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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치료제...중·경증 등 환자별 맞춤 치료 환경필요

    코로나 치료제...중·경증 등 환자별 맞춤 치료 환경필요

    이슈
    2021-12-19 20:41:12 안상석
    국회 강기윤 의원실(사진)에 따르면, 오미크론, 델타변이 등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어 위중증 환자가 뿐만이 아니라 사망자 또한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밝혔다. ▲12월 코로나 환자 현황 이러한 코로나 펜데믹이 이어지면서 백신뿐만 아니라 국가별로 다양한 치료제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 는 자가치료를 고려하여 경구용 치료제에만 치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경구용치료제에 대하여 미국FDA 자문위원회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만장일치 승인 권고’였던 코로나19 백신과는 달리, 이번에는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위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 △변이 바이러스 유발 가능성 등을 두고 논쟁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사는 당초 이 약에 대해 “입원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 50% 이상 효과가 있다”고 밝혔지만, FDA에 제출된 보고서에선 그 효과가 30%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FDA 자문위원인 제임스 힐드레스 머해리 의과대학 교수는 “이 약은 1만분의 1 또는 10만분의 1의 아주 낮은 확률일지라도, 백신을 회피할 돌연변이를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치료제 국내외 허가 및 확보 현황 산카르 스와미나탄 유타대 감염질환 전문가도 “약이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며 “안전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자문위는 임신한 여성,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복용을 권고하지 않았다.이러한 상황을 우려하여 전문가들 중 일부는 치료제를 다양화하여 환자에게 맞춤별로 치료해야 한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천은미 교수는(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지난 11월 26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린‘코로나19 치료’좌담회에서 “ ‘렉키로나주’ 주사제는 증상 발현 7일 이내에 투여시 전체 환자 대상 70%~72% 입원율과 사망률을 감소시켰다. 또 해외 제약사에서 개발한 ‘소트로비맙’의 경우 증상 발현 7일 이내 투여시 입원·사망률을 85% 감소시켜 국내에서 치료환경을 활용한다면 중증 환자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은 변이 등으로 인한 코로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여러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특히 소트로비맙은 현재까지 나온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 유럽, 호주 등은 소트로비맙에 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들 나라에서는 렉키로나 역시 적극 확보하기 위해 조건부허가까지 승인하고 있다.  강 기윤 의원은 “오미크론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선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해외에선 계속적인 변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여 중증 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약을 선별하고 확보하는데 여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이어 “국내에서도 계속적인 변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치료제 확보가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며 “특히 사망자 및 중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치료제 확보로 환자별 맞춤환경치료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통신 3사 자회사 ...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 49.9%

    통신 3사 자회사 ... 알뜰폰 휴대폰회선 가입자 49.9%

    이슈
    2021-12-19 20:32:38 안상석
    19일  양정숙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 현재 통신 3사 자회사들의 알뜰폰 휴대폰회선 점유율이 4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이번 알뜰폰 시장에서 수익이되는 휴대폰회선 시장을 통신 3사 자회사가 싹쓸이하면서 당초 통신 3사가 장악한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알뜰폰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고, 통신 3사 자회사가 알뜰폰 시장까지 모두 점령하면 알뜰폰 사업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알뜰폰 무용론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양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 현재 국내 알뜰폰 가입자수는 총 9,991천명에 달해 전체 가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알뜰폰 가입자 중 IoT가입자를 제외한 순수 휴대폰회선 가입자만을 놓고 보면, 2021년 3월 6,065천명에서 10월말 현재 5,968천명으로 감소추세가 뚜렷하다. 눈에 띄는 점은 휴대폰회선 가입자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도 통신 3사 자회사 가입자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는 데 있다. 통신 3사 자회사의 휴대폰회선 가입자수는 2021년 3월 2,227천명에서 10월말 현재 2,975천명으로 20만명이상 크게 늘어났고, 시장점유율도 45.7%에서 49.9%까지 급증했기 때문이다. 12월 시점에는 50%를 훨씬 넘었을 것이라는 예상속에 통신 자회사들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통신 자회사에게 등록조건으로 부여되어 있는 시장 점유율 산정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통신 3사 자회사 등록조건에는 알뜰폰 시장을 50% 이상 점유할 수 없지만, 통신 자회사들이 돈이 안 되는 IoT가입자 보다는 수익이 되는 휴대폰회선 가입자 유치에 치중하면서 시장 왜곡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등록조건 부여 당시와 달리 사물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알뜰폰 IoT 회선이 가파르게 증가해 현행 시장 점유율 산정방식으로는 통신 자회사 점유율이 사실상 50%에 도달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런 사실은 IoT가입자를 포함한 알뜰폰 전체 가입자 대비 통신 3사 자회사의 시장점유율은 2021년 3월 32.6%에서 10월말 현재 32.0%로 줄어든 반면, IoT가입자를 제외한 순수 휴대폰회선 가입자 점유율은 같은 기간 45.7%에서 49.9% 크게 증가한 통계 수치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또한, 통신 자회사의 점유율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된 이후, 규제가 마련되기 전에 최대한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려는 자회사들의 과열 경쟁이 심화되는 등 제도 개선 논의 이후 오히려 시장 혼탁이 가중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정부의 신속한 정책 수립 및 집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양정숙 의원은 “통신 3사 자회사들이 수익이 되는 휴대폰회선 가입자 유치에 주력하면서 결국 시장 점유율이 50% 수준에 이르렀다”며 “알뜰폰 시장을 왜곡하고, 통신 자회사들의 브레이크 없는 시장점유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장점유율을 50%로 제한하고, 시장점유율 산정방식을 즉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ass1010@dailyt.co.kr
  • 현대엔지니어링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설비 완공…친환경 플랜트 구축

    현대엔지니어링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설비 완공…친환경 플랜트 구축

    이슈
    2021-12-19 19:02:12 안상석
    현대엔지니어링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 설비'(메탈-이산화탄소 시스템)를 완공하고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 포집 및 자원화(CCU) 기술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수소와 탄산염 등을 생산해 자원화 할 수 있는 친환경 플랜트 구축 및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과 GT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아 GT의 10kW급 '메탈-이산화탄소 시스템'을 통해 수소, 전기, 탄산염을 생산한다. 특히 GT사의 메탈-CO2 특허기술은 이산화탄소 처리를 통해 수소와 전기를 생산하고, 화학·의약품 및 생활용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다양한 고부가 탄산염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실증 사업을 완료한 후 2023년부터는 300kW급 이상의 상용화 플랜트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 처리가 가능한 1MW급의 시스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탄소 중립에 기여함은 물론이며, 향후 탄소세 절감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해 ESG 경영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GT의 메탈-이산화탄소 기술 외에 이산화탄소 포집, 탄산염 처리 및 저장, 기타 유틸리티 및 부대설비에 대한 패키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로 일괄 EPC(설계·조달·시공 일괄 발주) 제품 공급에 나서고, 자체 공장 투자를 통한 운영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이 필요한 화학공장, 발전소, 제철소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기술 적용이 가능하다”며 “GT사의 원천기술과 결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MZ세대 겨냥한 엔터테인먼트 ESG 경영…환경 문제 고민-업계 종사자 인식 변화 必

    MZ세대 겨냥한 엔터테인먼트 ESG 경영…환경 문제 고민-업계 종사자 인식 변화 必

    지속가능경영
    2021-12-17 22:51:18 김정희
    올 한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모든 기업의 최대 화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었다. 그 중 ‘환경’이 기업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친환경과 관련된 기업 운영 방식이 기업의 생존 전략이 됐다. 그러한 가운데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역시 ESG 경영 바람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기존 K팝 산업 시장이 지닌 환경과 관련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플라스틱과 비닐로 만들어지는 앨범, 다양한 굿즈, 콘서트 등이다. 특히 일부 국내 기획사들의 경우 앨범 판매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다양한 버전의 앨범을 내놓기도 한다. 이는 모두 환경 오염과 직결된다. 최근 국내 한 엔터테인먼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앨범과 굿즈를 제작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SC(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염소 표백펄프로 만든 저탄소 용지 및 수성 코팅으로 제작해 앨범을 발매한 것. 해당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여름 또 다른 아티스트의 굿즈 등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많은 귀감을 주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팝 가수들 역시 친환경적인 재료와 기술을 사용해 앨범을 제작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가수들이 SNS을 통한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친환경적 행보 이유는 K팝 팬덤의 목소리 때문이다. 10~20대 초반의 MZ세대가 주축인 팬덤이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지니고 관련 엔터테인먼트 기업 측에 ESG 경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단순히 회사 측에 대한 요구를 넘어 자발적으로 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가령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이름을 내세워 숲을 조성하거나 기후 위기 피해자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팬들이 엔터 기업에 대한 환경 분야의 사회적인 책임을 요구하는 것에 비해 엔터 기업이 대응은 미비하다고 지적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넘어서 해당 업계 종사자들의 인식을 변화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탄소 콘서트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역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엔터테인먼트의 ESG 경영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다.사진=언플래쉬
  • 종로구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선제적 시행 . . . ‘必환경’ 행보

    종로구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선제적 시행 . . . ‘必환경’ 행보

    사회일반
    2021-12-17 18:59:1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서울 종로구가 관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범사업을 추진, 집중 홍보에 나섰다. 지난 16일 종로구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에 대한 선제적 조치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시범사업은 요일제를 통한 재활용률 향상과 고품질 재활용품 확보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혼합 배출되던 재활용품 투명 폐페트병(음료, 생수병 등)을 매주 특정요일에만 배출, 수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분리배출 기준에 따르면 투명 폐페트병은 라벨(비닐) 제거 후 지정된 요일에 별도 배출한다. 구는 앞서 시범운영기간 동안 기존과 같이 수거하되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했으며, 특히 이를 홍보하기 위해 구정 소식지 및 구청 SNS 등을 활용했다.  구는 투명 페트병 활용을 위해 비와이엔블랙야크와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김수정 팀장은 “국내 투명 페트병은 다른 플라스틱과의 혼합배출로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이 제한적이다”라며 “투명 페트병을 별도 배출·수거하여 재활용 처리 후 고품질 의류를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이어 ”환경부가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인력 운영 및 홍보비등 예산 지원 요청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씨알(주), 우량종자 대량 생산 기술 개발...SP사업 품목인 붉바리 "해양수산부장관상"

    씨알(주), 우량종자 대량 생산 기술 개발...SP사업 품목인 붉바리 "해양수산부장관상"

    이슈
    2021-12-17 12:44:18 안상석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12월 7일에 열린 2021년 해양수산기술사업화대전에서 Golden Seed 프로젝트“붉바리 우량종자 개발과 국내외 산업화”과제의 세부기관이자 참여기업인 어업회사법인 씨알㈜의 이치훈 대표가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씨알㈜은 2013년부터 제주대학교(연구책임자 이영돈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GSP 사업을 통해‘붉바리 우량종자 대량생산 및 붉바리 종자 연중 생산’에 성공하였다.입먼 ‘붉바리 상시 수정란 생산 기술’과‘건강 종자 대량 기술 상용화’목표를 완료하여 여름철에만 성숙 산란하는 특성으로 한정적인 시기에만 종자를 공급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붉바리 종자 생산기업에게 연중 건강 수정란과 종자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특히 상시 성성숙 유도 및 연중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조기 성성숙 유도로 수정란 생산을 위한 어미의 성숙연령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시켜 육종연구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수출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약 140만 달러 상당의 종자를 수출하였고, 국내에서도 제주도 및 남해안 양식기업에 붉바리 종자를 판매하는 등 바리류 전문 양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붉바리 종자 소개 씨알㈜은 지난 2월에도‘붉바리 조기 친어화를 위한 광주기 및 수온조절기술’이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한‘해양수산신기술’로 인증된 바 있고 이번에는‘붉바리 종자 연중 생산 시스템 개발’과‘붉바리 양식 산업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씨알㈜의 이치훈 대표는“이번 수상은 GSP과제를 통해 연구 개발된 붉바리 종자 생산기술의 상용화와 산업화를 인정해준 것이라 판단되어 향후 더욱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고 생산·판매하여 붉바리 양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치매 고객 서명 위조해 예금 해지 후 대출금 갚은 농협 중앙회직원 ‘충격’

    치매 고객 서명 위조해 예금 해지 후 대출금 갚은 농협 중앙회직원 ‘충격’

    이슈
    2021-12-17 11:24:32 안상석
    농협 중앙회직원이 치매를 앓고 있는 고객의 계좌를 몰래 해지한 후 돈을 빼내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KBS에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유산을 확인하던 중 아버지가 치매 증상 악화로 요양원에 입원 중이던 당시 농협 정기예금 잔액 640만원을 해지했다는 전산 기록을 발견했고 이를 이상히 여겨 농협에 문의하자, 농협 직원은 "아버지가 해지 지급 처리를 요청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시 A씨의 아버지는 충청남도에 있는 요양원에 입원 중이었고, 정기예금이 해지된 농협은 경기도 부천에 소재해 있었다. 또한 농협 직원은 아버지가 현금으로 해당 예금을 찾아갔다고 했는데, 요양원에서는 당시 아버지가 외출했던 사실이 없었다. 며칠 뒤 해당 직원은 예전에 스캔해 둔 아버지 신분증 사진 파일을 이용해 자신이 예금을 찾았으며, 이 돈을 대출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과거 거래 전표에 남은 A씨 아버지의 서명을 흉내 내 예금 해지 문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해당 직원에 대한 횡령 및 사문서위조 등 관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해당 직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건과 관련 농협중앙회 측은 “직원 개인의 일탈로 생긴 일”이라면서,  해당 직원이 예금을 원상 회복 시킨 후 사표를 제출했지만 별도의 내부 검사를 통해 징계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또 다시 찾아온 불청객... 24시간 숨 쉬는 우리를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모든 것

    또 다시 찾아온 불청객... 24시간 숨 쉬는 우리를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모든 것

    SPECIAL
    2021-12-17 06:41:52 이동규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가 마를 날이 없다. 우중충한 날씨는 물론, 호흡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뿌연 공기. 다양한 조치를 취해 봐도 미세먼지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우리는 알아서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사용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이에 환경부 측은 미세먼지의 모든 것을 제작, 보다 쉽게 미세먼지에 대해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매일매일 치워도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이 있다. 바로 먼지다. 먼지는 50 마이크로미터보다 더 작은 입자들을 의미한다. 이것들은 섬유나 죽은 피부나 집 밖에 부유하는 모래와 흙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상식적으로 알고 있듯, 이러한 먼지들이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올 경우에는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먼지에 둘러싸여 살아가야하는 우리는 점막, 털 등을 통해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존재가 있다. 먼지보다도 더 작은 존재, 미세먼지다. 일반적인 사람의 머리카락이 약 75 ~ 50 마이크로미터 정도라면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두께 속에 일렬로 7개나 들어갈 수 있다. 또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입자를 가진 초미세먼지는 일반 미세먼지 사이에 4~5개 더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지와 마찬가지로 지표면에서 풍화에 의해 발생하는 광물들 중 아주 작은 크기의 입자로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특이하게 미세먼지들은 대기오염 물질 등 석탄과 석유 등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황산염, 질산염, 탄소 부유물질 등에서 다량 발생하기도 한다.문제는 미세먼지가 너무 작기 때문에 방어체계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세먼지의 경우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물질이다. 기본적으로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하고 체내의 혈관을 타고 미세먼지가 흐르게 될 경우 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1급 발암물질의 경우 통상 인간에게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고, 이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된 물질들을 일컫는다.OECD에서 연간 대기오염으로 인해 기대수명보다 빨리 사망에 이르게 되는 조기 사망자 수가 약 700만 명 정도 이른다고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전했다. 도심 속에 발생한 미세먼지 또한 아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체내에 쌓여 우리의 몸을 위협할 수 있다.일단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침투하게 될 경우 우리의 몸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 염증 반응은 기도나 폐, 심혈관, 뇌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에 누적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때 파생하는 질환이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이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 속에 표류하며 대기의 질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보이지 않는 공기를 가두는 장막. 기온 역전 현상 탓이다. 일반적으로 공기는 따뜻할수록 밀도가 낮아진다. 부력에 의해 뜨거워진 공기는 점점 위로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게 된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지표면보다 위쪽 공기가 더 뜨거워지게 분포한다면 밀도 차이에 의해 지표면으로부터 상승해야 하는 공기가 더 이상 순환할 수 없는, 위쪽의 따뜻한 공기가 일종의 장막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뜨거운 공기 장막 아래 발상한 미세먼지, 대기가스 등과 같은 오염원들이 장막 속에 오랫동안 표류하게 되는 것이다.그리고 이런 오염물질은 농작물은 물론 건강가지 위협하게 된다. 이산화황 등은 빗물에 녹아들며 산성비가 된다. 토양과 물을 산성화 시킨다면 흙은 황폐화되고 물속에 사는 생물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식물 등도 제대로 호흡할 수 없기 때문에 생장할 수 없게 된다. 여기에 시야 확보가 관건인 운항, 수송 등의 업계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가 대기를 컨트롤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즉, 미세먼지의 오염원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등의 배출 가스를 줄여야 한다. 또 공단에서 발생하는 배출 가스를 줄여야 한다. 또 공사 시에는 살수차 등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시켜야 할 것이다. 최근 미세먼지의 원인 등에 대한 논란이 퍼지고 있다. 우리는 미세먼지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 공기 질을 개선해야만 한다.
  • 바다 위 블랙홀 ‘씨빈’, 플라스틱-페트병-미세 플라스틱 잡아내…해양 정화 도움 多

    바다 위 블랙홀 ‘씨빈’, 플라스틱-페트병-미세 플라스틱 잡아내…해양 정화 도움 多

    생태·환경
    2021-12-16 23:00:42 이동규
    세계 해양 오염 수준이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전 세계 바다에는 이미 5조 개가 넘는 플라스틱이 떠다니고 있다. 이러한 쓰레기들이 모여 남한 크기의 14배에 달하는 쓰레기 섬이 실제 태평양에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수면 아래 역시 그 상황은 다르지 않다. 오는 2050년 바다 속 플라스틱 수가 물고기 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이어지고 있다. 해양 오염은 결국 먹이사슬을 거쳐 인간에게 고스란히 다가올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바다 속 플라스틱들이 분해되면서 해양 생물의 먹이가 되는데 이는 결국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는 인간의 식탁에 올라오게 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호주에서는 ‘씨빈(Seabin)’을 개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보트 제작자인 엔드류 터튼(Andrew Turton)과 피트 세글린스키(Pete Ceglinski)는 해양 정화를 위해 지난 2015년 바다에 쓰레기통을 설치했다. 이것이 ‘씨빈(Seabin)’, 즉 바다에 설치된 쓰레기통이다. 이들이 제작한 씨빈은 관으로 항구부두와 연결됐다. 전기를 이용해 24시간 펌프를 돌려 물을 빨아들인다. 그러면 바다 위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페트병 등이 블랙홀처럼 쓰레기통에 빨려 들어온다. 빨려 들어온 물은 다시 바다로 나가고 씨빈에 설치된 망이 쓰레기들을 걸러준다. 쓰레기 뿐 아니라 2mm 이하의 미세 플라스틱과 기름, 세제를 제거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세계 약 900곳에 씨빈이 설치됐으며 2021년 9월 기준으로 지난 6년 간 걸러낸 쓰레기의 양은 약 2천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나 그물을 이용해 사람이 직접 쓰레기를 건지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편리하고 비용도 절약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씨빈은 항구 근처에만 설치가 가능해 그 사용 공간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또한 수거된 쓰레기 처리 시설 역시 미비한 편이며 씨빈 안으로 물고기들이 함께 빨려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 하지만 해양 오염 역시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 중 하나인 상황에서 씨빈과 같은 시도는 해양 오염 복원에 다소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해결책은 플라스틱과 같은 쓰레기들의 차단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쓰레기들이 바다를 뒤덮은 이유로 플라스틱의 과잉생산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특히 플라스틱의 경우 모든 산업의 기본 자재로 사용되고 있어 아예 그 사용을 막을 순 없지만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쓰레기를 막아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씨빈과 같은 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건강·생활
    2021-12-16 19:11:36 김정희
    최근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흉흉한 범죄 등과 관련된 사건들이 줄지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만으로도 번죄 사건들이 줄어든다고 보고 있다. 범죄를 막는 디자인, 셉테드가 그 주인공이다. 셉테드는 사건 사고 등과 같은 범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설계 및 개선하는 기법 및 제도를 의미한다.낡고 오래된 벽 등에 화사하고 밝은 내용의 벽화를 그리거나 문 뒤에 숨은 범죄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문에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어두운 골목에 자리 잡은 밝기를 조절하는 등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셉테드는 단순히 ‘그럴 것이다’와 같은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연구 등을 통해 발견된 기법이기도 하다. 일명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1969년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치안이 허술하고 좋지 않은 골목에 온전한 상태의 자동차와 유리창이 깨지고 금간 자동차 두 대를 세워둔 후 일주일간 방치해놓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는 어땠을까?그 결과, 온전히 자리 잡고 있던 자동차의 경우에는 처음과 같은 형태로 있는 반면, 유리창이 온전하지 않았던 자동차는 더 악화된, 폐차와 같은 상태로 망가져있었다. 이 실험을 기반으로 환경에 따라 범죄율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실제로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셉테드를 활성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셉테드를 실행하기 전에는 낙후된 골목인 데다가 늦은 밤 청소년들의 비행 행위가 잇따라 주민들의 걱정이 큰 곳에 다채로운 벽화를 새기면서 행인이 늘고, 쾌적한 거리에 주민들 역시 반가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탄생된 것이 바로 셉테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단순히 환경만 조성하는 것에 따른 우려와 한계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셉테드가 실행되고 있는 지역은 범죄가 줄어들지만, 반면 그 주변으로 지역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가 된 것. 뿐만 아니라 셉테드가 100%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해당 지역에 맞는 셉테드를 적용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장난감-화장품-식품 포장재 속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자폐 유발 가능성 有

    장난감-화장품-식품 포장재 속 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자폐 유발 가능성 有

    사회이슈
    2021-12-16 18:06:31 이동규
    합성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에 노출됐을 경우 자폐나 우울증 등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지고 있다. 특히 임신부가 프탈레이트에 노출되면 어린 자녀가 자폐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연구팀(한양대병원 김인향·코펜하겐대학교 임현희 교수)은 지난 10년간 총 547쌍의 모자 코호트(동일집단)를 장기 추적했고 그 결과 태아기·아동기 시절 프탈레이트에 노출됐을 경우 자폐증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뉴욕대 연구진 역시 프탈레이트가 인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미국 내에서 프탈레이트의 영향으로 조기 사망자가 연간 10만 명 이상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프탈레이트란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첨가제다. 흔히 화장품, 장난감, 식품 포장재, 의료기기 등에서 검출되는 일종의 환경호르몬이다. 장기간 프탈레이트에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 교란이 일어나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내용으로는 낮은 지능지수, 주의력 문제나 자폐와 같은 증상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영·유아에 발병하는 난치성 신경발달장애로 정서적인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집착 등이 특징이다. 프탈레이트의 경우 이미 사춘기 남성의 생식 기능 감소나 비만이나 심장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발표된 바 있다. 이처럼 프탈레이트의 유해성에 관한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지만 이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실상 어렵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05년, 2007년 각각 식품 용기와 어린이용 제품이나 완구 등에 프탈레이트 사용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이나 의료기기 심지어 미세먼지 등에서도 프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세계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음식에서 역시 프탈레이트가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장난감 등에 프탈레이트 사용이 제한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화장품이나 식품 포장재에서는 제재가 약한 편이다. 이에 프랑스는 내년부터 30개 품목의 과일과 채소등에 대한 플라스틱 포장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가적인 금지 정책이 가장 시급한 가운데 플라스틱 용품 사용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장기간 중단할 경우 체내 농도를 일정부분 줄일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은 또 다른 바이러스 예고?...  빙하에 숨은 고대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은 또 다른 바이러스 예고?... 빙하에 숨은 고대 바이러스

    국제이슈
    2021-12-14 19:09:23 이동규
     지난 2016년 여름, 러시아 서시베리아 지역에는 유례없는 폭염이 찾아와 논란이 된 바 있다.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시베리아 동토가 해빙됨에 따라 75년 전 죽은 순록의 사체가 얼음 위로 드러났던 것.특히 오래 전 죽은 순록의 사체 속에는 심각한 바이러스가 숨어있었다. 그 정체는 바로 탄저균이다. 1941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에 출몰한 탄저균은, 당시 현지 주민들에게 위협을 강했다. 현지 주민 수십 명이 탄저병에 걸렸고 12살 소년이 사망하기도 한 것.과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 바이러스와 같은 것들은 냉동되면 죽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번식력을 잃고, 얼음 안에 갇혀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과거에는 있었지만,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바이러스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동토의 녹음으로 인해서 다시 발견되는 사례들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에 우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고통받고 있지만, 기후 변화에 따른 또 다른 위험성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이에 수많은 과학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그동안 퍼진 적 없는 고대의 바이러스가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다시 퍼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간접적인 영향이 생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기오염도 기후변화로 인한 것이고 감염병 역시 마찬가지다. 그 다음에 식량위기도 굉장히 심각해지고 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생태계의 파괴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되는 상황, 이러한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대표적인 주범 중 하나인 화석 연료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해답이 될 지도 모른다. 석탄 발전은 전 세계 에너지 생산 비중으로 보면 8%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0%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이에 기후위기를 대비하기 위한 최우선의 과제는 탈석탄이 된 것이다. 실제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전세계 트렌드다. 파리 기후 협정에 따라 2040년까지 석탄 발전을 퇴출하고 재생가능에너지를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막고, 안정된 삶을 영위해야할 이유가 있다.
  •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친환경가이드
    2021-12-14 19:08:58 김정희
    누군가에게 살면서 특별한 순간을 꼽으라고 하면 그 중 한 순간은 결혼식일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결혼하는 사람들까지. 하지만 성대하게 치러지는 만큼 결혼식과 관련한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다.결혼식은 단 하루,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가 끝난 뒤에 사용한 물품들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즉, 결혼 용품의 상당수는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셈이다.일부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다. 석유 제품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땅에 묻는다고 해도 썩지 않는 것이다. 청첩장 역시 마찬가지다. 청첩장의 겉면은 화학 약품 등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태울 경우에는 환경과 인체에 심각한 유독 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린 웨딩’,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최대한 친환경적인 결혼식을 올리자는 의견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는 썩지 않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대신 친환경 웨딩드레스를 택한다. 친환경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땅에 잘 썩고 분해되는 한지나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들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뿐만 아니라 수백 장 이상 찍어내고, 버리게 되는 청첩장 역시 재생 용지 위에 콩기름 등으로 내용을 새기고 과일 추출물 등으로 색을 낸 친환경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예식장 또한 친환경으로 꾸밀 수가 있다. 화려한 꽃과 장식품으로 장식하는 대신 검소하고 깔끔하게 꾸미거나, 하객들에게 일회용품으로 싼 답례품 대신 화분 등을 건네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모바일 청첩장 등이 유행하며 종이 대신 모바일 등으로 대체하는 방식도 많이 선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해 평균 치러지는 결혼식은 약 30여만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을 만들기 위해 한 해에만 약 3만 그루의 나무들을 베야 하고, 결혼용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약 5백 여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꼭 필요한 행사라면, 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는 차원에서 치러져야 하는 의식이 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진선미 , 9호선 연내 착공 확정

    진선미 , 9호선 연내 착공 확정

    이슈
    2021-12-14 19:08:22 안상석
    진선미 국회의원( 정무위원회)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1, 3공구 공사계약이 체결되어 30일부터 착공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을 시작으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 5호선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까지 4.12㎞ 구간에 4개역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3개 공사구역(이하 공구)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강동구는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재건축과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신규입주 인구가 대폭 늘어나며, 교통대란이 우려되어 왔다. 이에 진선미 의원은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을 대표공약 중 하나로 내세우며 조기착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진 의원은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뒤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장관과수차례 면담을 통해 턴키방식(일괄입찰 방식) 추진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설명해왔고 강동구청과 구의회, 직능단체, 지역주민단체와 함께 ‘9호선 4단계 조기착공을 위한 연대회의’를 구축하여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다.그 결과, 9호선 4단계의 모든 공구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되며 2022년 착공시점(`19 서울시 기본계획)을 2021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8월 31일 2공구 착공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12월 30일 1, 3공구 조기착공이 최종 확정되었고, 2028년 준공될 계획이다. 진선미 의원은 “2018년 예비타당성 통과에서부터 기본계획 수립,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6,408억원) 확정,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 그리고 드디어 턴키방식을 통한 조기착공이 확정될 때까지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지만 강동주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9호선 4단계 사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완공되어 강동주민 여러분의 염원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두산밥캣코리아.삼정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2개 기종... 2,191대 리콜

    두산밥캣코리아.삼정건설기계.현대건설기계㈜ 2개 기종... 2,191대 리콜

    경제일반
    2021-12-13 22:34:2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 9월 교통안전공단과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조사 결과 두산밥캣코리아㈜, ㈜삼정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에서 제작된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총 2,191대가 당초 승인받은 형식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코리아㈜와 ㈜삼정건설기계의 스키드로더 1,901대는 승인된 형식보다 최고속도를 상향시켜 제작되었고, 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290대는 형식변경 승인 없이 차체무게를 0.5톤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적발된 건설기계는 전문기관 검토결과 안전에 문제는 없으나 형식승인 사항을 위반하였으므로 즉시 판매중지 처분을 하였고, 해당 건설기계와 일치하도록 형식을 정정할 계획이다. ▲시정조치 대상 건설기계 형식위반 내용 시정조치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건설기계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이미 판매된 건설기계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형식변경승인, 건설기계 등록변경 등에 따른 소유자 불편이 없도록 제작사가 모든 행정절차를 대행하고, 엔진오일, 에어콘 필터 등 소모품을 제공하여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계획이다.이번 시정조치는 제작사 별로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두산밥캣코리아㈜ , ㈜삼정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 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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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공사 안내간판 방치로 시민 불편 초래장마태풍 시기 감전사고 위험
    이정윤 2025-09-05 13:19:45
  •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국내이슈

    김동욱 시의원, “재난기금은 안전망이지, 빚내 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아니다”

    재난 대비용 기금을 지방채로 전용하면 서울시민 세금 부담만 늘어
    이정윤 2025-09-05 13:16:21
  •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정책이슈

    임만균 시의원, 인명사고 더 이상 없어야… 소관 기관의 철저한 안전사고 환경예방 노력 주문

    시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 기관 책임 강화와 예방대책 마련에 총력 다할 것
    이정윤 2025-09-05 13:15:30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Daily +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친환경가이드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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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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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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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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