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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청년 월세 지원’…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위해 나선다

    영등포구, ‘청년 월세 지원’…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위해 나선다

    이슈
    2023-03-08 20:28:46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최근 청년 부채 비율이 크게 상승해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거정착을 돕기 위해 무주택인 청년 독립 가구에 월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년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만 19세~34세 이하)이다. 다만 주택 소유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가 소유한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이나 임차 보증금 5천만 원 초과 주택 거주, 중복으로 청년 월세를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월세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은 오는 8월 21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복지로나 마이홈포털에서 사전 모의계산을 하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신청을 접수하면 자격요건과 기준 등을 조사하여 60일 이내에 대상자에게 선정 여부를 통보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의 우리구 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구는 현재까지 약 200여 청년 가구에 월세를 지원하고 있으며, 깡통 전세, 전세 사기 등 피해를 예방하고 부동산 계약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청년들의 실내 인테리어 취업을 지원하는 영등포청년건축학교 ▲청년 전용 공간 ‘영등포 오랑’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강소기업 청년 인턴제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아 생활보장과장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월세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영등포에서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지원 정책을 내실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SH,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서울시-SH,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경제일반
    2023-03-08 20:20:15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서울시는 새로운 저층주거니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추진을 원하는 지역을 공공 지원하는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SH공사는 자치구 모아타운 신청대상지 중 고도제한 등 특수한 지역 여건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곳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와 SH공사는 지난 2월 모아타운 대상지 65개소 대상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희망 수요조사'에 신청한 7개 자치구 총 15개 모아타운 대상지를 두고 시범사업 지역을 검토했다. 이번에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6곳은 문화재 주변 등 건축규제 및 경관 확보가 필요한 지역으로, SH공사는 사업여건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해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전체에 대한 건축기획(안)을 마련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시범 대상지에 대해서는 SH공사가 ▴지역 현황 분석을 비롯해 ▴주민 설명 및 안내 ▴사업성 분석 ▴사업시행구역 설정 ▴모아주택 건축기획 ▴조합설립 행정지원 등을 통해 원활한 모아타운 추진을 위한 사업 전반을 도울 예정이다. 앞으로 SH공사는 주민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에 대해 충분한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 추진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개별 모아주택의 사업성 분석을 지원, 예상 사업비용·추정분담금 등 주민이 가장 궁금해 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역 여건․사업성 등을 고려한 '사업시행구역'이 설정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원만한 협의를 유도하는 한편 모아타운 내 개별 모아주택 사업 조합설립을 위한 연번동의서 징구, 조합설립인가 총회 개최 등 행정지원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서도 민간 정비사업 전문가인 코디네이터를 현장에 투입하여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경영난 겪는 화훼 농가... 농협 하나로마트 ‘봄맞이 꽃 행사’로 시름 덜어

    경영난 겪는 화훼 농가... 농협 하나로마트 ‘봄맞이 꽃 행사’로 시름 덜어

    경제일반
    2023-03-08 20:18:50 안상석
    본격적인 봄을 맞아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오는 5월 31일까지 ‘화훼 농가 돕기, 봄맞이 꽃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칩이 지난 후 봄 나들이객은 물론 꽃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농협 하나로마트는 이에 맞춰 화훼 농가의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는 화훼 장터를 열었다. 최근 화훼산업은 꽃 소비가 크게 줄면서 한 때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화훼농가에 따르면 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졸업 및 입학 시즌에도 판매량이 늘지 않고, 꽃다발을 중고로 사용하는 등 사람들이 불경기 속 선뜻 꽃 구매를 위해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것이다.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행사와 모임 등이 사라지면서 화훼농가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호소하기도 하고, 꽃 농사를 포기하고 채소나 과실류 등 다른 작물로 재배 품목을 바꾸는 농가들이 크게 증가했다.  전기세 등 최근 급등한 공공요금도 화훼농가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화훼농가의 위기 해소를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 화훼 장터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꽃 구매가 가능하고 또 화훼 농가를 시름을 덜어줄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화훼 장터는 3월부터 6월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성남·양재점 등 11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화훼 장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 서울교통공사, 신규전동차 늦게 받고도 5,277억원 집행

    서울교통공사, 신규전동차 늦게 받고도 5,277억원 집행

    이슈
    2023-03-08 19:06:50 안상석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후 전동차 현대화를 위해 1조8,653억원 규모의 신규 전동차 구매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작 발주기관인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를 제때 받지 못하고 막대한 지연배상금만 부과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종길(국민의힘, 영등포2) 의원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체 전동차 3,613칸 중 35.6%에 달하는 1,286칸은 교체나 개량이 시급한 성능평가 D등급인 상황이다.이에 공사는 노후 전동차 교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7차에 걸쳐 1조8,653억원 규모의 전동차 현대화 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기한이 도래한 582칸 중 382칸을 제때 받지 못했고 이 중 일부는 최장 677일까지 지연됐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3~5차 사업에 걸쳐 최장 677일에 달하는 지연사태와 막대한 지연배상금을 부과받은 업체가 6~7차 사업도 수주에 재차 성공하면서 향후 연쇄적인 도미노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김종길 의원의 분석이다.3차 사업 2·3호선 196칸을 1,549억원에 수주한 다원시스의 경우 수주 물량의 전량에 해당하는 납품지연이 발생하였으며, 지연일수는 202~677일이었다. 4차 사업 5·7호선 336칸을 3,731억원에 수주한 우진산전의 경우 136칸에 대하여 345~568일의 납품지연이 발생했다.3차 사업 물량의 전량을 기한 내 납품하지 못한 다원시스는 5차 사업 수주에 성공하였고 현재 50칸에 대한 추가 지연이 발생 중이다.업체들의 납품 지연과는 별개로 서울시의 예산은 꼬박꼬박 집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량 전체에서 지연이 발생한 3차 사업의 경우 1,564억원의 예산 중 1,504억원이 이미 집행이 완료되었고, 4차 사업(3,879억원)과 5차 사업(2,697억원)도 각각 2,905억원, 868억원이 지급되었다.아직 한 대도 납품받지 못한 6~7차 사업의 경우에도 각각 예산의 46.4%, 29.6%가 이미 집행된 상황이다. 이러한 상습적인 납품 지연사태의 원인은 생산능력에 비해 무리하게 많은 물량을 수주한 업체와 적절한 평가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탁상행정을 벌인 공사의 합작품이라는 것이 김종길 의원의 지적이다. 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6차 사업까지 납품지연에 대한 평가 기준은 전무하였으며, 기준이 신설된 7차 사업의 경우에도 이행지연으로 인한 감점 요인은 최대 –2점(지체일수 240일 이상)에 불과했다.실제로 7차 사업 입찰에 참여한 다원시스, 우진산전, 현대로템의 기술평가 점수는 91.46점, 92.36점, 92.4점으로 ‘2단계 규격·가격 분리 동시 입찰제’ 취지는 퇴색되고 사실상 최저가 입찰제와 다를 바 없이 진행되었다. ▲사업별 계약 및 납품지연 현황                                                                       [’23.1.31.기준] 김종길 의원은 “돌려막기 덤핑수주 경쟁의 최종 피해는 결국 노후한 전동차를 타고 출퇴근해야 하는 1,000만 서울시민에게 돌아간다”라며 “공사는 입찰자의 연간생산능력, 전체 납품지연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화장품 업계 ESG 경영, 화장품 공병 수거→탄소 감축 효과 ↑

    화장품 업계 ESG 경영, 화장품 공병 수거→탄소 감축 효과 ↑

    SPECIAL
    2023-03-08 18:41:34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움직임이 흥미롭다. 최근 친환경 소비가 확산되자 화장품 업계에서는 화장품 공병 수거 제도를 도입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의 한 화장품 브랜드 업체는 매장 내에 공병 수거함을 비치했다.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킨 화장품 공병을 고객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수거함에 넣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브랜드는 이를 캠페인으로 진행했고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지급했다. 이미 지난 2003년부터 공병 수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도 있다. 해당 브랜드 역시 고객을 대상으로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반납했을 경우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 했다. 더욱더 많은 고객의 참여 유도를 위해 오프라인 수거와 함께 온라인을 통한 공벼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공병을 반납하면 새 화장품을 증정하는 브랜드도 있다. 이 브랜드는 자사 제품 공병 5개를 모아 반납했을 시 새 화장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연간 회수율이 22만~24만 개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이렇게 수거된 화장품 공병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된다. 해외의 한 화장품 브랜드는 수거한 화장품 공병으로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했다. 제작된 벤치는 국내의 한 백화점 야외 공간에 설치돼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재활용,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조형물이나 조명을 만들어 실제 여러 행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힐링을 안겨주는 존재로도 변신할 수 있는 것이다.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콘셉트 매장을 오픈한 브랜드도 있다. 흥미로운 점은 고객의 참여를 통해 회수한 공병 320kg을 분쇄해 만든 자재를 이용해 일부 인테리어에 사용됐다는 점이다. 회수된 공병은 세척, 분류, 분쇄, 후가공의 단계를 거친 뒤 재활용돼 벽돌, 테이블, 수납장으로 재탄생됐다. 벽돌의 경우 매장 벽면을 장식하는 데 사용됐으며 테이블과 수납장은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재활용된 공병은 공병을 소각했을 때보다 약 7백kg이 넘는 탄소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브랜드 또한 고객의 편의를 생각하고 공병 반납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수거뿐 아니라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온라인에서 공병 수거를 요청하면 택배사에서 직접 공병을 수거해가는 형식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1년간 약 2만여 명의 고객이 약 6천7백kg의 공병을 반납했다. 화장품 업계는 단순히 공병 수거 정책을 넘어 이미 제품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의 화장품 용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10개 중 6개의 제품이 플라스틱으로 이는 재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의 한 브랜드는 재활용과 재사용이 쉬운 원료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원료나 포장재에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중금속, 폴리염화비닐, 코팅 사용 등을 엄격하게 금지시켰다. 대신 옥수수나 사탕수수와 같은 재생 가능한 식물 자원을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개발에 한창이다. 또한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튜브 대신 종이 튜브를 개발했다. 사탕수수 추출물로 제작한 바이오 페트 기술을 도입해 기존 페트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약 20% 이상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환경에 충분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시각으로 연구를 시작하면 환경 오염 관련 문제를 빠르고 쉽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환경을 위해 연구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기업에게도 투자 등을 통해 다양한 개발이 이뤄지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더 나은 미래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이와 같은 기업의 책임감 있는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 친환경 제품, 친환경 관련 캠페인과 같은 기업의 ESG 경영에 더욱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윤준병 의원, ‘성추행,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농축협 조합장의 직무배제법’ 대표발의

    윤준병 의원, ‘성추행,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농축협 조합장의 직무배제법’ 대표발의

    정치일반
    2023-03-07 21:50:26 안상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사진)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농축협 조합장의 범죄가 ① 조합장 직무의 원활한 운영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 명백하거나 회복할 수 없는 공익침해가 우려되는 범죄 또는 ② 특정강력범죄나 성폭력범죄 등 사회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큰 범죄인 경우에는 대법원 확정판결 전이라도 해당 조합장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대행자가 직무를 대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일 대표발의했다.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삶의질 제고를 목적으로 시작된 농업인의 자주조직인데, 금품수수, 직장 내 성희롱⋅성추행, 직장 내 갑질 등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도 여성 직원 두 명을 성희롱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실형은 선고받은 충남의 한 지역조합장 사례나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올해 1월 입건된 인천의 한 지역조합장 사례 등 성희롱⋅성추행을 포함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계속 이어지면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현행법에서는 농축협의 조합장이나 상임이사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더라도 대법원에서 형이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직무를 계속 수행하는 것을 저지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윤준병 의원은 “금고 이상의 엄중한 형벌을 받은 사람이 어떠한 제재도 없이 조합장의 직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면 관련 피해자에게는 2차 가해를 가하는 셈이고, 농협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신뢰가 많이 훼손됨에도 막상 농협은 법률을 핑계대며 대처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농축협 조직 내 분위기가 쇄신될 수 있도록, 농축협의 조합장이 ⅰ) 형이 확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조합장 직무의 원활한 운영에 있어 구체적인 위험을 초래할 것이 명백히 예상되는 범죄나 형이 확정될 때까지 기다릴 경우 회복할 수 없는 공익의 침해가 우려되는 범죄 또는 ⅱ) 특정강력범죄나 성폭력범죄 등 사회적으로 비난 가능성이 큰 범죄로서 형이 확정되기 전에 미리 직무에서 배제시켜야 할 필요성이 명백한 범죄 등을 저질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는, 대법원에서 아직 그 형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직무를 정지시키고 대행자로 하여금 그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내용을 밝혔다.이번 법률안은 윤준병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신정훈⋅김철민⋅민병덕⋅양경숙⋅민형배⋅오영환⋅소병훈⋅김성환⋅양정숙⋅김정호 의원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 국립생태원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 저감방안 부적정”

    국립생태원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 저감방안 부적정”

    이슈
    2023-03-07 21:41:56 안상석
    맹꽁이‧멸종위기 조류 서식지 보전 방안, 조류충돌 저감 방안, 숨골 훼손 저감 방안 모두 ‘부적정’...생태원 “사업계획 조정하는게 현실적인 저감방안”환경부 산하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이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사업의 입지계획 및 규모 조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검토의견을 제시한 것 ▲이은주의원 으로 확인됐다. 생태원은 해당 평가서에서 제시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 보전방안, 멸종위기조류 서식지 훼손 저감 방안, 조류충돌 저감방안, 숨골 훼손 저감방안 모두 적정하지 않다고 봤다. 이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조건부 협의 배경에 대해 “전문 검토기관의 검토를 거친 결과 반려 사유에 대한 보완이 평가서에 적정하게 반영되는 등 입지타당성이 인정됐다”던 환경부 설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국립생태원이 제출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본안) 검토의견’을 살펴본 결과다.  환경부는 앞서 2021년 7월 제주 제2공항 사업자인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항공기·조류 충돌 영향 및 서식지 보호 방안 미흡 △항공기 소음 영향 평가 미흡 △법정보호종 보호방안 미흡 △숨골 보전가치 미제시 등을 이유로 반려한 바 있다.  국토부가 올해 1월 환경부에 다시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한 국립생태원은 그러나 △생물다양성·서식지 보전 △멸종위기조류 △조류충돌 △숨골 보전방안이 모두 미흡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생태원은 “사업대상지 전역에 맹꽁이 서식지가 산재해 있어 사업의 진행에 의해 불가피한 환경영향이 우려”된다며 “이주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나 중요서식지에 대해서는 시설물의 배치 수정 및 사업규모 축소를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저감방안이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생태원에 따르면 양서류 개체수 규모 산정시 ‘포획-재포획법’을 사용한 후 조건에 맞는 모델을 사용해 산정해야 하지만, 국토부는 해당 내용을 제시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멸종위기 조류 서식지 훼손에 대한 저감 방안 또한 제시하지 않았다. 생태원은 “본 평가서에는 서식지 훼손에 대한 (멸종위기조류) 저감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실질적인 적용이 가능한 저감방안(사업계획 조정, 서식지 개선 등 검토)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생태원은 “멸종위기종의 서식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서는 핵심서식처를 파악해 그에 따라 사업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인 저감방안”이라고 못박았다.조류충돌 방안에 대해서도 “이착륙 방향으로 항구 등 대규모 조류집단의 서식이 가능한 방향으로 선정되는 우발적 상황에 따라 충돌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숨골 보전방안에 대해서도 생태원은 “저감방안으로 적정하지 않다”고 봤다. 국토부가 숨골 지역에 대한 가치평가를 수행했지만, 사업추진에 의한 훼손은 불가피한 것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종합해보면 국토부는 2년 전 환경부가 반려했던 사유를 제대로 보완하거나 충족하지도 않은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다시 제출했지만, 환경부는 이를 조건부 협의로 통과시킨 것이다.이은주 의원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에 이어 제주 제2공항까지 환경부가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이라면 국토 생태계 보전은 안중에도 없이 ‘묻지마 동의’만 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 서울시, 상반기 수소승용차 250대 보급…8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시, 상반기 수소승용차 250대 보급…8일부터 신청 접수

    이슈
    2023-03-07 21:35:26 안상석
    개인은 1인당 1대, 개인사업자·법인·단체 등은 업체당 20대까지 신청 가능수소차 대리점을 통해 2개월 내 출고 차량에 한해 신청…출고‧등록순 보조금 지급 서울시가 상반기 82억여 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250대 보급 예정이며, 전기차와 더불어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수소차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자동차로 운행 중 물 이외의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 또한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이나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무공해차이다.서울시는 지난 ’18년 54대 보급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2년까지 누적 2,889대 수소 승용차 보급을 지원해 왔다.보조금은 지난해와 같은 대당 3,250만 원으로, 현재 신청 가능한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다. 구매자는 7천만 원가량의 수소 승용차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보조금은 3월 8일부터 수소차 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에서 신청 가능하며, 필요 서류는 별도의 원본 제출 없이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수소차를 구매하면 3,250만원의 구매보조금 외에도 최대 660만원의 세제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개별소비세 400만원, 지방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 등 최대 660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공영주차장의 경우 주차요금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충전소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는 지난해 10월 개소한 시청 서소문청사 충전소를 포함, 총 8개소의 승용 수소충전소(오곡, 강동, 광진, 국회, 마곡, 상암, 서소문, 양재)에서 10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이용자의 충전 주기를 고려했을 때 약 5,67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서울시 등록(’23.1월 기준) 수소 승용차 2,887대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수준이다.정순규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서울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무공해 수소차 보급과 함께 적극적인 수소충전소 기반시설(인프라) 확대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소차 보급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물고기 떼가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호주서 일어난 기이한 현상

    “물고기 떼가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호주서 일어난 기이한 현상

    생태·환경
    2023-03-07 19:06:1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물고기 떼가 육지에서 발견된다면 놀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일이 호주에서 발생한 가운데 물고기 떼가 하늘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호주 북부에 있는 라자마누에서 물고기 떼가 하늘에서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와 함께 떨어진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당시 물고기 떼가 하늘에서 비와 함께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물고기가 땅과 집의 지붕 등으로 떨어졌고, 더욱 놀라운 것은 땅에 떨어진 상당수의 물고기들은 죽지 않은 점이다.그렇다면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이 물고기들은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어와 민물고기 스팽글 퍼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물고기들이 사는 곳은 마을에서 500km나 떨어진 강이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현상은 강한 폭풍우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폭풍우가 물고기를 상공으로 빨아들인 후 잠시 얼리고 땅에 떨어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화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네요” “물고기들이 어떻게 살아있을까요?” “살아있는 물고기는 다시 강으로 돌려보냈나요?” “처음 본 일이네요” “마을 주민들도 놀랐겠어요” “자연은 정말 무섭기도 하면서 신비롭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마을에서 이러한 현상이 과거에도 일어났다는 점이다. 이번이 네 번째 기록이라고 한다.사진=픽사베이
  • 거대 지진, 예측 가능해도 위험하지만…예측 불가해서 더욱 두려운 존재

    거대 지진, 예측 가능해도 위험하지만…예측 불가해서 더욱 두려운 존재

    건강·생활
    2023-03-07 19:06:0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지진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지진이 올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대지진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모든 것을 초토화 시키는 대지진, 예측 가능할까? Yes or No?’라는 주제로 궁금증을 유발했다.허리케인과 화산 분출처럼 자연재해는 대부분 경고가 주어진다. 하지만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아이가 화를 낼 때를 예상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 그만큼 예측하기 어렵다는 의미일 것이다.태평양 서북부 지진 네트워크 대표 해럴드 토빈 교수는 “지진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지진 직전에 날씨가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학자들이 철저히 연구했지만, 날씨 변화는 없었다. 연주 계절을 가리지 않고 달의 형태도 아무 관련 없다. 이런 자연 현상은 거대 지진과 아무 관련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그렇다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관건은 무엇일까? 바로 에너지의 양이다. 오리건주립대학교 고지진학자 크리스 골드핑거 교수는 에너지가 점점 쌓이고 있다고 전하며 저장된 에너지의 양을 알고 싶다고 강조했다. 북서부에 닥칠 다음 지진은 예측할 수 없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한다. 하지만 과거에서 단서를 찾아볼 수 있다고. 이런 지진이 한 번 일어났다면 수없이 반복됐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골드핑거 교수는 캐스캐디아 단층의 지진 패턴을 땅에서 찾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수년간 해저 침전물을 채취했다. 고요한 환경 속에서 침전물은 계속 쌓이고 지각 활동이 선명히 기록된다.1700년 거대 지진 무렵 퇴적층을 살펴볼 수도 있다. 수천 년간 여섯 차례의 지진이 침전물에 기록됐다. 지진이 일어난 지점 역시 확인할 수 있다. 마치 바코드를 보는 것 같다고 골드핑거 교수는 말했다.특히 규모 8의 강력한 거대 지진은 평균 240년에 한 번 발생한다. 가장 크고 파괴적인 규모 9 지진은 평균 500년에 한 번 발생한다. 지난 만 년간 캐스캐디아 단층에는 거대 지진이 19차례 일어났다. 마지막 지진은 1700년에 발생했다. 320년 전이라고. 그러나 거대한 지진의 간격은 불규칙하다. 200년에서 1000년까지 오차가 있다고.언제든지 강력한 지진이 포틀랜드와 시애틀을 덮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골드핑거 교수는 “모든 단서가 한 가지 답을 가리키고 있다”며 심각한 지진 피해를 걱정했다.이처럼 거대 지진은 정확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존재다. 정확한 예측이 된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피해를 막기 힘들기 때문에 꾸준하게 연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주기적으로 지구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완벽하게 예측하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대비책이 생겨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그로 미셸→캐번디시, 바나나의 변화와 단일경작의 관련성 

    그로 미셸→캐번디시, 바나나의 변화와 단일경작의 관련성 

    국제이슈
    2023-03-07 19:06:0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바나나가 위험에 처했다고 국립생물자원관이 알렸다.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바나나. 먹기도 간편하고, 포만감도 있어서 많은 이가 선호하는 과일 중 하나다. 하지만 단일경작으로 인해 바나나가 위험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경작을 하면 수익은 늘리고 비용은 줄어들게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또 다른 면도 존재한다.국립생물자원관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했다. 우리가 먹고 있는 바나나의 99%는 캐번디시(Cavendish) 종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캐번디시가 세계 바나나 시장을 석권한 첫 번째 품종은 아니라고. 우리가 먹고 있는 바나나의 99%가 캐번디시인데 왜 시장을 석권한 첫 번째 품종이 아닐까?캐번디시 전의 바나나 주 품종은 그로 미셸(Gros Michel)이라고 한다. 캐번디시보다 맛있다고 알려지며 멍도 덜 드는 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맛볼 수 없다고.1950년대에 파나마병이라는 바나나 병충해에 휩쓸려 1960년대에 생산이 중지됐기 때문이다. 그 이후 선정된 종이 지금의 캐번디시다. 캐번디시는 병충해에도 강하고 노란색으로 익는 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유럽과 같은 큰 시장에 도착할 때쯤 진열하기 좋은 색이라고.하지만 의아한 점이 있다. 병충해 때문에 세계 주 수출용 바나나가 다 사라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 국립생물자원관은 단일경작에 대한 위험성을 관련지었다.식물마다 방어체계 특이성을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모두 같은 작물이기 때문에 곰팡이 등에 한 번 감염되면 무방비로 과수원, 한 지역 심지어는 전 세계의 그로 미셸을 초토화한 것이다. 만일 다양한 바나나 종이 공존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단일 경작은 벌의 생물다양성에 피해를 줄 수 있고 주변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지만 직물 자체를 심각한 병충해 피해에 노출시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이 계속 반복될 수 있지 않을까? 국립생물자연관은 그럴 수도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생산 표준화,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이 있는 단일경작이지만, 질병이나 기후 변화 같은 위기가 닥치면 대응 능력은 취약하다. 무엇보다 단일 작물에 수입을 의존하는 농부들,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농민들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한반도에 큰 지진 올 수도”…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시나리오 

    “한반도에 큰 지진 올 수도”…전문가들이 예측하는 시나리오 

    생태·환경
    2023-03-07 19:05:5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반도에 큰 지진이 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최근 MBC뉴스에서는 한반도 단층이 뒤틀리기 시작했다며 큰 지진이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얼마 전 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내륙과 동해안, 서해안에 집중돼있는 지층들이 재활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지진을 일으키는 단층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그렇다면 한반도는 지진대도 아닌데 왜 땅이 움직이는 것일까? 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동쪽에서는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 서쪽에서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과 충돌해 한반도 땅 역시 뒤틀렸다고 전했다.이에 단층대가 생겼고, 단층대가 쌓인 힘이 지진으로 분출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는 언젠가는 쌓이는 힘이 땅을 부술 만한 힘에 도달하게 되고 곧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최근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 잇따르는 지진 역시 그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한반도 규모 3이상 지진은 2016년과 2017년은 관측 이후 지진이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달 11일 또 지진이 발생했다. 머지않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발생 시기는 엇갈렸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겪지 못한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지금까지와 다른 지진에 대한 경계는 물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미세먼지의 A to Z! 총력 대응부터 새로운 발견까지!

    미세먼지의 A to Z! 총력 대응부터 새로운 발견까지!

    SRI
    2023-03-07 19:05: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며칠 사이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뿌연 하늘과 쾌쾌한 대기 탓에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려운 것. 이에 환경부가 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해 나섰다.환경부는 일명 ‘푸.하.수(푸른 하늘 수호자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어떤 방식으로 총력 대응할 수 있을까? 먼저 다량배출 사업장을 전담 관리함으로써 사업장 밀착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장비와 민간 점검단 등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불법배출을 첨단 감시한다. 더불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2월 20일~4월 30일) 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를 대비해 민관이 협력,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손상의 원인을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미세먼지 안에 있는 미생물 중에서 ‘슈도모나스 스투체리’가 호흡기 손상을 일으키는 기전이라는 것.‘슈도모나스 스투체리’는 토양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에 널리 분포해있기 때문에 인체에 크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않는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만나고 결합하면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기저질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폘며이나 수막염, 관절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이에 일각에서는 원인을 밝혀냈기 때문에 치료 역시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의 원인을 찾고, 깨끗한 공기와 맑은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매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미세먼지, 창문 환기조차 쉽지 않네요” “마음껏 밖에서 뛰어놀던 때가 그리워요” “더욱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를 없애는 게 맞지만, 치료 물질이라도 나오면 안심은 되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첫 번째 연구활동 성공적 마무리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첫 번째 연구활동 성공적 마무리

    이슈
    2023-03-07 19:05:46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초복지정책연구회’와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가 연구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동안 오세철 의장을 비롯한 16명 의원 전체가 두 연구단체로 나눠져 연구용역 보고회, 현장방문, 주민의견 청취 등을 통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먼저 ‘저출생·고령사회 서초구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서초복지정책연구회는 결과보고서를 통해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인구 증가를 꾀하기 위해서는 보다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고령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산성 감소와 경제적 활력의 저하를 완화하기 위해 고령자의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와 노인의 편의를 고려한 ‘친고령사회’ 수립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주는 주거지원 전략을 확대함으로써 청년층의 유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초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연구회에서 ‘서초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안전망 강화방안’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대응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음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결과보고서는 각종 위기 정보 입수와 다각적인 홍보 등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더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위기가구가 밀집된 지역에는 더욱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을 주장했다. 서초복지정책연구회 고선재 대표는 “연구회를 통해 의원들의 복지분야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높임으로써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와 정책역량 강화의 계기로 삼을 수 있었다”며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모든 구민이 함께 행복한 서초구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구단체인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는 서초구의 동별 도시공간구조를 분석하여 쇠퇴지역을 선정하고 의제 발굴을 위해 기초 연구를 진행했다. 더 나아가 서초구 도시 특성을 반영한 ‘서초형 쇠퇴지역 정비모델’을 구축하여 서초구 쇠퇴지역의 효과적인 정비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연구회는 집계구 쇠퇴분석 3단계 과정을 통해 19개 구역을 도출한 후 지역생활권별 쇠퇴지역을 선정했고, 주민 의견조사를 바탕으로 종합현황분석을 통해 최종 쇠퇴지역 정비모델을 구축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서초구는 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지만 비아파트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이 없어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면 철거방식의 재개발과 기반 시설 및 커뮤니티 활성화 중심의 도시재생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쇠퇴지역을 단기(도시 재생적 접근)와 중장기(자율주택·가로주택·소규모 재건축별 정비 및 규제 완화)로 나눠 정비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연구회는 향후 도시 정비·재생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서초형 쇠퇴지역 정비모델의 단기·중장기 별 개선 방안을 토대로 서초구의 지역 불균형을 완화해 나갈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 김성주 대표는 “향후 본 연구회의 발자취가 품격 있는 명품도시 서초를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고안된 여러 개선책들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연구회는 도출된 성과를 토대로 서초구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최춘식“가평 숙원사업 호명산터널 건설, 정부에 건의…

    최춘식“가평 숙원사업 호명산터널 건설, 정부에 건의…

    이슈
    2023-03-07 07:17:45 안상석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가평군 설악면과 청평면을 잇는 호명산터널의 건설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자,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에 현황조사 등을 거쳐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최춘식 의원은 설악면과 청평면간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하여 호명터널을 포함한 7.4km의 2차로 국도 건설 계획을 정부의 차기 ‘제6차 국도 및 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했고, 국토교통부는 ‘가평군으로부터 동 구간의 사업 건의가 접수되면 올 상반기 현황조사 등을 거쳐 계획반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현재 각 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4월 21일까지 지역의 건의사업을 조사 중이며, 가평군은 최춘식 의원의 제안에 따라 해당 사업을 다음주 중 경기도를 거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제1순위로 건의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호명산터널 건설로 교통량 분산에 따른 교통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가평군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이 정부의 도로계획망에 포함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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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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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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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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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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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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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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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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