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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공사 불공정행위신고 ...신고자에게 50만원 포상금 지급

    건설공사 불공정행위신고 ...신고자에게 50만원 포상금 지급

    이슈
    2022-08-03 22:27:10 안상석
    ▲ 불법세차까지 하고 있는현장모습 불공정한 공사계약, 불법 하도급 등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신고, 조사 등을 전담하는 지역별 신고센터가 8월 4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설기술인에 대한 부당행위 신고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에서 운영 중인 ‘공정건설지원센터’가 4일 부터는 건설공사 관련 불공정 행위 전반에 대한 신고 업무까지 확대하여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이 8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정건설지원센터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앞으로 공정건설지원센터를 통해 불공정 행위 신고가 활성화되면 건설산업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부실시공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 법률에 따라 앞으로 국민 누구나 지역별 공정건설지원센터에 건설공사와 관련한 불공정 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는 전화 , 우편, 지방국토관리청 누리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 하다.신고한 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관할관청에서 행정처분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불공정 행위에 대한 사실과 증거자료를 최초로 제출한 신고자에게 처분 후 3개월 내 최대 50만원의 신고포상금 도 지급하게 된다. ▲건설공사 불공정 행위 신고 및 처리 절차 박효철 공정건설추진팀장은“지역별 공정건설지원센터의 확대 운영이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 불공정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신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아모레퍼시픽,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MZ 팀장들로 ‘세대교체’

    아모레퍼시픽,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MZ 팀장들로 ‘세대교체’

    이슈
    2022-08-03 21:38:53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일자로 최민정 이니스프리 대표이사, 노병권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유닛장, 유승철 코스비전 대표, 이연정 에스쁘아 대표이사 등을 신규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백화점 디비전'으로 통합된 백화점 채널 영업 조직을 각 브랜드 산하 영업 조직으로 나누고, 국내외로 나눠져 있던 면세 사업부도 통합했다. 이번 정기 인사 과정에서 아모레퍼시픽 측은 15년 넘게 회사에 근속한 팀장을 팀원으로 발령 내는 등 하루 새 1970년대생 팀장들을 팀원으로 강등시켰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올해부터 경영 주기를 1월에서 7월로 바꾸고 조직 개편 시기도 종전 12월에서 8월로 앞당기면서 단행한 첫 번째 인사로 일각에서는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의 경영 체제를 강화하려는 계획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서민정 담당은 지난해 말 기준 이니스프리 18.18%, 에뛰드 19.5%, 에스쁘아 19.52%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전까지 아모레퍼시픽 팀장들은 1970년대 초·중반 출생자들이 주축을 이뤘으나 주요 부서 팀장들도 1980년대생 MZ세대로 대부분 교체됐다. 이에 대해 나이 많은 팀장들에게 퇴사를 종용한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보직 해임된 상당수 팀장들은 아모레퍼시픽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개편·인사를 단행했다”며 “고객 및 시장 환경 중심 체질개선을 이뤄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8월 8일 8시 8분’ 대한민국 최초 궤도선 다누리 발사 예정!...  성공에 대한 기대 UP!

    ‘8월 8일 8시 8분’ 대한민국 최초 궤도선 다누리 발사 예정!... 성공에 대한 기대 UP!

    생태·환경
    2022-08-03 18:49:5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착륙한 미국의 유인우주선인 아폴로 11호는 발사한지 4일 만에 달에 도착했다. 이에 국내에서 발사를 앞두고 있는 다누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대한민국 최초의 궤도선이다.오는 5일 발사를 앞두고 있는 우리 달 궤도선 다누리는 아폴로 11호와 달리 약 4개월 반이라는 시간을 비행한 뒤 달 궤도로 향할 예정이다. 이에 YTN사이언스 측은 다누리호가 아폴로 11호와 다르게 장기간 비행한 후 달 궤도로 향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지구에서부터 달까지는 직선으로 약 38만 킬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십 년 전 아폴로 11호는 약 나흘 만에 달에 닿았는데 왜 다누리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걸까? 바로 직선으로 달에 향하는 것이 아닌, 나비 형태로 빙빙 돌아서 약 600만km를 날아갈 예정이기 때문이다.이는 연료 소모와도 연관이 있는 부분이다. 먼 거리를 돌아 돌아서 달에 가는 이유는 앞서 설계가 변경되면서 무게가 120kg 가량 늘었기 때문이다. 무게가 는 만큼 연료 소모 등을 줄여야 했고, 그 방법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즉, 궤도선의 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전체 무게를 대비한 연료의 비율이 맞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측은 차선책으로 연료를 줄이면서 달에 무사히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그렇다면 다누리는 어떤 방식으로 달에 발을 디디게 될까? 다누리는 먼저 태양의 중력 등을 이용, 지구에서 약 150km 가량 떨어져있는 라그랑주 포인트 L1으로 향한다. 이곳은 태양과 지구의 중력이 균형점을 이루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후에는 지구 중력에 이끌리며 지구로 향한 후에 달로 향하게 된다.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러한 방식은 우주인이 오랫동안 우주비행을 하게 될 때 우주 자외선 등으로 건강에 직격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인 달 탐사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무인 달 탐사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우주기술 발전이 놀라워요” “성공적인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오래 걸려도 첫 무인 탐사선인 만큼 많은 데이터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단해요” “직선으로 가면 어마어마한 연료가 드니 우회하는 방법도 좋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한편 다누리는 8일 오전 8시 8분, 현지시각으로는 4일 저녁 7시 8분 미국 플로리다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 40분이 지나면 다누리가 팰컨9에서 분리되는 장면이 자체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1시간 후에는 첫 교신 결과가 팔표된다.
  •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LX공사 측, 민간 업역 침해사례 관련 허위답변”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LX공사 측, 민간 업역 침해사례 관련 허위답변”

    이슈
    2022-08-02 21:02:50 안상석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1일 열린 제398회 국회 임시회 1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민간 업역 침해사례와 관련 허위 답변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서 지적측량업을 제외한 측량업의 범위에 해당하는 사업과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해당하는 사업은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측량업자의 업무인 동시에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해당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인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법률에서 정하고 있고 공간정보 구축사업은 해당 측량업종 등록과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에 따른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를 필한 중소기업자만 가능한 것이다. 이와 관련 지난 2017년 국정감사 이후 국토교통부에서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에게 공문으로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제14조(공사의 사업)에 따라 영상처리업 등 측량업자의 업무범위(지적측량업 제외)에 해당하는 사업이나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해당하는 사업의 경우 LX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수행할 수 없는 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사업범위 준수를 당부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국정감사에서 LX 공사로 하여금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한 사업은 공사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하여 민간시장 침해소지를 없애도록 조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수의계약으로 사업하는 등 민간업역을 침해하고 있다는 민간 중소기업자들이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에서는 2022년도 상반기에 조달청 나라장터 계약현황 및 지방자치단체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LX공사에서 지방자치단체간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내용을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공공기관의 지위를 이용해 수의계약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분류되는 공간정보 DB 구축사업 등 민간 업역을 침해한 것이 196건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적은 공간정보 산업 등 정부정책 및 국민의 토지거래 등에 필요한 핵심정보로 이용되고 있으며,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기 위한 지적측량은 법령에서 정한 자만이 수행 가능(지적측량수행자) 하도록 하고 있으며, 도해지적(미수치지역)의 지적측량업무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만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이를 독점하고 있다. 이에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등록기준인 건설기술인, 측량장비 등을 갖추고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민간 지적측량업체의 시장진입이 제한됨으로 민간일자리창출이 불가능 하다.  특히, 도해지적 지적측량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선택이 봉쇄되는 등 측량신청 소비자 불만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지적측량은 법령에서 신청 후 5일 이내 처리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의 처리기간이 일부 1~2개월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LX공사에서 독점하고 있어 국민들은 이를 다시 어느 곳에서도 호소할 곳도 없는 실정으로 민간에게 개방된다면 이러한 문제점 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지난 2004년에 제기되어 2007년도에 결정된 사항으로 이후 그동안 측량장비의 발달과 함께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과 지적재조사사업 및 지적도 세계측지계전환사업 등으로 도해지적의 지적도가 수치형태의 전자파일로 구성되어 있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도 전자평판으로 수치형태로 측량하고 있기 때문에 LX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도해지적측량도 민간에게 개방되어야 한다는 산업계의 주장이다.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지적측량은 2012년부터 2020까지 민간업체 또는 LX공사 단독 수행체계로 시행했던 것을 2021년부터 LX공사에서 전담하는 책임수행기관제도를 도입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지적재조사측량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에 따라 민간업체에서 담당하고 있고 이에 따른 담당 일수와 공정이 LX공사보다 많음에도 LX공사의 업무분담비율을 민간업체보다 높게 편성(LX공사 65%, 민간 35%)되었기 때문으로 지적측량수수료고시에 의한 지적재조사측량 작업공정 품셈(LX공사 35%, 민간 65%) 및 지적재조사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비율(LX공사 35%, 민간 65%)과 같이 현실성과 부합되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쓰레기 집을 사용하는 소라게... 지구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무엇일까?

    쓰레기 집을 사용하는 소라게... 지구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은 무엇일까?

    생태·환경
    2022-08-02 20:52:3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된 지구에서는,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고 할지라도 전세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닷가에는 수백만 톤에 가까운 플라스틱들이 해마다 바다에 쌓여가며 환경을 위협하고 있고 그 영향은 해양 생물들의 환경 변화로 돌아간다.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플라스틱을 새로운 집으로 삼는 소라게’ 편에서 위와 같은 실태를 낱낱이 보여주며 지구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소라게는 새로운 집을 구하고 있다. 소라게는 고동류의 껍데기를 집으로 사용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들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소라게가 해안가를 거닐며 고동류의 껍데기를 찾아 나섰지만, 세계 곳곳에서 버려진 쓰레기더미에 살아가게 되는 것. 즉, 고동류의 껍데기 대신 플라스틱 쓰레기를 몸에 얹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것이다. 플라스틱 집을 잘 사용하기도 하지만, 매년 수십만 마리의 소라게는 페트병 등에 갇혀서 죽게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이에 주목했다. 물론 플라스틱 집을 사용하면 오래 사용하는 데에는 유용하겠지만, 모든 생명체가 소라게처럼 적응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변화를 따라가느라 노력을 기울이고 힘을 들인다.현재 우리는 75억 명이 전등을 켜고 화장실 물을 내리고 차를 몰고 집에서 난방기를 가동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른다.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면 지구도 한계가 존재한다. 대기층도 얇고 분명한 사실은 지구도 다른 환경 체계처럼 수용력에 한계가 반드시 있다는 점이다.일각에서는 지구를 위협하는 가장 최대의 적을 꼽으라면 우리 인간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지금까지 버려진 쓰레기의 양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열 배가 넘으며 해마다 수천 톤의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인간으로 인해 지구는 훼손되고 있고, 모든 생물은 받지 않아도 될 피해를 받고 있다. 이렇게 가게 된다면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멈추지 않고 있는 듯 하다.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해양은 물론 대기, 토양 등 전반적으로 환경 오염과 이상 기후 현상이 일어나는 것의 주범은 모두 근본적으로 인간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모두 발전을 멈춘 채 자연 속에서만 살아가는 것 또한 한계가 따르는 지점일 것이다. 빠른 시간 안에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다.
  • 한강청, 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체... 환경 관리 강화

    한강청, 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체... 환경 관리 강화

    이슈
    2022-08-01 21:52:59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상습 위반업체에 대한 관리 강화 및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8월부터 2개월간 ‘환경법령 반복위반업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점검은 최근 2년간 3회이상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방류수 배출허용기준 미준수, 오염 방지시설 고장방치 및 비정상 가동 행위, 무허가 시설 설치, 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등이다. 중요한 환경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엄중조치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계도하고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관리능력이 열악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민간전문가와의 합동점검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필구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습 위반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환경오염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김경훈 시의원,한강공원 사고예방 안전대책... 다각적 계획강조

    김경훈 시의원,한강공원 사고예방 안전대책... 다각적 계획강조

    이슈
    2022-08-01 21:08:25 안상석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9일 제311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의 한강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한강의 사고예방 안전대책에 대하여 다각적 계획과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경훈 의원은 한강의 작년 대학생 사망사고 발생 등에 따라 한강사업본부의 사고예방 안전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였으며, CCTV추가 설치 이외에도 현장위주의 순찰강화 등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강사업본부는 사고예방 안전대책으로 한강에 CCTV 402대를 작년부터 추가설치하고 있으며, 올해 7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음주사고 재발방지와 시민의식 향상, 호안가 출입자제 등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하고 있으며, 30분마다 귀가안내방송 실시, 단속원 현장점검, 경찰합동 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김경훈 의원은 CCTV는 사고발생 후 조치할 수 있는 수단이지 사고예방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현장위주의 순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경훈 의원은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한강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라고, 다시는 작년과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현장위주의 다각적인 안전 환경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ass1010@dailyt.co.kr
  • 김재진 시의원, 한강수상택시 활성화 ...한강사업본부장 운영관리 개선 ?

    김재진 시의원, 한강수상택시 활성화 ...한강사업본부장 운영관리 개선 ?

    이슈
    2022-08-01 21:02:36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서울시의원(영등포 제1선거구)은 7월 19일 개최된 제311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한강사업본부 업무보고에서 접근성 및 이용률이 낮은 한강수상택시에 대해 지적하고 운영관리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현재 한강수상택시는 총 9대로, 승강장(16개소), 도선장(1개소)를 갖추고 있으며 잠실~반포~여의나루~망원 구간을 운영하고 있으나, 출․퇴근 이용은 전무하고 관광용 수상택시 이용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큰폭으로 감소하여 매년 영업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재진 의원은 “낮은 이용률과 계속되는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한강수상택시에 매년 수 천 만원의 유지보수비가 투입되고 있지만 접근성 미비, 출퇴근 시간 소요, 수요자를 고려하지 못한 노선 등으로 출․퇴근용 수상택시 이용객은 하루 1~2명에 그치고 있다”며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된 일부 수상택시 선착장들은 해당 지역의 흉물이 되었다”며 한강수상택시 운영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한강사업본부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다.  김재진 의원은 “한강 수상택시 이용률이 낮은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노선 설계가 필요하다”며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이용객들의 수요조사 진행과 해야 함을 제안했으며 이와 함께 ‘관광 콜택시 기능 강화’ 및 ‘기존 승강장 개선’ 등과 같은 한강수상 택시 활성화를 위한 여러 대안책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윤종장 한강사업본부장은 김의원이 제안한 한강수상택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 공감하였으며 “올해 안에 한강수상택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김현기 의장, 의회 공무원들의 쇄신을 요구…‘시민을 받드는 의회’ 지향

    김현기 의장, 의회 공무원들의 쇄신을 요구…‘시민을 받드는 의회’ 지향

    이슈
    2022-08-01 20:55:44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11대 의회 개원 1개월을 맞아, 의회사무처 5급 이상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전보를 ’22.8.1.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서울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견인할 사무처 간부급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부서 간 인력 재배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일하는 의회’, ‘시민을 받드는 의회’ 로의 변화와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었다.시의회사무처 각 부서를 이끌어 갈 4급 간부의 경우, 각 개인의 역량과 경력에 비춰 의회 운영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부서장으로 재배치했다. 시의회사무처의 중간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5급 팀장급의 경우, 상임위원회 소속 팀장과 사무처 지원부서 소속 팀장의 대대적 순환보직을 통해 그 간 비효율적 원인으로 지적되어 온 양 영역 간 칸막이(할거주의)를 해체하고, 상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업무의 유연성과 효율화를 기하고자 하였다. 특히,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공간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원활한 의사지원을 위해 팀장급의 전격적인 전보인사가 추진되었다.이번 5급 일반직 전보 대상자는 19명으로 사무처 일반 행정직 5급 전체 현원 27명의 70%에 해당하고, 12개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의 경우 12명 전원 재배치가 이루어 졌으며, 이는 서울시의회 인사상 최대 규모이다.김현기 의장은 “이번 인사는 11대 의회 출범 후 이뤄지는 첫 인사로, 의회 간부 공무원들의 쇄신을 요구하는 것이다.” 라면서 “시의회사무처는 시의회의 단순한 보좌기구가 아니라 시의회 운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본질적 조직으로, 사무처에서부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김 의장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사무처 간부들이 하위직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솔선수범하여 서울시의회가 ‘일 잘할 수 있는 의회’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 붙였다.ass1010@dailyt.co.kr
  • 신동근 의원, LH로부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  추진 약속 받아

    신동근 의원, LH로부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 ... 추진 약속 받아

    이슈
    2022-08-01 20:36:53 안상석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갑)과 김현준 LH 사장, 박봉규 인천 지역본부장, 김연중 청라영종사업단장,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을 만나 ‘청라 시티타워’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06년 처음 계획이 수립됐고 2019년 착공했다. 하지만 당시 시공사였던 포스코건설이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기초공사만 마친 채 중단됐다.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일대 토지 면적 3만3천58㎡에 높이 448m 규모(지상 28층, 지하2층)의 타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사업비 분담금을 민간컨소시엄(보성산업·한양·타워에스크로우) 청라시티타워㈜와 협의하고 있으며 최대보증금액(GMP)계약 방식을 택했다.  LH는 청라시티타워㈜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포스코건설이 합의한 사업비가 적정한 지 외부 기관에 지난 7월 29일 용역을 맡긴 상태다. 신동근 의원은 "김현준 사장으로부터 원래 한달이 걸리는 사업비 적정 용역을 3주 이내에 마무리하고 경영심의까지 8월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며,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에너지 공급 중단이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또한 피해갈 수 없을 것”

    에너지 공급 중단이 미치는 영향... “우리나라 또한 피해갈 수 없을 것”

    생태·환경
    2022-08-01 19:57: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전 세계가 에너지 위기 직격탄을 맞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는 전만이 나오고 있어 더욱 예의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 측이 최근 독일로 향하는 가스의 운송량을 대폭 줄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러시아 가스에 의존도가 높았던 유럽 국가들은 초비상에 걸린 상황이다. 이에 일부 국가에서는 천연가스 등의 소비를 자체적으로 줄이고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에너지 대응 관련,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당장 해결책이 없기때문에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에너지를 아끼자는 의견이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행보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일부 나라에서는 밤이 깊었지만, 환한 거리를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바로 에너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가로등의 밝기를 낮췄고, 분수 등의 운영도 중단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SNS 캠페인처럼 자발적으로 에너지 아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에어컨 사용, 간판 사용 등과 같이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고 사용했던 부분을 아끼면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프랑스 등에서는 가게 영업과 에어컨 사용, 간판 사용 등의 시간을 제한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높은 금액의 벌금을 책정하는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가스공급을 재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여름철이지만, 올겨울 난방 제한 조치 또한 언급하며 위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올여름, 이전에는 겪지 못한 폭염으로 유럽 국가가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가스를 비축하는 데에는 한계가 따른다. 이렇게 된다면 유럽 전역에서는 올겨울, 에너지 대란으로 추위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시각이 존재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시작된 에너지 위기가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으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위기를 피하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러시아 천연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각고의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EU 등은 러시아 천연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LNG 확보 등에 노력을 펼치고 있다.이에 아시아 주요국들은 겨울이 한 발짝 다가오기 전에 LNG 공급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가격 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러시아발 에너지 갈등이 쉽게, 단기간에 해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나라 또한 에너지 대란을 겪지 않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러시아가 에너지 공급을 중단하자 유럽 전역은 위기로 물들고 있다. 직접적인 더위와 추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큰 위기가 올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모든 상황이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동대문구, 10월까지 불법튜닝 이륜차 단속...쾌적한 도시환경 추진

    동대문구, 10월까지 불법튜닝 이륜차 단속...쾌적한 도시환경 추진

    이슈
    2022-08-01 19:56:45 안상석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민의 행복을 이끄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10월까지 불법튜닝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해 나간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업 호황으로 이륜차가 급증하면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소음유발 등 주민불편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륜차 주요 통행로 및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매달 단속을 실시하며,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튜닝(소음기 임의변경) △안전기준 위반(불법 등화장치 부착) 이륜차 등이다. 불법튜닝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 되며, 안전기준 관련 위반행위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4월부터 동대문경찰서와 매월 합동단속을 진행하고 있는 구는 현재까지 안개등 및 소음기 불법튜닝 등 34건을 적발했다. 8월에는 야간에도 합동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만호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합동단속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이륜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불법튜닝 이륜차 단속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인구 절벽 현실화', "사회 전반적인 영향 줄 것" 인구 정책 둘러싼 적극적 대책은?

    '인구 절벽 현실화', "사회 전반적인 영향 줄 것" 인구 정책 둘러싼 적극적 대책은?

    사회이슈
    2022-08-01 18:51:2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매해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은 고령화 시대인 동시에 인구 또한 점점 줄어드는 인구 절벽이 다가온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현재 인구 절벽이 현실화, 이와 관련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구해야 하는 시점이다.지난 2021년, 국내 총 인구는 지난 2020년보다 무려 9만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 수립 후 약 72년 만에 첫 인구 감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통계청 측에서 발표한 ‘2021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의 총인구는 약 5천174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20년보다 무려 9만천 명이 줄어든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러한 감소세는 지난 1949년에 시작된 집계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상황은 단기간에 진행된 것이 아니다. 지난 1960년, 연평균 인구성장률은 3.0%였다. 이후 계속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1995년을 기준으로 다시 1% 미만대로 떨어졌지만, 2020년까지는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왜 이러한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일까? 통계청 측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태어나는 출생아 수를 초과하는 인구 자연 감소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되며 일시적으로 귀국했던 내국인 인구가 다시 유출됐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인구도 줄어들면서 지난해 총인구가 감소한 셈이다.무엇보다 앞서 언급한 고령화 추세라는 과제도 우리는 지니고 있다. 고령자를 세부 연령대로 나누면 65세에서 74세가 전체 고령자의 약 6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75세부터 84세가 30%를 넘고, 85세 이상 초고령자도 10%를 넘는 것으로, 초고령자 비중은 지난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이렇게 된다면 노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인구 감소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 같습니다” “삶이 안정 되어야 인구 감소 현상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아요” “극과 극의 상황이 아이러니하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앞서 최근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는 한국의 저출산 현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현재처럼 이어질 경우에는 큰 위기를 맞게 된다는 것. 이처럼 우리는 현재 인구절벽 폭풍의 영향권에 접어든 상태다. 하지만 우리는 인구 소멸 위기에 대한 큰 심각성을 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인구 감소는 경제는 물론 부동산, 교육은 물론 사회 전반적인 환경의 변화를 준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되는 2030의 현실.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야 하는 시점이다. 무엇보다 인구 감소에서 문제가 되는 일할 사람이 없다는 것. 이는 바로 경제면에서도 직격탄을 받게 된 부분이다. 인구 정책을 둘러싼 적극적 대책이 필요한 이유다.
  • 연이은 태풍 주의보...  휴가철 대비 각별한 안전사고 주의 대비해야 

    연이은 태풍 주의보... 휴가철 대비 각별한 안전사고 주의 대비해야 

    대기·기후
    2022-07-31 21:11:0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태풍 송다가 북상한 가운데 제주도 남쪽에 태풍특보가 내려져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새로운 태풍이 빠르게 북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다.또한 태풍 세력이 그리 강할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열대 수증기가 한반도로 몰려오게 되면서 전국 곳곳에 폭우 소식도 잇따랐다. 태풍 송다는 거센 비바람은 물론 용오름까지 만들며 그 힘을 과시하고 있다. 송다가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는 물론 남해 동부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태풍 세력이 그리 강할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열대 수증기가 한반도로 몰려오게 되면서 전국 곳곳에 폭우 소식도 잇따랐다. 새로운 태풍은 6호 태풍 ‘트라세’다. 트라세의 경우에는 세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동하고 있는 경로가 상당히 위협적으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트라세가 앞서 송다가 이동하는 길을 따라가 빠른 시일에 다시 한반도로 북상하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처가 필요하다.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가 비슷한 시기에 북상하면서 곳곳에 현재 많은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즉, 한반도에 열대수증기 통로가 활짝 열렸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국지적으로 폭우 구름이 발달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전남을 비롯한 경남 등과 같이 지형적으로 영향을 받는 곳은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중부와 경기 북부, 경북 북부 등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더욱 주의해야 할 부분은 휴가철이라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는 듯 함에따라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재확산 소식이 이어졌고, 거리두기가 이전처럼 확대되지 않으며 계획대로 휴가를 떠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이러한 가운데 태풍 소식이 전해졌고, 돌발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해안을 비롯한 계곡, 물이나 산사태가 날 수 있는 지형에 위치한 곳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네티즌들은 “태풍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가뭄에는 도움이 되고 인명 피해는 없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 너무 힘드네요” “시원한 비만 내렸으면 좋겠네요” “휴가 가신 분들 각별히 주의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그친 이후에는 낮 기온이 무려 33도를 넘는 폭염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피서객 등이나 지형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이들은 철저한 대비를 하고 계속 예의주시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폭염 소식이 이어지는 만큼 폭염에도 가급적 외출이나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현대건설에 이어 디엘이앤씨 3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삼성물산·현대건설에 이어 디엘이앤씨 3위

    이슈
    2022-07-31 21:10:34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31일 공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5,673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5,233개사의 88.8%이다. ‘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종에서 삼성물산㈜이 21조 9,47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전년과 동일하게 현대건설㈜(12.6조원)이 차지했고, 대림산업㈜에서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된 디엘이앤씨㈜(9.9조원)가 전년 8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단위: 조원) 토목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7조 9,254억원, 삼성물산이 7조 5,208억원, 대우건설이 6조 5,348억원을,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1조 4,164억원, 대우건설이 1조 3,080억원, SK에코플랜트가 1조 2,485억원을, 건축 분야는 현대건설이 6조 5,089억원, 삼성물산이 6조 4,883억원, 대우건설이 5조 2,268억원을,산업ㆍ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7조 2,918억원, 삼성물산이 3조 3,420억원, 두산에너빌리티가 2조 2,808억원을,조경 분야는 삼성물산이 543억원, 에스케이임업이 538억원, 제일건설이 509억원을 기록하였다. 종합건설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1년) 주요 순위 토목공종 중에서 ‘도로’는 디엘이앤씨(5,048억원)ㆍ지에스건설(5,016억원)ㆍSK에코플랜트(4,838억원), ‘댐’은 삼성물산(1,964억원)ㆍSK에코플랜트(884원)ㆍ포스코건설(352억원), ‘지하철’은 지에스건설(2,859억원)ㆍ삼성물산(2,746억원)ㆍ현대건설(1,697억원)순이다.‘상수도’는 태영건설(579억원)ㆍ코오롱글로벌(553억원)ㆍ삼성엔지니어링(535억원), ‘택지용지조성’은 SK에코플랜트(3,654억원)ㆍ대광건영(1,855억원)ㆍ대우건설(1,593억원) 순이다.건축공종 중에서 ‘아파트’는 지에스건설(4조 5,202억원)․대우건설(4조 4,006억원)․현대건설(3조 5,725억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1조 1,865억원)․현대엔지니어링(9,048억원)․삼성물산(6,652억원),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4조 3,117억원)․SK에코플랜트(2조 2,429억원)․현대건설(6,493억원) 순이다.산업ㆍ환경설비공종 중에서는 ‘산업생산시설’은 지에스건설(1조 2,314억원)ㆍ현대건설(1조 2,277억원)ㆍ현대엔지니어링(9,454억원), ‘화력발전소’는 삼성물산(2조 7,204억원)ㆍ두산에너빌리티(2조 1,138억원)ㆍ포스코건설(4,430억원), ‘에너지저장ㆍ공급시설‘은 대우건설(3,471억원)ㆍ삼성물산(2,970억원)ㆍ포스코건설(2,810억 원) 순이다. 금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1일부터 적용되며,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국토부장관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 을 평가․공시(7.31일까지, 건산법 제23조) 동 업무는 대한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협회 에 위탁ㆍ운영 된다. ▲시공능력평가제도 개요 시공능력에 따라 등급 구분[1등급(6,000억원 이상)∼7등급(81억원)]하여 공사규모에 따라 일정등급 이상으로 입찰참가자격 제한 되며, 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상위 3%이내, 토건 1,200억원 이상)는 시평금액의 1% 미만공사 수주 제한한다.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인 공사에서 입찰자의 시평액은 당해 업종의 추정금액을 초과해야 한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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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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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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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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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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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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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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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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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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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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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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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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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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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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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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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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