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노원5)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지난 25일 서울로 7017을 방문하여 과도한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 서울로 운영의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였다.지난해 5월 개통된 서울로 7017은 안전위험이 있던 서울역고가도로를 재생하여 보행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2014년 8월 380억원으로 시작하였으나, 1차 사업계획 변경시에는 496억원, 2차 사업계획 변경시에는 597억원으로 사업비가 증액되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597억원으로 서울로를 건설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서울로 7017 준공 이후, 편성된 추경예산 50억원으로 별도의 공고나 입찰 없이 기존 업체와 변경계약을 통해 추가공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597억원은 허수의 공사비 임이 판명되었다.고가 보행로인 ‘서울로’관리를 위해 올해에도 45억원 투입또한 서울로에서는 보행약자를 위해 안전바를 설치하였으나, 개장 후 10일만에 안전바를 밟고 투신한 사건이 발생하여 시설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음에도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임을 내세워 안전바에 대한 재검토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 안전바에 화분을 걸어 꽃길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민의 안전은 뒤로한 채 겉만 포장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