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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발생 암 2위 ‘폐암’ 조기 진단 가능해지나…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다각화

    국내 발생 암 2위 ‘폐암’ 조기 진단 가능해지나…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다각화

    이슈
    2022-04-28 19:44:2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 발병률은 국내 두 번째. 남성의 경우 1위, 여성은 유방암·갑상샘암·대장암·위암에 이은 5위로 집계됐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흡연’으로 최근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유정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공동 연구팀은 흡연력이 있는 국가건강검진 참여자 89만 3,582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20.6%, 흡연량을 줄인 사람은 18.9%, 흡연량을 늘리거나 유지한 사람은 70%다. 이들 집단의 암 발생 비율은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낮았고, 감연의 경우 전체 암 발생률의 4%, 흡연 관련 암은 5%, 폐암은 17% 정도 위험도를 줄였다. 흡연 뿐 아니라 폐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많아지기도 했다. 간접흡연과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 실내 공기 오염도 폐암의 발생 요인으로 추정된다. 미국환경보건국에 따르면 담배 속 독성 물질인 니코틴이 공기 중 먼지와 결합하면 21일이 지난 후에도 무려 40%나 남아있다. 담배를 피운 후 바로 집, 사무실, 차 안 등 실내로 들어온다면 흡연자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3차 흡연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최근 국제적인 환경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도 마찬가지다. 질병관리청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심장 및 폐 관련 질환 등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초기 진단 어려운 폐암무증상이 지속되는 병의 특성상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 폐암 환자의 평균 5~15%만 증상이 없을 때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진단을 받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때가 많다. 폐암 증상으로는 기침,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체중 감소 등이 있는데, 다른 폐 질환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증상만으로 폐암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특히 비흡연 여성에게서 발생한 폐암의 절반 정도는 완치 가능한 초기에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전이된 4기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통증과 전이 역시 문제다. 폐의 위치적 특성상 흉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암이 흉막으로 전이가 되면 가슴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한다. 폐암은 사망률 역시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폐암 사망률(2020년)은 인구 10만 명당 36.4명으로 전체 암 사망률 중 가장 높았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70~90%, 2기 50~60%, 3기 15~35%, 4기 5~10% 정도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생존율이 올라간다. 이로써 폐암의 조기 발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연구진·기업 기술 개발 다각화폐암의 조기 발견에 대한 여러 연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복지·의료ICT연구단 진단치료기연구실과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동국대 공동연구팀이 ‘의료용 전자 코’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의료용 전자 코’를 통해 날숨 시 폐 속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감지하는 센서와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폐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했다.‘의료용 전자 코’는 사람이 풍선처럼 생긴 비닐 키트에 숨을 불어넣으면 여기에 탄소 막대를 넣어 흡착시킨다. 이후 흡착된 여러 성분들을 날숨 구성성분 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분석, 암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또한 고려대는 홍성회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팀 역시 지난해 혈액으로 폐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연구팀은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진단이 가능한 ‘GCC2 바이오 마커’를 개발, 말초 혈액에서 얻는 GCC2+ 엑소좀을 통해 무증상자 대상의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진단을 가능케 했다.아울러 국내 기업 (주)씨디바이오가 호흡가스를 포집, 폐암의 존재 여부 및 진행정도를 알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씨디바이오의 진단키트는 기존 혈액, MRI, CT 촬영, 조직검사 등을 통해 진행되는 폐암 진단 방식을 간편화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99.7% 이상의 정밀도(ppt 레벨)를 갖출 수 있다.연구진은 “해당 기술은 기존의 음주측정기가 호흡을 통해 검출되는 알코올의 농도를 측정하여 음주 여부를 판별하는 원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 상용화에 들어간 (주)씨디바이오 진단키트는 폐암 진단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 진단 및 폐 이외의 인체 다른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액체생검 기술 ‘온코캐치’를 개발하고 있다. 온코캐치는 혈액에서 암 유발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순환 종양 DNA(cfDNA)의 암 발생 패턴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회사는 암의 조기 진단은 물론 재발과 전이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해 암을 극초기 발견할 수 있으며, 대장암과 유방암, 폐암 등 10개 암 진단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뒤, 이후 모든 암종으로 진단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강원 춘천 바이오기업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는 자사 폐암진단키트를 개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키트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2%, 93%며 폐암 1기 환자의 경우 82%의 민감도를 보여 조기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 위치한 엑소피아는 올해 초 일본 아스프레야사와 함께 한국인 맞춤형 암 조기발견의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 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엑소피아는 암 및 질병의 조기진단기술을 개발에 주력, 엑소좀을 이용해 소량의 혈액으로도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ass1010@dailyt.co.kr
  • DL이앤씨, 친수 미항(美港) 인천항 일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DL이앤씨, 친수 미항(美港) 인천항 일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이슈
    2022-04-28 19:32:09 안상석
    DL이앤씨가 5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마련돼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환경시설도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아울러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하여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별도의 청약 규제도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층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무주택 청약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많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보호 위해 빨라진 기업들의 발걸음, 폐기물과 산업의 접목=환경보호  

    환경보호 위해 빨라진 기업들의 발걸음, 폐기물과 산업의 접목=환경보호  

    생태·환경
    2022-04-28 18:40:26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환경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주목할 만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삼성 측은 폐기물로 누구나 사용하는 휴대폰의 부품을 제조하고 오래된 제품들을 수거하고 재활용,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실용화 시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자원 순환을 위해 기업이 앞장서며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행보인 것이다. 특히 가장 문제로 떠오르는 분야 중 하나는 해양 오염일 것이다. 바다 안을 들여다보면 폐어망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한 해 바다에서 발견되는 폐어망은 무려 60만 톤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폐어망의 경우에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꼽히며 골칫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다.하지만 이 폐어망이 우리가 늘 손에 쥐고 사용하는 핸드폰의 소재로 재탄생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 측은 폐어망을 수집한 후 이를 분리하고 절단하는 등의 여러 제조과정을 가친 후 휴대폰의 일부 소재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는 핸드폰은 물론 태블릿 PC 등에 사용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렇게 재탄생된 폐어망이 환경보호를 위해 주는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일반 플라스틱 소재를 만드는 것과 비교해봤을 때 이산화탄소를 약 25% 정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측은 이 폐어망 소재를 제품의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알려져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대기업이 환경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실용화함으로써 사회의 전반적으로 이런 움직임이 일어나야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곳곳에서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전자폐기물 역시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자제품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액세서리처럼 자주 바꾸고 있는 요즘. 늘어가는 전자폐기물 역시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9년 한 해 버려진 전자폐기물은 5279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030년에는 7280만 톤 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 핸드폰의 정상적인 기능을 이용해 의료 취약 지역에 검진기기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발하거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이렇게 대기업 등이 폐어망, 폐기물 등의 소재를 적극 수집해 기기를 만드는 것은 환경보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움직임이다.
  •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 ‘하자보수 미이행·지연’이 가장 많아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 ‘하자보수 미이행·지연’이 가장 많아

    이슈
    2022-04-28 18:40:10 안상석
                                                                                       (사진=이정윤자)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홈 인테리어 시공 후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 등의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최근 4년간(2018년~2021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총 1,752건으로, 특히 2021년에는 568건이 접수되어 전년(412건) 대비 37.9%나 증가했다. 소비자 피해유형은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이 24.5%(429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재품질·시공·마감 등 불량’ 14.2%(249건), ‘부실시공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8.8%(155건) 등 순이었다.  공사금액은 1,500만원 미만이 77.1%(1,350건)로 다수였으나, 건설업 등록대상 공사금액인 1,500만원 이상도 17.5%(306건)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인테리어 브랜드 본사나 시공 중개 플랫폼을 신뢰하고 시공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공상 하자의 보수책임 주체를 조사한 결과, 인테리어 브랜드 2개사(엘엑스하우시스, 현대엘앤씨)는 직영점이 아닌 일반 대리점과 계약하여 발생한 시공상 하자에 대해서는 본사의 보수책임이 없다고 표시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2개사(케이씨씨글라스, 한샘)는 일반 대리점 계약인 경우에도 본사 제품으로 시공하고 본사 표준계약서 사용 또는 시공관리자로 참여시 본사도 하자보수책임을 부담한다고 표시했다.  소비자원은 “계약 시 시공대리점(수급인)의 유형 및 브랜드 본사의 하자보수책임 부담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플랫폼 4개사는 모두 인테리어 시공상 책임은 시공업자에게 있으며 플랫폼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책임이 없음을 명시하고 있었다.  시공업자의 하자담보책임기간에 대해서는 6개사가 ‘1년 이상’으로 명시하고 있었으나, 플랫폼 2개사(숨고, 하우스앱)의 경우 일부 입점 시공업자가 ‘1년 미만’으로 표시하거나 기간을 따로 표시하지 않아 하자가 발생할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었다.인테리어 시장은 일반적으로 소규모 개인사업자가 많고, 정보의 투명성이 낮아 소비자피해의 해결이 어렵다. ass1010@dailyt.co.kr
  • 해양환경공단-수협은행, ESG 경영 환경사업 추진

    해양환경공단-수협은행, ESG 경영 환경사업 추진

    이슈
    2022-04-28 13:53:55 안상석
    ▲ 협약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수협은행( 은행장: 김진균)과 지난 27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보전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해양환경보전 기금은 양 기관이 재작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근거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적립된다.이번 기금은 폐부표 등 해양폐기물을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제작을 위해 사용되며, 소외 계층에 무상 배부된다. 이를 위해 공단은 테라사이클코리아, 세이브제주바다와도 환경협력했다.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보전 기금으로 폐자원을 활용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환경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공릉천 하천정비사업 현장...  수해대응능력 향상 환경훈련

    공릉천 하천정비사업 현장... 수해대응능력 향상 환경훈련

    이슈
    2022-04-27 21:32:03 안상석
       22년 수해대비 관계기관 합동현장훈련에서 제방 유실 상황을 가정하고, 크레인 등의 응급 복구장비를 동원해 유실된 제방의 보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하여 27일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22년 홍수 대비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정부조직법 개정·시행으로 국가하천 관리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된 후에 시행된 것으로 한강유역환경청, 파주시, 수자원공사, 공사현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제방 피해(제방 일부 유실) 위험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응급조치 등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합동으로 실시됐다.훈련은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비상 소집 및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자재·장비·인력 동원체계 점검 및 신속·정확한 응급조치 등 수해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홍수 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천홍식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은 “이번 홍수 대비 모의훈련을 통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 적용 가능토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강득구 의원,“김인철 후보자, 1억 6천만 원 친일 동상 기습·불법 설치 강행 의혹”

    강득구 의원,“김인철 후보자, 1억 6천만 원 친일 동상 기습·불법 설치 강행 의혹”

    이슈
    2022-04-27 21:19:35 안상석
    제작비용 1억6천만 원인데 ‘수의계약’ 진행···관련 법령에 따르면 공개경쟁 입찰했어야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외대 총장 재직 시절, 제작비용 1억 6천만 원의 김흥배 박사 동상을 강행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사업은 동상 계약 체결 시 공개경쟁이 아닌 ‘수의계약’한 것으로 나타나 김인철 후보자가 당시 ‘불법 동상’을 설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강득구(사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김흥배 동상 설치 추진 당시 학교법인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부가세 포함 1억 6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르면 경쟁입찰을 진행해야 하는데, (동상이) 비교하기 어려운 미술작품이라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고 기록돼 있다. ▲김흥배 동상 설치 관련 학교법인 동원육영회(한국외대) 이사회 회의록 中 일부 그러나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제35조 제1항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6조 제1항 제5호 가목에 따르면, 사립학교 법인과 학교는 추정가격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물품을 제조ㆍ구매계약 또는 용역계약 할 때 일반경쟁에 부쳐야 한다. 김흥배 박사는 한국외대 설립자이지만, 1938년 서울시 마포구에 군납물품 노다(野田) 피복공장을 세우고,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 전쟁지원단체인 경성부총력연맹에 몸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9년 반민특위에 의해 연행됐으나 반민특위가 해제되면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고, 2008년 친일인명사전 제작 당시에는 ‘수록 예정자’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 목록에서는 빠졌다. 김흥배 박사 동상은 2014년 4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 설치하는 것으로 애초에 계획되었었다. 하지만, 그의 친일 행적으로 학생들과 동문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2014년 8월 1일 새벽, 서울캠퍼스가 아닌 용인 글로벌캠퍼스에 설치됐다. 설치 후에도 외대 용인 글로벌캠퍼스 비상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동상을 철거하라는 목소리는 꾸준히 있어 왔다. 김흥배 박사 동상은 현재도 외대 용인 글로벌캠퍼스에 설치돼 있다. 강득구 의원은 “학생들과 동문들의 반발에도 친일 인물 동상 설치를 강행하고, 그 동상이 여전히 캠퍼스 내에 있다는 것은 김 후보자가 얼마나 국민의 정서에 반하고 독선적인 행정을 해왔는지 나타내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득구 의원은 “특히, 동상 제작에 대한 계약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것부터 해당 동상이 ‘불법 동상’이라는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해명을 촉구했다. 한편 2014년 이화여대에서도 학도병 모집을 지원한 김활란 초대 총장 동상 철거 운동이 벌어졌었고, 고려대 김성수, 연세대 백낙준, 서울대 현제명은 친일파로 공인된 상태이다.ass1010@dailyt.co.kr
  • 벤츠·랜드로버·기아·벤틀리·피라인 리콜 실시

    벤츠·랜드로버·기아·벤틀리·피라인 리콜 실시

    이슈
    2022-04-27 15:36:27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2개 차종 47,1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250 등 25개 차종 30,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었고,②C 500 4MATIC 등 5개 차종 13대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 전압 상황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eCall)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③E 450 4MATIC 등 6개 차종 7대(판매이전 포함)는 전조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하향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리콜를 진행하고,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4월 2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12,128대는 엔진오일 오염도 증가에 따라 엔진오일펌프 내 부품 간 마찰 및 파손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2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K9 3,942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ABS 브레이크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제어 기능이 통합된 전자제어 유압장치 ) 내부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3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퓨즈 장착)를 받을 수 있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틀리 뉴 프라잉스퍼 5대는 조수석 좌석안전띠 내 일부 부품의 불량으로 어린이 보호용 카시트를 조수석에 장착할 경우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 어린이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2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피라인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전기버스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①하이퍼스11L 전기버스 등 2개 차종 87대는 고전압전기장치 경고표시 누락, ②하이퍼스11L 전기버스 82대는 비상탈출장치 미 설치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5월 2일부터 ㈜피라인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저가로 수입되는 전기버스, 전기이륜차 등이 국내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국내에 유통되는 등 자동차 안전 확보에 미흡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국민 안전 및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이러한 차종에 대해 자기인증적합조사를 확대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검증을 보다 면밀히 하고,안전기준 미흡, 제작결함 등이 확인되면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결함조사, 시정조치, 과징금 부과 등 신속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 선정...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 선정...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이슈
    2022-04-27 15:16:2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곳으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대상지 2곳은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 진단을 토대로 청정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순환경제 촉진 등 공간적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경기도 수원시는 행정타운과 공동주택, 상업지구, 산업단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고색동 일원을 대상지로 하여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 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 전환, △방치된 국공유지를 활용한 흡수원 확충, △폐기물 스마트 수거시스템 등을 핵심사업으로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을 만들 계획이다. 충청북도 충주시는 주거·상업·공공 중심의 기업도시 일부 지역인 용전리 일원을 대상지로 하여 △수소모빌리티 스테이션 조성 등 에너지 전환, △탄소흡수 군집식재숲 조성 등 흡수원 확충, △도시열섬 저감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사업으로 ‘국토의 중심,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중심이 되는 충주’를 만들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올해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최대 2곳이 참여(세종시와 제주도는 각각 1곳)할 수 있도록 했다. 총 24곳의 지자체가 지원하여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신청지 24곳을 대상으로 서면평가(4월 11일~12일), 현장실사(4월 18일~20일), 발표평가(4월 25일) 및 종합평가(4월 26일)를 거쳐 최종 2곳이 선정됐다.특히‘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의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시행되며, 한 곳당 사업규모는 400억 원으로, 이 중 240억 원(60%)이 국비로 지원되며, 지방비는 160억 원(40%)이 투입될 예정이다.올해는 대상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중장기 전략 등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탄소중립 그린도시’가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2곳이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는 등 탄소중립을 이끌 선도 도시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도시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라며,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벤틀리, 지구의 날 맞아…“드림 팩토리” 탄소중립 성과 발표

    벤틀리, 지구의 날 맞아…“드림 팩토리” 탄소중립 성과 발표

    이슈
    2022-04-27 15:01:43 안상석
    벤틀리모터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2021년 한 해 동안 영국 크루 본사 공장의 탄소중립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전기차를 생산하는 친환경 공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드림 팩토리’ 전략을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인정받고 있는 벤틀리모터스는 2021년 한 해 동안 생산량은 38.3%가 증가했음에도 차량 한 대당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76.6%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벤틀리모터스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전환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바 있으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본사 공장인 크루 공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한 바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 외에도 수자원 절약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크루 공장 내 빗물 저장 탱크 및 수자원 재활용 시스템 설치를 통해 2021년 물 사용량은 26.6%을 줄였다. 벤틀리 차량들을 생산하는 라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무려 70.2%를 줄였다. 이 같은 절감 효과는 물류 시스템에 천연가스 및 바이오 연료를 활용하고, 공장 내 31,500개의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통해서 달성될 수 있었다.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역시 17.2%를 줄였으며, 향후 12개월 간 신기술을 추가 도입해 더욱 절감할 예정이다. ▲지구의 날 맞아 드림 팩토리 탄소중립 성과 발표 벤틀리모터스 생산 담당 이사회 임원인 피터 보쉬(Peter Bosch)는  “벤틀리모터스는 Beyond100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세계적인 리더임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우리가 발표한 이 고무적인 수치들은 차량 생산과정에 있어서 폐기물 최소화 및 수자원, 에너지 절약에 대한 우리의 전략이 매년 영향력 있는 변화와 함께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크루 공장은 이미 탄소 중립적이며, 향후 “드림 팩토리” 또한 환경적 영향을 제로(0)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는 크루를 가능한 한 가장 지속 가능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 2022년에도 더 많은 태양광 패널 설치와 VOC 완화에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에 관계자는 "벤틀리모터스는 이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드림 팩토리에 25억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다. 벤틀리 고유의 장인 정신, 고객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크루 임직원들의 경험들을 기반으로, 이를 벤틀리의 첫 번째 전기차(BEV)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설 혁신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건강·생활
    2022-04-27 14:38:1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매년 봄철만 되면 꽃가루가 기승을 부린다. 특히 ‘송홧가루’가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꼽히며 휴지와 약을 달고 사는 이들이 늘고 있다.그렇다면 송홧가루란 뭘까? 송홧가루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발생하는 꽃가루를 말한다. 흔히 봄철만 되면 길바닥이나 차 등에 노란 가루가 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집 내부 등으로 노란 가루가 쌓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우리나라 산림 면적의 약 1/4이 소나무인 만큼, 매년 이 시기마다 송홧가루가 수북이 쌓이고 있다. 소나무, 참나무 등의 수목류는 작고 가벼운 꽃가루를 대량으로 만들어 바람에 날린다. 특히 송홧가루는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 중에서도 입자가 크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이들이라면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하지만 송홧가루에는 반전 사실이 있다. 송홧가루는 사실 알레르기 반응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 우리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송홧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인식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소나무 꽃가루로 인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확률은 상당히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발생한다고 해도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는 어떤 원인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바로 참나뭇과 식물이 많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의 꽃가루다. 아무래도 송홧가루가 눈에 많이 띄기 때문에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오해받게 된 것. 하지만 송홧가루에도 다른 꽃가루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대처가 필요하다.4월에서 6월 경에는 오전 6시~10시에는 창문을 열거나 환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무는 새벽 시간에 꽃가루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만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피부에 꽃가루가 닿았을 때에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건강·생활
    2022-04-27 14:38:00 김정희
    코로나 이후 가정, 회사 등에서 주로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이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환경단체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던 상황. 일각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제안한 바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코로나 등의 이유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기피하게 되고, 무엇보다 배달 업체 측에서 또한 비용과 수거 등의 이유 등으로 다회용기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거나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배달업계에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그동안 미동이 없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측에서 다회용기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한 것.서울시 측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다회용기 사용 1차 시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사무실 등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스테인리스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받았다. 그 결과 남는 반찬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고, 또 플라스틱 쓰레기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받은 음식의 경우에는 따로 쓰레기 등을 처리할 필요 없이 뚜껑만 닫아 배달 받은 가방에 넣어서 문밖에 내놓으면 되는 것. 하지만 위생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에 한 번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한 후 직접 세척한다. 세척 과정은 설거지를 깨끗하게 한 후 고압스팀 등으로 소독까지 마친 후 다시 음식점에 돌려주기 때문에 믿을만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서울시 측에서 1차 시범 사업을 벌인 결과 다회용기 주문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었고, 한 번 사용한 고객들이 다시 주문하는 재주문 건수도 늘어나면서 배달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배달 업계를 이끌었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네 곳이 다회용기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발표, 친환경 바람이 이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등은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배달 플랫폼 등이 모두 나서서 참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본격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배달업체 다회용기 시범 사업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 음식 주문이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은 서울 강남 등의 식당 수백여 곳에서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배달 업체 측에서 대부분 다회용기를 사용했지만, 간편하고 조금 더 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우리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걷잡을 수 없이 배출하고 있고, 수많은 음식물 쓰레기까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번 시범 사업은 다시 시대를 역행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한편 위생 문제,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정책 등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 컬럼 ; 곽재선 KG그룹 회장님 전(前) 상서(上書)

    컬럼 ; 곽재선 KG그룹 회장님 전(前) 상서(上書)

    이슈
    2022-04-26 22:14:54 안상석
    곽재선 KG그룹 회장님 전(前) 상서(上書)먼저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회장님께 올립니다.KG그룹이 쌍용차 재매각 경쟁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해서 그러합니다.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충분한 자금력을 갖춘 기업이 유리하다고 하네요.회장님은 일치감치 명분도 내세웠습니다.최근 모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쌍용차를 청산해버리면) 몇십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며 “동부제철을 인수할 때처럼 기업인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고 설파했습니다.저는 회장님의 진심을 믿습니다.다만 회장님이 인수한 몇몇 기업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이 있었다는 지적은 기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경영상의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일각에서는 회장님이 ‘염불’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다고 비꼽니다. 물론, 그 잿밥은 쌍용차 평택 공장 부지를 가리킵니다. 회장님께서 예전에 경기화학(현 KG케미칼), 동부제철(KG스틸) 등을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부동산으로 짭잘한 재미를 봤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저는 이 대목에서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훼방을 놓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적자에 시달리던 10여개 ‘좀비 기업’을 알짜로 회생시킨 회장님의 기업가 정신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회장님은 판교 환풍기 사고로 한차례 진통을 겪기도 하셨죠. 지난 2014년 10월 이데일리가 주관한 행사에서 환풍구 위에 올라가 공연을 관람하던 27명이 추락해 16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을 말합니다. 당시 회장님께서는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사고 대책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제 지인은 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수감 생활을 하고 직장마저 잃었습니다. 허나 그는 회장님에 대한 원망은 단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회장님의 양심과 인품을 굳게 신뢰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회장님은 재계에서는 아직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고 전해집니다.  특히 회장님 고향은 ‘며느리도 모른다’고 하네요. 혹 단돈 7만 6000원을 들고 야반도주해서 그런는 것인지요. 암튼 그 이유가 뭔지 사뭇 궁금합니다. 이제 재벌의 반열에 뛰어들만큼 성공하셨으니, 바깥 세상과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이 여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ass1010@dailyt.co.kr
  • “언제 어디서나 기술로 안전 지킬 수 있다”...산업 현장에 접목된 5G 기술 눈길 

    “언제 어디서나 기술로 안전 지킬 수 있다”...산업 현장에 접목된 5G 기술 눈길 

    지속가능경영
    2022-04-26 21:41:0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최근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환경 및 안전을 위한 과학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특히 안전을 특히 신경 써야 하고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공사장일 것이다. 매번 공사장에서는 안전 수칙 등을 이유로 위험한 사고 등이 일어나고 있다.하지만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YTN사이언스 측은 현장 작업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모에 최근 과학 기술이 접목됐다며 안전모에 사용되고 있는 5G 기술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5G MEC의 기술 발달은 안전과 직결된 산업단지 조성에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첨단 신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혁신적인 입지여건과 지원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있는 스마트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것. 스마트산업단지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활용한 첨단산업단지를 말한다. 하지만 산업현장에서 위험한 요소는 늘 자리 잡고 있다. 이에 현장작업자의 실시간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해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고 있는 시스템 안전관리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바로 현장 작업자의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모를 개발 중에 있다. 안전모를 착용하는 순간부터 착용자의 신체 정보를 비롯해 추락이나 넘어짐 등의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을 실시간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생체신호처리기반 스마트 안전모다.이곳에서 개발하고 있는 생체신호처리장치는 모듈 형태로 제작돼 기존의 안전모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뇌파는 물론 심박수를 측정한 후 다양한 센서와 결합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감지된 사용자의 생체리듬은 안전모에 부착된 모듈을 통해 실시간 건강관리 정보를 표시하게 된다.근로자가 안전모를 착용하고 움직이게 되면 센서가 자동으로 착용자의 뇌파, 심박도, 가속도 등의 생체신호를 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면 장소와 관계 없이 모니터링이 연결될 수 있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작업자가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알람이 울리고 안전모 센서가 중앙 서버로 내용을 전송하고, 안전 관리자가 이를 파악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이와 같은 기술 개발은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삶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사용될 경우에는 보다 많은 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이런 기술들이 꾸준히 개발되고 널리 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협력은 물론, 각 나라에서의 지원 또한 이어져야 하는 부분이다.
  • 최춘식의원 "코로나 확진자 중 94%는 백신 접종자”... 왜?

    최춘식의원 "코로나 확진자 중 94%는 백신 접종자”... 왜?

    이슈
    2022-04-26 21:40:33 안상석
    최춘식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94%가 백신 접종자라는 사실이 최근 공개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최근 4주(‘22.3.6~4.2)간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만 12세 이상) 766만 1421명 중 94.4%인 722만 9768명이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접종 횟수별로 보면 코로나 확진자 중 3차 접종완료자가 62.5%(479만 71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는 2차 접종완료자(30.6%, 234만 6321명), 1차 접종완료자(1%, 7만 6542명), 4차 접종완료자(0.2%, 1만 6188명) 순이었다. ▲최근 4주(’22.3.6.∼4.2.) 만 12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예방접종력 분포 최춘식 의원은 “국민들은 엉터리 부작용 백신을 맞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다”며 “향후 그 어떠한 펜데믹이 오더라도 정부가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제로 접종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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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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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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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01 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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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3~17일까지 ‘애(愛)습파 노래 부르며 습파김치 먹방’ 챌린지 진행으로 소비자 관심 이어가
    이정윤 2025-09-01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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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신청 한 행정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
    이정윤 2025-09-01 07: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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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균형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사업 대상지 3곳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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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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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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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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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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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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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4 0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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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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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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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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