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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얽힌 전설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진달래, 얽힌 전설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생태·환경
    2023-02-12 09:15: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어느새 봄이 성큼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봄이 오면 산과 들은 물론 길가에는 꽃이 만개한다. 봄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진달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른 봄,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봄을 알리는 꽃 진달래에 얽힌 전통지식 이야기를 전하며 흥미를 높였다.우리에게 친숙한 봄꽃 진달래는 충남 당진지역에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이 병이 들어 몸져눕게 되었는데 어떠한 명약이 써도 차도가 없었다. 효성이 지극한 딸은 매일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드렸고, 기도를 드리던 와중 산신령에게 병 나을 방도를 듣게 되고 바로 진달래와 찹쌀로 빚은 술을 마시면 씻은 듯이 낫는다는 것이었다.이후 복지겸은 진달래와 찹쌀로 빚은 술인 두견주를 마시고 병이 나았고, 이때부터 충남 당진지역에서는 두견주를 빚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진달래는 술 말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조상들의 삶 속에서 활용됐다.조선시대 최한기가 편찬한 ‘농정회요’ 속에는 꿀과 밤으로 소를 만들고 찹쌀가루로 반죽해 진달래를 올려 기름에 지져먹는 요리법이 나와있다. 또 진달래의 꽃이나 뿌리는 햇볕에 말려 월경불순, 타박상, 코피, 토혈 등을 치료할 때 사용됐다. 또 진달래 잎은 여름철에 따서 그늘에 말린 뒤에 천식과 폐경 약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달래는 철쭉과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진달래는 먼저 꽃이 핀 뒤에 잎이 나고, 철쭉은 꽃이 필 때 잎이 함께 난다. 또한 진달래와 달리 철쭉은 꽃받침을 만지면 끈적거려 구분이 가능하다. 그리고 진달래는 식용 가능하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서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옛날 민간에서는 먹을 수 있는 진달래꽃을 참꽃이라 부르고 철쭉은 독이 있어 개꽃이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릴 때 진달래꽃을 먹은 적이 있어요” “요즘에는 먹으면 위험할 수 있을까요?” “진달래와 철쭉 구분이 이렇게 쉬웠군요” “진달래에 얽힌 전설이 있다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 좋습니다” “봄이 되면 진달래가 더욱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진달래에는 이에 얽힌 전설부터 음식, 약, 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 조상들의 삶의 지혜까지 담겨있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사진=픽사베이
  •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는 방법은? “5가지만 기억하세요”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는 방법은? “5가지만 기억하세요”

    친환경가이드
    2023-02-12 09:15:4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환경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가 강조되고 있을 만큼 환경 관련 용어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가 되고 있다.하지만 막상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제로 웨이스트 삶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거절하기’, ‘줄이기’, ‘다시쓰기’, ‘재활용’, ‘썩히기’ 등의 과정만 잘 알고 있으면 쉽게 실천할 수 있다.거절하기는 무엇일까? 나도 한 번쯤은 해봤던 일일 수 있다. 바로 가게나 배달, 마트 등에서 식재료나 물건을 산 뒤 일회용 수저, 젓가락이나 일회용기를 받지 않거나 일회용 봉투를 받지 않거나 영수증 등을 받지 않는 경우 등을 예로 들 수 있다.줄이기는 말 그대로 내가 사용하는 것을 평소보다 줄이면 된다. 다이어트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특히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 어플리케이션이나 메모장 등에 내가 발생시키는 쓰레기 등을 적어두고, 혹은 사진으로 남겨놓은 뒤 이를 분석하고 생활 패턴 속에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는 것이다.또한 재활용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쓰레기의 경우에는 재활용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 그 전에 더 중요한 것은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사용하는 것이다. 물건을 한 번 구매한 뒤 오래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사용과 재활용을 구분할 때는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는지’, ‘원래의 용도를 유지하는지’를 기준으로 두면 편하다. 두 가지 기준에 충족한다면 재사용하고 이를 벗어난다면 재활용해야 한다.끝으로 썩히기는 무엇일까? 재활용이 어려운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퇴비로 만드는 것이다. 아이스박스나 밀폐용기 등을 이용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서 퇴비로 만들고 집에서 화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채소나 과일 등을 심는다면 더더욱 건강한 친환경 식재료까지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제로 웨이스트는 실천하기 어렵지 않다. 우리는 지구와 인간, 그리고 지구에 살아가는 이들과 공존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 나가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경제부터 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날 올까’...배양육 연구의 현주소

    ‘경제부터 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날 올까’...배양육 연구의 현주소

    사회이슈
    2023-02-12 09:15:3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온실가스 배출과 환경오염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최근 ‘배양육’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YTN뉴스 측은 경상북도가 세포 배양 산업 선점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고 전해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뉴스에 따르면 닭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확대하게 될 경우 쌀알 같은 모양의 근육세포들이 긴 근섬유를 만들어낸다. 이것도 놀라운데 더 나아가 한우의 근육세포에 공급하기 위해서 영양분이 가득 든 용액도 만든다.동물을 도축하지 않고 세포를 직접 키워내는 인공 고기, 배양육을 만들어내는 연구소가 있는 것이다. 과거부터 꾸준하게 환경오염,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채식과 육식에 대한 갑론을박은 이어져오고 있다.현재도 일부 환경운동가들은 ‘채식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일 이러한 연구가 활성화된다면, 머지않아 여러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전문가들은 빠르면 우리 식탁에서 배양육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5년 혹은 10년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를 선점하기 위해 일부 지역이 나서는가 하면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업 등이 업무협약 등을 맺고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그렇다면 이런 내용이 실행됐을 때 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여러 측면을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쇠락하고 있는 지방을 살려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과연 경제는 물론 환경 등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올지 기대가 모인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배양육 산업은 과거부터 미래 먹거리로 기대하던 분야입니다” “환경 오염 문제에서 한층 벗어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동물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대입하면 여러 질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맛이 똑같다면 배양육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겟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커피 찌꺼기...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 ‘감탄’

    쓰레기로 버려질 뻔한 커피 찌꺼기...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 ‘감탄’

    친환경가이드
    2023-02-09 21:04: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현대인들의 필수 음료가 된 커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시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거리 곳곳에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홈카페가 유행할 정도로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경우도 많다.여기서 빛과 그림자가 되는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다.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늘어나는 것은 바로 쓰레기다. 커피 찌꺼기의 경우에는 대부분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즉, 커피 역시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부 원인이 되는 것이다. 커피 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 소비가 늘어날수록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양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일부 카페는 많은 양의 커피 찌꺼기 처리에 곤란함을 느껴 손님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도 하고 있다. 고객들은 소량 챙겨가 방향제나 냉장고 냄새 제거제 등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매일 대량의 커피 찌꺼기가 발생하는데 무료로 나눠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 실정.이에 일각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면 커피 찌꺼기가 어떤 것으로 재탄생할 수 있을까? 커피의 성질을 잘 활용하면 된다. 커피 찌꺼기에 채소추출물을 섞은 뒤 기계로 압축해 점토로 활용, 다양한 상품을 만들 수 있다.이렇게 기계로 압축한 커피 찌꺼기는 친환경 화분을 비롯해 연필, 볼펜, 안경이나 선글라스, 신발, 심지어 가구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뿐만 아니라 커피 찌꺼기가 최근 석유를 대체할 바이오 연료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커피 찌꺼기를 난방 연료로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알려져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매일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이런 우려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커피 찌꺼기가 연필이나 볼펜, 신발로 재탄생하다니 놀랍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생각만 가지면 얼마든지 오염에서 멀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피 찌꺼기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가정용 캡슐 커피 머신의 경우 일회용 커피 캡슐의 특성상 재활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일부 기업에서 이 캡슐을 퇴비화 가능하게 실현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픽사베이
  • 침입외래종으로부터 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 필요”

    침입외래종으로부터 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 필요”

    건강·생활
    2023-02-09 21:03:4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고유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침입외래종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있을 것이다.국립생물자원관은 고유생태계를 교란하고 침입외래종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각종 대응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외래생물(Invasive alien species, IAS)은 단어에서 떠올릴 수 있듯 본래의 원산지나 자연 서식지를 벗어나 인위적이나 자연적으로 유입되는 식물과 동물을 일컫는다.외래생물은 새로운 생태계에 유입돼 잠시 머무르는 것뿐만 아니라 그 환경에 정착하고 번성하고 심지어는 본래의 자연 생태계를 바꾸거나 손상시킬 수 있는 문제점까지 안고 있다.우리나라에 침입외래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대표적으로는 붉은귀거북과 황소개구리가 있다. 하지만 외래생물 관리를 위한 국제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노력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확인되는 외래종의 수는 1970년 이후 약 70% 증가했다.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2011년에는 외래생물 유입종이 1,109종이었지만, 2015년에는 3,096종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침입외래종은 고유서식지 파괴는 물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더불어 고유 유전자 및 생태계 수준에서 포식, 질병, 전염, 농수산 및 임업 생산량 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렇다면 침입외래종이 급증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먼저 국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식용, 산업, 농업용, 애완용 등으로 외래종이 많이 수입되면서 외래종이 급증했고 사육 부담 및 관심 저하로 인한 사육 포기, 유기, 관리 부주의로 인한 유출, 종교적 의미로 인한 방생 등으로 외래생물이 야생에까지 유입된 것이다.이에 환경부 측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태계 등에 미치는 위해가 큰 생물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그 생물 목록을 최신화하고 있다. 누구든지 생태계교란 생물을 수입, 반입, 사육, 재배하거나 방사, 이식, 양도, 양수, 보관, 운반 또는 유통, 수입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게 될 경우에는 같은 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때문에 중고거래, 카페, 온라인 쇼핑 등을 통해서 애완용이나 약재용으로 불법거래해서도 안 된다. 또 종교행사 시 무단 방사하거나 학교 실험실 등에서 허가없이 살아있는 생태계 교란종 실험을 하는 것 또한 법으로 위반되는 행위다.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우리나라 생물다양성과 고유생태계를 지킬 수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사진=픽사베이
  • 공정위,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배출가스’관련 담합 행위 제재

    공정위,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배출가스’관련 담합 행위 제재

    이슈
    2023-02-09 21:03:41 안상석
    [데일리환경 = 이정윤 안상석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독일 경유 승용차 제조사들이 배출가스 저감기술(SCR)을 개발하면서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23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품의 가격이나 수량뿐만 아니라 친환경성도 경쟁의 핵심요소로 인정함으로써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와 질소산화물(이하 ‘NOX’)은 자동차 엔진이 연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주로 형성되는 독성가스로서 오존, 산성비 등의 원인이며, 천식, 호흡기 이상, 폐기능 저하, 폐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SCR 시스템은 배출가스에 요소수를 공급하여 NOx를 물과 질소로 정화시키는 장치로서, 요소수 탱크, 분사제어장치, 촉매전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분사되는 요소수 양에 따라 NOx 배출량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요소수 분사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SCR 시스템의 핵심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다. 앞서 EU는 지난 2014년 9월 시행된 Euro 6b를 통해 이전 단계보다 2배 이상 NOx 규제를 강화하였고, 한국도 2배 이상 NOx 규제를 강화했다. 이들 4개사는 당시 업계에서 사용했던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및 NOx 포집장치(LNT 또는 NSC)로는 강화될 규제를 충족할 수 없고, SCR과 같은 NOx 후처리장치를 사용해야만 규제 충족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고, 그 과정에서 요소수 소비량 감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4개사는 요소수 보충 없이 차량이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일정 수준으로 확보하기 위해 NOx가 과다 배출된다는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요소수 소비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인식했다. 이후 SCR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경유 승용차를 제조·판매하였고, 그 결과, NOx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수 분사전략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했다. 공정위는 4개사의 행위는 보다 뛰어난 NOx 저감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경유 승용차의 개발 및 출시를 막은 경쟁제한적 합의라고 이를 판단했다. 상품의 종류․규격도 경쟁의 한 요소라는 점에서 시장의 자유로운 경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원칙이며,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상품의 종류․규격을 결정하는 것은 사업자의 혁신 유인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친환경차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사건 합의의 결과로 탄생한 SCR 소프트웨어 기본기능은 비엠더블유를 제외한 3개사의 경유 승용차 배출가스 불법조작 사건(일명 ‘디젤게이트’)이 발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공정위는 4개사에게 시정명령(행위금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23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에서 R&D(기술개발)와 관련된 합의를 통해 친환경 혁신기술 개발 경쟁을 회피하는 행위도 공정거래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경쟁제한적 합의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향후 공정위는 국내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피해를 주는 국제카르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 솜방망이 처벌에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개인정보 값이 750원?

    솜방망이 처벌에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개인정보 값이 750원?

    이슈
    2023-02-09 20:19:43 안상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충남천안을·3선) 국회의원이 최근 발생한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처벌 강화 및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박완주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및 정보 관리 소홀로 인해 처분받은 건수는 5건으로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았다. 지난 2018년 발생한 26,504건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처분은 과태료 2천만 원에 불과했다. 이후 2021년 12월 발생한 29,546건의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과태료는 600만원으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 대상으로 인정되는 것도 쉽지 않다. 지난 2014년 KT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의 경우 1170만건의 유출건은 그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고, 83,246건에 대한 책임만 인정되어 5천만 원의 과징금만이 부과되었다. 이조차도 당초 방송통신위원회가 부과한 7천만 원에서 낮아진 금액이다. ▲이동통신사업자 과징금·과태료 처분현황(5년)  박 의원은, “29,546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도 과태료는 2천만원 수준인데 이를 단순히 계산하면 한 명의 개인정보 가치가 750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뜻”이라며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근본 원인은 결국 처벌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 관련 부처 간 업무 소관이 모호한 것도 피해자 보호 조치를 미흡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요청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상담건수는 2022년 149,680건, 2021년 202,923건, 2020년 176,366건에 달했다. 신고 건수는 2022년 1,923건, 2021년 7,844건, 2020년 1,091건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상담과 신고 접수를 받더라도 피해자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 분쟁 조정 업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징금 처분에 따른 행정소송 현황 및 최종 결과(5년) 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정건수는 2021년 870건, 2020년 431건, 2019년 352건에 불과했다.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기술 조치 등과 관련된 건은 2021년 98건, 2020년 72건, 2019년 85건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상담·신고건수와는 큰 차이가 있다.  박완주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지난 2020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출범했지만 과연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지, 피해 발생 시 보호 조치와 2차 피해 예방, 적절한 배상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제도 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 지구가 꽁꽁 얼어붙는다면?...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시나리오”

    지구가 꽁꽁 얼어붙는다면?...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시나리오”

    SPECIAL
    2023-02-09 19:38:4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기후 위기에 따른 재앙들.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있을까? 가령 ‘만약 지구가 얼어붙는다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와 같은 질문처럼 말이다.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만약 지구가 얼어붙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쪽에서는 날씨가 계속 더워지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계속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지구가 얼어붙는 대재앙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이에 맞서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구가 궤도 밖으로 조금 벗어나면서 태양의 영향을 적게 받게 돼 결국 얼어붙기 시작했다는 불가능하지 않은 시나리오를 짰다.전문가는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우주에는 모든 천체를 이동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물질들이 존재하며 우리가 이제 겨우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 이 물질 중에는 암흑물질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암흑물질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지만 사실상 우주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에는 인간과 행성, 별을 구성하는 다양한 물질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지난 수십 년에 걸친 연구 끝에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모든 것이 유지되려면 그 외에 또 다른 물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리고 우리는 우주에 미지의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암흑물질은 유령 같은 물질로 빛이 나거나 빛을 반사하지 않지만, 중력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질량이 있다.따라서 이러한 거대한 암흑물질이 우리의 태양계나 그 근처를 통과하면 암흑물질의 중력이 우리 태양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입을 모아 말한다.지구의 궤도가 바뀌면 우리가 지금까지 영위해왔던 삶에는 큰 변화가 찾아올까? 전문가는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우주에서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범위를 골디락스 지대라고 한다.이는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지대이기 때문에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고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지구가 골디락스 지대를 벗어나게 된다면 인류의 삶은 물론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영원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더 이상 ‘보통’의 삶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될지도 모른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떠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가벼운 옷을 입고 일터에 나가 일을 하고, 풍성한 채소와 고기로 식사를 하고 아늑한 집으로 퇴근하는 일. 더 이상 이런 것들이 불가능해질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단순하게 평범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떠나서 ‘생존’ 싸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기만 해도 비상이 걸리는 현재. 수백도 이상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게 된다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렇듯 궤도가 확장된다면 겨울의 추위는 더욱 혹독해지고 전 세계의 기온이 상당히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전문가는 강조한다.지구의 기온은 매년 서서히 떨어질 것이고 100년 후에는 극한의 수치까지 떨어지게 될 것이다. 다만 지구가 태양에서 멀어지고 우주의 외곽으로 이동을 시작해도 지구가 받는 태양의 빛과 열이 한 번에 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서서히 그 강도가 약해지고 지구의 생태계가 영원한 변화를 맞게 된다.이러한 시나리오에 누리꾼들은 “갑자기 한순간에 이런 재앙이 닥친다면 극복이 가능한 것일까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대비책을 마련하기엔 어마어마한 자금과 시간이 들 것 같네요” “지구가 추워지는 것도 걱정이고 뜨거워지는 것도 걱정이네요”라는 의견을 보였다.또 다른 누리꾼들은 “만일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면 지구가 추워지는 것도 어느 정도 적정선을 맞출 수 있는 것일까요?”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이상적이라서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우리는 만일 지구의 궤도가 이동한다면 단기간에 지구상의 식물과 동물의 삶이 변화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지구의 평균 기온이 떨어지면서 생태계가 연쇄적으로 변화하게 된다고 전문가는 전망했다. 그리고 그 끝을 예측할 수 없다고 전했다.사진=픽사베이
  • 한국 숲의 찬란한 변화! ... 기적은 계속 되어야 한다!

    한국 숲의 찬란한 변화! ... 기적은 계속 되어야 한다!

    생태·환경
    2023-02-09 19:38: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우리나라에 놀라운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숲’을 살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이어졌고, 최근 그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최근 YTN뉴스 측은 한강의 기적에 이어 대한민국에도 놀라운 변화가 있다고 이와 관련한 집중 조명을 했다. 1973년 우리나라에서는 숲을 되살리기 위한 치산녹화 계획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그렇다면 왜 숲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펼친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하다. 산이 황폐해졌기 때문이다. 전쟁 직후 연료 부족 등에 시달리면서 산의 나무가 그 역할을 대신 하게 됐고, 이에 따라 나무는 점점 그 수를 잃어갔다.하지만 나무가 없고 황폐해진 불모지는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폭우 등이 내릴 때 이를 막아주고 잡아줄 수 있지만, 나무가 없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수해가 잦아지고 농사 등 역시 무리 없이 짓기 힘들어졌다.이에 두 발 벗고 나서 산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됐고, 대대적으로 전국 곳곳 민중산에 나무가 심어졌다. 하지만 나무는 하루 이틀 만에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 프로젝트에 속한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척박한 땅에서 빨리 자란다고 알려진 포플러와 아까시나무, 자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가치가 높은 낙엽송, 잣나무를 비롯해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나무를 전국적으로 심었다.몇 그루나 심었을까? 약 50년 동안 백억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 나무의 양은 1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황폐된 산지의 50%를 완전히 복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의 숲은 ‘기적’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에 앞으로 이 숲은 우리 삶에 풍요와 풍부를 주며 꾸준하게 행복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숲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베는 행위를 자제하고, 또 산불 등으로 산림을 허무하게 잃지 않도록 잘 보호하는 것도 의무일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힐링이 되는 뉴스네요” “아름다운 환경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물론 후손들까지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합시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분은 누구일까요?” “개발도 좋지만, 자연을 회복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사진=픽사베이
  • 폐플라스틱 열분해... 순환 경제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급부상

    폐플라스틱 열분해... 순환 경제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급부상

    Daily기획
    2023-02-09 19:38:1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폐플라스틱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하기도 쉽지만, 플라스틱은 처리하는 과정을 비롯해 분해되는 데만 매우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꼽혀왔다.하지만 최근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가 뜻을 모아 탄소중립 시대로 전환 중이다. 이 가운데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도 일고 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로 폐플라스틱의 활용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그냥 버려져서 더 이상 쓸모없게 된 플라스틱을 다시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자원선순환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폐플라스틱의 재생산 과정은 어떨까?환경부 측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했다. 너무 많이 버려져서 문제가 되는 이 플라스틱은 열로 분해하면 재활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의 원재료는 석유에 있는 나프타 성분이다.나프타란 원유를 증류할 때 35~220℃의 끓는점 범위에서 유출되는 탄화수소의 혼합물, 석유화학공업의 기초 원료를 말한다. 그렇다면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폐플라스틱을 300~400℃로 분해하면 열분해유가 만들어진다. 이 열분해유를 다시 정유공정에 투입해 플라스틱의 원료인 나프타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열분해로 만들어진 나프타가 다시 플라스틱이 되는 것이다. 즉,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열분해하고 열분해유가 되면 정유공정에 투입하고 다시 나프타를 추출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이 바로 순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사례다.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 열분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고 환경부는 말한다. 그동안 면도기나 치약 튜브, 음식물이 묻은 복합재질 플라스틱의 경우 기존에는 재활용하기 어려웠지만 열분해를 활용하면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분리수거 재활용을 매번 하고 있지만, 실제로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은 약 57~8%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적극 보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특히 플라스틱을 땅에 묻게 될 경우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폐플라스틱 열분해가 활성화된다면 환경과 경제에 더욱 이로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동대문구, 고압선 근접 가로수 가지치기 시행

    동대문구, 고압선 근접 가로수 가지치기 시행

    이슈
    2023-02-09 07:45:07 안상석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시‧구도로 구분 없이 동대문구 내 배전선로(고압선)가 위치한 노선의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배전선로 가로수 가지치기」는 전력선 근접 가로수의 가지로 인한 정전 사고 등을 예방하고, 가로수 수형조절을 통해 건강한 가로수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사업비는 약 7억 원이다. 사업비는 고압전선과의 ‘안전거리 확보’가 주목적인 만큼 고압선 관리기관인 한국전력공사가 전액 부담한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나무형태를 훼손하는 ‘강한 가지치기를 지양’하고,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는 죽거나 약한 가지를 제거하여 건강한 수형을 유지할 계획이다. 강한 가지치기는 크게 수형을 훼손하는 만큼 녹음을 늦게 형성하게 해, 경관이 불량한 가로수를 만들어 선진도시에서는 지양하는 방식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배전선로 가로수 가지치기」로 인해 교통 불편이 다소 발생할 수 있지만, 도시미관 및 가로경관 개선은 물론, 정전사고 예방 등 구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국립세종수목원과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우주에서 바라본 우리강산

    국립세종수목원과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우주에서 바라본 우리강산

    Gallery
    2023-02-09 07:12:56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모습과 국내 우주산업기술의 현황을 담은「우주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우리강산」사진전(국토발전전시관, 1월)을 2월 9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위성영상 사진전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중인 ‘나의 초록 우주’ 특별전 과 연계하여 그간 국토위성 1호 가 촬영한 국내 명산 등 총 15점의 작품과 국토위성 모형이 상설 전시(09: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되며,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전의 작품들은 한라산 백록담, 금강 및 국립세종수목원 일원과 백두산, 금강산 등 북한지역,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신도시 건설현장 등 아름다운 경관을 고도 약 500km에서 국토위성이 촬영한 50㎝급 고해상도 위성영상이다. ▲한반도 명산(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금강산, 오대산(비로봉), 오대산(장군바위), 백두산) ▲한반도 명산(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지리산 인근, 매봉산, 묘향산, 한라산 백록담) 특히, 미래 꿈나무들이 항공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과 우리나라 인공위성 발사체인 누리호에 탑재한 초소형 큐브위성을 개발한 카이스트 대학생들과 함께 우주과학 특강에 참여하여 인공위성 개발 등 국내 우주산업과 지역인재 양성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사진전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토위성을 운영하고 있는 국토부 산하 국토위성센터 박수영 연구관이 국내외 위성 개발 경쟁, 국토위성 2호 발사 및 위성영상의 융․복합 활용 등 “국민과 함께 여는 우주위성 시대”라는 주제로 우주산업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항공우주 관련 종이접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항공우주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주공간과 정원을 접목한 국립세종수목원의 특별한 전시와 함께 국토위성 특별 사진전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오성익 공간정보진흥과장은 “우리나라가 공간정보 강국,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우주산업 기술의 지방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이번 사진전은 수목원에서 전시하는 만큼 국토위성이 자연·산림조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위법 건축물 잡는다…현장조사 5,127건 대상

    영등포구, 위법 건축물 잡는다…현장조사 5,127건 대상

    이슈
    2023-02-09 07:02:07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2년 항공사진 판독 결과, 변동이 있는 건축물 5,127건에 대해 오는 6월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무단증축 등 위반(무허가) 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분별한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정비대상은 현장 조사 및 공부를 통해 확인된 허가나 신고 없이 행해진 위반 건축물(신축, 증축, 개축)이다. 특히 ▲옥상, 베란다, 창고나 기타 부속건축물 무단 증축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무단 축조 ▲점포 앞 가설건축물 무단 설치 후 영업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조사 결과 위반건축물로 확인될 경우, 구는 건물 소유주에게 2차에 걸쳐 자진 철거 시정을 명령한다. 미이행 시에는 건축물대장 상 위반건축물 표기, 이행강제금 부과, 각종 인·허가 제한 등의 불이익이 따른다.  위반건축물 중 사후 허가, 신고 등 추인이 가능한 경우는 건축주에게 해당 절차를 안내해 행정처분 불이익을 최소화한다.  구는 현지 방문 조사를 알리기 위해 사전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현장 조사 시, 건축주 등에게 위반 건축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민 홍보활동도 펼친다. 윤신섭 주택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영등포를 위해 위반 건축물 현장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정비를 통해 불법 건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종이 가구, 환경 살릴 수 있는 수단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

    종이 가구, 환경 살릴 수 있는 수단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

    생태·환경
    2023-02-08 22:43: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를 막기 위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자원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종이’가 새로운 환경 보호 대체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어떻게 종이가 환경 보호 수단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일까? 바로 그 활용성이다. 종이는 흔히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흔히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 빨대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하지만 이러한 단점만 보완하고, 그 성질만 잘 활용한다면 종이이지만, 가구부터 집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종이를 적극 활용,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종이의 변신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종이를 활용해 책장부터 침대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종이 가구는 특성상 별도의 공구 등이 필요하지 않아 조립이 훨씬 간단하다.더불어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종이에 발수코팅 등의 과정을 거치면 물에도 어느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일반 골판지에 비해 두꺼운 동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꽤 견고하고 튼튼하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작하거나 폐기할 때 환경 오염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신환경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 활용도 역시 주목할만 하다.1인 가구 시대가 늘어나는 현재, 1인 가구에 맞는 가구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인테리어를 자주 바꾸는 사람들에게도 용이할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사용률이 급증하고 쓰레기 역시 늘어나는 만큼 종이 가구라고 해서 쉽게 사고 쉽게 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도 종이 가구 사용하는데 은근 튼튼합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것도 봤어요!” “튼튼한 제품을 좋아해서 아직은 조금 고민 단계네요” “종이로 가구를 만들다니 획기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추후 지속적으로 종이 가구의 한계를 보완해간다면 환경 오염을 완전하게 극복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서울시,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 5,283억 투입

    서울시,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 5,283억 투입

    경제일반
    2023-02-08 22:43:27 안상석
    62㎞관교체 1,284억, 776㎞관세척 100억 등 시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주택 내 노후 수도관 교체 85억, 무료방문 수질검사 41억 등 가구별 지원도 강화안전한 수돗물 공급망 1,248억, 수질검사 350항목 실시 등 세계최고수준 수질관리 ▲'23년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사업 개요 서울시가 올 한해 세계 최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상수도 분야에만 5,283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센터, 공급하는 상수도관 개선은 물론, 가구별 수질검사 등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사업중 입상활성탄을 이용해 숯으로 한 번 더 거른 세계 최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200억을 투입하는 등 정수시설 확충과 스마트 자동화 공정 등에 2,525억을 투자한다. 올해 1,284억 투입해 62㎞ 노후관 교체…'24년까지 총 455㎞ 순차 교체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 ‘수도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을 선제적으로 교체하는 등 체계적 정비가 추진된다.올해에는 62㎞구간에 대해 1,284억 원을 투입해 교체를 추진하고, 30년 넘게 사용했거나, 누수가 있었던 상수도관을 조사해 2024년까지 455㎞의 수도관을 우선적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2,262억 원을 투입해 145㎞(31.9%)에 대한 수도관 교체를 완료한 바 있다.올해는 송파구 올림픽회관교차로~잠실대교남단삼거리(1,540m), 마포구 백범로 178~마포대로 201(1,170m), 종로구 낙산성곽길 2~지봉로 37-1(550m) 등 서울 전역에서 상수도관 교체 공사가 추진된다. 세척으로 더 깨끗…대형관 21㎞ 기계세척, 소형 배수관 755㎞ 세척에 100억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관 ‘세척’도 본격 추진된다. 올해 45억 원을 투입해 대형관(400㎜이상) 21㎞를 우선 세척하고, 소형 배수관(80~350㎜)도 55억 원을 투입해 755㎞ 구간을 세척한다. 대형관은 기계를 투입해 기계 세척을, 소형관에 대해서는 면(블록)단위로 세척을 실시한다.대형관은 2030년까지 414㎞의 세척을 완료하고, 소블록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세척 한다는 계획이다.세척 결과, 물의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평균 탁도가 0.17NTU 개선(0.36→0.19)되는 등 수질 개선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주택 내 녹에 취약한 수도관 교체 지원…올해 1만4천 가구에 85억 원 주택 내 녹에 취약한 급수관 교체 공사비도 적극 지원한다. 일부 노후주택에서 발생하는 녹물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다. 수도관 교체가 필요한 지원 대상 가구는 5만9천 가구로, 올해는 우선 1만4천 가구의 수도관 교체를 위해 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에 건축한 건물 중 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옥내급수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택이다.시는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택 내 노후 수도관의 교체 공사비를 지원해왔고, 지원대상 56만5천 가구의 90%인 50만6천 가구의 수도관 교체비를 지원한 바 있다.지원 금액은 전체 공사비의 80% 이하이며,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 원, 다가구 주택은 최대 500만 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40만 원(공용급수관 세대당 60만 원 포함)까지 지원한다. 대상확인 등 자세한 상담은 다산콜재단(국번없이 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전화하면 된다. 수질검사 확대실시, 세계 최고 수준…방문 무료 수질검사도 강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수질검사 항목이 350항목으로 확대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6항목보다 2배 이상 많고, 법정 ‘먹는 물 수질기준’보다 약 6배 많아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 수준이다. 찾아가는 무료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 ‘아리수 품질확인제’도 확대 시행된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100만 개소 수질검사를 목표로, 올해는 우선 41억을 투입해 18만2천 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검사 신청 가구는 물론 공원‧학교‧유치원‧공공기관 등의 음수대, 아파트 노후 공용배관 및 옥내급수관 교체 가구 등의 수질검사를 포함한다.특히 수질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노후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맞춤형 수질검사’를 확대하고, 낮에 집을 비우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등의 신청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또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망 관리를 위해 1,248억을 투자한다. 지역 배수지 관련 시설을 개선하고, 상수도관 누수 예방 및 복구에도 최선을 다한다. 지하철 등에 저촉돼 상수도관 이설이 필요할 땐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직접 이설 공사를 수행해 공사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는 물론, 주기적으로 수도관을 교체‧세척하는 등 공급과정 또한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아리수를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해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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