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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건강·생활
    2023-01-02 19:44:1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해마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에도 시간에 따라 미세먼지가 심해질 때가 잦다. 새해부터 미세먼지 소식이 이어졌고, 불청객 탓에 환기는 물론 외출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 됐다.아무리 뛰어도 온 하늘을 뒤덮어 벗어날 수 없는 미세먼지. 특히 눈에 보이지 않고 건강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큼 그 위험성은 엄청나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미세먼지가 왜 생기는지부터 확인해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는 석탄이나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발생한다. 또한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일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혼합, 축적 되면서 더욱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유해한 작은 먼지 입자.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을까? 국민안전수칙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대처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 있다.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는 미세먼지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미세먼지가 혈관 속까지 침투해 뇌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미세먼지를 피해야 할까?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따른 국민 행동 요령도 있다.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화되는 경우, 단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것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등급제에 따른 운행 제한, 노후건설 장비 사용 제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하향 조절, 행정 및 공공기관 등의 차량 2부제 시행한다.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밖에서 유입되거나 집안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창문을 닫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이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한다. 수시로 물청소를 통해 먼지를 제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야 한다. 먼지를 청소할 때는 물을 뿌려 머리를 가라앉힌 후 해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사진=픽사베이
  • 야생동물에게 일어난 기이한 사건, 원인은? 하루아침에 바뀐 처참한 현장 

    야생동물에게 일어난 기이한 사건, 원인은? 하루아침에 바뀐 처참한 현장 

    SPECIAL
    2023-01-02 19:44: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이 꼽히곤 한다. 최근에는 원인 모를 이례적인 자연 현상 등이 발생하면 ‘기후 변화’를 꼽곤 한다. 하지만 원인이 풀리지 않은 기이한 사건들도 존재한다.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야생동물 집단 폐사 사건을 집중 조명하며 미스터리를 추적해나갔다. 미국 아칸소주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붉은날개검은새 5천 마리가 집단 폐사했고, 수천 마리의 죽은 민어 떼가 강가를 가득 메운 것이다.국내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고,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하고 다양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일어난 이 사례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어느 날 911 신고 센터에 의문의 신고가 연달아 들어왔다.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길 위에 죽어있다는 것. 이에 911 측은 인력을 현장에 투입시켜 조사에 돌입했다. 브라이언 하이타워 경관은 처음에 신고를 받고 사실을 믿지 못했다고.하지만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자 새들이 죽어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처음에는 쿵 하는 소리가 들렸고, 새 한 마리가 차 후드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가 비처럼 쏟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제 안전이 걱정됐다. 병이 전염될까 봐 무서웠다”고 당시의 공포를 전했다.비비에 거주하는 찰스 무어는 아침에 일어나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평소처럼 하루를 일찍 시작했고, 매일 아침처럼 신문을 가지러 향했다. 하지만 마당에 검은 새 사체가 있었다. 길에는 전쟁터처럼 새들이 죽어있던 것.거리에 있던 사체는 즉시 정리됐지만, 의구심은 커져만 갔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말턴 매컬러 전 도로관리국 행정관은 “정말 이상했다. 죽은 새의 98%가 붉은 날개 검은새였다”고 전했다. 갑자기 도시에서 새 5천 마리가 죽는다면 어디서 원인을 찾아야 할까?더불어 비비에서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곳에서도 기이한 사건이 일어난다. 아칸소주의  오자크란 도시였다. 이 도시에서는 하루 사이 민어떼가 사체가 되어 떠올랐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이는 “강가에 왔는데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20~30마리 민어 사체가 보였다”며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마치 하룻밤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처럼 온 사방이 물고기 사체였다. 아칸소강에는 10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한다. 하지만 강가엔 오로지 한 종만 누워있어 더욱 의문점을 갖게 했다. 비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인 것처럼 말이다.그리고 새들이 와서 쪼아 먹을 법도 한데 아무도 먹지 않았다고. 오랫동안 현지에 산 주민들 또한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공포감을 호소했다. 무엇보다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기에 유해 물질 처리반이 출동했다. 시장은 이런 상황들을 의외로 심각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누군가는 말한다. 앞마당에 서서 거리의 청소 작업을 지켜본 이는 “거리의 청소 작업을 지켜봤는데 사람들이 2L짜리 주황색 양동이를 들고 방호복을 입고 다녔고, 모두가 한동안 얼어붙었다”고 말했다.이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공기 중에 독성 물질이 있는지 여기서 숨 쉬는 게 안전한지에, 물 때문인지”라며 원인을 궁금해 했다.하지만 의아한 것은 아직도 그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점이다.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있는 지질조사국 야생동물보건센터에서 사체 몇 구를 조사했고, 전문가는 “이렇게 한 장소에서 많은 새가 폐사했을 땐 가장 먼저 엑스레이를 촬영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이 사진을 통해 총상이나 골절 같은 육체적 외상을 확인할 수 있다. 비비에서 죽은 새들의 엑스레이를 보면 일부는 잔가지처럼 뼈가 부러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슴을 열어서 골절이 죽을 당시 생긴 건지 사인이었는지 확인할 것이다”라고 말한 뒤 바로 검안에 돌입했다.그리고 사체 몇 구를 조사한 후 이상하고 섬뜩한 공통점이 발견됐다. 수많은 사체에서 대량 출혈을 동반한 타박상을 발견한 것. 전문가는 “그 이유로 죽음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는 의문의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과 자연이 절대로 인간에 의해 피해를 봐서는 안 될 것이다.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친환경 가이드라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친환경 가이드라인”

    친환경가이드
    2023-01-02 19:43:5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 환경이 없다면 인간 역시 없기 때문이다. 최근 지구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전 세계가 칼을 빼들었다. 친환경에 초점을 맞추며 지금부터라도 지구를 살리자는 의견을 모은 것.이에 친환경 기업이 대거 생겨나고 있다. 마트만 가도 친환경 제품을 쉽게 볼 수 있고, 화장품부터 전반적인 영역까지 친환경 제품이 영역을 확장하며 발을 뻗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에서는 친환경을 정의내릴 수 있는 ‘친환경 기업’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며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그렇다면 친환경 기업은 무엇일까?이에 환경부 측은 먼저 택소노미(Taxonomy)란 단어를 먼저 언급했다. 생소한 단어인 택소노미는 분류하다는 의미를 가진 tassein과 법, 과학을 의미하는 nomos의 그리스어가 어원으로, ABC/가나다처럼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뜻한다.즉, 택소노미는 분류체계를 뜻하고 그린 택소노미는 녹색 분류체계를 일컫는다. 더불어 K-택소노미는 우리나라 상황을 반영한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를 말한다. 녹색분류체계는 기업의 경영 활동 중 친환경 활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으로 볼 수 있다.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많은 투자를 받아 규모를 키우고 싶어 한다. 그리고 녹색분류체계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잘 분류해서 친환경 산업으로 투자가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환경을 생각한다면 투자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에게는 황금 같은 기회가 되는 셈이다. 이에 친환경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이러한 기준이 담겨있다. 녹색 분류체계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고, 첫 번째는 6개의 환경 목표 중 하나 이상에 기여해야 한다. 6대 환경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 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이 있다.두 번째로는 하나 이상의 환경목표를 기여하는 과정에서 다른 환경목표에 심각한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최소한의 사회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아무리 친환경적인 활동이라고 해도 그 활동이 심각한 안전문제나 아동노동, 강제노동과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를 수반한다면 진정한 친환겨적인 경제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즉, 이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 진정한 녹색 경제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부는 환경 책임 투자 확산을 위해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률에 근거해 녹색분류체계를 마련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각국의 상황에 맞는 녹색분류체계를 발표하고 있다.이처럼 녹색분류체계가 잘 정착될 경우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고 녹색금융은 더 활성화되고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가리키는 그린워싱 기업들 또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한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쌍용차 5년/10만km 보증기간 연장 … 상품성 강화

    쌍용차 5년/10만km 보증기간 연장 … 상품성 강화

    이슈
    2023-01-02 10:59:04 안상석
    쌍용자동차 가 차종별 보증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사양과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전차종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5년/10만km)이와 함께 고객 선호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객의 선호사양을 바탕으로 트림을 통합하고 재조정하여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객 차량인도 기간을 최소화했다.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기존 5개 트림에서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3개 트림으로 운영하고 최상위 모델인 노블레스는 △9인치 내비게이션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고객 선호 및 안전 사양을 중심으로 기본적용 했다. 익스페디션 사양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 칸도 기존 5개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하고, 노블레스와 익스페디션 모델의 경우 △9인치 내비게이션 △인포콘 커넥티비티 패키지 등을 기본 확대 적용했다.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및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공간 활용 등 용도성이 뛰어나 일상 생활에서의 업무와 레저활동에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9인치 내비게이션 및 후측방 경고(BSW), 차선 변경 경고(LCW), 후측방 접근 경고(RCTW), 후측방 접근 충돌보조(RCTA), 안전 하차 경고(SEW) 등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를 기본적용 하였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 차종에 대해 보증서비스 기간을 연장한 것은 품질 및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고객 신뢰가 있어 가능했다”며 “기업회생절차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 실생활 고려 4dB씩 강화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 실생활 고려 4dB씩 강화

    이슈
    2023-01-02 07:39:23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공동주택에 사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1월 2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은 뛰거나 걷는 동작 등으로 인한 직접충격 소음 중 1분간 등가소음도 기준을 낮(주간)에는 39dB, 밤(야간)에는 34dB로 기존(주간 43dB, 야간 38dB) 보다 4dB씩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직접충격 소음 중 최고소음도 및 공기전달 소음(5분간 등가소음도)은 현재 기준(직접충격 소음(최고소음도) 주간 57dB, 야간 52dB, 공기전달 소음(5분간 등가소음도) 주간 45dB, 야간 40dB) 을 유지했다.또한, 2005년 6월 이전 사업승인을 받은 노후 공동주택 등에 대해서도 현재 적용하고 있는 보정치 5dB을 2025년부터 2dB로 단계적으로 기준을 강화했다.강화된 층간소음 기준이 시행되면 현 주간 층간소음 기준(1분간 등가소음도 43dB)의 실생활 성가심 정도가 30%에서 13%로 줄어들어, 실제 느끼는 층간소음 성가심이 기존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층간소음 분쟁이 발생했을 때, 층간소음 분쟁조정 기관 을 통한 분쟁해결 과정에서 피해를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진다.중·장기적으로는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여 층간소음 발생 빈도와 이웃 간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사전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앞으로 국토교통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강화되는 층간소음 기준을 비롯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생활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 올해(2023년) 상반기부터 맞벌이 가족 등을 위해 직장 근처에서도 층간소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이경빈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층간소음 기준 강화를 계기로 국민의 생활불편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라며, “층간소음을 줄이고 이웃 간에 서로 배려하는 우리 사회의 문화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효성중공업㈜ 발주 중량물 ... 운송용역 입찰 담합 제재

    효성중공업㈜ 발주 중량물 ... 운송용역 입찰 담합 제재

    이슈
    2023-01-01 23:24:13 안상석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효성중공업㈜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약 10년 간 발주한 총 510건의 변압기, 산업기계 등 중량물 및 경량물 운송용역 입찰에서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합의한 ㈜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등 6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3억 94백만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효성중공업이 운송용역 수행사업자 선정 방식을 수의 계약 방식에서 입찰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기존 용역사였던 ㈜동방 등 6개(㈜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사업자 들은 출혈경쟁을 피하고 기존 운송물량을 유지하기 위해 담합을 하게 되었다.  ㈜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등 4개 사업자들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약 10년 동안 효성중공업이 발주한 총 6종, 332건의 중량물 운송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들러리 참여자 및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중량물은 통상 100톤급 이상의 운송물로서, 중량물 운송에는 SPMT , MT(Modular Transporter), 바지선 등과 같은 특수장비와 기술, 인력 등이 필요한다.SPMT는 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의 약칭으로 변압기 등 발전소 기자재, 석유화학공장의 기자재, 선박블록 및 기타 기자재, 중공업용의 각종 타워, 철구조물 등과 같이 일반 부피와 질량이 큰 중량물을 전문적으로 운송하는 특수장비등이다.㈜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등 6개 사업자들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8월까지 효성중공업이 발주한 총 178건의 경량물 운송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들러리 참여자 및 투찰 가격을 합의하였다. 경량물은 통상 100톤급 이하의 운송물로서, 경량물 운송에는 평판트레일러(T/C, Trailer Chassis), 저상트레일러(L/B, Low Bed Trailer), 카고트럭 등과 같은 대형화물차를 이용하며, 숙련된 하차 인력이 필요하다.동방, 세방 등 6개사는 입찰이 공고되면 해당 입찰의 낙찰예정자가 자신의 투찰가격을 들러리사에 유선,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알려주고, 들러리사는 그보다 높은 금액으로 투찰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실행하였다. 공정위는 ㈜동방, 세방㈜, ㈜케이씨티씨, ㈜한일, ㈜사림중량화물, ㈜창일중량 등 등 6개 사업자에게 법위반 행위 금지명령과 총 13억 9,4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그동안 공정위는 운송시장에서 발생한 입찰 담합을 지속적으로 적발·제재해 왔으며 이번 조치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조치는 발전설비 운송용역 입찰에서 협력 관계에 있던 운송 사업자들이 “장기간 담합”을 통해 발주사의 운송비용을 인상시킨 행위를 적발·제재했다는 의의가 있다.공정위 관계자 는 "향후  물가상승 및 산업경쟁력 약화를 초래하는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적발시 엄정하게 제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경남 김해시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경남 김해시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이슈
    2023-01-01 23:04:54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경남 김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129,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경남 김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김해시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하였고, 경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발생 지자체 등에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월 1일(일) 21시부터 1월 2일(월) 21시까지 24시간 동안 경상남도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한편 이동승인서와 소독조치 없이 일시이동중지 명령 위반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 사육 농가에서는 농장에 처음 들어갈 때 반드시 소독을 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한파로 소독장비가 얼거나 동파될 수 있으므로 열선 설치, 사용 후 소독수 제거 등 소독장비에 대한 동파 방지 조치를 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서울 시의회 김현기 의장... 현충원 참배로 계묘년 새해 첫 일정 시작

    서울 시의회 김현기 의장... 현충원 참배로 계묘년 새해 첫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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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18:25:52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오직 시민과 역경과 고난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단 등이 함께했다.
  •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북 정읍시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이슈
    2023-01-01 11:13:55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1,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31일(토) 10시부터 2023년 1월 1일(일) 10시까지 24시간 동안, “① 전라북도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 ② 농업회사법인(주) 다솔(발생농장 계열사) 계열 전국 가금류 사육농장 및 관련 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고, 중앙 및 지자체 점검반을 통해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검출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만큼 가금 사육농가는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소독을 2배 이상으로 강화해 달라"며 " 사육하는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김승수, 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을 위한‘한국마사회법 개정안’발의

    김승수, 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을 위한‘한국마사회법 개정안’발의

    이슈
    2023-01-01 11:07:29 안상석
    마사회가 사행산업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로부터 9천여건 이상의 구매상한 위반 관련 시정조치를 받고도 제대로된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난 가 운데, 승마투표약관으로 정한 1회 한도 10만원의 구매상한을 지키도록 하는 내용의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김승수 국회의원(사진)은 마사회와 사감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2018년 ~ 2022.7월까지 마사회가 구매상한 위반으로 현장지도 및 시정조치를 받은 건수가 9,210건에 달하는데도, 위반자와 판매직원 등에 대한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마사회가 구매상한 규정을 준수할 자정노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현재 시행령·승마투표약관에서 정하고 있는 1회 구매한도(10만원)을 법령으로 상향하고, 전자카드 발급 등의 기술적 조치를 취하도록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현재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현금구매, 무인 마권발매기 등을 통한‘무제한 마권구매’가 원천 불가하게 되서, 마사회가 합법 사행사업체로서 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의원은“건전한 사행산업 육성에 앞장서야 할 책임이 있는 마사회가 사감위로부터 구매상한 관련 시정조치를 수천 번 지적 받고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모습 등을 보며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다만, 구매상한 기준금액의 경우는 현행 승마투표약관상의 10만원 상한을 준용하여 법안을 발의했으나, 물가상승률 등이 고려되지 않고 수십 년째 10만원으로 동결하는 것은 오히려 불법 도박시장으로 이용자를 유입하는 역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사감위와 마사회가 구매상한을 철저히 지키되, 그 기준은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엄청난 파도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바위 뒤에 숨어 꽉 끌어안아야”

    엄청난 파도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바위 뒤에 숨어 꽉 끌어안아야”

    Daily기획
    2023-01-01 09:59:4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추운 겨울,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은 바로 ‘따뜻함’일 것이다. 이에 코로나19 이후 막혔던 하늘길이 풀리며 해외 여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바다가 있는 곳에서 휴양을 즐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하지만 휴양지에서 낭만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것 또한 위험이 있을 수 있는 행동이다 갑자기 치솟는 파도에 덮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엄청난 파도를 마주쳤을 때 휩쓸리지 않는 방법을 공개, 관심을 얻은 바 있다.그리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바위 등에 서 있을 때 엄청난 높이의 파도가 덮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어 세 가지 보기를 줬다. 보기에는 ‘몸을 낮춰 바닥에 엎드린다’와 ‘바위를 안고 몸을 감춘다’와 ‘파도 위로 뛰어들어 안전한 곳으로 밀려간다’가 있었다.만일 거대한 파도가 벽처럼 날아오른다면 바닥에 몸을 낮추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1제곱미터 바닷물의 무게는 무려 천 킬로그램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6미터 높이의 파도는 우리를 4미터의 힘으로 짓누를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파도가 강타하는 순간 위로 뛰어올라 안전한 곳으로 밀려가는 것은 어떨까? 이런 파도의 속도는 시속 50~65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속 16킬로미터로 움직이는 파도는 시속 435킬로미터의 회오리바람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무엇보다 뒤에 3미터 높이의 바위가 서있기 때문에 거대한 파도를 타고 벗어나려는 것은 더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만일 때를 잘못 만나 위험에 직면한다면 바위 뒤에 숨어 바위를 끌어안고 버티는 것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말한다. 바위 뒤에 숨으면  파도의 강력한 에너지를 바위가 흡수하기 때문이다.팔로 바위를 감싸고 손가락으로 깍지를 낀 뒤 최대한 단단하게 끌어안는다. 완벽한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위급한 상황에 마주한다면 최선의 방법일지 모른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부터 학교 등에서 안전 시뮬레이션 등을 직접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도의 힘이 엄청나군요?” “자연은 이로움을 주지만, 무서운 면도 지니고 있죠” “좋은 정보입니다” “위험한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지구온난화
    2023-01-01 09:59:3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큰 발자국을 내디뎠다. 이에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노래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지구온난화문제, 탄소 배출과 관련한 노래를 공개했다. 노래만큼 큰 파급력을 주는 부분이 있을까. 노래가 공개된 이후 가사를 마치 음악처럼 외우는 이들이 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전국민 중독송을 노린 환경송 가사를 보면 더욱 흥미롭다. ‘더워 더워 매년마다 점점 더워/ 이상 이상 이상기후 / 몰라 몰라 요즘 날씨 뜨거 뜨거 / 뜨거 뜨거 지구 온난 / 너무 뜨거 위기 위기 기후 위기 / 위험 위험 세계 기후’‘계속 그렇게 탄소 낭비하면 지구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내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전기, 보일러 좀 아껴 쓰고 / 플라스틱, 일회용품 그만 쓰고 / 안 그러면 내가 인상을 쓰고.’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종이컵 멈춰 비닐봉지 멈춰 가스 멈춰 매연 멈춰 /텀블러 에코백 대중교통 전기차 수소차 가자 가자 / 가자 가자 탄소중립 함께 가자 /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가자 가자 탄소 중립 함께 가자.’와 같이 중독성 강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도 빠질 수 없는 가사들로 구성돼있다.특히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면서 아낄 수 있는 방법, 사용하면 안 되는 것들을 언급하고 실천하면 좋은 것들을 약 1분 남짓의 노래에 녹여내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중독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전 연령층이 모두 들었으면 하네요” “음원 차트 1위 갈 정도의 중독성이네요” “탄소중립을 위해 저도 노력할게요” “알찬 가사들에 귀가 쫑긋합니다” “조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역시 환경을 아끼고 지킨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친환경가이드
    2023-01-01 09:59: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새해에 항상 하는 다짐들이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나 영어 공부와 같이 건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짐이 주로 버킷 리스트로 꼽힐 것이다. 하지만 새해부터 정말로 필요한 약속이 필요하다. 바로 ‘환경 보호’다.현재 지구는 환경 오염으로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구 훼손 및 환경 오염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고, 이대로 이변 없이 흘러간다면 환경은 곧 파괴되고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체는 지구에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즉, 지금부터 새롭게 변해야지만 환경과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것은 곧 인간과 생명체를 지키는 일도 될 수 있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일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다. 컴퓨터를 절전모드로 사용하거나 밝기를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또 사용하지 않는 불이나 전기는 반드시 꺼두고, 콘센트 역시 꼽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적당히 맞춘 뒤 긴 팔, 긴 옷 등 옷을 한겹 더 입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더불어 샤워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물을 마구잡이로 틀어놓지 않는 것, 빨래를 주 단위로 모아서 하는 것, 설거지 할 때도 물 통에 물을 받아놓고 설거지를 하는 것 등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인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도 있다. 화학세제가 들어간 용품 대신 천연 비누 바, 천연 세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수질 오염 등을 아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해롭지 않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준다.그리고 플라스틱 컵이나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선택하고, 플라스틱 빨대나 포크, 수저 등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장을 보러 나갈 때도 일회용 봉지를 사용하는 것 대신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위한 행보다.더불어 필요없는 음식과 물건은 절대로 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을 지키는 일이다. 만일 쉽게 버리고 싶은 물건이 생긴다면 중고거래를 이용해 무료로 나눔하거나 판매하는 것 또한 다방면으로 이익을 줄 수 있다.이처럼 새해에는 사소한 습관부터 바꾸면서 환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도 의미 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음식물 쓰레기 먹는 벌레! ... 음식물 쓰레기 대란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

    음식물 쓰레기 먹는 벌레! ... 음식물 쓰레기 대란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

    생태·환경
    2022-12-30 15:34:0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누구나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식 문화의 경우 여러 반찬과 찌개나 국까지 먹기 때문에 요리를 만드는 것부터 다 먹고 난 뒤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엄청나다.이 가운데 스브스뉴스 측은 평생 음식물 쓰레기만 먹어서 없애버리는 지구 최강 생명체가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평생동안 음식물 쓰레기만 먹고사는 곤충이 있다는 것. 이 곤충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동애등에다.이름이 생소하지만, 최근 음식물 쓰레기 처리 센터 등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곤충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동애등에는 열흘 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가축 사료를 비롯한 퇴비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과정은 어떨까? 동애등에 알 700g 알을 부화시켜 음식물에 투입한다면 6톤 정도의 음식물을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충은 약 800kg 정도 생산된다고 알려졌다. 특히 성장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면 음식물 쓰레기 대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음식물 쓰레기를 더욱 편리하고 쉽게 처리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자연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든 분야에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런 것은 누가 발견하는 것일까요?” “정말 자연 친환경적인 방법이네요” “상용화되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한편, 동애등에의 가능성을 보고 일각에서는 사육장 추가건설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픽사베이
  •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외 들판 화재 사고 대처 방법 공개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외 들판 화재 사고 대처 방법 공개 “전혀 생각지 못한 방법”

    생태·환경
    2022-12-30 15:33:4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각종 사건 사고 소식 중에 자동차 화재 사고를 종종 접할 때가 있다. 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공개한 안전 수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차가 불길 속에 갇혔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익한 방법을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긴 들판 등이 이어진 곳에서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화재를 마주 봤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 가지 보기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차를 세우고 에어컨을 켠다’이고 두 번째는 ‘불꽃을 뚫고 이미 타버린 곳으로 돌진한다’이고 세 번째는 ‘길을 벗어나 전속력으로 화재 지역을 벗어난다’이다.보통 불길을 만나고 온도가 높아지면 당황해서 길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도망치려 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불길이 휩싸인 들판 등에 고속도로가 아니라 자갈밭 등이라면 위험한 방법이 된다고 전한다. 이에 도로를 벗어나 도망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말했다. 그렇다면 불꽃을 뚫고 달리는 것이 답이 될까?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들에서 난 화재의 경우 불길이 휩쓸고 간 땅은 여전히 뜨겁고 섭씨 100도라고 전했다.들판 등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를 뚫고 달리는 것과 똑같다고. 그렇다면 차를 세우고 에어컨을 켜는 것이 정답일까? 시속 70km의 바람에 밀려 들불은 빠르게 번져나간다. 만일 들불이 도로 위를 덮친다고 해도 순식간에 다른 쪽으로 밀려나게 된다는 의미다.비록 타오르는 듯한 열기가 마치 오븐 속처럼 느껴지겠지만, 에어컨을 강하게 작용시켜 온도를 낮추면 도움이 된다고 했다. 외부의 유독가스가 창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에어컨을 반드시 내기순환으로 작동시키고 불이 지나가길 기다려야 한다고.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길을 벗어나 벗어나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이런 방법이 있다니 의외군요” “그래도 당황한다면 도망갈 것 같네요” “학교에서 다양한 상황에 처한 비상상황 대처법을 실질적으로 교육했으면 해요” “한국의 고속도로나 도로 등에서도 해당되는 상황일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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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친환경가이드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친환경가이드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가이드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 저소음 공법 적용해 야간 소음 대폭 감소… ‘불편 감수한 주민께 감사'
    이정윤 2025-11-05 18:04:10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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