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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DL이앤씨 특화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적용…효율성·마감 품질·실용성 높여

    DL이앤씨 특화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적용…효율성·마감 품질·실용성 높여

    사회이슈
    2025-06-27 22:46:44 이정윤
    ▲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최근 울산광역시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역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지역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 울산 5개 전 자치구 모두 상승세를 보였고 실제 매매가 역시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미분양도 지난 12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2025년 4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울산의 종합 소비심리지수는 115.3을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최고치인 117.7을 기록, 실거주 중심의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자사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효율성과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음동 일대는 울산에서도 활발한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도보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일부 세대는 탁 트인 호수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와 야음중이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대현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울산 일대의 대규모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서도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조사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를 비롯해 친환경 주거, 소비자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265가구 공급

    DL이앤씨,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민간임대 265가구 공급

    사회이슈
    2025-06-27 22:33:35 이정윤
    충남 천안의 명소인 성성호수공원을 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 민간임대가 선을 보인다.  DL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업성동 465-6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임대물량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1498가구)을 제외한 265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단지 투시도   이번 임대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88가구 △84㎡B 68가구 △84㎡C 56가구 △84㎡D 53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물량은 10년 장기 임대로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지역, 주택수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앞서 지난 3월 일반분양 149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 당시 최고 61.26대 1, 평균 17.4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단지 바로 앞으로 성성호수공원이 위치한 ‘레이크 프론트’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단지 서측으로 약 4만여㎡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가 위치해 있고, 단지와 호수 사이 약 3만여㎡ 규모의 근린공원과 단지 동측의 녹지공간까지 포함하면 삼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 준주거지역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계획에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번영로와 삼성대로, 업성수변로 등을 통한 천안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1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등을 통해 수도권 및 타지역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반경 약 1㎞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DL이앤씨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실내는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중심 설계와 e편한세상만의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 ‘C2 하우스’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역시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우선 105동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2개소) 등에서 탁 트인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는 근린공원 및 호수 조망이 가능한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포츠코트, 패밀리 시네마,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미니짐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런드리 라운지 △라운지 카페(작은도서관) △키즈 라운지(다함께돌봄센터) △드포엠카페 △스터디 라운지 등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한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의 특화 조경브랜드인 ‘드포엠’을 적용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단지 중앙에 드포엠파크를 비롯해 △휴게정원 △미스티포레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드포엠플레이 △주민운동시설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들도 단지 곳곳에 들어선다.  여기에 단지는 100% 지하 주차를 통한 단지 내 차 없는 환경을 마련했다. 가구당 1.55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도 확보했다. 이는 성성지구 내 입주한 단지의 평균 주차 대수(가구당 1.21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주변 단지보다 크게 낮은 245%의 용적률을 통한 단지의 쾌적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앞서 선보인 일반분양에서 알 수 있듯이 입지나 상품성 측면에서 검증이 완료된 만큼 최고의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임대물량을 특정 동이나 라인으로 구분하지 않았고, 일부세대에서는 호수공원 조망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문성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서울 시민의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문성호시의원, “북한 핵폐수 방류 의혹...서울 시민의 방사능 오염 피해 우려 없도록 확실하게 조사해야”

    사회이슈
    2025-06-27 16:09:26 이정윤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최근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폐기된 오염 폐수가 예성강으로 방류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이에 대한 정황을 확실하게 조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성을 설파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핵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이 북한 전문 매체와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가운데, 해당 핵폐수가 방류되는 예성강이 우리 한강 하류, 서해안과 바로 맞닿고 있어 큰 충격은 물론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북한 전문 매체의 정보에 따르면, 해당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은 북한의 핵무기용 우라늄 정광(일명 ‘옐로케이크’)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로 알려졌으며,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폐수를 공장 앞 침전지에 쌓았으나, 최근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의도적으로 방류한 것으로 추측된다.”라며 설명했다.이어 “이 폐수를 북한 지도부의 찻잔으로 방류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배수로를 통해 소하천과 예성강을 따라 우리 한강 하류와 만나는 서해안으로 방류하는 것으로 추측되니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2019년에 통일부는 수질 검사를 통해 특이사항은 없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보도로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해당 침전물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는 침전지가 포화됨에 따라 방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북한의 특유한 불투명 정보공개로 인해 핵폐수의 방류량은 물론 침전물의 방사능 농도 역시 알 수 없는 상황이다.”며 모호한 정보에 대해 우려했다. 이에 문성호 의원은 “따라서 정부는 해당 정황과 평산 우라늄 정련공잠의 침전지 방사능 폐기물 잔량 및 방사능 농도에 대해 확실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한 방울이라도 방류되었음이 확인될 시에는 북한 정부에 무단 방류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해야 하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이를 제소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영해를 지키고 천만 서울 시민이 방사능 오염의 우려에 대해 해소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 설파했다. 
  • ‘힙’하게 지구를 지킨다, MZ세대의 감각적인 환경 실천

    ‘힙’하게 지구를 지킨다, MZ세대의 감각적인 환경 실천

    사회이슈
    2025-06-27 15:59:21 김정희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환경 보호가 ‘의무’처럼 강조되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스타일’로 소비되고 있다. MZ세대가 일상 속 사소한 선택으로 무해한 삶을 실천하고 있는 것. 특히 방식 역시 자연스럽고 감각적이다.대표적인 변화는 샴푸 바 사용을 예로 들 수 있다. 물비누처럼 녹여서 사용하는 고체 샴푸의 경우 플라스틱 용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외에도, 여행 가방 안에서 흘러내릴 걱정 등이 없다는 현실적인 이점들이 있다.뿐만 아니라 디자인 적으로도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해 누군가에게는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이유들로 사용하게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환경에만 가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어떤 부분도 중시해야 하는가가 드러나는 부분이다.또한 장바구니도 더 이상 단순히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용하는 용품이 아니다. 감각적인 로고가 들어간 패브릭백은 에코백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 게 창피하진 않나요?”라는 말은 멀어진 시대가 됐다. 오히려 다양한 브랜드에서 내놓은 리유저블 쇼핑백은 힙한 소비의 일부가 됐다.또한 텀블러 문화도 진화 중이다. 이제는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각종 행사 등에서도 텀블러 선물 등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텀블러도 단순히 쓰지 않는다. 그냥 쓰는 것을 넘어서, ‘예쁜 텀블러를’ 쓰는 시대인 것. 특정 브랜드는 정기적으로 리유저블 컵을 출시하며 일종의 시즌 아이템처럼 소비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이러한 데에는 소셜 미디어도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플라스틱 프리 데이’ 같은 참여형 해시태그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환경 실천을 콘텐츠로 즐기게 만든다. 패션과 개성이 중요한 시대, 환경 아이템도 이러한 부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셈. 이처럼 거대한 변화는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 환경은 무겁지 않아도 된다. 가볍게, 멋있게, 그리고 나답게 실천하는 것이 요즘 세대의 방식이다. 지구를 위한 가장 ‘힙한’ 선택은, 생각보다 가까운 데 있다.사진=픽사베이
  • 송도호 시의원, 검증 없는 예산 폭증, 시민 건강 앞세운 포플리즘 정책 경계해야”

    송도호 시의원, 검증 없는 예산 폭증, 시민 건강 앞세운 포플리즘 정책 경계해야”

    사회이슈
    2025-06-25 11:53:02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사진)은 6월 23일(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손목 닥터 9988’ 사업의 무분별한 예산 증액과 조례 근거 없는 대상 확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2021년 15억 원 규모였던 포인트 지급 예산이 올해 313억 원 추경을 포함해 600억 원에 이르는 등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사업 효과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현실은 시민의 상식과 동떨어져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수요 예측 실패에 따른 행정적 책임을 언급하며 “당초 설정했던 참여 대상 수를 크게 초과했음에도, 서울시는 단순히 ‘예상 외 증가’라며 사후 대응에 그치고 있다”며, “예산은 명확한 추계와 법적 타당성에 기반해 편성돼야 하며, 수요 증가에 무조건 따라가는 식의 예산 운용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사업 추진의 법적 기반 문제도 제기했다.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장려사업 운영 및 지원 조례』는 지원 대상을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종사자로 한정하고 있음에도, 조례에 근거 없이 서울 소재 대학(원)생에게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며, “이러한 운영은 위법 소지가 있으며, 정책 확대 이전에 조례 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의 실질적 효과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서울시는 걷기 실천율이 증가했다고 주장하지만,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서는 오히려 비만율 상승과 건강 인지율 저하가 나타났다”며, “자체 효과 분석도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의 혈세로 선심성 사업을 지속하는 것은 전형적인 포퓰리즘 행정”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덧붙여, “현재 정책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 용역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사업 참여 대상을 10대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하려는 계획은 재정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향후 용역 결과에 따라 예산을 재조정하고, 당장은 최소 100억 원 수준의 예산 감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송 시의원은 “검증되지 않은 사업이 ‘시민 건강’이라는 명분 아래 무분별하게 확대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예산 편성의 근거, 대상의 적정성, 효과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정책의 책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KCC, 전 임직원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강화

    KCC, 전 임직원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강화

    사회이슈
    2025-06-25 09:12:16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는 지난 24일 서울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열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자율준수관리자, 주요 부서 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컴플라이언스 데이’는 CEO와 자율준수관리자,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서약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이날 행사에서는 CEO가 직접 주요 부서의 팀장들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로 임명했으며, 실천리더들은 소속 팀원들에게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업무 중 자율준수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이 자리에서 정재훈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단순한 법령 준수를 넘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전략”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천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KCC Compliance Program 2.0 (KCC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2.0, 이하 CP 2.0)’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CC는 2012년부터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교육 및 감독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을 의미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준법 경영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CP 2.0 체제로 고도화해 운영 독립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자율준수관리자와 협의체를 CEO 직속으로 개편해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고, 분기별 공정거래 리스크 평가, 맞춤형 교육, 사전업무 협의제도, 내부신고제도 등을 적극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 공모전, 퀴즈대회, 특강 등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과 우수 실천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자율준수 실천 문화가 자리잡도록 지원하고 있다.KCC 자율준수관리자 권성욱 상무는 “이번 행사는 자율준수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2024년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정착의 기반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자율준수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카카오게임즈가 저어새를 지키는 방법

    카카오게임즈가 저어새를 지키는 방법

    사회이슈
    2025-06-24 18:47:3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환경 보호는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가 중요하다. 거창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바뀌어야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 또 정부, 기업 등 각 분야에 있는 이들이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분 역시 무궁무진해 이목을 끌고 있다.이런 가운데 게임, 메시지 등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카카오게임즈의 행보가 눈에 띈다. 이들은 최근 환경의 달을 기념해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 내용은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를 보호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그렇다면 카카오게임즈가 저어새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환경 캠페인을 시작했을까?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해당 브랜드에서 서비스 중인 일부 게임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고 미션을 성공하면 친환경 굿즈를 획득할 수 있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것. 단순히 게임 머니가 아니라 실제로 참여 결과에 따라 기부금이 조성돼 저어새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고.즉, 이용자들이 단순히 게임을 즐기면서도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에 대해 알 수 있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행보로 이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환경 관련 굿즈도 선물하며 더욱 더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특히 아기 저어새가 태어나는 시기에 맞춰 생명이 태어나는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단순히 ‘환경 보호’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시의성에 맞는 캠페인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또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해안에 있는 갈대밭을 관리하고 개체 수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저어새의 안정적인 번식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 보호 활동이라고 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카카오게임즈의 환경 캠페인은 단순한 참여 이상의 게임이라는 일상적인 매체를 통해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실천으로, 우리 곁의 생명들을 지켜나가는 이들의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사진=픽사베이
  • 한국마사회, 시공사... 발주처 합동 특별 재해예방기술지도 컨설팅 실시

    한국마사회, 시공사... 발주처 합동 특별 재해예방기술지도 컨설팅 실시

    사회이슈
    2025-06-23 07:16:22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6월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공사와 발주처가 함께하는 특별 재해예방기술지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상 1억원‧1개월 이상의 공사는 현장근로자에 대한 법정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번 컨설팅은 해당 법정 의무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마사회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추가 시행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산업안전지도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실제 공사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서류 작성·비치 요령, 각종 안전 활동 및 준수사항, 자주 발생하는 사고사례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시공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세밀한 재해예방 기술지도가 제공되었다.  렛츠런파크 서울 내에서 시공 중인 15건에 달하는 각종 개보수공사 시공업체의 현장 책임자들과 한국마사회 시설처 전 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는 건축리모델링, 기계·전기·통신설비 개보수, 도로포장, 지중관로 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어 시공현장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한국마사회 한두현 시설처장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는 발주처나 시공사 어느 일방만의 책임이 아니라 모든 참여주체가 공동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발주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공사와 함께 무재해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은평구, 똑똑한 반려생활 알려줄‘개’

    은평구, 똑똑한 반려생활 알려줄‘개’

    사회이슈
    2025-06-23 07:08:31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민들이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을 돕기 위해 ‘반려생활 통합 돌봄과정’ 교육생을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대상은 ▲가정 내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인 ▲반려동물 입양을 준비 중인 예비 반려인 ▲반려생활 관련 갈등을 경험한 주민 등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반려생활에 관심이 있는 은평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교육이다. 교육은 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수색동, 불광2동, 진관동, 녹번동 주민센터를 순서대로 총 4회차 진행된다. 수색동과 불광2동주민센터에서는 ‘입문 돌봄 과정’이 열리며, 진관동과 녹번동주민센터에서는 ‘실전 돌봄 과정’을 선보인다. 입문 돌봄 과정은 회차별 선착순 50명 참여 가능하며, 반려생활에 익숙하지 않거나 반려생활을 처음 준비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위생·건강관리, 펫티켓, 사고예방 등을 다룬다.  실전 돌봄 과정은 회차별 선착순 20명 참여 가능하며,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으로, 산책 훈련, 도그스포츠 체험, 응급처치법, 위생 미용 실습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포스터 내 신청은 큐알(QR)코드 접속을 통해 구글폼 서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거나 카카오채널 한국어질리티연합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교육생은 사전 유선 면담을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라며 “반려동물 돌봄을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일상에 밀착된 내용으로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돌봄 역량을 높이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북구, 제3회 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자연도시 강북을 영상에 담아주세요”

    강북구, 제3회 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자연도시 강북을 영상에 담아주세요”

    사회이슈
    2025-06-23 07:05:05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강북구의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제3회 강북구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 삶에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라는 주제로,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관광·교육·여행 등 일상에 관한 이야기나 구에서 개최되는 행사, 지역 내 시설 등을 활용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한 30초~1분 미만의 숏폼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강북구에 관심 있고 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6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우수상(1명, 상금 150 만원), 우수상(2명, 상금 각 60만 원), 장려상(4명, 각 30만 원)의 총 7명에 대한 상장과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강북구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향후 구정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강북구의 생생한 모습을 공유하고, 자연도시 강북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감각 있는 콘텐츠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서울교통공사, “안 내도 될 보험료 냈다”… 25억 원 환급 소송 제기

    서울교통공사, “안 내도 될 보험료 냈다”… 25억 원 환급 소송 제기

    사회이슈
    2025-06-20 19:26:48 이정윤
     이경숙 시의원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약 25억 원 규모의 건강보험료 환급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직원들에게 추가 임금을 지급한 뒤 건강보험료도 함께 냈는데, 이 중 일부는 이미 징수권이 사라진 기간에 대한 보험료가 문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법원은 이처럼 납부 의무가 없는 보험료를 부과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한 바 있다. 다른 공공기관 4곳은 같은 사안으로 총 301억 원을 환급받았지만, 공사는 아직도 25억 원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이번 소송은 건강보험료 부과의 위법성과 공공기관 간 재정책임의 정당성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유사 사례의 기준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이 의원은 “공사 측이 적극적으로 소송에 나선 것은 당연한 조치”라며 “서울시의회도 시민의 세금이 부당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 59%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찬성”…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계천 댕댕이 출입조례 논의 ”

    시민 59%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찬성”… 윤영희 서울시의원 “청계천 댕댕이 출입조례 논의 ”

    사회이슈
    2025-06-20 19:08:22 이정윤
    ▲ 청계천이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걷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책 논의는 아직 본격화되지 못한 채 머뭇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윤영희 시의원(사진)은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청계천 전 구간 또는 시범구간에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시민 요구가 분명히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5월 31일 기준, 시범출입구역인 황학교와 고산자교 2개소에서 현장 모니터링 및 QR코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78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59%가 찬성했으며, 반려동물을 동반하지 않은 시민 중 49%,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 중에는 무려 94%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반려인 여부를 넘어 청계천의 개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셈이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 중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인원은 일평균 44.3명(평일 42명, 주말 49명)에 달했으며, 해당 구간 운영 중 민원, 혼잡,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시민 만족도도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계천 전 구간에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기 위한 조례 개정안은 아직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서지 못한 상태다. 청계천은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법적 근거로 반려동물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하천으로, 서울시가 표방하는 ‘반려친화도시’와의 괴리가 지적되고 있다. 서울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100만 가구에 이르며, 이는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일상권과 공공공간 접근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시민의 생활 방식은 달라졌지만, 제도는 여전히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윤영희 의원은 “청계천은 서울의 대표적인 공공공간이자, 시대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소”라며 “데이터로 확인된 시민 수요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 의원은 최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정기적으로 시행 중인 ‘펫데이’와 ‘펫트레인’ 운영 사례를 언급하며, “지방정부에서도 반려동물과 공존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도 이제 변화에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청계천 일부 구간의 반려동물 출입을 제도적으로 허용하기 위한 조례안을 다시 발의하고, 시민 여론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시의회 내에서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윤 시의원은  “시민의 변화된 삶과 요구는 이미 충분히 확인됐다. 따뜻한 관심과 깊이 있는 논의가 더해지기를 기대한"고 덧붙였다.
  • 이영실 시의원, 서울에너지공사 존립과 사업방식,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영실 시의원, 서울에너지공사 존립과 사업방식,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사회이슈
    2025-06-20 19:00:48 이정윤
    서울특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사진)은 지난 17일(화) 제331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존립 필요성과 서남 집단에너지 2단계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서울시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이 의원은 반복적인 용역 남발과 불확실한 의사결정 구조가 서울시민의 에너지 복지와 공공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공급과 에너지 복지 실현, 지역분산형 에너지 체계 전환 등 서울시 에너지 정책의 핵심 집행기관이다. 기후환경본부는 이러한 공사의 설립·운영을 총괄하고, 사업 방향과 투자, 주요 정책 결정을 관리·감독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이 의원은 “서울에너지공사 존립 문제는 단순한 조직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민의 에너지 복지와 직결된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공사의 존립 필요성과 사업 추진방식(SPC, 컨소시엄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 수립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이 의원은 최근 동일한 내용의 연구용역과 컨설팅이 반복되고, 그때마다 결론이 달라지는 행정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이미 수차례 용역을 통해 결론이 난 사안을 또다시 SWAT 분석 등 소규모 컨설팅으로 반복 검증하는 것은 예산 낭비이자 행정 신뢰 저하”라며, “기후환경본부가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사업방식 결정을 계속 미룰수록 시민 신뢰와 공공성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또한 이 의원은 “사업 현황과 의사결정 과정을 시의회와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요 변동사항은 신속히 공유해야 한다”며, “중요한 정책 결정에 있어 시민과 의회의 알 권리 보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더 이상의 시간 끌기는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며, 연내 명확한 기준과 절차 공개, 그리고 에너지공사 존립에 대한 공공적 기준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식 개최

    사회이슈
    2025-06-20 13:58:03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공사가 관리하는 국내 최초․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6월 19일 오전 10시 공사 업무동 2층 웨딩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기념식 행사에는 공사 문영표 사장을 비롯하여,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표 6명 및 유통인 단체장 42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공사는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가락시장을 이끌어 온 우수 유통인 및 원로 유통인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서 우수 유통인 표창은 서울시장상 11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명, 해양수산부 장관상 3명, 공사 사장상 24명을 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가락시장에 오랫동안 헌신해 온 원로유통인 유공자 43명을 대상으로 공로패가 수여되었다.참석자들은 가락시장 40주년을 기념하는 동영상 상영을 통해서 가락시장의 발자취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였으며, 참석 내빈들의 기념사를 통해 개장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유통인 뿐만 아니라 출하자와 구매자도 가락시장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축사의 말을 전했다. 가락시장을 10년째 이용 중인 구매자 삼주국민마트 이상준 대표는 “가락시장을 오랫동안 이용해 오면서 유통환경이나 교통 등이 급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전하며, 가락시장이 긍정적인 변화의 기로에 있음에 감회를 표했다.
  • 국립공원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산사태·물놀이 3대 분야 중점 관리

    국립공원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산사태·물놀이 3대 분야 중점 관리

    사회이슈
    2025-06-20 13:31:14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올여름 국립공원 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풍수해·산사태·물놀이 등 3대 재난 유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2025년 여름철 국립공원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해를 거듭할수록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국립공원의 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탐방객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기상청은 올해 6~7월의 강우량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풍수해 재난관리대책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공원 내 사면·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915곳), 계곡·해수욕장 등 인명피해우려지역(144곳)을 대상으로 낙석방지시설 설치 등 시설 점검 및 전문구조인력(269명)을 운영하여 인명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계곡 및 해수욕장 관리대상 250개소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상황 감시를 철저히 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풍수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지침서(매뉴얼)’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로, 야영장 등을 즉각 통제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재난 예·경보시설 정비, 사용연한이 경과된 구조장비 교체 등 안전시설에 대한 보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집중호우 예상 50분 전 대피 방송을 송출하는 ‘강우레이더 재난예경보시스템( 실시간으로 강우를 계측· 기록하여 설정된 위험치에 도달할 경우 하류 지역에 자동으로 경보 발령과 안내 방송 실시(전국 국립공원 284곳에 설치))’을 지난해(2024년) 지리산 일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한 뒤에 이달 13일부터 월악산 등 전국 산악형 국립공원 17곳으로 확대 운영했다. 산사태 예방대책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산사태 위험도 조사, 위성 영상 분석을 통해 국립공원 지역을 △산사태 발생구역, △산사태 우려구역, △산사태 저위험구역으로 세분화하고, 구역별 맞춤형 대책을 실시하여 안전 관리를 더욱 정교화한다.특히, △산사태 기존발생지(395곳), △산사태 취약지역(429곳), △대형산불피해지역(주왕산·지리산)을 대상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탐방로를 통제하고, 예비특보 시에도 국립공원 사무소장의 판단으로 탐방객 안전이 우려될 경우 선제적으로 통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울산·경북·경남 산불피해지역인 주왕산·지리산국립공원에 대해서는 영상조사 8차례, 현장조사 6차례를 통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 주왕산국립공원의 토양 유실 우려가 높은 20곳에는 긴급히 식생그물망(네트)을 설치했다. 아울러 출입통제 시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진입하는 탐방객이 없도록, 주요 입구(탐방로, 샛길 등)에 설치된 재해문자전광판에 출입 제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한편,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통제 난간도 설치할 예정이다. 집중호우 시 국립공원 탐방로 이용 제한 여부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6.1.~9.30.) 동안 국립공원 내 계곡과 해수욕장 등 250곳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국립공원 내 계곡 중에서 그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거나 경미하고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구역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안전요원 배치와 경고안내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인공지능(AI)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하여 ‘불법 출입 실시간 경고 방송’을 송출하는 등 과학적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입수방지 그물망, 안전로프, 구명환 등의 안전시설도 촘촘하게 배치해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에 대해서는 지자체·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해수욕장 안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체계 구축, 구조장비 공동 활용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고, 지자체 해수욕장 개방(7~8월) 시기에 맞춰 안전관리 전담 인력과 구명보트, 수상들것 등 수난구조장비를 현장에 배치하여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연안해역 안전사고 우려지역( 태안해안 3개소(학암포, 방포, 바람아래), 변산반도 2개소(하섬, 유동) )에는 조석위험경보시스템을 운영하여 위험 시간대(밀물) 현장 경고방송을 송출하여 물놀이 및 해루질로 인한 해안 고립사고를 예방한다. 아울러, 사고 이력이 있는 지역에는 경고 현수막을 설치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등 맞춤형 예방운동(캠페인)과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탐방객의 안전은 국립공원 관리 정책의 최우선 과제다”라며, “현장 중심의 고도화된 여름철 국립공원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위험을 크게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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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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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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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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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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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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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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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안영준 2025-09-22 20:16:12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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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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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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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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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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