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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서울 마포구, 안전 환경 저해하는 ‘빈집’ 실태조사 나서

    서울 마포구, 안전 환경 저해하는 ‘빈집’ 실태조사 나서

    사회이슈
    2023-07-26 21:23:48 이정윤
    마포구가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추정 가구들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현재 마포구에 빈집으로 추정되는 가구는 495호로, 전기 및 수도 사용량이 없어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곳이다.  구는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이달 중 빈집 추정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의 정비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현장에 방문해 빈집 여부를 확인하고, 집의 상태 및 위해성 등에 따라 건축물 등급을 매기는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빈집 가운데 무허가 주택을 찾아내는 역할도 맡는다.  건축물대장상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주택은 일부 민원이 제기된 곳을 중심으로 불법 신축 건축물로 분류될 뿐 정확한 현황이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빈집과 무허가 주택은 안전관리‧점검 대상 밖에 놓여 오랜 시간 방치되면서 재해 취약지가 될 위험이 크다.  마포구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철거 또는 정비, 안전조치 및 개보수, 공공활용 등에 해당하는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소유자에게 이에 대한 안내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빈집은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와 범죄발생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곳”이라며 “정확한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시의원, 사전질문지로 소중한 제언 감사... 다만 아쉬울 따름

    문성호 시의원, 사전질문지로 소중한 제언 감사... 다만 아쉬울 따름

    사회이슈
    2023-07-26 14:45:30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서대문2)이 지난 7월 2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서울특별시 노점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하 노점관리 조 ▲문성호시의원 례)’의 간담회 전 사전질문지에 많은 시민이 소중한 제언을 보내주었음에 감사를 표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21일, 구글폼을 통해 노점관리 조례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요약문을 통해 조례 내용에 대해 착오와 오해가 있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진행했으며, 총 196명이 참여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문 의원은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린다. 주신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표했으며, “단, 요약본을 통해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는데도 관계없는 미숙한 발언이나 사실관계가 전혀 다른, 착오가 있는 질문이 난립한 점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표한다. 특히 점용허가를 보장하는 내용이 분명하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계를 보장하라는 주장은 동문서답이나 다름없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문 의원은 먼저 집계된 질문들 중, 가장 많은 질문부터 3위에 해당하는 질문을 우선 공개적으로 답변하기로 했다.가장 많은 수로 접수된 ‘보도상영업시설물에서 금지하는 행위가 무엇인가?’의 질문에 “우선 보도상영업시설물부터 쉽게 설명하자면, 지자체에 허가받은 노점의 일종으로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시설에서 과자나 간단한 간식류, 음료, 신문, 교통카드 등을 취급하거나 구두수선을 주로 영업하는 곳을 의미하며, 이 시설물에서 금지하는 행위는 '서울특별시 보도상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의 제9조(행위의 금지)에서 근거한 조항을 말한다.”라며 답변했다. 또 문 의원은 두 번째로 ‘노점상특별법이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데 왜 하느냐?’는 질문에 “우선 노점상특별법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 것과는 어떠한 상관이 없다.국회 소관 상임위는 중소벤처기업부는 합법적으로 업을 영위하는 노점상은 소상공인에 해당하여 「소상공인기본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노점상만을 위한 별도 입법은 다른 영세 소상공인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이는 노점관리와는 다른, 복지의 개념이므로 전혀 상관이 없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에도 노점상 특별법이 제정되기 위해서는 노점 실명화, 합법화, 사업자등록 등이 선행될 필요가 있고, 특별법의 대상인 노점상이 특정되고, 그 범위가 명확해져야 한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음을 주목해야 한다.본 노점관리 조례에서 제시하는 허가신청서가 노점상의 실명화, 도로점용 합법화, 사업자등록 유도를 하게 되므로 이는 오히려 노점상의 권리향상에 기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문 의원은  ‘세 번의 계도가 결국 철거하겠다는 의지 아니냐?’는 질문에 “과거 TBS에서 나갔던 인터뷰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민원이 세 번 들어가면 철거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속적인 민원에도 세 번의 계도를 보장하는 조항을 쉽게 설명한 것이며, 실제 조항으로도 집행기관이 세 번의 계도를 보장하도록 근거했다. 이 부분은 TBS의 후발 인터뷰에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한쪽만 듣지 말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 오해가 금방 풀릴 것.”이라 답변했다. 또한 문 의원은 “본 의원 지역구의 한 노점상 어르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신 분도 계신다. 당연히 잘 알고 있다. 선거 당시부터 그 어르신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장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반드시 선도하리라는 다짐을 했다.여름에는 뜨거운 햇빛 아래서, 눈이나 비가 오면 장사를 접고 집에 가야 하던 어르신의 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이다. 반드시 양지화 선도하여 공정하고 안전하게 생계를 유지하시도록 도울 것이다.”라며 무허가 노점 양지화의 의지를 표방했다.문 의원은 “좋은 제언해 주신 여덟 분은 더욱 감사드리며, 자세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직접 연락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제언을 모아 다음 주에 공식 간담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도출하도록 할 것.”이라며 오해대로 철거의 근거가 아닌, 통행권 보장과 동시에 안전하고 깨끗하며 공정한 상행위로의 선도를 목적으로 함을 설명하며 답변을 마쳤다.   
  •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사회이슈
    2023-07-26 12:18:53 이정윤
    ▲캠프힐(Camp Hill) 사업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 철골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임대주택’ 사업 시공 계약을 마쳤다.Elements (Europe) Ltd. (이하,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버밍엄에서 약 2,100억원, 3~26층 6개동, 총 55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건물 및 상업시설을 철골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하는 Camp Hill(캠프힐)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엘리먼츠 유럽이 이번에 수주한 사업은 영국 전문 개발사인 굿스톤 리빙 社가 영국 버밍엄 시내에서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준공 후, 임대하는 BTR 사업이다. 엘리먼츠 유럽은 이번 사업의 주계약자로써 임대주택건물과 상업시설을 철골모듈러로 제작 및 설치하는 시공 역무를 담당하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캠프힐 사업지는 시내 중심지인 버밍엄 시티센터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BTR 사업모델은 개발사가 발주를 통해 준공이 완료되면, 임대하는 형태의 사업 구도로 공기가 짧고, 균등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듈러공법을 적용하기 유리한 사업 구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영국 및 유럽 선진국에서는 흔한 사업구도형태다.엘리먼츠 유럽은 영국 내 다수의 고층 모듈러 실적을 보유한 철골 모듈러 전문회사로 기존 건설방식에도 적용 가능한 화장실 모듈러(POD)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시공에 적용 될 엘리먼츠 유럽의 건설 방식은 직접 디자인한 1,100여개의 모듈을 자체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으로 운송해 설치하는 모듈러 공법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공사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의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인근의 소음, 공해, 혼잡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어 ESG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주목된다. 한편, GS 건설은 유럽의 선진 모듈러 업체 2곳을 인수해 친환경 모듈러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0년 동시에 인수한 영국 소재의 중,고층 철골 모듈러 전문회사인 엘리먼츠 유럽과 폴란드에 위치한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인 단우드 를 기반으로 글로벌 모듈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엘리먼츠 유럽은 지난 해 수주한 영국 런던 오피스 호텔 모듈러 사업에 이어 이번 영국 버밍엄 모듈러 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통해 향후 모듈러 사업의 규모와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은 “향후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모듈러 건축 시장에서 영국 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통해 모듈러 사업의 규모와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GS건설은 모듈러를 포함한 친환경 신사업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바인그룹, ‘동행’ 출연 다문화 가정 삼 남매 학습 환경지원

    바인그룹, ‘동행’ 출연 다문화 가정 삼 남매 학습 환경지원

    사회이슈
    2023-07-26 11:45:26 이정윤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 409회 [가족을 지켜라! 동물대장 영훈이] 편에 출연한 다문화 가정 삼 남매에게 학습 지원한 내용이 22일 방영되었다. 바인그룹이 ‘동행’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프로그램 출연 청소년들에게 교육 환경 조성과 학습을 지원하는 건 이번이 9회 째이다. 이번 ‘동행’ 409회 [가족을 지켜라! 동물대장 영훈이] 편은 베트남에서 온 아내와 허리 협착증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텃밭 농사를 짓는 남편이 경남 진주의 시골 마을에서 삼 남매를 키우는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로, 9살 둘째 영훈이는 텃밭 일을 돕는 것은 물론, 치매로 고생하는 할머니와 동물들을 보살피며, 방과 후 분주한 모습을 담았다.바인그룹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효심이 깊고, 긍정적이고 밝은 태도를 보이는 삼 남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바를 찾아 이룰 수 있도록 학습을 지원하기로 했다.삼 남매의 담당 코치가 된 바인그룹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오창용 코치는 “가족을 사랑하는 영훈이 삼 남매의 과목 공부는 물론이고, 진로, 목표 설정 등 앞으로의 방향성도 함께 설정하며 코칭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 실현을 위해, ‘동행’과 함께 학습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리더십,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봉사활동, 기부캠페인, 사랑의 쌀∙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과 이웃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용산구 관내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용산구 관내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

    사회이슈
    2023-07-25 22:20:34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고양이는 호흡기 질환 감염이 의심되어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한 검사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한 결과 2023년 7월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되었다. 2016년 12월 국내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가 확진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없었다.  농식품부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질병관리청·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발생 상황을 신속히 공유·전파하였으며, 관할 지자체(서울특별시)를 통해 해당 장소의 세척·소독, 출입 통제와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해 해당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하였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예찰지역(10㎞ 내) 감수성 동물 사육시설에 대한 예찰·검사, 역학적으로 관련된 사람·시설에 대한 검사 등 방역조치와 전국 동물보호 장소·시설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관할 지자체와 함께 고양이 사체 접촉자 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신속히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중 유증상자는 없으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접촉자는 최종 접촉일로부터 최대 잠복기인 10일간 증상 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한 고양이 발생 사례와 고양이를 통한 인체감염 사례는 드문 만큼 과도한 불안보다는 야생조류 등의 사체, 분변 접촉금지 및 손씻기 등 일상 생활에서 적극적인 인체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붙임1 참조)  정부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차단 방역을 하는 한편, 인체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란 의원 “오세훈 시장 1년, 거침없는 서울시 인사 이대로 괜찮은가”

    최재란 의원 “오세훈 시장 1년, 거침없는 서울시 인사 이대로 괜찮은가”

    사회일반
    2023-07-24 20:37:51 이정윤
     취임 1년을 맞은 오세훈 시장의 비상식적이고 독단적인 인사권 남용이 이뤄지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무직 및 산하 기관장 인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비례)은 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삶을 위해서는 시장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권 행사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오시장 취임 1년간의 부적절한 인사권 남용 행태를 서울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지적하였다. 서울시 정책의 기획 및 수립에 깊이 관여하는 정무 요직인 정무부시장과 시장 비서실장의 청렴성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 직원들에게 공정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것을 강조해 온 오시장이 스스로 자기모순을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하였다.  실제로 오시장이 5월 임명한 강철원 정무부시장(차관급)은 지난 21년 보궐선거 당시부터 인허가 청탁 관련 뇌물 수수로 인한 실형 이력이 문제됐던 인물임에도 특보에 이어 정무부시장에 임명했고, 현경병 비서실장(2급 상당) 역시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해 청렴성에 흠결이 있음에도 임명을 강행했다. 특히 현경병 비서실장의 경우, 임명 직전까지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이었고 내년 총선 전 복귀한다는 소문이 지역에 파다해 총선 출마용 프로필 만들기라는 지적이 있다. 더 큰 문제는 서울시장 비서실을 소관부서로 하는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현실장 지역구인 노원 제2선거구 현 시의원 이라는 것. 직전까지 함께 당무를 논하며 업무를 지시하고 지방선거 공천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서울시장 비서실과 정무정무부시장실을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또한,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를 반복적으로 사문화시키는 오시장의 서울시 산하기관장 임명 행태도 지적하였는데,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에 잇따라 서울시 퇴직공무원을 후보자로 추천한 것이 제도 취지와 시민의 눈높이에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최재란 의원은 “서울시설공단의 복지경제본부장은 오시장 선거캠프 활동 인연 덕분인지 공금 유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 재판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되었고 결국 최근 3백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며 해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최재란 의원은 “시장에게 주어진 인사권은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가 되도록 천만 시민이 시장에게 위임한 권리”라며 “오시장은 본인에게 주어진 특권인 양 인사권을 남용하지 말고, 남은 임기동안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 한국환경공단 주관, 전국 기초지자체 중 3개 선정…강북구

    한국환경공단 주관, 전국 기초지자체 중 3개 선정…강북구

    사회일반
    2023-07-21 06:29:26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3개가, 강북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뽑혔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탄소중립에 최적화한 구 재정 운영을 위한 예산 조성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전세계 공통과제인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구정 전 분야의 재정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기후영향을 파악하고 감축 예산 확보와 배출사업 완화 방안을 발굴해서 이에 필요한 재정을 예산 수립 단계에서부터 고려해 기후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사업의 기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다. 주요 내용은 ▲구 예산사업의 기후영향 분류(감축, 배출, 중립 등)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등이다. 이번 시범사업 공모는 추진 여건 및 역량, 지자체장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는 예산제 방침 수립, 탄소중립 기본조례 개정 등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지난 5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구는 공단의 감축인지예산서 작성 지원 등을 받아 오는 11월까지 작성지침을 마련한다. 또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운영 절차를 개선한 뒤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엔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구 예산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친환경 강북구를 살기좋은 녹색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HDC현산외  24개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안전한 서울 만들 것

    HDC현산외 24개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안전한 서울 만들 것

    사회일반
    2023-07-20 22:09:07 이정윤
    서울시는 공공 건설공사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호반산업, ㈜한화, 지에스건설㈜ 등 도급 순위 상위 30개 민간 건설사 중 24개 건설사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하여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9일 시행하였다.후진국형 부실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9일 동대문구 ‘이문3구역’ 민간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현장 점검하며 “민간건축물 공사현장의 부실공사는 서울시의 공공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만이 막을 수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지시로 ’22.7월부터 공공 건설공사 74개 현장의 전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기록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 특히 아파트 건설현장은 지상 5개 층 상부슬래브만 촬영하던 것을 지하층을 포함하여 매층마다 빠짐없이 공사 전과정으로 확대하여 촬영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의 지난 1년간의 영상 기록관리의 축적된 노하우와 매뉴얼을 민간건설사와 공유하기 위해 건설사 임원, 현장소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25일(화) 서울시청사 본관 8층 다목적실, 7.26일(수)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이틀간 교육을 실시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건설현장의 부실공사와 전면전을 치룬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서민들에게 집 한 채는 전 재산이고, 확실한 안전이 담보되어야 생명도, 재산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기록 관리에 동참해 주신 민간 건설사에 감사드리며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민간 건설사도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요청할 것”이라며 “민간 건설사가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금고 사태’ 안정세 접어들어…정부·금융당국 발빠른 대처 덕분

    ‘새마을금고 사태’ 안정세 접어들어…정부·금융당국 발빠른 대처 덕분

    사회일반
    2023-07-19 21:06:42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기준 연체율이 6%대까지 급등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금을 유치한 고객들이 불안에 떨며 맡겨놓은 예금을 찾으려 북새통을 이루는 등 이른바 ‘새마을금고 사태’로 인해 위기에 직면했던 새마을금고가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앞서 새마을금고의 일부 지점들이 부동산 경기 둔화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대출을 해주었고,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 말 기준 연체율이 6%대까지 급등한 사실이 알려졌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그동안 1~2%대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초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에는 3.59%까지 연체율이 급등했고 결국 지난 5월 6%대를 넘어섰다. 이는 일반 시중은행 대비 무려 20배나 높은 수준이다. 새마을금고의 건설·부동산업의 대출 잔액은 2019년 말 27조200억원에서 올해 1월 56조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또 행정안전부가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PF와 유사한 건설 과정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진행되는 대출 관리형 토지신탁 대출 잔액은 2019년 말 2000억원에서 2022년 말 15조5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새마을금고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위기설이 퍼지면서 불안감이 커진 고객들은 새마을금고에 예치한 돈을 대거 인출했다.  새마을금고의 수신 잔액은 지난 3~4월 두 달간 무려 7조원이 감소했으며, 이달초 약 일주일 만에 은행권으로 13조원 가까운 돈이 몰렸다.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는 부실 사태에 빠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직접 새마을금고에 개인자산 6000만원을 예치하기도 했다.  행안부와 새마을금고는 또한 예·적금을 해지한 고객이 재예치를 신청하면 기존 약정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유지해주기로 한 조건을 기존 14일까지에서 일주일 연장한 오는 21일까지로 변경했다. 한편, 주무부처가 행안부인 새마을금고에 대해 관리 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한국건설, 산재로 남편·아버지 잃은 유족에 36일 만에 사과…공식적 책임 인정

    한국건설, 산재로 남편·아버지 잃은 유족에 36일 만에 사과…공식적 책임 인정

    사회일반
    2023-07-19 20:15:07 이정윤
    광주 봉선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가 건설용 리프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청 시공사인 한국건설이 마침에 유족에 사죄를 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더펜트57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마채진씨가 자동화설비 작업을 하다 원인불명의 리프트 추락으로 숨졌다. 마씨는 이날 하청업체로부터 출근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가 건설현장 화물용 승강기 자동화설비 설치 작업 중 갑자기 떨어진 승강기에 깔려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 결과 마씨가 배정된 작업은 매우 위험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2인 1조가 아닌 홀로 근무를 했었고,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지 2시간이 지난 오후 3시30분께 회사 측 관리자가 사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 한국건설 소속 안전관리 책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원청인 한국건설 측은 사고 당일 장례식장에 나타나 유족 측에 ‘장례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담당자가 연락이 두절되고 별도의 사과도 하지 않는 등의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샀다. 사망한 마씨의 두 딸과 아내는 지난 10일부터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한국건설 본사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하며 사측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또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사과,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후 한국건설은 사고발생 36일 만에 유족 측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국건설 대표 및 임원진은 유족과의 면담을 통해 공식적으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유족과 협의를 거쳐 공식 홈페이지 및 사업장, 공사현장 등에 사과문을 게시하는 한편, 책임 있는 사과의 방식으로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여러 가지 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해 처벌할 수 있는지 조사 중이다.
  •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회일반
    2023-07-19 06:35:52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7월 18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6,800여마리 사육)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양성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ㅇ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원군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특히 철원군과 북부지역 9개 시군(강화‧김포‧파주‧연천‧화천 등)에 대해서는 7월 19일(수) 0시부터 7월 20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농장 내‧외부 소독, 방역복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에 대하여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오염원이 농장 내부로 유입될 수 있어 위험하니 배수로 정비, 토사물 유입 시 즉시 제거 및 소독 등 장마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덧 붙였다.
  • 김경 시의원, 맨홀 천국 서울시...  물난리 안전사고 대비 맨홀 전수조사 및 통합관리 촉구

    김경 시의원, 맨홀 천국 서울시... 물난리 안전사고 대비 맨홀 전수조사 및 통합관리 촉구

    사회일반
    2023-07-18 22:36:5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여름 폭우 물난리 안전 관련 서울시 맨홀 전수조사 및 통합관리 필요성을 지적했다. 서울시 맨홀은 시 도로에 약 15만 2천개 그 중 약 6만 5천개는 보도에 있고 약 8만 7천개는 차도에 있다. 한 편 구 도로에 있는 맨홀은 약 55만 2천개로 서울시에 있는 맨홀 수만 약 67만개가 넘는다. 서울시는 그야말로 맨홀 천국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67만개가 넘는 맨홀의 관리주체가 26곳이나 되어서 맨홀관련 사고 발생 시 민원을 넣으면 책임 주체가 달라서 민원처리 또한 쉽지 않다.실제로 지난 8월 집중호우 당시 서울 서초구에서 뚜껑이 열린 맨홀에 2명이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당역과 강남역 인근에는 맨홀에서 역류한 물 때문에 도로가 침수되었고, 올해 6월 29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하는 등 맨홀관련 안전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나 즉각적인 관리주체를 주민이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또한 김경 의원은 “맨홀 위로 오토바이가 다니거나 하면 침하되고, 맨홀 주변이 꺼져서 위험해지는데, 이 상황에서 폭우가 내리면 잠금장치도 소용없이 수압으로 인해 배수관 물이 역류해 뚜껑이 날아가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그렇다고 잠금장치를 너무 세게 만들면 오히려 뚜껑이 깨져서 쪼개지는 더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맨홀 잠금장치 이상 여부파악 등 섬세한 멘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 전문가 A씨는 “맨홀은 수도관·하수관·지하전선에 대한 정비를 위해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통로이며 관리가 부실하면 내려앉거나 솟아오른 맨홀 뚜껑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G구의 한 주민은 “맨홀에 미끄러져 차량이 크게 파손된 적이 있었고, 길을 가다 지반이 침하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걸어가다 사람이 땅 속으로 사라지는 거 아니냐”며 두려움을 표했다. 김의원은 “서울시가 폭우 후 즉각 관계기관과 협의해 맨홀 현황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조치를 취해야할 뿐만 아니라 이번 호우로 인하여 헐거워지거나 파손된 맨홀 사항을 전체적으로 전수조사 하여 그에 따른 조취가 이루어져야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서울시 도로관리과 김만호 과장은 “비가 오면 맨홀 꺼짐 등 맨홀 관련 문제 현상이 더욱 잘 나타날 수 있기에 서울시가 이번 폭우 이후 포트홀, 아스콘을 포함한 맨홀 전수조사와 통합관리 진행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김의원은 특히, 서울 구도심의 경우 노후된 맨홀이 많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맨홀관리가 필요하며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친환경 시승 -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 PHEV 4xe 서밋 리저브

    친환경 시승 -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 PHEV 4xe 서밋 리저브

    사회일반
    2023-07-18 13:56:48 이정윤
    [데일리환경=오정민 안상석 기자 ]지프의 친환경 모델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2.0 플러그 하이브리드 서밋 리저브 (Summit Reserve) 모델을 시승했다.2.0 PHEV 모델로 전기차 처럼 충전이 가능하고, 재생회동이 되는 가솔린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번 신형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뿐 아니라 소재와 품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거친 진화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이야기 했다.지난해 12월, 3열 7인승 구성의 '그랜드 체로키 L'이 먼저 국내 출시됐고, 2열 5인승 버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되면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친환경에 포커스하고 있는 <본지>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됐다. 첫느낌은 웅장한 오프로더 이미지의 3.6 가솔린 오버랜드와 다른 느낌으로 세련된 절제의 미를 보여주는 느낌이다. 흰색 컬러의 시승차는 화사한 느낌까지 주었다. 어두운 색상의 경우 시크한 매력도 함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큰 덩치와 함께 곳곳에 지프의 아이덴티티와 체로키의 뱃지가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라 전기차 처럼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마련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전면 펜더(운전석 앞 바퀴 부근)에 전기 충전구가, 후면 펜더(운전석 뒷 바퀴 부근)에 주유구가 위치해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각지고 세련된 이미지로 얄쌍한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이어진 측후면은 스포티한 느낌마저 준다. D필러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스를 활용해, 시승차인 흰색 컬러와 대비되며 분리된 느낌을 준다. 트렁크 공간은 5인승 답게 매우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회사측이 제공한 제원에 따르면 약 1,000L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이 트렁크 하단에 배치해 자연스러운 무게중심과 만족할 만한 공간 활용을 완성했다. 차에 올라 시동을 켰다. 역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답게 시동이 걸렸는지 알 수 없을만큼 정숙하다.  최상위 등급인 서밋 리저브 모델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여타 럭셔리 메이커의 SUV에 손색없는 모습이다. 지프의 다소 투박한 감성이 그리워지는 모습이기도 했다. 등받이에 서밋(Summit) 이니셜이 새겨져있는 고급 팔레르모 가죽 시트, 12웨이 전동시트에 마사지 기능, 운전석과 조수석까지 메모리기능을 담았다. 리얼우드그레인과 대시보드 가죽감싸기의 스티치, 천정의 블랙 스웨이드는 고급감의 절정을 담아냈다. 19개의 스피커와 앰프를 갖춘 매킨토시 오디오는 스피커의 비주얼은 즐거웠지만, 고음에서 다소 떨리는 부분은 운전자의 세밀한 세팅이 필요해보였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룸미러와 계기반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나이트 비전도 흥미로웠다. 시야가 어두운 곳에서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계기반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티맵을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은 민첩했다. 휴대폰 무선충전도 휴대폰 기종에 구애없이 모두 즉각적인 응답을 보였다. 시승 구간은 고속도로와 국도변의 굽은 도로, 한적한 시골길이었다. 모두 안정적인 승차감을 보여줬으며 특히 전자식 세미-액티브 댐핑 기능이 장착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의 탑재 (서밋 리저브 등급에만 적용)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차고를 높이고 낮추는 기능까지 운전자의 성향에 맞출 수 있어 편리했다.회사측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제공하는 최초의 그랜드 체로키 모델이다. 전기모터 2개와 400V 배터리팩, 2.0리터(1,955cc) 터보차저 4기통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272마력의 최고 출력과 40.8kg.m 최대 토크를 발휘하고 최대 충전 시 전기로만 33km를 주행할 수 있다. 회생 제동을 통해 휘발유 연비 절약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이브리드, 전기, e세이브 등 3가지 E-셀렉 모드를 통해 운전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드라이브 모드를 적용하는 기술도 돋보였다. 개인적으로 큰 덩치에 비해 하이브리드의 성향이 어울리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일부 고속주행 구간에서 시원하게 뻗어주는 느낌이 다소 반감되며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가다서다를 반복할때 회생 제동 기능의 이질감도 그렇다. 복합공인연비는 8.8km/L 지만, 실제 시승 구간의 연비는 막히지 않는 고속 주행과 지방 국도 위주여서인지 14km/L로 훌륭했다.1억이 넘는 금액에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디팬더, 벤츠, BMW, 볼보 동급의 차들과의 경쟁도 피할 수 없는 숙제다.단순 SUV가 아닌 틈새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과거 지프 체로키의 감성을 기대한다면 다소 아쉽다. 하이브리드 모델이어서일까, 지프 고유의 터프한 느낌이 많이 지워진 모습이다. 그래도 지프 DNA는 못속인다. 운전하는 내내 안정적이고 보호받는 느낌은 여전했다.   
  • 강북구,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 추진

    강북구,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 추진

    사회일반
    2023-07-17 06:56:37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공동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해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번동 242번지 일대에 위치한 번동1단지주공아파트는 1991년 5월 16일 준공되어 올해로 지어진지 33년차를 맞은 단지다. 연면적 107,680.92㎡, 14개동‧지하1층/지상5~15층 규모로 현재 143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지난해 6월 30일 노후된 아파트를 재건축하기 위해 505 세대의 동의(동의율 35.59%)를 얻어 강북구에 안전진단을 요청했으며, 이에 구는 같은 해 9월 7일 현지조사를 완료하고 해당 단지에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1월 27일엔 안전진단 비용 약 2억 6천만원을 산정한 후 번동주공1단지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측에 안내했다. 위원회 측은 자체모금을 통해 마련한 안전진단 비용을 6월 8일(목) 강북구에 예치했으며, 구는 입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구는 이번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안전진단 용역으로 ▲건축 마감 및 설비노후도 평가 ▲비용분석 평가 ▲구조물의 안정성 및 사용성 평가 ▲원인분석 및 향후 유지괸리대책 수립 ▲종합판정 및 보고서 작성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진단이 완료되면 해당 단지는 ‘유지관리’, ‘조건부재건축’, ‘재건축’ 중 하나의 판정을 받게 된다. ‘재건축’ 판정의 경우엔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며, ‘조건부재건축’ 판정의 경우 적정성 검토를 거쳐 사업 추진여부가 결정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사인데, 신청 요건 10%를 넘은 35.59%의 동의율로 알 수 있듯 입주민들의 재건축의 열망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진단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경우 주민설멍회, 정비사업아카데미 등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안전진단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의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이 적용된다. 이 기준엔 ▲구조 안전성 비중 50% → 30% ▲주거환경 비중 15% → 30% ▲건축 마감 및 설비 노후도 25% → 30%로 변경하는 방안이, 또 조건부재건축을 위한 적정성 검토 절차가 완화되는 내용 등이 담겼다.  
  •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 수재민을 위한 성금 10억원 기부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 수재민을 위한 성금 10억원 기부

    사회일반
    2023-07-16 16:59:29 이정윤
    ▲  함영주회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14개 관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총 10억원의 성금을 피해 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키로 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 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천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감면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하기로 했다.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위한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하나손보는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유예 하는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수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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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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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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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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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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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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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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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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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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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3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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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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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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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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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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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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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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