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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강북구,  봄철 산불환경예방 온 힘 쏟는다

    강북구, 봄철 산불환경예방 온 힘 쏟는다

    사회일반
    2020-02-06 07:32:30 최성애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처하기 위해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우리나라 산불발생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입산자의 실수로 인한 발화다. 강북구는 행정구역의 55%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으며 북한산 및 오패산은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다. 이에 구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북한산 등을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중점 배치했다. 예방진화대는 무단 입산자 및 취약현장의 인화물질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치고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 및 뒷불 정리를 담당하게 된다. 진화대 대원들의 숙련도 향상과 화재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소방서,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화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국민들의 산불위험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캠페인도 적극 전개한다. 강북구 관계자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쓰레기 소각, 입산통제구역의 출입, 입산 시 화기·인화물질의 소지 등의 금지를 당부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예방과 감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GS건설, 신종코로나 현장 대응환경 방안 마련

    GS건설, 신종코로나 현장 대응환경 방안 마련

    경제일반
    2020-02-05 22:10:56 최성애
    [데일리환경= 최성애 기자]GS건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과 관련해 현장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우선 전체 근로자 현장 출근시 1일 1회 체온을 측정하고, 37.5℃ 이상일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로 신고하도록 했다.▲ 건설 현장 일용직(중국인)을 점검중인 GS건설현장▲ 화장실, 샤워실, 식당, 휴게실, 안전교육장 등에 손 세척용품 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공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안전 조회는 축소해 진행하고, 전체 집합교육은 지양하도록 했다. 지속적인 예방조치 교육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서울 시내 건설공사장 근로자 가운데 중국인은 약 20% 내외인 것으로 추산된다. GS건설 관계자는 “ 각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현장 일용직(중국인)을 완벽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의회, 서초구 재난상황실 방문

    서초구의회, 서초구 재난상황실 방문

    사회일반
    2020-02-05 22:02:01 이동규
     ▲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은  지난 4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서초구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였다. 안종숙 의장을 비롯한 고광민 부의장, 장옥준 운영위원장,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 김익태 재정건설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비상근무중인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안종숙 의장은 “다행히 확진환자가 추가되지 않았고, 일부 확진자의 경우 건강을 되찾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 하지만, 서초·강남은 확진환자 경로가 확인된 만큼 더 이상의 확산이 없도록 끝까지 경계의 끈을 놓치 않아야 한다”며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비롯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로,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는 노약자 보호에 더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 의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잠잠해지길 바라지만, 이제 겨우 시작일 수도 있어 대응 직원들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 권수정 의원,한남근린공원... 서울시 직접사업 추진 촉구 기자회견

    권수정 의원,한남근린공원... 서울시 직접사업 추진 촉구 기자회견

    정치일반
    2020-02-05 21:28:01 최성애
    지난 2일 서울시는 자치구 관리 공원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조치를 통보했다. 한남근린공원은 공원일몰제 시행을 150일 앞두고 공원 실효를 막기 위한 대안이 없던 상황에서 서울시의 통보로 실효시점을 최대 7년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는 한남근린공원 조성을 기다리며 공원이 실효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용산구 주민들은 서울시의 이번 조치를 매우 다행스런 결정이며, 환영하고 있다. ▲ 권수정시의원 그러나 서울시의 이러한 특단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실시계획인가 권고로 한남근린공원이 지켜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인다. 왜냐면 한남근린공원 실효 위기는 시간문제가 아닌 예산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남근린공원의 실효위기에 놓이게 된 이유는 전체 대지 28,197㎡ 중 99%가 사유지인 한남근린공원의 토지보상비 3400억을 마련하지 못했으며 이를 두고 서울시와 용산구 사이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용산구는 2015년 8월21일 서울시에 재원확보 방안을 수립해달라는 공문을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려 서울시에 예산 전액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며 서울시와 예산확보문제를 다퉈왔다. 이렇듯 지난 5년간 풀리지 않았던 예산확보 문제가 서울시의 실시계획인가 통보로 해결될 수 없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간이 갈수록 예산 부담이 더욱 가중된다는 점이다. 2014년 매입 당시 1,200억이었던 토지가 현재 3,400억으로 3배 가까이 지가가 상승했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공의 재정 부담이 더 커질 것이며, 하루라도 빨리 매입하는 것이 공익을 위한 선택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 한남근린공원은 2015년 도시공원법에 의한 해제 위기 당시 서울시가 국비, 시비 지원을 약속했으며, 서울시가 직접 소유주와 소송을 치른 타 구관리공원과는 다른 이력을 갖고 있는 공원부지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 제와서 타 자치구와의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한남근린공원에 대해 결단하지 못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100년이 걸리더라도 서울의 공원은 모두 지키겠다고 도시공원조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밝힌 바 있다. 100년이 걸리더라도 공원은 사들인다“는 서울시의 약속에 예외는 없어야 한다. 박원순시장은 공원을 모두 지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2020년 2월 5일 1. 한남근린공원을 서울시 직접 조성하라.1. 서울시는 한남근린공원 재원 마련 대책을 수립하라. 1. 박원순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라.정의당 서울시당 · 서울환경운동연합 · 한남공원지키기시민모임   한남근린공원 실효 대책 마련 시민청원 기자회견 “100년이 걸리더라도 공원은 사들인다“는 서울시의 약속에 예외는 없어야 합니다. 일시: 2019년 9월18일 장소: 서울시의회 브리핑룸1. 한남근린공원 현황- 한남동 677-1번지 28,197㎡, 1940년3월12일 조선총독부 고시에 의해 한남공원으로 지정됨.- 서울시 2020. 6. 30.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에 대비하여 종합대책(’18.4.29.)에 따른 우선보상대상지역임. - 용산구는 2019년 한남근린공원에 대한 토지보상비 3,367억을 시비 지원 요청함.- 서울시는 도시공원 실효제를 앞두고 개발압력이 높은 곳을 우선보상지역으로 지정하여 2020년까지 전부 매입하겠다고 했으나, 한남근린공원은 용산구와 예산 협의 낙맥상 예산확보 미지수2. 공원조성 추진 경과1940년3월12일 조선총독부 고시에 의해 한남공원(보통공원)으로 지정됨.1977년7월9일 건설부고시 한남공원(보통공원) 폐지되고 한남동일대 45000㎡ 한남공원(근린공원)으로 결정고시1979년4월4일 건설부고시 45,000㎡를 28,197㎡로 감소하는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고시2015년 7월26일 용산구청 공원녹지법에 따른 자동실효예정 공원으로 공고2015년8월20일 서울시→ 용산구 공원조성계획 수립 공문 발송2015년8월20일 용산구 공원조성계획안 수립2015년 8월21일 용산구→서울시 재원확보 계획 요청 공문 발송2015년 9월15일 서울시 도시공원위원위원회 심의(조건부가결)2015년9월24일 서울특별시고시 한남근린공원 조성계획 결정 고시2018년 7월 서울시 투자심사 제출* 공원조성계획결정 취소 행정소송 경과2015년12월 소유주 ㈜부영주택 공원조성계획결정 취소 행정소송 제기2017년8월17일 1심 ㈜부영주택 승소2018년6월16일 서울고등법언 서울시 승소2018년10월25일 대법원 서울시 승소3. 한남근린공원이 해제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1) 한남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이 좌초되어서는 안 됨. 한남근린공원은 2015년 도시공원법에 따른 실효위기 상황에 놓여 있었음. 한남근린공원은 구관리공원으로 당시 1,700억 원 가까이 되는 재원을 용산구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용산구는 공원 실효 대상지로 공고하였으나, 2015년 8월20일 서울시가 용산구에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라”는 요구의 공문을 시행하면서 공원 실효 위기를 면하게 되었음. 당시 용산구는 구 자체로는 토지보상비 조달을 감당할 수 없어 공원 실효가 예상된다는 의견을 제시한바 있음. 이에 대해 서울시는 한남근린공원은 주택 밀집지역내에 입지하여 공원조성의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므로 토지보상비는 시비, 국비 지원방안을 협의 수립할 것이니 도시공원이 실효되지 않도록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라는 공문을 시달함.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남근린공원은 실효를 면할 수 있었으나, 이후 소유주 부영건설로부터 행정소송이 제기되어 1심에서 패소하는 타격을 입게 되었다. 패소의 이유는 서울시가 공원조성계획수립을 시달한 행정행위가 구체적인 실행가능성을 포함하지 않은 채 도시공원결정의 실효를 면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송 대응으로 2심, 최종 대법원까지 승소하여 한남근린공원 해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서울시가 구관리 공원에 대해 행정 명령을 내리고 이후 행정소송까지 휘말리며 지켜온 공원을 결국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공원이 해제된다면 용산구의 판단대로 결국 예산확보가 어려운 공원을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면서까지 붙잡아두는 “서울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인정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2) 용산구, 한남동은 공원 확보비율이 매우 낮은 곳임 서울시 1인당 생활권공원면적은 2018년 기준 16.27㎡이나 용산구의 경우 7.4㎡이며, 대상지 인근의 생활권공원면적은 1.3㎡로 서울시 평균에 비해 12배나 적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음. 주택밀집지역내에 위치한 부지로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을 연결하는 공원녹지축을 조성하여 단절된 녹지축을 복원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임. 서울시는 생활권녹지 330만㎡조성계획을 수립하며 녹지조성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대형공원 위주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내의 생활권 녹지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 확보로 전환된 것이다. 한남근린공원은 남산과 한강 처럼 주민의 삶과 떨어진 공원이 아닌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녹지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공원이다. 3) 80년간 지켜온 시민의 공간이 유실되게 됨. 한남근린공원은 1940년 일제 총독부에 의해 지정된 공원으로 1951년경부터 주한미군 ‘캠프 니블로 배럭스부지로 이용되었던 매우 드문 사례의 공원부지임. 1979년 3월 15일 주한미군이 위 기지에서 철수하면서 공원으로 활용되는가했더니 대한주택공사가 공원부지에 미군주택을 지어 미군에게 임대하게 되면서 45,000㎡ 이었던 부지는 28,197㎡으로 줄어들게 되는 수난을 겪게 된다. 근린공원 지정된 지 80년이 되지만 높은 담벼락으로 둘러싸여진 철옹성으로 시민들에게는 한 번도 밟아보지도 못한 땅이었다. 이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공원으로 조성되지 못한 도심 속 근린공원 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되고 시민들에게 이용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민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최근 서울시는 2030 서울특별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정비를 통해 보상을 완료하지 못한 근린공원을 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하여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응하겠다는 적극적 행정조치를 추진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시의회 의견청취안 심사결과를 보면 자연공원 구역에 대한 구체적인 대상이 특정되지 않았고, 이후 매입계획과 예산확보 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재산권 침해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 안건은 통과되었다. 이것은 박원순 시장이 2018년 도시공원 대응방침을 세운 것의 연장선에서 서울시의 공원 확보 의지를 보여준다는 의미가 매우 큰 결정이다. 이렇게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정된 지 80년이나 되는 공공적 자산인 한남근린공원이 실효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비판 받을 소지가 매우 크다. 오히려 한남근린공원 사례를 적극 알리면서 공원 토지보상비와 이자 등 국토부의 예산 지원의 당위성을 설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도시공원은 생태적 가치가 매우 큰 공공재임. 미세먼지농도에 따른 건강문제가 사회적 최대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대안으로 도시공원을 주목하고 있다. 미세먼지 (PM10)는 25.6% 초미세먼지9PM2.5)는 40.9% 저감시키며(2017, 국립산림과학원) 기온저감, 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 외에도 수계조절, 수질 향상, 기후 변화 완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 냉난방 에너지 절감효과, 도시 생명다양성 증진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FAO, 2016)는 연구결과를 통해 도시공원의 생태적 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  ▲ 공원위치지난 2018년 3월 23일 서울로 7017 만리동 광장에서 박원순 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은 서울로 7017을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약을 맺은 그린인프라 1호라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도시숲 조성을 통해 도심 녹지와 외곽 산림을 연결해 바람길을 확보하고, 외곽의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열섬현상을 없애는 동시에 미세먼지도 저감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남근린공원은 서울시에서도 밝힌바 있듯이 남산과 한강을 잇는 생태축상에 놓여 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산림청과의 협약을 되살려 도시 숲으로서 한남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협의하여 한남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5) 공익과 사익의 충돌 한남근린공원부지는 부영주택 소유의 땅이다. 부영은 용산구청이 공원녹지법상 자동실효예정공고(2015년7월26)를 하기 1년 전 이 토지를 매수하여 소유권이전등기(2014년 5~6월)를 완료했다. 현재 한남근린공원 부지 용도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별다른 용도지역 변경절차 없이도 2020년 7월1일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실효되는 날부터 주택건설이 가능하다. 또한 이곳 주변으로 한남더힐, 롯데나인원이 입주하고 있는 등 최고급 아파트 단지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다. 부영은 임대주택 부실시공, 과도한 임대료 인상으로 비판을 받아온 기업이다. 이것도 모자라 서울시와 용산구가 공원조성을 포기함으로써 부영건설이 고가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여 막대한 이익을 누리게 된다면 서울시가 공익을 포기하고 사익을 보장해주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 송도호 시의원,「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송도호 시의원,「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정치일반
    2020-02-05 21:19:41 이동규
    ▲ 송도호시의원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의 졸업시기를 맞아 여전히 교육시설 정문 주변에 주정차가 계속되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개정안이 발의되었으며, 서울시는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상시적으로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교육시설의 주(主) 출입문인 정문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도로에 있는 노상주차장을 폐지하는 등 관련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보호구역 내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정차나 주차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 단속에 한계가 있고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여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의 정문 주변에 정차나 주차를 금지하도록 명문화했다. 이 개정안을 통해 어린이가 자주 통행하는 학교 정문 주변에 주정차를 금지함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 송 의원은 “서울시는 학교 정문 주변의 불법 주정차 상시 단속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의 이용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보호구역 내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근절해야 한다.”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성숙된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2014년 523건에서 2018년 435건, 사망자수는 2014년 4명에서 2018년 3명, 부상자수는 2014년 553명에서 2018년 473명으로 근절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마포구포토]  (주)PBS코리아·K뷰티전문가연합회, 마포구에 친환경 마스크 5,000개 기탁

    [마포구포토] (주)PBS코리아·K뷰티전문가연합회, 마포구에 친환경 마스크 5,000개 기탁

    사회일반
    2020-02-05 21:13:05 최성애
    ▲ 5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좌)과 황종렬 PBS코리아 대표 겸 K뷰티전문가연합회 회장(우)이 마스크 기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황종렬 PBS코리아 대표 겸 K뷰티전문가연합회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마스크 기탁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BS코리아, K뷰티전문가연합회에서는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친환경마스크 5,000개를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SK에너지, 석유화학 공정 안전 강화 위한 MOU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SK에너지, 석유화학 공정 안전 강화 위한 MOU 체결

    경제일반
    2020-02-05 21:07:1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가 SK 에너지와 석유화학 공정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서 SK에너지에 안전 계측 시스템인 △트라이코넥스 삼중화 안전 PLC 시스템과 △터보 기계류(Turbomachinery)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SIS(Safety Instrumented Systems, 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발전 등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돼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 시스템은 IoT 상호운영 아키텍쳐인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일부로서 다양한 산업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어떠한 솔루션과도 상호 연동이 가능하며, 엔드-투-엔드(End-to-End) 사이버보안이 적용된다.  국제적 기준인 IEC 62443 표준을 준수하고 TÜV에서 인증 받아 안전 무결성 레벨3(SIL 3)까지의 안전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SK에너지는 울산 석유 화학 플랜트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안전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높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관련된 구체적인 부가가치 및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제어 및 자동화 비즈니스 동북아 총괄 대표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유기업 중 하나인 SK에너지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을 적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기업과 사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장인 10명 중 4명, "연차휴가 눈치 보여 못 쓴다"

    직장인 10명 중 4명, "연차휴가 눈치 보여 못 쓴다"

    사회일반
    2020-02-05 21:06:2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패널 1002명(남성 571명, 여성 43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차 휴가 사용 현황 조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그렇다(37%)’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저 그렇다(22%)’, ‘매우 그렇다(20%)’, ‘그렇지 않다(12%)’, ‘매우 그렇지 않다(8%)’ 순으로 나타났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으로 보상을 해주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아니오(52%)’. ‘예(48%)’로 나타났다. 또한 ‘귀하의 회사는 연차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사용을 권장하는 편이다(70%)’. ‘사용 자제를 권하는 편이다(30%)’로 나타났다. ‘귀하는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셨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그렇다(56%)’. ‘아니다(44%)’로 나타났다. 2019년 연차 휴가 사용 여부와 연차 수당 수령 여부에 대하여 교차 분석을 실행한 결과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집단의 53%는 연차 수당으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하는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셨나요?’에 응답한 사람 중 ‘아니오’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지 않으신 이유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주변의 눈치 때문에(38%)’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업무가 많아서(32%)’, ‘연차 휴가를 쓸 필요를 못 느껴서(18%)’,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1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급별로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지 않으신 이유는?’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직급이 오를수록 업무가 많아서 사용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증가했고, 직급이 낮을수록 주변의 눈치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문화재단,  예술단체 대상 손세정제 500개 무상 배포

    서울문화재단, 예술단체 대상 손세정제 500개 무상 배포

    문화일반
    2020-02-05 21:04: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 따른 대비책으로 총 19개의 운영시설 전 공간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1월 31일 19개 시설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부 구비했으며 열화상감지기도 3곳에 설치했다. 아직 열화상감지기가 없는 공간은 수량이 확보 되는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예술계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어렵게 확보한 손세정제 500개를 방역물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민간예술단체에 2월 1일(토)부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장르 상관없이 예술단체당 2개씩 대학로연습실(종로구 동숭길 117)에서 받을 수 있다. 4일(화)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160개의 손세정제가 배포됐다. 대학로연습실은 주말 관계없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점심 12~13시, 저녁 18~19시 제외)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행사추진 매뉴얼에 따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운영시설 중 가족이용객이 집중되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등은 주말에 휴관한다. 대관 행사의 경우 해당 단체가 대관료나 페널티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한다.  
  • 금융위, 카카오 바로투자증권 인수 승인...새로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예고

    금융위, 카카오 바로투자증권 인수 승인...새로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예고

    경제일반
    2020-02-05 16:50:33 김동식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됐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5일 정례회의를 갖고 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안을 의결했다. 금융위는 "지배구조 법령상 승인요건에 대한 심사 결과 카카오페이가 재무 건전성, 부채비율, 대주주의 사회적 신용 등 법령상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의 이번 승인은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4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204만주)를 인수하는 대주주 변경승인을 요청한 지 10개월 만이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신고와 400억원 규모로 알려진 매매 대금 을 납입하 바로투자증권 주식을 인수해 증권사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2008년 설립된 바로투자증권은 중소형 증권사로 증권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등 기업금융에 특화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금융위의 이번 결정으로 카카오가 강력한 IT·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 다른 금융 플랫폼과 연계해 은행, 증권, 송금 등이 한꺼번에 가능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과 인수 계약 체결 당시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주식,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거래하고 자산관리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홍남기 "자동차 부품 조달 문제, 대책 마련 하겠다"

    홍남기 "자동차 부품 조달 문제, 대책 마련 하겠다"

    경제일반
    2020-02-05 16:25:41 이동민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증 사태로 국내 자동차업계가 곤란을 겪고 있는 것에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5일 전남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경제인 및 구직자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홍 부총리는 "중국 현지 공장이 가동돼서 국내 부품이 들어와야 생산이 이뤄지는데 밸류체인이 약화할 수 있다"며 "금주나 다음주에는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의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약화되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보고 차질을 어떻게 해소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코로나가 확산 사태로 중국 정부가 기업 휴업조치를 취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가 중국 부품 조달에 곤란을 겪으며 생산라인 중단과 휴업를 하는 등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울산공장 생산라인 2개 중 1개를 정지시켰고, 쌍용차 평택공장은 4일부터 12일까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 르노삼성차도 다음주부터 휴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내수나 수출에 가장 좋은 것은 신종코로나의 조기 종식"이라며 "조기든 중기든 사태가 더 커지든 맞춤형으로 선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135조…역대 최대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135조…역대 최대

    경제일반
    2020-02-05 13:32:20 박한별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35조원에 이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4조5천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이 수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이후 최대치로 배달 주문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급증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64.4%로 급등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음식서비스(84.6%), 음·식료품(26.1%), 화장품(25.0%), 가전·전자·통신기기(24.6%) 등 모든 상품군에서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17조원) △의복(14조9천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14조4천억원) △음·식료품(13조3천억원) △화장품(12조3천억원) △음식서비스(9조7천억원) 등 연간 거래액이 10조원 안팎인 6개 상품군이 작년 전체 거래액의 60.8%를 차지하며 온라인쇼핑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보다 25.5% 증가한 86조7천5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64.4%를 차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늘어난 데에는 배달음식 영향이 컸다. 배달음식 주문 등을 비롯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9조1천45억원으로 전년보다 90.5% 급증했고, 이 거래액은 온라인쇼핑 음식서비스 전체 거래액(9조7천365억원)에서 93.5%를 차지한다. 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3조6천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했으며, EU(38.5%), 중국(30.4%), 미국(13.2%) 등 모든 국가에서 증가했다.  직구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36.3%),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30.1%), 화장품(16.9%) 등의 직구가 늘었다. 한편 작년 4분기 일본에서 직구한 금액은 480억원으로 전년 동분기보다 11.2%(60억원) 줄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다.  역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거래액은 지난해 5조9천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했으며, 중국(78.9%), 아세안(22.0%), 일본(15.1%) 등도 함께 증가했고, 대양주(-25.1%)는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84.9%), 음반·비디오·악기(49.8%) 등이 증가했고, 음·식료품(-13.8%), 가전·전자·통신기기(-6.4%) 등은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이 급증한 데에는 중국에서 온라인면세점을 통해 화장품을 많이 사 간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당·정·청 "신종코로나 예비비 3조4천억 신속투입"

    당·정·청 "신종코로나 예비비 3조4천억 신속투입"

    경제일반
    2020-02-05 12:08:08 이동민
    ▲ 사진=SBS 캡처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가용한 예비비를 적극적으로 투입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당·정·청은 이날 신종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국 관리 강화와 촘촘한 지역사회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표준적 치료법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와 함께 힘쓰겠다고 결의했다.  이 회의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가용한 예비비는 목적 예비비 2조원, 일반 예비비 1조4000억원 등 총 3조4000억원으로 예비비는 긴급 방역·검역뿐 아니라 피해 업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중국 후베이(湖北)성 이외 지역에 대한 추가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부터 후베이성 입국 금지 및 특별 입국 관리 절차가 시작됐다"며 "추가 조치는 정부 시행 조치와 중국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후베이성 14일 이내 체류자에 대한 입국 금지가 전날 0시부터 시행된 만큼 추가 조치는 추이를 더 지켜본 다음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8명(5일 기준)까지 늘면서 당정도 추가 입국금지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스크 사재기 등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시장 교란 행위나 매점매석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수급상황이 악화할 경우 긴급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2월 임시국회에서 검역법, 의료법 등 감염병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국민의 불안감을 높이는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청은 회의에서 신종코로나 확산 정도에 따른 시나리오별 경제전망, 국내 산업별·업종별 영향도 점검했다. 앞으로 주 2회 신종코로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업종별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홍 수석대변인은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중국 내 우리 국민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공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안전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며 "코로나 사태에서 중국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한중관계의 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기업 성과급 '반토막·제로'...작년 실적 하락에 '빈주머니'

    기업 성과급 '반토막·제로'...작년 실적 하락에 '빈주머니'

    경제일반
    2020-02-05 11:33:56 김동식
     지난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직원들 성과급과 주주들 배당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업계가 5일 알린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코스피 상장사 상위 기업들은 최근 직원들에게 작년 실적에 기반한 성과급 지급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진으로 해당 사업 부문 성과급이 최대치인 연봉의 50%에서 29%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 지급률이 가장 높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도 성과급이 연봉의 38%에 불과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27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고, 특히 반도체 부문은 영업이익이 69% 급감했다.SK하이닉스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급감하며 올해는 성과급이 0%였다. 다만 격려금 차원에서 '특별 기여금'으로 400%를 지급했다.SK하이닉스의 올해 보통주 1주당 배당금도 작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였다. 작년 결산배당은 보통주 주당 1천500원에 총액 1조260억원, 올해는 보통주 1천원에 총액 6천840억원이었다.LG전자도 지난해 국내 영업과 TV 사업부 등에 최대 기본급 500%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로 감소해 올해는 성과급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성과급 지급은 2월 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디스플레이 업계도 지난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구조조정 등 악재를 겪으면서 주요 기업 성과급이 0%였다.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중소형사업부에 연봉의 27%, 대형사업부에 5%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중소형사업부에만 기본급 100% 상당의 상품권으로 대신했다. 작년 초에도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던 LG디스플레이도 작년 1조4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성과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로 곤혹스러운 한 해를 보낸 LG화학과 삼성SDI도 성과급을 작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LG화학의 전지 부문은 성과급이 없거나 상당히 낮은 수준일 것으로 보이고, 배당금도 지난해 보통주 1주당 6천원에서 올해 2천원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배당총액은 지난해 4천600억원에서 올해 1천536억원으로 급감했다.삼성SDI도 올해 배터리 부문에 성과급으로 연봉의 2% 정도만 지급했고, 전자 재료 부문은 18%였다. 삼성전기는 작년 초 모든 사업부에 연봉의 20%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함에 따라 올해는 사업부별로 차등을 두고 5∼8%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리조트 부문도 각각 성과급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으로, 이 중 패션 부문은 성과급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유 4사로 불리는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도 올해 성과급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유 4사는 지난해 '마이너스 정제마진' 여파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기본급의 8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지만 시황 악화에 따라 올해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안전이 우선"...신종코로나에 기업·경제계 행사 연기·취소

    "안전이 우선"...신종코로나에 기업·경제계 행사 연기·취소

    경제일반
    2020-02-05 10:34:48 이동민
    ▲ 사진=LG전자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기업계와 경제관련 단체가 예정했던 각종 행사들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LG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이달 초 진행하기로 했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다.LG그룹은 통상적으로 경기 이천시 소재 LG인화원에서 매년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실시하고 신입사원들을 각 계열사로 정식 배치하지만, 올해는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로 일정을 미뤘다.해외행사 참가도 전격 취소했다. LG전자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MWC(모바일월드콩글레스)2020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국내 업체로 MWC 불참을 선언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으로, 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오는 13∼14일 예정했던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신종코로나 문제로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오는 11일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회원업체들을 상대로 개최하려 했던 '주목해야 할 노동판결과 기업 대응전략' 설명회를 잠정 연기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도 10일로 예정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기로 한 제30차 정기총회를 신종코로나 때문에 무기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남양주시청과 성남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수여식'을 연기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5∼7일 코엑스에서 개최 '세미콘코리아 2020'와 다음 달 18∼20일 중국 상하이에서의 '세미콘 차이나 2020' 역시 취소했다.업계 관계자는 "다중 집결 행사는 일단 취소하고 사태 추이에 따라 일정을 다시 잡으려 한다"며 "중국을 다녀온 직원은 증상이 없더라도 당분간 재택근무로 격리시키는 등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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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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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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