상 13개 기관을 시상했다. 공사는 ESG 경영 부문에서 그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 상생·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서울Pick’, 인공지능(AI) 기술로 13개 언어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언어 장벽을 허문 ‘외국어 동시대화 시스템’, 세계 최초 시·청각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보고 듣는 모바일 안내방송 시스템’이 대표적 사업이다.  공사는 2022년 ESG 경영을 본격 도입 후, 조기 정착과 고도화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ESG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ESG 경영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서별 ESG 파트너 운영 등 소통을 통한 내재화에 힘쓰는 한편,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운영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지난해는 통합 후 최초로 발간한 국제 표준 기준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을 위해 전 임직원이 책임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는 혁신을 실천해 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을 선도하는 모범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도시철도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ESG경영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중국계 OTA 트립닷컴,  전자금융거래법 의도적 회피 의심...

    중국계 OTA 트립닷컴, 전자금융거래법 의도적 회피 의심...

    사회이슈
    2025-09-23 07:50:45 이정윤
    ▲트립닷컴 우회 구매 안내 사진  중국계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기프트카드를 발행·판매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트립닷컴은 앱·웹에서 국가 및 언어 설정을 바꾸는 방식으로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고 있음에도 금융위원회에 선불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트립닷컴은 앱에서 ‘국가 변경 후 구매 가능’이라는 문구를 통해, 국내 이용자가 국가와 언어 설정을 변경하면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는 국내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사실상 우회 결제를 유도하는 행태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 당국의 관리·감독을 벗어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다. 현행 「전자금융거래법」 제28조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을 발행·관리하는 사업자가 금융위원회에 반드시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같은 법 제49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국내 사업자들은 선불업 등록 과정에서 ▲자금 보호 조치 ▲상환보증보험 가입 ▲발행 실적 보고 ▲금감원 검사 등 각종 규제를 이행해왔으며, 위반 시 즉각 제재를 받아왔다. 실제로 지난 3월 금융당국은 ㈜문화상품권이 미등록 상태로 영업한 사실을 적발하고 즉각 제재를 가한 바 있다.  김재섭 의원은 “트립닷컴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실상 기프트카드를 판매하면서도 금융당국 등록은 하지 않고 있다”며 “국내 기업에는 등록·보증·보고 의무까지 부과하면서 해외 기업은 그대로 두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기프트카드는 선불충전금과 동일하게 결제·환불에 활용되는 지급수단이지만, 트립닷컴의 발행 규모와 상환보증 여부 등 핵심 정보는 해외 본사가 관리해 국내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 같은 구조는 환불 불능이나 부도 발생 시 소비자 피해로 직결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금융당국의 실태 파악이나 제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재섭 의원은 “금융당국은 더 이상 해외 플랫폼을 사각지대에 방치해선 안 된다”며 “트립닷컴 기프트카드가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하는지 명확히 판단하고, 국내 기업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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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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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관리 총력... 경영진 현장 환경점검
    친환경가이드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관리 총력... 경영진 현장 환경점검

    포항-영덕 고속도로 4, 5공구 도로포장면 시공 상태 및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등 점검
    이정윤 2025-11-04 13:56:49
  • 해양환경공단, 2025년 제2차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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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2025년 제2차 무인도서 해양정화 캠페인 실시

    이정윤 2025-11-03 11:54:18
  • 기후에너지환경부, 창원 주남저수...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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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창원 주남저수...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선정

    광할한 저수지를 배경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는 철새의 향연창원지역의 특산물인 단감 관련 체험 등 오감이 즐거운 주남저수지 생태관광
    이정윤 2025-11-03 07:16:33
  • “가끔 쓰는 생활공구 빌려쓰세요” 강북구, 생활밀착형 공유물품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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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쓰는 생활공구 빌려쓰세요” 강북구, 생활밀착형 공유물품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필요할 때 빌려 쓰는 공유문화 확산으로 알뜰한 생활 실천
    이정윤 2025-11-03 07:09:39
  •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용인시 수변녹지 공동조성사업 대상지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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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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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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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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