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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국마사회, 노사 ESG 경영으로 ESG 환경확산 추진

    한국마사회, 노사 ESG 경영으로 ESG 환경확산 추진

    이슈
    2022-07-31 20:27:23 안상석
    ▲한국마사회는  다양한 말산업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ESG 환경경영을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왼쪽)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홍기복 위원장, (오른쪽)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위원장 홍기복)은 7월 28일(목),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지난 7월 21일 시행한 ‘모-자회사 ESG경영 공동실천선언’에 이어 노동조합과도 ESG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노사 공동선언은 △ ESG경영 역량 강화 및 ESG 확산 동참 △ 지속가능한 말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 △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건전한 경마사업 발전 △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노력 △ 국민눈높이에 부합하는 윤리ㆍ인권경영 지속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정기환 회장은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으로 보다 청렴하고 공정한 마사회가 되는 계기가 되고, 향후에도 다양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과 화합을 이루자.”고 강조했다.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홍기복 위원장은 “ESG경영 속에서 노동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영등포구, 악성 폐수 배출 ...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실시

    영등포구, 악성 폐수 배출 ...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실시

    Gallery
    2022-07-31 00:14:53 안상석
    현장단속반서 폐수시설 비정상 가동행위, 방류 폐수 수질 등 불시 점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하천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피해를 유발하는 각종 불법 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여름철 집중호우 시 단속이 어려운 점을 틈타 사업장에서 보관 및 방치 중인 오‧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구는 특히, 지역 내 염색·피혁·도금 등 폐수배출 취약업종 사업장 및 환경오염행위 중점관리업소 총 163개소를 중심으로 특별감시, 순찰을 강화했다.  단속은 2인 1조로 편성된 현장단속반이 실시한다. 단속원들은 최종 방류구, 공장 주변 우수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무단 방류 및 폐수처리시설 비정상 가동행위를 확인하고, 방류 폐수는 채수 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법정 배출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또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섞여 하천으로 흘러들어갈 경우에 대비해 폐기물의 적정 보관 상태도 점검한다.구는 단속 결과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환경법령을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위반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또한 집중호우로 환경오염 방지시설이 파손된 사업장에는 시설 복구를 적극 유도하고, 필요시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피해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구는 시민자율환경감시단과 함께 안양천, 도림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밀집지역 등을 집중 순찰하고, 최대 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제도를 적극 활용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적발‧단속할 방침이다.신희순 환경과장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법사항 적발 업체에 대한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오‧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 매립 등 환경오염 행위 발견 시에는 구청 환경과 또는 환경신문고에 지체 없이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안전한 플라스틱과 그렇지 않은 플라스틱? ... 소재에 따라 다른 플라스틱 세계

    안전한 플라스틱과 그렇지 않은 플라스틱? ... 소재에 따라 다른 플라스틱 세계

    친환경가이드
    2022-07-30 23:55:5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우리 일상에 깊숙하게 들어온 생활용품이 있다. 바로 플라스틱이다. 무작정 쓰기엔 편리하지만, 어딘가 마음에 걸리고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면 막상 불편한 각종 플라스틱 제품들. 하지만 모든 플라스틱이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YTN사이언스 측은 환경호르몬의 위험으로 인해 플라스틱을 무작정 외면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정확하게 플라스틱의 종류를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즉, 플라스틱을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것 보단 올바르게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셈이다. 플라스틱은 보통 한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즉, 성분과 재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재질에 따라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것이 있고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것이 있다.시중에 유통되는 플라스틱으로는 크게 PP(폴리프로필렌),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C(폴리카보네이트), PVC(폴리염화 비닐) 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이중에서 환경호르몬의 노출에서 안전한 착한 플라스틱은 무엇일까?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측은 유독성에 따라 플라스틱의 순위를 내 눈길을 끈다.이에 따르면 가장 안전한 플라스틱은 PP(폴리프로필렌)인 것으로 알려졌다. PP(폴리프로필렌)는 플라스틱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플라스틱의 하나로 가장 가벼운 소재다. 다양한 색깔은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유의 반투명 효과도 낼 수 있어 편리함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다. 이는 주로 조명기구, 식품 용기, 장난감, 돗자리, 가구, 보온병 등으로 쓰인다. PP(폴리프로필렌)는 그린피스가 미래의 자원으로 칭송했다고 알려질 정도로 인체에 안전한 플라스틱인 것으로 전해졌다.PP(폴리프로필렌) 다음으로 안전한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는 흔히 말하는 페트병을 말한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외출 시에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쓰게 될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성분은 가볍고 기체가 통과하는 수치가 낮아서 탄산음료를 저장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는 시중에 유통되는 플리스틱 음료수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생활용품, 장난감, 케이스, 포장재 등에 사용된다. 과거 생활에 주로 쓰이는 PET병 생수에는 한 때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전문가 등에 따르면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이제부터 위험한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위험한 플라스틱은 무엇일까? 바로 PC(폴리카보네이트)와 PVC(폴리염화 비닐)다. 주로 공업용으로 쓰이는 이 두 가지 플라스틱은 부드러운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점이 위험한 성분이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눈길을 끈다.이 성분은 처음부터 부드럽게 나온 것이 아니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부드럽게 해주는 가소제를 사용해 부드럽게 만든 것이다. 가소제가 바로 환경호르몬의 주범이다. 특히 PVC(폴리염화 비닐)에 포함된 산업용 물질 프탈레이트가 위험하다.프탈레이트는 동물 실험에서 생식 독성, 발생 독성, 신경계, 면역계 등에 이상을 가져다주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생식계 이상의 경우에는 남성의 고환에 장애를 가져다줄 수 있고 정자 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신체를 손상시키기도 하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는 어린이 제품에 프탈레이트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 국내에서도 지난 2006년부터 완구와 어린이용 제품에 PVC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플라스틱을 대체해야 소재가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플라스틱은 우리 일상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소재 특성상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고, 인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플라스틱을 대체하거나 안전한 플라스틱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제품을 넘어 성인이 사용하는 제품, 식품 등에도 안전하지 않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점점 심각해지는 오존 농도...  인체에 치명적인 이유는?

    점점 심각해지는 오존 농도... 인체에 치명적인 이유는?

    대기·기후
    2022-07-30 23:55: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오존층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막아주고,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최근 오존에 대한 인식이 점점 바뀌고 있다. 오존이 우리가 생활하는 고기 중에서 폐나 심장 등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물질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앞서 최근 오존 농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전국의 평균 오존 농도는 0.051ppm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가 오존 농도를 관측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으로 그 심각성이 큰 상황이다.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부 측에 따르면 오존 농도가 증가한 이유는 일사량은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강수량을 비롯한 상대습도가 떨어지면서 심각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알려졌다.오존은 어떤 것으로 구성돼있을까? 오존을 형성하는 것은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다. 평소 우리는 질소산화물 하면 대부분 이동하는 차량이나 공장 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생활공간의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오존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지구에, 있는 전체 오존의 90% 가량은 성층권에 분포하고 있다. 이 오존은 태양의 자외선을 흡수해 인간을 비롯해 모든 생명체를 보호한다. 하지만 같은 오존이라고 해도 지표면의 가까이에 닿은 오존은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살아있는 생명체의 세포를 파괴하는 독성물질로 분류된다.특히 최근 수십 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지표로 놓았을 때 오존 농도는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면 오존에 오랜 기간 노출된다면 어떤 영향을 끼칠까?오존에 장기간 우리 신체가 노출된다면 폐와 심장 등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지난 2019년만 해도 국내에서 오존 피해로 인해 초과 사망한 사람의 수가 무려 30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돼 더욱 심각한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에는 눈과 호흡기 등을 자극해 피해를 주고 심할 경우에는 두통은 물론 폐 기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초과사망이란 해당 물질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사람을 의미한다. 이에 정부 측은 관리 대책을 강화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또한 오존의 원인 물질 배출사업장이 되는 수십여 곳과 신고 사업장 약 이백 여 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는 오존 농도가 높은 날에는 실외 활동은 물론 과격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마스크로도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기후위기,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전 세계가, 모든 기업, 시민들이 환경을 최우선시 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단순히 일부 기관에서 규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의 심각성을 아는 이들의 예방책도 중요한 시점이다.
  • 컴퓨터가 예측한 인류 몰락...   이제는 시나리오가 아닌 현재 진행형 사건

    컴퓨터가 예측한 인류 몰락... 이제는 시나리오가 아닌 현재 진행형 사건

    생태·환경
    2022-07-29 21:30:5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일부 환경 단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지구 종말론’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7월, 전국에서 태어난 22,352명의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는 2040년에는 인류가 몰락한다는 설이 나온 바 있다. 이는  터무니없는 소설이나 지구 종말 예언이 아니라 컴퓨터가 예측한 것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단순히 최근 나온 설이 아니라 오래 전 이미 나온 예측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충격을 금치 못한다.앞서 스브스뉴스 측은 1971년 미국 MIT에서 만든 컴퓨터 프로그램 ‘월드3’가 이러한 결과를 예측했다고 전했다. 즉, 이 프로그램에 데이터를 입력한 후에 인구증가, 오염, 자원 약탈 등이 원인이 돼 2040~2050년 즈음 인류가 몰락한다는 분석이 도출된 것이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반응은 현재와 사뭇 달랐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과연 ‘월드3’는 어떤 프로그램이고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것일까? 이 프로그램은 각종 데이터와 이론을 통합할 뿐만 아니라 인류가 직면한 미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만든 컴퓨터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나온 여러 자료 등을 바탕으로 ‘성장의 한계’라는 보고서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반응은 부정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지표를 신뢰하지 않는 쪽에 가까웠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거론됐다. 첫 번째로는 몇 가지 가정에만 의존한 데이터를 입력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다음 원인으로는 시뮬레이션이 지극히 단순한 구조라는 점 등의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 이 보고서의 내용이 현실화되고 있어 주목을 다시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022년 발표된 IPCC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에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문제가 뜨거운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우리는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1.5도 이상 상승하면 더더욱 큰 피해를 입게 된다.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재난이 발생하는 것이다. 강수량은 급격하게 늘어나고 가뭄 또한 증가하면서 비상식적으로 홍수와 가뭄이 동시에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수십억 명이 폭염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게 된다. 항상 더울 것 같은 사막 뿐만 아니라 도시에 살고 있는 수억 명의 인구도 고통 받게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과학이 급격하게 발전한 지금 현재. 우리는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표를 통해 알고 있다. 지구를 다시 정상화 하는 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세계 곳곳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걱정이 아닌 모두가 행동해야 할 때다.
  • 복지환경 한발앞서가는 은평구

    복지환경 한발앞서가는 은평구

    이슈
    2022-07-29 10:09:11 안상석
    ▲ 스마트 기기 종류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보호자 대상으로 기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기기 지원은 발달장애인에게 GPS 내장된 스마트기기를 지원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GPS가 내장된 깔창 또는 손목시계형 스마트기기다. 실시간 위치추적, SOS호출 산소포화도, 심박수, 낙상 횟수 등 기능이 탑재돼 실종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는다. 통신비는 2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구청관계자는 "구청등록 중 발달 쟁애인 총 2,000명 중 지급대상은 발달장애인  52명 으로 저소득가정 27명과 일반가정 25명에게 기기를 지원"하며. "착용자 특성에 맞게 손목시계형과 신발 깔창형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사업계획은 미정이라고" 전했다.지난 26일 보호자 대상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 나눠 진행했다. 보호자 개개인이 원활히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돕고, 사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스마트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실종 예방과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발달장애인들이 좀 더 안전하게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빠르게 녹고 있는 빙하” 일부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

    “빠르게 녹고 있는 빙하” 일부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

    지구온난화
    2022-07-28 23:00:29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이곳저곳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이상 기후 현상 등이 발생하며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빙하가 녹는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졌다고 해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SBS뉴스 측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는 것을 취재, 경각심을 일깨웠다. 기온이 올라가며 만년설이 녹고 이러한 현상은 산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극에서 빙하가 녹아서 생긴 물은 하루에 약 60억 톤으로 상상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키르기스스탄 톈산 산맥의 주쿠 계곡 정상에서는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양의 눈과 얼음덩어리들이 계곡을 타고 내려와 등반객을 덮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정상에 있는 빙하가 녹고 붕괴하면서 산사태갑 발생한 것이다.불행 중 다행인 것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돌로미티 산사태로 11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볼 때 이러한 위험과 사고는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단 빙하가 사라지는 것이 일부 빙하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그 중 한 곳으로 스위스 알프스가 꼽히고 있다. 스위스 알프스 하면 우리는 새하얀 눈이 뒤덮여 장관을 이루는 곳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알프스에서는 곳곳에 흙바닥이 보이고 하얀 눈이 점점 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빙하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정도가 된 것이다. 또한 스위스 기상청 측에 다르면 알프스 산맥의 영하를 유지하는 높이가 약 27년 만에 가장 높은 해발까지 상승했다고 전해 더욱 우려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앞서 언급한 곳들 뿐만 아니라 북극 그린란드의 빙하도 빠른 속도로 녹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높아진 기온 탓에 빙하가 녹고 흘러내린 물은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덮을 것처럼 폭포처럼 쏟아진다. 또 북극이지만, 따뜻한 날씨에는 반바지와 반팔 차림으로 생활을 해도 무리 없을 정도의 모습이다.무엇보다 지난 15일부터 약 사흘 동안 올라간 기온으로 인해 녹아내린 빙하가 바다로 흘러들어간 물은 무려 180억 톤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더한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오래 전 모습과 너무 많이 다르네요” “눈으로 덮여야할 곳들이 녹아버리다니 안타깝습니다” “빙하가 다 녹아버린다면 극심한 가뭄 현상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각합니다” “후손을 위한 지구보다 지금 우리도 안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한편 현지 연구원들에 따르면 지금의 해빙 속도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해당 국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는 전 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
  • 산림청, 휴가철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산림청, 휴가철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이슈
    2022-07-28 11:26:32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번 주부터 사실상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산간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27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계곡 일대에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 과태료 홍보현수막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2022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기관 자체 실정에 맞는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중점 단속사항은 산림 내(또는 산림연접 지역) ▲ 취사·흡연 등 소각행위 ▲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 ▲ 산간 계곡 내 시설물 불법 점유(천막, 놀이시설 등) 및 불법 상업행위 등이다.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지난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여름철 집중단속을 통해 1,173건을 적발해 사법 및 행정조치를 한 바 있다.이번단속 사건처리 242건, 훈방 등 1,024건, 과태료 38건(408만 원 부과) 산림 내 취사 행위, 인화물질 및 화기 소지, 무단입산 등단속반은 무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사용한 자리 깨끗이 정리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을 당부하였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사항과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규정에 대해 사전 안내했다.특히 계도 활동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에서 불을 피워 취사하는 등 산림보호법 위반행위로 4명이 적발되었으며, 단속반은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이현주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산림이 국민에게 주는 공익가치가 큰 만큼 산림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모두가 쾌적한 산림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보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윤한홍의원, 4대 은행 이자장사로 제 뱃속만 챙겨

    윤한홍의원, 4대 은행 이자장사로 제 뱃속만 챙겨

    이슈
    2022-07-28 11:20:18 안상석
    윤한홍 의원은 코로나 대유행기인 2020년 2월부터 지난 2년간 4대 금융지주 등 은행권에서는 기준금리 변동과 상관 없이 지속적으로 예대차익을 키워온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기준금리가 ‘20.2월 1.25%에서 ’22.4월 1.5%로 0.25%p 상승할 때, 4대은행 예대금리차는 1.31%에서 2.08%로 0.77%p 상승해서 기준금리의 3배 이상 상승했다. ▲4대 금융지주 연도별 당기순이익 또한, 하락구간인 ‘20년 2월부터 ’20년 5월까지 기준금리가 0.75%p 하락하는 동안 4대 은행 금리는 0.30%p 상승하였고, 유지구간인 ‘20년 5월부터 ‘21년 7월까지 기준금리가 0.5%로 유지되는 동안 4대 은행 금리는 0.39%p 상승하였다. 상승구간인 ’21년 7월부터 ‘22년 4월까지 기준금리가 1.0%p 상승하는 동안 4대 은행 금리가 0.08%p 상승하여 하락구간, 유지구간, 상승구간 상관 없이 4대 은행은 줄곧 예대금리차를 키워왔다.예대금리차 상승에 힘입어 4대 금융지주사 이자수익은 ‘20년 30.32조원, ’21년 34.71조원, ‘22년 상반기 17.87조로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년 14조5,429억원, ’22년 상반기 8조9,662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4대 금융지주 연도별 이자수익 한편, 금융지주사의 순이익 폭증에도 불구하고 대손충당금 등 향후 위기에 대비한 것이 아니라 임직원의 성과급 지급 확대, 주주 앞 배당금 증가 등 배불리기에 급급한 상황이다. 특히 ‘20년 2분기에 대손충당금 1조 671억원을 적립한 것을 감안할 때, ‘22년 1분기는 3,096억원에 불과하여 금융당국에서 대손충당금 적립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자 그제서야 추가적인 적립을 하는 모양새다. 또한, 동 기간에 4대 은행 모두 기본급 300% 이상 지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성과급 지급하였고, 역대 최대 금액 배당(전년대비 1.5조원 이상 증가한 3.8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한홍 의원은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국내 이자수익이 대부분인 국내은행들이 지난 2년여간 전 국민이 고통받을 때 이자장사로 제 뱃속만 채운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적자국채를 동원한 현금 살포 등 유동성 확대 정책의 최대 수혜자가 은행인 만큼, 이제는 대고객 이익환원, 상생 차원에서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어려움 완화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고, 금융당국도 이를 유인하고 장려하기 위해 인세티브와 체제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이랜드재단-광진구청-한국중앙교회 3자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이랜드재단-광진구청-한국중앙교회 3자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이슈
    2022-07-28 10:08:07 안상석
    ▲  이랜드재단 공공민간 협력 환경협약식 이랜드재단이 광진구청, 한국중앙교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 공공기관, 민간 등 3자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이랜드재단 장광규 이사장, 광진구 김경호 구청장, 한국중앙교회 이강원 행정 목사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체결한 3개 단체는 지역 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환경협력하기로 했다.  본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중앙교회는 이웃사랑 실천 기금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이랜드재단에 후원하고 이랜드재단은 한국중앙교회 후원금에 5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이 중 7천만 원은 광진구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자립에 사용하고 3천만 원은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광진구청은 지역 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랜드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지만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찾고 자립을 위한 촘촘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본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 이웃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7월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농식품부, 7월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이슈
    2022-07-27 20:39:15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는 7월 27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주재로 2022년 7월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이하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점검회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에 6%를 기록한 데 이어 7월에도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추석이 9월 10일로 예년에 비해 빨라 농식품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농식품부차관이 직접 추석 10대 성수품 등 주요 농축산물 의 수급 동향과 기관별 공급대책 마련 상황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식품부는 지난 6월 15일 농식품 수급상황 변화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개 반(총괄반, 노지채소반, 과수반, 축산물반, 식량‧국제곡물반, 식품‧외식반)으로 구성된 「농식품 수급 상황실」을 설치하고, 농식품부차관 주재로 매일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점검회의는 참석 범위를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도매시장법인, 대형마트 등 관련 업계까지 확대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점검회의 통해 각 기관이 제시한 추석 10대 성수품의 수급 전망 및 대응방향은 다음과 같다. 먼저, ❶배추와 ❷무는 8~9월 기간동안 여름배추‧무가 출하되는데 생산감소 등 영향으로 가격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7월 중 비축한 봄배추 6천 톤, 봄무 2천 톤과 농협 출하조절시설 및 계약물량 등을 활용하여 추석 성수기에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폭염‧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하여 배추 예비묘(130만 주)를 준비하고, 농가 기술지도 및 약제 지원 등 작황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❸사과와 ❹배는 ‘22년산의 경우 현재까지 기상조건이 양호하여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추석 수요량 대비 공급량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른 추석인 만큼 크기‧색택 등이 양호한 상품(上品) 비율이 적어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상품과 확대를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위해 재해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계약재배 물량(사과 14천 톤, 배 12천 톤)을 확대하여 추석 성수기에 안정적 공급을 도모할 계획이다.❺소고기, ❻돼지고기, ❼닭고기, ❽계란 등 축산물은 국내 사육마릿수 증가, 할당관세 적용에 따른 수입물량 증가 등 영향으로 성수기 공급물량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축산물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추석 성수기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소고기․돼지고기 도축수수료 지원(한우 암소 10만 원/마리, 돼지 2만 원/마리)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고,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가공품 할당관세 적용물량에 대한 수입상황 및 관세 인하분 소비자 가격 반영 여부를 지속 점검하는 한편, 양계․육계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등 기상변화에 대비한 생산성 감소 방지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❾밤과 ❿대추는 현재까지 주산지 생육상황은 양호한 상태로 생산량은 전년(밤 46.4천 톤, 대추 7.3천 톤)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산지 저장물량도 여유(밤 1,040톤 전년비 1.8배, 대추 154톤 전년비 1.7배)가 있어 추석 성수품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밤, 대추에 대한 생육상황 점검 등 임업관측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조합 등을 통한 추석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그 밖에 생산량이 감소하여 최근 가격이 높은 양파, 마늘, 감자에 대하여는 정부 비축물량(양파 20천 톤, 마늘 6천 톤, 감자 4천 톤)을 활용하여 추석 성수기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인중 차관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6월의 6%보다 더 상승하고, 농식품 물가 역시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산물은 7월 들어 일조량 부족, 생산면적 감소 등 영향으로 채소류의 가격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물가 상승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물가 상황이 엄중한 만큼 농식품부와 유관기관은 각자의 자리에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성수품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이에 김차관은  “최근 국제 곡물류와 유지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하반기(곡물류 11월, 유지류 8월 이후)에는 식품업계의 원재료 가격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점검회의 논의내용을 반영하여 8월 중에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추석 전까지 집중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송도호 시의원, 도림천 복원공사 준공기한 엄수 촉구

    송도호 시의원, 도림천 복원공사 준공기한 엄수 촉구

    이슈
    2022-07-27 20:15:20 안상석
    송도호 위원장(관악1)은 지난 25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추진 속도가 매우 부진함을 지적하고 당초 계획대로 2024년까지 준공할 것을 촉구했다.송 위원장은 이 날 예비심사에서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의 준공기한이 2024년 12월까지인데 확실히 준공 가능한지를 물순환안전국장을 상대로 따져 물었고, 이에 물순환안전국장은 전체 공사비 330억원 중 현재까지 약 15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잔여분이 약 180억원 정도라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답을 했다.송 위원장은 금년 예산은 8월 말이면 소진되고 9월부터는 이번 추경에 편성한 6억 2천만 원에 해당하는 공사만 할 수 있는 여건인데 이처럼 찔끔찔끔 예산투입으로 과연 약 180억 원 규모의 잔여분을 남은 2년 만에 완공할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든다고 꼬집고, 지금과 같은 예산편성 추세로는 5년 이상은 걸릴 것이라며 시민과 약속한 2024년 준공기한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계획된 예산의 적기 투입과 주요 공정들의 공정속도 제고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고 강력히 주문했다.특히 ‘도림천 복개철거 및 친수공간 조성공사’는 총사업비 331억을 투입하여 관악구 서울대 정문 앞 ~ 동방1교까지 1.35km의 도림천 복개구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복개하천 복원사업으로 서울시가 2020년 1월 착공한 후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ass1010@dailyt.co.kr
  • 영일제약, 처방 증대 목적 리베이트…시정명령·과징금 1천만 원

    영일제약, 처방 증대 목적 리베이트…시정명령·과징금 1천만 원

    이슈
    2022-07-27 19:49:37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영일제약(주)가 자사 의약품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1개 병·의원에 부당한 사례금(현금, 상품권 등)을 제공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천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영일제약은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의약품의 처방 증대를 위해 2016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5개 광역시·도 21개 병·의원에게 약 2억 7천만 원의 부당한 사례금(현금, 상품권 등 리베이트)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영일제약은 영업사원이 병·의원과 향후 처방금액을 구두로 약정하고 처방금액의 일정 비율(15~25%)만큼 카드깡, 상품권깡 등의 방법으로 마련한 현금을 지급했다. 또한 본사 관리부에서 병·의원의 실제 처방내역을 확인하여 사전에 지급한 지원금을 정산하는 등 사후적으로 약정 이행 여부를 점검·관리했다. 전문의약품 처방 증대를 목적으로 한 리베이트 제공행위는 환자인 소비자의 의약품 선택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리베이트 금액 보전을 위한 높은 약가 책정 등으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대표적인 위법행위이다.공정위는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부당한 리베이트 행위를 지속적으로 적발·제재해오고 있는 바, 이는 의약품 시장의 경쟁질서를 바로잡고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의약품을 구매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공정위는 또한 앞으로도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ass1010@dailyt.co.kr
  • 춘천시산림조합,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춘천시산림조합,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이슈
    2022-07-27 19:47:15 안상석
    ▲춘천시 산립조합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춘천시산림조합(수석이사 박규원)이 산림조합중앙회 주최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산림조합은 지난 2022년 5월 17일, 산림조합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상호금융 온의지점을 신설했다. 아울러 전년 말 대비 예수금 181억원, 대출금 163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 142개 산림조합 중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연체율), 생산성 등의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와 산림조합 신용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춘천시산림조합은 “2021년 ‘나무시장’개장에 이어 2022년 ‘상호금융 온의지점’ 신설의 성과는 모두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춘천시산림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SPC그룹, ‘국산 밀 베이커리 4종’ 출시… 국산 밀 활성화 나서

    SPC그룹, ‘국산 밀 베이커리 4종’ 출시… 국산 밀 활성화 나서

    이슈
    2022-07-27 19:42:04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최근 국제 곡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SPC그룹 삼립이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한 ‘함께 웃어요 빵긋’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해 국산 밀가루를 비롯해 새싹보리, 감자, 치즈 등 국산 농가 제품을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한 반죽에 단팥을 넣은 ‘새싹보리 단팥호떡’, 국산 감자와 치즈를 사용한 ‘감자치즈팡’, 우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우유버터롤’, 유자를 첨가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만쥬’ 등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 상승세에 따라 지속적인 국산 밀 수급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확대하고 및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농가와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SPC 그룹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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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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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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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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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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