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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5’ 출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5’ 출시

    경제일반
    2020-05-06 18:16:02 안상석
    ▲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5’ 출시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SUV인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The new Audi Q5 45 TFSI quattro)’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Q5 45 TFSI quatto Premium)을 5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The new Audi Q5 45 TFSI quattro)’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Q5 45 TFSI quattro Premium)’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더 뉴 아우디 Q5’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이전 모델에는 없던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강화했다.‘아우디 Q5’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2008년 첫 출시 이후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우디 Q5’는 '2017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 SUV 모델'로, 2019년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선정하는 ‘2020 베스트 바이 어워드(Best Buy Award) SUV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직렬 4기통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252 마력, 최대 토크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3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3km/l이다. (도심연비: 9.2km/l, 고속도로 연비 12.1km/l)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은 지능형 제어를 통해 불필요한 경우에는 비활성화 되어 연료 효율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는 디자인 라인 익스테리어와 18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이,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라인 익스테리어와 19인치 5-암 윙 디자인 휠이 적용되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도우며,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더 뉴 아우디 Q5’의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으며, LED 독서등,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앞좌석 전동 시트와 열선 시트, 4 방향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블랙 헤드라이닝, 스포츠 시트 그리고 뒷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되어, 보다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매트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해주며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차량에 탑재된 센서 및 카메라로 전방 시야의 상황을 감지하여 필요 시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앞차와의 위험한 주행 상황 감지 시 제동력의 35~60%로 부분 제동이 가능한 ‘프리센스 프론트’,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되었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추가적으로 탑재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특히,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에 탑재된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해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버츄얼 콕핏’과 터치패드가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고해상도 풀 컬러 LCD 스크린으로 차량 및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유리에 직접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6채널, 10스피커, 180와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59,920,000 원이고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62,920,000 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 이재용 대국민 사과 "아이들에게 경영권 세습 안할것"

    이재용 대국민 사과 "아이들에게 경영권 세습 안할것"

    경제일반
    2020-05-06 16:42:30 김동식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연합뉴스)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사과 요구를 받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법과 윤리를 엄격하지 준수하지 못해 국민께 실망과 심려를 끼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부족함 때문이고 저의 잘못"이라며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법을 어기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다"며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일도 하지 않겠다.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며 경영권 세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삼성 계열사들이 그동안 지속해오던 '무노조 경영' 방침에 대해서도 "삼성의 노사 문화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삼성에버랜드와 삼성전자서비스 건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부회장은 아울러 "더 이상 삼성에서는 '무노조 경영'이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며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 3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준법감시위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련해서는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겠다"며 "저와 관련한 재판이 끝나더라도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에게 지난달 10일까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삼성 측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장을 요청해 이달 11일로 연장됐다.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재판부의 주문에 따라 지난 2월 출범했다.
  • '벤츠'마저 배출가스 불법 조작……역대 최대 과징금 776억원

    '벤츠'마저 배출가스 불법 조작……역대 최대 과징금 776억원

    경제일반
    2020-05-06 16:29:16 박한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 한국닛산(닛산), 포르쉐코리아(포르쉐)가 국내에서 판매한 경유차 14종 4만381대에서 배출가스를 불법으로 조작한 뒤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했다가 적발됐다. 정부는 이들 업체에 모두 800억원 가량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벤츠, 닛산, 포르쉐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 차량 14종 총 4만381대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7일자로 인증 취소, 결함시정(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형사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모델과 판매량은 벤츠의 경우 △C200d(배출가스 인증번호에 따라 2종으로 계산) △GLC220 d 4Matic △GLC250 d 4Matic △ML250 BlueTEC 4Matic △GLE250 d 4Matic △ML350 BlueTEC 4Matic △GLE350 d 4Matic △GLS350 d 4Matic △GLE350d 4Matic Coupe △S350 BlueTEC L △S350 BlueTEC 4Matic L 등 12종 3만7154대, 닛산은 캐시카이 1종 2293대, 포르쉐는 마칸S 디젤 1종 934대다. ▲제공=환경부업체에 부과될 과징금은 벤츠 776억원, 닛산 8억원, 포르쉐 10억원 등이다. 특히 벤츠에 부과된 과징금은 환경부가 경유차 배출가스 불법 조작으로 부과한 과징금 중 역대 최대다. 벤츠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국내에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이들 경유 차량은 인증 시험 때와 다르게 실제 주행할 때 질소산화물 환원 촉매(SCR)의 요소수 사용량이 줄어들고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작동이 중단되도록 하는 불법 조작 프로그램이 설정돼 있었다. SCR은 배기관에 요소수를 공급해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환원해주는 장치로, 요소수 사용량이 줄어들수록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이 많이 배출된다. 배출가스 일부를 연소실로 재유입시켜 연소 온도를 낮추는 EGR 역시 작동이 중단되면 질소산화물이 과다하게 배출된다. 국내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적발된 것은 2015년 11월 아우디폭스바겐의 경유차 15종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일곱 번째다. 환경부는 2018년 6월 독일 교통부의 불법 조작 문제 제기 직후 국내에 판매된 해당 차종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고, 다른 차종까지 확대해 지난달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환경부 조사 결과 벤츠 경유차 12종은 차량 주행 시작 후 운행 기간이 증가하면 SCR 요소수 사용량을 감소시키거나 EGR 가동률을 낮추는 방식의 조작이 이뤄졌다. 실제 도로를 주행할 경우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은 실내 인증 기준(0.08g/㎞)의 최대 13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공=환경부닛산과 포르쉐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은 이미 불법 조작이 적발된 유로6 차량과 동일한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이들 회사의 유로5 차량까지 조사를 확대한 결과 확인됐다. 앞서 닛산 캐시카이는 2016년 5월, 포르쉐 마칸S는 2018년 4월 각각 불법 조작이 적발된 바 있다. 이번 조사 결과 닛산 캐시카이는 실내 인증기준의 최대 10배 이상, 포르쉐 마칸S는 인증기준의 최대 1.5배 이상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했다. 환경부는 이달 중으로 이들 차량의 배출가스 인증을 취소한다. 과징금은 가장 많은 차종이 적발된 벤츠에 776억원, 닛산과 포르쉐에는 각각 9억원, 10억원이 부과된다. 수입사들은 45일 이내에 환경부에 결함시정 계획서를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이후 리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금한승 대기환경정책관은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불법 조작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하고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환경산업전' 9월 개최, 미래 환경산업 신기술 기대

    '경기환경산업전' 9월 개최, 미래 환경산업 신기술 기대

    경제일반
    2020-05-06 11:51:49 박한별
    ▲ 2019 경기환경산업전(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래를 향한 깨끗한 환경'을 주제로 '2020 경기환경산업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기, 물, 에너지, 자원 순환 등 환경 전 분야에 걸쳐 300여개의 우수 환경 장비와 제품, 기술을 소개하고 미래 환경산업의 신기술을 선보인다.전기차, 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 체험관과 재활용 상품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무역상담회를 통해 우수 환경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환경기업의 일자리를 구직자에게 연결해주는 채용상담회도 진행한다.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경기환경산업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9월 13일까지 사전 등록한 사람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기업은 참가비의 20%를 할인해준다. 
  • 해줌, 5월 감사의 달 태양광 패널·인버터 할인 환경이벤트

    해줌, 5월 감사의 달 태양광 패널·인버터 할인 환경이벤트

    경제일반
    2020-05-05 23:28: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B2B 플랫폼 비즈해줌(대표 권오현)이 회원사를 위한 감사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비즈해줌은 매월 초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사에게 맞춤형 제품 패키지를 최저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 KS 인증 고효율 제품인 현대 모듈과 글로벌 탑 티어 제품인 라이젠 모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는 3kW 설비 기준 △융복합 패키지(현대 375W 모듈, 금비전자 3.7kW 인버터) △주택용 패키지(한솔 375W 모듈 한솔 3.5kW), △100kW 패키지(현대와 라이젠 태양광 패널, 금비전자 접속반 일체형 인버터, 분전함), △1MW 패키지(현대와 라이젠 태양광 패널, SMA 인버터, 접속반, 수배전반)로 각각 구성했다. 비즈해줌에서 제공하는 제품 프로모션은 설치 희망 용량에 맞춰 필요한 패키지 구성을 선택할 수 있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기자재를 조합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시공에 필요한 모듈, 인버터, 접속반, 수배전반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시공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즈해줌을 운영하고 있는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떨어지는 REC 가격, SMP로 시공비 원가절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시공사들의 시공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시공사들이 실질적으로 시공 수주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해줌은 패키지 프로모션 외에 비즈해줌 회원사로 등록된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를 통해 100만 원 상당의 비즈해줌 서비스 무료 이용 쿠폰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비즈해줌 패키지 제품 구매 및 회원사 등록은 비즈해줌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태양광 시공사라면 누구나 회원사 신청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지프,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모델 국내 최초 출시

    지프,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모델 국내 최초 출시

    경제일반
    2020-05-05 23:14:38 이동규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라인업을 확장, 도심 속 데일리카로 활약하고 있는 오버랜드(Overland) 트림에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오버랜드 파워탑(Overland Power Top)’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지프(Jeep®),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 국내 최초 출시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후, 올 뉴 랭글러는 11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2017년 LA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2018년 8월에 올 뉴 랭글러가 국내 공식 상륙하고 2019년 4월에는 2도어 모델의 랭글러, 도심형에 맞는 오버랜드 트림, 간편히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파워탑 모델 등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 바 있다.각기 다른 올 뉴 랭글러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가는 전략을 구사해, 올 뉴 랭글러는 2019년에만 2,186대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랭글러는 2020년 3월까지 누계 판매 기준 578대가 신규 등록돼 지프의 라인업 안에서 선두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KAIDA 3월 수입승용차 등록자료 기준)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 보다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한층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도심형 오버랜드 트림에 지프 브랜드 최초의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인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Sky One-Touch™ Power Top)’을 장착한 모델이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가 되어 탁 트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오버랜드 전용 외관 디자인을 따라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및 사이드미러에 적용하였다. 측면에 각인된 오버랜드 뱃지, 도어 사이드 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의 디자인이 오버랜드만의 외관을 완성한다. 실내는 오버랜드 로고가 새겨진 프리미엄 맥킨리 가죽 시트와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등으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인테리어를 가졌다.아울러,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이나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는 물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ACC),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의 다양한 주행 안전 편의사양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선호하는 기능을 모아서 볼 수 있는 8.4인치 터치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 가능한 Uconnect 시스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적용되어 주행에 즐거움을 더한다.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은 도심형 랭글러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모아 놓은 최상의 트림”이라며, “뛰어난 온로드 주행성능 및 주행 안정 시스템 등 오버랜드의 장점과 파워탑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국내에는 2020년 현재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루비콘 2도어, 가장 오랜 팬들과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스테디셀러 모델인 루비콘 4도어,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루비콘 파워탑 4도어, 가장 세련된 도심형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오버랜드 4도어 기반에 전동식 소프트탑이 탑재된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등 5종의 올 뉴 랭글러를 판매하고 있다.지프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천3백4십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 또는 지프 홈페이지(www.jee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국내 제조업 2009년 이후 최악…아시아 주요국 동반 하락

    국내 제조업 2009년 이후 최악…아시아 주요국 동반 하락

    경제일반
    2020-05-04 16:31:38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제조업 경제 지표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인 41.6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는 44.2였다. PMI는 기업의 구매 책임자들을 설문해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수치로,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고 그보다 작으면 경기 수축을 의미한다. 제조업체들의 신규 주문 수주량 감소 폭도 11년 만의 최대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 인원 감소율도 종전 최고치였던 2015년 11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높아졌다. 어베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신규 채용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제조업체의 향후 12개월 전망도 2012년 이후 최악으로 나타났다. 응답 업체의 42%는 앞으로 12개월간 생산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경기 성장을 내다본 업체는 24%에 불과했다. IHS마킷의 조 해이스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주도형 경제인 한국이 4월 들어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세계 대응 조치에 따른 수요 급감을 핵심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같은 추이는 다른 아시아 국가의 제조업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일본의 4월 제조업 PMI는 41.9로 지난달보다 44.8보다 낮아지며 12개월 연속 경기 하강 추이를 보였다.인도의 경우 제조업 PMI가 3월 51.8에서 4월 27.4로 급락했고, 대만은 3월 50.4에서 4월 42.2로 급락하며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인도네시아의 PMI는 3 45.3에서 4월 27.5로 내려왔고, 이밖에 ▲말레이시아(48.4→31.3) ▲미얀마(45.3→29.0) ▲필리핀(39.7→31.6) ▲베트남(41.9→32.7) 순으로 나타났다.
  • 충북도 '태양광·ESS 실증센터' 선정…"신성장 산업 육성 거점으로"

    충북도 '태양광·ESS 실증센터' 선정…"신성장 산업 육성 거점으로"

    경제일반
    2020-05-04 15:41:20 이동민
    ▲ 충북도청  충청북도가 정부가 공모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융복합 부품·시스템 제조검증 실증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충북도가 4일 밝힌 바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는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태양광·ESS 실증센터구축' 사업은 3년간 165억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태양광과 이차전지 기술을 융·복합해 새로운 에너지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충북도는 국제규격에 맞춰 전기사업법의 전압 범위를 직류 750V에서 1천500V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국내에선 처음으로 이 규격에 맞는 실증 시험 설비와 중대형 범용 이차전지 셀 제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전국 대비 태양광 셀 생산량의 73%, 모듈 생산량의 5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기업체 생산액도 전국 1위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부터 시제품 제작과 제품 상용화까지 전 과정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의 신제품 창출과 글로벌 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이 이번 사업을 통해 차세대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 "녹색 산업 육성으로 고용 안정"

    조명래 환경부 장관 "녹색 산업 육성으로 고용 안정"

    경제일반
    2020-05-04 13:31:33 김동식
    ▲ 조명래 환경부 장관(사진=환경부 제공)  
  • 소규모 환경평가도 변경 협의 위반하면 과태료 부과

    소규모 환경평가도 변경 협의 위반하면 과태료 부과

    경제일반
    2020-05-04 10:24:39 이동민
     앞으로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은 사업도 변경 협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환경부가 4일 밝힌 바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27일 공포·시행된다.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보다 규모가 더 작은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로, 특정 사업·계획을 시행할 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평가하는 제도다. 현재 대규모로 진행되는 환경영향평가는 변경 협의 없이 공사할 경우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 있으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사업에는 과태료 규정이 없다.이번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변경 협의 절차와 관련해 1차 위반 시 200만원, 2차 위반 때 300만원, 3차 이상 위반 때 5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한편 환경부는 도로 구간에 하수관로를 설치할 경우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신속히 공사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는 상수관, 가스관 등 공사의 위치·방법이 비슷한 시설물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 지적에 따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환경영향평가서 검토기관도 기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서 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등으로 확대했다.이날 국무회의에서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도 의결해 국제 환경 협력 센터를 지정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했다.이번 개정안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공공기관과 함께, 환경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 중 일정 기준의 실적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국제 환경 협력 센터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환경부는 올해 하반기에 환경 협력 센터를 지정한다는 목표 하에 행정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 "한국 노동생산성 주춤...혁신 걸림돌 없애야"

    "한국 노동생산성 주춤...혁신 걸림돌 없애야"

    경제일반
    2020-05-04 10:03:30 김동식
    ▲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홈페이지  한국의 노동생산성 증가세가 둔화했고 생산성을 높이려면 기업 혁신의 걸림돌을 제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발표한 BOK경제연구 '2001년 이후 한국의 노동생산성 성장과 인적자본: 교육의 질적 개선 효과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2010~2018년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연평균 2.67%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금융위기 이전(2001∼2008년)인 4.6%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노동생산성이란 국내총생산(GDP)을 총 노동시간으로 나눈 값으로 근로자들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유혜미 한양대 부교수는 해당 논문에서 한은과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노동생산성 둔화의 원인을 추정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1∼2008년에는 총요소생산성이 노동생산성을 연평균 0.52%가량 끌어올렸지만 2010년∼2018년에는 0.15% 올리는 데 그쳤다.자본축적 등 기업투자가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도 줄어들었다. 2001~2008년 자본축적이 노동생산성을 연평균 3.14% 끌어올렸다면 2010~2018년에는 1.41% 높이는 데 그쳤다. 기업투자가 감소하면서 근로자들의 생산성 증가율도 더디게 나타났다. 교육의 양·질적 증가분에 대한 분석에서는 2008년 이전까지 노동생산성을 연평균 0.93% 올렸지만 2010년 이후에는 1.11%까지 증가 시켰다. 이같는 결과는 교육의 질이 높아지면 인적자본이 노동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 교수는 "한국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크게 하락했고,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며 "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인적자본을 축적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SK이노베이션사회공헌도 ‘언택트’로...’따뜻해 마스크 환경캠페인’동참

    SK이노베이션사회공헌도 ‘언택트’로...’따뜻해 마스크 환경캠페인’동참

    경제일반
    2020-05-03 11:43:2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SK이노베이션 구성원과 가족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따뜻해 마스크 환경캠페인’ 에 동참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대면 방식의 직접 자원봉사에 한계가 생기자, 언택트 방식의 사회공헌을 선택한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따뜻해 마스크 환경 캠페인’에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마스크와 응원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어린이에게 손바느질로 직접 만든 마스크를 선물할 수 있다.소아암 어린이에게 마스크는 외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매일 착용해야 하는 필수품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거뜬히 이겨내는 가벼운 감기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겐 치명적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 수급이 절실한 상태이다.▲ 마스크환경캠페인SK이노베이션은 1차로 진행된 이 자원봉사에 구성원 및 가족들 60여명이 참여해 총 100개의 마스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바느질 문화에 낯선 세대이긴 하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자 2~3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손바느질로 마스크를 만들었다. 또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더 찬란하게 빛날 너의 앞날을 응원해”, “솜씨가 부족해 삐뚤빼뚤한 마스크가 되었지만, 나쁜 세균으로부터 친구를 지켜줄 수 있으면 좋겠다” 등 응원 메시지도 작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병마와의 싸움에서 멋지게 이겨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응원할 것.” 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지만, ‘언택트 사회공헌활동’ 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은 자원봉사는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무역흑자 행진 '스톱'...4월 수출 24% 급감

    무역흑자 행진 '스톱'...4월 수출 24% 급감

    경제일반
    2020-05-01 12:22:08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4월 수출이 급감하면서 99개월 연속 이어오던 흑자 행진이 멈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수요 위축, 조업일수 감소, 역기저효과 등이 나타나며 지난달 수출이 작년 동월보다 2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따. 수출 규모는 369억2000만달러로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평균 수출은 17.4% 감소한 수치다. 수입은 15.9% 하락한 37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도 9억5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99개월 만에 흑자 행진을 멈췄다.2∼3월에는 주로 대(對)중국 수출이 부진을 겪는 데 그쳤지만, 4월에는 미국, 유럽연합(EU),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주요 시장이 막히면서 수출이 급감했다.  반면 바이오·헬스 등 방역 품목은 수출이 29.0% 늘었고 비대면 근무가 확산되면서 컴퓨터 수출은 99.3% 급증해 대조를 보였다. 산업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 제조업은 주요국에 비해 정상 가동하는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 감소율이 낮아지면서 일시적으로 적자가 발생했다"고 분석하면서도, "주요국과 비교해서 내수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함을 반증한다"고 강조했다. 
  • 노동절 맞아 여당·노동계 공동선언..."고용안정 위해 협력"

    노동절 맞아 여당·노동계 공동선언..."고용안정 위해 협력"

    경제일반
    2020-05-01 12:07:41 이동민
    ▲ 더불어민주당(이인영 원내대표)와 한국노총(김동명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은 노동절인 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13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5·1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민주당에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광온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노총에서는 김동명 위원장과 이동호 사무총장, 강신표 수석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과 한국노총은 선언문에서 "과거 경제 위기 국면에서 노동자들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했던 방식으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위기를 올바로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위기에 대응해 해고남용 금지 및 총고용 보장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실천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국민취업제도를 도입해, 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 노동자 등 특수고용노동자와 5인 미만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1년 미만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노동자의 임금·노동조건 보호 등 이른바 '5·1 플랜'을 천명했다. 또한 양측은 21대 총선 과정에서 맺은 '21대 국회 노동부문 5대 비전·20대 공동약속' 실천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상호 연대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의 긴급지원 수혜기업의 해고 금지를 의무화하는 등의 고용보장 관련법안을 만들기로 했다. 이밖에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위소득 하위 60%를 대상으로 한 소득보장제도, 직업상담·훈련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촉진급여 등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을 위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도 우선 입법과제로 논의했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예술인 등에 대한 보장성 강화, 중소기업기금형제도 등 취약계층 퇴직급여보장제도 개선, 취약계층노동자의 임금·노동조건 보호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제부터가 노동의 시간"이라며 "경제 위기라는 큰 산을 어떻게 넘을지 노사정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동명 위원장은 "국가권력, 경제권력과 동등한 위치에 선 노동으로의 대전환이 시작돼야 한다"며 "한국노총은 한국사회의 경제주체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역할을 다 하고, 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세상을 떠난 38명의 노동자의 명복을 빌고 애도를 표했다.
  • 탄소소재법 국회 통과…전북도 "탄소산업 컨트롤타워 도약"

    탄소소재법 국회 통과…전북도 "탄소산업 컨트롤타워 도약"

    경제일반
    2020-05-01 09:47:24 김동식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0일 전주시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0일 임시국회에서 '탄소소재 융복합 기술개발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탄소소재법)이 통과됨에 따라 전북의 탄소 연구, 제품개발, 창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소재법은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탄소산업 정책 수립과 산업 진흥을 담당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 근거를 담고 있다. 전북은 이번 법안 통과를 크게 반기며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도내 설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전북은 탄소산업을 신성장 동력의 주축으로 삼고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탄소산업 인프라를 구축했다.전북 도내에는 세계 세 번째로 T-700급 탄소섬유(TANSOME)를 양산하는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이 위치해 있다. 또한 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등 3개 대학 탄소산업 연관학과에서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전주시는 지난해부터 팔복·동산·고량동 일대에 탄소기업 집적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도 조성중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에 탄소산업의 씨앗을 뿌려 10년 넘게 가꾸고 컨트롤타워 건립을 위해 3년을 노력했다"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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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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