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자체들은 지면과 PC를 통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해당 지자체 소식을 전해왔다. 그러나 정보화시대에 어울리지 않으며, 좀 더 빠른 지자체 소식의 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 되어왔다.최근 서울 강동구와 동대문구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통해 모바일로 지자체 소식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개선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대문구는 구민들이 스마트폰에서도 구정 소식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DDMZine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했다.동대문구는 구민들이 스마트폰에서도 구정 소식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DDMZine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했다.DDMZine은 지면 소식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동대문구의 인터넷 소식지로 그동안 모바일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스마트폰에서 접속 시, 가독성이 낮아서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어 왔다.이에 동대문구는 지난 10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3일부터 ‘DDMZine 모바일 홈페이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스마트폰에서의 가독성을 개선함으로써 누구나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동대문구정과 관련된 정보와 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홈페이지 첫 화면을 동대문뉴스, 기획스토리, 정보누리, 건강생활 4개 카테고리 중심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