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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친환경을 여는 동대문구 미세먼지 상태 ... 신호등으로 확인

    친환경을 여는 동대문구 미세먼지 상태 ... 신호등으로 확인

    사회일반
    2021-01-21 18:33:43 안상석
    ▲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그린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알리는 ‘미세먼지 신호등(전광판)’을 공원, 학교, 도로변 등 23개소에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4단계 색깔의 얼굴표정으로 LED화면에 표출한다. 구민들은 이를 통해 야외활동 시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고농도 미세먼지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신호등 화면에 오존지수, 감기지수 등도 함께 송출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대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구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구민들에게 계속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긴급현안질문…복지 사각지대 대안 요청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긴급현안질문…복지 사각지대 대안 요청

    사회일반
    2021-01-21 13:49:2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초구의회의 2021년 첫 임시회인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반포본·2동,방배본·1·4동)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조은희 구청장에게 서초구의 복지 사각지대 등 문제점을 주민의 대표기관인 서초구의회와 소통해서 대안을 함께 마련 할 때이며, 서초구민이 먼저인 행정을 주문했다. 먼저 ‘방배동 모자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긴급현안질문에 나선 박지남 의원은 강행 규정인 지방자치법 제172조 1항 서울시의 재의요구를 무시하고 공포한 재산세 감면 조례는 법적, 절차적 흠결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잠원동 신사쇼핑센터 소송으로 구민의 귀중한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지적하며, 서초구가 재건축 관련 조합과 상가측이 합의할 수 있도록 중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2년 연속 서초구 청렴도가 낮아진 것에 대해 분발을 촉구한 박의원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가 큰 자영업자,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계획은 무엇인지 질의를 이어나갔다.  방배동 모자 사고 당시 아쉽게도 서초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거나 소통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아울러 박 의원은 서초구 전구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19 전수검사와 관련 치료가 아닌 검진으로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며 효율적인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를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85% 공정중인 양재 충전소가 2021년 2월 1일 부터는 상업운영이 되도록 당부하며 서리풀 숲 도서관의 공간 확보를 요청했다.끝으로, 지난 6일 폭설 시 SNS를 통해 제설함 위치와 제설 상황 통제 전파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아쉬움을 밝히며 구청장에게 서울시장만 바라보지 말고 ‘서초구민이 먼저’임을 주장하며 긴급현안질문을 마쳤다.
  • 동대문구, 빈집 헐어 도시 친환경텃밭 조성

    동대문구, 빈집 헐어 도시 친환경텃밭 조성

    사회일반
    2021-01-21 08:09:05 안상석
    ▲ 지난해 9월 답십리동 빈집 터에 조성한 도시 텃밭 1호에 물주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빈집을 헐어 주민을 위한 도시 텃밭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생활SOC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 생활 편익증진시설을 일컫는다.동대문구는 도시 텃밭, 주민 쉼터, 주차장 등 위치와 주변 상황을 고려한 빈집 활용 방안을 검토한 결과, 주민 활용도가 높은 도시 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대상지는 청량리동 32-8번지와 휘경동 335-22번지에 위치한 빈집으로, 철거 후 각각 99㎡, 63㎡ 규모의 도시 텃밭으로 탈바꿈한다.구는 2월 안으로 빈집 철거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월까지 도시 텃밭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해 9월 답십리동 323-9번지에 조성한 도시 텃밭 1호를 방문해 직접 무, 상추, 시금치 등을 파종한 바 있다.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로 나눔행사도 진행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도시 텃밭을 가꾸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마음의 쉼터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빈집이 주민을 위한 환경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도, 설 명절 맞아 20일부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도, 설 명절 맞아 20일부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지도·점검

    사회일반
    2021-01-20 21:19:0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경기도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광주, 평택, 과천, 부천 등 4개 시와 합동점검도 병행한다.점검 품목은 전통시장, 도·소매 판매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수용 :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돔류 등 ▲선물용 : 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떡류, 나물류, 전류 등 즉석조리음식 ▲기타 시 자체 계획에 따른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품목 일체다.점검 내용은 ▲거래명세서(축산물) 보관 여부 ▲즉석조리식품(차례식품 완제품) 원산지표시 여부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 혼동, 위장표시 행위와 미표시 등이다.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온라인 점검도 동시에 진행한다. ‘경기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이 온라인 마켓이나 배달 어플 등을 모니터링하고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돼 있는지를 확인하는 등 올바른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축수산물과 관련 제품의 실제 원산지를 속여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위장해 표시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도와 시·군은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에 대해 형사 고발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원산지표시 이행ㆍ변경 등 시정명령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해원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안전한 먹거리 유통과 공정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자는 관련 규정에 따른 원산지표시를 잘 지켜주길 바란다. 소비자도 제품 구매 전 원산지 표시를 항상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수입산 제품 원산지 표기 시 단순 표기가 아닌 해당 농축수산물이 채취·포획된 국가, 지역이나 해역명을 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 : 바나나(원산지: 수입산) (X) → 바나나(원산지: 필리핀산) (O)> 또한 소비자에게는 제품별 원산지 구별법을 알고 있다면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제품별 원산지 구별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민 4명 중 1명 ‘따릉이’ 회원…교통수단 및 운동‧레저용 이용 활발

    서울시민 4명 중 1명 ‘따릉이’ 회원…교통수단 및 운동‧레저용 이용 활발

    사회일반
    2021-01-20 21:03:23 이정윤
    ▲ (이미지:서울시)[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들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대여건수는 2,370만5천 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코로나19 첫 대규모 확산이 있었던 2~4월(3개월 간) 이용이 전년 동기 대비 59.1%나 증가했다. 3월엔 74.4% 증가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원 수도 크게 늘어 누적 가입자 수가 278만6천 명을 돌파, 서울시민 4명 중 1명꼴로 따릉이 회원이 됐다. 작년 신규 가입자는 역대 가장 많은 120만7천 명이었다. 회원가입은 대다수가 2030세대(64.7%)로 청년층에서 인기가 높았고, 이용빈도는 5060세대가 두각을 나타냈다. 주말보다는 평일에 더 많이 이용하고,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이용자 54%가 집중돼 대중교통 이용 전후의 틈새를 잇는 '퍼스트-라스트 마일(First-Last Mile)' 역할도 톡톡히 했다. 출근시간대에는 마곡나루역, 여의나루역 등 지하철역 인근에서 대여하고, 여의도 등 업무지구에서 반납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이 감염병 국면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교통수단인 따릉이를 즐겨 찾으면서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울시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따릉이를 총 37,500대까지, 대여소는 총 3,040개소까지 확대했다. 전국 지자체 공공자전거 중 가장 큰 규모다. 또한 이용편의도 높였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새싹따릉이’ 2천 대를 도입하고 이용연령도 13세로 낮춰 나이‧체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QR형 단말기도 도입했다. 시는 따릉이가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시설물인 만큼 철저한 방역‧소독에도 나서고 있다. 전체 대여소에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 중이고, 손세정제도 2개씩 비치했다. 아울러 모든 따릉이는 수거 후 다시 배치하기 전에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철저히 소독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 3천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앱도 리뉴얼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개선을 병행해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화 진행 중인 ''폐기용 오리알'' 4천개 유통‧판매한 일당 입건

    부화 진행 중인 ''폐기용 오리알'' 4천개 유통‧판매한 일당 입건

    사회일반
    2021-01-20 21:02:2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머리, 몸통 등 오리의 형태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까지 부화가 진행된 단계에서 인위적으로 부화를 중단시킨 일명 ‘부화중지 오리알’ 4천개를 시중에 판매‧유통‧판매한 일당 4명을 형사입건했다.  ‘부화중지 오리알’은 부화기에서 실온보다 높은 36~37℃로 보관되기 때문에 부패 위험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부화중지 오리알을식용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고, 판매·유통 역시 금지된다.오리알은 부화기에 넣어 28일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부화 돼 새끼오리로 태어나지만, 생산업자 A씨(31세)는 약 16~17일 경과한 시점에 부화기에서 오리알을 꺼내 B씨(67세)에게 2회에 걸쳐 판매했다. 부화중지 오리알이 판매되는 이유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외국인들이 발롯(BALUT)이라는 이름으로 즐겨먹고, 국내 일부 노년층에서 ‘보신환’, ‘곤계란’이라고 불리면서 건강식으로 찾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자 B씨는 이런 수요를 바탕으로 전남에서 오리농원 부화장을 관리하는 생산업자 A씨에게 부화중지란 거래를 제의했다. 외국인들이 밀집돼 있는 경기도 중소형 도시, 서울 전통시장 등에 있는 베트남, 태국인 등 동남아 외국인 이용 전용 음식점과 마트에 유통‧판매했다.  판매업자 C씨는 경동시장에서 간판 없이 식료품 등을 판매하던 중 동남아 외국인과 국내 노년층 일부가 부화중지 오리알 구매를 희망하자, 유통업자 B씨에게 제품을 구매해 은밀하게 판매하다가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경동시장 등 서울의 재래시장에서 부화중지 오리알이 판매된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잠복하며 6개월여에 걸친 수사를 펼친 끝에 외국인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판매하던 C씨를 적발했다. 이후 생산‧유통업자에 대한 수사 끝에 A씨와 B씨도 적발했다. 적발 당시 부화중지 오리알을 개봉해 확인한 결과, 악취가 나는 등 변질돼 있었고 이미 오리의 형태가 생성된 제품임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부패하기 쉬운 부화중지란을 한여름에도 냉장 보관하지 않고, 폐기하기 직전까지 판매하는 등 최소한의 위생 관리도 없이 유통·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강선섭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혐오식품으로 판매·유통이 금지되었고, 부패가능성이 높아 시민건강에 위해한 모든 종류의 부화중지란의 취식을 금지할 것을 당부한다”며 “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수사를 적극적인 펼쳐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끝까지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부합동점검단, 대낮 콜라텍 영업 등 1,011건 적발

    정부합동점검단, 대낮 콜라텍 영업 등 1,011건 적발

    사회일반
    2021-01-20 21:02:0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가 「정부합동점검단」에서 코로나19 현장방역 이행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 ‘방역현장 정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특별점검 결과, 1,011건의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이에 대해 고발 16건, 영업정지 1건, 과태료 부과 67건, 현지시정 927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사업주 등에 대한 방역지침 계도 및 홍보(429건)도 병행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식당.주점 등에서 5~9명이 함께 식사와 음주 등을 하는 행위가 적발됐다. 21시 이후 영업 중단 방침에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거나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한 칸 띄우기 등 거리두기 준수 없이 영업을 하는 곳도 확인됐다.관광지 숙박시설에서는 객실 예약기준(객실 수의 2/3 이내)을 초과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특히 집합금지 업종인 콜라텍(중점관리시설)에서는 낮 시간대 100여 명이 춤을 추고 테이블에 모여앉아 음주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사업주 및 이용자에 대해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해당 지자체에 강력하게 주문했다.행안부는 31일간의 정부합동점검단을 운영하면서 지자체, 사업주 등의 애로.건의사항과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지침개선 등 28건을 발굴하고 관계부처 등에 관련 제도개선 등 검토를 요청했다. 방역수칙 위반 점검과 관련하여, 앞으로는 부처와 지자체 주관으로 관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되, 집합금지 해제 또는 강화, 제한적 운영 허용 등 방역지침 변경 시설 등에 대해서는 행안부 주관으로 현장 특별기획점검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 전통시장·대형마트 정부비축 수산물 6종 10~30% 할인 판매

    전통시장·대형마트 정부비축 수산물 6종 10~30% 할인 판매

    사회일반
    2021-01-20 21:01:4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비축 수산물 6종(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10,879톤을 시장에 공급한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8,701톤, 고등어 297톤, 오징어 696톤, 갈치 484톤, 참조기 622톤, 마른멸치 79톤으로, 해양수산부는 방출기간 동안 가격 변동 상황과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정부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 홈쇼핑에 우선 공급하며, 남는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전자입찰(B2B)로 배정할 계획이다. 비축물 방출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이르면 21일(목)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정부비축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낮은 단가로 공급되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해당 품목들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하여 수산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해수부는 설 성수기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 18일부터, 오프라인 마트는 21일부터 행사가 진행되며, 명절에 수요가 높은 조기(굴비), 멸치를 비롯하여 최근 산지 가격이 하락한 참돔, 뱀장어 등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이 행사에는 오프라인 마트 8개사,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생협 4개사, 수산 창업기업 4개사가 참여하며,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판매처별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종로구,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융자 지원

    종로구,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융자 지원

    사회일반
    2021-01-20 13:25:08 이동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1년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지원 규모는 총 14억 원이며 대출금리 1.0%,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은행 여신규정상 신용 및 담보(부동산 또는 보증서)가 있는 업체에 한해 가능하다.시설 및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부동산 담보 시 3천만 원 이내, 신용보증 시에는 종로구 거주자는 3천만 원 이내 및 비거주자는 2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단, 유흥주점이나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제외된다.대상은 ▲구 관할내역 내 공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자 ▲창업보육센터 입주자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 ▲구청장이 지역특성에 적합해 유망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자 등이다.신청은 2월 1일(월)부터 19일(금)까지 우리은행 종로구청지점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상담 후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필요서류 및 선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필요서류로는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장 소재지 증명서류, 최근 3개년도 부가가치세 과제표준증명원 등이 있고 선택서류는 공장등록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또는 고용보험 가입자 명부 등이 있다.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및 은행·신용보증재단의 심사 결과에 따라 신청금액과 다르게 융자금액이 조정되거나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대출 후에는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자금사용계획을 명확히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https://www.jongno.go.kr)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 02-2148-2263)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종로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현상을 극복하고 관내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될 종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또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역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예방수칙 포스터 등 관련 물품을 배부하였으며 상권 회복을 위한 판매촉진 행사나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을 위한 소셜마켓 등을 개최한 바 있다.아울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자율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민간 임대인을 지원하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을 유도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 서초구의회 김정우의원... 5분자유발언 통해 제설대책 환경문제점 제시

    서초구의회 김정우의원... 5분자유발언 통해 제설대책 환경문제점 제시

    사회일반
    2021-01-19 21:54:29 이동규
    ▲ 김정우 의원 서초구의회 김정우 의원(사진)은 1월 19일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초구 제설대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다.- 구청장 페이스북에 제설작업 청소기능 간주는 잘못된 것-  설해 대책 재난관리책임기관장 책무 -  서초구 한파종합대책 “도로결빙 ZERO” : 자동염수살포장치 고장-  제설제 구매량·확보량 평년 대비 감소-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 도입 건의-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의 중립의무 준수 촉구김의원은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페이스북에 제설작업은 청소기능으로 간주한다고 쓴 것에 대해, 자연재해대책법에 설해(雪害) 대책도 재난관리책임기관장의 책무로서, 도로별 제설 및 지역별 교통대책 마련 조치를 하여야 한다" 밝혔다.서초구 한파종합대책의 7대 대책 중 ‘도로결빙 ZERO’를 위해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지만, 김의원 지역구인 서초4동 서초래미안아파트 단지 주변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염수살포장치는 모두 고장 나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였고, 현재까지도 방치되어 있다고 비판하였습니다.또한, 서초구 제설작업 민간위탁 용역 시행계획에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설공단 관할인 강남대로, 반포대로, 한강 교량,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양재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주간선도로 13개 노선 42.1km와 보조간선도로 16개 노선 26.4km 외에 주택가 이면도로 등 제설취약구간은 서초구청의 제설 책임구간으로 되어 있으나, 지난 1월 6일 폭설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고, 제설제 구매량은 평년 대비 1/4 수준인 300톤에 그쳤으며, 확보량도 평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1,742톤에 그쳐 제설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김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청소용역 차량에 삽날을 부착·운행하여, 이면도로 구석까지 제설과 청소를 병행하거나,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이에 김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조은희 구청장에게 서초구청의 레임덕을 우려하며, 행정가로서 탈정치를 선언하던지,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당당하게 사전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의 공무원의 중립 의무와 당내경선운동, 선거관여,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규정을 거론하며, 준법 선거운동을 촉구하였습니다. 
  • 코로나19 의료폐기물 7,517톤, 강화된 기준 따라 당일 소각 등 처리

    코로나19 의료폐기물 7,517톤, 강화된 기준 따라 당일 소각 등 처리

    사회일반
    2021-01-19 21:46:4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는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간 병원, 생활치료센터, 임시시설로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7,517톤을 ‘폐기물관리법’보다 강화된 ‘당일운반, 당일소각’ 기준으로 전량 처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료폐기물은 집계가 시작된 지난해 1월 23일 64㎏을 시작으로 올해 1월 15일까지 359일 동안 하루 평균 21톤, 총 7,517톤이 수거됐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발생한 의료폐기물 19만 1천톤의 3.9%에 해당되며, 2015년에 발생한 메르스 의료폐기물 257톤의 약 30배에 달하는 양이다.환경부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잦아진 운반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한 수집‧운반업체 57곳에 4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 ‘당일운반’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업체가 추가적으로 부담한 유류비나 인건비의 비용 일부를 지원한 것이다.환경부는 전국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13곳(허가용량 1일 589.4톤)에서 코로나19 의료폐기물을 당일 소각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일부 소각시설에 폐기물이 집중되는 경우 사전에 다른 소각시설로 재위탁을 조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환자가 크게 늘어난 지난해 11월 이후에는 수도권 소각업체에 처리물량이 과중되어, 코로나19 의료폐기물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일반의료폐기물 보관기한을 연장하고 소각용량이 여유가 있는 업체로 일반의료폐기물을 재위탁하기도 했다. 또한, 자가격리자 폐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전용봉투, 소독제, 안내서(매뉴얼)가 동봉된 폐기물 도구모음(키트) 59만개를 보급하고 격리장소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격리 해제 전까지 자가격리자는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 사유로 배출하는 경우 폐기물을 이중밀폐하여 지자체에서 수거하도록 했다.
  • ‘경찰청 교통범칙금 통지’ 위장해 유포되는 스미싱 주의하세요

    ‘경찰청 교통범칙금 통지’ 위장해 유포되는 스미싱 주의하세요

    사회일반
    2021-01-19 21:45:3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안랩에 따르면 최근 교통범칙금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세지가 연이어 발견됐다. 공격자는 먼저 ‘[경찰청교통민원]교통범칙금통지 발송 완료’, ‘교통법규위반 사실확인 통지서’ 등의 내용으로 악성 URL을 포함한 문자를 발송했다. 사용자가 문자메시지 내 URL을 누르면 ‘경찰청교통민원24’와 유사하게 제작된 피싱(가짜) 사이트로 연결된다. 해당 피싱 사이트는 정상 경찰청교통민원24 사이트와는 달리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와 입력창을 안내해 사용자의 전화번호 입력을 유도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 후 악성 앱이 다운로드된다. 이 과정에서 공격자는 해당 스미싱 문자를 직접 수신한 핸드폰 번호가 아닐 경우 ‘입력번호 오류’라는 메시지를 띄워 악성 앱 다운로드를 막았다. 이는 보안업체의 악성 앱 샘플 수집/진단 방해를 목적으로 공격자가 미리 확보해놓은 전화번호 DB를 활용해 ‘화이트리스트’ 방식의 악성 앱 유포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안랩 V3모바일 시큐리티는 해당 URL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내 URL/첨부파일 실행금지 △앱 다운로드 시 구글플레이 등 정식 앱 마켓 이용 △앱 설치 시 권한 확인하기 △스마트폰에 V3 모바일 시큐리티 등 모바일 백신설치 등 필수 보안 수칙을 실행해야 한다. 안랩 엔진개발팀 강동현 수석연구원은 “공격자는 공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일상과 밀접한 주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보안제품의 탐지를 우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며 “지능화되는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내 URL은 실행하지 말고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유어 커피숍 앳홈’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유어 커피숍 앳홈’

    사회일반
    2021-01-19 21:44:5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새해를 맞아 카페에서 즐기던 고퀄리티 커피를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유어 커피숍 앳홈 (Your Coffeeshop At Home)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홈카페 문화를 선도해 온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국내 캡슐 커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캡슐 메뉴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캡슐 커피 머신을 제공하고 있다.  홈카페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 머신 판매 역시 전년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퀄리티 높은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유어 커피숍 앳홈 캠페인’을 선보인다. 네스카페는 이번 캠페인의 하나로 18일부터 두 달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7가지 주요 커피 머신을 종류에 따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지니오 S 플러스와 작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피콜로 XS 등 홈카페에 최적화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머신과 함께 스타벅스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스타벅스 앳홈 돌체구스토 캡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3월 31일(수)까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이마트 등 전국 대형 마트와 하이마트, 각종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홈카페를 더욱 재미있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 파워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집에서도 카페 커피 못지않은 레시피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 돌체구스토 커피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작가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카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를 테마로 나에게 어울리는 커피를 추천해주는 홈카페놀이 인스타그램 필터 등 홈카페를 더 즐겁게 즐길 방법들을 제안할 예정이다.  
  • '수면질 개선·불면증 완화' 부당 광고 사이트 605건 적발

    '수면질 개선·불면증 완화' 부당 광고 사이트 605건 적발

    사회일반
    2021-01-19 21:42:21 이정윤
    ▲ 적발된 광고 중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광고[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면과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 1,018건을 점검한 결과, 부당하게 표시·광고한 사이트 60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는 업체 150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한 상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에 따른 불안·스트레스가 수면 부족, 수면질 저하 및 불면증 등으로 이어져 수면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부당한 표시‧광고도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적발된 사례는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492건(81.3%)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53건(8.8%) ▲의약품 오인·혼동 30건(5.0%) ▲자율심의 위반 28건(4.6%) ▲거짓·과장 2건(0.3%) 등이다. 식약처는 기능성을 표방하는 제품을 구입할 경우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검증되지 않은 의학적 효능·효과 등의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등 부당 광고 발견 시 국민신문고 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고춧대 끓여 마시면 코로나19 예방‧치료" 허위광고 한의사 적발

    "고춧대 끓여 마시면 코로나19 예방‧치료" 허위광고 한의사 적발

    사회일반
    2021-01-19 21:41:1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고춧대를 끓여 차(茶)로 마시면 코로나19 예방‧치료 된다고 광고한 한의사 1명과 업체 14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업체 등을 적발해 「식품위생법」과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고춧대는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나 치료제로 허가된 사실이 없으므로 코로나19, 독감, 천식, 기관지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의 허위‧거짓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앞서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식약처와 6개 지방청, 여수시 보건소 등은 인터넷을 통해 고춧대를 판매하는 업체 총 39곳을 기획단속했다. 그 결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중인 고춧대 등을 즉시 판매차단 조치하고 현장에 보관 중인 고춧대차 제품과 고춧대 100kg(270만원상당)에 대해서는 전량 압류‧폐기 조치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원료를 이용해 식품으로 제조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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