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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본질은 질문조차 없는 일본식 ‘답정너’행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본질은 질문조차 없는 일본식 ‘답정너’행태

    ECO
    2021-04-13 22:35:20 안상석
    오늘 오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주변국과의 구체적인 협의나 소통이 없이 주변국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일방통행을 강행하였다는 것이다. ‘질문조차 없는 일본식 답정너’‘일본식 마이웨이’ 행태다.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려 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굳어진 사실이었다.본인도 지난해 11월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만난 자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주변국들과의 전반적인 외교 관계에서 큰 물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고 당시 일본 공사도 그러한 점을 유의하고 있다고 했다.일본이 21세기 정상 국가라면 주변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에 직결된 문제를 결정하기에 앞서 적어도 유관국들에 특사를 보내 소통하고 양해를 구하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다. 지금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수’를 ‘오염수’로 보느냐 ‘처리수’로 보느냐 하는 근본적인 문제에서부터 큰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다른 중요한 문제는 오염수 해양 방류 외에 다른 대안을 일본이 신중히 고려해보았는가 하는 것이다.일각에서는 일본 정부가 처음부터 국내 반대 의견과 주변 나라들의 우려보다는 비용 문제를 우선시하고 저렴한 ‘해양 방류’를 결정해 놓고 방류 시기만 조율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우리 정부가 스가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의 고위급 대화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어느 정도 심도 있게 제기했는지, 혹시 북한의 도쿄 올림픽 참가 문제를 우선시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았는지도 의문이다.이번 일본 정부의 결정으로 우리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오염수 처리 전 과정을 국제사회에 검증 요청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정부 차원의 단독 검증 요청도 함께 제기해야 할 것이다.이와 함께 일본 정부가 자국민들과 주변국 국민들의 생명, 안전, 환경보다 비용 문제를 우선시하지 않았는지, 해양 방류를 대신할 다른 방안은 없는지 구체적인 대안 제시도 필요하다.2021년 4월 13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 
  • 부영그룹,‘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비대면 교사환경교육 실시

    부영그룹,‘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비대면 교사환경교육 실시

    ECO
    2021-04-13 22:27:01 이동규
    ▲  부산신항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비대면 교사교육(지난해 자료사진)▲  화성향남11단지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부영그룹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언택트 교사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전국 68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696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 교사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해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환경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화상,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새학기 영유아 행동지도와 학부모 대화법을 위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은 2016년부터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저명한 유아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을 통해 공정한 원장 선발과 부모교육, 교사환경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 등 보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BOHO,  ‘지구의 날’ 맞아 먼지 없는 친환경 대나무 화장지 선보여

    BOHO, ‘지구의 날’ 맞아 먼지 없는 친환경 대나무 화장지 선보여

    ECO
    2021-04-13 22:13:1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헬씨티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 보호에 함께하는 취지에서 자연본색 대나무 화장지의 새로운 브랜드 ‘BOHO’를 오는 5월 21일까지 해피빈에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OHO는 농약과 화학 비료 없이 지속 활용 가능한 자원인 대나무로 만든 화장지로, 이 상품은 와디즈 펀딩에서도 최단 시간 목표율 달성 및 펀딩 기간 최종 5006%를 달성해 서포터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성황리에 종료됐다.헬씨티슈는 기존의 나무 목재 펄프로 만든 화장지가 아닌 초본류의 풀인 대나무로 가공해 만든 새로운 개념의 화장지를 출시해 친환경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BOHO 제품 디자인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시온(Zion.J)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것으로 사회적 공익 가치를 위한 재능 나눔의 차원에서 진행했다. 헬씨티슈의 대나무 화장지는 100% 천연 대나무를 사용했으며 무표백 제품으로 향이나 잉크 등 인공적인 화학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목재 펄프 대비 제품 사용 시 먼지가 현저히 적어 먼지에 민감한 아이들과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대나무는 특성상 살충제와 화학비료가 필요 없는 식물로 90일이면 최대 25미터까지 자라는 친환경 자원이다. 지속적인 생산 및 재배가 가능해 화장지를 생산하는 데 있어 벌목을 줄일 대체재의 성격을 가진다. 이번 해피빈 펀딩에서는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동참 의식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
  • 이브자리,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캠페인…포플러 나무 200그루 심어

    이브자리,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캠페인…포플러 나무 200그루 심어

    ECO
    2021-04-13 22:12:5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들과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7년 이브자리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후 이어오고 있는 ‘한강탄소상쇄숲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이틀간 시민 200여 명은 서울 강서 한강공원 곳곳에 포플러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브자리는 참가 시민 200여 명을 50개조로 나눠 각각 다른 식재 장소와 시간을 안내했으며, 식재 방법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안내해 불필요한 인원과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5년간 이브자리는 강서 한강공원에 약 6만 제곱미터(m²) 규모의 숲을 조성하며 협약에 따라 사업을 무사히 완수했다. 이는 축구장 면적(약 7140 제곱미터) 8배가 넘는 크기다.  특별히 올해는 협약 마지막 해로 코로나19로 인한 지난해 캠페인의 취소와 수해 등으로 유실된 나무를 보식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이브자리가 조성한 한강 탄소상쇄숲에 심은 총 4000그루의 나무는 30년간 약 1900톤(t)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오염원 정화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신용준 이브자리 부회장은 “이 숲이 한강변 시민들에게 건강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브자리는 1987년 나무심기 사회공헌 전담회사인 이브랜드를 설립, 30년 이상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하고 있다.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외에도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둔촌동, 서초구 내곡동 인근에 총 3개의 도시숲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바 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학교 모집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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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22:12:3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즐거운 에코여행'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4~6학년이며 대면, 비대면 교육 각 1,000명씩 2,000명을 지역 안배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차량임차비용, 프로그램 비용 등)지만 대면 교육 시 중식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대면 교육은 도내 환경교육기관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현장학습기관은 시화호조력발전소, 안산갈대습지공원, 시흥에코센터, 시화호 환경문화센터 중 1곳을 선택하면 된다. 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신·재생에너지 체험 ▲에너지 수첩 만들기 ▲제로 폐기물 ▲에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 지구 기온을 낮춰라 ▲갯벌토 도자기 체험 등이며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하다.비대면 교육은 교육 영상과 재료를 받아 각 학교에서 자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밀크T’로 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영상(키트 제작영상 포함) 시청 후 버려진 우유팩 키트를 파우치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배워 본다.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한 정부입장

    ECO
    2021-04-13 22:10:19 안상석
    일본 정부는 오늘(4월 13일) 오전,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주변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특히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및 양해 과정없이 이루어진 일방적 조치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국회,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모두 반대하고 있고, 일본 내부에서조차 어업인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일반 국민도 반대의견이 훨씬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 대비하여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2018년 10월부터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정부 합동 TF를 구성하여 범정부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방사능 감시와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해역에 대해서도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국내 해역 54개 정점에서 71개 정점으로 확대하였고, 주요 해수유입 6개 지점에 대한 조사빈도를 연 1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또한 수입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간을 기존 1,800초에서 1만초로 강화하여 방사능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대폭 높였고, 10배 빠른 해수 방사능 탐지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20일 이상 걸리던 해수 방사능 물질을 2일만에 탐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일본 정부에 주변 환경과 인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계속 표명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IAEA, WTO 등 관련 국제기구를 통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오염수 처리 전과정을 검증하는 등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이번 결정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일본 정부에 분명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에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할 것입니다. 아울러 IAEA 등 국제사회에는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향후 일측 조치의 안전성 검증 정보 공유, 국제사회의 객관적 검증 등을 요청할 계획있다. 특히 국내 해역에 방사능 유입 감시를 한층 강화해나가고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와 함께 원산지 단속을 보다 철저하게 이행하고 점검하겠습니다. 방사성 물질 해양확산 평가, 건강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 평가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철저히 예측하고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IAEA 등 국제사회와 함께 오염수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추진하겠습니다. 정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며“향후 우리 바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정부입장 발표문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장 구윤철입니다. 오늘 오전, 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발전소 부지 내에 보관 중이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고 이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본정부의 부당한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오늘 중 이번 결정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일본정부에 전달할 것입니다.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은 주변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일본의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및 양해없이 이루어진 일방적인 조치였습니다. 우리 국회,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모두 해양방출 결정에 반대하고 있고, 일본 내부에서조차 어업인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여론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그간 우리 정부의 대응은 “모든 연안국가는 다른 국가에 환경피해를 야기하지 않고, 이를 최소화할 의무와 관련 정보를 공유할 의무가 있다”는 확고하게 정립된 국제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지난 2018년 10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출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수입수산물 안전관리와 해양방사능 안전관리, 국제공조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먼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방사능 감시를 통해 수산물 안전망을 이중삼중으로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수입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간을 기존 1,800초에서 1만초로 강화하여 검사의 정확성을 대폭 높였으며, 원산지 단속도 더욱 철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해역에 대해서도 방사능 유입 감시를 철저히 수행하는 등 철통같은 방사능 안전 감시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국내 해역 54개 정점에서 71개 정점으로 확대하였고, 주요 해수유입 6개 지점에 대한 조사빈도를 연 1회에서 4회로 확대하였습니다. 우리 해역에 대한 방사능 감시・추적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10배 빠른 방사능 탐지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에 20일 이상 소요되던 해수 방사능 물질 탐지를 2일로 단축하였습니다. 아울러 각종 양자 및 다자회의에서 전지구적 해양환경에 잠재적 위험성을 초래할 수도 있는 원전 오염수 처분 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IAEA 총회 및 이사회, WTO 위생협정 등 국제회의에서 오염수 처분 전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는 등 끊임없는 문제제기를 통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였습니다. 그 결과, 작년 말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에서는 일부 주요 회원국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런던의정서 논의 의제로 포함하자는 우리나라의 의견에 처음으로 공감을 표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IAEA 등 국제기구와 지속 협력하면서, 국제사회 내 모든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향후 대응 방향 정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첫째,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습니다. 둘째, IAEA 등 국제사회에는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국제적 검증 추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셋째, 국제법상 정당한 권리에 의거하여 일본 정부에 대해 관련 정보를 적극 요구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오염수 처리 全과정을 철저히 검증하고 우리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촘촘한 방사능 안전관리망을 운영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에 따른 국내영향을 면밀히 예측·분석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에 대비하여 국내 해역 방사능 유입 감시를 철저히 수행하겠습니다. 현행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와 일본산 수산물을 포함한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단속을 보다 강력하게 이행하여 일벌 백계의 자세로 대응할 것입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국내연구기관이 보유·운영 중인 방사성 물질 해양확산 평가 모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우리 바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미향 의원,“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미래세대를 위해 절대 안돼”

    윤미향 의원,“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미래세대를 위해 절대 안돼”

    ECO
    2021-04-13 12:41:08 안상석
    일본 정부는 4월 13일(화) 오전 관계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저장하고 있는 지상의 저장탱크가 내년 가을께 부족해져 더 이상 보관이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일본이 밝힌 해양 방류 조건은 삼중수소 외 핵종은 배출기준 미만으로 재처리하고, 정화처리가 어려운 삼중수소는 배출기준 이하로 희석하여 방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다핵종 제거 설비(ALPS)로 정화 후에도 삼중수소 외 방사능 핵종의 전체 오염수의 70% 이상에서 배출농도 기준이 초과됐음이 밝혀진 바 있으며, 삼중수소는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며 정화가 어려워 모든 오염수에서 배출농도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이렇게 안전성이 불명확한 오염수의 해양방류는 특히 가장 인접한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것은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파괴 등 환경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이며, 오염수에 노출된 수산물을 섭취할 경우 인체 내 방사성 물질이 축적되고 내부 피폭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일본 정부가 자국민 반대 여론과 우리 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우려 표명에도 불구하고 해양 방류 결정을 강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특히 앞으로 살아갈 미래세대를 생각하지 않은 부당한 결정이기에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지난 3월 국내 중·고등학생 6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6.4%가 해양 방류를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일본 정부는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웃나라가 우려하는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검증을 통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일본 정부는 오염수 처리의 대체 방안으로 제안된 지상의 저장탱크를 확충하여 저장, 콘크리트로 막아버리는 ‘모르타르 고체화 처분’, 대기 방출, 지층 주입 등이 있음에도,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해양 방류를 강행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일본 정부가 해양 방출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우리 정부도 후속 대책을 명확히 세워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또한 외교적 조치를 동원하여 우리나라와 중국 등 인접국과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와 공조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을 다시 한번 규탄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저도 국회 차원의 대응할 수 있는 역할과 대처 방안을 찾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신재생에너지, 인간과 지구를 위한 선택 아닌 필수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인간과 지구를 위한 선택 아닌 필수 에너지

    Green
    2021-04-12 17:19:45 김정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환경친화적이며 고갈 걱정 없는 미래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인간과 지구가 공생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일까?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석유나 석탄 등의 화석연료는 그 매장량이 한정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포함한 여러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된다. 이에 점점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친화적이면서도 고갈 걱정 없는 신재생에너지이다.신재생에너지란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합친 말이다. 신에너지는 기존의 석유나 석탄 에너지가 아닌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얻는 에너지이며 재생에너지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뜻한다. 대표적인 신에너지는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석탄액화 등이며 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수력 등이 있다.태양의 복사열, 물, 지열 등을 포함해 동물의 배설물, 우리가 버린 폐기물 모두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장점은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과 고갈될 염려 없이 무한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폐기물을 이용해 만들어 내는 에너지의 생산성은 풍력의 3배, 태양광의 11배 수준이며 이미 한번 사용된 폐자원을 이용해 다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반면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은 에너지 밀도가 낮아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할 경우 그 실용성이 적다는 점이다. 또한 태양열이나 풍력은 기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보조 발전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에너지 수입률이 96.5%에 달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산업분야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최근 전북 전주시 역시 신재생에너지 시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햇빛발전소를 확대하고 아파트 발코니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양광 설비로 인해 일반 가정에서 절감되는 전기 요금은 연간 8만 원 정도이며 연간 394.2kWh를 발전해 173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세계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5년 이내 2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일자리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사진=언플래쉬
  • 폐수에서 신경계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발견

    폐수에서 신경계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발견

    ECO
    2021-04-12 07:51:44 엄선묘
    고양시 개천오폐수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최근 박희등 고려대 교수진과 공동연구로 ‘오염환경 서식 원핵생물 연구’를 통해 신경계 독성물질인 이미노디프로피오니트릴*을 분해하는 박테리아 ‘파라코커스 코뮤니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  파라코커스 코뮤니스 전자 현미경 사진이미노디프로피오니트릴은 살충제, 염료의 용매 등을 제조할 때 쓰이는 원료 물질로 사용되거나 화학제품을 제조할 때 발생하는 물질로 피부 자극, 호흡기계 손상 및 신경계 기능 방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진이 이번에 발견한 박테리아는 국내 산업 폐수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고 10만 ppm의 초고농도의 이미노디프로피오니트릴 조건에서도 다른 영양원 없이 생장하며, 8만 ppm의 이미노디프로피오니트릴을 88.35%까지 분해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연구진은 세계적으로 보고된 적이 없는 이번 균주의 특성에 대해 지난해 11월 국내 특허를 출원*했고,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제학술지인 유해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올해 5월에 투고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처리가 곤란한 독성물질의 분해를 비롯해 산업폐수의 처리 비용 절감 등 유독 물질 정화법 개발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에 확보된 박테리아의 이용을 원하는 업체에 기술이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미생물이 가진 분해 능력을 친환경‧생물학적 폐수 처리 기술개발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관장은 ,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자원의 발굴과 보전에 그치지 않고 확보된 생물 소재가 국가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전국한우협회, 한우 홍보대사로 가수 임수정 위촉

    전국한우협회, 한우 홍보대사로 가수 임수정 위촉

    ECO
    2021-04-10 12:29:20 최성애
     전국한우협회가 가수 임수정을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한우협회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홍보대사로 가수 임수정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임수정씨는 이날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님을 비롯해서 협회 모든 이사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제가 홍보대사로 위촉 된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그동안 연예활동 하면서 많은 홍보대사를 해왔지만 한우는 우리나라 민족 산업인데 홍보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이미지로서 한우협회를 대신하는 큰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삼주 한우협회장은 “임수정 가수께서 한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한우를 널리 알려주시는데 많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수정은 1982년 KBS드라마 '연인의 이야기'로 데뷔했다. 당시 '연인들의 이야기'는 30만장 판매돼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단일곡으로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 환경호르몬,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알고 나면 무서운 비스페놀A

    환경호르몬,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알고 나면 무서운 비스페놀A

    Gallury
    2021-04-09 10:57:12 김정희
    여러 환경오염 문제와 더불어 일상생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환경호르몬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환경호르몬이란 인간이나 동물 체내에 축적될 경우 내분비계의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생식 기능·면역 기능 등을 파괴하거나 기형·성장 장애 등을 가져오는 유해 화학 물질이다. 환경에 배출된 화학 물질이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해 붙여진 말이다. 이중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는 여성 호르몬 작용을 교란하는 환경호르몬으로 생식능력 저하, 발달장애, 유방암 등을 유발한다. 생수통, 플라스틱 컵, 영수증, 에폭시 성분 바닥재 등의 원료가 되는 비스페놀A는 최근 한 연구를 통해 이 호르몬에 노출되면 비만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그렇다면 수많은 환경호르몬에서 인간이 안전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첫째,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 시 소재를 확인한다. 현재 식품용으로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은 38종이다. 특히 폴리카보네이트(pc)는 동물이나 사람 인체에 유입될 경우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비스페놀A가 검출되니 사용 전 반드시 표기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 영수증을 만지지 않는다. 카드 영수증, 은행 대기표, 기차표, 영화표 등 영수증류는 열에 반응하는 종이에 비스페놀A를 코팅해놓은 것이다. 비스페놀A는 특히 피부로 만졌을 때 훨씬 위협적이다. 입을 통해 유입된 비스페놀A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부분 배출되지만 피부로 흡수된 호르몬은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셋째, 채소나 과일을 깨끗하게 씻는다. 채소나 과일은 살충제나 농약이 완전히 씻겨 나갈 때까지 물로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통조림 음식 역시 물에 한번 데쳐 먹고 전자레인지 사용 시 랩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되도록 쓰레기를 줄인다. 우리가 버린 생활폐기물은 대부분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장에서 태워진다. 쓰레기를 태울 때 나오는 다이옥신은 1급 발암물질이며 플라스틱이나 비닐류 소각 시 발생되는 환경호르몬은 인간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것 역시 환경호르몬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심각한 환경오염은 결국 인간과 동물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여러 환경오염이 원인이 돼 심각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여러 피해들이 현재 인간들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일상생활 속 작은 변화와 실천으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점을 늘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진=언플래쉬
  • 산업단지 인근 차량, 오염물질 피해 가능성 인정 배상 결정

    산업단지 인근 차량, 오염물질 피해 가능성 인정 배상 결정

    ECO
    2021-04-08 21:25:40 안상석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나정균, 이하 위원회)는 최근 석유화학산업단지 인근의 주민들이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오염피해 배상을 요구한 분쟁사건에 대해 사업장의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 개연성을 인정하여 주민들에게 860여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이 사건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사는 주민 등 76명(이하 신청인)이 인근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차량이 오염되었다며 사업장(이하 피신청인)을 상대로 피해 배상을 요구한 건이다.신청인들은 2019년 6월 인근 사업장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산업단지 내 주차된 차량에 내려앉아 얼룩을 남겼다며 피해 차량 총 88대의 도색 등 수리 비용의 배상을 주장했다.  피신청인들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석유화학제품제조업체 3개사로 이들 사업장(대기 1종)의 플레어스택*은 차량 피해지점으로부터 약 1~2km 이상 떨어져 있다.정유나 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공정 과정 중에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안전상의 이유로 연소시키는 굴뚝으로, 굴뚝 상부의 화염과 고온 때문에 자동측정기기(TMS)의 설치가 어려워 폐쇄회로텔레비전이나 광학가스탐지카메라 등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관리 중 이다.2019년 6월 13일 서산시에 최초 피해가 접수된 이후 서산시가 공단협의회와 함께 피해보상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피해 원인 물질 및 배출사업장 확인에 난항을 겪으며 해결되지 못한 채 지난 2020년 3월 위원회에 사건이 접수되었다.서산시에서 2019년 7월에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차량 표면에서 채취한 이물질의 성분을 분석했으나, 해당 물질과 피신청인들 사업장 간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어 원인사업장을 특정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위원회는 서산시 측이 피해 발생 후 시일이 지난 뒤에 성분 감정을 의뢰했고, 그동안 신청인들이 피해 차량을 지속해서 운행한 사실을 고려할 때, 흙먼지 등에 의해 차량이 오염되는 등 감정물의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서산시 측의 감정 결과가 피해와 피신청인들 간 인과관계를 부정하는 근거로 보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위원회는 이 사건의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가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아 플레어스택과 같은 시설물에서 해당 물질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피해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피신청인들의 플레어스택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었는지 등 피해 사실 관계 여부를 검토했다.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 폐가스 등이 플레어스택에 다량으로 유입되면 불완전연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플레어스택에서 고분자탄화수소 등의 오염물질이 배출될 수 있다. 위원회는 피신청인들 공장 가동실적, 폐가스 유입에 따른 플레어스택의 압력변화, 행정관서 지도점검 내역, 신청인들이 촬영한 사진 등을 토대로 피신청인 3개 사업장 중 1개 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일부 공정의 가동 중지에 따른 플레어스택의 불완전연소 정황을 확인했다.또한, 인근 기상대의 풍향 관측자료를 고려할 때, 플레어스택의 불완전연소로 발생한 오염물질 중 일부가 바람을 타고 이 사건 신청인들 차량에 묻어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실과 그 외 해당 플레어스택을 제외하고는 피해 발생 원인으로 추정할 만한 다른 오염원이 없는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위원회는 이 같은 사실을 고려하여 피신청인 ‘○○ 주식회사’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로 인한 신청인들의 차량 피해의 개연성을 인정했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신청인 14명에 대한 차량 피해를 인정하고 피신청인 ‘○○ 주식회사’가 총 860여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하고, 올해 4월 6일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송달했다.다만 피해가 확인되지 않거나, 피해 당시 차량 주차 위치가 불분명한 경우, 피해 발생 후 상당 기간이 지난 뒤 사진을 촬영하여 피신청인으로 인한 피해임을 확인할 수 없는 신청인 62명은 배상대상에서 제외했다.나정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환경피해의 경우 피해 당시 오염물질에 대한 측정자료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피해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100% 입증하기 곤란하여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이뤄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이 사건의 경우 해당 사업장의 플레어스택에서 불완전연소가 일어나 오염물질 등이 발생한 정황이 있고, 이 오염물질이 신청인들의 차량에 도달하여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인과관계를 추정했다”라고 밝혔다.나정균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회 심리에서 드러난 여러 정황을 통해 피해 인과관계에 대한 상당한 개연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피해를 인정하고 국민의 건강과 재산상 피해가 보다 공정히 구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청-생명의숲 나무심기 시민운동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생명의숲 나무심기 시민운동 업무협약 체결

    ECO
    2021-04-08 21:11:38 안상석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석포숲에서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최병암 산림청장(앞)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두 기관이 나무심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범시민운동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하고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이 참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업무협약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 그리고 숲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협약식과 함께 석포숲에서 전나무 300본을 심어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한 힘찬 발돋움을 시작하였다.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제76회 식목일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원년인 해로, 정부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 기업, 단체의 나무심기 참여로 기후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은 “숲은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며, 더 많은 시민, 단체,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청,소각산불로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산림청,소각산불로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ECO
    2021-04-08 21:07:49 안상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4건을 일몰 전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진화대 사진산림당국은 금일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지자체5, 군1), 산불진화인력 226명(공무원 27, 산불전문진화대 96, 소방29, 군인 60, 기타14)을 신속 투입하였다.▲ 경기 가평▲   전남 영광금일 산불 발생 현황 : 4건 진화완료(가해자 전원 검거 완료) 전남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산 21 / 피해면적 : 0.02ha / 원인 : 입산자 실화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35명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 산 31 / 피해면적 : 0.01ha / 원인 : 용접불꽃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56명 충남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 300 / 피해면적 : 0.02ha / 원인 : 쓰레기소각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52명 경기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산145-1 / 피해면적 : 0.5ha / 원인 : 군사격장화재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 83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지난 10년 평균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전체 산불 건의 절반가까이를 차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특별사법경찰관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가해자 검거에 주력할 것이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남 장흥 육용오리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남 장흥 육용오리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CO
    2021-04-07 21:23:1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전남 장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25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4.6)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며,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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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컵홀더 한 장 2.5∼4g … 전 국민 하루 2장 사용 가정하면 연간 최대 14만9,000톤 - 생산단계 탄소 약 4만6,000∼7만3,000톤 감축 가능 - 원료 기준 나무 약 160만∼250만 그루, 탄소흡수량 기준 성목 수백만 그루 규모
    정진욱 2026-08-28 09:47:26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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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한 푼 안 쓰고 12년 모으면 서울 아파트 살 수 있을까 ?
    국회/정당

    월급 한 푼 안 쓰고 12년 모으면 서울 아파트 살 수 있을까 ?

    주택전문가 “현재 집값·소득을 고정한 계산…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득 증가율 웃돌면 기간 더 길어져”
    이정윤 2026-08-28 12:19:00
  • 황철규 문수위원장 추천… NH농협은행 홍현주 서울시교육청지점장, 서울시의장 표창 수상
    행정

    황철규 문수위원장 추천… NH농협은행 홍현주 서울시교육청지점장, 서울시의장 표창 수상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교육재정 안정 운용 공로 인정
    이정윤 2026-08-28 11:51:11
  • 40년 넘은 서울 정수장 ‘한계’…6,077억 투입, 아리수 공급망 현대화 나선다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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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 전문가 “시설 증설뿐 아니라 원수 변화·신종 오염물질 대응 능력까지 높여야”
    이정윤 2026-08-27 17:30:45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청년 할인 39세까지 확대
    행정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청년 할인 39세까지 확대

    교통전문가 “할인 확대 긍정적…복잡해진 교통카드 체계 시민이 쉽게 이해하도록 해야”
    이정윤 2026-08-27 17:29:30
  •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사실상 만장일치 부결…이제 ‘학생 인권 vs 교권’ 대립 넘어야
    행정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사실상 만장일치 부결…이제 ‘학생 인권 vs 교권’ 대립 넘어야

    교육전문가 “조례 존치가 끝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작동할 기준 마련해야”
    이정윤 2026-08-27 13: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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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이라는 말보다 어획시기·크기·선도 함께 살펴야”
    이정윤 2026-08-26 14:35:39
  •  콘크리트로 봉인된 신도시 속 마을들의 지구촌 기후 위기 극복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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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크리트로 봉인된 신도시 속 마을들의 지구촌 기후 위기 극복 대응책

    - 흙과 녹지는 탄소 흡수보다 ‘열·빗물·생태계 회복’ 효과가 더 커 - 무조건 흙길 아닌 투수포장·빗물정원·나무 그늘을 연결한 전환 필요
    정진욱 2026-08-26 13:23:16
  •  DMZ에서 만난 변화의 신호 … 중국 게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다국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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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8-24 14:44:05
  •  세계 최고수준의 주거 문화는 한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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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희 칼럼니스트 2026-08-24 1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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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6-08-19 1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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