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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사업 환경점검의 날, 소속 기관별로 다양한 행사

    산림사업 환경점검의 날, 소속 기관별로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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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09:49:35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산림 안전 실천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월 ‘산림사업 안전 환경점검의 날’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우수사례를 다수 발굴하였다.산림사업 안전 환경점검의 날은 과거 산불이나 산사태 등 산림재해 대응 및 시설물 안전 분야로 한정되었던 것을 산림사업까지 확대하여, 전 직원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며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동안 산림사업 안전 점검의 날은 총 43회 개최하였으며, 소속 기관별 고유업무와 현장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행사를 추진하였다.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산행문화 개선캠페인’은 ‘자연을 이용해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구호 아래 세 가지 안전 키워드(산불, 가스, 산행·등산)를 활용해 산림청뿐 아니라 유관 기관(가스공사, 가평소방서)과 국민(320명)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 환경점검의 날을 추진한 이후 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있다”라며, “안전 환경점검의 날은 산림사업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산림 분야 종사자와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정황근 장관, 홍대 거리에서 농촌 여름환경휴가 홍보

    정황근 장관, 홍대 거리에서 농촌 여름환경휴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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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09:24:12 안상석
    ▲농촌환경휴가을위한 캠페인중인 정환근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전국경제인연합회·농협중앙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농촌여름휴가 환경캠페인’에 참석한다.이번 환경캠페인은 지난 7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후속 캠페인의 하나로 최근 엠제트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촌(村)캉스’를 주제로 젊은 세대들에게 농촌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를 권장하기 위해 개최된다.행사에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홍문표 의원, 윤재갑 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이은만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이 참석한다. 또한 엠제트(MZ) 세대를 대표하여 농식품부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엔에이치(NH) 서포터즈 등도 자리에 함께한다.특히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엠제트 세대 힐링 촌(村)캉스”라는 문구와 함께 농촌여행을 홍보하는 본격적인 환경캠페인이 시작되며,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즉석밥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정 장관은 “청춘의 거리 홍대에서 기업과 소비자, 농업인을 대표하시는 분들과 함께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올여름, 젊은 세대들이 농촌여행을 통해 변화하는 농촌, 생동감 있는 농촌을 느끼고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부산모터쇼, 관람객보다 ... 관계자가 더 많은 행사 0.5점 쇼

    부산모터쇼, 관람객보다 ... 관계자가 더 많은 행사 0.5점 쇼

    이슈
    2022-07-18 23:45:2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은 지난 15일 개막한 제10회 부산국제모터쇼. 본지는 지난 14일 프레스데이 취재 이후 일반 관람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 17일까지 현장을 확인했다. 한국을 대표하고 국제 모터쇼를 내세우기에는 참가업체와 전시차 수도 작았다.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BMW, 미니(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만 참여했으며, 현대차 아이오닉6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존에 공개된 차들로 기대감도 적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 캐스퍼 외 자사 인기 모델 전시도 없었다는 점은 아이러니 하다. 지난 15, 16, 17일 개막일과 주말에도 실제 관람객들이 찾지 않아 분위기는 처참할 정도였다. 그동안 많은 국내 동차 관련 행사, 모터쇼나 애프터마켓 쇼 등과 비교해도 가장 볼거리가 없었다. 참가업체가 작아도 본 행사만의 볼거리가 있어야 할텐데 아쉬운 대목이다.관련 업계와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행사 기획 필요할 것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국제모터쇼가 아닌 현기차 모터쇼다”, “티켓 값이 아까운 적은 처음인데, 아이오닉6를 빨리 실물로 확인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됐다”, “외부 체험 행사장에 나갔다 다시 들어가려니, ‘재입장 불가’라는 방침이 당황스러웠다”는 등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실제 유료 티켓을 예약 구매한 관람객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네이버 리뷰’를 통해서 더욱 신랄한 평을 확인할 수 있었다. 5점 만점의 평점 중 0.5점에서 1점이 대부분으로, “이곳보다 차라리 부산 센텀의 모 백화점 주차장을 보는 것이 볼 차가 많다”, “유료 관람객이 재입장 안되는 유료 모터쇼는 처음이며, 사전 고지도 없었다. 불만사항을 이야기해도 나몰라라 하는 모터쇼 운영측의 마인드가 X쓰레기 같다”는 의견이 눈에 띄었다. 현장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참가업체들도 뉴미디어 환경의 마케팅 홍보를 통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과거 영광에 젖어 국내 모터쇼를 기획 운영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이제 관람객들의 수준도 높아진 만큼, 확실한 볼거리가 아니면 관람객 유치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차라리 다른 대다수 전시행사처럼 무료로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교, 기업 견학 탐방 등의 단체 모객을 중점으로 하는 방법이 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전시장에서 오는 24일까지 평일 저녁 6시, 주말 저녁 7시까지 펼쳐진다. 입장요금은 일반인 평일 9천원, 주말 1만1천원, 청소년(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재학생까지)은 평일 7천원, 주말 9천원,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아동 본인은 무료다. ass1010@dailyt.co.kr
  • 토양 오염으로 인한 파장은? "건강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야채와 과일 섭취하게 돼" 토양 오염 문제 개선해야..

    토양 오염으로 인한 파장은? "건강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야채와 과일 섭취하게 돼" 토양 오염 문제 개선해야..

    생태·환경
    2022-07-18 22:00:1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우리가 평소에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섭취하고 있는 채소와 과일에는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있을까? 일각에서는 최근 비료와 농약 사용 등으로 인한 토양의 미네랄 부족 현상 등으로 인해 우리가 먹고 있는 일부 채소, 과일 등의 성분 차이가 크다고 알려졌다.시금치, 당근, 귤 등은 필요한 영양소를 먹기 위해서는 1950년대에 비해 2000년대 초반, 열 배가량을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식물에서 영양소가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미네랄 사이클은 토양 속에 존재하는 미네랄이 식물에 흡수되고 식물을 통해서 섭취된 영양소는 사람의 생리 활동에 쓰이고 나머지는 배설돼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순환 고리를 말한다. 하지만 화학 비료의 사용으로 퇴비 사용이 줄면서 퇴비가 흙으로 가는 과정이 끊어진 셈이다.즉, 현대의 땅은 미네랄 균형이 무너져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미네랄이 부족한 토양에서 자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인간은 미네랄 부족을 겪게 된다. 미네랄은 미량이지만 신체 활동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결코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 될 부분이다.특히 일각에서는 논밭의 땅심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토량 계량제를 공급하지만, 해마다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감에도 그대로 방치하는 농가가 적지 않기 때문에 세금 낭비는 물론 환경 오염에 대한 문제점도 늘고 있다.반면 또 다른 농가에서는 화학비료 대신 환경에도, 사람에게도 이로운 농사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그 수단으로 지렁이가 떠오르고 있다. 그 지렁이의 유무는 건강한 흙의 척도가 된다. 지렁이는 흙 속에 살면서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렁이가 배출하는 미생물은 흙 속에서 유해한 생물이 자리할 수 없게 하고 유기물을 분해해 기름지고 부드러운 토양을 만들어 준다. 또한 지렁이로 인해 저절로 좋은 땅의 요건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즉, 지렁이의 유무로 건강한 토양의 척도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지렁이는 흙과 함께 유기물을 섭취해 장속의 미생물과 함께 섭취한 후 변으로 배출하는데 이를 분변토라고 한다. 특히 이러한 분변토는 빗물에 녹아내리면서 퇴비를 뿌린 것처럼 영양분이 땅속으로 흡수하고, 식물 등이 잘 자랄 수 있는 요건이 생기는 것이다. 지렁이가 단순히 흙에서 살아가고 흙을 먹고 배출하는 것 만으로도 농사를 짓기 좋은 땅이 되는 것이다. 더불어 지렁이가 움직이면서 지나다니는 길은 빗물과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가 되며 흙이 공기와 수분, 영양분을 충분히 머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지렁이가 있으면 농사가 잘 된다는 말 또한 이러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환경 문제는 알면 알수록 문제인 것 같네요. 기술의 발전과 편리해진 우리 생활이 조화롭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영양제로 음식을 완전하게 대체해야 하는 날이 올까 봐 두렵네요” “모두 토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건강은 물론 환경을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땅을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토양 오염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시의원’선출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송도호 시의원’선출

    이슈
    2022-07-18 15:28:24 안상석
    서울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1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송도호 의원 ( 관악1)을 선출했다.송 위원장은 “당선의 기쁨보다 1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막중함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공약을 내세웠다.경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도로에 대한 입체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로로 개편하는 한편, 은평새길, 이수~과천 복합터널,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반시설 및 공사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도입 등을 약속하였으며,봉천천, 녹번천 등 삭막한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도시의 물길과 바람길이 되게 하는 한편, 도림천·정릉천·홍제천 등을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하천으로부터 역사와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중심의 혁신도시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서울소방의 미래로의 도약을 위한 서울형 재난대응 특수소방장비 대폭 확충 그리고, 소방합동청사 건립과 소방훈련 시설 및 장비의 현대화, 스마트 소방안전 정보시스템 등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와 함께 소수당 위원장으로서 이청득심(以聽得心), 즉 ‘귀 기울여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을 마음에 새겨 소통하는 위원회로 이끌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송 위원장은 제6ㆍ7대 관악구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7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서울시의회 제10·11대 재선의원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이면서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지역주민과 동료의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봉양순 시의원, 제11대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봉양순 시의원, 제11대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이슈
    2022-07-18 15:24:30 안상석
    봉양순 의원( 노원 3)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봉양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진행된 본회의 표결에서 총 개표수 108표 중 102표를 얻어 환경수자원위원장직에 올랐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고 있는 서울시의회 핵심 상임위원회중 하나이다. △기후환경본부 △푸른도시(여가)국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가 소관부서이다.  신임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노원구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제6대 노원구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제7대 노원구의회 의원과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 및 환경 분야의 대표 정책통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의원이다.  봉양순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당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최초로「공무직 채용 및 복무 조례」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시 태양광 사업, 에코스쿨 및 유아숲 체험원의 실질적 운영, 아리수 경쟁력 제고, 지역난방 홍보 내실화, 세빛섬 공공성 확보 등 환경수자원위원회 모든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과 관련 예산 집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책을 마련하였다.  봉양순 위원장은 당선소감으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환경수자원위원회가 합리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대기질, 수돗물, 자원 순환 및 에너지, 녹지공간 조성 문제 등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위원회” 라며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과 코로나19가 야기한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시키고, 항상 시민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덧붙혔다. ass1010@dailyt.co.kr
  • 생물 다양성, 지금 우리가 함께 한다면 모든 생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 만들 수 있다!

    생물 다양성, 지금 우리가 함께 한다면 모든 생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 만들 수 있다!

    생태·환경
    2022-07-16 00:44:0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지금 당장 매일 사용하던 작은 물건이 하나 사라진다고 가정한다면 일상생활에 매우 큰 불편을 초래할 것이다. 매일 일어나서 눈을 뜨고 휴대폰으로 시간을 체크하고 물로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수저와 젓가락으로 식사를하고 외출하는 평범한 루틴. 이 루틴에서 한 가지만 사라진다고 해도 어색함은 물론 당장 하루의 패턴에 큰 지장을 줄 것이다.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균형’과 ‘조화’이다. 상상만으로 우리는 일상의 불편함을 겪고 싶지 않지만, 지구는 인간으로 인해 균형을 잃고 점점 피폐해지고 있다. 특히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일부 동식물들은 멸종되며 자취를 감추고 있다.특히 모리셔스 섬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1507년, 인간이 인도양을 항해하던 중 우연히 작은 섬을 발견했다. 이곳에서 탐험가들은 도도새 무리를 목격했다. 하지만 탐험가들에게 새로운 곳이 발견된 기쁨도 잠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무분별한 사냥과 포획으로 도도새는 불과 100년 만에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췄다.또한 도도새의 멸종은 상상 이상의 결과를 초래하며 문제가 되고 있다. 도도새의 멸종으로 인해 이 섬의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 도도새의 배설물로 번식을 유지할 수 있던 칼바리아 나무는 도도새가 사라짐으로써 자연스럽게 멸종위기에 놓이게 됐다. 이렇게 한 종류의 동식물이 멸종한다면 연쇄적으로 생태계에 위협이 따른다. 더불어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러한 공백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커지면 커질수록 생태계 균형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원인은 인간 탓이다. 오로지 편리함을 위해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과도하게 마치 무한정인 것처럼 자연 자원을 이용하고 있다. 그 결과 야생동물과 인간의 접촉이 늘어나게 되면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있다.무엇보다 환경부 측은 이러한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부 측은 “이는 신종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의 원인이 돼 또다시 생태계 전체를 위협한다”고 밝혔다. 즉,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이 필수적이지만, 현재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 저 역시 편리한 삶을 살아가는 동시에 반성하게 되네요” “더 이상 사라지는 생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생물다양성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멸종 위기, 환경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우리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하여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생물 다양성. 우리가 함께하면 지킬 수 있다. 모든 생명이 함께하는 미래를 우리가 만드는 셈이다.
  • 동원F&B 제조 GS25 ‘스누피우유’ 세균·대장균 기준치 초과

    동원F&B 제조 GS25 ‘스누피우유’ 세균·대장균 기준치 초과

    이슈
    2022-07-15 18:26:2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동원F&B가 제조한 GS25 PB상품 ‘스누피우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과 대장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GS25 PB상품 우유가 변질됐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제조공장 소재지인 전라북도와 함께 판매업자인 GS25의 운영사 GS리테일, 제조업자인 동원F&B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제품 수거 검사를 했다. 식약처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더진한바나나우유, 더진한초코우유, 더진한딸기우유 등 일명 ‘스누피우유’ 3개 제품을 비롯해 이 제품들과 유사한 공정으로 생산된 9개 제품을 포함, 모두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미생물 기준·규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12개 제품 중 초코우유에서 세균수와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을 확인하고 이 제품을 모두 압류, 폐기했으며 제조업자와 판매업자에 대해 ‘품목제조 정지 15일’과 ‘해당제품 폐기’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다만 해당 제품은 유통되거나 판매되지 않아 회수 대상은 없었다. 품목제조 정지 처분에 따라 검사 대상 제품 중 초코우유에 대해서만 제조가 정지된다.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우유와 유사한 공정으로 생산된 9개 제품은 모두 미생물 기준규격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앞서 지난 1일 바나나우유의 맛이 이상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판매를 중지했고, 4일에는 딸기우유, 커피우유, 초코우유의 판매를 중지하고 재고 2만5천개를 폐기했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동원F&B와 GS리테일이 관할 지자체에 회수 계획을 보고하지 않고 제품을 자체 회수한 사실 또한 적발해 판매업자와 제조업자 각각에 경고와 과태료 500만원씩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판매업자와 제조업자는 식품이 부패·변질됐을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관할 지자체에 회수계획을 보고할 의무가 있다. 동원F&B는 "품질 문제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해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동원F&B는 아울러 12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가공유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 ass1010@dailyt.co.kr
  • 김경 시의원,ʺ노후 학교 공간 재구조화 환경사업...점진적 진행 시급해!ʺ

    김경 시의원,ʺ노후 학교 공간 재구조화 환경사업...점진적 진행 시급해!ʺ

    이슈
    2022-07-15 18:13:28 안상석
    김 경 시의원( 강서1)은 ʺ안전진단의 위협을 받고 있는 노후 학교의 재건축 사업은 학생의 안전과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점진적 추진이 김경시위원 필요하다ʺ라며 밝혔다.‘그린스마트 미래학교’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8.5조 원의 예산으로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만들어 주는 개축·리모델링 사업이다. 한편 이러한 개축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 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침해’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학부모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경 시의원은 동료 국민의힘 시의원과 함께 ‘시사진단 이슈 터치’에 출현해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김 경 의원은 ʺ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된 노후 학교를 향후 변화될 교육과정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으로 개축·리모델링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ʺ이라며 ʺ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하여 학부모와 학생,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ʺ이라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이에 김 의원은 ʺ학부모님의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학부모님과 학교, 교육청 등 관계자의 지혜가 조화롭게 모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ʺ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9년만의 풀체인지 ‘뉴 푸조 308’ 출시

    9년만의 풀체인지 ‘뉴 푸조 30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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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17:32:38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을 지난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9년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변경된 ‘뉴 푸조 308’은 212년의 역사를 담고 새롭게 바뀐 사자머리 형상의 엠블렘을 푸조의 모델 중 첫 번째로 달았다. 다른 경쟁자들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PHEV 등을 출시하는 상황에서 디젤엔진을 장착한 소형차 모델을 출시했다는 것이 의아스러운 부분이지만 나름 푸조만의 계획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해본다.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1.5리터의 블루HDi 엔진은 131마력의 최고 효율과 30.6kg.m의 토크를 낸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이며 전륜구동 방식이다. 소형화 경량화를 통해 복합연비 17.2km/l을 인증 받았고, 시내주행 15.6km/l, 고속도로 19.6km/l을 달성했다. 아주 준수한 성적이다. 연비가 좋다보니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08g/km로 아주 높다. 고유가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에겐 좋은 소식이다. ▲1.5리터 HDi 엔진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한다. 디자인에 대한 푸조의 설명을 들어보면 전체를 엠블럼인 사자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212년의 역사를 가진 사자가 앞발을 치켜든 형태의 푸조 엠블럼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사자의 머리만 형상화 하였다. 이 엠블럼에는 최신 기술을 접목해 크롬의 매끄러운 질감을 살려 고급스럽고, 레이더의 전파를 방해하지 않도록 초전도 금속 인듐을 사용해 내식성과 강성을 갖췄다. 하지만 뭔가 아직 우리에겐 어색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새롭게 바뀐 푸조의 엠블렘 디자인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 정면의 인상을 좌우하는 헤드라이트는 사자의 눈을 따라 조각하듯이 다듬었고, 데이라이트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했다. 잘 빠진 몸매를 연상하게 하는 옆모습을 따라 이어지는 후면의 LED 테일램프는 사자의 발톱으로 새로운 엠블렘의 정체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사자이빨의 헤드라이트에서 사자발톱의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옆면의 곡선은 강인하기 보다는 유연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몸매를 닮았다.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다는 뉴 푸조308의 테일램프 각종 첨단 안전장치도 뺴곡히 들어앉았다. 참 작은 차에 많이도 채워넣었다는 생각이 든다. 스톱앤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알람, 전방 충돌 알람, 사작지대 충돌 알람, 전후방주차보조, 후방카메라 및 센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GT크림에는 차선 유지 보조기능이 추가되었다. ▲첨단의 편의장치를 조작하는 버튼과 화면이 적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뉴 푸조308은 알뤼르와 GT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각각 3680만원과 4230만원에 판매된다.ass1010@dailyt.co.kr
  • 아이오닉6 최초 공개...기존 컨셉트 모델과 큰 차이 없어

    아이오닉6 최초 공개...기존 컨셉트 모델과 큰 차이 없어

    이슈
    2022-07-15 17:24:56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본지가 독일에서 먼저 공개된 아이오닉6의 컨셉트모델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지 꼭 일주일 만에 제10회 부산모터쇼에서 실체가 공개되었다. 그동안 도로에서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양산형 모델의 등장을 예감하게 했던 현대의 아이오닉6가 완전히 공개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공기저항계수 0.21을 완성한 스포츠카를 닯은 디자인이다. 기본으로 포함된 옵션의 수준도 대중을 위한 가격임에도 프리미엄급의 것들을 대거 장착하여 고급스러움과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제네시스 GV60과 비교하는 분들은 이럴 바엔 제네시스보다 아이오닉6가 더 상위같아 보인다라는 평을 할 정도이다. 다른 모델과 비교할 수 있는 차가 없는 만큼 이전의 아이오닉5와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사양에서 우수함을 보여준다. 길이도 220mm 길어진 반면 폭은 10mm가 줄었다. 높이는 110mm가 낮아졌고, 휘베이스는 50mm가 짧아졌다. ▲현대차가 2022 피파(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진행하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캠페인의 국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지성이 직접 신차발표행사에서 아이오닉6를 소개하고 있다. 출력 성능은 같은 E-GMP 플랫폼을 이용하기에 큰 차이가 없다. 싱글모터와 더블모터 모델에 따라 아이오닉6가 약간 앞서거나 같은 수준이다.하지만 주행거리에서는 차이가 크다. 아이오닉5보다 약 95~125km(공인주행거리 기준)를 더 달릴 수 있다. 대용량의 77.4kWh의 배터리로 524km를 달린다. 무난히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겠다. 여기에는 0.21cd로 전기차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를 이뤄냈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이란 추측이다. 겨우 4.8kWh 차이의 배터리로 125km를 더 갈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이유로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런 공기역학을 이뤄내기 위해 실내공간에서 많은 희생이 따랐다. 바로 뒷좌석의 헤드룸이다. 일반 성인남성이 앉을 경우 간신히 머리를 세울 수 있으며, 만약 키가 178cm 이상이라면 머리를 숙여야 할 경우도 발생한다. 포니에서 영감을 따온 ‘아이오닉5’였다면 ‘아니오닉6’는 어어디에서 영감을 가져왔을까 요모조모 살펴보니 현대차에서는 찾을 수 없고 결국 외국의 많은 평론가들이 얘기하는 “포르쉐 911을 닮았다”는 것이 제일 가깝다. 공기저항을 혁신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슈퍼카를 닮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테니 말이다. 특히 후면의 스포일러는 더욱 포르쉐와 닮았다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아이오닉6가 포르쉐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것은 아니다.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고 마케팅에서 절대 손해 볼 것이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오히려 아이오닉6를 통해 현대가 보여준 것은 순수전기차 개발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 세계시장에서 성능과 품질, 디자인 모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같은 E-GMP 플랫폼에서 전혀 다른 녀석들이 태어났다. 현대차 최초의 순수전기구동방식의 대형SUV가 될 아이오닉7을 벌써부터 기다리게 만든다. (사진=현대 제공) 소비자의 입장에서 아이오닉6에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가격일 것이다. 현대가 발표한 가격은 3.5%의 개소세를 기준으로 세제 혜택을 받기 전의 가격으로 5500만원에서 시작한다. 풀옵션은 약 65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아무래도 신차이고 옵션도 기술도 더 발전했으니 아이오닉5 보다는 약간 비싸게 책정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ass1010@dailyt.co.kr
  •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된 제10회 부산모터쇼... 현기차대리점?

    이슈
    2022-07-15 17:19:40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되었던 제10회 부산 모터쇼가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4년만에 개최되었다. 기자는 일반관람 하루 전인 14일 프레스데이에 미리 벡스코에 가보았다.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였다. 1미터 이상 간격을 두고 길게 늘어선 줄도 없었고, 접종이력을 증명하기 위해 미리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냥 아무런 제재도 없이 입장이 가능했다.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좋았다. 하지만 그 자유스러움을 만끽하기에 앞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은 예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직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인지하는 순간이다. 출입구 동선 어디에도 체온을 재거나 손소독제를 반강제로 제공하는 곳은 없었다.심지어 각 참가업체의 부스마다 기자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소 1미터의 간격을 지켜야 한다는 이전의 방역지침은 어느 곳도 따르지 않고 있었다.모든 사람들이 가까이 밀접해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취재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이 많은 사람 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면? 과연 내가 착용하고 있는 이 마스크 한 장으로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취재의 대열로부터 벗어나 멀찌감치에서 바라보게 만들었다. 일반에게 공개되는 10일 동안도 같은 방법으로 운영된다면 방역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그리고, 예전에 비해 많이 조촐해진 행사 규모에 안타까움이 앞선다. 한때 1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아시아 최대의 전시공장에서 열리던 유명 모터쇼였던 과거가 그리워진다.최근 여름휴가 펜데믹의 우려 속에 치루는 부산모터쇼 안전은...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6를 발표하는 행사장에 빽빽하게 어깨를 맞대고 앉은 보도석의 기자들. 어떤 방역수칙도 없었고, 출입자에 대한 체온검사 등의 조치도 없었다. 오로지 각자가 착용한 마스크만이 유일한 방역장비인 셈이다. 코로나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발생한 경제위기는 자동차업계에도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행사 참가업체도 메이저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제네시스/BMW-미니/포르쉐/롤스로이스뿐이었다.국내이 완성차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현대-기아그룹만이 참여한 것이다.전시장의 중앙 가장 안쪽에는 제네시스 부스가 위치하고 왼쪽으로 기아의 부스, 오른쪽에는 현대자동차의 부스가 있다.세계 최초로 아이오닉6의 실체를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전시부스 맞은편으로도 넥센타이어와 중소기업 초소형전기차 부스가 자리잡고 있다.전시장의 중앙 공간에도 자동차와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SK텔레콤의 부스가 자리하고 있다. SKT는 드론을 이용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고, VR과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현실증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제10회 부산모터쇼는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7월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일반관람이 실시 됩니다. 개장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주말에는 오후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ass1010@dailyt.co.kr
  • “8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시켜야"... 기후 위기 속 환경 보호 향한 대처의 중요성

    “8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시켜야"... 기후 위기 속 환경 보호 향한 대처의 중요성

    대기·기후
    2022-07-15 06:04:0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위기 속에서 살아가는 현재. 지금으로부터 8년 안에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반으로 줄이지 않는다면 인류의 안전은 물론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 마저 힘들어질 것이라는 유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더 이상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는 물론 더 큰 재앙을 직면하기 전에 막아야만 하는 시점이다.앞서 전 세계 각국의 정부가 회의를 통해 만든 보고서는 보다 강도 높은 탄소 규제를 만들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즉,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비용과 기술은 이미 충분히 가능, 각국이 힘을 합쳐 강도 높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따른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한 국가에서는 갑자기 닥친 한파 등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농장에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수확물을 대량 생산해야 하는 시점, 기후 위기에 직면하면 생산량의 일정 부분을 잃기 때문에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더불어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기후 위기에 따른 피해는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제일 먼저 빈번하게 볼 수 있는 사례는 산불 피해다. 우리나라의 경우 엄청난 규모의 숲이 사라질 정도의 산불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는 현재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기후 재난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이 속도로 진행된다면 언젠가 지구의 상당 부분은 물에 잠기게 되고 겪어본 적 없는 더위와 폭풍 등을 겪게 된다. 이는 결코 영화나 소설이 아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인 것이다.최근 온실가스는 연간 590억 톤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각 국이 힘을 합쳐 이를 막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상은 환경오염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유엔 기후보고서는 8년 안에 현재 세계에서 매년 배출되고 있는 온실 가스를 반 가까이 줄여야만 최악의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온실가스 저감에 사용되는 비용을 몇 배만 늘려도 충분히 기후변화를 늦추고 막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위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법규제를 강력하게 바꿔야 한다” “위기를 맞고 있는데 안일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반성하게 됩니다” “가장 큰 피해는 결국 우리가 될 것입니다”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년 째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실은 지구 멸망과 가까워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등 기후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지금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기후변화다. 점점 온실가스가 급상승하고 최고치를 경신한다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 바로 막아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넘어 실천해야 하는, 오염을 막아야 하는 시점이다.
  •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한샘, 홈케어 사업 강화…집 전체 케어, 공간 중심 환경서비스 확장

    이슈
    2022-07-14 21:19:01 안상석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홈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홈케어 환경사업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샘은 자사 홈케어 서비스인 ‘한샘홈케어’의 전용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비대면 전문 상담 환경서비스를 도입한다.  또한 가전과 가구 등 품목 위주의 서비스에서 부엌과 욕실, 집 전체 케어 등 공간 중심으로의 환경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샘홈케어는 집안에 있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한샘홈케어 홈페이지에서는 ▲키친케어와 ▲가구케어 ▲바스케어 ▲패키지상품 ▲청소방역 ▲인테리어리폼 ▲가전케어 ▲정기구독케어 등 총 8개 카테고리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한샘의 홈케어 전문가인 ‘케어 마스터’가 비대면 상담을 통해 고객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환경서비스를 제안해준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부엌과 욕실 케어 환경서비스가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부엌클린리폼’은 후드와 싱크볼, 수전 등 부엌기기에 쌓인 찌든때를 제거하고, 코팅 시공을 통해 오랫동안 부엌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욕실클린리폼’은 변색된 바닥의 줄눈을 새로 시공하고, 세면대와 수전, 변기 등 욕실 도기를 살균 세척해준다. 간편한 케어 서비스를 통해 큰 비용 부담 없이 부엌과 욕실을 새 단장 할 수 있다. 홈케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홈케어 홈페이지를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오는 31일까지 ‘10% 할인 쿠폰’과 ‘5천원 할인쿠폰’, ‘1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샘홈케어 신규 가입 시 기존회원을 추천인으로 입력하면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2천원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홈케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케어 서비스 이용 후 포토후기를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한샘개발 이영일 본부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비대면 상담 환경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땀흘려 간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물새는 전시장?

    이슈
    2022-07-14 21:14:3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알렸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날 언론공개행사에 이어 내일(15일)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열흘간 관람객을 맞이한다.2년에 한번 열리는 모터쇼가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취소되고, 4년 만에 돌아온 모터쇼라는 별칭이 무색할 만큼 볼거리는 많지 않았다.그나마 현대차의 아이오닉6, 아이오닉7 콘셉트카 세븐(SEVEN), 기아 EV9 등의 신차 공개가 자존심을 살렸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하며,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현대차 부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오닉 시리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공개하고, 전기차 구조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박지성 축구선수가 등장 해 이목을 끌었다.현대차가 오늘 현장에서 공개한바에 따르면 7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고 9월 정식 런칭을 예고했다. 아이오닉6의 경우 다양한 색상의 전시차를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는 캐스퍼, N 브랜드의 부스도 마련했는데, 캐스퍼 부스 상단에는 빗물인지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물인지 알 수 없는 액체가 천정에서 떨어져 관계자가 물기를 닦아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대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주목할 만한 모델은 ‘X(엑스) 스피디움 쿠페’다. 국내에서 몇 번 실물을 공개했지만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선보인 G70 슈팅브레이크도 전시됐다. 순수 전기차인 ‘GV60’과 ‘GV70’ 및 ‘G80 전동화 모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G90 롱휠베이스’를 선보였다.기아차는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인 ‘더 기아 콘셉트 EV9’을 내세웠다. ‘EV9’은 내년에 선보일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로 국내에서는 처음 실물을 공개했다.프레스데이인가? 유튜버데이인가? 현대차 잔치현장...  BMW, MINI, 롤스로이스도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한 완성차 업체로 전시에 참여했다. 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부스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과 ‘뉴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iX M60’, ‘i4 M50’ 등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도 함께 전시했다. MINI는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또,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하는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유리 펜스 바깥에서 차를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재 롤스로이스 오너이거나 롤스로이스 딜러가 초청한 잠재 고객의 경우에만 직접 차를 만져볼 수 있다고 해, 관람객들의 불만이 예상된다.또한 SK텔레콤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선보였다. 부산 영남권 기업으로 대표적인 르노코리아도 불참한 행사에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모터쇼에 참가했다.국내 이륜차 전문 브랜드인 디엔에이모터스는 부스에서 프로젝트명 ‘ED-1’을 최초 공개한다. ‘ED-1’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케피코와 합작 개발된 차량으로, 2018년부터 개발돼 내년 출시를 앞둔 전기 이륜차이다. 대동모빌리티의 골프카 등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도 관람객을 만난다.  이밖에 이색 슈퍼카부터 이륜차까지 직접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초소형 전기차인 ‘라라클래식’의 2인용 마이크로레이서를 타고 실내코스를 돌아볼 수 있고, 사륜구동 SUV 튜닝 자동차를 타고 다양한 오프로드 시설물을 극복해보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모터쇼가 아닌 현대기아쇼로 명칭을 바꿔야 할 만큼 참담하다”면서, “자동차 전문 행사라기보다 가족 단위 나들이 무료 행사로 컨셉을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도 입장시 방역 체크를 하지 않았다. 실내임에도 현장의 일부 유튜버, 블로거 등은 마스크를 벗고 콘텐츠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별다른 제재가 없었는데 이는 프레스데이라 생략된 것인지, 실제 관람객들을 맞이할 때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정기간행물로 인가된 미디어의 참여만 가능하다는 부산모터쇼 공식 홈페이지의 프레스데이 참석 안내와 달리 1인미디어, 개인 유튜버, 블로거 등이 프레스데이에 참여한 변별력 없는 자리였다. 그들을 막자는 것이 아닌 차라리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와 홍보를 독려하고 다같이 함께하는 자리도 될 수 있었기에 아쉬웠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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