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민방위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만 20세인 2006년생부터 만 40세인 1986년생까지의 민방위 대원으로, 1~2년차 251명, 3~4년차 69명, 5년차 이상 168명 등 총 488명이다.
교육은 민방위 편성 연차에 따라 차등 운영된다. 1~2년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받아야 하며, 3~4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령시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www.cdec.kr)에 접속하거나 교육통지서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인증 후 교육을 수강하고 종합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가 인정되며 전자 수료증이 발급된다.
민방위 교육은 각종 비상사태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을 비롯해 안보, 화생방,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 대비 등이다.
특히 시는 현장 중심 교육과 체험 실습을 병행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다양한 재난·재해에 대한 민방위대의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보충2차 교육은 올해 마지막 민방위 교육이다. 연차별 해당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대상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사태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우리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교육"이라며 "재난 및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민방위 교육에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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