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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구자근의원, 법률개정안 발의, 자영업자 ... 고용보험 지원법

    구자근의원, 법률개정안 발의, 자영업자 ... 고용보험 지원법

    이슈
    2022-01-02 19:17:17 안상석
    구자근 의원(사진)은 2022년 첫 번째 법률개정안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월 1일 국회에 제출했다. 법개정안의 주요 내용 은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높일 수 있도록 연체 보험료를 정부가 대납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소상공인 진흥 사업의 경우 고용보험 가입 소상공인을 우대하도록 하는 등의 지원책을 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1월 2025년까지 일하는 모든 사람을 고용보험에 포함시키는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소진공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자 약 555만 명 중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된 가입자 수는 31,391명으로 전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은 약 0.57%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과거 이재명 후보는 ‘고용보험 확대’보다 ‘기본소득’이 더 우선순위라는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고용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은 “일반 근로자들은 고용보험료를 사업주와 반반씩 부담하는데 반해 자영업자들은 보험료를 전액 자신이 부담해야 하고, 실업급여를 받는 요건도 근로자에 비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1인 자영업자의 60%이상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21년 1월에 2025년까지 일하는 모든 사람을 고용보험에 포함시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고용보험 가입자를 2025년까지 2,100만 명(2020년 기준 전체 취업자 2,725만 명)으로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고용노동부는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자영업자 수는 총 31,391명으로 전체 자영업자(2020년 8월 기준 약 555만 명)의 0.57% 수준에 그치고 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제도는 2012년 1월 22일 임의 가입방식으로 도입되었다. 하지만 1인 자영업자의 60%이상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지 못해 지원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 근로자들은 고용보험료를 사업주와 반반씩 부담하는데 반해, 자영업자들은 보험료를 전액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보험료 부담 탓에 가입을 기피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실업급여를 받는 요건도 직장인에 비해 까다로워 폐업 이유로 △3개월 월평균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하거나, △3분기 연속 적자와 같은 매출 감소를 입증해야 하고, △영업정지 등에 따른 폐업은 수급자격에서 제외되고 있다.  자영업자의 1년 생존율이 65%, 5년 생존율이 28.3%임을 감안하면, 폐업일 이전 24개월간 최소 1년 이상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다는 조건은 자영업자들이 느낄 때 큰 혜택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자영업자들의 고용보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자영업자들의 위기 상황에서 6개월 이상 보험료가 체납되면 고용보험 계약이 당연 소멸되는만큼 정부가 체납 보험료를 대납하고 추후 이를 갚아가는 방식의 체납보험료 대리 납부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지원시 자영업자 고용보험의 경우 금리 우대와 함께 각종 정책 지원시 고용보험 가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했다.  구자근 의원은 “코로나19와 최저임금 상승,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폐업위기에 내몰리고 있지만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이 저조하다”며 “정부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정지원책만으로는 부족하며 제도적 유인책 마련과 지원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법개정 취지를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송석준 의원, ‘철도안전법’국회 본회의 통과

    송석준 의원, ‘철도안전법’국회 본회의 통과

    이슈
    2022-01-02 19:14:37 안상석
    철도차량의 정밀안전진단제도 및 철도교통관제 자격을 정비하는 「철도안전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2월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송석준 의원(사진)은 철도차량의 정밀안전진단결과를 평가하여 부실진단을 예방하고 철도 관제자격증명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철도안전법」개정안이 수정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행 ‘철도안전법’은 철도차량의 정밀안전진단제도가 도입된 이후 정밀안전진단기관이 시행한 진단결과가 적정한지 평가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고 부실진단을 했을 경우에도 이에 대한 처벌 규정이 미비했다.이날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철도안전법」개정안은 철도차량 정밀안전진단기관이 시행한 진단결과를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며 진단결과를 평가한 결과 부실하게 수행했을 경우 해당 기관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또한 철도교통관제는 철도교통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핵심적인 업무로서 고속·일반·도시철도 등 신규노선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철도관제수요가 증가했지만, 현행법은 이를 단일자격으로 규정하고 있어 철도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관제사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이에 이날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에는 철도의 관제자격증명을 관제업무의 종류별로 자격증명을 받도록 해 제도운영 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송석준 의원은 “이번 「철도안전법」개정안 통과로 철도관련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는 등 국민이 철도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도가 현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겨울 필수품 ‘핫팩’이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소각 시 각종 유해물질 배출

    겨울 필수품 ‘핫팩’이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소각 시 각종 유해물질 배출

    사회이슈
    2022-01-01 01:19:58 김정희
    추운 겨울 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핫팩. 해마다 겨울이 돌아오면 핫팩의 인기는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환경적인 측면에서 핫팩과 관련한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핫팩은 철 가루, 숯 가루, 활성탄 등으로 만들어졌다. 핫팩을 흔들 경우 철가루와 산소가 만나 반응해 산화철로 변해 열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숯가루가 촉매 역할을 하여 짧은 시간 내 온도를 높여준다. 최대 10시간이 넘도록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가볍고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매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월 마지막 주 핫팩 매출이 약 90% 이상이 올랐던 편의점 업체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핫팩 역시 환경 오염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핫팩의 포장재는 비닐과 부직포를 이용하는데 이는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렇게 버려진 핫팩은 소각처리를 하는데 소각 과정에서 다양한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아이스팩과 달리 핫팩 처리에 대한 정확한 쓰레기 처리 지침이 없는 실정이다. 환경적인 문제와 더불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안전하지는 못하다.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 정보에 따르면 핫팩의 산화철이 피부에 흡수 될 경우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고 흡입 했을 시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및 순환기 질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최근에는 일회용 핫팩을 대신할 친환경적 핫팩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친환경 핫팩은 귤껍질 핫팩, 팥이나 콩을 이용한 핫팩 등이 있다. 마르지 않은 귤 껍질을 3개 정도 준비한 뒤 랩으로 감싸 전자레인지에 약 40초 정도 돌려준다. 돌린 귤 껍질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최대 80도까지 2시간 정도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핫팩과 관련해 여러 환경 단체는 제품 생산을 아예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전기 충전식 손난로를 비롯해 갖가지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진 핫팩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만큼 핫팩 제품 생산과 사용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폐기물 처리 산업을 주목하라! 시장 규모 커질 가능성 무한→쓰레기 처리의 대형화·전문화 必

    폐기물 처리 산업을 주목하라! 시장 규모 커질 가능성 무한→쓰레기 처리의 대형화·전문화 必

    SPECIAL
    2021-12-31 16:23:14 이동규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덮쳤던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보호용 장비와 같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했다. 이에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폐기물 처리 산업은 무시할 수 없는 분야가 됐다. 세계 모든 나라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폐기물 처리 산업은 미래에 주목할 만한 산업으로 손꼽히게 됐다. 우리가 흔히 쓰레기라 부르는 폐기물의 법적 정의는 쓰레기, 연소재, 오니, 폐유, 폐산, 폐알칼리 및 동물의 사체 등으로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 활동에 필요하지 아니하게 된 물질을 뜻한다. 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과 생활폐기물로 나뉘게 된다. 우리가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긴 폐기물과 분리수거 된 재활용 폐기물로 나뉠 수 있다. 종량제 봉투에 담긴 폐기물의 처리는 지자체에서 담당한다. 재활용 폐기물의 경우 민간업체에서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월 사용되는 폐기물의 양이 각각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마스크 8천만 개, 보호용 고글 160만 개, 의료용 마스크 9천만 개. 이와 같이 폐기물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폐기물 처리시장과 재활용 서비스 시장이 점차 발전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전 세계를 뒤덮는 갖가지 환경 문제로 인해 많은 이들이 환경에 경각심을 갖고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폐기물 관련 시장이 활기를 띌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35억 1천만 달러 규모였던 폐기물 재활용 시장이 2020년 연평균 5.2%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오는 2027년에는 그 규모가 약 8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활용 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부분은 종이 및 판지 부문으로 약 41.4%를 차지한다. 종이 및 판지에 이어 금속 부문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19년 기준 약 12%에 불과한 플라스틱 부문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이 점차 증가하기 때문에 플라스틱과 관련된 시장 규모는 향후 빠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폐기물 발생량은 여러 이유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기술개발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것이 그 이유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매년 20억 톤이 넘는 고형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중 30% 이상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OCED 역시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인 약 5억 톤 가까이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현재 폐기물 처리 시장 규모로는 쓰레기 증가량과 재활용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의 폐기물 시장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 시장이 점점 대형화·전문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의 폐기물 산업 시장의 성장 속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이 가장 주목 받는 이유는 폐기물의 양 때문. 세계 인구의 4%가 사는 미국은 세계 폐기물 배출량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배출량에 비해 재활용 하는 비율은 낮은 편이다. 그 이유는 땅이 넓은 미국은 대부분의 폐기물을 매립하기 때문이다. 재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환경 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재활용 처리는 필수이며 향후 미국 폐기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미국에서 폐기물 처리 역시 공적 영역이었다. 하지만 폐기물의 폭발적인 증가로 민간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폐기물 업체들인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그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미국은 빠르게 증가하는 폐기물과 쓰레기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기존의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뒤엎고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데 힘쓰고 있다. 미국 폐기물 처리 업계 1위인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경우 미국 최대 건설 장비 업체 캐터필라와 함께 폐기물 수거용 자율 주행 차량을 도입하는 등 폐기물 처리 기술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의 로봇 기업 ‘AMP 로보틱스’는 AI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분류 로봇 ‘AMP 코텍스’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해당 로봇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해내는 정확도는 99%로 분당 80점 이상을 분류해낸다고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에 더해 늘어나는 폐기물로 인해 폐기물 재활용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우리나라 역시 새로운 기술과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폐기물 관련 산업 시장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이어나가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안전기준 환경부적합 자동차 판매한 ...현대.벤츠 .아우디 등

    안전기준 환경부적합 자동차 판매한 ...현대.벤츠 .아우디 등

    이슈
    2021-12-31 08:01:20 안상석
    제작․수입사별 과징금 부과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2월 31일(금)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9개 제작·수입사 에 과징금 총 139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업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케이에스티일렉트릭, 다임러트럭코리아㈜, 한불모터스㈜ 등이다. 이번 조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14건에 대해 자동차관리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시정률, 법령에서 정한 상한액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산정하여 부과하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①E 300 29,769대의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하여 과징금 100억 원, ②GLE 450 4MATIC 등 17개 차종 5,660대에 안전기준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는 등화를 설치하여 과징금 10억 원, ③A 220 등 3개 차종 9대의 주차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보행자 접근 상황을 알리는 접근경고음 끄기 기능이 설치되어 과징금 13백만 원, ④A 220 등 3개 차종 35대의 뒤 우측 좌석 어린이용 카시트 고정장치 불량으로 카시트가 고정되지 않아 과징금 12백만 원, ⑤GLE 450 4MATIC 1대의 자동차 안정성제어장치 (주행 중 각 바퀴의 브레이크 압력과 원동기 출력 등을 자동 제어하여 자동차의 자세를 유지시켜 안정된 주행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가 정상 작동이 되지 않아 과징금 90만 원을 각각 부과한다.혼다코리아 는어코드 11,578대의 전기작동 제어장치(바디컨트롤모듈) 각종 램프, 후방카메라, 윈도우 작동 등 차체의 전기·전자장치를 제어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진 시 후방 카메라 영상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아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에비에이터 2,091대의 이미지처리장치( 후방카메라로부터 영상을 수신하고 실내 화면으로 전송하는 모듈)신호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 화면에 빈 이미지 또는 왜곡된 이미지가 표시되어 과징금 10억 원을 부과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①우루스 345대에 안전기준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는 등화를 설치하여 과징금 8억 원, ②A3 Sportback e-tron 26대의 구동축전지는 안전기준에서 정한 안전성 기준에 미달되어 과징금 1백만 원을 각각 부과한다. 현대자동차는 쏠라티(EU) 158대의 좌석안전띠 부착장치가 안전기준 ( (제1열 좌석 외의 좌석안전띠 부착장치는 1천130킬로그램의 하중에 0.2초 이상을 견뎌야 함)에 미달되어 과징금 18백만 원을 부과한다. 한국지엠는 이쿼녹스 65대의 조수석 햇빛가리개에 에어백 경고문구를 표기하지 않아 과징금 15백만 원을 부과한다. 케이에스티일렉트릭는 마이브 M1 93대의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하여 과징금 14백만 원을 부과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스프린터 11대의 전조등이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 높이보다 높게 비추어서 과징금 8백만 원을 부과한다. 한불모터스는 DS3 Crossback 1.5 BlueHDi 1대에 연료탱크 내・외측의 접착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되어 과징금 34만 원을 부과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안전기준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라 엄중하게 처분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 해양 산소 공급 역할 ‘산호초’ 멸종 위기→‘게’ 활용해 멸종 위기 脫

    해양 산소 공급 역할 ‘산호초’ 멸종 위기→‘게’ 활용해 멸종 위기 脫

    생태·환경
    2021-12-30 22:37:44 김정희
    산호초는 식물성 플랑크톤과 함께 지구에 산소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식물이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산호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게’를 활용해 산호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수 온도의 상승과 함께 인간의 해양생물 남획으로 산호는 큰 위험에 처한 상황이다. 또한 바닷물이 오염돼 많은 양의 인과 질소가 유입되면서 이를 영양분으로 삼는 해조류가 급격히 성장하는데 이 역시 산호 수 급감의 원인 중 하나다. 그 이유는 김이나 미역과 같은 해조류가 광합성을 위해 산호와 경쟁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조류가 이산화탄소를 뿜어내 바다의 산성도를 낮춰 산호가 성장하는데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산호의 멸종은 곧 해양 생태계의 멸종이라 말할 수 있다. 광합성을 통해 해양에 산소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산호는 어업과 관광업과 연관이 있어 산호초가 멸종될 경우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지난 2020년 12월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는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 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한 연구 결과를 전했다. 그 내용은 바로 미국 플로리다 바다에 게를 풀어 산호와 경쟁하는 해조류를 먹어 치우게 한 것. 그 결과 산호초가 일부 복원됐다는 결과를 전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4년부터 약 1년간 플로리다 키스 해변 산호에 카리브해 암초게 중 크기가 가장 큰 ‘마구이미스락스 스피노시시무스’ 종을 풀어둔 뒤 산호초에 끼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실험결과 산호초에 덮여있던 약 80% 이상의 해조류가 게로 인해 50%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산호초에 덮여있는 해조류를 사람의 손으로 뜯어낸 후 게를 풀자 해조류에 덮여있던 면적의 80%가 줄어 들었다.이번 실험은 해양 초식동물을 이용해 멸종 위기에 처한 산호초를 자연적으로 복원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해당 연구팀은 게 양식 등을 통해 규모를 확장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산호초 보호에 큰 기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호초의 감소는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현 세대가 향후 몇 년간 산호초 멸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다면 해양 생태계의 미래는 반드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2022년 서울시 학교급식 축산물 환경협력업체 선정  발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2022년 서울시 학교급식 축산물 환경협력업체 선정 발표

    이슈
    2021-12-30 18:32:17 안상석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는 2022년 서울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축산물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한 결과 25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물 협력업체 선정 대상 모집 부류는 ‘축산물 납품업체’와 ‘축산물 가금류 공급 등록업체’로 축산물 납품업체는 20개 업체 모집 중 17개 업체가 신청했고, 축산물 가금류 공급 등록업체는 10개 업체 모집 중 8개 업체가 신청했다.  총 30개 업체 모집 중 25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급식 담당자 및 축산 관련 외부전문가 등으로 20명의 축산물 협력업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 및 현장 평가 등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내년 3월부터 축산물 납품업체는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 축산물을 납품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최대 2년이다. 가금류 등록 공급업체 또한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 가금류를 공급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최대 3년이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매년 향후 축산물 협력업체의 식재료 품질 관리, 작업장 위생 관리, 클레임 발생률 등 업무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갱신 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 중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받고자 하는 학교는 2022년 1~2월 모집 기간 중에 센터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주희 수축산급식팀장은 “센터에서는 선정한 업체에 대해 식재료의 품질 기준, 작업장 위생, 안전성 검사, 클레임 대응 등 평가 항목에 의거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신선하고 안전한 학교환경급식 식재료가 안정적으로 학교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바인그룹, 경민비즈니스高 청소년 자존감 교육 프로그램 ‘위캔두’ 진행

    바인그룹, 경민비즈니스高 청소년 자존감 교육 프로그램 ‘위캔두’ 진행

    경제일반
    2021-12-30 18:30:05 안상석
    바인그룹은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관광과 1학년 총 55명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이번 위캔두는 ‘나는 내가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내 안의 키워드를 찾아보고 나만의 가치선언문을 작성하며,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감사행복나눔 프로그램으로 표현에 미숙한 학생들에게 생활 속의 상황 활동을 통해 감사와 감정을 표현하는 교육환경시간도 가졌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는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이 위캔두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용기 내어 표현하는 모습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향상된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는 ‘위캔두’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인그룹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위캔두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선한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강사비, 참가비, 교재비 등을 무료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위캔두는 온·오프라인 모두 진행되고 있으며, 자체 모집 진행 외에도 학교, 관공서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위캔두를 수료한 프렌즈들에게는 홈커밍데이 등을 통해 유명인사의 강연이나 자기개발 특강 등도 제공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콜드플레이 ‘친환경 공연’으로 월드 투어 재개…관중들로부터 전력 생산해낸다

    콜드플레이 ‘친환경 공연’으로 월드 투어 재개…관중들로부터 전력 생산해낸다

    생태·환경
    2021-12-30 16:45:00 이동규
    지난 2019년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은 BBC 뉴스를 통해 새 앨범 홍보를 위해 행해지는 세계 투어를 전격 중단하겠다는 발표를 전했다. 그 이유는 바로 환경 오염 때문. 앞으로 있을 모든 공연이 지속가능할 수 있으며 환경적으로 유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선포했다. 투어 중단 선언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콜드플레이는 친환경 방식으로 공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를 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이 말하는 친환경 공연 방식은 무엇일까? 마틴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 파워(Fan Power)’라는 단어를 전했다. 이는 관중들이 직접 발을 굴러 뛰면 전력이 생산되는 것을 뜻한다. 결국 많은 팬들로부터 전력을 생산해내겠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움직일수록 더 많은 전력이 생산되는 것이다. 만약 관중들이 점프를 하지 않는다면 공연장의 불은 꺼지게 된다. 이는 공연장 바닥에 깔린 타일에서 운동에너지를 모아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페달을 굴려 전기를 생산하는 자전거와 비슷한 방식인 셈이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이미 지난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마라톤에서 행해진 바 있다. 주자들이 달릴 때마다 전력이 생산된 것이다. 당시 4만 명이 시간당 7kW의 전기를 생산했다. 내년 3월 코스타리카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재개할 예정인 콜드플레이. 공연 시 관중들이 생산해내는 전력을 비롯해 재생 태양에너지와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을 주요 동력으로 사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티켓이 한 장 팔릴 때 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내년 8월 종료될 이번 투어가 만약 성공적으로 종료된다면 공연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지난 2016~17 투어에서 배출된 양의 절반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회의적인 시선이 있다. 그것은 바로 투어 관람을 위해 타국 방문 시 이용하는 비행기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에 대한 문제다. 비행기 역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잘 알려진 운송수단이다. 해당 문제에 대해 마틴은 불가피하게 항공기를 이용하게 될 경우 지속가능한 재활용 항공 연료를 사용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공연 세트장 역시 대나무와 같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밴드의 이런 행보는 가히 주목을 끌만하다. 세계적인 팬덤을 지닌 이런 아티스트의 행보는 세계 수많은 이들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잠시 얼어있지만, 코로나19의 종식과 함께 모든 것들이 예전처럼 돌아간다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상을 초월할 수준일 것이다.따라서 우리나라 엔터기업들 역시 이와 같은 행보를 본받아 환경을 지키며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문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사진=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
  • 유명 탤런트 출신 운영 김치업체. HACCP 인증 취소에도 수개월 불법 유통

    유명 탤런트 출신 운영 김치업체. HACCP 인증 취소에도 수개월 불법 유통

    이슈
    2021-12-30 00:04:08 안상석
    유명 탤런트 출신의 김치식품업체 대표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여수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일 유명 탤런트 출신 A씨가 대표로 있는 전남 여수 소재 김치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해당 식품업체는 지난 2012년 HACCP 인증을 받았으나, 법령상 기준 미달로 인증이 취소된 이후에도 김치류를 수 개월 동안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관련 민원을 접수한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업체 생산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 위법 사실을 적발한 뒤 관할 자치단체인 여수시에 통보했다.  여수시는 지난달 해당 업체에 과태료 240만 원을 부과한 뒤 검찰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HACCP은 식품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 섭취 전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사전 예방적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뜻한다. 김치류는 HACCP 인증 의무화 품목이다. 지자체 관계자는 "식약청에서 HACCP 위반 여부를 확인해 시로 통보했다"며 "위법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대로 처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대부터 여수에서 김치 사업 등을 운영해 온 업체 대표 A씨는 1990년대 지상파 방송에 방영된 유명 드라마에 출연한 인물로 전해졌다. ass1010@dailyt.co.kr
  • 식약처, 샴푸만으로 염색하는 ‘모다모다 샴푸’ 주요 원료 금지품목 지정

    식약처, 샴푸만으로 염색하는 ‘모다모다 샴푸’ 주요 원료 금지품목 지정

    사회일반
    2021-12-29 23:59:55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샴푸만으로 흰머리 염색이 가능하다는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모다모다 샴푸)'의 주요 원료를 금지품목으로 지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4-트라이하이드록시 벤젠 등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추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7일 행정 예고하고 내년 1월17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지품목으로 지정된 물질은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 잔류성 오염물질과 과불화화합물(8종)이다 식약처는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에 대해 “위해평가 결과 피부감작성 물질로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됐다”고 사유를 전했다. 유럽에서는 알레르기 유발 성분으로 분류돼 이미 지난 9월부터 해당 성분 제품 출시가 금지됐으며 내년 6월부터는 아예 제품의 판매가 금지된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모다모다 샴푸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모다모다 샴푸를 생산하는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증거를 식약처에 다시 제시하고, THB 없이도 갈변을 유도하는 샴푸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유럽에서 금지된 건 THB가 염모제와 함께 사용했을 때의 결과로 샴푸에 들어간 THB와 용도가 다르고, THB를 (염모제 없이)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는 유해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통과 등 안전성 입증에 대한 증거를 정리해 식약처에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조만간 공식입장을 내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감자 농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온실가스-물 소비량↓

    감자 농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온실가스-물 소비량↓

    친환경가이드
    2021-12-29 23:55:53 이동규
    감자를 먹으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진다. 주로 햄버거에 곁들여 튀겨 먹으며 고구마보다 살이 찔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 이 감자가 사실은 환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명 학술지 ‘네이처 푸드’에는 4대 주신인 벼, 밀, 옥수수, 감자 중 감자를 먹는다면 환경 오염을 줄인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려 화제를 모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농업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크다. 농업은 제조업, 전기 다음으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 세계 물의 70% 이상이 농업에 사용된다. 쌀 1kg 생산 시 사용되는 물은 약 1천 리터가 넘지만 감자 1kg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물은 겨우 2백리터다. 이는 벼농사에 사용되는 물의 20% 정도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3은 쌀을 주식으로 먹고 있는 상황에서 쌀의 생산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그만큼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감자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트랙터와 같은 농기계를 사용해 밭을 곱게 갈 필요가 없으며 다른 작물과 비교했을 때 질소 비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농기계의 사용이 줄어드는 것은 사용되는 연료의 양이 적은 것을 말하며 배기가스 역시 적게 방출된다는 뜻이다. 전 세계 쌀농사를 통해 방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은 석탄발전소 약 1천2백 개 규모에서 온실가스가 방출되는 것과 맞먹는 수치라고 전해진다. 특히 벼농사를 통해 생산되는 메탄가스는 약 35.6% 정도로 알려졌다. 메탄가스의 경우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에 비해 약 300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015년부터 중국은 ‘감자를 주식으로’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감자산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농업으로 인해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는 중국은 오는 2030년 물이 다 마를 수 있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더해 온실가스 문제는 말할 것도 없이 심각한 수준이다. 지구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위기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당장 해결해야만 하는 시급한 문제다. 하지만 지금 당장 밥을 끊고 감자를 주식으로 삼자고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다만 지구 환경의 미래를 위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행해지고 있는 여러 행동들을 되짚어보고 조금씩 변화한다면 지구의 미래는 밝을 수 있을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콩으로 만든 참치부터 식물로 만든 새우까지… 떠오르는 차세대 미래 먹거리 ‘대체 해산물’

    콩으로 만든 참치부터 식물로 만든 새우까지… 떠오르는 차세대 미래 먹거리 ‘대체 해산물’

    생태·환경
    2021-12-29 23:55:48 김정희
    환경 보호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높아지며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육류 소비가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이 등장했다. 이와 함께 육류에 이어 어류를 대신할 대체 해산물 시장 역시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부터 해산물을 육류보다 건강에 이롭다는 인식이 깊게 깔려있었다. 어류를 대체하는 콩고기와 같은 식물성 식품에 비해 대체 어류에 대한 관심은 미미했다. 이에 해산물을 대체할 식품 개발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되고 있는 바다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가 늘어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해산물에 대한 폭발적 관심과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향후 대체어류 시장의 성장 가능성 역시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와 함께 최근 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식물성 식품에 관심을 갖게 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해양 식물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을 다루며 해양 식물 소비를 줄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체 해산물은 크게 ‘식물성 대체 해산물’과 ‘세포 배양 해산물’ 등 두 종류가 있다. 현재 해외에서 출시되고 있는 대체 해산물의 경우 건강에 무해하며 중금속 섭취에 대한 우려도 없어 임산부와 태아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식물로 만든 새우, 연어, 참치 통조림에 이어 생선 몸통까지 만들 수 있는 기술에 도달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참치의 경우 콩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참치 맛을 재현한 비건 참치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비건 참치의 대중화가 실현되고 있다. 일본에서 역시 최근 비건 참치 통조림이 처음 출시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첫 걸음마를 뗀 수준이지만 향후 식물성 해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환경의 지속가능성, 영양, 안전성 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체 해산물에 대한 개발과 투자가 적극 이뤄져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2050 탄소중립 달성하기 위한 본격 움직임 시작.. 중요한 것은 부작용 최소화

    2050 탄소중립 달성하기 위한 본격 움직임 시작.. 중요한 것은 부작용 최소화

    지구온난화
    2021-12-29 19:44:41 이동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 사회 전반적으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특히 그중에서 주목할 만한 분야는 농업분야다. 현재 나라에서 농업분야 역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NBS투데이 측은 최근 개최된 더불어 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농특위 등이 토론회를 주최하고 탄소중립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나눈 것에 대해 집중 취재, 탄소농업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탄소농업과 관련한 회의의 주요 안건은 특히 농업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탄소 배출도 줄이는 동시에 탄소 흡수도 늘리는 일명 탄소 농사가 필요하다. 농업분야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저탄소 기술 개발을 비롯해 토양의 탄소를 더 많이 저장하는 농법이 필요하다는 것.특히 토양 환경이 개선될 경우에는 탄소 저장기능 확대는 물론, 농산물 품질 및 품질 등의 생산량 확대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탄소 농사는 식물이 자라면서 광합성을 통해서 공기 중의 온실가스 중 CO2를 흡수, 토양에 저장해놓는 것을 말한다. 이를 저장해놓으면 온실가스 농도가 감소하고, 사회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한편으로는 탄소농사 확대를 위한 정부 측의 정책 지원이 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즉, 탄소농사를 확대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탄소농사를 활용해 생산된 농산물의 경우에는 로컬푸드, 공공급식 확대 등을 통한 판로 확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신재생에너지 생잔 부문에서는 농민과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도 필요하다. 현행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대기업들의 이윤 창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따른 것. 특히 농업의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식량안보 균형이 필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 KT, 인터넷·IPTV 가입자에 부당 위약금 10억 부과…방통위 과징금

    KT, 인터넷·IPTV 가입자에 부당 위약금 10억 부과…방통위 과징금

    이슈
    2021-12-29 19:44:34 안상석
    KT가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 고객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위약금을 부과했다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22억 5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방통위는 지난 해 실시한 ‘결합상품 경품 제공 시 부당한 이용자 차별 여부 실태점검’ 과정에서 KT가 이용약관을 신고하지 않고 약정갱신 제도를 운용하면서 해당 가입자에게 이용약관 등에 근거가 없는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한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KT는 2019년 1월부터 약정갱신 제도를 도입했으나 요금할인, 약정기간, 위약금 등 중요 이용 조건을 이용약관에 신고하지 않고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약관상 부과되지 않는 위약금 약 10억6,000만원을 약정갱신 가입자에게 부과했다. 또한 할인형 약정갱신 가입자에게는 추가할인액이 경품에 해당한다는 사실과 1년 이내 해지 시 추가할인액 전액을 위약금으로 부과한다는 사실 등 중요사항을 가입 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KT는 이용약관 미신고와 부당한 위약금 부과 등의 문제를 인지, 2020년 11월 5일부터 해당 약정갱신 판매를 중단하고 이용약관 변경 신고를 했다. 또 부당하게 부과된 위약금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환급했다. 방통위는 KT가 정당한 사유 없이 위약금을 부과하고 중요사항을 고지하지 않는 행위는 심각한 이용자 이익 침해행위로 판단, 과징금 부과와 함께 신규상품 출시 또는 중요한 서비스 이용조건 변경시 이용자 보호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업무처리절차를 개선하도록 하는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통신서비스가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기간통신사업자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방통위는 이용자 이익저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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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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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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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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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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