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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창진 시의원,  폭염 중 재난안전실이 건설근로자 생명·건강 환경지켜줘야

    남창진 시의원, 폭염 중 재난안전실이 건설근로자 생명·건강 환경지켜줘야

    사회이슈
    2025-09-02 21:13:51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1일 제332회 임시회 서울시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무더위 폭염경보가 발령된 날 일부 공사현장은 서울시 방침을 따르지 않고 폭염 속에서 건설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폭염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지난 7월 7일 서울시 재난안전실이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 발주 야외 건설현장은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민간 건설 현장에도 적극 안내하겠다고 했으나 7월 8일 서울시 기온이 34~37도까지 올라가 폭염경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일부 건설현장에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이 지적한 건설현장은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창동의 A현장과 중구 남산 밑 민간 건축공사장(서울 창조산업허브조성 공사장 옆)이었고 확인을 위해 영상이 촬영된 시간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로 하루 중 폭염이 절정인 시간대였다.우리나라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온열질환 산업재해의 46%가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있고 지난 7월 경북 구미에서 외국인 건설근로자가 폭염으로 사망한 사고가 있었으며 점차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확인한 현장 점검이었다.재난안전실장은 남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일부 현장에 미흡한 면이 있었다며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도시기반시설본부 등 관계 기관에도 충분히 통보해 관리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남 의원은 “안전은 100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서울시가 관리 감독하지 않으면 건설근로자들은 폭염과 같은 악조건에서 무리한 작업으로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보다 면밀한 관리와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높아진 폭염의 위험으로 고용노동부는 7월 11일 폭염안전 간담회를 실시했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체감온도 33도 이상에서는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추가하고 지키지 않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특히 사망 사고의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에도 처할 수 있게 강화됐다.
  • 박성연 시의원, 서부간선도로 공사 민원 해소 및 재난 대응 예산 보완 환경촉구

    박성연 시의원, 서부간선도로 공사 민원 해소 및 재난 대응 예산 보완 환경촉구

    사회이슈
    2025-09-02 20:53:36 이정윤
    ▲성연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제33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와 재난 대응 예산 보완 필요성을 질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과 반복되는 재난 피해와 관련하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 과정에서 차선 통제와 신호체계로 인한 교통정체가 심각하고, 유료도로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공사 이후에도 교통량 분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초기 단계부터 보다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에 대해 오목교 지하차도 공사를 당초 내년 6월에서 올해 11월로 7개월 앞당겨 조기 완료할 계획임을 밝히며, “6개월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추가 공사 여부와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답변했다.아울러 박 의원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옹벽·담장 붕괴, 맨홀 사고 등을 언급하면서 “매년 유사한 재난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연도별·유형별 재난 발생 현황을 전수 조사해 자치구와 협력 가능한 대응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장은 “예측 가능한 재난에 대해서는 면밀히 대비하고,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유형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성연 의원은 “서울시는 교통 인프라 공사와 재난 대응에 있어 시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반복되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예산 및 제도적 장치를 환경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2025-09-02 20:49:25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9월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관련 질의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미흡한 추진현황과 예산 계획 부재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출자 동의안이 제출된 배경과 관련해 "당초 서울시는 2026년까지 총 41.6km의 열수송관을 교체하겠다고 계획했으나, 현재까지 교체된 구간은 13.5km에 불과하며, 남은 14.9km는 출자 대상에서도 제외된 상황"이라며, 이 같은 계획 축소의 명확한 사유와 향후 계획의 부재에 대해 지적했다.특히 김 의원은 "이번 출자 동의안 어디에도 2026년 이후 잔여 구간에 대한 예산 계획이나 교체 로드맵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하며,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2024년 목동 공동구 열수송관 누수로 5만8천 세대가 온수·난방 중단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김 의원은 이어 "열수송관은 단순한 시설물이 아닌 시민 생존권과 직결된 생명선"이라며, 현재처럼 사고 이후에야 수습하는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장기적 정비 전략과 구체적인 예산 로드맵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만성 적자인 서울에너지공사가 자체 예산으로 정비를 감당하라는 건 사실상 방치나 다름없다”며, 서울시의 정책적 책임 이행과 실효성 있는 계획 마련을 촉구했다.또한, 이번 출자 동의안에 명시된 ‘2026년 5.2km 구간 교체 및 60억 원 예산’에 대해서도 "어떤 구간을 어떤 근거로 선정했는지에 대한 산출 기준, 지역 맵, 공사 일정 등 아무런 설명이 없다"며 조례상 요구되는 출자기관의 사업 개요 및 산출근거 명시 의무조차 충실히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의원은 "단기적인 목표 달성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5년·10년 단위의 종합적인 재정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호정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시민 돌봄·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최호정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시민 돌봄·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정책이슈
    2025-09-02 20:34:21 이정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일(화)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긴 연휴 시민들의 돌봄과 외로움을 달랠 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최 의장은 운영 4개월여 만에 상담 1만 5천 건을 돌파한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방문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로,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고립·운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상담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공기업 시험 준비를 하면서 외로움을 느낀 청년이 상담사들의 따뜻한 조언과 지지로 큰 힘을 얻고 7월에 최종 합격했다는 사례부터 4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은퇴하고 갈 곳도 할 일도 없어 우울했는데 상담을 통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응원하게 되었다는 사례 등 실제 많은 시민들이 외로움안녕120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고 있었다. 이어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이동해 프로그램실, 라운지, 공유주방 등 시설을 둘러보고 1인가구 지원 대책들을 살폈다. 최 의장은 이날 추석 만둣국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최 의장은 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을 방문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가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종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라면 등 간단한 식품도 준비돼 있다. 최 의장은 “누구나 외롭지만 함께하는 이웃이 있기에 우리는 함께 힘을 내고 살아간다”라며, “시민들이 나를 반기는 곳이 곳곳에 있구나 느낄 수 있도록 공동체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설과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특히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해 외로움을 달래고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며, “기존 120다산콜이 시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했다면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의 마음 불편·불안을 해소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상승...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안정에 총력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상승...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안정에 총력

    정책이슈
    2025-09-02 20:29:54 이정윤
    늦은 추석으로 과실류 크기 증가 등 생육 회복, 국내 축산물 공급여건 개선 등으로 추석 성수기 공급량은 평년대비 많을 전망관계부처합동으로 추석성수품대책을 추진하고, 유통구조개선대책도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 농축산물은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일부 품목의 공급 불안에도 불구하고 원예농산물의 경우는 정부 가용물량 공급, 품목별 생육관리 등을 통하여 안정세를 유지하였지만, RPC 등 산지 유통업체의 재고 부족에 따른 쌀가격 상승과 함께 축산물의 전년 기저효과 및 국제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원예농산물은 여름철 상시 수급불안 품목이지만, 현재까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번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하였다. 채소류 중 배추는 8월 하순 고온 및 폭염으로 출하량이 일부 감소했지만,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보한 정부 가용물량(35.5천톤)을 시장에 적시 공급함에 따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추석 성수기 출하면적도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함에 따라 향후 공급 여건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배추는 기상 여건에 따라 생산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병해충 방제· 물관리 등 생육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 외 무, 당근, 양배추 등은 생산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소비촉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애호박·청양고추 등 시설채소도 일조량이 충분하고 생육도 양호하여 안정적 공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과일류 중 사과, 배는 폭염에 따른 생육지연으로 출하가 늦춰졌으나, 과실 크기 증가 등 생육이 회복세에 있고 추석 성수기 출하량( 추석 성수기 출하 전망(KREI) : <사과> 54.2천톤(전년 50.9천톤 6.5%↑, 평년 41.3천톤 31.2%↑)<배> 42.5천톤(전년 39.6천톤 7.2%↑, 평년 40.6천톤 4.8%↑) )은 늦은 추석에 맞춘 농가의 출하 의향도 높아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계약재배 물량을 공급하고, 수확 전까지 기상급변에 대비한 작황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쌀은 햅쌀 출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충분한 원료를 확보하지 못한 산지 유통업체의 원료벼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하였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정부양곡 3만 톤을 대여 방식으로 산지유통업체에 공급 중이며, 9월말까지 쌀로 가공하여 전량 시중에 방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형 유통업계 할인 행사(8.1~)를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도 병행하고 있다. 축산물은 한우의 전년 기저효과, 돼지고기 국제가격 상승( 미국 돼지 도매가격(7월): (‘24년) 2.20달러/kg → (’25년) 2.51달러/kg (전년比 14.0%↑) )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7.1% 상승하였다. 한우는 지난해 공급 과잉으로 8월 소매가격이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을 형성함에 따라 기저효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우 가격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평년보다는 낮은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한우 공급량을 확대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자조금 및 주요 유통업체 등과 협업하여 한우·한돈 할인 행사((한우) 8.25~9.5, 30~50% 할인(9월 중순~10월 상순 추가 할인행사 예정) (한돈) 9.1~9.16, 20% 내외(10월 추가 할인행사 추진 예정) )를 추진할 계획이다. 돼지는 국제 축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국내 돼지 도축 물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국내산 수요 분산을 위해 현재 할당관세 적용을 받는 가공식품 원료육(1만톤)의 조기 도입을 독려하여 10월말까지 80% 이상을 도입할 예정이다.계란은 소비 증가 및 산지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계란 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해 양계농협을 통한 계란 공급을 확대하고 대형마트, 계란 생산·유통단체 등과 협업하여 할인행사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공식품은 커피, 코코아 등 일부 원재료 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인건비 등 경영비 부담에 더해져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했지만, 전월대비는 0.2% 상승에 그쳤으며, 최근 팜유, 설탕 등 일부 원재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기업의 추가 인상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외식 부문은 원재료 가격 상승, 인건비, 배달앱 수수료 등 복합적 요인으로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하였으나 전월대비는 추가 상승은 없었다. 정부는 가공업체와 외식업체 부담완화를 위해 수입 원재료 할당관세 품목 확대(’25: 13개→21), 국산 농산물 원료구매자금(추경 포함 1,256억원) 및 외식업체 식재료구매자금 지원(5억원)하고 있고, 더불어 가공·유통업체 협업을 통한 추석 주 소비품목 할인행사,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급( 2만원 이상 2회 주문시 1만원 할인쿠폰 지급(650억원, 6.10 ~ 예산 소진 시 까지) ) 등을 통해서 소비자 부담 완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주요 품목별로 수급 상황 및 리스크 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특히 연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농축산물 성수품 공급대책 및 대규모 할인지원 방안을 9월 중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이상기후 등에 따른 농산물 공급 불안과 복잡한 유통구조가 가격 변동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인식 하에, 유통단계 축소뿐만 아니라 생산·수급과 연계한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연내에 마련하여 반복되고 있는 농축산물 수급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난개발에서 친환경 재생 도시로! 김포 거물대리가 지닌 가치

    난개발에서 친환경 재생 도시로! 김포 거물대리가 지닌 가치

    국내이슈
    2025-09-02 20:15:5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부가 김포 거물대리를 방문했다. 김포 거물대리는 주거 지역과 공장 지대가 섞여 있다. 이에 일부 지역 주민 건강과 환경 피해 등이 지속적인 문제로 거론된 대표적인 난개발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김포 거물대리는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예정 부지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이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환경부는 해답을 찾기 위해 생생한 현장을 공개했다. 오염된 토양을 정화한 뒤 호수공원과 어우러질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고 RE100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오염피해 지역 복원과 상생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고 밝혔다.끝으로 환경부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오는 2033년까지 친환경 도시재생의 글로벌 모범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김포 거물대리가 성공적으로 변신해 새로운 도시 개발, 재개발 모델로 삼을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처럼 난개발 지역을 친환경 재생 도시로 전환한다는 것은 단순한 외형적 변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오염된 토양과 수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생태계를 되살리는 과정은 기후 위기 시대에 중요한 실험이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특히 생물 다양성을 회복시키고 도심 속 녹지를 확충하는 것은 미세먼지 저감, 열섬 현상 완화 등 생활환경 전반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낸다.또한 친환경 재생도시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야 한다. 단순히 공장 지대를 철거하거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넘어 주민 참여형 의사결정 구조를 도입하고 소득과 일자리 창출이 함께 고려되는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RE100 산업단지 역시 단순한 친환경 생산 기지로서 그치지 않고 지역 고용 확대와 주민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해야 진정한 의미의 도시 재생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더 나아가 이러한 모델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진다. 난개발과 환경 오염 문제는 김포 거물대리만의 과제가 아니며 수도권 외곽이나 산업도시 곳곳에서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다른 도시들이 따라올 수 있는 ‘친환경 전환 로드맵’으로 가능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녹색 전환의 선도 국가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궁극적으로 김포 거물대리의 재생은 ‘환경을 살리는 개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경제 성장과 환경 보존이 상충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때 주민들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고 나아가 미래 세대에게도 건강한 도시를 물려줄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와 유통·식품업계가 함께한 등급 꿀 현장 견학 성료

    정책이슈
    2025-09-02 20:15:48 이정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월 29일, 꿀 등급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등급 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꿀 등급제 체험 및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소비자단체 임원진, △농심 △오뚜기 △올가홀푸드 △동서 △마켓컬리 등 유통·식품업계 관계자, 체험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양봉농가의 꿀 생산 및 채밀 과정 체험 △꿀 등급판정 참여업체 시설 견학 △규격 검사기관 분석실 견학 △안성 팜랜드 꿀벌 전시관 방문 등 꿀 관련 다양한 과정과 시설을 체험했다.   특히, 등급 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꿀 꽈배기 시식 등 꿀을 실제로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 견학으로 등급 꿀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얼마나 철저한 관리를 거치는지 알게 되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후기는 체험단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하지 않은 국민도 꿀 등급제를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지난 8월 27일부터 꿀 등급제와 벌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꿀 등급제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양봉 전문가와 학부모 강사가 진행하는 등급 꿀 오감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등급 꿀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이번 견학이 꿀 등급제의 필요성, 농업과 생태계 유지 보전 등 환경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꿀 등급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넷마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 개최

    넷마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 개최

    정책이슈
    2025-09-02 16:17:14 이정윤
     넷마블은 지난 1일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23기까지 총 215명이 수료했으며, 전체 취업대상자(4학년 이상)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블챌린저’ 24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넷마블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관련 포스팅 작성 ▲유튜브·틱톡 등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1020 핫 아이템 등 트렌드 리포트 분석과 같은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넷마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활동 기간 중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하여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및 피드백 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마블챌린저’로 선정되면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이 밖에도 별도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매달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기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작 <뱀피르> 출시와 함께 마블챌린저 24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하반기 주요 신작 홍보와 연계해 게임 홍보 콘텐츠 기획부터 숏폼 영상 제작 및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현업 경험을 쌓고 넷마블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의회 백준석 부의장 “이태원 참사 기억하며, 주민 중심의 미래 용산 설계해야”

    용산구의회 백준석 부의장 “이태원 참사 기억하며, 주민 중심의 미래 용산 설계해야”

    정책이슈
    2025-09-02 16:15:43 이정윤
    오는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둔 가운데, 용산구의회 백준석 부의장이 “이태원 참사가 남긴 비극을 기억하며, 주민 중심의 마스터플랜을 새롭게 수립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준석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0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백 부의장은 용산구가 ‘2025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 “용산구는 이태원 참사 이후 마련한 핼러윈 안전대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이유에서 수상을 했으며,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면서 “이 소식을 접한 참사 유가족은 다시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비판했다. 앞서 용산구에게 안전관리 대상을 준 서울시는 논란이 되자, 서둘러 수상을 취소한 바 있다. 백 부의장은 “상을 주고 다시 거둬들이는 전대미문의 촌극이 바로 우리 용산구에서 벌어졌다”며, 박희영 구청장에 “유가족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수상 후 이를 홍보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가능했겠냐”고 꼬집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 유가족에게 직접 고개 숙여 사과했지만, 구청장은 현재까지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질타를 이어갔다. 백 부의장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은 행정이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 무엇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하는지를 깊이 일깨워주었다”며, 최근 이태원 참사에 출동했던 소방관이 트라우마로 유명을 달리한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행정의 근본을 되돌아봐야 한다”면서 “특히 공직사회 내부에도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직원이 있는지 세심히 살피고, 그들을 치유할 수 있는 제도적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 부의장은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면 경호로 인한 각종 규제가 해소되고, 용산공원 개방과 다양한 개발을 통한 도시 재편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지금이야말로 주민 중심의 진짜 용산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백 부의장은 “우리 용산은 이태원 참사가 남긴 비극을 모든 순간에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청년이 희망을 품고, 어르신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마스터플랜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 환경부,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미래를 연다…  장흥댐 상류에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

    환경부, 지속가능한 물관리의 미래를 연다… 장흥댐 상류에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

    정책이슈
    2025-09-02 16:07:03 이정윤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및 연계사업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삼성전자와 9월 2일 오후 장흥댐(전남 장흥군 소재) 상류에 위치한 신풍습지에서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금한승 환경부 차관, 김성 장흥군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한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유역 내 수자원 추가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 )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물분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향후 기후공시와 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은 신풍습지를 개선하여 인근의 수변생태벨트 조성 및 주민 휴게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수자원의 생태복원과 주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을 되살리고 물순환을 촉진하는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추구한다. 특히, 이 사업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가 지난해(2024년) 11월 워터 포지티브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제 착공으로 이어졌으며, 연내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워터 포지티브를 위한 물 복원량 안내서(가이드라인)’을 올해 연말까지 마련하여 기업들의 워터 포지티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삼성전자의 사업비 제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과학적 조사와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부 금한승 차관은 “워터 포지티브는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전략으로,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공공이 함께 물 복원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새로운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강청, 상반기 지하수 측정망 조사 결과 92% 수질기준 ‘적합’ 판정

    한강청, 상반기 지하수 측정망 조사 결과 92% 수질기준 ‘적합’ 판정

    정책이슈
    2025-09-02 16:03:00 이정윤
    ▲초과지점 현황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이 2025년도 상반기 지하수 측정망 운영 결과를 집계한 결과 지하수 수질기준 초과율이 7.7%로, 지난해 하반기 10.3%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강청은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산업단지와 유류저장시설, 농경지 등 180개 지점 중 168개 지점을 분석했다. 분석항목은 카드뮴, 질산성질소 등 모두 21개 항목이다. ▲ 구리시에 위치한 지하수 측정망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조사 결과 분석지점 중 155개 지점이 수질기준을 충족했고, 13개 지점이 지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과항목은 총대장균군, 트리클로로에틸렌, 염소이온, 질산성질소로, 주로 공단지역과 폐기물 매립지역에서 검출되었다. 한강유역청은 이번 수질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개선 조치를 요청하고, 관정 소유주에게는 지하수 사용 자제를 권고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상·하반기 지하수 측정망을 검사해, 결과를 지자체에 통보하고 있다. 이 자료는 민·관 관정의 정기검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관정 소유주는 3년마다 실시하는 지하수 수질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유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지하수 수질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로 꼽히고 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지하수는 국민 생활과 경제 활동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정밀한 모니터링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 일원 가뭄으로 재난사태 선포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긴급 모금 캠페인 전개

    강릉 일원 가뭄으로 재난사태 선포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긴급 모금 캠페인 전개

    정책이슈
    2025-09-02 15:56:48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극심한 가뭄으로 강원도 강릉시에 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한 긴급 모금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이번에 모여진 성금은 강릉시 가뭄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기록적인 가뭄으로 주요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이하로 떨어지며 생활용수 공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전국에서 소방차를 투입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은 “물은 생존의 기본이자 안전 그 자체”라며 “강릉 시민들이 최소한의 식수조차 부족한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 정보  한편,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희망브리지는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500ml 생수 20,160병 ▲2L 생수 29,760병 ▲제주개발공사가 기부한 500ml 생수 1만1,200병을 강릉시에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협회는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강릉시 등 유관 기관의 요청 시 추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CJ제일제당,日‘치바 신공장’본격 가동…’비비고 만두’로 일본 시장 진출

    CJ제일제당,日‘치바 신공장’본격 가동…’비비고 만두’로 일본 시장 진출

    정책이슈
    2025-09-02 11:48:44 이정윤
    ▲(왼쪽부터) 오재석 CJ제일제당 식품부문 COO, 그레고리 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 부회장, 슈이치 미야모토 이토추상사 식품사업부문대표, 카미가이치 요시히로 이토추상사 경영기획부장, 김병규 CJ FOODS JAPAN 대표 CJ제일제당이 비비고‘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K-푸드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県)키사라즈시(市)에 지은 신규 만두 공장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다고2일 밝혔다.치바 공장은CJ제일제당이 약1,000억 원을 투자해축구장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2천㎡)에 연면적 약8,200㎡ 규모로 건설했다.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건설한 일본 현지 생산시설로,최첨단 생산라인에서‘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납품한다. CJ제일제당은2020년부터 현지 업체‘교자계획’을 인수해 오사카∙군마∙아키타∙후쿠오카 총4곳의 만두공장을 운영해왔으나,이번에 직접 생산시설을 구축한 것이다.CJ제일제당은 치바 공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원재료 조달과 제품 공급 등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여 일본 사업 대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특히,연간1조1,000억 원에 달하는 일본의 냉동만두 시장은‘비비고 만두’와 유사한‘교자’형태 만두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는 점에서 사업 성장의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실제로 최근 현지 소비자들의 비비고 만두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가파르게 늘고 있으며,이에 힘입어CJ제일제당의 올해 상반기 일본 만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28%늘었다.같은 기간 일본 식품사업 매출도 약27%늘었다.이날 준공식에는 강신호CJ제일제당 부회장과 그레고리 옙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치바현 및 키사라즈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 부회장은“치바 공장은 일본사업에서의 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K-푸드 영토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CJ제일제당은 일본 시장을 미국을 잇는 해외 주력 시장으로 육성,명실상부한‘K-푸드 개척자’로서 글로벌 영토확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날 일본‘이토추상사’의 식품부문과 사업 협약을 맺었으며,두 회사는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손을 잡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토추상사’는 일본의5대 종합상사 중 하나로,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유통망과 함께 현지 최대 식품 유통사인‘니혼악세스’,대형 편의점 체인‘패밀리마트’등 유명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만두1위’를 달성한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방식을 일본에도 심을 것”이라며, “현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비비고 만두’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일본은CJ제일제당이‘K-푸드 글로벌 영토확장’의 새로운 전략지역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앞서 이재현CJ그룹 회장은 올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에 다시 불붙은 한류 열풍은K-컬처 글로벌 확산의 결정적인 기회로,비비고 등 이미 준비된 일본 사업들이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면서, “현지화와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해 경쟁력을 높여‘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현재 일본에서는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냉동김밥, K-소스 등이 이온(AEON),코스트코,아마존,라쿠텐,돈키호테,이토요카도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특히, 2023년 전 세계 국가 중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비비고 김밥’은 이온과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지난해 약25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용산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용산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정책이슈
    2025-09-02 11:42:32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9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8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오늘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현장 활동이 진행되며, 회기는 9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17건으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4건을 포함한 구정 운영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이 다뤄진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김송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금선 의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미재 의원의 ▲「영양관리 조례안」, 함대건 의원의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정회 의원의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등이 있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5년 하반기 구정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2026년 예산 편성과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데 매우 중대한 회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충분히 반영해 계획적이고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 집중해 주시고, 집행부 역시 안건 심사에 성실히 임해 달라”며 협치를 통한 건설적인 논의를 당부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이미재, 황금선, 백준석 의원이 나섰다. 이미재 의원이 ‘2030 용산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정책 로드맵 수립과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제안했다.황금선 의원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연마스크’ 비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공시설과 취약계층 대상 우선 보급 및 실습형 안전교육 병행 등을 촉구했다. 백준석 의원은 행정 전반의 문제점을 짚고, 주민 중심의 행정 운영과 용산의 미래 설계를 위한 정책적 고민을 제안했다.
  • 지난해 우울증 환자 110만명 돌파…  10대 미만 5년 새 2배 이상 증가

    지난해 우울증 환자 110만명 돌파… 10대 미만 5년 새 2배 이상 증가

    정책이슈
    2025-09-02 07:52:16 이정윤
    10대 미만 환자 5년 사이 2% ↑, 청소년·청년층 증가세 뚜렷서미화 의원, “정신건강,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인 프라 확충 시급”지난해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가 11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민 정신건강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  서미화 의원(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우울증 환자는 110만 6,603명으로 2020년(83만 2,483명)보다 32.9% 늘었다. 같은 기간 진료 건수는 639만 4,820건에서 852만 4,815건으로 33.3% 증가했다. 우울증 환자는 연평균 7.4% 증가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83만 2,483명, ▲2021년 91만 5,910명, ▲2022년 100만 1,046명, ▲2023년 104만 3,732명, ▲2024년 110만 6,603명이다. ▲지역별 우울증 진료인원 현황 ▲성별/연령 구분 우울증 진료인원 현황 지난해 성별·연령별 분석 결과, 여성 환자는 74만 3,590명(67.2%)으로 남성 36만 3,013명(32.8%)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또한, 사회·경제적으로 활동이 많은 20·30·40 여성 환자가 전체의 33.2%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10대 미만 아동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0대 미만은 2020년 991명에서 2024년 2,162명으로 5년 새 무려 118.2% 폭증했다. 같은 기간 ▲10대는 83.5%, ▲30대는 69.7%, ▲40대는 52.4%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젊은 세대와 아동·청소년층에서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0만 5,293명(27%)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5만 3,534명, ▲부산 7만 9,084명, ▲인천 6만 4,789명 순이다. 이는 인구 규모와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양상이다.  서미화 의원은 “정신건강 문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마음의 감기’ 같다”며, “무엇보다 우울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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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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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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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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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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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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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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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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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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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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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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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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