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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 대상 지속적인 방역점검 실시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 대상 지속적인 방역점검 실시

    사회일반
    2019-10-30 19:40:39 이정윤
  • 농식품부, 동물보호·복지 정책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

    농식품부, 동물보호·복지 정책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

    사회일반
    2019-10-30 19:26:41 이정윤
  • 제설작업 어려운 市 경계 공동제설체계 구축한다

    제설작업 어려운 市 경계 공동제설체계 구축한다

    사회일반
    2019-10-30 19:22:38 이정윤
    파주-고양, 파주-양주 공동제설체계 설치구간 행정구역상 시(市) 경계에 놓여 있어 신속한 제설작업이 어려웠던 파주-고양 경계와 파주-양주 경계 도로에 공동제설체계가 구축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파주와 고양, 양주시가 협업하여 탑골지하차도 진출입부 700m(파주-고양 경계)와 지방도367호선 노스팜 C.C 일원 1,100m(파주-양주 경계) 구간에 공동제설체계를 구축하고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되었다.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 사업 공모’는 두 개 이상의 자치단체나 기관이 서비스 제공 공간과 시설을 함께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발굴·지원하고자 시행된 것으로, 행안부는 해당 공모를 통해 함원군과 창원시의 ‘우리 마을 1cm 문화센터(장난감대여·영유아놀이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 등 총 7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2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첨단제설시스템 설치와 공동운영을 주관하며 고양시와 양주시가 시스템 공동운영과 유지관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공동제설체계가 구축된 탑골지하차도 진출입부와 지방도367호선 구간은 각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해마다 눈이 많이 올 경우 신속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간이다. 공동모니터링시스템과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설치되면서 경계도로의 상황을 자치단체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소금물(제설제)을 뿌릴 수 있게 돼 빠르고 안전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졌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행정기관 중심의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서 제공하는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유용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도시농업 활성화 위한 지원 확대” 부족

    유용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도시농업 활성화 위한 지원 확대” 부족

    사회일반
    2019-10-30 00:03:46 최성애
    서울을 대표하는 경복궁쌀, 수라배 생산량이 전년대비 늘었다. 서울시가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에게 제출한 ‘서울농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서울에서도 경지면적은 1,084ha(서울 전체면적의 1.79%), 농가호수는 3,410호, 농가인구는 9,374명에 이른다. 또한, 서울의 브랜드인 경복궁 쌀과 수라배, 늘 싱싱한 채소 등의 생산량도 전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쌀은 ‘18년 117.5톤에서 ’19년 134.8톤으로 17.3톤(14.7%) 증가했고, 수라배(42.1톤 → 43.4톤), 늘 싱싱한 채소(122.0톤 → 135.4톤), 화훼(240,000본 → 266,019본) 등 각 작물의 생산량도 전년대비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브랜드 생산량은 서울시가 지원한 포장재 등으로 추계했다. <서울브랜드 농산물 생산량 현황>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들과는 달리 박원순 시장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에 부정적인 도시농부들의 목소리가 서울시가 주최한 행사에서 제기됐다. 지난 28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서 도시농부들은 “도심의 생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회복 도모를 위해 생활 속 도시농업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에도 서울시의 도시농업 정책은 2012년 서울 도시농업 원년 선포에서 발전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용 위원장은 “도시농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의 도시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본계 국내법인, 4년간 47조5천억 벌고 3천10억 세금 납부

    일본계 국내법인, 4년간 47조5천억 벌고 3천10억 세금 납부

    사회일반
    2019-10-29 15:49:35 안상석
    최근 일본의 무역보복과 수출규제 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계 국내법인의 숫자도 4년동안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두관의원(김포시 갑)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계 국내법인의 매출액과 총부담세액을 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동안 국내에서 47조 5,271억원을 벌고, 3,010억원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국세청, (’18년 통계는 아직 생산되지 않음) 일본계 국내 법인 381개 중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기업은 총 14개에 불과하고, 그중 지난해와 올해 상장한 2개의 상장법인을 제외한 12개 기업이 2015년부터 18년까지 4년간 납부한 법인세 비용이 827억5천4백만원임을 감안하면 상당수의 일본계 법인들의 규모가 중소형 법인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일본계 국내법인 수를 보면 2015년도에 399개에서 2018년도에 371개로 28개 감소했고, 2017년 기준 주요 업종으로는 도매업이 162개로 42.4%를 차지하고 있고, 서비스업이 35.8%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소매업이 있고, 제조업과 관련된 부분은 24개로 6.3%에 불과한 상황이다. 김두관 의원은 “일본은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경제강국이라고 하지만 국내에 투자하고 있는 일본계 법인들의 경우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반면, 제조업의 분야는 극히 미비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4년간 일본계 국내법인이 47조 5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총부담세액은 3천10억원으로 일본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소비시장으로 여겨 국내에 재투자 보다는 본국인 일본으로 송금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 누구를 위한 종이영수증 발행 폐지인가?

    누구를 위한 종이영수증 발행 폐지인가?

    사회일반
    2019-10-28 07:16:58 안상석
  • 강병원 국회의원, ‘교통 SOC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실효성 확보 방안’토론회 개최

    강병원 국회의원, ‘교통 SOC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실효성 확보 방안’토론회 개최

    사회일반
    2019-10-28 07:04:04 안상석
    ‘교통 SOC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실효성 확보 방안’ 토론회가 10월 29일(화)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충남도 부여군수가 비산먼지 방출에 앞장서

    충남도 부여군수가 비산먼지 방출에 앞장서

    사회일반
    2019-10-26 15:13:39 안상석
    지난 25 일오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건립공사장. 총 공사비 38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1800 평방미터의 4층 건물을 올리는 공사다. 지난 4월에 착공되어 이제 터파기 공사가 한창이다. 희뿌연 비산 먼지가 시야를 살짝 가린다. 눈이 따갑기까지 하다. 비산 먼지 방지 시설이 없어서다. 터파기 공사를 하면 비산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방지 시설 설치가 의무 사항인데 여기에서는 지켜지지 않고 있다. 세륜시설없이 공사을 허가해준 부여군수 공사장에는 세륜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비산먼지가 주변으로 노출돼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사진은 현장을 드나드는 토사가 주변 도로를 오염. 더구나 이 공사 현장의 건축주는 지자체장인 부여군수다. 관할 지자체의 각종 공사 현장을 관리 감독해야 할 지자체장이 정작 자기네 건물 공사현장에서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는 얘기다. 주민들은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불법을 조장하고 있다”며 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다.
  • 경기도, 계곡 및 하천 일대가 불법시설물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

    경기도, 계곡 및 하천 일대가 불법시설물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

    사회일반
    2019-10-24 21:58:53 데일리환경
  • 10명 중 7명 "현행 노인 지하철 무임 승차 제도 문제 있다 "

    10명 중 7명 "현행 노인 지하철 무임 승차 제도 문제 있다 "

    사회일반
    2019-10-24 19:45:24 이정윤
  • 직장 내 '세대차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

    직장 내 '세대차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

    사회일반
    2019-10-24 19:35:11 이정윤
  • [입장문] KT CEO 자격의 필수조건은 황창규 식 적폐경영의 청산 의지이다

    사회일반
    2019-10-24 15:47:25 최성애
    오늘 KT는 차기 CEO선출 과정에서 외부 지원자 공모일정을 공개했다. KT새노조는 지난 9월, 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이사회에 공개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후보자 심사과정에서 황 회장의 심복인 김인회 사장 배제, CEO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내부 임원들의 자진사퇴, KT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이 그 내용이었다. 핵심은 차기 CEO는 황 회장의 후계자가 아닌 적폐경영을 청산하려는 의지를 갖는 이가 선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CEO선출 과정이 내, 외부 후보자 분리 공모 등 절차가 복잡해진 이유는 정권의 낙하산을 방지하고 통신을 잘 아는 전문경영인을 선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내부 여론은 사실상 황의 후계자 낙점용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기도하다. 주지하다시피, 황 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회삿돈을 갖다바치고 낙하산 임원들을 채용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재판을 통해 드러났고 관련해서 여러 건의 고소 고발이 제기는 등, 황 회장은 KT 고질병인 CEO리스크를 극대화시킨 장본인이다. 따라서, 차기 회장 선출은 CEO리스크로 병든 KT 개혁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하는 만큼, 낙하산을 방지하겠다는 장치가 악용되어 황 회장의 적폐를 덮어 줄 후계자에게 권력을 승계하는 과정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이에, KT새노조는 이사회에 차기 CEO의 자격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필수조건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1. 차기 회장은 황창규, 이석채 등 전임 경영진의 정치적 줄대기 행보로 망가진 국민기업 KT의 적폐경영을 청산하려는 의지가 분명해야 한다. 황 회장 이후 KT는 불법정치자금사건, 경영고문 불법위촉, 계열사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성태 의원 딸 등 채용비리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 결과, KT는 로비스트 기업이라는 오명 하에 막대한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게다가, 미국 증권거래위에서 상품권깡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알려져 또 얼마의 비용이 더 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차기 CEO는 검찰 수사와 재판과는 별개로, 자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서, 황 회장 임기 중 비리 사실을 전수 조사해야한다. 또한,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도, 권력자나 내부 임원 자녀 등의 채용 경위를 조사하고, 채용 후에도 부서 발령 등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는지를 철저히 조사해서 과거 CEO들의 정치적 줄대기로 망가진 KT를 바로세워야 한다. 2. 현장과의 진지한 소통으로 현장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KT를 개혁하려는 포부가 있어야 한다. 황 회장은 KT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 본사 중심의 경영을 펼쳤다. 그는 취임 직후 현장 업무를 대거 아웃소싱하고 8300명이 넘는 인력을 구조조정했다. 그 결과 영업, 투자, 네트워크 관리 현장의 문제의식은 위축되었고, 본사 의사결정은 공허한 숫자 놀음이 되고 말았다. 아현사태와 초라한 5G 성적표는 현장과 유리된 KT의 상징과도 같다. 일 중심의 조직으로 재정비 해야 KT가 다시 본업의 경쟁력을 회복 할 수 있다. 새 회장은 본업 중심으로 현장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본부와 노사담당 등 직원 관리와 통제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조직을 정리해야한다. 또한, 업무가 중복되는 계열사를 통폐합해서 KT그룹사 체제를 정비해야 한다. 3. KT내부 구성원과 상생하는 경영을 해야한다. 황 회장의 경영은 반 노동자적이었다. KT직원을 비용요인으로 보고 구조조정에 거부한 인력을 신설 조직으로 발령을 내고 격리 시켰으며, 기존 업무를 하청 계열사 직원들 불법적으로 활용해서 비용을 절감해왔다. 이렇한 노동을 통제 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업 경영과 전근대적 노무관리의 실상이, KT MOS 어용노조 설립 고발, 각종 계열사 불법파견 사건 등을 통해 만천하 드러났다. 차기 회장은 내부 구성원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노동이사제, 계열사 노동환경 개선 등을 통해 KT 일을 한다는 게 자랑스러운 환경을 만드는 CEO가 되어야 한다. KT 적폐청산을 위해 분투해 온 우리는 차기 CEO 선출을 계기로 KT가 적폐와의 단호한 결별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듭 나기를 소망하며 CEO 선출 과정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2019.10.21 KT새노조
  • 강병원 의원, 1인 이상 가구 소득1분위와 소득5분위의 월평균소득 차이는 12.6배

    강병원 의원, 1인 이상 가구 소득1분위와 소득5분위의 월평균소득 차이는 12.6배

    사회일반
    2019-10-24 14:04:31 안상석
    고령화 뿐만 아니라 소득양극화 역시 극복하기 쉽지 않은 한국사회의 과제이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서울 은평을)과 정책연구소 이음이 통계청의 가계금융조사 및 가계금융복지조사 등을 분석한 결과, 소득5분위별 가구의 소득 및 자산, 부채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전국 1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월평균소득 자료를 봤을 때, 2019년 2/4분기 기준 소득1분위 가구의 월평균소득은 약 68만원인데 비해, 5분위 가구는 약 859만원으로 12.6배 차이가 났다. 또한 1분위 가구는 전체소득에서 근로소득 비중이 17.7%에 불과한 반면, 5분위 가구의 근로소득 비중은 71.9%에 달했다. 저소득 가구일수록 근로소득으로 인한 수입의 비중과 금액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가구·소득1분위가구·소득5분위가구의 월소득 자료 :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전국 2인 이상 가구. 비농가 대상임. 부채의 경우, 소득1분위 가구의 부채증가율이 소득5분위가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소득1분위 가구의 부채가 2017년, 2018년 각각 12.1%, 9.7% 증가한 반면, 소득5분위 가구의 부채는 2017년, 2018년 각각 1.8%, 4.9% 증가했다. 소득5분위 가구의 경우 부채의 증가율보다 자산의 증가율이 큰데 비해 소득1분위 가구는 자산보다 부채의 증가가 더 큰 폭으로 나타난 것이다.
  • 대한항공·아시아나,은행에 마일리지 팔아 4년 간 21억 원 벌어들여

    대한항공·아시아나,은행에 마일리지 팔아 4년 간 21억 원 벌어들여

    사회일반
    2019-10-23 23:24:18 데일리환경
  • 노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확인된 기초연금

    노인의 주요 소득원으로 확인된 기초연금

    사회일반
    2019-10-23 23:17:02 안상석
    기초연금이 노인들이 병원 다니고 생필품 구입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저소득 노인의 경우 아직 소득보다는 생활비 지출이 많아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초연금을 더 확대하고 적극적인 홍보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북갑ㆍ3선)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빈곤실태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노인 전체 응답자 164명 중 133명(81.1%)이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세 이상 고령층이 98명(61.3%)이고, 미취업 상태인 노인이 141명(94.6%), 배우자가 있는 노인은 66명(40.5%)이다.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들(133명)은 평균적으로 월 54만원의 소득을 갖고 있는데, 이 중 기초연금이 32만원으로 소득의 59%를 차지해서 주요 소득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노인들은 한 달에 60만원을 생활비로 지출하는데, 병원 다니고 생필품 구매하는데 52만원(87%)을 지출하고 있었다. 반면에, 기초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고소득 노인들은 월 소득 240만원에 113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액의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보통 수준이라는 응답이 33.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어르신들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기초연금 수급액은 월 30~35만원 수준이 33.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현재 수준에 만족하는 노인은 6.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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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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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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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생태·환경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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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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