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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도장기술 개발, 상용화 성공...

    친환경 도장기술 개발, 상용화 성공...

    경제일반
    2022-12-27 13:35:54 안상석
    [데일리환경 = 곽덕환.이정윤 기자]자동차 도장기술의 신기술을 개발한 ㈜비츠로케미칼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상용화 기술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작업 중 건조되지 않은 도장면에 인위적으로 불량을 발생경화작업 후 곧바로 센딩 작업. 코팅면만 갈아내면 된다센딩 후 곧바로 전용코팅제를 도포하고, 경화기로 5초정도 빛을쐬준다 비츠로케미칼은 신생의 기업이 아니다. 이미 2008년 자동차용 UV광택제 개발을 목표로 시작하여, 2014년 ‘자동차 알루미늄 휠 코팅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2016년부터 ‘LED투명클리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7년여 동안 투자와 연구를 통해 얻은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자동차 보수용 도료, 자동차 부품용 도료는 물론 각종 경화기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등록까지 마쳤다.중국과 미국에서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지사 설립 및 총판사업권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사업에 대한 전망도 밝다. ▲표면의 불량이 완벽하게 사라졌다.  비츠로케미칼은 기존 도장방식의 단점인 코팅제의 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존 발생이 전혀 없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친환경까지 챙기는 기술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한다. 기자가 직접 제품의 시연을 참관하여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영상 5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경화제를 도포하고 3분 뒤에 LED경화기로 블루라이트 조명을 쏘이자 불과 5초만에 완벽하게 경화가 이뤄졌다. 표면의 광택도 새차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었고, 건조 과정에 일부러 손으로 만져 자국을 내봤다. 작업 중 불량이 발생한 것과 같은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다.가볍게 샌딩 작업을 마치고 곧바로 코팅제를 도포한 뒤에 다시 경화기로 빛을 쐬어주자 불량 부분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에 대한 부담을 완벽하게 제로화 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비츠로케미칼의 송윤성 회장은 “본사의 기술은 친환경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도 함께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의 신속한 재처리 공정은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 되는 비츠로케미칼 만의 고유 기술이 적용되었다. 현재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는데,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공장 증축과 해외영업으로 시장을 확장해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을 이뤄,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어기구의원,‘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선정

    어기구의원,‘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선정

    이슈
    2022-12-27 13:29:19 안상석
    어기구 의원(사진)이 26일, ‘2022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환경 분야에서 성실하게 정책국감을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보인 의원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책국감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특히 ‘해양생태계 분야 지속가능발전 목표 국내 이행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고,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량 저조 △기후위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 문제 △국유림 확대 계획 미달성과 늘어나는 골프장 산지전용 △늘어나는 식물병해충 및 꿀벌 가축재해보험의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어기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친환경 베스트의원 이외에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정책역량을 인정받았다. 어기구 의원은 “기후위기 극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 이행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위글위글...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위글위글...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 실시

    이슈
    2022-12-26 22:09:29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함께하는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 네가지 미션을 달성하고 경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28,487명에게 ‘KB국민은행X위글위글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를 증정한다.미션은 KB스타뱅킹에서 ▲KB스타뱅킹 입출금 알림 ▲모바일쿠폰샵 ▲국민비서 ▲마케팅활용으로 구성되며 모두 동의하면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특히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는 톡톡 튀는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위글위글과 협업해 제작되었다. 구성품은 다이어리, 클립펜, 마스킹 테이프, 패키징상자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11월 고객 여러분이 얼리버드 이벤트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산업부 ... 가뭄 극복 위해 보성강댐에서 답 찾다

    환경부-산업부 ... 가뭄 극복 위해 보성강댐에서 답 찾다

    이슈
    2022-12-26 21:57:47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영산강·섬진강 권역의 가뭄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력발전용댐인 보성강댐(운영 한국수력원자력㈜)의 용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운영 한국수자원공사)을 보성강댐 대체전력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주암댐을 올해 6월 27일부터 가뭄 단계로 관리하고 있으며, 그간 주암댐 용수 비축을 위해 하천유지용수 및 농업용수 감량, 섬진강 하천수 대체공급 등 선제적인 가뭄 대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12월 26일 현재 주암댐 저수량은 예년의 56%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내년 홍수기 전까지 댐수위가 저수위(정상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 수위) 에 도달하지 않도록 댐 용수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주암댐 상류에 소재한 보성강댐은 수력발전용댐으로,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활용한다면 가뭄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최근 10년간 상반기(1월∼6월)동안 보성강댐에서 발전에 사용한 물량은 평균 약 4,400만 톤으로 이는 보현산댐 총저수용량의 2배 규모에 해당한다.  다만 보성강댐 물을 용수공급에 활용하면 수력발전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7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이 가뭄 대응에 활용토록 지원한 보성강댐의 물량에 대한 발전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상대적으로 여유물량이 있는 소양강댐(한강수계)에서 보성강댐에서 감소한 수력발전량만큼 대체전력을 생산한다. 아울러 현재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동절기에 집중적·선제적으로 수력발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보성강댐 물로 용수를 공급하고 소양강댐에서 대체전력을 생산하는 방안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가뭄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상황에서도 다양한 가뭄 대책을 통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나금융,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친환경 전기차량 10대 기부

    하나금융,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친환경 전기차량 10대 기부

    이슈
    2022-12-26 21:46:17 안상석
    매년 약 15톤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탄소중립 실천 통한 기후위기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 ▲하나금융그룹은 26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에서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하는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친환경 전기차량을 지원 받은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기념사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시장 오세훈)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관내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차량 이용이 꼭 필요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에 친환경 전기차량을 각각 1대씩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15톤 상당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을 통해 차량운행이 적은 손님에게 혜택을 제공해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인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는 등 생활 속에서 손님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은 환경과 사회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심각해진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기후변화 및 저탄소 경제 체제로의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및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충남 예산군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충남 예산군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이슈
    2022-12-26 21:00:13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전북 남원시 육용오리 농장(약 12,7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고, 충남 예산군 소재 산란계 농장(약 114,703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충남 예산군 소재 산란계 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예산군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하였고,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에서 발생 지자체 등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2월 26일(월) 18시부터 12월 27일(화) 18시까지 24시간 동안 충청남도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지자체와 생산자단체 등 관련 기관 전파 및 가금 관련 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운전자 대상 문자메시지 전송 등 안내조치하여, 농장에서 사료가 부족하여 공급이 필요하거나, 산란계 질병관리등급제 ‘가’·‘나’ 농장의식용란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 등 방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은 후 이동 허용(해당농장 전용 계란 운반 차량에 한함)된다.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 및 지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또한 중수본은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내년 1월 20일까지 한 달간 연장하고, 해당기간 동안 각 지자체의 전담관 등을 통해 농장별 소독 시행 여부를 전국적으로 일제 점검한다.중수본 관계자는 “가금 사육 농가에서는 농장에 처음 들어갈 때 반드시 소독을 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 아성다이소, 행복. 건강. 재물   ‘신년 토끼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행복. 건강. 재물 ‘신년 토끼 시리즈’ 출시

    이슈
    2022-12-26 20:03:30 안상석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신년 토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상품에 입혀 문구용품, 팬시용품, 리빙용품 등 총 40여 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띠 캐릭터인 '복호랑이'를 출시하며 완판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고, 이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해 토끼띠 캐릭터를 새롭게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끼 시리즈는 다이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행복과 건강, 재물을 한 번에 잡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 마리의 토끼 캐릭터로 찾아온 것이 특징이다. ‘복토끼’는 행복을 ‘강토끼’는 건강을 ‘떡토끼’는 재물을 의미하며, 귀여운 토끼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을 갖춘 상품으로 구성했다. 새해 다짐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달력, 수첩, 데코 스티커 등 문구용품을 기획했다. ‘토끼 아크릴 만년 달력’은 매달 달력을 교체할 필요 없이 ‘토끼 보드’를 움직여서 ‘만년 달력’에 해당 월에 맞게 표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토끼 원링 유선 수첩’은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격자내지와 줄내지 노트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목표를 세울 다이어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티커도 판매한다. ‘데코 스티커’는 숫자와 알파벳으로 구성해 다양한 조합으로 꾸밀 수 있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토끼 일상 유포지 스티커’도 있다.  팬시용품은 인형과 종이 모빌, 저금통 등 신년 선물로 전달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인형은 ‘토끼 세친구 인형’, ‘토끼 세친구 낮잠 인형’ 등 총 6종으로 마련했고, ‘토끼 종이 모빌’과 함께 토끼띠에 태어날 아기에게 주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저축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토끼 세친구 봉제 저금통’도 눈여겨 볼만하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천 소재를 사용해 인테리어 장식으로 두어도 잘 어울린다. ‘토끼 도무송 카드’는 반으로 접힌 카드로 펼치면 복주머니 안에 메시지를 적을 수 있게 디자인해 새해 덕담을 전하기에 좋다.  리빙용품은 쿠션, 발매트, 슬리퍼 등을 판매한다. ‘실루엣 토끼 쿠션’은 토끼의 옆 실루엣을 딴 상품으로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토끼 세친구 얼굴 커튼 타이’는 2단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똑딱이 단추로 신축성이 좋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토끼 자수 트임 거실화’와 ‘토끼 세친구 얼굴 거실화’는 계절성을 살린 실내화로 ‘페이크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크로스백, 유리컵, 머들러 등을 판매한다. '토끼 얼굴 크로스백'은 귀여운 토끼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버클을 약 60cm부터 약 120cm까지 끈 조절할 수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토끼 내열 유리컵’은 약 500ml 사이즈로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깜찍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홈카페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토끼 세친구 얼굴 롱머들러’와 세트처럼 사용해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다이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 재물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상품을 기획했다”며 “다이소에서 준비한 ‘신년 토끼 시리즈’ 상품과 함께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모 눈참새, 어린 눈참새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오소리의 승

    부모 눈참새, 어린 눈참새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오소리의 승

    생태·환경
    2022-12-26 07:03: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땅굴에 살고 있는 흰엉덩이눈참새 가족과 초원의 포식자 아시아오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우는토끼의 영역에서는 한 특이한 가족이 버려진 굴에서 자리를 잡는다. 누구일까? 바로 흰엉덩이눈참새다. 나무가 별로 없는 고지대 평원에서는 눈참새가 땅속에 둥지를 튼다.이들은 저지대에서 고지대 평원으로 향한 후 계절에 맞춰 폭증한 곤충을 잡아먹으면서 살아간다. 어린 새들은 먹이를 잡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부모 새에게 끊임없이 먹이를 달라고 조른다.하지만 어린 눈참새는 여름의 목초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을 전혀 알지 못한다. 어디선가 아시아오소리가 나타난 것. 아시아오소리는 고지대 초원에 살고 있는 생명체 중 가장 흔한 사냥꾼 중 한 생명체로 불린다.특히 아시아오소리는 거의 뭐든지 먹기 때문에 어린 눈참새는 더욱 위험을 직면한 것이다. 아시아오소리의 후각은 사람보다 무려 800배나 예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오소리가 어린 눈참새가 있는 곳에 나타난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특히 어린 눈참새는 아직 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몸을 숨기는 것이다. 위험을 알아차린 부모 새는 크게 소리를 내며 아시아오소리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굴에 몸을 숨긴다는 것은 발각됐을 때 쉽게 갇힐 수밖에 없다는 위험 요소를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오소리는 굴의 양쪽 끝을 번갈아 파면서 멋잇감을 구석으로 몰아넣는다.그리고 결국 먹잇감을 먹는 데 성공한다. 눈참새 가족에게는 비극이지만 아시아오소리는 먹이가 필요하다. 수 킬로그램의 지방을 저장해야 겨울에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새끼를 잃고 홀로 남은 부모 눈참새. 이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소리를 비난할 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주위를 끄는 어미새의 모습에서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오소리는 어디에서나 살고 있군요” “안타깝지만, 이런 것이 야생이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전북 남원시 육용오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전북 남원시 육용오리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이슈
    2022-12-26 07:03:02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는 전북 남원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2,700마리 사육) 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해당 육용오리 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남원시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하였고,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지자체 및 계열사 등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2월 25일  22시부터  26일  22시까지 24시간 동안, “① 전라북도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 ② 일영이팜(발생농장 계열사) 계열 전국 가금류 사육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 및 지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중수본은 최근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검출되고, 한파·대설로 인해 농장의 소독 및 방역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하여 가금농장의 소독 상황 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 사육 농가에서는 농장에 처음 들어갈 때 반드시 소독을 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추워진 날씨로 고압분무기 등 소독장비가 얼거나 동파될 수 있어 소독장비에 대한 동파방지 조치 를 하고, 매일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GS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성과 공유…“ESG경영 강화”

    GS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성과 공유…“ESG경영 강화”

    이슈
    2022-12-25 23:57:46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 GS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1년을 맞아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 조직 시상을 했다. GS건설은 이번 시상에서 ▲ 업무 관련 공정거래 법규 준수 ▲ 회사 CP 운영 규정 준수 및 자율준수편람 활용 ▲ CP 자가점검 활동 ▲ CP 심화교육 적극 참여 등 CP 점검 세부항목별로 평가해 결과를 전사에 공유했다. GS건설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선포한 이후 CP활동의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1년 만에 CP가 GS건설의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 규범으로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 규범으로, 준법의지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거래 문화 확산 및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 GS건설은 지난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한 후,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관한 세부사항을 책자와 홈페이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알리고 임직원 서약을 받았다.  또한 자율준수에 관한 구체적인 행동 강령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강력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시켰으며, 자율준수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 위반에 대한 내부 모니터링도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GS건설 측은 “향후 지속적인 CP활동을 통해 법규 위반 방지 및 윤리경영을 강화해 ESG 대표 건설사로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 [포토]남성현 산림청장, 순창군 폭설 피해 임가 현장 점검

    [포토]남성현 산림청장, 순창군 폭설 피해 임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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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5 20:15:23 안상석
    ▲남성현 산림청장이 25일 폭설이 내린 전북 순창군 구림면 율북리 표고자목 재배 임가를 찾아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5일 폭설이 내린 전북 순창군 구림면 율북리 표고자목 재배 임가를 찾아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임업인을 위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농식품부, 폭설·한파...“농업시설 피해 신속복구”에 총력

    농식품부, 폭설·한파...“농업시설 피해 신속복구”에 총력

    이슈
    2022-12-25 20:01:25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25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최근 발생한 폭설·한파로 인한 농업 부문 피해현황 및 응급복구 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21일부터 내린 눈의 적설량은 현재 전라권 1~26cm(최고 44), 강원권 1~10cm, 충청권 1~15cm(최고 19), 수도권 1~5cm 수준으로,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집중되었다. 현재까지 농식품부에 접수된 농업분야 피해는 농업시설 19.4ha로 시설하우스 16.6ha(321동), 축산시설 2.8ha(65동)이다. 지자체 피해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피해접수는 늘어날 전망이다.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기상청 대설 특보(21일) 발표 즉시 지자체, 농진청, 농협 등 관계기관에 “농업시설 관리 철저 및 비상 근무 실시” 등을 당부하는 한편, 피해 우려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문자(SMS), 자막뉴스, 마을방송 등을 통해 피해예방 요령을 안내한 바 있다. 금일 점검회의에서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부, 지자체, 농협 등 관계기관이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시설 응급복구뿐 아니라, 피해조사와 손해평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하여 피해농가에게 재해복구비 및 보험금을 조속히 지급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함께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지역농협도 응급복구를 적극 지원하고 피해지역의 고령농 및 독거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상황을 점검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피해로 배추, 무, 시설채소 등 농작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및 현장기술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기후변화를 고려하여 폭설과 한파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행 내재해형 시설규격과 위기대응 매뉴얼에서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 점검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에  정 장관은 "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설, 한파, 강풍 등에 대비하여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리할 것과 특히 정부와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점검 및 복구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환경부, 2023년 국민 안전·환경기본권 강화·탄소중립 등에 집중

    환경부, 2023년 국민 안전·환경기본권 강화·탄소중립 등에 집중

    이슈
    2022-12-25 19:52:09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환경부는 2023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3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 규모는 올해(13조 2,255억원) 대비 2,480억원 증가한 13조 4,735억 원 (기후대응기금(기재부) 중 환경부 소관 8,252억 원) 수준이다. 환경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사업별 증감 과정을 거쳐 조정되었다. 증액은 ‘포항 항사댐 건설(+19.8억 원)’,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 구축(+119억 원)’, ‘하수처리장 확충 및 하수관로 정비(+809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확충(+178억 원)’ 등 국민 안전시설과 환경기초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총 1,455억 원 증액되었으며, 감액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의 적정 수요를 고려한 물량축소(35만대→24.5만대, △1,238억 원), ‘소형 전기화물차 보급사업’의 중고차 재테크 등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한 지원단가 인하(대당 1,400만원→1,200만원, △1,700억 원) 등으로 총 △3,991억 원 감액되었다. 환경부는 2023년 국민의 안전과 환경기본권을 강화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데 집중투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째, 홍수‧도시침수, 먹는 물 사고, 야생동물 질병 등으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심도‧방수로 및 도시침수 대응, 국가하천 정비, 정수장 유충 대응, 야생동물 검역시행장 건립 등에 우선 투자한다.  둘째,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자연‧생태서비스, 쾌적한 생활환경 등 국민들의 환경기본권 충족을 위해 무공해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하수처리장 확충, 생태탐방로 조성 및 국립공원 야영장‧화장실 개선,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등에 투자를 확대한다. 셋째,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배출권 할당업체 온실가스 감축 설비투자를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늘린다. 또한, 탄소포인트제 및 지자체 탄소중립 지원센터 예산 확대를 통해 국민들과 지자체의 탄소중립 동참 노력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내년 예산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쾌적한 환경, 미래 지속가능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 원인이 되는 이유는?...  “뿌리째 살아있는 나무 사용해야”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 원인이 되는 이유는?... “뿌리째 살아있는 나무 사용해야”

    생태·환경
    2022-12-25 08:54:5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1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기념일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거리에는 온통 불빛으로 가득하고, 캐럴이 흘러나온다. 그리고 가게나 가정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하지만 크리스마스는 환경오염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 사항도 존재했다.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경오염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왜일까? 바로 나무와 관련된 것이다.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인조 트리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일부 나라의 경우에는 실제 나무를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한다. 일부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약 250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벌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목적으로 벌목됐기 때문에 대다수는 시즌이 끝나면 짧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뿌리는 살려두지 않고 뿌리가 잘려서 윗부분만 판매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예쁜 모양을 잡기 위해 화학제품 등을 뿌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에는 전기 사용량도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각종 전기 장식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요리 등이 그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떠오르는 ‘산타할아버지’와 ‘선물’.선물을 포장하는 포장재의 양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기념일에 사용되는 환경오염 유발 부분들을 줄이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포장지를 생략하거나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는 뿌리가 잘린 나무를 사용하는 것보다 뿌리째 살아 있는 나무를 활용하거나 장식 등을 활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여기에 파티 음식 등도 먹을 만큼만 하고, 남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작은 부분만 지켜준다면 선물 포장을 뜯는 즐거움이 없어도 더욱 유익하고 의미있는 연말을 보내게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플라스틱의 최대 단점을 보완한 기술 개발?...  플라스틱 업계 청신호!

    플라스틱의 최대 단점을 보완한 기술 개발?... 플라스틱 업계 청신호!

    지속가능경영
    2022-12-25 08:54:3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플라스틱이 사라진다면 지구 환경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될 것이다. 플라스틱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준 획기적인 발명임에는 분명하지만, 오랫동안 잘 썩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편리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더욱 더 수요량은 늘고 있고, 그만큼 지구는 오염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친환경 제품들이 개발되며 플라스틱 소재에도 붐이 불고 있다. 편리함은 살리되 자연에서도 잘 분해될 수 있도록 소재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바이오 소재를 이용한 기술을 활용, 플라스틱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더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 기업들에서는 대장균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을 이용하기도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일정 조건에서는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되는 썩는 플라스틱이다. 앞서 이러한 플라스틱 등은 여러 시험 과정을 거쳐 실제로 바다 등에서도 단기간에 분해되는 것을 확인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옥수수 성분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로 개발되고 있기에 플라스틱 업계도 청신호를 켜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이 부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보완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다.국내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별도의 지침이나 시설 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 측은 수거 시스템 등을 보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제점으로 거론됐던 인증 시스템 또한 국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꾸준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좋은 기술들은 많은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자연에서 시작해서 자연으로 끝나는 플라스틱! 정말 좋네요” “환경 오염, 우리 아이들 그리고 먼 미래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되돌려줘야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개발된 것들이 단순히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문제로 사라지는 것보다는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보완, 재개발해서 지속 가능한 지구가 되는 것 또한 순환 구조가 이루어지는 최적의 삶이 되는 방향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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