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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길 시의원, 친환경 자동차 조례 개정안 가결

    강동길 시의원, 친환경 자동차 조례 개정안 가결

    이슈
    2022-04-11 13:48:17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강동길 부위원장(사진)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 부개정조례안'이 7일 서울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 이번 통과된 조례안은 '친환경자동차법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의 의무설치 대상과 비율을 확대·강화하고, 관련 정보 등을 시민에게 공개하며, 공동주택 등 민간의 충전시설 설치에 대한 서울시의 자금지원 근거 마련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을 기존 100개 이상에서 50개 이상의 주차대수 시설로 확대하고, 충전시설 의무설치 비율을 기존 0.5~3%에서 2~5%로 확대 적용한다.또한, 충전 관련 기반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임대료 감면은 물론 충전시설의 이용효율 제고를 위한 시설의 개방과 과태료 안내표지 설치 등이 시행된다.  그 밖에 조례 시행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축시설에 대한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기간을 1년에서 3년까지 유예한다. (△ 공공기축시설:1년,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기숙사:3년, △이 외의 시설:2년)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관련 개정내역 강동길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부족한 전기차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서울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취약계층 대상으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 무료 지원

    환경부, 취약계층 대상으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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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07:12:46 안상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 신혼(예비) 부부를 선정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지원한다.‘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은 장식용품, 커튼, 꽃 등의 예식 소품을 일회용으로 쓰지 않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호지역인 국립공원 자연경관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8곳의 생태탐방원을 포함하여 소백산 연화봉대피소, 다도해해상 순찰선박 등 총 15곳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친환경 결혼식’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신청서를 받는다.  국립공원공단은 신혼(예비)부부 총 30쌍을 선정(지원자가 많은 경우 신청사연 등을 고려하여 결혼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부를 우선적으로 선정)     하며, 5월부터 11월(봄, 가을철)까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에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는 결혼식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생태탐방원 객실 또는 고급(풀옵션) 야영장 등 숙박시설 사용권도 무상으로 제공된다.특히 소백산 연화봉대피소의 산상결혼, 한려해상 생태탐방원의 숲속결혼, 다도해해상 순찰선박의 선상결혼 등 이색 결혼식 장소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사진 촬영, 예복 대여 등을 비롯해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친환경 답례품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일회용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벚꽃 만개한 안전환경 최우선 점검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벚꽃 만개한 안전환경 최우선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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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06:57:14 안상석
    ▲ 전철입구부터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까지 현장환경 점검에 나선 정기환 회장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지난 2년간 출입을 통제했던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전면개방을 맞아 지난 9일 시민과 고객들의 동선과 이용환경을 직접 살피며 안전사항을 환경점검했다.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은 매년 봄철 ‘말과 함께하는 이색 벚꽃길’로 수도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간은 민간에 개방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출입이 가능하며 오는 17일 까지 전면 개방된다. ▲ 지난9일 벚꽃 만개한 서울경마공원 정기환 회장은 지난 9일 경마공원 고객이용공간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입구에서부터 출입로, 관람대 등 경마고객 동선을 따라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벚꽃 나들이에 나선 공원입장객들을 위한 청결 및 방역사항도 직접 챙겼다. 이어 정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생해오신 시민들이 오랜만에 경마공원을 찾아주신 만큼 한국마사회는 방역과 청결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환경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제주지역 친환경‧저탄소 농업 활성화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제주지역 친환경‧저탄소 농업 활성화 모색

    이슈
    2022-04-09 23:23:55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8일 공사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주는 월동채소의 주산지로 수매비축과 타작물 전환 등 선제적 수급관리 뿐만 아니라, 품목별 수출 특화전략으로 수출환경확대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특히 제주보타리농업학교(대표 김형신)를 찾아 청정 제주의 친환경‧저탄소 농업현장을 둘러보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보타리농업학교는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이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인 김형신 대표가 운영하는 농장이자 친환경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학교이다. 김대표는 제주형 보타리농법으로 불리는 친환경 생태농업기술 보급에 힘쓰면서 저탄소 농업기술로 생산한 저탄소 인증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백화점과 학교급식 등에 공급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가 먹거리에서 나오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 관행농업을 탈피한 친환경농업의 보급과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사장은 “공사도 앞으로 친환경‧저탄소 농업 활성화 및 농산물 소비 확대로 탄소 배출을 줄여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아성다이소, 나만의 4월정원…  친환경가꾸는 봄! ‘

    아성다이소, 나만의 4월정원… 친환경가꾸는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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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23:16:44 안상석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원예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 ▲ '원예환경용품 대전' 이번 기획전은 처음 원예를 시작하는 사람도 홈 가드닝을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모종, 씨앗, 화분, 원예소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모종은 상추, 고추, 치커리, 방울 토마토 등이 준비됐다. 모종은 씨앗 파종 보다 발아에 대한 걱정이 적고, 병충해에 상대적으로 강하며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처음 식물 키우는 사람에게 적당한 재배법이다. 모종을 사서 적당한 화분에 옮겨 심고 관리를 해주면, 수확물을 얻을 수 있는 기쁨이 있다. 단 모종은 아성다이소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생화는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 등이 구성됐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건조한 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 재배가 쉽다. ▲원예용품 대전' 걸이형 화분 수경재배는 토양 없이 물이나 양분배양액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식으로 매일 물을 줄 필요가 없고 손이 많이 가는 분갈이 과정도 없는 방식이라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기 적당한 방식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을 구성했고, 재배 환경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된다. 씨앗은 해바라기, 메리골드, 라벤다, 당근 등을 판매하고, 씨앗과 화분, 배양토, 모종삽까지 포함된 ‘과일채소 키우기 키트’도 구성했다. ‘과일채소 키우기 키트’는 방울 토마토, 줄무늬 강낭콩이 각각 들어간 상품으로 구성했고, 재배 방법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 알맞은 상품이다. 각 식물의 이름을 기재할 수 있게 ‘원예용 피크’도 이번 기획전에서 같이 판매하고 있다.원예소품은 원예생활을 취미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스 분사기, 호스밴드, 투명 물호스’ 등 수전용품과 ‘조립형 자갈무늬매트, 원예용 2단 선반’ 등 장식소품, ‘열매 배양토, 수정토, 자갈’등 소품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어 가성비 높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회사 관계자는 “봄은 원예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시기”라며, “다이소 ‘원예용품 대전’과 함께 식물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풀멍의 환경세계’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토네이도의 위력... 필요한 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토네이도의 위력... 필요한 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생태·환경
    2022-04-09 22:01:0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2011년 4월 초, 유난히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멕시코만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한랭 전선은 중서부와 평원에서 남동쪽으로 향했다. 두 공기는 충돌하고 이내 제트 기류로 인해 뒤섞이게 됐다. 난기류 속에서 ‘슈퍼셀’이 발생한 것. 슈퍼셀은 상승기류를 동반하고 강한 토네이도를 만드는 위험한 뇌우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가장 강력한 EF5등급 초대형 토네이도의 위력에 대해 알리고, 이 토네이도 탓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전했다.무려 시속 400km의 돌풍을 동반한 직경 1.6km의 맹렬한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다. 이에 미국 남부는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는 슈퍼셀에 대해 오래 지속되고 통계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일반 토네이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낮은 대기권에서 충돌한 바람이 수평으로 돌면 슈퍼셀이 발생한다. 따뜻한 기류를 타고 바람이 상승하게 되면 슈퍼셀의 중심인 용오름이 형성되고, 용오름이 따뜻한 공기를 흡수해 바람의 회전은 빨라진다.이어 폭풍의 뒤쪽에서 바람이 바르게 내려오게 되면 용오름은 땅으로 끌려 내려오고 용오름이 땅에 닿으면 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전문가 측은 4월 27일 전에 슈퍼셀이 발생할 것인 지에 대해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어떤 피해를 줄 것인지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남부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는 것은 예상 가능했던 것.그리고 92개의 토네이도를 품은 거대한 폭풍 전선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토네이도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토네이도 발생 현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일어났고 집까지 집어삼킬 정도였다. 작은 소용돌이들이 모여 다중 와류 토네이도로 돌변, 순식간에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파괴될 정도였다.회오리바람의 풍속은 무려 330km 이상으로 가장 강력한 EF5등급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1년에 평균 80여 명이 토네이도로 목숨을 잃는다. 과학자들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즉, 토네이도 발생을 예상해 피해를 줄이는 것. 특히 토네이도는 발생 시작 후 순식간에 모든 것을 덮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오래 전에 이를 예측, 피해를 막아야만 한다.
  •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친환경가이드
    2022-04-09 21:59:5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중이다.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발생한 재해다.환경부 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렸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으로 원인한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사망자가 한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또는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도는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조직문화 또는 안전관리 미비로 일어나는 중대재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 책임의 주체는 누구이고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책임의 주체에는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있다. 사업주는 자신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 또는 타인의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를 말한다. 경영책임자란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자 또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 그에 관한 최종적인 의사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한다.적용범위와 시행시기는 다음과 같다. 오십 명 이상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며 개인사업자나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때, ‘사업 또는 사업장’이란 경영상 일체를 이루면서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기업 등 조직 그 자체를 의미하며 사업장이 장소적으로 인접할 필요는 없다.중대시민재해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에 관한 것은 다음과 같다. 원료 및 제조물과 관련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은 다음과 같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가 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 및 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조치, 재해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수립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중앙행정기관 등의 개선, 시정명령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처벌은 어떻게 될까? 수사를 통해 의무 등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경영책임자 등은 형사처벌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법인, 기관의 경영책임자의 경우에는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도 법인과 기관도 양벌규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남 김해 .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경남 김해 .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이슈
    2022-04-08 22:14:02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오늘 경남 김해 산란계 농장(약 135천 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47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가금농장발생 총47건(11.8.~, 산란계15, 육계4, 오리23, 종계1, 토종닭2, 메추리2 / 세종2, 경기3, 충북10, 충남12, 전북7, 전남11, 경남2) 등이다.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농식품부는 과거에도 동절기 이후 발생한 사례를 감안할때 언제든지 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가금농장 관계자는 “소독·방역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농장·축사의 부출입구·뒷문 폐쇄와 함께 차량 소독시설 등 방역 시설이 적정한지 꼼꼼히 점검하고, 출입 차량 통제 및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김평남 시의원, 공사장 흙막이 붕괴사고 환경 차단 근거 마련

    김평남 시의원, 공사장 흙막이 붕괴사고 환경 차단 근거 마련

    이슈
    2022-04-08 21:35:28 안상석
    공사장 굴착 시 주위의 지반 침하와 토사의 붕괴를 방지할 목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흙막이의 계측관리 시스템이 앞으로는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계측시스템으로 대체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의원(무소속, 강남2)이 지난 1월 25일 발의한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제306회 임시회에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위원회 대안으로 4월 8일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건설공사에 따른 흙막이의 안전관리는 2018년 금천구 아파트 주차장 지반침하와 상도동 유치원 붕괴사고로 인해 중요성이 부각 되었으나, 여전히 대부분의 공사현장에서는 수동과 자동계측 방법에만 의존하여 흙막이를 계측하고 있어 실시간 측정과 선제적 관리가 어렵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이에, 김 의원은 “도심지 공사의 경우 흙막이의 관리 부실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사고로 번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환경근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일부 공공 및 대형 공사장에서만 설치·운영중인 스마트 계측시스템을 권장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측은 “ 대안으로 통과된 본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17조의2항으로 토지 굴착 부분에 대한 위험 발생의 방지를 위하여 흙막이 계측관리는 스마트 계측할 수 있도록 신설하였다” 고 설명했다.한편, 본 조례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시로 이송되어 시장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ass1010@dailyt.co.kr
  •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04-07 23:17:39 이동규
    쓰레기 버리는 법과 재활용 방법은 정해져있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는 이들이 있다. 규칙은 정해져있지만, 지키는 사람과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재활용과 쓰레기 배출법으로 인한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가는 환경미화원들의 경우 제대로 분류하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버리지 않은 쓰레기 탓에 찢기거나 베이거나 심지어는 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다  쓴 칼이다.사용을 다 한 오래된 칼이나 깨진 컵 등과 같이 깨진 유리조각을 버릴 때에는 올바르게 버리는 처리 방법이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칼이나 깨진 유리 등을 버리는 법에 대해 묻는 질문이나 답변글이 많다. 하지만 답변은 천차만별이다. 정확하게 버리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리는 것이 올바를까?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다 사용한 칼은 신문지 등으로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돌돌 말아주는 것이 좋다. 신문지로 말고 테이프로 둘러준 칼은 종량제 봉투에 처리하면 된다. 여기에 종량제 봉투 겉면에 칼날이 들어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 등을 알아보기 쉽게 쓰면 더욱 안전하게 수거가 가능하다.또한 버려야 하는 칼이 많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종량제 봉투에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럴 경우에는 PP마대(불연성 쓰레기 전용 봉투)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신문지, 테이프로 칼을 돌돌 말아서 버리는 것이 맞다. 안전하게 말아서 버리지 않으면 이동 과정 등에서 칼날이 봉투 밖을 뚫고 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처리해야 한다. 칼 뿐만 아니라 깨진 유리병, 유리컵, 유리그릇 등도 마찬가지다. 날카로워서 베일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버릴 때에도 반드시 신문지와 테이프로 안전하게 처리한 뒤 버려줘야 한다.만일 이렇게 올바르게 버리지 않을 경우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종량제 봉투를 뚫고 나오는 날카로운 칼날에 베이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 나아가 상처가 심각할 경우에는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환경미화원들은 늘 두려움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배출 방법은 있지만, 우리는 100%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보다 정확하게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가 사소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근무환경이 바뀌는 일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부영그룹,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 다한다…ESG 경영 박차

    부영그룹,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 다한다…ESG 경영 박차

    이슈
    2022-04-07 19:22:40 안상석
    국내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온 부영그룹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부영 은 민간기업으로서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기업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경을 가리지 않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소년소녀가장세대에 34년간 결연지원금을 후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영그룹이 소년소녀가장세대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은 1989년부터다. 1989년 지원 당시 세대당 5만원씩 지원해 주던 후원금은 2013년도에 들어와 후원금을 늘리며 세대당 2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현재 140세대의 소년소녀가장세대에게 매달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후원한 결연지원금은 약 60억 원에 이른다.부영은 또한 재난·재해 피해가 있는 지역에 지원과 성금을 앞장서서 기탁하고 있다. 최근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하고, 산불피해를 입은 분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중 300세대를 제공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부영아파트 52가구를 제공하고, 2019년 강원지역 산불 피해 때 224세대의 부영아파트를 이재민들에게 긴급 지원의사를 밝히는 등 피해 지역을 재건하는 데 팔을 걷어붙이기도 했다. 그 밖에도 천안함 사건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을 지원하며 재해지역 복구 성금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부영그룹은 무주택 입주민들과 상생 차원에서 전월세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부터 임대료를 3년간 동결하기도 했다. 부영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부한 금액만 약 8,900억 원에 이르며 지난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동대문구, 건축물 위반 현장 조사…철저한 환경 점검으로 도시 미관 정비

    동대문구, 건축물 위반 현장 조사…철저한 환경 점검으로 도시 미관 정비

    이슈
    2022-04-07 19:16:08 안상석
    서울 동대문구가 항공사진 판독 결과로 나타난 건축물 위반여부 확인을 위해 오는 7월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조사는 무단증측 등 위반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환경을 정비하기 위함으로 단속 대상은 건축법 및 기타 실정법에 의한 건축허가·신고·승인·협의 등을 거치지 않고 신축·증축·증·개축한 건축물 및 가설물이다. 특히 옥상, 베란다, 창고나 기타 부속건축물 무단 증축부분,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점포 앞 가설건축물 무단설치 후 영업하는 행위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반은 주택정비팀장 등 공무원 6명으로 구성, 1인 당 1~4개동을 맡아 점검한다. 조사 결과, 무허가 건축물이 확인되면 구는 해당 건물 소유주에게 자진시정을 요구하고 기한 내 시정이 되지 않으면 사전예고를 거쳐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또한 위반건축물의 적법화가 가능한 경우, 건축주에게 사후허가에 따른 신고 절차를 안내해 불이익을 최소화한다.  주택과 고석배 과장은 “건축물 위반 여부를 잘 알지 못한 상태로 매입하게 될 경우 곤란을 겪을 수 있다”며 “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 내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를 통해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해 건축물 6,224건을 조사하여 위반건축물 74건을 적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의 가장 큰 목적은 구민 안전과 도시환경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안전사고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현장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국회입법조사처, 페지방·폐치아 등 인체유래조직물 재활용 환경방안 논의

    국회입법조사처, 페지방·폐치아 등 인체유래조직물 재활용 환경방안 논의

    이슈
    2022-04-07 19:11:38 안상석
    국회입법조사처는 ‘인체유래 폐기물 재활용 쟁점과 과제’를 다룬 ‘NARS현안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최근공시를통해 밝혔다. 현행 의료폐기물법 상 태반에 대해서만 재활용을 허용하고 있어 폐지방·폐치아 등 부가가치가 높은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전량 소각되고 있다.  산업계는 폐지방·폐치아처럼 경제성이 큰 의료폐기물의 경우 이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동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의료폐기물 중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의 경우 다른 폐기물과는 달리 재활용 이전에 감염으로부터의 안전이나 조직물류 수집 과정에서의 생명윤리 준수를 위한 제도적 고려사항이 먼저 검토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구체적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향후 과제  첫째,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별도의 장 또는 조항을 신설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이 다른 폐기물과 혼합되거나 재활용의 필요성이 없어 폐기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을 적용하지만, 다른 의료폐기물과 혼합되지 않은 상태로 배출된 인체유래 조직물류만 별도로 수집·운반·재활용하는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의 적용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인체조직법에 명시함으로써 인체유래 조직물은 모두 동 법률이 규율하도록 통일성을 기하고 동시에 의생명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인체유래물은행처럼 산업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조직물류폐기물의 수거와 보관, 제공 등을 별도로 관리할 기관을 설치하고, 매매를 금지하고 ‘기증’에 의해서만 물질 확보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 둘째, ‘폐기물관리법’상 의료폐기물의 재활용 가능 폐기물에 기존 태반에 더불어 폐지방ㆍ폐치아를 추가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도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의료기기법’, ‘약사법’ 및 하위법령, ‘의료법’ 등의 환경정비가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배출·수거·운반·배분 과정에서 감염으로부터의 안전성(미생물 및 바이러스 오염 차단) 확보, 제조공정에서의 안전성 보장, 기증자 비식별화를 통한 민감개인정보 보호 등이 가능하도록 사업체계를 설계하고 나서 ‘폐기물관리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의료폐기물로 분류되는 인체유래 조직물류폐기물이 ‘순환자원’으로써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윤리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 설계,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경제적·환경적 측면 등에 대한 종합적 고려가 요구된다.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및 하위법령 개정으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의생명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 계획은 안전성ㆍ윤리성 관점이 결여된 성급한 방안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현기차·폭스바겐·벤츠·맥라렌 시정조치 실시

    현기차·폭스바겐·벤츠·맥라렌 시정조치 실시

    이슈
    2022-04-07 15:01:3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기아,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233,5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K7 164,525대는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창유리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8일부터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GV80 64,01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타이어 압력이 낮아지더라도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넥쏘 3,354대는 통합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경고등 점등시간을 만족하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며,넥쏘 654대는 수소 충전구 내부 부품(충전소켓 필터)의 강도 부족으로 수소 충전 시 부품이 손상되어 수소 가스가 누출되고, 이로 인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GV80은 4월 11일부터, 넥쏘는 4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넥쏘는 수소차 전담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olf A7 1.4 TSI BMT 966대(판매이전 포함)는 연료레일 고정 볼트의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 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11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400 d 4MATIC 등 4개 차종 29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고정 볼트의 조임 불량으로 주행 중 의도하지 않게 에어백이 전개되거나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4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기흥인터내셔널(유)에서 수입, 판매한 맥라렌 GT 16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연결부(커넥터)의 체결 불량으로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8일부터 전국 기흥인터내셔널(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홍석준 의원, 커피찌꺼기 순환자원 ... 환경보전과 자원경제 활성화

    홍석준 의원, 커피찌꺼기 순환자원 ... 환경보전과 자원경제 활성화

    이슈
    2022-04-07 14:19:22 안상석
    홍석준 의원(사진)은 커피 전문점에서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이 순환자원으로 쉽게 인정되어 폐기물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관련 요건 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환경부의 조치를 환영하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물질, 물건을 순환자원으로 지정 고시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의 내용을 담은 ‘자원순환기본법’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커피 전문점 등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는 생활폐기물로 취급되어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되어 소각·매립 처리된다. 커피찌꺼기가 퇴비, 건축자재, 플라스틱 제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소각·매립에 따른 탄소배출 (커피찌꺼기 1톤 소각 시 탄소 배출량 338kg) 등이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국내 커피찌꺼기 발생량은 커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들어 1.6배 가까이 증가(2012년 9만 3,397톤 → 2019년 14만 9,038톤 추정) 했다.커피찌꺼기는 분리배출이 비교적 쉽고, 바이오 에너지 등의 연료 원료로 사용될 수 있어 그 재활용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령상 커피원두를 수입·판매하는 자가 그 원두를 배송하는 차량으로 커피찌꺼기를 직접 회수해 올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어 그 재활용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커피 원두를 수입·판매하는 자로서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커피찌꺼기를 스스로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체계를 갖춘 자가 커피찌꺼기를 수집·운반·재활용하는 경우를 포함시켜 커피찌꺼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이를 통하여 환경보전과 순환자원으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2021년 3월에 대표발의 하였다. 해당 법안은 현재 순환경제법이란 이름으로 통합되어 전부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 회부된 상황이다.홍석준 의원은 “환경부가 적극행정제도를 통해 1년에 15만톤씩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인정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며 “커피찌꺼기는 퇴비, 건축자재,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 에너지원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이를 활용한 산업발전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였다.,이어 홍 의원은 “순환자원 인정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고시에서 신청자격 확대, 심사 절차 간소화, 대표자 일괄신청 근거 마련 등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여 지난 지난달 15일부터 4월 4일까지 행정예고 기간이었고, 5월초에 최종적으로 발령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행과정을 설명하며 “완벽한 제도 정착을 통해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회에 계류중인 자원순환기본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인 논의와 노력을 하겠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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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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