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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 대형서점, 중고 시장 진출에 영세업자 ‘진땀’

    경제일반
    2016-09-11 18:11:28 박가람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중고 시장에 진출하면서 영세 상인들의 한숨이 짙어졌다.앞서 지난 4월1일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는 서울 강남역 롯데시네마 건물 지하 1층에 중고서점 ‘예스24 강남’을 열었다. 예스24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이곳은 830㎡ 규모로, 중고도서 8만여 권과 중고 DVD, 중고음반, 책 관련 소품 등이 전시·판매한다.‘서점계의 대기업’ 예스24는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통해 자신들의 사업영역을 쉽게 확장할 수 있었다. 기존에 온라인으로 쌓은 많은 고객과 브랜드 가치를 이용해 중고책 서점은 큰 인기를 얻었다.강남역 매장은 방문객들이 편하게 책을 고르고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 콘셉트로 내부를 꾸몄다. 특히 이벤트를 통해 500원 균일가, 최대 60% 할인 제도 등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이 강점이다. 여기에 한정판 도서와 절판도서 등 희귀본 판매는 물론 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소품도 소개한다.매장은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을 마련하고 연령대에 맞는 전집도 추천해 준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픽업 서비스와 매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택배로 보내는 안심택배 배송서비스도 실시한다. 매장을 오픈하며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중고도서를 직접 보고 사길 원하는 고객 수요가 있어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온라인 최강자리에 있는 예스24는 오프라인과 연계성이 최고의 무기다. 예스24는 다 읽은 책을 되파는 ‘예스24 바이백 서비스’ 제도를 운용했다. 이미 오픈 전까지 4만여 명의 회원이 100만 권을 재판매했다. 하루 평균 2천여 권의 중고도서가 새 독자를 찾아갔다.하지만, 대형 온라인 서점의 중고책 시장 점령은 소형서점에게는 달갑지 않은 일이다. 이 때문에 영세 중고서점에서 곡소리가 터져 나왔다. 중고서점 이외에 일반 서점도 피해를 보는 것은 마찬가지다.최근까지 국내에 서점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도서정가제’와 대형서점의 중고 시장 진출을 지적한다. 이 두 가지 요인이 대형서점의 과점 형태를 키웠다는 것.특히 ‘도서정가제’의 경우 애초에 정부에서 소형서점을 지키기 위해 만든 법이다. 법으로 인해 새로 출시된 책의 최대 할인율은 15%로 제한된다. 대형서점의 무차별적인 할인을 금지하겠다는 것.그러나 법안 시행 후 대형서점들의 매출이 오히려 늘었고, 소형서점은 자리를 잃었다. 소비자들은 대형서점이 벌이는 ‘중고로 되팔기’ 제도를 선호하며 나타난 현상이다. ‘도서정가제’와 중고서점, 두 가지 요인 합작품으로 소형서점은 갈 길을 잃었다.출판업체도 두 가지 요인을 지적한다.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출판업체는 대규모 중고서점의 성장이 출판 시장을 힘들게 한다고 털어놨다. 중고서점은 출판업체에는 직접적인 이득을 가져오기 힘들다.사실 온라인 서점들이 중고책 시장에 진출한 것은 오래됐다. 지난 2008년 알라딘이 온라인에 ‘중고샵’을 개설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서점들도 잇따라 중고책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다 최근 알라딘의 성장으로 경쟁사들도 중고서점에 차츰 진출하기 시작하고 있다.알라딘은 중고서점이 잘 되면서 매출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2013년 매출 증가율은 39%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도서정가제로 새 책의 할인이 제한돼는 것이 중고책 시장을 키웠다고 분석한다.중고서점은 도서정가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서 책 가격을 마음껏 할인할 수 있다. 대형서점이 중고책을 싸게 구매해서 자신의 유통망으로 고객에게 공급하는 방식은 시장질서 마저 위협한다.최근 대형서점은 새 책을 판매할 때 ‘중고로 되팔았을 때 받는 금액’을 제시한다. 소비자는 대형서점에 편리하게 다 읽은 책을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최근 출간된 신간들도 할인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출판계는 “신간까지 중고서점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고 시장에서 신간 유통이 활발해지면서 일반서점에서의 신간 판매가 저조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 아만시오 오르테, 세계 최고 부호 ‘빌게이츠’ 제쳤다.

    문화일반
    2016-09-11 18:09:09 박가람
    ‘세계 최고 부자 1위’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 의류 브랜드 ‘자라(ZARA)’를 만든 스페인의 아만시오 오르테가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위 부호에 오른 것이다.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호 명단에서 오르테가 1위에 올랐다. 그는 의류업체 ‘인디텍스’를 창립하며 자라를 만들었고, 순 자산은 795억 달러(86조7000억 원)로 평가받았다.최고 자리를 내어준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로 순 자산은 785억 달러(85조6000억 원)였다.3위는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저스(676억 달러), 4위는 워런 버핏(673억 달러), 5위는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560억 달러)로 나타났다.오라클 창업자 래리 앨리슨(512억 달러)이 6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7위(512억 달러),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헬루(511억 달러)가 8위, 미국 에너지기업 코크 인더스트리즈의 소유주인 찰스 코크와 데이비드 코크 형제(각각 430억 달러)가 공동 9위였다.오르테가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스페인 레온에서 태어난 그는 무급 견습직원으로 시작해 15년간 옷 가게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다. 이후 1963년에 의류 제조업체를 차려 옷을 팔기 시작했다.차츰 사업을 발전시킨 오르테가는 가게가 번창하면서 1975년 ‘자라’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8년 만에 스페인 9곳으로 점포를 확장했다.‘자라’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브랜드로 손꼽힌다. 한국에서는 SPA 브랜드 중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고객들의 사랑받고 있다.한편, 한국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46억 달러의 자산으로 67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8억 달러로 202위에 선정됐다.
  • 카드사, 10년간 부가가치세 수수료 떼먹어

    카드사, 10년간 부가가치세 수수료 떼먹어

    문화일반
    2016-09-10 02:04:30 이상희
  • 19개월 된 항문폐쇄증 환아 아영이를 도와주세요

    19개월 된 항문폐쇄증 환아 아영이를 도와주세요

    경제일반
    2016-09-10 01:30:46 이상희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성수품 가격 전망 발표

    ECO
    2016-09-09 23:46:06 박가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추석 성수품의 가격 전망을 발표하였다.이번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출하 물량 늘겠으나, 평년보다 감소한 물량에 추석 수요까지 몰리며 추석 전까지는 가격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대관령과 강릉 등지에서 상품성 양호한 물량이 본격 출하되는 추석 이후에는 전월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상추․깻잎과 같은 잎채소류와 호박․오이와 같은 과채류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계속된 고온 여파로 잎채소류는 끝짓무름 현상 보이며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과채류 특히, 노지 호박은 곰보병 증세를 보이는 등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안정의 관건은 날씨에 달려 있다. 따라서 기온 안정에 따른 물량 회복 전까지는 일부 채소류의 가격 상승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사과는 전북 장수, 충북 괴산 등에서 제수용으로 주로 쓰이는 홍로 품종이 출하되고 있다.주산지 작황이 양호해 지난해에 비해 물량은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 가격은 포장 단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5kg 포장 상품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오른데 반해, 10kg 상품은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다.이달 말부터 중생종 출하 지연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면 가격은 보다 안정세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 나주, 영암에서 주 출하 중인 신고 배 역시, 작황 좋아 지난해에 비해 물량 늘며 낮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사과와 배 모두 7월 중순 고온 현상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대과 비중이 감소하여, 품위 간 가격 차이가 다소 클 것으로 보인다.단감은 이른 추석으로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편이다. 조생종 서촌 품종의 출하 시작 시기가 보통 7일 이후로, 추석 직전 주말쯤에야 물량 수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해거리 해였던 전년에 비해 착과수는 증가한 편이나, 재배면적이 축소되어 생산량은 약 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이며 특히, 비중이 적은 대과 위주로 고단가 형성이 예상된다.한편 주요 수산물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어획 부진으로 가격이 오른 참조기 대체품, 부세조기는 수입량 증가하며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태는 러시아산 명태의 국내 반입량이 안정적이어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정부 비축 물량인 냉동 수산물이 공급 중에 있어, 제수용 수산물 수급에는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유통업계, 이마트 ‘노브랜드’ 성장세에 관심↑

    유통업계, 이마트 ‘노브랜드’ 성장세에 관심↑

    경제일반
    2016-09-09 23:24:14 안상석
    유통시장이 이마트 ‘노브랜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 ‘물류대란’ 256개 기업 1억1100만 달러 ‘손실 위험’

    ‘물류대란’ 256개 기업 1억1100만 달러 ‘손실 위험’

    경제일반
    2016-09-09 22:37:14 안상석
  • LG전자, ‘폭염 특수’ 효과 톡톡히…에어컨·냉동고 판매율↑

    LG전자, ‘폭염 특수’ 효과 톡톡히…에어컨·냉동고 판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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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22:31:49 안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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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신상 이어폰 ‘에어팟’, 기대·우려 “동시에”

    경제일반
    2016-09-09 22:29:28 박가람
  • 태광유통 ‘맑은느낌’서 독성물질 검출 ‘제2의 옥시?’

    태광유통 ‘맑은느낌’서 독성물질 검출 ‘제2의 옥시?’

    문화일반
    2016-09-09 22:19:45 안상석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물질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이 태광유통의 ‘맑은느낌’ 물티슈에서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은 현재 유통·판매 되고 있는 화장품과 물티슈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 알바몬, 매력적인 추석 대목 알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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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IT/과학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결제보다 플레이로 성장’ 통할까

    게임전문가 “초기 혜택보다 장기적인 성장·과금 구조가 성패 좌우”
    이정윤 2026-09-09 20:56:41
  •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IT/과학

    컴투스 ‘낚시의 신’, 지중해로 무대 확장…장수 모바일게임의 ‘이용자 붙잡기’

    게임업계 “장수 게임일수록 콘텐츠 추가보다 성장 부담·신규 이용자 진입장벽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3 15:59:04
  •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IT/과학

    세븐나이츠 리버스, ‘하연’ 추가·대규모 개편…장기 흥행 승부수

    반복 플레이 부담 낮추고 ‘모험가의 길’로 보상 체계 개편
    이정윤 2026-09-03 15:53:48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리뷰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선우 나래 출격…신규 캐릭터 경쟁력 통할까

    게임전문가 “신규 캐릭터 성능보다 기존 덱과의 조합·밸런스 관리 중요”
    이정윤 2026-09-02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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