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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박재호의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25일 복지위 전체회의 통과

    이슈
    2021-11-29 00:05:31 안상석
    전국 노인요양원에 CCTV가 설치되고,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 및 투약 내역이 월 1회 보호자에게 고지된다고 설명했다.                                     국회  박재호 의원(사진)은 “노인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투약 내역을 보호자에게 제공하도록 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대표발의 박재호)」이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지난 25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의하면, 노인요양원은 노인학대 방지 등 환자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반 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설치된 CCTV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설치 목적과 다른 곳을 촬영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 등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요양원은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 월 1회 처방전 사본을 보호자에게 보내야 한다.  박재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요양시설의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노인학대 사건이 빈발하고 있지만, 노인성 질병의 피해자가 이의를 제기하거나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보호자들은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이 노인학대를 받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며 “요양원 환자의 학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대다수 요양원에서 성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기는 하지만, 일부 요양원에서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어르신들을 방지하고 부적절한 진료를 하더라도 보호자들은 부모님들이 또 다른 불이익을 당할지 몰라 처방전이나 진료에 대해 묻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의원은 “개정안이 복지위라는 1차 관문을 여야 이견 없이 통과한 만큼 향후 법사위, 국회 본회의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전국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부적절한 진료를 예방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어르신들 인격이 존중받을 수 있고, 보호자들도 안심하고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하루 2톤 이상 발생하는 스티로폼, 재활용 가능한 형태는 따로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친환경가이드
    2021-11-28 23:48:06 김정희
    환경보호 측면에서 우리는 현재 플라스틱에 상당한 주목을 하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과 함께 엄청난 양을 발생하는 종류가 있다. 바로 스티로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버려지는 스티로폼의 양이 늘어 하루에만 2톤 이상이나 발생하고 있다는 것.최근 KBS뉴스 측은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수거 중인 스티로폼 등에 대한 실태를 집중 취재,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이 리사이클링센터에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배달양이 급증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약 1.5배 이상의 스티로폼 등이 수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업체 측으로 들어온 스티로폼들이 모두 재활용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이물질이나 오염이 된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선별소에서는 심심치않게 재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들도 섞여 들어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티로폼으로 착각하게 되는 포장지다. 과일, 일반 완충재 등처럼 스티로폼이 아니지만, 스티로폼처럼 생각해 스티로폼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즉, 냉동식품 등을 담을 때 사용하는 박스처럼 생긴 하얀 스티로폼의 경우에는 EPS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얇은 받침이나 과일 등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의 경우에는 EPP 혹은 EPE 재질 등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역 등에서는 재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마트 등에서 생고기 등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정육용 트레이는 물론 색깔이 있는 것들도 재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 야채 완충재를 비롯해 포장지와 함께 넣는 완충재의 경우에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옳다.또 스티로폼으로 구성된 컵라면 용기 역시 오염된 경우 등이 많아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박스형으로 이루어진 하얀 스티로폼만 재활용이 되는 것이다. 스티로폼으로 된 컵라면 용기 역시 재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박스형 하얀 스티로폼이 아니면 재활용이 안 되는 실정입니다.한편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스티로폼은 고온의 열로 녹인 후 잉고트라는 반죽을 만든다. 이것은 건축용 자재를 비롯해 사진액자 등으로 사용되지만, 조금이라도 오염돼있거나 이물질이 첨가돼 있을 경우 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품 가치가 하락한다. 따라서 홍보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고 철저한 분리배출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시대에 따라 론칭하는 기업과 기술! 플라스틱과 환경 기술에 주목!

    시대에 따라 론칭하는 기업과 기술! 플라스틱과 환경 기술에 주목!

    지속가능경영
    2021-11-28 23:47:56 이동규
    비대면 시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배달 음식과 테이크아웃 등으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이 대량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 플라스틱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엄청난 증가 추세로 사용양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에 관한 심각성과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 곳곳에서 환경오염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근본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들어온 저렴하고 편리한 용품이 사라지는 것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현재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대안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조류를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재를 개발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기업이 발생하고 퇴보한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전문 업체 등이 늘고 있는 추세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회사는 현재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 및 복제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있다. 이 업체 측은 해조류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본쇄한 후 추출 과정 등을 통해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한다. 또 여러 가지 작업을 거치면 펄프화 원재료를 추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즉, 해조 펄프 제조 공정은 버려지는 해조류 폐기물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폐기물 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시각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여덟 시간 정도 소요되는 공정 과정으로 친환경적 공법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의 경우에는 매립할 경우 썩는 데만 무려 50년 이상 걸린다. 하지만 이 업체 측에서 만드는 종이컵 등은 해조류 부산물 안에 썩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분해 기일을 상당히 앞당겨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용기의 경우 약 45일 정도면 모두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렇게 업체 측은 친환경 대체 소재 기술로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환경 위협을 받고 있다. 깨끗한 지구를 사용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들이 계속해서 나와줘야 하는 시점이다.
  • 치약 속 미세 플라스틱 배수관 흘러 바다로 유입…먹이 사슬 돌아 인간 식탁 위로

    치약 속 미세 플라스틱 배수관 흘러 바다로 유입…먹이 사슬 돌아 인간 식탁 위로

    생태·환경
    2021-11-28 01:02:54 김정희
    플라스틱은 우리 일상생활에 빼 놓을 없는 물품 중 하나다. 플라스틱 용기를 비롯해 컵,병,장난감,의료용품 등 그 사용범위가 광범위하다. 플라스틱은 1950년대부터 급진적인 산업발전과 함께 우리 생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각종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탈(脫)플라스틱의 움직임이 세계 곳곳에서 일고 있다. 우리가 양치를 하거나 세수를 할 때 사용하는 치약이나 폼클렌징에서 역시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약에는 크기가 1mm 이하의 ‘마이크로비드’ 라는 작은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포함됐다. 미세 플라스틱 입자들은 양치나 세안 후 배수관으로 흘러 강,바다 등으로 유입된다. 크기가 너무 작은 마이크로비드는 하수처리 필터에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바다 등에 유입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로를 통해 바다로 유입된 마이크로비드는 해양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주범이 된다.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울 뿐 더러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바다에 서식하는 물고기 등이 이를 섭취하게 된다. 또한 미세 플라스틱은 굴이나 미역 등 해조류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된 해조류는 일반 해조류와 비교할 때 성장속도가 더디고 영양적인 측면 역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국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한 물고기나 해조류가 인간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된다. 더욱이 먹이 사슬을 통해 인간의 식탁에 돌아오기도 하지만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의 코와 입을 통해 인체 내부로 흡수되는 경우도 있다. 자연분해가 되지 않는 이 작은 알갱이들은 파도나 햇빛의 영향을 받아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바다에 떠다니는 것이다.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미세 플라스틱의 유해성이 밝혀졌다. 해양 생태계를 넘어 최근에는 상추나 밀과 같은 농작물로 흡수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주요국들은 치약을 비롯한 세안용품 등에 마이크로비드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마이크로비드 제품 생산은 전면 중단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는 전 세계의 공통된 골칫거리다. 토양과 해양을 넘나들며 인간들의 건강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정책과 제도 마련을 시급하다. 사진=언플래쉬
  • 국마사회 등 4개 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 체결

    국마사회 등 4개 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 체결

    이슈
    2021-11-27 08:01:27 안상석
    ▲사진설명 : (좌상)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 직무대행, (우상)강원랜드 이삼걸 사장, (좌하)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우하)그랜드코리아레저 김영산 사장 지난 26일 한국마사회는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체육진흥공단 3개 공공기관과 함께 ‘레저산업기관 이해충돌방지·청렴윤리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체육진흥공단을 시작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강원랜드 순으로 각 기관장이 순차적으로 자필서명 하는 방식으로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세부 협약내용으로는 청렴·반부패 정책 확산과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청렴시책 이해충돌방지 제도 운영 우수사례 등 인적·물적자원 공유, 각종 캠페인·교육·행사 등 이해충돌방지 문화 확산 및 청렴환경 조성 공동노력 등이다.  한국마사회는 12월초 기업홈페이지에 레저산업기관 협약체결 공동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협약 이행실적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송철희 회장직무대행은 “국가 레저산업 성장과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온 레저산업기관들이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며 “한국마사회도 내년 5월 19일에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비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서울숲공원 쉼터  공개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서울숲공원 쉼터 공개

    이슈
    2021-11-26 22:10:08 안상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공원 내 약 300평의 숲의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울숲공원 쉼터인 ‘쉬었다가길’을 공개했다. ‘쉬었다가길’은 올해 4월부터 스타벅스의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참여고객 10명당 1평씩 면적을 늘려 최대 220평의 숲 조성을 목표로 전개된 환경 캠페인 ‘Cup a Tree(나무 품은 컵)’ 캠페인을 통해 조성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지난 4월 다회용 컵을 활용해 식물을 심거나 다회용 컵과 주변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SNS에 인증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했다. 실제 캠페인 기간 동안 약 4,7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목표보다 두 배가 넘는 시민들의 성원이 모여 조성 면적을 총 300평으로 확장했다.이번에 공개된 서울숲공원 ‘쉬었다가길’에서는 10월 5일부터 약 1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초화류 11,913본 및 관목 647주를 식재했다.또한, ‘쉬었다가길’ 공개를 기념해 11월23일에는 스타벅스 파트너 30여명이 참여해 다가올 봄에 꽃 피울 은방울수선화 구근 400개를 심고, 낙엽을 정리하는 등 숲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0년부터 파트너들과 함께 꾸준히 서울숲공원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서울숲공원과 '공원돌보미(Adopt-a-Park)'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 지원 등 서울숲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9년에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 기금 2억원을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한 바 있다. 이 기금은 전국 20개의 숲과 공원에 전달돼 총 2만 8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데 사용됐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조성한 ‘쉬었다가길’이 서울숲 공원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지구 가열’ 사전 등재의 의미…인류 생존 위해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아라! 총력전 불가피

    ‘지구 가열’ 사전 등재의 의미…인류 생존 위해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아라! 총력전 불가피

    SPECIAL
    2021-11-26 14:11:46 이동규
    지구온난화란 장기간에 걸쳐 지구의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뜻한다. 온전한 지구 생태계 환경을 위해서는 지구 지표면의 열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 기후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지구온난화는 19세기 산업화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지구 가열’이라는 단어가 새로 등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구온난화라는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지만 단어 자체가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표현이 생긴 것이다. 해가 갈수록 지구온난화 문제는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고군부투하고 있지만 단시간 내 성과를 거두는 것은 다소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해 전 세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각국이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다가오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은 지난 2010년보다 16%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0월 세계기상기구(WMO)가 내놓은 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전 세계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가 사상 최고치인 413.2ppm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했을 대 2.5ppm 가량 높아진 수치다. 또 다른 온실가스인 메탄의 대기 중 농도는 지난해 1889ppb로 산업화 이전의 262% 수준을 기록했으며 아산화질소 농도 역시 산업화 이전의 123%인 33.2ppb까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 활동이 잠시 둔화되면서 탄소 배출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는 이산화탄소의 경우 한 번 배출되면 최대 200년 이상 대기 중에 머물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핵심은 막대하게 배출되는 탄소의 양을 줄여야한다는 것이 모든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현재 탄소 흡수원이라 불리는 아마존 지역마저 브라질 정부가 진행한 개발로 인해 탄소 배출원으로 바뀌며 육지 생태계의 탄소 흡수 능력이 상실되고 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기온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들의 삶의 방식 전체를 바꾸어야 한다.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의 대부분은 인간의 활동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불확실함이 지속되고 단기적인 성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여러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은 희망적이다. 기술 중 하나가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기술(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이다. 이 기술은 이미 배출돼 대기 중에 존재하고 있는 온실가스를 잡아서 대기 속에서 뽑아내는 기술이다. 주로 물리적 흡착제나 화학적 흡착제를 이용하는데 높은 효율을 위해 석탄을 이용하는 화력발전소나 대규모 산업 공정 시설을 위주로 기술이 시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전력공사나 포항산업과학기술원 등 여러 기관을 통해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기술들의 상용화돼 세계적인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한편,지난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렸다.COP는 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탄소 중립 목표를 발표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법제화 할 것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40%이상 감축할 것, 국제메탄서약에 가입해 2030년까지 30%의 메탄을 감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50년까지 모든 석탄 발전을 폐지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탄소 배출 역시 줄일 것이라 전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개발과 함께 개발도상국들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COP26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정상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성명을 도출했음에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자는 합의에는 이루지 못했다. 공동성명을 통해 기온 상승폭을 섭씨 1.5도로 유지하는 것에 대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지만 각 나라 별 실현 시기에 대한 합의에는 실패했다. 애초 기대했던 2050년이 아닌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경우는 2060년을 제시했으며 인도의 경우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하지 않았다. 지구의 기후와 미래는 불투명하다. 세계 각국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을 행해야 할 때다.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지금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인류 생존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 사진=언플래쉬
  • 종로구,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종로구,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

    이슈
    2021-11-26 14:11:21 안상석
    종로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려 ‘제설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최근밝혔다. 금년도 제설대책은 ‘생활밀착형 친환경·스마트 제설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다목적 제설차량을 포함한 11종의 관련 장비 239대를 배치하였으며, 폭설에 대비하여 덤프트럭, 굴삭기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제설함에 센서를 부착, 제설함 위치와 제설제 잔량, 뚜껑 여닫힘 상태를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제설함’을 관내 80개 설치하였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염화칼슘 대신 소금과 친환경 제설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점도 돋보인다. 친환경 제설제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노약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5kg) 단위로 포장하여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제설 시 초동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 가능한 ‘원격 자동 액상 살포기’ 역시 기존 14대에서 59대로 확충하여 관내 제설취약구간 위주로 배치,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 아울러 도심에 위치하여 제설 기지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종로의 지리적인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이동식 제설 전진기지’ 3개소를 권역별로 분산 설치하였다. 이로써 제설 차량의 이동거리, 이동시간 단축을 도와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에도 제설 장비, 제설제를 지원하고 자율적으로 운행 노선별 제설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버스 업체에서는 운행 중단 등의 상황을 예방해 탑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고, 구청에서는 타 취약 지역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이밖에도 제설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배포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문화의 정착을 도울 예정이며, 학교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제설 교육 후 관련 캐릭터 상품까지 전달함으로써 공동체 인식 회복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도로과 정현석 과장은 “주민 안전을 지키고 출퇴근길 교통 대란 등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서 신속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 단계를 마쳤다. 하지만 단기간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제설 작업은 행정력만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면서 “‘내 집 앞 눈 치우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건설폐기물 99% 재활용…업무협약 체결

    사회일반
    2021-11-26 00:04:0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송기순) 및 한국건설자원협회(회장 정병철)와 11월 26일 오후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 에는 건설폐기물 처리업계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①건설폐기물의 99% 이상 재활용, ②2025년부터 건설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금지, ③건설폐기물 선별기준 강화(불연물 10% 이내), ④건설폐기물 처리비용 표준화, ⑤순환골재의 외부보관시설 설치, ⑥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지붕 설치 의무화 등 6가지 합의 내용 을 담고 있다.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을 최대한 선별하고 매립량을 최소화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현행 98%에서 2025년 이후 99% 이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특히`19년 건설폐기물 처리업계가 위탁받은 건설폐기물은 7,948만톤이며, 이 중 7,811만톤(98.3%)을 재활용(순환골재 6,546만톤, 잔재물 에너지화 등 1,265만톤)이다.이를 위해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을 3단계 이상으로 파쇄·선별 하고 잔재물도 추가 선별하여 순환골재 생산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재 590개 중간처리업체 중 31% 업체가 3차 미만의 파쇄·선별시설 운영△(1차) 53개소(9.0%), △(2차) 130개소(22.0%) , △(3차) 243개소(41.2%), △(4차) 93개소(15.8%), △(5차 이상) 70개소(11.9%) 이다. 수도권매립지 반입금지는 2026년 생활폐기물의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수도권 `26.1.1, 비수도권 `30.1.1(`21.7.6,「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개정)) 에 맞춰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잔재물(수도권매립지 매립량 288만톤의 50%인 145만톤(`19년)) 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반입폐기물 중 불연성 물질(26.7%)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의 50%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과 27%를 차지하는 생활폐기물을 2025년과 2026년에 차례로 매립을 금지함에 따라 수도권매립지 매립용량 부족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매립지 반입이 금지될 경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그 잔재물은 수도권 및 수도권 인근지역에서 운영하는 17개 민간 매립시설과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11개 민간 매립시설에 매립한다.선별기준 강화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잔재물은 타지 않는 불연물 함량이 10% 이내가 되도록 최대한 선별한 후 소각업체 등에서 처리하기로 했다.현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잔재물 중 불연물의 비율은 20~30% 수준으로서 이들 불연물을 소각할 때 소각효율이 낮아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처리비용 표준화는 환경부는 건설폐기물 잔재물의 수도권매립지 반입중단에 따른 건설폐기물 처리비용 상승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고 건설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비용을 산출했으며, 이를 내년 초에 고시*할 예정이다.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제4항은 환경부장관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건설폐기물 발생량이 100톤 이상)의 적절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고시할 수 있다.그동안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건설폐기물 처리비용을 산정하여 물가정보지 등에 공개해왔으나, 구속력이 없어 실효성이 적다는 지적이 있었다.이번 처리비용 고시는 법률에 따른 정부의 고시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외부보관시설 설치 로 품질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순환골재는 폐기물이 아닌 제품이지만, 순환골재를 외부 보관할 때 미관상 좋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외부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닥, 벽면, 지붕 등을 갖춘 보관시설에 보관하기로 했다. 그동안 순환골재는 제품임에도 건설폐기물에서 제외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물 해당 여부에 대한 해석상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순환골재의 법적 지위를 제품으로 명확히 하고, 건설폐기물 재활용 법령을 개정하여 외부보관시설의 시설기준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막구조물 및 옥내화 시설 예시 지붕 설치 는 환경부와 건설폐기물 처리업계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투입·분쇄·선별시설에 막구조물(지붕시설)이나 옥내화시설(지붕·벽면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현행 건설폐기물 재활용법에서는 건설폐기물 처리시설에 분진의 흩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살수시설·방진덮개를 설치할 경우 지붕이나 벽면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년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전체 폐기물의 4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함에 있어, 매립·소각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최대화하여 건설폐기물로 만든 순환골재가 더 폭넓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주)효성으로부터 백미 10톤 마포구기부

    이슈
    2021-11-25 22:25:37 안상석
    ▲(주)효성이 마포구에 백미 10톤 기탁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왼쪽부터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정원 ㈜효성 전무)   ㈜효성(대표 조현준)이 25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20kg 쌀 500포(환가액 2천 5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효성은 마포지역 장학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 4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이정원 ㈜효성 전무가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마포구 저소득 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이슈
    2021-11-25 22:21:09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민수퍼정기예금 등 정기예금 및 시장성예금 17종 및 KB두근두근여행적금 등 적립식예금 26종의 금리를 오는 29일부터 최고 0.40%p 인상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인 KB반려행복적금의 경우 3년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연 3.10%로 변경되며, KB더블모아 예금은 1년 기준 최고 연 1.80%로 변경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아 소상공인 관련 우대 상품인 KB가맹점우대적금 및 사업자우대적금의 금리를 최고 0.40%p 인상한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KB가맹점우대적금의 경우 최고금리가 종전 연 2.10%에서 연 2.50%로, 사업자우대적금은 종전 연 2.45%에서 연 2.85%로 올라간다.또한 ESG 특화 상품인 KB Green Wave 1.5℃ 정기예금의 금리도 0.30%p 인상해 1년 기준 최고 연 1.7%로 적용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및 시장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수신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소상공인 및 ESG 관련 상품의 우대금리 폭을 상대적으로 높여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구자근 , “화재 무방비 노출 전기차...차량 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등 조치 검토해야”

    구자근 , “화재 무방비 노출 전기차...차량 내 비상전원 설치 의무화 등 조치 검토해야”

    사회일반
    2021-11-25 19:50:53 안상석
    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이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재시 대피 어려운 전기차, 현황과 대안-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를 중심으로」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오늘 토론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서범수 국민의힘 당대표비서실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백종헌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송언석 의원, 김영식 의원, 배준영 의원, 엄태영 의원, 윤두현 의원, 이주환 의원 등 원내 인사들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계에서 다양하게 참석했다.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난 8월 친환경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점유율 4.1%를 기록했다. 이 중에서도 테슬라 전기차가 친환경차 중 14.8%의 누적등록 점유율을 보이며 눈에 띄게 성장했는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테슬라 전기차가 채택하고 있는 플러시 도어(flush door)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12월 한남동에서 테슬라 모델X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갇혀 대피를 못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는데, 올해 4월에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모델S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완전 진화에만 10만L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자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되었다.뿐만 아니라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중일때는 손잡이가 문 안으로 매립되는 플러시 도어 특성상 차량 사고가 발생하면 전력 연결이 어려워 탑승자 탈출과 구조가 취약하다는 비판이 일면서 차량 내 비상전력 의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자근 의원은 전기차 화재 및 유사시에 대비한 차량내 비상급전 설치 의무화를 두고 업계, 학계, 정계 등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관련 토론회를 24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토론회에는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이 (현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 좌장을 맡았고, 김종훈 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 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이 토론으로 참여했고, 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과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이 정부 검토의견을 전달했다.구자근 의원은 “점증하는 전기차 수요와 시장발전 속도를 볼 때 플러시 도어를 비롯한 전기차 안전이슈에 선제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전달하며, “오늘 자리는 차량내 비상전원 설치라는 기술도입과 양산가능성, FTA재협상 등 산업부 소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하지만, 향후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역시 축사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의 균형을 이루는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토론회의 개회 취지에 힘을 보탰다. 충남대 전기공학과 김종훈 교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36년을 기점으로 내연기관차 점유율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을 소개하며, “전기차 안전확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 전기차의 대부분이 채택하고있는 수동개폐 형식으로는 인명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테슬라 모델에서는 전자식 개폐 시스템으로 인해 대책이 필요하다”며 “전력차단시 비상 전력 설치로 전 차종에서 전자식 및 수동 개폐 가능 의무화를 검토해야한다”고 덧붙였다.김규옥 한국교통연구원 미래차연구센터장은 “산업부,국토부,환경부 범부처적으로 자동차 성능과 안전체계에 관해 협력할 필요가 있으며 정비와 검사시에 배터리의 안전성을 체크하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김준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스마트안전실장은 “국내 자동차 제작사는 안전기준을 지키고 있으며, 비상전원의 관점에서 보면 국내차량은 기계적 장치로 문이 개폐되도록 하고 있어 특정차량의 문제를 전 차종에 제도화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형구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제팀장은 “국제적으로 안전을 확보하려는 논의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하나의 장치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보다 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고, 장동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에너지신산업연구소장은 “비상전력을 설치한다고 할때 에너지용량확보, 내구성, 지속성, 신뢰성을 포함하여 화재가 나거나 충돌시에 안전에 영향을 주면 안되는 부분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기술적인 검토의견을 덧붙였다.박성진 산업통상자원부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외부에서 문이 열리게 하는 안전기준을 도입하도록 미국에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FTA 이슈가 있다는 점을 주지했고, 서정석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과 서기관은 “비상전력장치라는 특정장치 설치는 국제적 공조논의가 필요하다”며, “친환경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과제가 있는데 배터리 화재 취약성을 보완하도록 하겠다”라고 정부 검토의견을 전달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비대면을 위한 ‘화상 회의’의 부정적인 측면

    코로나19가 바꾼 일상…비대면을 위한 ‘화상 회의’의 부정적인 측면

    사회이슈
    2021-11-25 19:30:30 김정희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는 도시 빗장을 잠그고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은 물론 전 세계 여러 기업들이 재택근무로의 전환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화상 회의는 주요 의사소통 방식이 됐다. 하지만 화상 회의가 탄소 배출과 연관이 있어 환경 오염에 영향을 끼친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화상 회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에 접속해야 한다. 온라인 접속을 위해 여러 가지 데이터 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에서 막대한 전기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데이터 처리는 기업별 데이터 센터에서 진행되는데 데이터 센터 운영과정에서 소모되는 전기로 인해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된다는 것이다. 만약 카메라를 켜고 1주일에 15회 회의를 진행했을 경우 1인당 약 9.4kg의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 또한 화상 회의나 비디오 스트리밍을 1시간 정도 사용했을 경우 150~1000g의 이산화탄소와 약 10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화상 회의 중 카메라를 껐을 경우 이산화탄소와 물 사용량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연구 역시 존재한다. 프랑스 파리 소새 싱크탱크 ‘더 시프트 프로젝트(The Shift Project)’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가 디지털 기술과 관련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인터넷 트래픽이 급증한 상황은 놀라울 일이 아니다. 여러 가지 활동이 제약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집에 머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여러 가지 온라인 게임이나 VOD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은 전 세계 전기 사용량의 약 1%에 그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화상 회의와 같은 행위들이 차량이나 비행기를 이용해 대면 회의를 하는 것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자동차나 비행기 역시 이산화탄소 발생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쉽게 종식될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친환경 온라인 사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화상 회의를 할 경우 불필요하게 카메라를 켜두지 않는다. 또한 이메일함 속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는 것이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HD화질 대신 일반 화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사진=언플래쉬
  • 바다 채소 ‘해조류’ 전 세계 홀리다…환경적·영양적 가치 높아 친환경 식품으로 자리매김

    바다 채소 ‘해조류’ 전 세계 홀리다…환경적·영양적 가치 높아 친환경 식품으로 자리매김

    생태·환경
    2021-11-25 19:30:22 이동규
    최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해조류인 김이 덩달아 인기를 끄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김은 필수 구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2021년 트렌드 음식으로 해조류를 선정하기도 했다.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친환경적인 식품이기 때문이다. 우선 해조류 생산 과정이 농산물 생산과정에 비해 까다롭지 않다. 또한 환경에 그 어떤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농약과 비료가 없어도 바다에서 쉽게 자라 토지를 오염시키지 않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지난 2018년 1060만 톤이었던 전 세계 해조류 생산량이 지난해 3240만 톤으로 약 3배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해조류 양식은 세계 식량 생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우리나라의 해조류 수출량 역시 2020년 9.6%에서 2019년 26.4%로 껑충 뛰어 올랐다. 해조류의 또 다른 강점은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다. 1ha 당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다시마의 경우 약 48톤, 소나무의 경우 8~12톤으로 다시마가 소나무보다 약 4배가량 높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를 차지하는 축산업에도 해조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해조류를 섞인 먹이를 소에게 먹였을 경우 소의 트림과 방귀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의 양이 최대 95%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식이섬유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해조류는 영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바이오에너지나 친환경 소재에 사용할 수 있어 환경적인 가치 역시 높다. 최근 자연에 버려져도 완전 분해되는 점을 활용해 해조류로 만든 종이컵,일회용 접시,도시락 용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기업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전 세계 최대의 공통 이슈인 탄소 배출 절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인 해조류와 관련된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이 이뤄져야 할 때다. 사진=픽사베이
  •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경남 산청 MG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지역환경문화 허브 역할 기대

    사회일반
    2021-11-25 16:15:45 안상석
    지난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하나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새마을금고역사관의 개관식이 열렸다.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새마을금고 회원견학 및 금융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환경문화의 허브로도 기능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역사와 정체성 정립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역사관 건립 준비를 시작했으며, 산청군청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됐다. 제1전시관에서는 최초 새마을금고의 설립부터 중앙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새마을금고 태동의 발자취를 담았다. 제2전시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을 주도해 온 새마을금고의 성장모습을 담고 있으며, 제3전시관은 지역사회를 넘어 범세계적인 금융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새마을금고의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시설 및 금융경제교육 제공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금융교육의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각각 설립된 다섯 개의 협동조합으로부터 시작해 58년의 역사를 거쳐 자산 234조 원, 거래자수 2천 1백만 이상의 순수 민족자본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마을금고의 개척정신과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정신이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영원히 보존되기를 희망하며 지역환경문화에 발전할수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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