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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광동제약, "MZ세대와 함께 음료 트렌드

    광동제약, "MZ세대와 함께 음료 트렌드

    경제일반
    2021-04-20 18:27:29 최성애
    광동제약 '음료마스터' 1기 발대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MZ세대와 함께 소비자 주도형 음료를 개발하는 '음료마스터' 프로그램을 도입, 제1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음료마스터는 광동제약이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음료마스터 구성원들은 향후 두 달간 광동제약 음료연구개발팀, 신상품기획팀과 기획 및 개발 과정을 함께하며 신제품에 대한 콘셉트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회사측은 "이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우수한 제안을 내놓은 음료마스터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제품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회사측 주도로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 신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음료마스터 1기는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MZ세대로 구성됐다. 신제품 음료에 대한 아이디어제안과 면접 과정을 거친 이들은 앞으로 신제품 개발 교육과 아이데이션, 제품화 아이디어 도출 등의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이밖에도 광동제약은 소비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또 다른 프로젝트인 '아이디어챌린지'도 진행한다. 특허청 산하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인 '아이디어로'에 과제를 올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접수 받은 뒤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구매해서 개발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아이디어챌린지는 '광동제약의 핵심역량에 기반한 RTD음료 신제품 아이디어'를 주제로 20일부터 공고가 진행된다.음료마스터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신개념 카테고리의 음료 시장을 창출해 국내 차음료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민연금공단 신임 감사에 김영 변호사 임명

    국민연금공단 신임 감사에 김영 변호사 임명

    사회일반
    2021-04-20 18:24:33 최성애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0일 신임 감사에 김영(金榮, 만 62세)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 신임 감사김영 김영 신임 감사는 ’88년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0기)으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대한변호사협회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전라북도 안전공제회 비상근감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은 공공 및 법률 분야 전문가이다.공단 감사는 공개모집 후 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감사의 임기는 오늘부터 2023. 4. 19.까지로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 텀블러가 환경오염 악영향을? 올바른 텀블러 사용법이 중요한 이유

    텀블러가 환경오염 악영향을? 올바른 텀블러 사용법이 중요한 이유

    Red
    2021-04-20 17:45:55 김정희
    텀블러나 머그컵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2007년 3억 달러였던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 규모는 2018년 43억 달러로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이는 미국 261억 달러, 중국 51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이처럼 커피는 현대 사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대중적인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장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했다. 늘어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이 시행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책 시행이 어려워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리하다는 이유로 일회용 컵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대신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과연 텀블러를 사용하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을까?  국내 환경연구소인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텀블러, 플라스틱 컵, 종이컵의 생산·사용·폐기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계산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텀블러는 온실가스 671g을 배출했는데 이는 플라스틱 컵의 13배, 종이컵의 24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구 결과만 보면 이들 중 텀블러가 환경오염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2년 동안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매일 마신다는 가정을 하면 플라스틱 컵을 사용했을 때 보다 텀블러를 사용했을 때 온실가스의 양이 33배 줄어드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는 곧 한 가지의 텀블러를 구입해 꾸준히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서울의 한 카페에서는 쓰지 않는 텀블러를 기증받아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깨끗한 세척과 살균을 통해 제공되는 텀블러 대여 서비스는 고객들에게도 점차 호응을 얻고 있다. 텀블러 대여 이후 한 달 평균 150잔의 일회용 컵 사용이 줄었다. 이러한 다회용 컵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국내 커피 전문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다회용 컵 대여·반납 서비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40개 이상 도시에 위치한 약 6천여 개의 가게에서 다회용 컵 대여 후 어느 곳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다. 호주 역시 전체 177곳의 카페에서 앱을 통해 다회용 컵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작은 실천, 작은 변화가 꾸준함으로 지속되고 꾸준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환경적 이득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텀블러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이를 겨냥한 커피 전문점은 시즌마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다. 이러한 상품을 취미로 모으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텀블러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할 시점이다.  사진=언플래쉬 
  • 서울시의회,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서울시의회,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정치일반
    2021-04-20 10:37:45 안상석
    ▲ 서울시의회가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철회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일본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 및 철회을 촉구하고 나섰다.시의회는 19일 본회의에서 ‘ 후쿠시마 제1원전 다핵종 제거설비 등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 철회와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은 국가 이기주의를 넘어 미래세대까지 위협하는 파멸적 행위”라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은 주변 국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특히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즉각 중단과 주변 정부가 국제사회와 연대해 해양환경을 끝까지 지켜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 권수정 시의원이 기자회견에서 결의안을 낭독하고있다 황인구시의원 은 “원전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서울시의회의 뜻이 담긴 결의문은 관계기관에 송부 하겠다”고 말했다.
  • 친환경 도시미관 만드는 강북구

    친환경 도시미관 만드는 강북구

    사회일반
    2021-04-20 07:52:58 최성애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게 보상기준과 신청방법을 변경한다. ▲  주민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있다 ▲  강북구민이 수거한 담배꽁초를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상담을 하고 있다 담배꽁초 수거보상 기준은 1g당 20원, 1인 월 상한액 3㎏, 6만원으로 바뀐다.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무게도 달라졌다. 200g이 넘으면 이천 원이 지급되고 그 이상은 1g단위로 책정된다. 월 상한액 무게인 3㎏가 초과하면 다음 달 실적으로 넘어간다. 접수 불가였던 젖은 꽁초는 최소 50%까지 수거로 인정된다. ▲ 강북구청 직원들이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체험영상을 찍고 있다 신청주기도 주 단위로 늘어난다. 만 20세 이상 구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수거한 꽁초를 들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면 된다. 접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신분증, 통장사본이 필요하다. 대리 신청이나 꽁초에 이물질이 섞여 있으면 접수가 불가하다. 보상금은 접수일 기준 다음달 10일 전까지 신청인 계좌로 일괄 이체된다.담배꽁초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져오면 그 무게에 따라 보상금을 받는 제도다. 담배꽁초가 하수구 등을 거쳐 하천이나 바다에 흘러가지 않게 하기 위한 조처로 지난달부터 본격 재가동됐다. 바다로 쓸러간 꽁초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잘게 부서져 수중생태계를 위협한다.구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사업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직원들도 발 벗고 나섰다. 꽁초 수거부터 보상금 신청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영상을 찍었다. 이들이 고군분투하는 체험기는 강북구 유튜브 채널(역사문화관광의 도시)에서 볼 수 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수거보상제의 최종목표는 담배꽁초에 있는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해양을 보호하는 데 있다“며 “환경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휴대용 칫솔 살균기...업체별로 살균력에 차이 있어

    휴대용 칫솔 살균기...업체별로 살균력에 차이 있어

    사회일반
    2021-04-20 00:32:09 안상석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확산 및 장기 유행에 따라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칫솔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져 칫솔 살균기의 사용 또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연맹 부산·경남(회장 김향란)은 휴대용 칫솔 살균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를 조사하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15개 제품에 대한 살균력(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뮤탄스균 등 4개 균 대상) 및 안전성 표시사항 등에 대한 시험·평가를 실시하였다.휴대용 칫솔 살균기 사용자 및 비사용자 238명을 대상으로 휴대용 칫솔 살균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을 조사한 결과 중복응답으로 ‘성능(살균력)’78%(186명), ‘가격’41%(98명), ‘충전방식 및 충전시간’26%(61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 휴대용 칫솔 살균기 조사결과표 또한, 휴대용 칫솔 살균기의 수요 증가 이유로는 중복응답 결과,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 증가’88%(210명),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확산에 따른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49%(117명) 순으로 조사되었다.현재 휴대용 칫솔 살균기의 살균력 검증을 위한 시험 방법에 대해서는표준 규격이 없어 소비자의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조건 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현행 휴대용 칫솔 살균기에 대해 전자파적합성인증, 전기용품에 대한 안전확인인증(충전식 제품에 해당)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휴대용 칫솔 살균기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살균력 검증에 대해서는 표준화된 시험 방법이 없어 업체마다 살균력 검증을 위한 시험 방법은 상이한다.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뮤탄스균 등 4개 균에 대한 살균력 시험 결과, 15개 제품 중 3개 제품 만 4개 균 모두가 99.9% 감소되었다.구체적으로 ‘황색포도상구균’의 최저 감소율1)은 40.7%로 나타났으며, 12종의 평균 균 감소율은 88.6%으로 나타났다. ‘대장균’의 최저 감소율2)은 47.8%로 나타났으며, 12종의 평균값은 91.5%이었다. ‘녹농균’의 최저 감소율3)은 13.5%로 나타났으며, 12종의 평균값은 77.5%이었다.‘뮤탄스균’의 최저 감소율3) 은 31.5%로 나타났으며, 12종의 평균값은 85.6%이었다. 이러한 시험 결과를 보았을 때 휴대용 칫솔 살균기 13종의 4개 균에 대한 평균 감소율은 88.7%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다수의 업체가 광고하고 있는 99.9%의 감소율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파적합성인증 에 대한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1개 제품1)이 구매 사이트에서 식별이 불가하고, 1개 제품 은 구매 사이트와 제품라벨 및 포장에 미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전식 전지에 대한 전기용품 안전인증 표시의무 가 있는 7개 제품 중 2개 제품1)이 구매 사이트와 제품에 미표시되어 있고, 1개 제품2)이 구매 사이트에서 미표시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연맹 측은 "위생적이고 건강한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휴대용 칫솔 살균기에 대한 성능과 정확한 정보제공이 중요해 지고 있어 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사업자의 자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 ㈜지에스리테일, 납품업자 종업원 부당사용 등에 과징금 총 53.9억 원 부과

    ㈜지에스리테일, 납품업자 종업원 부당사용 등에 과징금 총 53.9억 원 부과

    사회일반
    2021-04-20 00:21:40 안상석
    ▲ 지에스리테일 매장 사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기업형 슈퍼마켓 인 GS슈퍼 를 운영하는 ㈜지에스리테일 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통지명령 포함)과 함께 과징금 53억 9천 7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기업형 슈퍼마켓(SSM, Super Supermarket)은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체인점 방식으로 운영하는 슈퍼마켓으로, 통상 대형마트보다는 작고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일반 슈퍼마켓보다는 규모가 큰 슈퍼마켓을 의미한다.㈜지에스리테일은 국내 최초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2018년 12월 기준, 전국 30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소매업 매출이 약 8조 원 이상으로 대규모유통업법에서 규정(직전년도 소매업 매출 1천억 원 이상)하고 있는 ‘대규모유통업자’에 해당된다.㈜지에스리테일은 2015년 5월부터 2018년 5월 기간 동안 다수의 납품업자를 대상으로 ① 정당한 사유 없는 경제적 이익 수취, ② 파견 조건에 대하여 약정하지 않고 납품업자 종업원을 사용, ③ 부당반품, ④ 미약정 판매장려금 수취, ⑤ 미약정 판매촉진비용 수취, ⑥ 계약서면 지연교부 등의 법 위반 행위를 하였다.이번 조치는 ‘상호간의 상관례’ 라는 미명 하에 기업형 슈퍼마켓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진 불공정행위 다수를 조치한 동 분야에서 최대 과징금이 부과된 건이다.공정위는 향후에도 대규모유통업자의 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에스리테일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5월 기간 중 자신과 거래하는 모든 한우납품업자들로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발주장려금 명목으로 월 매입액의 5%를 매입대금 지급시 일률적으로 공제하는 방식으로 총 38억 8천 5백만 원을 수취하였다.㈜지에스리테일이 수취한 발주장려금은 납품업자의 이익이 감소하더라도 대규모유통업자는 일정률 또는 일정액의 이익을 취하게 되는 기본장려금에 해당 된다.「판매장려금의 부당성 심사지침」은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에게 지급해야 할 상품 매입대금에서 일정비율 또는 일정금액을 획일적으로 공제하고 지급받는 기본장려금은 납품업자의 납품액(대규모유통업자 매입액)이 감소되더라도 대규모유통업자는 동 판매장려금을 받게 되기 때문에 판매촉진 목적과의 연관성이 매우 낮아 위법하다고 보고 있다.㈜지에스리테일은 자기 이익을 위하여 한우납품업자들의 납품액이 감소하더라도 매월 매입액의 5%를 발주장려금으로 수취하였으며, 상품의 판로를 하나라도 더 확보해야 하는 납품업자들은 계속적인 거래관계를 위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위와 같은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업자등에게 자기 또는 제3자를 위하여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게 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대규모유통업법 제15조 제1항에 위반된다.㈜지에스리테일은 2015년 5월부터 2018년 4월 기간 동안 자신의 점포를 신규 오픈 또는 리뉴얼하면서 46개 납품업자들과 종업원 파견조건에 대하여 사전에 약정하지 아니하고 총 1,073명의 종업원을 파견받아 자기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하였다.위와 같은 행위는 원칙적으로 대규모유통업자의 납품업자 종업원 사용을 금지하면서, 예외적 허용사유에 해당될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한 파견조건을 사전에 약정하여야 납품업자 종업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대규모유통업법 제12조 제1항에 위반된다. ㈜지에스리테일은 2016년 8월부터 2018년 4월 기간 동안 직매입거래 관계에 있는 128개 납품업자들과 일정 기간이나 계절에 집중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하여 구체적인 반품조건을 약정하지 아니하고 총 1,131,505개(매입금액 약 56억원)의 상품을 반품하였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37개 납품업자들로부터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이익이 된다는 객관적인 근거자료 없이 총 1,406,689개(매입금액 약 32억 원)의 상품을 납품업자의 자발적 반품으로 처리하였다.위와 같은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받은 상품의 반품을 금지하고 있는 대규모유통업법 제10조 제1항에 위반된다.㈜지에스리테일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4월 기간 동안 연간거래 기본계약서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46개 납품업자로부터 총 353억 원의 판매장려금 을 수취하였다. 위와 같은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로부터 판매장려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연간거래 기본계약의 내용으로 판매장려금의 종류 및 명칭, 지급 목적, 지급 시기 및 횟수, 판매장려금의 비율 및 액수 등을 약정하도록 규정한 대규모유통업법 제15조 제2항에 위반된다. ㈜지에스리테일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4월 기간 동안 26개 축산납품업자들과 판매촉진행사의 명칭 및 기간, 소요 비용 등에 대하여 사전에 약정하지 아니하고 행사를 실시하면서 납품업자가 부담할 필요가 없는 판매촉진비용을 부담시켰다.위와 같은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가 사전에 판매촉진비용의 부담 등에 관하여 약정하지 아니하고는 납품업자에게 그 비용을 전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 대규모유통업법 제11조 제1항에 위반된다. ㈜지에스리테일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3월 기간 동안 87개 납품업자와 93건의 직매입거래 등 계약을 체결하면서 거래형태 등 법정 약정사항이 명시되고 양 당사자가 서명 또는 기명날인한 계약서면을 계약시작일보다 최대 25일까지 지연하여 교부하였다.위와 같은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에게 계약을 체결한 즉시 법정 약정사항 및 양 당사자의 서명 또는 기명날인된 계약서면을 납품업자등에게 교부할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대규모유통업법 제6조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된다. 공정위는 ㈜지에스리테일에게 향후 재발방지 명령, 납품업자에게 법 위반 사실 통지명령을 했으며 과징금 총 53억 9천 7백만 원 부과된다 공정위는 향후에도 ㈜지에스리테일이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납품업자와의 공정거래를 위하여 노력하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여 동일한 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할 계획이다.또한,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대규모유통업 분야에서 불공정거래 행위가 발생하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위반행위 적발시 적극  제재할 예정이다.
  • 최선 시의원, 무등록시장 등 골목상권 환경지원에 대한 서울시 중장기 계획 필요

    최선 시의원, 무등록시장 등 골목상권 환경지원에 대한 서울시 중장기 계획 필요

    정치일반
    2021-04-19 23:57:17 안상석
    ▲ 이곳이 골목상권현안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시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에 분석 의뢰하여 최근 발간된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무등록시장 등 골목상권의 체계적‧효율적 지원을 위한 서울시의 중장기 종합계획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서울시에는 1천여 곳의 골목상권이 있으며, 서울시에서는 무등록시장 등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자치구 보조사업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위탁사업 등 여러 지원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자치구 보조사업으로 △ 전기‧가스‧화재 등 안전시설 지원사업, △ 지역특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이 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위탁사업으로 △ 자영업지원센터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음그러나 개별적인 단년도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어 골목상권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비효율적으로 예산이 투입될 우려가 있으므로 골목상권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비롯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바탕으로 골목상권에 대한 체계적‧효율적 지원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고 있다.또한, 자치구 보조사업인 지역특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상당수의 사업들이 지연되거나 사업변경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자치구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하여 서울시의 보다 면밀한 검토‧승인이 요구되며, 기 완료된 사업들에 대해서도 서울시 차원에서 상인 및 고객 만족도를 비롯하여 매출증대 효과 등 종합적인 성과평가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일정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에 대하여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되었으나, 재정부담을 우려한 자치구의 미온적인 입장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바,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한 서울시의 행‧재정적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하였다.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시설개선 예산 증액 및 민(民)‧관(官)‧공(公)‧학(學) 지역협의체에 정(政)인 해당 지역 시‧구의원을 확대 포함하여 사업의 관심도 제고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이에 최의원은 "평소 솔샘, 삼양시장과 같은 관내 무등록시장 등 골목상권의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고민해 온 최선 의원은 보고서에서 제언하고 있는 바와 같이 무등록시장 등 골목상권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서울시에 요청할 것이며 골목상권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폐기물 불법투기 우려지역 120곳 선정하여 집중 환경 순찰

    폐기물 불법투기 우려지역 120곳 선정하여 집중 환경 순찰

    ECO
    2021-04-19 23:38:07 안상석
    ▲ 불법투기 폐기물 발생 우려지역 순찰 지역 현황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최근 한국환경공단(폐기물적정처리추진센터) 과 함께 불법폐기물로 인한 침출수 유출, 악취 등 환경오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투기가 예상되는 우려지역 120곳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다.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제48조의4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을 폐기물적정처리추진센터로 지정, 이 센터는 폐기물 관련 정보를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제공한다.우려지역 120곳은 빈공장이 있는 산업단지, 휴·폐업한 재활용업체, 화물차량 접근이 쉬운 공터가 있는 지역 등이다. 환경부는 시세보다 높은 비용으로 계약되는 부동산 임차지 등을 파악하여 우려지역 순찰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세보다 높은 비용으로 부동산 임차, 대리로 계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부동산 임차, 사람 왕래가 적은 지역 부동산 임차 등 정보를 수집하여 우려지역 확대 예정이다.불법투기 우려지역을 순찰하는 담당자들은 지역 부동산 및 산업단지 사무소, 전국화물자동차 지부, 지자체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불법투기 폐기물 사례 및 관련 제도 등을 안내하고, 시민감시도 요청할 예정이다. ▲  농감닟 고가다리밑에 버려진농가 폐기물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불법투기 예방 홍보물를 배포하여 불법투기 폐기물이 발생한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 신고(지역번호 없이 128번)하도록 유도한다.만약 순찰 중에 불법투기 폐기물이 발견될 경우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행위자, 운반자, 배출자, 현장 작업자 등 일련의 행위에 가담한 자들이 모두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사업장폐기물의 부적정처리가 의심되는 50개 업체에 대해서도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점검대상 50개 업체는 올바로시스템 및 재활용관리대장 미입력, 잔재물 미처리 등으로 의심받는 업체들이며, 올해 초 불법투기 감시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①올바로시스템 미입력 업체, ②재활용관리대장 미입력 업체, ③물질수지 오류업체, ④잔재물 소각·매립으로 미처리업체, ⑤임시 운반차량 및 장거리 이동 처리량이 많은 업체, ⑥허용보관량 초과업체, ⑦일처리량이 130% 이상인 업체, ⑧권리의무 승계 업체, ⑨ 신규로 등록된 재활용업체 등이다.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 결과, ‘폐기물관리법’ 등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적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아울러, 환경부는 부적정처리 의심업체를 올바로시스템 분석, 정보수집, 불법투기 감시위원회, 지자체 요청 등을 통해 분기별로 선정하고, 반기 1회 이상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환경부는 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과 다양한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이 토론회는 폐기물 불법투기 예방 대책과 시민참여방안 등 두 가지 주제 발표와 함께 학계, 시민단체, 법조계, 지자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친다.토론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바로시스템(www.allbaro.or.kr) 고객지원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0일부터 신청 하면 된다.문제원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폐기물 불법투기 발생 방지를 위해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은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불법투기 근절은 지역주민 등 국민의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서울에너지공사,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체결

    서울에너지공사,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체결

    경제일반
    2021-04-19 22:51:18 이정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 3개 사업장(목동, 노원, 마곡)이 수도권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좌 2번째)과 김명호 집단에너지본부장(우 2번째), 최종식 환경안전품질실장(좌 1번째), 김희동 서부지사장(우 1번째)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현판식 전 기념사진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은 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허용총량 보다 적게 배출하기 위해 자발적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저감계획을 이행함으로써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수도권대기환경청 주관으로 추진됐다.이에 따라 공사는 고효율 LNG 열병합발전소 최적 운영,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최대 활용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력을 통해 2022년까지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 대비 최대 20%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좌 1번째)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협약식에서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울에너지공사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보다 철저하게 오염물질을 관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공공건물 탄소중립 이행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공공건물 탄소중립 이행

    ECO
    2021-04-19 22:32:04 안상석
    ▲  건물일체형 태양광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4월 19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공공건물의 탄소중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환경부 소속‧산하 5개(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국립생태원,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번 점검 회의는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건축물 에너지자립률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는 소속‧산하기관의 건물과 시설물에 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이를 위해 기관별 소유 건물에 건물일체형 태양광 등을, 유휴부지에는 고정식 태양광 등을 설치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지자체의 공공건축물의 탄소중립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이번 회의에 앞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정수장(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건물의 에너지자립률 제고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최하는 업무협약에 참석하고, 시흥정수장의 탄소중립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한국건물태양광협회(이사장 김병철)가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건물의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건물의 탄소중립을 민간부문까지 확산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도심 건물의 주요 에너지자립 수단인 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태양광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에 실증시설(테스트 베드)을 제공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받은 실증 자료를 활용하여 효율성 검증, 연구개발을 통한 성과를 확산할 예정이다.한국건물태양광협회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건물의 에너지자립률 제고를 위한 태양광 보급 활성화 홍보 및 사업 본보기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35년까지 모든 업무‧복지시설에 연차별로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계획안(로드맵)을 올해 2월 수립했으며, 6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공공기관 중에서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3월 30일에는 엘지전자, 포스코와 탄소중립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화조력발전소 관리동에 다양한 색을 구현할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과 해수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설을 적용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협약식이 진행된 시흥정수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시설로 수처리 과정에 사용하는 전력량과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량이 동등한 수준인 탄소중립의 좋은 사례다.올해 착공 예정인 이곳의 정수장 관리동도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인증을 목표로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한정애 장관은 협약식에서 “건물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동시에 에너지자립률을 높일 수 있는 혁신기술에 대한 정책지원이 절실하다”라며, “환경부가 먼저 건물일체형 태양광과 같은 혁신기술에 실증시설을 제공하여 실증 자료를 검증해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상공회 김영철 회장, 사랑의 쌀 180포 기탁

    동대문구상공회 김영철 회장, 사랑의 쌀 180포 기탁

    사회일반
    2021-04-19 22:26:10 최성애
    ▲ 동대문구 상공회 쌀 기탁식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이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 회장(왼쪽)과 사랑의 쌀 기탁식에서 기념사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전달한 쌀은 동대문구상공회의소 김영철 회장의 장남 결혼 시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로 20kg 180포(약 1,000만 원 상당)이다. 동대문구는 김영철 회장이 기부한 사랑의 쌀을 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 기탁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위기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동대문구상공회는 지난 1월에도 동대문구 내 조손 및 결손 가정을 돕기 위해 1,08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상공회의 나눔이 있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온정을 나눠주신 동대문구상공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금천구, 안양천 주말농부 생태체험 학습장 개장

    금천구, 안양천 주말농부 생태체험 학습장 개장

    사회일반
    2021-04-19 22:24:47 최성애
    ▲  금천 주말농부 생태체험 학습장 개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 먹을 수 있도록 안양천에 마련한 ‘친환경 주말농부 생태체험 학습장’을 지난 17일  개장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가족단위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개장식은 코로나19 2단계 방역대책에 따라 구획번호 홀수 배정자는 오전 10시와 11시, 짝수 참가자는 오후 2시와 3시에 참여하도록 하는 구획 홀짝제 운영방식으로 진행됐다.구는 이날 주말생태학습장 개장기념으로 참여 주민들에게 상추모종 30구, 참나물 10구, 부삽 1개를 제공하고, 현장도우미를 배치해 재배기술을 지도했다.텃밭을 분양받은 한 구민은 “올 한해는 가까운 곳에 주말생태학습장이 조성되어 매일 안양천에서 운동도 하고, 텃밭에서 먹을거리를 손수 재배해 먹는 재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구는 독산1동 안양천 분소구간의 독산보도교~안양천횡단보도교 사이 둔치에 총 3,000㎡ 규모의 친환경 주말농부 생태체험 학습장을 마련했다. 텃밭 1구획 당 10㎡규모로 총 250구획을 조성, 지난 3월 공개추첨을 통해 주민 250명에게 1구획씩 분양했다.아울러, 구는 지난해 독산주공14단지에 시범 아파트텃밭을 조성했다. 텃밭은 1구획당 12㎡ 규모로 총 44구획이 마련되었으며, 당해 독산주공14단지 아파트 주민에게 추첨을 통해 분양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여가활동이나 모임이 제한된 이 시기에 우리구 관내에 조성된 안양천 생태체험학습장과 아파트텃밭에서 금천구민들이 가족과 이웃 간의 행복을 심고 가꿔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맛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원 횡성군 공근면 산불 진화 중

    강원 횡성군 공근면 산불 진화 중

    ECO
    2021-04-19 22:22:38 안상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16시 45분경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학담리 703-1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초대형산불진화헬기를 포함하여 산불진화헬기 5대 (산림청 3대, 지자체 2대, 강원소방 1대), 산불진화인력 46명(산불전문진화대 29명, 공무원 17명이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서남서풍으로 풍속이 3.3m/s로 다행히 바람은 크게 불지 않고 있는 상황이나 일몰시간이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산 정상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
  • 김현수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강원도 양양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김현수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강원도 양양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ECO
    2021-04-19 16:26:05 안상석
    ▲ 양양 관계자들과아프리카돼지열병을 설명을 하고있다 ▲ 현장점검중인 김현수 본부장 ▲ 확인하고 또확인하고있는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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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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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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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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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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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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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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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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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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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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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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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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