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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경기대 vs 서희건설 ‘기숙사 운영’놓고 핑퐁…“학생만 울상”

    ECO
    2016-09-11 18:12:55 이상희
    경기대학교가 기숙사 운영을 둘러싸고 운영사인 경기라이프와 갈등을 빚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둘의 갈등 기간이 길어질수록 최대 피해자는 학생이라는 점이다.‘기숙사 갈등’ 내막지난 8월3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 국·공·사립 대학교 17개 기숙사 이용약관을 점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내용을 담은 조항을 시정 조치했다. 하지만, 대학들의 기숙사 운영의 횡포는 이뿐만이 아니었다.문제의 대학 기숙사 중 상당수는 학교가 필요로 하는 민자 기숙사로 운영된다. 실제로 민자 기숙사 사업방식은 크게 민간투자인 BTL과 BTO로 구분된다. BTL은 민간자본이 기숙사를 지으면 대학이 임대해서 쓰는 방식인 반면 BTO는 민간자본이 기숙사를 지은 후 직접 기숙사를 운영해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현재 전국 108개 민자기숙사 중 BTO방식으로 지어진 기숙사는 총 31곳이다. BTO방식은 일반적으로 대학과 민간자본이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하고 일정기간 투자수익을 회수한 뒤 학교에 소유권과 운영권을 넘겨주는 사업방식으로 대학은 부지를, 민간자본은 자금을 제공, 지원해 기숙사를 건축한다.경기대학교 기숙사도 BTO방식으로 지어졌다. 그러나 최근 경기대 기숙사(경기드림타워)는 현재 기숙사 운영을 둘러싸고 위탁회사인 서희건설과 마찰을 빚는 중이다.경기대 기숙사는 지난 2007년 BTO 방식을 통해 민간 사업자에게 20년간 일정 수익률을 보장하는 계약을 맺고 건설 및 운영을 위탁하는 형태의 사업으로 건립됐다. 이 사업에 총 투자된 440억 원 중, 17억6000만 원은 자기자본으로 422억4000만 원은 타인자본(채무)으로 조달됐다. 발주처인 경기대가 땅을 제공하고 위탁회사인 서희건설이 시공을, SPC인 경기라이프를 통해 20년간 운영권을 가지는 방식으로 2011년 지어졌다.이런 가운데 최근, 경기대 기숙사 운영사인 경기라이프는 2학기 운영계획을 공지하면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공지된 운영계획에는 2016년 2학기부터 기숙사의 ▶동절기 난방 온도를 28℃에서 22℃로 진행한다 ▶온수관련 남녀동 및 공용부 설정온도를 40℃에서 30℃로 진행한다 ▶기타서비스(정수기 및 무인택배)를 제외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서희건설은 한 해도 빠짐없이 기숙사 운영에 적자가 발생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학기당 142만원 상당의 기숙사 이용비를 부담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 같은 내용의 공지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서희건설은 올해 2학기부터 11만원 가량 기숙사 이용비를 학생 등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인상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이에 학교와 기숙사 학생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경기대 관계자는 당장 2학기부터 추위에 떨게 된 학생들과 관련해서는 “원래 9월1일부터 변경안이 적용될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기존과 달라진 점은 없다.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서희건설이 공지사항을 시행할 경우 학생들이 직접 서희건설을 상대로 소송할 계획이며 학교는 운영권과 관련해서 법적검토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당초 학교와 운영사의 갈등은 BTO(수익형 민자사업) 수익보전 약정 계약서에서 비롯됐다. 원래 경기대는 기숙사 입주율이 80%에 미치지 못하면 미달 부분을 보전해주기로 계약했다. 하지만 2010년 수익보전 기준을 입주율 80%에서 64% 수준으로 낮추기로 계약을 변경했다는 것.이와 관련 서희건설 관계자는 “당시 계약서 별첨 자료 오기로 인해 수익보전 조항이 달라지면서 크게 불리한 계약을 맺었다”며 “수차례 대학에 계약 변경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학교 측에서 상호분쟁이 심할 경우에는 협상에 응하는 척 하다가 결국은 번번이 무산시키고 협약서대로 실시할 것만을 주장했다”며 “운영사가 매년 3억~4억 원의 적자가 발생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호소했다.운영사인 경기라이프는 기숙사가 학교 복시설이지만 BTO방식을 도입한 이상 자선사업이 아닌 기본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영리사업이고 이러한 내용이 협약에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주장했다. 몇 년간 운영사가 더 이상 운영하기 어려워 파산할 지경이라는 주장에 대해 경기대가 외부 회계전문기관을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는 것.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오기된 첨부 서류를 가지고 협약서대로만 할 것을 강요하며 운영사의 조정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협약 중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협약의 정신에 따라 당연히 변경 해석되고 이에 따라 또 다시 협의 조절될 수 있다는 것이 경기라이프의 주장이다. 운영사는 정상적인 시설운영이 가능하도록 경기대 측과의 협상에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경기대 관계자는 “운영사가 작성한 계획서에 리스크(위험)가 발생하자 바꿔달라고 떼쓰는 것”이라며 “학교가 학생들의 부담을 무릅쓰고 기업의 적자를 보완하기 위해 계획서를 쉽게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학생 편의를 위해 협의해야 할 주체인 학교 측이 운영사에만 책임을 전가해 법적조치에만 급급하다”며 “결국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성수품 가격 전망 발표

    ECO
    2016-09-09 23:46:06 박가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추석 성수품의 가격 전망을 발표하였다.이번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출하 물량 늘겠으나, 평년보다 감소한 물량에 추석 수요까지 몰리며 추석 전까지는 가격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단, 대관령과 강릉 등지에서 상품성 양호한 물량이 본격 출하되는 추석 이후에는 전월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상추․깻잎과 같은 잎채소류와 호박․오이와 같은 과채류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계속된 고온 여파로 잎채소류는 끝짓무름 현상 보이며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과채류 특히, 노지 호박은 곰보병 증세를 보이는 등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안정의 관건은 날씨에 달려 있다. 따라서 기온 안정에 따른 물량 회복 전까지는 일부 채소류의 가격 상승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사과는 전북 장수, 충북 괴산 등에서 제수용으로 주로 쓰이는 홍로 품종이 출하되고 있다.주산지 작황이 양호해 지난해에 비해 물량은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 가격은 포장 단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5kg 포장 상품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오른데 반해, 10kg 상품은 내림세를 형성하고 있다.이달 말부터 중생종 출하 지연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면 가격은 보다 안정세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 나주, 영암에서 주 출하 중인 신고 배 역시, 작황 좋아 지난해에 비해 물량 늘며 낮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 사과와 배 모두 7월 중순 고온 현상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대과 비중이 감소하여, 품위 간 가격 차이가 다소 클 것으로 보인다.단감은 이른 추석으로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편이다. 조생종 서촌 품종의 출하 시작 시기가 보통 7일 이후로, 추석 직전 주말쯤에야 물량 수급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해거리 해였던 전년에 비해 착과수는 증가한 편이나, 재배면적이 축소되어 생산량은 약 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이며 특히, 비중이 적은 대과 위주로 고단가 형성이 예상된다.한편 주요 수산물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어획 부진으로 가격이 오른 참조기 대체품, 부세조기는 수입량 증가하며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태는 러시아산 명태의 국내 반입량이 안정적이어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정부 비축 물량인 냉동 수산물이 공급 중에 있어, 제수용 수산물 수급에는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한전, '에너지로 아시아 잇는 에너지환경벨트' 제시

    한전, '에너지로 아시아 잇는 에너지환경벨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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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18:45:44 이정윤
  • 서울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및 준수 당부

    서울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및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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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17:04:56 최성애
  • UNEP과 에코맘코리아, 청소년 환경교육 협력 약속

    ECO
    2016-09-09 12:52:01 안난희
    8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정상회의(GGGW)’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에릭 솔하임(Erik Solheim) 사무총장과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양자회담을 가지고, 오는 10월 1일~3일 개최되는 UN청소년환경총회를 비롯해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청소년 환경교육에 대해 논의했다.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며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에게 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에릭 솔하임 UNEP 사무총장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에릭 솔하임 UNEP 신임사무총장은 노르웨이 환경부장관출신으로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이다.한편, (사)에코맘코리아는 지난 2009년 발족한 환경교육단체로 UNEP과 양해각서를 맺고 국내 유일의 UN청소년환경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글로벌에코리더 및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양성 등 청소년 환경교육에 힘쓰고 있다.
  • 서초구방배2동 , 환경실천단 재활용장터 운영

    서초구방배2동 , 환경실천단 재활용장터 운영

    ECO
    2016-09-09 12:01:28 안난희
  • aT, “추석명절 지역사회 소외계층 환경지원”

    aT, “추석명절 지역사회 소외계층 환경지원”

    ECO
    2016-09-09 11:46:55 박가람
  • ‘프리락토 ’ 시장선두

    ‘프리락토 ’ 시장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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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11:25:41 안상석
  • 시중 판매 물티슈에서 유해 물질 검출

    시중 판매 물티슈에서 유해 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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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20:02:25 안상석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물티슈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유해성 문제가 불거진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해 위해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 aT ,추석 차례상 비용 22만 5천원선

    ECO
    2016-09-08 14:11:23 박가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추석을 1주 앞두고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과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였다.이번조사는 총 3회(8.24, 8.31, 9.7)에 걸쳐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품목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2만 3천원 ~ 22만 5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 6천원 ~ 32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지난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22만 5천원으로 0.3% 상승하였으며, 대형유통업체는 3.7% 상승한 32만 9천원으로 조사되었다.이는 차례상 차림 비중이 가장 큰 쇠고기가 사육두수 감소로 인해 가격이 지속 오름세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한편, 25개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추석 선물세트(7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표고버섯(흑화고, 420g)은 7만 3천원으로 전년대비 17.0%, 굴비(1.2kg)는 14만 7천원으로 6.4%, 곶감(1.5kg)은 6만 2천원으로 6.1% 하락하였으며,지난해와 비교해 쇠고기(한우갈비, 3kg)는 25만 4천원으로 전년대비 33.7%, 배(7.5kg)는 4만 6천원으로 9.5%, 사과(5kg)는 4만 6천원으로 2.2% 상승하였다.aT 관계자는 지난 3주간의 가격추이 및 주요 성수품의 수급상황을 감안할 때, 남은 추석 성수기 동안 큰 가격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나 특판장 및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이들 직거래장터, 특판장 등의 위치나 행사정보는 인터넷 ‘싱싱장터(www.esingsing.com)’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은 ‘싱싱장터’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사용자가 위치하는 지역의 특판장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밝혔다.아울러, 그간 aT가 제공한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 및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축산물 장보기에 이러한 정보의 적극적 활용을 당부했다.
  • 소주의 진화, 저도주→과일주→탄산주…‘꽃향주’

    ECO
    2016-09-08 13:52:35 안상석
    소주 시장이 애주가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류 제조업체 보해양조가 꽃향기가 나는 소주를 제조중에 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소주에 과일향이 나는 과일주는 일반적이지만 꽃향기는 생소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을 기대하게 한다.보해양조는 지난 7일 프랑스 조향회사인 IFF(Interna tional Flavors & Fragran ces)와 협력해 향기 나는 소주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IFF는 불가리·캘빈클라인 등에 향수 원액을 공급하는 세계 3대 조향회사다.보해는 새로운 종류의 소주를 개발하기 위해 1년 전부터 해외 주류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위스키에 주목했다. 위스키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 향이 좋기 때문에 역취가 없고,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 이 점에 착안해 보해양조 연구팀은 소주에 향을 입히기로 결정한 후 ‘R프로젝트’란 명으로 소주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프로젝트 이름(R)은 장미(Rose)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장미 추출액을 넣었기 때문이다. 제품 개발이 쉽지는 않았다. 추출액은 장미꽃 3500㎏을 수확해서 압축하면 고작 1㎏정도만 얻을 수 있는데다 전량 프랑스에서 수입해야 했다. 원가 상승 요인인 셈이다. 추출액 함량에 따라 향의 강도 뿐 아니라 느낌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겪은 후에 최적의 함량을 찾아냈다.보해 관계자는 “원가 상승 요인이 있었지만, 처음 시장에 소개하는 만큼 출고가는 일반 소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기로 했다”고 말했다.앞서 서민의 술 ‘소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신을 거듭해왔다. 2006년 무학의 ‘좋은데이’가 16.9도라는 순한 소주를 출시한 이래로 탄산주, 과일주 등 독특한 소주들이 등장했다.신호탄이 된 제품은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다. 지난해 3월 롯데주류가 과일소주를 선보이자 타 업체에서도 우후죽순 13~16도의 저도주의 과일소주를 쏟아냈다. 무학의 ‘좋은데이’ 유자·석류·블루베리(5월 출시)에 이어 금복주의 ‘상콤달콤 순한참’, 대선의 ‘C1 블루 자몽’,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 등이 대표적이다.탄산을 첨가한 소주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보해의 ‘부라더 소다’를 시작으로 올해 초 하이트진로 ‘이슬톡톡’, 롯데주류 ‘순하리 소다톡’, 무학 ‘트로피칼 톡소다’ 등이 잇따라 출시됐다.특히 이슬톡톡은 지난 3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2000만병 판매를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젊은 층과 여성은 소주 특유의 향과 맛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가 낮다”면서 “향과 맛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싼 소주가 속속 나오며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분석했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올 1~5월 소주 생산량(과일소주 포함)은 지난해 동기 대비 0.4% 늘어난 58만1563병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소주 기반의 칵테일 제품들이 나오면서 소주 시장 전체가 성장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에너지신산업 세미나…신기후시대 환경에너지 논의

    에너지신산업 세미나…신기후시대 환경에너지 논의

    ECO
    2016-09-07 20:54:35 이정윤
  • 국내 화주, ‘울며 겨자먹기’식 비싼 운임료 지불

    ECO
    2016-09-07 20:18:43 안상석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인해 발생한 물류대란에 국내 기업들이 울상이다. 한진해운 선박이 발이 묶이면서 당분간 비싼 운임료를 지불해야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6일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한진해운 선박이 법정관리로 발이 묶이자 긴급히 마련된 현대상선을 통해 짐을 운반키로 했다. 평소 이용하던 한진해운 대신 현대상선으로 바꿔 타면서 두 기업은 기존 운임료 보다 40~50% 비싸게 값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 LG와 같이 대형 화주는 정해진 움임에서 할인을 받는 ‘특별운임’을 적용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긴급 투입된 현대상선 선박의 경우 이러한 특별운임 혜택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해운업계 관계자는 “기존 노선이 아니고 긴급 투입된 배이다 보니 미국으로 갈 때 화물은 확보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올 땐 빈 배로 올 가능성이 크다”며 “운항하지 않던 배를 띄우는 것이라 선박 정비 등 추가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화주들 입장에선 비싼 운임을 감수해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문제는 중소기업이다.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대기업은 비싼 운임료를 지불하더라도 버틸 역량이 되지만 중소기업은 여력이 안 된다.한국예선업협동조합 소속 60여 회원사는 한진해운에서 받아야 할 예선료 17억원 가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예선이란 큰 선박이 항구에 접안하는 것을 도와주는 작은 선박을 뜻한다.김일동 예선업조합 이사장은 “한진해운에 대한 채권은 수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돼 규모가 작은 회원사들은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한진해운 사태로 긴급 투입된 현대상선의 선박 ‘현대포워드호’는 오는 9일 새벽 부산항에 입항한다. 해당 선박에는 해외로 수출할 물류가 담긴 1300여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오후 6시께 미국 로스앤젤리스로 떠난다.오는 15일에는 현대플래티넘호, 22일에는 현대상하이호, 29일에는 현대홍콩호가 수출화물을 싣고 미국으로 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 檢, ‘증여세 탈루 의혹’ 서미경, 강제입국 조치

    ECO
    2016-09-07 20:15:25 안상석
    검찰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에 대한 강제입국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6일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관계자는 “서미경씨가 의사를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출석에 불응할 입장인 것 같다. 본인의 혐의가 무겁기 때문에 어차피 기소하면 재판에 나와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출석에 불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이번 주 중으로 조취를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서씨는 검찰 측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 총괄 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을 증여받은 후 거액의 증여세를 탈루한 의혹을 받는 중이다.검찰은 서씨와 접촉이 안되는 만큼 여권법상의 여권 효력을 없애는 방안과 일본 사법당국과 공조해 범죄인 인도 청구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사법공조의 경우 상대 국가에서도 처벌되는 범죄여야 가능하지만 서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조세포탈 혐의가 일본에서도 범죄효력이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검찰은 적색수배를 내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지만 일본 측이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외교부를 통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더불어 검찰은 신 총괄회장의 막내딸인 유미(33)씨에게도 소환조사를 요청하고 있다. 그는 롯데 계열사에 명의만 올려놓고 100억원대 급여를 챙긴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유미씨는 일본 국적이기 때문에 강제소환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한편, 검찰은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자 오는 7일 담당 검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이날 신 총괄회장의 주치의와 면담한 후 조사 시점, 방식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같은날 오전 10시 신 총괄회장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에 응하라고 통보했으나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방문조사를 신청, 일정을 연기했다.
  • 환노위 국감 증인에 누가 나오나!…가습기 관련자 대거 출석

    ECO
    2016-09-07 20:13:29 안상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33명의 1차 증인과 23명의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심의·의결했다.국감 증인에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 김동구 금복주 회장,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라이 사장,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 최창근 고려아연 대표, 박효상 갑을오토텍 전 대표 등 다수의 전현직 기업인 등이다.우선 26일 있을 고용노동부 국감에는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조선업 구조조정 사실확인)과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관련), 김동구 금복주 회장(여성 결혼시 퇴직강요), 박광수 제로쿨투어 대표(노조위원장 분신사망), 김한스 토다이 대표(현장실습생 노동환경) 등이 증인으로 나선다. 아울러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간접고용, 중간착취 사유 등)과 정일영 인천공항공사사장(간접고용 과다사용) 등 공기업 기관장들도 같은 날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27일 환경부 국감에는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저감장치 임의설정)과 최창근 고려아연 대표(황산누출사고 관련)이, 가습기살균제와 관련해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 ▲김진구 옥시연구소장 ▲조명행 서울대 교수 ▲거라브 제인 전 옥시레킷벤키저 CEO △라케시 카푸어 레킷벤키저 회장 등이 증인 출석을 통보받게 된다.앞서 가습기살균제 책임이 있는 옥시 관계자들은 지난달 진행된 국회 가습기살균제 특위 청문회에서도 출석을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번 국감에서도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이밖에 내달 6일에는 박효상 갑을오토텍 전 대표(부당노동행위 관련), 10일에는 김진하 양양군수(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문제)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12일 진행될 여야 간 국감 증인 2차 명단 협상에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포스코, SK케미칼, 유성기업 등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정의당에서는 4대강 공사로 인한 수질 악화, 환경 파괴 등의 책임을 물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만희 전 환경부 장관, 박석순 국립환경과학원 전 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해 줄 것으로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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