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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 대행사 잔금 아직도 미지급..현 상황에서 5회 운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 대행사 잔금 아직도 미지급..현 상황에서 5회 운운?

    사회일반
    2017-08-21 21:31:02 안상석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와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김대환 위원장, 이하 조직위)에서 주관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행사를 마친지 5개월이 된 현 시점까지 대행사 운영비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이와 같은 내용을 지난 7월 3일 전기차엑스포 전시·컨퍼런스 공식대행사(3개사 컨소시엄 구성)측은 전기차엑스포 조직위가 행사를 치르는 데 들어간 운영비 잔금을 지급하지 않아 대행사와 협력 업체들이 경영의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조직위는 14억 7천700만원의 최종 계약금액을 인정하지 않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약 4억 1천만원의 잔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고 대행사 측은 주장하고 있다. 잔금 지급이 안 되면서 대행사와 업무를 하청 받은 1, 2차 소기업 협력 업체들이 자금난으로 인해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당시 대행사의 운영비 정산 요청에 묵묵부답하던 조직위는 해당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자, 대행사가 협의에 응하지 않고 실제 업무를 하지 않은 항목을 청구했다는 등의 답변을 한바 있다.조직위는 대행사가 청구하지도 않은 업무를 최초 입찰 당시 제안서 내용을 기준 삼아 비용을 삭감해야 한다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 입찰 당시 제안서의 업무 내용은 15억 이내의 입찰 요건에 맞춰 일반적인 전시·컨퍼런스​ 행사를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항목과 비용을 제안한 것으로 14억 2천500만원이었다. 이후 실제 업무 요건을 공식대행사와 조직위가 최종 협의 후 14억 7천700만원으로 최종 계약했다.이 같은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지난 7월 뒤늦게 마련된 협의 자리에서 조직위 김대환 위원장은 행사의 실패 원인을 대행사에게 미루며, 오히려 대행사가 잔금을 뱉어내야 한다는 언급을 한 바 있으며, 강압적인 태도와 고성을 내기도 했다.결국 조직위는 14억 7천700만원의 계약금액은 무시한 채 대행사와 사전 협의 없이 지난 6월 도청 성과·평가보고회를 통해, 전체 운영비가 12억 5천만원으로 책정되어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가 약 2억원의 적자로 허위보고 하기도 했다. 전체 운영비는 14억 7천700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약 4억 3천만원의 적자다.대행사는 김 위원장을 통해 전체 약 12억원까지 내려간 수기 메모를 앞뒤 설명없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전달받기도 했다. 이 메모는 김 위원장의 제공으로 일부 언론을 통해 이미 공개되기도 했다.이는 실제로는 진행하지 않은 10가지 항목의 비용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계약 시점과 행사 전 상호 합의 되어 삭제된 업무로 어차피 비용이 청구되지 않은 항목들이다.참가 업체 유치 실적 저조로 행사 규모가 축소되었고, 이로 인해 여미지 주차장 텐트 1개 동을 전시 부스로 채울 수 없게 되자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김 위원장이 조직위 직원(전시기획팀장)을 통해 설치 중단을 지시한 바 있다. 당시 행사장에 도착한 자재 및 물량 운반 관리 인건비 등을 제외하고 진행하기로 사전에 합의해 놓고, 1개 동 책정 금액(2억 1천만원) 전체를 삭제해야 한다고 억지를 펴고 있다.
  • 서영진교통위원장, 노원구청장 및 구민들과 우이신설 도시철도 시승식 참석

    서영진교통위원장, 노원구청장 및 구민들과 우이신설 도시철도 시승식 참석

    ECO
    2017-08-21 21:04:06 안상석
  • ‘살충제 계란’ 생산 농가 또 늘었다

    ECO
    2017-08-21 20:56:52 안상석
    살충제 계란 검사를 위한 산란계 농장 420곳에 대한 보완조사 결과 3곳이 살충제 성분인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돼 정부당국으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정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52곳으로 늘어났다.농림축산부는 21일 전수조사 과정에서 검사항목이 누락된 420개 농장에 대한 보완조사를 마무리한 결과, 전북 1개, 충남 2개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플루페녹수론’은 계란에서 검출돼선 안되는 살충제 성분이다.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전북 김제시 죽산면 황현우 농장, 충남 청양군 목면 시간과자연농원(난각코드 11시간과자연), 충남 아산시 둔포면 초원농장(11초원)이다. 황현우 농장의 경우 난각코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농림축산부는 “추가 보완검사를 통해 확인된 부적합 3개 농가는 검출 확인 즉시 출하중지를 했으며, 3개 농장의 유통물량은 추적조사를 통해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추적과정에서 난각코드 없이 유통됐는지를 추가 확인할 계획이다. 그러나 난각코드가 없는 농장이 또 발견됨에 따라 유통물량 추적조사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농림식품부는 이번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에서 검출된 농약 성분은 5종에서 8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논란이 됐던 피프로닐이나 이번에 기준치를 초과한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에 이어 DDT, 클로르페나피르, 테트라코나졸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과거에 사용이 중단된 DDT(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에탄으로 부르는 유기 염소 계열의 살충제)가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39년 개발된 DDT는 우리나라에서 1945년 이후부터 많이 사용됐지만 내분비계 교란물로 밝혀지면서 1973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장 2곳에서 DDE(DDT가 체내에 들어간 뒤 변해서 생긴 물질)가 ㎏당 각각 0.028㎎, 0.047㎎ 나왔다.
  • 생리대 ‘릴리안’, 생리일수도 짧아지는 부작용있나!

    생리대 ‘릴리안’, 생리일수도 짧아지는 부작용있나!

    ECO
    2017-08-21 20:51:26 안상석
  • 삼성의 역사 강진구 전 회장 별세

    ECO
    2017-08-20 17:25:31 안상석
    삼성의 역사이자 한국 반도체 신화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강진구 전 삼성전자·삼성전기 회장이 19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다.경북 영주에서 출생한 강 전 회장은 대구사범학교와 서울대 전자과를 졸업했으며, KBS와 미8군 방송국에 근무한 데 이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이사를 거쳐 1973년 삼성전자 상무로 입사했다.창업주인 이병철 전 회장의 신뢰를 받았던 강 전 회장은 이후 삼성전자 전무·사장, 삼성전자부품·삼성정밀 사장, 삼성반도체통신 사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삼성전자·삼성전관·삼성전기 회장, 삼성그룹 구조조정위원 등을 거치며 삼성 ‘반도체 신화’의 초석을 깔았다눈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 지난 1995년 6월 ‘삼성 명예의 전당’ 설립과 동시에 첫 번째로 헌액된 인물로도 유명하다.이건희 삼성 회장은 지난 1996년 강 전 회장이 발간한 회고록 ‘삼성전자 신화와 그 비결’의 추천사에서 “오늘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최대의 공로자”라면서 “세계 전자업계에서조차 강 회장을 한국 전자산업의 대표적 전문경영인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강 전 회장은 1960년 국내 최초의 민영 TV방송인 동양방송 개국에 참여하면서 ‘우리 전자산업의 뿌리를 내려보겠다’며 모든 TV방송장비를 우리 기술로 제작하는 역할을 자임했으며, 이를 눈여겨본 이병철 전 회장으로부터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삼성전자에 부임하자마자 당시 적자였던 회사를 흑자기업으로 바꿔놓은 데 이어 세계적인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키웠다.이후 상무로 부임해 3개월 만에 대표이사 전무로, 전무가 된 지 9개월 만에 다시 사장으로 발탁되는 초고속 승진의 신화를 남기기도 했다.특히 전자공업진흥회장, 전자산업진흥회장, 전자부품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내며 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혔고, 2006년에는 서울대와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오르기도 했다.스스로 ‘전자 인생’을 살았다고 말한 강 전 회장은 금탑산업훈장, 벨기에 그랑그로스왕관훈장, 포르투갈 산업보국훈장, 정보통신대상, 장영실과학문화상 등을 받았다.2000년 12월 31일 건강 문제와 후진 양성을 이유로 삼성전기 회장직을 사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강병창 서강대 교수, 강선미 서경대 교수와 강선영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이다.
  • 식약처, 21일 살충제 계란 파동 현황 발표

    ECO
    2017-08-20 17:24:17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충제 계란’의 인체 위해 평가 결과와 수거, 폐기 현황을 21일 발표한다.식약처는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전국 산란계 농장 살충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해 평가와 폐기 작업 집계 등을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하루 늦게 발표하는 것이다.위해 평가는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 등 계란에서 검출된 살충제 5종에 대해 실시된다.식약처는 농가서 검출된 살충제 용량과 한국인의 연령별 계란 섭취량 등을 고려해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평가 중이다. 또 지난 18일 마무리된 산란계 전수조사에 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곳 농장의 계란을 회수, 폐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식약처는 농장과 계란 수집 판매 업소, 마트, 음식점 등에서의 폐기량을 전국적으로 집계해 발표한다.
  • 김창수 시의원, 아현동 가구단지 정류소의‘ 노선 추가정차 해결’

    ECO
    2017-08-17 19:49:48 안상석
    김창수 행정자치위원장 은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아현동가구단지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고 해당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김 의원은 아현동 가구단지 정류소에 472번 버스를 추가 정차시켜달라는 인근 주민들의 탄원을 시정에 관철시키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해 왔다. 이에 따라 2017년 8월 25일(금)부터 11월 24일(금)까지 3개월 동안 아현동 가구단지 정류소에 472번 추가정차가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지속정차 여부는 3개월 후, 추가정차 운영기간 동안의 이용수요 등을 고려하여 최종확정 된다.그동안 472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아현동가구단지 주민들은 1.0km가 넘는 버스운행구간(아현역~충정로역, 정류소 평균 운행간격:300m)으로 인해 버스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또한, 동지역 인근의 재개발 아파트(센트럴자이 아파트) 신규입주(8월 초)에 따른 주민민원 증가 등을 고려하여 472번의 아현동가구단지 정류소 추가정차를 요청하는 인근 주민 618명의 탄원서가 제출된바 있다.이에 김 의원은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현동 가구단지 정류소에 472번 버스가 지속적으로 정차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마포구 지역 주민 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자 시의원, “부모가 먼저 편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

    ECO
    2017-08-17 19:47:14 안상석
    김경자 시의원 은 8월 16일 서울시 강서구 우장산동 내발산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엄마가 변해야 내 자녀가 행복하다.’ 라는 주제로 공개강의를 했다.이번 강의는 BTN에서 5월 말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영되고 있던 강의로 이번 강의는 18, 19, 20강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강의로 진행했다.18강에서는 「자녀를 위한 엄마의 마음가짐」을 이야기 했는데, ‘자녀는 엄마가 믿어준 만큼 성장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인내하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어야한다.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줄서는 성적은 헌신짝처럼 버려라.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가 수천억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대이다.’ 라는 내용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했다.평소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의원은 19, 20 나머지 두 강의에서는 시청자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자녀의 교육에 대한 고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최선의 방법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 현대차, ‘수소전기차’ 전격 공개

    경제일반
    2017-08-17 13:44:45 안상석
    현대자동차가 17일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전격 공개하면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를 위한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현재 14종인 친환경차를 31종으로 대폭 확대하다는 계획도 발표했다.현대차는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 문을 연 ‘수소전기하우스’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차세대 수소전기차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그룹 차원의 친환경차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차세대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2013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수소전기차 투싼ix에 비해 주행거리를 대폭 늘리고 가격은 낮춰 경쟁력을 크게 강화한게 특징이다.내년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현대차가 지금까지 쌓아온 친환경차 전기동력시스템 기술력, 한 단계 진보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그리고 미래 자동차 기술까지 현대차의 최고 기술력이 집대성돼 탄생했다.차세대 수소전기차는 핵심 기술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효율, 성능, 내구, 저장 등 4가지 부문에서 모두 기존 투싼 수소전기차 대비 획기적인 개선을 이뤄냄으로써 최고 수준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확보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연료전지의 성능 및 수소이용률의 업그레이드, 부품의 고효율화를 통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했다.현대차는 이를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8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또 연료전지시스템 압력 가변 제어 기술 적용으로 차량의 최대 출력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향상 3마력(PS)을 달성해 동급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했다.전기화학적 반응을 하는 연료전지 특성상 영하 기온에서 시동성은 수소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난제로 꼽히지만,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영하 30도에서도 시동이 걸릴 수 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차세대 수소전기차는 ▲2피스 공력 휠 ▲D필러 에어터널 ▲전동식 도어 핸들 등 첨단 디자인과 공력 기술이 융합된 요소들을 새롭게 적용해 공력 효율을 극대화했다.전면의 공기 흐름은 프론트 범퍼의 에어커튼을 지나 역동적 디자인과 공력효율을 동시에 구현한 2피스 공력 휠을 따라 후면으로 흘러가며, 측면은 사이드 미러를 통과한 공기의 흐름이 D필러 에어터널을 통과하도록 디자인됐다.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선보이고 새로운 수소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오는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HEV) 10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1종 ▲전기차(EV) 8종 ▲수소전기차(FCEV) 2종 등 총 31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차세대 수소전기차’는 수소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한 현대차의 헤리티지와 리더십을 상징한다”며 “오늘 공개한 신차를 통해 수소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청정 에너지원 수소로 운영되는 수소사회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살충제 계란, 하루에만 31개 농가 무더기 부적합

    ECO
    2017-08-17 13:43:35 안상석
    살충제 계란과 관련, 정부가 17일 현재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31개 농가에 대해 무더기로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란계 전체 1239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한 결과, 31개 농가에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등의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2일차 검사에서 새로 확인된 23개 농가를 포함해 전날 이미 검출 확인된 6곳과 유통조사 단계에서 확인된 2건을 더해 총 31개 농가로 늘어났다. 이들 농가 물량은 전량 회수 폐기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31개 농가 중 문제의 사용금지 된 ‘피프로닐’ 성분은 총 7개 농가에서 검출 됐으며, ‘비펜트린’ 성분 초과 검출은 21개 농장이었다. 또 ‘플루페녹수론’ 2건과 ‘에톡사졸’ 1건 등 농약기준치 초과 부적합도 조사됐다.또한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876농가 중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농가는 총 62농가였다. 이 중 부적합 농가는 27농가, 친환경 인증 기준만 위배한 농가는 35농가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27개 농가의 계란은 회수 폐기 조치 중이다.유통 중인 계란에서의 추가 검출은 아직까지 없었다. 식약처가 전국의 대형마트, 수집판매업체, 집단급식소 등에서 유통 판매 중인 계란 162건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검사를 완료한 113건 중 이미 발표된 2건 외에 추가적인 부적합은 나나타지 않았다.정부는 이날 적합 판정을 받은 845개 농가의 시중 유통을 허용했다. 이는 전체 계란공급물량의 86.5%에 해당된다.
  • [단독]용산구 관내 철거 현장 건물 외벽 붕괴…원인은 ‘안전불감증’

    [단독]용산구 관내 철거 현장 건물 외벽 붕괴…원인은 ‘안전불감증’

    문화일반
    2017-08-17 09:39:37 안상석
    ▲ 철거 도중 건물 외벽이 붕괴된 용산구 원효로1가 현장. 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이 보도를 덮치면서 사람들이 차량이 지나는 차도를 통해 이동하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사고의 원인은 현장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은 무리한 철거 공사가 원인.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이 붕괴되며 콘크리트 등 각종 건축폐기물이 시민들이 오가는 보도를 덮치면서 자칫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특히, 현장은 철거 과정에서 주변지역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도록 돼 있는 방음펜스망을 설치하지 않았고, 현장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칼라방진망덮개만 설치해 이번 사고를 자초했다. ▲ 이번 철거 공사 현장 건물 외벽 붕괴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사고를 목격한 지역 주민들은 “사람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며 “만약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큰 인명피해가 났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현장 관계자는 “공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소홀한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다“라며, 큰일 아니라는 식의 안일한 태도로 일관했다.
  • 농림당국 “17일까지 검사 완료, 기준치 이하라도 전량 폐기”

    ECO
    2017-08-16 20:31:06 안상석
    김영록 농림식품부 장관이 16일 “내일(17일)까지는 100% 검사 완료해서 18일부터는 전량 유통 가능하도록 하겠다. 피프로닐이 검출된 계란은 기준치 이하라도 전량 폐기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살충제 달걀 관련 긴급브리핑을 가지고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살충제 확산과 관련해 “추가로 검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고개 숙였다. 이는 중소농장을 중심으로 760개 정도의 농장을 검사를 하고 있어 추가로 검출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김 장관은 이어 이날까지 80% 정도에 해당하는 1013개 농가에 대해 검사를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이날 아침 5시까지 검사를 완료한 245개 농가 중 2개 농장에서 금지된 농약인 피프로닐이 검출이 됐다. 2개 농장에서는 허용된 농약이지만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김 장관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걸쳐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한편 김 장관은 “수급에 지장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어 종전 가격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농협, 대형마트 등에 협조를 요청해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다음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브리핑 전문]안녕하십니까? 농식품부 장관입니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서 국내 계란 농가에서 최근 유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이 검출돼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데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정부는 지난 8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농가에서 피프로닐 검출을 확인한 이후 최대한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4일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를 해서 관련 대책을 마련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대통령께서도 총리를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관련 사항을 종합 관리하고 현재진행 중인 전수조사 결과를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라고 이렇게 지시하셨습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 전수조사 검사 결과 등 진행 상황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당분간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금일 아침 05시까지 현재로 시간으로 볼 때 검사를 완료한 245개 농가 중에서 2개 농장에서 금지된 농약인 피프로닐이 검출이 되었고 또 2개 농장에서는 허용된 농약이지만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주로 10만 수 미만의 중소 농장에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금일에 중소농장을 중심으로 760개 정도의 농장을 검사하고 있는 만큼 추가로 검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관련 부처와 지자체 중심으로 긴밀한 대응 및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국내 계란의 안전 관리 조치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장 계란.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장 계란은 바로 출하 중단을 8월 15일에 시키고 전량 회수 폐기 조치를 하도록 이렇게 지시했고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앞으로 잔류 허용 국제기준 이하 0.02PPM 이하라도 국민들이 대단히 피프로닐에 대해서는 사용되어서는 안 될 농약이 사용됐다는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기준치 이하라도 무조건 다 폐기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고 지금 현재 그렇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그다음에 일반 농장의 계란도 출하정지는 이미 8월 15일날 시켰습니다. 그래서 전수조사, 안전검사 후에 안전한 계란만 출하를 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산란계 농장이 전체 1456개 소입니다마는 일부 휴업 중인 농장 빼고 모든 이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17일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지금 밤을 새서라도 조사를 하겠다 하는 각오로 실제 밤을 새워가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어제까지 해서 25% 검사가 완료됐습니다. 25% 검사가 완료돼서 오늘 새벽까지 검사가 완료된 이 달걀에 대해서는 금일, 16일 대형마트 등에 시중 유통 등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5%, 평소 물량의 25% 정도는 지금 대형마트에서 유통이 되도록 조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그다음에 금일까지 조사 완료가 될 수 있는 게 양으로 봤을 때 80% 정도 됩니다. 그리고 개소 수로 보면 1013개소 정도를 금일 저녁까지 해서 검사를 다 완료해서 내일 17일은 80% 정도를 시중 유통시키도록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그리고 17일까지는 100% 전수조사 검사를 완료를 해서 18일부터는 합격품들이 정상으로 유통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수급에 지장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통 계란에 대해서는 종전 가격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농협과 대형마트 등에 협조를 했고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그다음에 시중 유통 중인 계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또 가공품에 들어간 계란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부분은 식품의약처 소관입니다마는 오늘 국회 상임위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제가 대신 설명을 드린다고 하면 시중 유통 계란은 문제된 계란은, 그러니까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장의 계란은 추적해서 바로 회수, 폐기하도록 이렇게 하고 안전한 계란만 유통시키겠다.그래서 15일 밤에 저희 농림식품부에서 문제된 농장에 바로 현지 조사 출동을 해서 중간유통상 4곳을 저희들이 알아냈고 그 중간유통상 4곳을 식품의약처에 통보를 해 줬고 식품의약처에서 여기에 따라서 추적, 조사, 관리를 하고 있고 또 일부 물량에 대해서는 폐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다음에 가공용 계란. 문제된 계란은 당연히 폐기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계란만 사용하겠다. 가공용, 예를 들면 제빵 과정에 들어간 계란이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위험 정도는 계란을 직접 먹은 것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금지된 농약인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장이 사용한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전량 수거 폐기하기로 오늘 아침에 당정청 회의에서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그래서 위험성 여부를 떠나서 전량 수거 폐기하도록 하겠다는 게 식품의약처의 방침이라는 것을 제가 대신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개괄적인 것은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또 보도자료를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국민의 제일 가장 애용하는 부식인 계란에 대해서 내일까지는 80%, 모레까지는 100% 안전한 계란에 대해서는 유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전수조사를 계획된 내일까지 다 마치도록 모든 노력을 경중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다시 한 번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된 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렇지만 정부는 지금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피프로닐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계란이랄지 계란 가공품은 전량 추적 관리해서 수거, 폐기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합격한 안전한 계란에 대해서는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대한 시일 내에 모든 노력을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 김태수시의원, 교통난 대책 뒷짐 중랑구청 ‘비판’

    ECO
    2017-08-16 13:45:08 안상석
    김태수 시의원은 중랑구 상봉동 듀오트리스아파트 주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이곳 아파트 30층 회의장에서 서울시 및 중랑구 관계 공무원,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듀오트리스 인근에는 외국계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가 들어서 있다. 코스트코를 찾는 차량으로 도로 정체를 유발하자 중랑구청(구청장 나진구)은 2015년 10월 주차장 진출입로 방향을 바꿔 이곳 아파트를 끼고 우회하도록 했다.문제는 듀오트리스 주변으로 차가 몰리면서 더 큰 교통 체증 유발뿐만 아니라 주민 차량과 코스트코 방문객 차량 간에 크고 작은 사고 등으로 민원이 꾸준하게 제기됐다.이날 간담회는 중랑구청에 대한 성토장이 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구청이 해결해야 할 교통 문제를 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또 중랑구청이 뚜렷한 해결 방안을 내 놓지 않을 경우 집회 등 실력 행사를 하겠다고 주장했다.특히 주민 A 씨는 나진구 구청장과 간담회에게 이곳 주차난은 코스트코 주차장 내부에 있다면서 주차장에 △주차요원 배치 △주차 현안 알리는 점멸등 설치 △주차장 흐름 동선 영향평가 실시 등을 제안했으나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또 일부 주민은 밤낮없는 차량 경적과 끼어들기 차량 간에 고성 등의 소음으로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하소연을 했다.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안제시도 잇따랐다. 주민 B 씨는 코스트코 진입을 위해 4개 방향에서 몰려 이곳 아파트 주변이 관내에서 교통사고 빈도수 가장 높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용마산로115길에서 코스트코 방향 직진 신호등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주민 C 씨는 코스트코 주차장 진입로를 기존 방향과 현재 방향으로 이원화해 차량 진입을 분산해야 한다고 했다.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 체증은 중랑구의 교통체계의 문제라고 보인다며 대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김태수 의원은 “중랑구청은 듀오트리스 입주를 시작한 이후 1년 6개월간 입주민의 민원을 사실상 내버려 두어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구청을 비판하면서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구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꼬집었다.이어 김 위원은 “이곳 주변 교통난 주요 원인은 중랑구청의 주먹구구식 교통 대책과 코스트코의 부족한 주차장 때문이다”고 지적하면서 “교통난 주범인 코스트코가 주변 땅을 매입해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김 의원은 서울시 관계자에게 “대형할인점으로 인한 교통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허가 및 행정처분 강화를 골자로 한 법률 개정을 검토해달라”고 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김문수 시의원, “친일인명사전 필사참여 범국민 환경 운동” 시행

    김문수 시의원, “친일인명사전 필사참여 범국민 환경 운동” 시행

    ECO
    2017-08-14 19:50:36 안상석
    김문수 시의원 은 8월 14일 8.15 광복 72주년을 맞이하여 성북구 위안부소녀상 앞과 한용운선생 생가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당원, 시·구의원 등과 함께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친일인명사전 필사참여 범국민 환경운동” 행사를 진행 하였다. 2016년부터 진행된 필사운동은 지금까지 1100여명이 참여했다. 이중에는 조상의 친일행위를 반성한다는 의미로 유용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4) 등 후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김문수 서울시의원은 “친일인명사전 필사참여 범국민운동 취지는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꼭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8.15 광복절을 맞이해서 일제가 저지른 위안부 만행을 기억하자는 것과 목숨바쳐 독립운동을 한 분들을 기억하자는 뜻”이라 밝혔다.
  • “서로 사랑해 성관계 가졌어요”

    ECO
    2017-08-14 19:32:27 안상석
    중학교 2학년 제자와 “서로 사랑해 관계를 가졌다”며 성관계를 인정한 30대 여성 학원강사가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이를 본인의 성적 만족을 위해 중학생 제자를 이용한 것으로 봤다.인천지법 형사합의3부(김동진 부장판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제자 B군(13, 男)에 대한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A씨(32, 女)의 2심 재판에서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A씨는 앞서 지난해 8월 열린 1심에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 사회봉사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2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한데 대해 “A씨는 자신의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 B군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의 성욕을 충족한 것에 대한 면죄부를 받기 위해 B군의 육체적인 성숙함과 성적 자기결정권을 핑계로 삼고 있어 정당성이 없다”고 밝혔다.한편 A씨는 2015년 9월 한 학원에서 가르치던 B군와 친해지게 되자, “뽀뽀를 하겠다”, “안아보자”, “같이 씻을까” 등의 내용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기 시작했다.이어 같은해 10월에는 B군을 자신이 혼자 사는 오피스텔로 오라고 유인해 성관계를 갖는 등 B군와 총 4차례 성관계를 했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B군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며 A씨는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재판장에서 ‘B군의 키가 180cm가 넘을 정도로 육체적으로 성숙했다는 점’, 자신이 보낸 선정적인 문자메시지를 크게 거부하지 않았다는 점, B군이 반항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강압에 의한 성관계가 아닌 상호간 성적 자기결정권 행사라는 점 등을 항변하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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