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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물량 확대 및 고성능 중심개편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물량 확대 및 고성능 중심개편

    이슈
    2022-01-19 22:00:41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기획재정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리고 고성능 및 보급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편안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전환 가속화 필요성 증대와 대기환경 개선효과 제고 등을 고려하여 관계부처 및 차량 제작·수입사 등 이해관계자들간의 논의를 통해 마련했다.차종별 보급물량이 대폭 확대 됐다. 차종별 최대보조금액을 인하 하는 대신 전기차는 총 20만 7,500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전년 10만 1,000대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지원대수(‘21→’22년, 대) : (승용) 75,000 → 164,500, (화물) 25,000 → 41,000, (승합) 1,000 → 2,000, 최대보조금액(‘21→’22년, 만원, 국비 기준) : (승용) 800 → 700, (소형 화물) 1,600 → 1,400, (대형 승합) 8,000 → 7,000 ,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각종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한다. 보급형 차량(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구간별 보조금 지원 상한액 을 인하 한다.5,500만 원 미만의 보급형 차량이 전년에 비해 가격을 인하할 경우 추가 보조금을 지원(인하액의 30%, 최대 50만원)하며,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상기업 차량에 지원하던 보조금에 무공해차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보조금을 추가하여 최대 규모를 확대한다. ▲2021년과 달라진 점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높은 상용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전기택시에 지원하는 추가 보조금(200만 원)을 유지하고, 승용 전체물량의 10%를 택시에 별도 배정되며. 화물차 보급물량의 20%를 법인·기관 물량으로 별도 배정하여 배달용 화물차 등 영업용 화물차의 무공해차 대량 전환을 지원하며,정차시간이 길고 공회전이 많은 어린이 통학차를 전기승합차로 구매할 경우 보조금을 추가 지원(500만 원)한다.  특히 초소형 승용·화물차를 특정 지역 내에서 환승용, 관광용 등으로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을 추가 지원(50만 원)한다.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가 우수한 차량에 대한 추가 보조금 지원기준 을 강화하여 겨울철 성능 개선 하며, 전기승용차·전기승합차처럼 전기화물차도 올해부터 성능(연비·주행거리)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화한다.전기차 제조·수입사의 배터리 재활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의 잔존가치 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에 정보제공을 통해 성능평가 시간이 단축되면 사용 후 배터리의 수급 및 매각이 촉진되는 등 재활용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수출 등의 경우 의무운행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여 보조금을 지원받은 전기차의 해외 반출을 최소화할 계획 이다. 지자체별로 자격요건 통일 및 2회 이상 공고 의무화 등 국민이 알기 쉽게 절차를 개선한다. 자격조건인 3개월 이내 거주요건을 계산할 때 지자체별로 접수일 또는 공고일 등 기준이 상이했는데 올해부터는 기준일을 구매신청서 접수일로 통일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한다.지난해에는 하반기 구매예정자를 위해 추가 공고를 지자체와 별도 협의했으나 올해부터는 당해연도 내 최소 2회 이상 공고를 의무화한다.대량 구매하는 법인·기관에 대해서는 일반 개인(택시, 소상공인 포함) 대비 지방비를 50% 수준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보급물량을 확대한다.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김효정과장은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편안을 확정하여 무공해차 보급을 가속화하고 수송부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차질없이 달성하며, 공급여건과 수요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여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식물성 오일 팜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불타는 원시림, 사라지는 야생 동물

    식물성 오일 팜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불타는 원시림, 사라지는 야생 동물

    생태·환경
    2022-01-19 21:23:34 김정희
    식품, 화장품 뿐 아니라 산업·공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팜유가 최근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팜유는 팜나무 열매를 압착 추출하는 방식으로 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저렴한 가격과 생산과정이나 운반이 편리해 많은 기업들이 팜유를 사용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라면, 피자, 샴푸, 탈취제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대다수의 제품들이 팜유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광범위한 용도와 적절한 가격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식물성 기름이라고 덧붙였다. 팜유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많은 기업들이 팜나무 재배 면적 확장을 위해 야생 동물의 서식지인 원시림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숲은 태워 만든 밭은 화학비료 없이 각종 해충 등을 없앨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훨씬 이득을 얻을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이와 같은 방식을 택해 팜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열대 우림과 야생 동물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현재 전 세계 팜유 소비량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지난 1990년부터 팜유 산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결과 30㎢가 넘는 열대 우림이 사라졌으며 그곳에 서식하는 여러 동물들이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서식하는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현재 멸종 바로 전 단계인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상태다. 야생 동물 뿐 아니라 그 피해는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변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헤이즈(haze)현상이 바로 그 예다. 독성 물질이 포함된 연무의 일종인 헤이즈 현상은 열대 우림이 인위적으로 불태웠을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사람의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팜유 생산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가 일어나자 팜유로 비누를 제작하는 미국의 한 업체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팜유 생산을 위해 지난 2006년 직영 유기농 팜농장을 직접 설립하기도 했다. 인위적으로 열대 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가나에서 팜을 재배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와 계약을 맺었으며 직접 팜나무를 심어 재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애쓰는 기업에 대한 지지가 필요한 때다. 불에 타 없어지는 숲과 서식지를 침범 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팜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모색이 강구돼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친환경가이드
    2022-01-19 21:23:29 김정희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종이 영수증에 대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특히 오늘(19일)부터 마트 등에서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고, 휴대폰 등으로 전자 영수증을 대체하게 될 경우에는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흔히 마트, 상점 등에서 계산하는 경우에는 영수증을 필수로 받게 된다. 일부 점원에서는 “영수증 드릴까요?”와 같은 질문을 건네 필요한 이들에게만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계산을 한 뒤 영수증을 습관처럼 받아들곤 한다.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다. 영수증을 받고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이들은 드물다. 영수증을 찰나의 순간 확인한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것. 한 대형 마트. 계산대에서 결제를 맡은 손님들이 습관처럼 종이 영수증을 받아든다. 하지만 이 영수증. 펴보지도 않은 채 휴지통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수십 년 간 영수증을 몇 초의 순간을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있는 셈이다.한 회에 발급되는 종이영수증은 2018년 기준으로 약 백이십팔억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원목을 약 십이만 그루를 베어내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또 이는 나무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나무를 벨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무려 이만 톤을 넘는 것으로 전해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2021년부터 영수증과 관련된 규정을 수정,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해서 받을 수 있도록 시도했지만 100% 고쳐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 측은 환경 보호를 위해 보다 효율성 있는 시민 참여 대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종이 영수증을 받는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이다.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종이를 아끼고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은 물론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한 방식으로 거래를 이어갈 수 있어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이 늘어나야 하는 대목이다.한편 일반 마트를 비롯해 백화점 등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게될 경우에는 한 번에 백 원 씩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장을 하지 않고 세제나 화장품의 내용물만 판매하는 리필 상점 등을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회당 이천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렌터카로 전기차나 수소차를 대여할 경우에는 약 오천 원을 돌려받는다. 일인 당 연간 지급 상한액은 칠만 원이다.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돈의 액수를 떠나 탄소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데 의의를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증빙 등에 사용해야 하는 종이 영수증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부분도 개선되어 종이 영수증 100% 없애기 등을 시도해 봐도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환경포토]횡단보도 우회전 차량 단속...우회전 시 무조건 '일시정지'

    [환경포토]횡단보도 우회전 차량 단속...우회전 시 무조건 '일시정지'

    사회일반
    2022-01-19 21:23:20 이정윤
    ▲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단속중인  이쁜 경찰 아저씨                    (사진= 독자제보) 올해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이 강화된 가운데 19일 경찰이 도로가에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있는 경우 무조건 정지하고 보행자가 완전히 길을 건널 때까지 멈춰 있어야 한다.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 27조 1항에 의거해 승합차는 7만 원, 승용차는 6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 아이스팩 재사용, 알고보니 무용지물? ... 수거된 후 대부분 버려지는 이유 

    아이스팩 재사용, 알고보니 무용지물? ... 수거된 후 대부분 버려지는 이유 

    건강·생활
    2022-01-19 13:07: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최근 고흡수성수지(SAP) 등을 충진재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팩이 만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명절 선물 등은 물론 일반 택배, 신선식품 등을 사용할 경우에도 음식을 보존하기 위해 아이스팩이 함께 담아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아이스팩이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겉 포장지는 비닐이고, 내용물도 담겨있는데 그냥 버려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바로 성분 탓이다. 아이스팩 중에는 젤 아이스팩이 존재한다. 이 안에는 물을 흡수하는 고흡수성수지가 있다. 이는 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될 경우에는 약 500년 이상 걸리는 것은 물론 불에 타는 성질도 아니다. 이런 특성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젤 아이스팩은 그대로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된다. 뿐만 아니라 내용물을 하수구나 싱크대에 버릴 경우에는 수질 오염을 일으키거나 하수구를 막게 할 수도 있다. 아이스팩은 보통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하거나 아이스팩을 재사용해 활용하자는 움직임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일부 지자체 등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할 수 있는 전용 수거함 등을 설치한 뒤 지역 상권 등에 다시 나눠주며 순환 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수거된 아이스팩 중 대부분은 재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폐기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사이즈 탓이다. 시장에서 원하는 아이스팩의 사이즈가 있다. 하지만 아이스팩의 경우에는 크기가 제각각이고 겉 포장지 또한 제각각이다. 회사 로고, 상호명 등이 부착 되어 있는 것 또한 타 회사에서는 꺼리는 실정이다.그렇다면 아이스팩 사이즈는 왜 제각각인 것일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아이스팩 자체는 하나의 제품 홍보 수단으로 이용된다. 제품의 크기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규격의 아이스팩이 제작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용이하게 위해 크기나 규격 표준화 권고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다 빨리 정확한 표준 규격이 제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관련 보상 0.9%에 불과…이주환 의원 “제도 보완해야”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관련 보상 0.9%에 불과…이주환 의원 “제도 보완해야”

    사회일반
    2022-01-19 13:07:02 안상석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관련 보상을 받은 경우가 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이 17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사례로 총 42만6,572건이 신고됐다 . 이주환 의원은 “통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백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충분히 보상하겠다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약속과는 전혀 다른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백신 종류별로 이상반응 의심사례는 화이자가 20만8,7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10만8,533건), 모더나(10만569건), 얀센(8,758건) 순이었다. 반면, 접종 10만 건 당 이상반응 수는 화이자가 325.5건으로 가장 낮았다. 얀센이 570.5건으로 가장 높았고 아스트라제네카(530.1건), 모더나(480.7건)가 뒤를 이었다. 또한 사망, 생명 위중, 중환자실 입원, 아나필락시스 반응 등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경우도 1만5,884건이었다. 이 중 사망으로 이어진 경우는 1,230건에 달했다. 연령별 이상반응 의심사례는 50대가 7만3,666건으로 가장 많았고 60대(7만3,469건), 20대(7만2,392건), 30대(7만1,355건), 40대(7만1,303건)이 뒤를 이었다. 접종 10만 건 당 이상반응 수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30대(533.3건)였으며, 이상반응이 가장 낮은 연령대는 80대(226.3건)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코로나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정보를 기반으로 산출한 자료”라며, “해당 자료가 반드시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이 파악하고 있는 백신 이상반응 의심사례 42만6,572건 중 인과성이 인정되어 피해보상이 지급된 경우는 3,841건으로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준 총 17회 위원회 개최를 통해 9,840건의 예방접종피해보상을 심의해 3,841건에 대해 보상을 인정했다. 이중 단 1건만 사망일시 보상금 및 장제비로 지원되었고 나머지는 모두 진료비 및 간병비로 지급되었다.  이주환 의원은 “국가가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실제 이상이 발생할 경우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음을 통계가 보여준다”면서 “중증 이상반응 발생 시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과성 평가를 통해 적절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 및 수급 상황 현장 점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 및 수급 상황 현장 점

    이슈
    2022-01-18 21:34:35 안상석
    ▲공판장 관계자들로부터 업무환경 점검을 하였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8일 오후, 전남 나주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 및 수급 상황을 환경점검하였다. 정부도 설 연휴 직전(1.24.~1.29.)에 출하하는 한우 암소의 도축수수료(마리당 15만 원)를 지원하고, 자조금을 활용한 할인행사(1.20.~1.31./농협하나로마트 등)를 실시하는 등 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도축장은 축산물 공급을 담당하는 국가 기간시설이므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며,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인원이 근무하는 도축장·가공장 종사자들에게 백신 3차(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김 장관은 국내 축산물 수급 안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설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자, 도축장 등 현장 노력에 힘입어 시장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어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버려지는 노트북 16만대 훌쩍…글로벌 제조업체에 부는 ‘친환경 노트북’ 생산 바람

    버려지는 노트북 16만대 훌쩍…글로벌 제조업체에 부는 ‘친환경 노트북’ 생산 바람

    지속가능경영
    2022-01-18 21:07:39 김정희
    핸드폰과 함께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전자제품은 바로 노트북일 것이다. 플라스틱, 수은, 납과 같은 중금속이 들어있는 노트북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은 2억대 이상이며 하루에 버려지는 노트북은 유럽에서만 16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기준 전 세계에서 발생한 전자제품 폐기물은 5천만 톤이 넘는다. 이는 지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약 1천만 톤 이상이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오는 2030년 발생될 전자제품 폐기물의 양이 약8천 만 톤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된 폐기물의 문제는 그 처리법이다. 대부분의 폐기물이 정확히 어떤 경로를 통해 처리되는지 알 수 없는 실정이다. 전기전자 폐기물이 그대로 쌓여있거나 묻히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생산 과정 역시 문제다. 중국은 전 세계 노트북 생산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노트북을 찍어내는 공장들은 대다수가 석탄 발전소에서 전력을 얻는다. 석탄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량의 이산화탄소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다. 생산·운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해보면 한 대의 노트북을 만드는데 약 21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글로벌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친환경 노트북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생산 업체의 경우 노트북 조립에 사용되는 나사의 개수를 약 10분의 1로 줄였다. 이로써 부품 교체와 재조립을 용이하게 해 버려지는 노트북의 수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또한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또 다른 세계적인 업체 역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전자 기기를 생산함으로 인해 탄소 저감 배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만의 한 제조업체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친환경 노트북을 생산했다. 30%의 재생 플라스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0% 정도 절감했다. 해당 업체는 오는 2035년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제품 생산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의 한 제조업체 역시 오는 2025년까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모바일과 전자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제품 생산 뿐 아니라 제품 포장·폐기 단계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SKY대 22학년도 의약학계열 수시 최초합격자 20%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SKY대 22학년도 의약학계열 수시 최초합격자 20%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이슈
    2022-01-18 21:07:24 안상석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영재학교·과학고 2022학년도 수시 의약학계열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영재학교 학생은 141명, 과학고 학생은 257명이었다. ‘서울과학고’는 2022학년도 수시에서 의약학계열로 지원한 학생이 49명으로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가장 많았고, ‘세종과학고’는 51명으로 전국 20개 과학고 중 가장 많았다. 반면,‘한국과학영재학교’와 ‘제주과학고’는 2022학년도 의약학계열에 수시 지원한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13년부터 의대 진학 학생의 졸업 자격을 박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SKY대학 의약학계열의 2022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중 21.9%가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세대 의예과는 최초합격자 98명 중 34명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으로 그 비율이 34.7%에 달했으며, 고려대 의예과는 52명, 서울대 의예과는 5명의 최초합격자가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이었다. 강득구 의원은 “영재학교·과학고는 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학교이고, 국가가 재정적으로 전폭 지원하고 있는 학교”라며, “이러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이 과학 분야가 아닌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는 것은 사회적인 손실이자 다른 학생의 교육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최근 영재학교·과학고에서도 의약학계열 진학 방지를 위해 장학금 회수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의약학계열 진학을 원천적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토부, 관계기관 합동 전국 공사현장 및 물류창고 일제 점검 나서

    국토부, 관계기관 합동 전국 공사현장 및 물류창고 일제 점검 나서

    사회일반
    2022-01-18 20:32:58 안상석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전국 80개 공사현장 및 물류창고 517곳에 대해 정부 기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벌인다. 국토부는 지난 5일 발생한 경기 평택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방국토청, 소방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이번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수도권 46곳, 영남권 14곳, 충청권 12곳, 호남권 6곳, 강원권 2곳 등이 점검 대상이며 총 10개 합동 점검팀, 40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험물 보관·관리, 화재 감시자 배치, 용접·절단 작업 시 안전 관리 및 밀폐 공간 유해가스 환기시설 설치·관리 상태 등이다. 사용 중인 소방안전관리대상물 1급 이상의 창고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을 점검단장으로 소방청, 지방자치단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참여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안전관리·부실시공 등의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설현장은 영업정지, 과태료 및 부실벌점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서정관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현장 안전관리를 잘 준수하지 않았기에 평택 물류창고 화재,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와 같은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사고방지를 위해서는 건설사·근로자 등 현장 관계자가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예방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사 사고를 막고 공사현장의 안전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오염과 신생아 건강의 관련성... 최대 과제 될 것 

    환경오염과 신생아 건강의 관련성... 최대 과제 될 것 

    건강·생활
    2022-01-18 16:25:44 이동규
    최근, 선천적으로 기형을 안고 태어나는 아기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과 생식기 기형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환경오염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해졌다.KBS 측은 뉴스 측은 환경오염과 기형아 출산의 관련성을 짚는 동시에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성을 알렸다. 한 신생아는 선천적으로 생식기 기형형태로 태어났다. 소위 말해 잠복 고환인 채로 태어난 것이다. 잠복 고환이란 고환이 배 속에 있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수술을 진행했고, 전문가는 이에 대해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등에 의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사이에서 우리나라의 여러 도시에서 태어난 기형아는 신생아 약 1만 여 명에 500명 이상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 명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5.5명의 신생아가 기형을 안고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위와 같은 수치는 약 16년 전에 비해 1.5배인 것으로 알려져 그 원인이 분명히 있을 것이란 추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특히 고환과 요도 등의 위치가 정 위치에 자리 잡지 않은 생식계 기형은 10배 이상 증가했고, 심장 기형도 역시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쉽게 관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의학 기술과 장비가 발달함에 따라 진단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지만, 더 나아가 환경오염이 주 원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기형아 출산 위험의 최대 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 당 10마이크로그램이 높아질 경우, 기형아 출산 위험도 역시 16% 이상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하는 것. 특히 전문가에 의하면 각종 유해물질이 임신을 한 산모의 몸속으로 침투할 경우에는 그대로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에 현재까지는 태아의 기형을 막기 위해 위험 물질 등을 최대한 가까이하지 않고, 임신 전에는 최소 한 달 전부터 푸른 채소 등의 엽상을 복용해야 한다. 개인이 지킬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환경을 보호해야할 것이다.
  • 지구 환경 오염의 최대 적 플라스틱... 시스템부터 전환된다면 "환경 보호 가능 "

    지구 환경 오염의 최대 적 플라스틱... 시스템부터 전환된다면 "환경 보호 가능 "

    생태·환경
    2022-01-18 16:25:18 김정희
    대기 중에도 물속에도 우리의 음식 속에도 일회용 플라스틱이 잔류하고 있다. 화석 연료로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폐기 되는 순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은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플라스틱 생산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파괴적인 영향을 끼친다. 천식과 암과 같은 질병 유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이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측은 점점 우리의 삶을 오염시키고 있는 플라스틱에 대해 경고, 여러 기업들을 향한 목소리를 높였다. 플라스틱을 주로 사용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것.그리고 기후변화가 악화되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플라스틱의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화석 연료 산업 등과의 협력을 하고 있다고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만약 플라스틱 산업을 지금과 같이 지속하게 된다면, 앞으로 약 10~15년 안에 플라스틱 생산량은 현재의 무려 2배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2050년까지는 3배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재활용은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해답이 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점점 쌓여만 가는 플라스틱의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재활용이 아니라 생산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하지만 앞서 언급한 기업들은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고 나아가 재사용과 리필 시스템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 개개인의 노력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업 측에서 시스템을 변화시킨다면, 그 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품 제조사들 역시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하루 빨리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행동해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환경 보호를 위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또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지구 생태계 위협하는 화재, 해양 오염-지구온난화 가속시켜 또 다른 화재 낳아… 악순환 반복

    지구 생태계 위협하는 화재, 해양 오염-지구온난화 가속시켜 또 다른 화재 낳아… 악순환 반복

    생태·환경
    2022-01-17 21:33:52 이동규
    지난해 5월 스리랑카 앞바다에서 발생한 컨테이너선 화재는 최악의 해양오염을 낳았다. 화재 이후 스리랑카 해변에서는 물고기, 게, 바다거북, 돌고래 등의 사체가 계속해서 발견됐다. 화재 선박에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알갱이와 화학물질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 것이다. 스리랑카 해양보호청은 이번 선박 화재를 역사상 최악의 환경오염이라 전했다. 선박에서 흘러나온 플라스틱 알갱이들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을 위협하게 되며 나아가 인간 역시도 위험에 노출되는 셈이다. 바다 생물들이 플라스틱 알갱이들을 섭취하게 되고 플라스틱 알갱이를 섭취한 바다 생물은 결국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9월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1천만 헥타르의 대지를 불태웠다. 1천만 헥타르는 한국 국토 면적과 맞먹는 크기다. 호주 산불에서 배출된 연기가 지구 전체로 퍼지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통해 알려졌다. 연기는 호주와 뉴질랜드 서부를 넘어 태평양까지 퍼졌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지구 전체로 퍼지는 것이 환경 오염과 무슨 관계일까?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와 이산화탄소로 인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문제다. 산불로 인해 발생된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더욱 가속시키게 된다. 지구온난화 진행에 속도가 붙는다면 산불의 빈도와 강도가 더욱 늘어나고 높아지게 된다. 또한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소실된 산림으로 지구온난화가 더욱 악화된다. 산불은 인간 뿐 아니라 동물의 터전까지 집어 삼키게 되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콜로라도대 등 공동연구팀은 산불 연기가 대기 오염 물질과 결합했을 시 오존 생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연구팀은 지난 2019년 7~8월 특수 장비를 갖춘 제트기를 이용해 미국 서부를 비행했다. 비행하면서 산불 연기의 샘플을 얻어 이를 연구 했다. 산불 연기 속 아질산, 산화질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오존생성에 관여하는 물질의 농도를 분석한 것이다. 산불이 진화되면 화염 속 아질산과 산화질소의 양은 줄어 들었지만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는 높게 유지되는 결과를 얻었다. 만약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대기 중 산화질소 농도가 높은 도시에 유입된다면 산불이 진화되더라도 오존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산불이나 선박 화재 혹은 개별적인 화재는 결국 우리 지역 사회를 넘어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 가지 영향을 받아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산불이나 여러 해양 선박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와 더불어 과학적인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시작 단계부터 고려했어야...”태양광 패널, 친환경 목적이지만 막대한 처리 비용에 우려 ↑

    “시작 단계부터 고려했어야...”태양광 패널, 친환경 목적이지만 막대한 처리 비용에 우려 ↑

    SPECIAL
    2022-01-14 19:29:33 이동규
    현재 지구상에 가장 큰 문제는 환경 보호일 것이다. 이에 각 국가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각종 기술 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 중 태양광 패널이 각광 받은 지는 꽤 오래 된 바 있다.하지만 몇 넌 전부터 태양광 패널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을 목적으로 하지만, 시설 자체가 환경오염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사용 후 처리가 문제인 것이다. 특히 태양광 패널의 경우에는 환경과 인체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활용이나 폐기에 대한 규정이 없어 이목을 끌고 있다.과거부터 태양광 패널 처리 문제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가 일어난 곳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 현장은 자연 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수백 톤의 흙에 쓸려 떠내려가 태양광 패널이 곳곳에 파묻히게 된 것. 특히 이 면적은 상상 이상의 규모로, 문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관계자 측은 확실한 처리에 대한 규정과 법이 없기 때문에 속수무책이라는 입장을 비친 바 있다. 태양광 패널의 경우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를 비롯해 알루미늄, 실리콘, 구리 등으로 만들게 된다. 하지만 유해 중금속인 납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러한 중금속 등이 그냥 버려지거나 땅에 매립될 경우에는 토양의 오염이 우려되는 것.하지만 태양광 폐 패널에 관한 처리 규정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태양광 패널 재활용업체 관계자 측은 현재 태양광 폐 패널은 처리할 때 깨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철거해서 재활용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철거하는 업체 측에서 태양광 패널을 부수고 겉 테두리만 빼게 될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 때문에 환경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을 목적으로 하지만, 태양광 폐널의 수명은 길지 않다. 약 20년 정도로 지난 2004년부터 국내에 보급, 활발히 사용됐다. 특히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사용된 시기는 2009~2010년으로 이 시기에 폐 패널이 급증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약 20년 후부터는 수만 여 톤의 폐 패널들이 폐기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그렇다면 유럽이나 선진국 등에서는 폐 패널을 어떻게 처리할까? 이곳에서는 제조업자 측에서 폐 패널을 직접 회수, 의무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설계할 때부터 쉽고 안전하게 재활용할 수 있게 설계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친환경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인체에도 무해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단순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법제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특히 현 정부에서 태양광 발전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그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시설이나 기술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하지만 일각에서는 태양광 폐 패널 재활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도 있다. 최근 한 업체에서는 태양광 폐 패널에서 은과 구리 등 금속을 분리하는 기술에 성공한 바 있다. 열처리를 통해 모듈에 포함돼 있는 웨이퍼를 분리, 습식 공정과 화학적 공정 등을 통하는 것.하지만 이런 업체는 국내에 약 3 곳에 불과한데 폐 패널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처리하는 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지난 2019년에는 이런 폐 패널이 무려 200여 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추후에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정부가 짓고 있는 태양광 재활용 센터에 연간 처리량은 3600톤 규모다. 전국 목표대로 폐패널 70%를 재활용 한다고 가정해도, 2027년에는 포화 상태가 된다. 비용이 과도한 탓에 민간 기업 측이 선뜻 나설 지도 의문이라는 시각이다.일본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폐패널 10만 톤을 재활용 할 경우에는 그 비용은 재활용에 따른 수익의 5.8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익에 비해 비용이 턱없이 큰 실정이다. 국내에 적용한다고 해도 비슷한 상황인 셈이다. 이미 일각에서는 태양광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부터 준비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2023년부터 정부 측은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태양광 발전 비용이 상승될 수 있다. 결국엔 전기 요금 인상 형태로 일반 국민들이 부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막대한 보조금이 들어간 태양광 발전, 처리에도 막대한 국민 부담이 우려된다고 전문가들은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 스타벅스,개인컵 이용시 400원 할인...13일부터

    스타벅스,개인컵 이용시 400원 할인...13일부터

    사회일반
    2022-01-13 19:33:43 안상석
         혜일공예 템블러                                       (사진=혜일공예) 스타벅스(대표이사 송호섭)가 13일부터 개인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개인컵 사용 할인 및 별 적립 추가 제공 등의 환경혜택을 강화해 나간다.  스타벅스는 그동안에도 개인컵 이용 시 300원의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온 바 있다. 13일 오늘부터는 지속적인 개인 컵 사용 장려를 위해 기존 300원의 할인 환경혜택을 400원으로 강화한다. 또한 개인컵을 사용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가격 할인 혜택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할 경우에는 더블 에코 보너스 스타 이벤트를 통해 2월 2일까지 제조 음료당 기존 에코별 1개 적립에서 1개의 에코 별을 추가해 총 2개의 에코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개인 컵 이용 관련 이벤트 외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럭키 뉴이어 보너스 스타 이벤트도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에 제조 음료 주문시 개인 컵 이용과 상관없이 음료 1잔 당 별 1개가 추가 증정된다. 이에 따라 2월 2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개인컵을 이용해 제조 음료 1잔을 주문하면 최대 4개의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현재 개인컵 사용에 따른 고객 혜택을 계속 강화해 나가는 에코별 추가 적립 시스템 개발도 검토 중이다.개인컵 이용 건수는 개인 컵 혜택 관련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5년간의 데이터 기준, 사용 건수는 8,621만건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된 혜택 건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보면 최대 약 342억원에 이른다.  스타벅스는 매해 다회용 컵 관련 인식 개선 및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오며 지속해서 이용 고객 증가를 이끌어 온 바 있다.  특히 2018년 11월에 개인 컵 사용 시 기존 300원 할인 혜택 외에 에코별 적립이 가능하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에코 보너스 스타’ 제도를 도입한 후 2019년에는 한 해 동안만 개인 컵 이용 건수 1,70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는 매월 10일을 일(1)회용컵 없는(0) 날로 정해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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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Daily +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ESG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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