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제약
  데일리환경
  • 하나금융그룹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이번 주말에도 환경촛불집회 개최…주최측 200만 예상

    이번 주말에도 환경촛불집회 개최…주최측 200만 예상

    ECO
    2016-11-24 20:32:10 안상석
  • KT “5G로 가는 길 선도”

    KT “5G로 가는 길 선도”

    경제일반
    2016-11-24 17:02:30 안상석
    KT는 전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5G로 가는 길을 선도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파트너로서 KT는 세계 최초의 5G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KT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2015년 9월 KT PyeongChang 5G Special Interest Group(KT 5G-SIG)를 구성했다. 글로벌 주요 제조사로 구성된 KT 5G-SIG 참여사와 협력을 통해 2016년 3월 세계최초 5G 공통 물리계층 규격(Layer1)을 완성했으며, 같은 해 6월에는 상위계층 규격(Layer2,3)을 포함한 전체규격을 완성했다. KT는 KT 5G-SIG 규격 기반으로 평창 5G 시범서비스를 위한 5G 시스템/단말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5G 시범망은 5G 핵심 요소 기술들의 성능 검증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KT 5G-SIG 주요 기술은 ▲연속적인 초광대역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6GHz 이상의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는 ‘초광대역 밀리미터파’ ▲다수의 안테나를 활용해 기지국과 단말간에 빔을 형성하여 신호세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극대화하는 ‘빔포밍’ ▲기존 LTE에 비해 제어신호를 최소화 시키는 ‘Lean Design’ ▲지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향링크와 상향링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Self-contained’ ▲실시간으로 상•하향 링크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는 ‘Dynamic TDD(Time Division Duplex)’ ▲4G와 5G의 핸드오버를 통해 어디서나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하는 ‘4G-5G 연동 구조’ 기술 등이다.
  •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 수많은 인파로 분주한 이동통신사

    ‘박근혜 하야 촛불집회’ 수많은 인파로 분주한 이동통신사

    경제일반
    2016-11-24 16:51:57 안상석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시민들 전국적으로 모여기지국 증설에도 용량 부족…이동통신 3사, 업계 측 설명촛불집회로 인해 수만 명이 일시적으로 모일 경우 통화량 폭증으로 인한 통신 불통 사태를 우려해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촛불집회’를 대비해 통신을 지원했다. 하지만 이러한 이동통신사의 통신 지원에도 불구하고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이동전화 통화와 무선인터넷의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등 일부 통신 장애가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동통신 3사, 업계 측 설명현재까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확인된 ‘통신장애’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국지적으로 전화 연결 등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을 뿐이며 ‘불통’이나 ‘장애’는 아니라는 설명이다.이동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통신장애가 없도록 기지국 등 네트워크 관리를 힘써달라는 요청은 있었지만, 현재까지 통신 장애·불편 신고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하나의 기지국이 감당할 수 있는 전송량은 한계가 있는데 오늘은 이를 벗어났을 것”이라면서 “네트워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업계는 집회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한 상태였다. 하지만 집회 참가자가 예상 이상으로 모여들면서 기지국 증설 등으로도 감당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통신업계 관계자는 “12일 집회장 일대에서는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 및 모바일 메신저 이용, 인터넷 검색, 스마트폰 영상 시청 등 트래픽·데이터 수요가 엄청 났을 것”이라며 “이처럼 좁은 공간에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 일시적인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하수악취 민원 약 5천 건 발생

    문화일반
    2016-11-23 13:47:00 안상석
    서울시의 하수악취 민원이 매해 4천~5천건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의 특별대책이 필요하다.특히 중랑구는 최근 3년간 매해 하수악취 민원 건에 있어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민원은 악취 저감 등을 목적으로 한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청소 실적도 매해 감소하고 있어 서울시 하수악취 저감 대책의 효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이는 오는 22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물순환안전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언근 의원 이 최근 3년간의 하수악취 민원 현황과 관련하여 질의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신언근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의 최근 3년간 하수악취 관련 민원은 2014년 3,934건, 2015년 4,960건, 2016년 10월 기준 4,120건으로 매해 4천~5천여 건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체 25개의 자치구 중 중랑구는 최근 3년간 하수악취 관련 민원이 2014년 586건, 2015년 647건, 2016년 10월 기준 480건으로 매해 민원 건수에 있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민원 발생 TOP5자치구에 중랑구 이외에도 중구, 송파구, 강남구가 항상 속해 있음을 볼 때 해당 자치구들의 하수악취 민원이 고질적인 문제임을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신 의원은, “서울시가 하수악취저감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청소의 시행율 또한 최근 3년간 매해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서울시가 하수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제대로 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설명했다.이어 신 의원은 “하수악취 관련 민원의 유형을 파악하고, 해당 유형별 하수악취저감 대책안의 효율성을 되짚어 보아야 하며, 해당 방안들의 시행에 대해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 서울시, 하수도요금 3년간 평균 33% 인상

    서울시, 하수도요금 3년간 평균 33% 인상

    ECO
    2016-11-23 13:33:25 안상석
    서울시내 하수도 요금이 내년 10% 인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평균 33% 인상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4인가구 하수도 요금은 현재 월 7,000원에서 2019년이면 9,330원으로 약 2,330원 늘어나는 셈이다.시는 도로함몰 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노후 하수도관 정비와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의 재원 조달을 위해 ‘마지막 카드’로써 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영등포구, 겨울철 대비 공사장 재난위험시설 등 환경안전관리 실시

    영등포구, 겨울철 대비 공사장 재난위험시설 등 환경안전관리 실시

    ECO
    2016-11-22 22:23:04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가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을 비롯한 재난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환경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폭설, 한파 등 다양한 기상변화에 따른 화재, 붕괴 사고 소식이 우려되는 겨울철에 영등포구가 사전 환경안전점검을 통해 부적합한 시설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사업장 안전의식을 제고하겠다는 것이 그 이유다.이번 점검은 공사장․공가를 포함한 재난위험시설물을 위주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공사장 43곳, 공가 20곳, 재난위험시설 24곳 등이다.이를 위해 구는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필요한 경우 민간 전문가(시공자, 감리자 등)와 함동점검에 나선다.특히 관내 D등급으로 지정된 재난위험시설의 경우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위험요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 실시내용을 등을 파악하여 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 매일유업,   3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매일유업, 3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ECO
    2016-11-22 21:35:20 안상석
    매일유업이 더 맛있고 커진 매일우유 가공유 250ml 3종, ‘매일우유 초콜릿’, ‘매일우유 딸기’, ‘매일우유 커피’의 누적 판매량 300만 개 돌파를 기념하며 인증샷 이벤트를 시행한다고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매일유업측 은 “기존보다 50ml 많은 용량으로 가성비를 높이고 각각의 원재료 맛을 진하게 살린 ‘매일우유 가공유 250ml’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7월 출시 이 후, 4개월 만에 300만 개를 돌파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즐거움으로 되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학교폭력증가로, 폭력 유형에 맞는 환경교육프로그램 필요

    ECO
    2016-11-22 21:14:01 안상석
    지난 21일 열린 ‘제271회 정례회 평생진로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오경환 의원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섰다.오경환 의원이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에서 받은 <2013~2015년 학교폭력 현황 및 조치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학교 폭력 유형별 발생 건수와 학교폭력 가해자 조치 건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학교폭력 총 발생 건수는 2013년 3,349건/ 2014년 3,361건/ 2015년 3,643건으로 총 10,353건이 발생했다.전체 가해유형 발생 순으로 보면 ‘폭행’이 2013년 1,802건/ 2014년 1,871건/ 2015년 1,976건으로 총 5,649건이 발생하여 전체의 54.5%를 차지했다.이에 오경환 의원은 “최근 3년간 학교폭력 발생은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해마다 학교폭력 및 가해학생이 증가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각 초·중·고 별, 유형별, 사례별 분석을 통해 폭력 유형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학교폭력 유형 중 ‘폭행’을 뒤이어 ‘명예훼손·모욕’이 2013년 203건/ 2014년 256건/ 2015년 314건으로 총 773건 발생했고, 세 번째 ‘정보통신망 음란·폭력’은 2013년 175건/ 2014년 245건/ 2015년 278건으로 총 698건이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는 ‘협박’, ‘따돌림’ 등의 순이다.또한 전체 초·중·고 학교폭력 가해자 조치 건수는 2013년 7,882건/ 2014년 7,622건/ 2015년 8,573건이며, 해마다 중학교 가해자 조치 건수가 전체의 평균 74%를 차지하여 학교급 별 중 중학교에서 가장 많은 가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 한상로 평생진로교육국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학교폭력의 전반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학교폭력의 유형, 사례, 초·중·고 별로 분석을 해서 상황에 맞는 환경교육프로그램과 교우관계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떨고있니 수입차 업체들...

    떨고있니 수입차 업체들...

    경제일반
    2016-11-22 21:08:17 안상석
    수입차업계가 환경부의 배출가스 인증서류 전수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다. 앞서 폴크스바겐 사례와 동일하게 적발 시 인증취소와 판매정지 처분이 뒤따를 것이고, 그로 인해 판매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2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달 안에 수입차 브랜드 23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인증서류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 24일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 개통

    24일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 개통

    ECO
    2016-11-22 20:39:39 안상석
    국토교통부가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 18.5㎞를 오는 24일 오후 7시에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앞으로는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삼척에서 속초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양양~속초 간 고속도로 사업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서 속초시 노학동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에 착공했고 5596억 원을 투자해 8년 만에 개통했다.이번 개통으로 삼척에서 속초까지 동해고속도로 전 구간이 연결돼 삼척에서 속초까지 통행거리가 9㎞ 줄고 통행시간도 50분 단축돼 연간 1264억 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교통부는 예측했다.
  • 마세라티, ‘르반떼SUV ’ 국내 공식 출시

    마세라티, ‘르반떼SUV ’ 국내 공식 출시

    경제일반
    2016-11-22 16:21:38 안상석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Levante)’를 22일 국내에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3.0 V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르반떼 디젤은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6.9초이며, 최고 속도 230km/h, 연비는 리터당 9.5km(도심 8.7km, 고속10.7km)다.에어스프링과 스카이훅 전자제어식 댐퍼가 적용된 서스펜션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서스펜션은 전륜에 더블 위시본, 후륜에 멀티 링크 타입을 채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50:50의 완벽한 전후 무게 배분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하였으며,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거친 길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마세라티만의 지능형 사륜구동 기술인 ‘Q4 시스템’ 역시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마세라티가 내세우는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 제작 서비스도 르반떼에 적용된다. 시트 가죽은 총 28개의 인테리어 색상 조합이 가능하며 대시보드, 핸들, 헤드라이닝 등 실내를 개인 취향에 따라 맞춤 주문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 패키지 옵션은 ‘럭셔리 패키지’와 ‘스포츠 패키지’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이 반영된 다채로운 내외관 옵션을 조합할 수 있다. 마세라티의 희소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옵션은 럭셔리 패키지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주행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각종 첨단 사양들도 탑재되었다. 오토 스타트 앤드 스톱,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장치 등 다양한 최신 주행 지원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르반떼 출시를 계기로 마세라티는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디자인, 럭셔리, 주행성능 3 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구현한 SUV모델이자, 동급에서는 필적할 수 없는 차별화된 감성과 매력을 지난 르반떼를 통해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르반떼는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형을 기준으로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르반떼’ 1억 1400만원, ‘르반떼 S’는 1억 4600만원.
  • 삼양식품, 수년간 ‘내츄럴삼양’ 지주회사 신고 누락

    삼양식품, 수년간 ‘내츄럴삼양’ 지주회사 신고 누락

    문화일반
    2016-11-22 09:45:16 안상석
    삼양식품이 지주회사 역할을 했던 내츄럴삼양을 3년간 지주회사로 신고하지 않고 규제를 회피한 정황이 드러나 공정위가 제재를 받게 됐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내츄럴삼양은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그의 부인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이 각각 21%, 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등 오너 가족 지분이 90%에 달하며, 전 회장은 내츄럴삼양을 통해 삼양식품 등 그룹 전체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내츄럴삼양은 삼양식품 지분의 3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자산 규모와 자회사 지분 비중이 커지면서 2012년 1월1일 기준으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로서 규제를 받게 됐다.자산총액이 1000억 원 이상이고 자산총액 중 소유한 자회사의 지분 비율이 50% 이상이면 강제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규제를 받게 된다.
  • 검찰수사 빗겨난 재계, 이번엔 국정조사 증인으로 ‘긴장’

    ECO
    2016-11-22 00:19:33 안상석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사정당국의 수사에서 일단 벗어난 재계가 이번에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검찰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와 청와대 해명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재계 총수들의 국정조사 증인채택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것에 우려하며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21일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여야는 최순실 국조특위 증인채택과 관련한 간사단 협의에서 7대 그룹 총수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재계 인사로는 개별기업으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7명이다. 여기에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도 증인채택 대상으로 포함됐다.1차 청문회에서는 재계관련 인사에 대한 청문회가 실시되며, 2차 청문회에서는 최순실씨 등을 비롯한 정계 관련 인사들의 청문회가 이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재계는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조직개편 등에 집중해야 할 연말에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국정조사 증인에 채택되면서 경영차질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앞서 이들 총수들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지난해 7월 박근혜 대통령과 단독 면담과 관련해 검찰에 비공개로 불려가 미르재단 의혹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재계의 한 관계자는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에서 기업들의 뇌물혐의를 벗은 것은 다행”이라며 “총수들의 실제 국정조사 증인 출두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와 다른 방향으로 특검과 국정조사가 진행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또다른 재계 관계자는 “검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한다는 게 기본 원칙”이라며 “실시간 여론동향 등을 체크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증인채택 대상에 포함된 해당 기업들은 국내 대표기업의 총수들이 검찰 조사에 이어 국정조사 증인으로 불려나올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는 알려졌다. 국정조사 청문회는 모두 TV나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외부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업의 대관부서를 중심으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지만 마땅한 묘안을 찾지 못하는 분위기다.재계 관계자는 “1차 청문회 대상자를 피의자가 아닌 검찰 참고인 조사까지 받은 기업총수들로 결정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총수가 국회 청문회로 불려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일손이 제대로 잡힐 리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 조영남 “불법이라 생각한 적 없다”

    ECO
    2016-11-22 00:08:57 안상석
    “조수를 쓰는 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들어본 적도 없고 불법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수십 년 동안 그림을 그리고 전시를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이게 문제가 된다고 해서 굉장히 당황했다.”가수 조영남 씨가 2차 공판에서도 그림 대작 혐의를 부인했다.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18단독으로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법률 대리인과 함께 공판장에 모습을 드러낸 조 씨는 검은색 정장에 같은 색상의 모자를 쓰고 등장한 그는 취재진 앞에서 여유 있는 미소를 보였다.지난 10월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던 그는 두 번째 공판에서도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검찰은 화가 A씨가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조 씨의 200여 개의 그림을 대작했다는 진술, 피해자가 조 씨의 그림인 줄 잘못 알고 구입했다는 진술, 대작이 미술계 관행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미술계 전문가 진술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이에 조 씨는 A씨를 만나기 전까지 약 30년간 직접 그림을 그렸으며, A씨를 만난 뒤에는 그를 조수로 두고 함께 작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수를 쓰는 콜라주가 문제가 된다거나 불법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3번째 공판일은 12월 21일로 잡혔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 신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검찰은 6월 14일 조 씨와 장 모 매니저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영남은 의혹을 부인하다 지난 6월 3일 검찰에 출두, 조사를 받았다.
  • 한숨 돌린 재계…떨고 있는 포스코회장

    한숨 돌린 재계…떨고 있는 포스코회장

    경제일반
    2016-11-22 00:05:44 안상석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에서 대기업에게 면죄부(?)를 줬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부금을 낸 대기업들이 뇌물이 아닌 강압에 의해 출연금을 냈다고 검찰은 판단해서다. 그러나 다른 대기업과 달리 포스코는 검찰의 수사에 대비해야할 처지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발표에서 53개 기업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제공한 774억 원을 ‘강압에 의한 출연금’으로 검찰이 판단했다.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9개 기업 총수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다만 포스코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권오준 회장 선임에 청와대가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권 회장 선임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 청와대 인사가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부터 권 회장 선임 과정에서부터 불공정 논란이 있었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는 실정이다.
961 962 963 964 965 966 967 968 969 9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gs건설

최신기사

  • ‘우리나라 환경부‧중국 수리부’ 간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정책이슈

    ‘우리나라 환경부‧중국 수리부’ 간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물관리… 한국-중국 손잡다
    이정윤 2025-06-20 21:31:41
  • 수협중앙회, 여름철 자연재해 비상대응체계 가동
    정책이슈

    수협중앙회, 여름철 자연재해 비상대응체계 가동

    재해복구 융자지원 공급규모 한도 전년대비 두배 늘린 93억 원 책정
    이정윤 2025-06-20 21:27:30
  • 김기표 의원, 재난 피해자 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도  정부 지원 대상 확대
    정책이슈

    김기표 의원, 재난 피해자 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도 정부 지원 대상 확대

    김 의원 발의 법안 본회의 통과‧공포
    이정윤 2025-06-20 20:41:21
  •  ‘폭우에도 끄떡없는 안전 마포’ 박강수 마포구청장, 월드컵천과 빗물펌프장 점검
    정책이슈

    ‘폭우에도 끄떡없는 안전 마포’ 박강수 마포구청장, 월드컵천과 빗물펌프장 점검

    ‘폭우에도 끄떡없는 안전 마포’ 박강수 마포구청장, 월드컵천과 빗물펌프장 점검
    이정윤 2025-06-20 20:26:09
  • 남창진 시의원,  서울하수도과학관 대시민 공감 미흡... 홈페이지 개선할 것
    정책이슈

    남창진 시의원, 서울하수도과학관 대시민 공감 미흡... 홈페이지 개선할 것

    4개 물재생센터 중 중랑물재생센터 방류수질 일부 항목 상대적으로 높아
    이정윤 2025-06-20 20:16:52
  • 우리카드

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ESG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이정윤 2025-06-20 14:03:42
  •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ESG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이정윤 2025-06-20 13:53:36
  •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이정윤 2025-06-20 08:08:00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