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린 시절 ‘소방관이 되겠다.’는 꿈을 이룬 소방관은 ‘역경이 없으면 개척 할 운명도 없다.’는 좌우명을 가슴에 품고 자신의 꿈을 이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중랑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있는 이성식 소방장이다. <사진 엘리베이터인명구조 현장>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힘이 세지면서 리어카로 장롱, 책상 등 가구배달을 하면서 집안 생계에 보태야 했고, 자신의 어려운 형편을 비관하는 쪽보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소방관이 되고 싶었다는 이성식 소방장은 2000년 5월 서울시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 후 현재 중랑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다.궁핍했던 어린 시절의 결심을 잊지 않고 몸이 불편 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도 하고 있다.이성식 소방장은 “궁핍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한 긍정의 힘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저의 이야기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역경에 굴하지 않고 이루고하자 하는 꿈을 갖고 노력한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수 있다는 작은 교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