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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한화건설  시공 아파트 신축 현장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근로자 숨져

    한화건설 시공 아파트 신축 현장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근로자 숨져

    이슈
    2022-03-29 20:46:39 안상석
    한화건설이 시공중인 인천 미추홀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한화건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공사현장에서 한화건설 협력업체 소속 A씨(60대)가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졌다. 당시 공사장 옥상에서 타워 크레인으로 조경에 쓰일 흙벽돌을 옥상에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 이를 쌓아놓던 나무 발판이 무게를 못 이기고 무너지면서 2.5톤 가량이 흙벽돌 더미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상에서 이동 중이던 A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던 상태였으나 떨어진 벽돌의 무게로 인해 안전모가 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현장에서는 항시 추락방지망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번 한화건설 현장에서는 추락방지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한화건설측은 “옥상에는 안전관리자가 있었고 1층에는 신호수를 배치한 후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A씨가 숨진 공사장의 공사금액이 100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노동자 50인 이상이거나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사업장에서 사망 등 재해가 발생하면 안전 확보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중부고용노동청 관계자는 “A씨가 숨진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으로 파악된다”며 “감독관이 현장에 나가 계약관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채유미 시의원, 상계역 동북선 경전철...환기구 설치 사유재산 침해 지적

    채유미 시의원, 상계역 동북선 경전철...환기구 설치 사유재산 침해 지적

    이슈
    2022-03-29 14:40:18 안상석
    동북선 경전철 환승역 상계동 출구 확보 및 주민 의견 수렴 요청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은 25일(금) 서울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상계역 동북선 경전철 환풍구 설치 위치가 상계동 주민들의 사유지를 침해하며,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유지를 강제 수용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현재 상계역은 동북선 도시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의 대중교통 해소를 목적으로 동북선 경전철 공사가 진행 중이며, 경전철 환승역 출입구는 중계동 쪽으로 두 곳 설치되고 부대시설인 환기구는 상계동에 설치 예정이다.이에 채 의원은 본 사업의 의도와 다르게 상계동 주민은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될 상황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기반시설이 설치될 곳이 주민들의 사유지인 것을 재차 강조하며 단 한 평이라도 서울시가 시민의 재산을 함부로 침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채 의원은 상계동 주민들과 서울시가 소통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수용이 진행된 것에 서울시의 갈등 관리 부재를 지적하며 동북선 경전철 환승역 상계동 출입구 확보 강조 및 적극적 주민 의견 수렴을 요청했다. ass1010@dailyt.co.kr
  • 국토부, ‘HDC현산 아파트 붕괴사고 제재 방안 및 부실시공 근절방안’ 발표

    국토부, ‘HDC현산 아파트 붕괴사고 제재 방안 및 부실시공 근절방안’ 발표

    이슈
    2022-03-29 14:20:10 안상석
    국토교통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제재 방안 및 부실시공 근절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발생한 광주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부실시공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단 한 번의 부실시공 사고라도 3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시공사의 건설업 등록을 말소해 업계에서 퇴출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강력한 처벌 방안이 도입된다. 5년 간 부실시공이 2회 적발되면 등록말소하고 3년 간 신규 등록이 제한된다. 아울러 부실시공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적용해 손해배상 책임을 기존의 최대 3배까지 확대하는 방안 등도 추진한다. 부실시공 유발 업체는 공공공사의 하도급 참여도 영업정지 기간 후 최대 2년 간 제한한다. 국토부 권혁진 건설정책국장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처럼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중대 부실시공 사고에 대해서는 처분 권한을 지자체에서 국토부로 환원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직권 처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감리 전반에 걸쳐 독립성과 전문성, 책임성을 보완하고 정부와 인허가 관청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시공사 견제를 강화한다. 주요 구조부 결함 등 중대 위험에 대해서는 감리에 공사 중지 명령을 의무화하고, 이로 인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감리자의 고의·과실이 없는 경우 감리에는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감리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가 부실 감리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리비 지급을 보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 설계를 변경하고 가시설물을 해체하는 등 주요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상세히 기록해 감리에 제출하도록 한다. 시멘트 품질 관리를 위해 레미콘 공장 시스템 인증제를 도입하고 공장별로 A∼E등급을 매겨 불량 레미콘 생산·유통을 차단한다. 현장에 도착한 레미콘은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양생한 공시체로 추가 시험을 실시해 기준을 충족할 경우에만 공사에 투입하도록 제도를 강화한다. 또 현장에서 시공 품질 관리 업무를 전담하는 품질관리자의 자격 조건을 강화하고, 품질관리자가 다른 업무를 겸임해 시정명령을 받았는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내리도록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이 현장에서 빠른 시일 내에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법률 개정안은 내달까지 모두 발의하고, 연내 개정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ss1010@dailyt.co.kr
  • 층간소음 대비…주택 시공 후에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시험한다

    층간소음 대비…주택 시공 후에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시험한다

    이슈
    2022-03-29 14:18:34 안상석
    앞으로 아파트를 완공한 뒤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에 미흡하면 보완 시공이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규칙’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 및 관리기준’ 개정안이 각각 입법·행정예고됐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 먼저 공동주택 시공 이후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검사하는 성능검사기준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49dB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강화된 성능기준으로 공동주택 시공 전·후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검증하는 체계가 마련되었다.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대상 샘플세대 선정은 공동주택의 평면 유형, 면적 등 분양정보와 연계하되 객관성·신뢰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방식으로 추출하도록 했다. 또한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사업주체가 사용검사권자에게 제출해야 하는 성능검사 결과를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기관이 대신 제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경량충격음은 현행과 같이 태핑머신으로 유지하는 한편, 중량충격음은 ‘뱅머신’(타이어를 바닥에 떨어뜨려 충격음을 측정하는 장치)에서 어린이 발소리 등 실생활 환경소음과 유사한 ‘임팩트볼(고무공)’ 방식으로 변경했다.  평가방식도 경량충격음은 기존 바닥구조의 흡음력을 평가하던 것에서 잔향 시간을 고려하는 식으로, 중량충격음은 저주파 중심에서 청감특성을 고려한 방식으로 바꾼다.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사용검사권자가 보완 시공이나 손해배상 등의 조치를 권고하게 된다. 사업 주체는 조치 기한을 정한 조치계획서를 10일 이내에 제출하고 추후 조치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강태석 과장은 “시공 이후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통해 건설업계의 기술개발과 견실한 시공을 유도해 입주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층간소음을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정우택 “휘발유·경유 세금 비중 과해”…세금 20% 감면 법안 발의

    정우택 “휘발유·경유 세금 비중 과해”…세금 20% 감면 법안 발의

    이슈
    2022-03-28 21:15:43 안상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사진)은 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및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의 100분의 20을 각각 감면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28일 발의했다.정 의원은 "자동차 연료인 휘발유나 경유의 경우 유류가격 중 유류와 관련된 세금(관세 제외)이 차지하는 비중이 휘발유는 약 56%를, 경유는 약 47%에 해당돼 세금 비중이 과다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이어 "유류세는 1977년 부가가치세 도입 시 사치성 소비에 대한 중과세 목적의 특별소비세로 도입된 후 세목 변경 등이 있었을 뿐 줄곧 유지되고 있으나, 자동차가 보편화되어 생활필수재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국민 부담이 과중하다는 비판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개정안에는 자동차연료로 사용되는 석유류 중 2024년 12월 31일까지 공급하거나 제조장 또는 보세구역에서 반출되는 휘발유나 경유에 대해 부가가치세에 대해서는 영세율을 적용하고,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및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해당 세액의 100분의 20을 각각 감면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최근 유류값 상승으로 인한 국민부담이 다소나마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대책은 있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플라스틱’ 재활용…표준화 급선무

    대책은 있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플라스틱’ 재활용…표준화 급선무

    정책이슈
    2022-03-28 18:57:27 김정희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곳곳에서 식당 대신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는 폭을 넘어 폭발적인 수준이다. 꾸준하게 플라스틱 사용과 관련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은 없고 상황만 악화되고 있다.1인당 플라스틱 용기 배출량이 약 10kg을 넘어서고 있다. 무게가 가벼운 플라스틱임을 감안할 경우 그 양은 엄청날 것이다. 이에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플라스틱 배달용기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보다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배달업계는 약 3년 만에 서비스 거래액이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17조 4천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엄청나게 시장 규모는 커졌고,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요즘, 더욱 환경 오염에 대한  규제 등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실생활 속에 자리 잡았다. 즉, 배달 음식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만일 배달 음식을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만 주문한다고 해도, 한 가구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용기는 연간 약 1300여 개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대표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 상위 주문 10개 메뉴 등에 사용한 플라스틱 배달 용기 중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중량의 약 64%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과 스티커나 이물질이 묻은 플라스틱 용기, 비닐을 분리할 수 없기 만들어진 실링 용기 등은 재활용이 되지 않아 더욱 골머리를 앓고 있다.수거된 배달 플라스틱 용기 중 실제로 재활용되는 것은 약 4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꾸준하게 해결 방안과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은 나오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크게 변화한 부분은 없다. 사업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 또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 더 나아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스틱 용기를 제작할 때에는 전면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 전환해야 한다. 분리가 불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를 만들지 않거나, 대체할 수 있는 용기로 만들어야 하는 것. 또한 음식물 같은 이물질이 쉽게 세척되거나 오염되지 않는 부분도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과거 배달 업계에서 대부분 수거가 가능한 용기를 이용한 것 처럼 다시 수거할 수 있는, 위생적인 서비스가 마련돼야 하고 배달용기를 100% 재활용 가능한 형태 등으로 표준화하는 것이 급선무다.
  • 환경부·고용부,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등 집중 단속

    환경부·고용부,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등 집중 단속

    이슈
    2022-03-28 00:07:21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최근 경남 지역 산업체 2곳에서 발생한 근로자 급성중독 과 관련하여, 이달 28일부터 4주간 공업용 세척제와 관련된 제조, 수입, 유통 등 업계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제조업체에서 기준 이상의 유해화학물질 을 함유한 공업용 세척제를 ‘친환경 대체 세척제’로 허위 유통한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부처 간 정보 공유와 전방위적인 점검을 통해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그동안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급성중독 사고와 관련하여, 제조사 및 관련 사업장에 대해 조사를 실시해왔다.환경부는 최근 근로자 급성중독 사건이 발생한 기업에 트리클로로메탄이 함유된 세척제를 제조해 납품한 ㈜유성케미칼과 이 세척제를 납품받아 사용하거나 판매한 38개사를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여 19개사에 고발 및 개선 명령을 내렸고, 9개사는 고발 및 개선명령을 검토 중에 있다.고용노동부는 ㈜유성케미칼로부터 세척제를 납품받아 사용한 159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사업장과 유사한 공정이 있는 16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임시건강진단명령을 내렸다.이번 합동점검은 그간 실시 중이던 세척제 제조·취급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며, 환경부와 고용노동부는 세척제 제조 및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화학물질 설명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및 실적보고, 취급시설 설치검사, 유해화학물질 표시사항, 관리자 선임 및 종사자 교육 이수 등 ‘화학물질관리법’ 준수사항을 살펴본다.고용노동부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제출·제공 및 적정성 여부, 비공개승인 이행여부, 경고표지 부착 및 근로자 교육 실시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관련 기업체들이 ‘화학물질관리법’을 철저히 준수토록 점검하는 한편 기업 스스로 안전한 사업장 문화를 조성토록 하여, 근로자와 국민을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규석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기업체들이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세척제 유통 및 구매 시 사전에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철저히 확인하고 그에 따른 보건조치를 이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무시동 히터 사용 시 배출가스와 고온 화상에 주의

    무시동 히터 사용 시 배출가스와 고온 화상에 주의

    이슈
    2022-03-26 22:12:16 안상석
    최근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 늘어나면서 주로 화물차 운전자가 난방용으로 사용하던 ‘무시동 히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이번 자동차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경유나 등유를 연소시켜 공기나 물을 가열하여 순환시킴으로써 자동차 내부를 난방하는 장치 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무시동 히터 제품 10개(매립형 8개, 이동형 2개)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및 기기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유해가스와 화상 우려 등 설치 및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무시동 히터는 연료를 연소시키는 작동방식으로 인해 배출가스에 의한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있으나 관련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비정상 조건에서 작동하면...일산화탄소로 사고 우려조사대상 10개 제품에 대해 안전사고 위험이 많은 일산화탄소(CO) 농도를 측정한 결과, 정상적인 작동 조건에서는 모든 제품이 0.01% 이하 (사용환경 및 배기 구조는 다르지만 연소방식이 유사한 ‘기름난로’의 일산화탄소 안전기준 농도는 0.07% 이하임.) 수준이었다. 다만 일부 제품(해당 사업자((주)퀀텀캣)는 제품 이상 발생 시 자발적 시정(교환)을 하기로 함.) 은 히터가 나오지 않는 등 비정상적인 연소 조건에서 일산화탄소 농도가 9.65%까지 배출될 수 있어 시정을 권고했다.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은 10개 제품 모두 41 ~ 79ppm으로 ‘가정용 보일러’의 배출가스 인증기준(80ppm 이하) 이내였다.고온의 배출가스 배기구로 인해 화상 위험 있어조사대상 10개 제품의 배출가스 배기구 온도를 측정한 결과 10개 제품 모두 180℃ 이상의 고온이었고, 특히 이동형 2개 제품은 각각 349℃, 413℃까지 올라갔다. 이동형 제품은 주로 차량 외부에 거치해 사용하며 고온의 배기구가 외부에 노출돼 있으므로 어린이 화상 사고 등의 우려가 있어 제품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매립형 제품(8개)의 경우 배출가스가 유입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배기구가 차량 외부로 완전히 나오도록 시공하고, 흡·배기구 연결부위에 내열 실리콘 작업을 하는 등 설치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시동 히터는 겨울철 및 온도가 떨어지는 야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차량 내부(매립형)에 부정확하게 장착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고, 차량 외부(이동형)에 거치할 경우 고온의 배기구로 인한 화상 위험 등이 있지만 아직 관련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질식 및 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제품의 설치·작동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무시동 히터로 인한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 소비자에게 무시동 히터 장착 시 전문업체를 이용할 것과 ▲ 차량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고 ▲ 장시간 사용 시 주기적으로 환기할 것, ▲ 고온의 배기구로 인한 화상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GS건설,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GS건설,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이슈
    2022-03-26 07:07:25 안상석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올해로 16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26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국내최초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개소식 열려

    국내최초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개소식 열려

    이슈
    2022-03-25 21:07:35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수년 동안 노력해온 독성물질센터의 개소식이 2022년 3월 24일에 열렸다. 동시에 25일까지 ‘제1차 중독질환 정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도 진행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안암병원장, 오현정 서울시의원, 서울시 시민건강국 박유미 국장,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최재욱교수,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이은선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오의원은 지난 2020년, 독성물질 중독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중독사고시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의 제공과 관련조사 등을 수행하는 관리센터의 설립근거를 마련하는 ‘독성물질 중독 예방 및 사고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오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우 독성물질에 중독되었을 경우 응급실을 가는 것 외에 다른 조치 방법이 없어서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큰 상황이다”며 “중독관리센터를 통한 정보의 제공과 조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최재욱 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의원님 덕분에 이 일이 시작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미국의 중독관리센터가 81년도, 일본은 70년대 말에 시작되었다. 우리도 WHO의 지정도 받고 아시아 포이즌센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중독질환 관련 정보 제공, 상담기반 중독질환감시체계 운영, 중독질환 예방을 목표로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다.ass1010@dailyt.co.kr
  • 음식물 쓰레기의 변신, 수소가스로 대체! “1석 2조 효과 톡톡”

    음식물 쓰레기의 변신, 수소가스로 대체! “1석 2조 효과 톡톡”

    사회이슈
    2022-03-25 20:48:51 김정희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에 만 톤이 넘게 배출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음식을 섭취하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음식물 쓰레기. 특히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양 만큼이나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는 연간 약 2조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플라스틱 쓰레기만큼이나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연료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로 석탄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가 개발된 것. 일부 음식물바이오센터에서는 하루 수십 여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바이오 메탄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바이오 메탄은 인근에 위치한 수소차 충전소 등으로 공급되고 있다. 어떻게 이런 과정이 가능하게 된 것일까?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되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전처리 공정과 생물학적 처리 공정 등을 거치게 될 경우에는 바이오가스가 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는 곧바로 수소 충전 등을 할 수 있고 재활용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우려의 눈길도 존재했다.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 등 역시 천연 자원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의 환경오염의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던 것.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하는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필요한 수소의 대부분은 석유 화학 공장이 있는 해안가 등에서 운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륙에서 또한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차적으로 물류비와 생산비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산된 수소가스의 경우에는 일반 수소 충전소보다 약 1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수소차 충전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될 경우 완벽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대체할 수 있는 동시에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소의 활용에도 기대가 모인다.
  • 최춘식“ 백신 창고에 728만명분 폐기 상황...올해1억 4652만회분 국내 또 들어온다 ?

    최춘식“ 백신 창고에 728만명분 폐기 상황...올해1억 4652만회분 국내 또 들어온다 ?

    이슈
    2022-03-25 20:48:28 안상석
    본인들도 맞지 못하는 실험용 백신 국민과 아이들에게 접종 권고 말이 안돼…공무원 독감백신 접종현황은 공개하면서 코로나 백신은 왜 숨기고 공개 못하나?  최춘식 의원(사진)은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백신 총 1억 4652만회분을 추가로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확인 및 조사한 결과, 정부는 3월 21일 기준 올해 추가로 1억 4652만회분의 백신을 국내에 들여올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회 접종완료 기준(얀센은 1회)으로 약 75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수량이다.한편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3월 22일 기준 물류센터 재고로 남아있는 백신 잔량은 화이자 636.9만 도즈(회), 화이자(소아용) 29.9만 도즈(회), 모더나 368.6만 도즈(회), 얀센 149.4만 도즈(회), 노바백스 123.1만 도즈(회) 등 총 1307.9만 도즈(회)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728만명 분으로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 가능성이 커 전량 폐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코로나 치료약인 감기약이 동나서 정부가 해외에서 감기약을 수입한다고 한다”며 “백신 정책은 명백히 실패했기 때문에 더이상 백신을 도입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정부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백신 계약서를 국민들에게 즉시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전 국민이 97%가 백신을 접종했는데 전 국민 20%인 1000만명이 넘게 확진됐다”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모든 방역제재 조치는 일괄 해제하고 초고령 고위험층 등에 한정하여 보호 및 치료하는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백신패스 및 영업시간 제한 완전 폐지 공약’을 설계한 바 있다.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뇌병변장애인 권익 향상에 환경앞장

    국민연금, 뇌병변장애인 권익 향상에 환경앞장

    이슈
    2022-03-25 16:28:38 안상석
    ▲국민연금공단 강남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국민연금공단 박양숙 복지이사(왼쪽)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이원교 회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5일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이원교)와 ‘미등록 뇌병변장애인의 장애인등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소외·학대 피해 등의 사유로 장애가 있음에도 장애인등록을 하지 않아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뇌병변장애인의 복지 및 인권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등록 장애인 발굴 △장애인 복지서비스 연계 △장애인의 복지·인권 증진 협력방안 모색 등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신속한 장애심사(Fast track )를 도입해 병원검사, 심사서류 발급 등 심사 불편을 줄이고 3배 빠른 복지서비스 연계를 제공한다.필요한 경우 동행 서비스 제공과 학대 피해 장애인에게는 장애인등록에 필요한 심사비용(장애진단 비용, 각종 검사비, 심사서류 발급 비용) 도 지원하고 있다.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총 126명의 사회적 소외·학대 피해 미등록 장애인을 발굴하고, 등록·지원함으로써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양숙 복지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분들의 권익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발굴기관 지속적 확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공단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다하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브리지스톤, 쿠프라… 전기차타이어 장착

    브리지스톤, 쿠프라… 전기차타이어 장착

    이슈
    2022-03-25 16:16:56 안상석
    브리지스톤이 세아트의 고성능 스포츠 브랜드인 쿠프라의 첫 전기차인 쿠프라 본 CUPRA Born에 신차용 타이어를 제공한다고 최근밝혔다.쿠프라 본에 맞춤형으로 장착되는 타이어는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경량화 제작 기술인 엔라이튼ENLITEN 기술을 사용해 개발한 초저(ultra-low) 회전저항 타이어다.한번의 배터리 완충으로 최장 548km를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 지속 가능한 경량화 제작 기술인 엔라이튼 기술 덕분에 타이어 회전저항이 최대 30% 낮아진, 타이어 무게가 최대 20% 가벼워진 타이어를 개발할 수 있었다.덕분에 배터리 주행거리는 더욱 길어졌으며 타이어 제작에 소요되는 원재료의 생산성을 높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감소시켰다. (동일한 타이어 사이즈 - 225/40 R18 92Y XL - 의 브리지스톤 프리미엄 여름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엔라이튼 기술을 적용한 타이어와 엔라이튼 기술을 적용 안 한 타이어를 비교한 브리지스톤 자체 실험 데이터에 근거함).쿠프라 본에 장착되는 맞춤형 타이어는 적재중량이 큰 후륜구동 차량의 구동력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요소인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나다. 쿠프라 본의 신차용 타이어에는 또한 B-씰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는데, 차량이 주행 혹은 정차 중 못, 돌, 혹은 기타 외부 물질로 인해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 구멍 난 부분을 자동으로 메워 타이어 공기업아 빠져나가지 않게 해주는 기술이다.  브리지스톤은 쿠프라 본 신차용 타이어 개발 단계에서 가상 타이어 개발 기술(Virtual Tire Development technology)을 사용해 타이어 프로토타입의 제작 수량을 줄일 수 있었다. 타이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실험과 테스트를 가상공간에서 디자인함으로써 프로토타입 제작을 줄였고 덕분에 원재료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기존 개발방식보다 60% 줄임과 동시에 상품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50% 단축시켰다. 타이어 개발 단계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효율적이고, 정확하며, 융통성 있게 운영할 수 있었다. 쿠프라 본에 장착될 신차용 타이어로 투란자 에코Turanza ECO 여름용 타이어, 눈길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발휘하는 블리작 겨울용 타이어, 웨더 콘트롤 Weather Control 사계절용 타이어가 맞춤형으로 개발했다. 이들 타이어는 유럽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다.브리지스톤은 전기 모빌리티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모빌리티를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있다. 쿠프라와의 협력은 브리지스톤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모빌리티 구현을 더욱 공고히 해줄 것이다.  ass1010@dailyt.co.kr
  • 비비고, 국내 기업  브레이킹 종목 후원…’쇼다운’ 통해 브레이킹과 인연

    비비고, 국내 기업 브레이킹 종목 후원…’쇼다운’ 통해 브레이킹과 인연

    이슈
    2022-03-25 16:14:14 안상석
    CJ제일제당의 비비고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과의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이전부터 브레이킹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비비고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브레이킹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팀과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브레이킹 크루 ‘진조크루’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시작으로 윙(김헌우), 주티주트(박민혁), 베로(장지광), 프레시벨라(전지예) 선수와 개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CJ제일제당 비비고는 해당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쇼다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크루가 총출동해 배틀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비비고는 국내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브레이킹’ 분야와 전세계에서 브레이킹 강국으로 인정 받는 K-브레이킹의 면모를 대중에게 알린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됐다. ‘쇼다운’에는 세계 5대 메이저 브레이킹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 세계 브레이킹 대회 우승뿐 아니라 북미권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리버스크루’를 비롯해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소울번즈’, ‘플로우엑셀’, ‘이모션크루’, ‘원웨이크루’ 등 8개의 막강한 브레이킹 팀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심사위원으로는 시애틀 브레이킹 크루 AOM 출신의 래퍼 박재범과 비보이 월드컵으로 불리는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을 이끈 이우성, 힙합 댄스계의 절대강자 제이블랙이 출연해 이해도 높은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곧 있을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의 공식 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킹이 대중에게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고맙다”, “브레이킹 선수들이 설 무대가 자주 만들어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비비고는 K-푸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쇼다운’을 통해 K-브레이킹에 걸맞는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는 ‘쇼다운’을 위해 브레이킹 콘셉트의 비비고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했으며, 선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스테이지를 비롯해 연습 및 휴식 공간 등에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비비고가 미국 NBA의 LA레이커스와 마케팅 협업 체결하고 푸드트럭을 제작했다. (이미지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숙진 담당 임원(경영리더)은 “이전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브레이킹 종목과 선수들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며 “향후 CJ제일제당은 Global Lifestyle Company로서 브레이킹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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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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