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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수도권대기환경청,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수도권대기환경청,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이슈
    2022-06-19 23:38:51 안상석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고 최근 밝혔다.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푸른 하늘’이며 푸른 하늘에 대한 추억과 푸른 하늘을 지키는 우리의 노력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유아부(미취학 아동), 어린이부(초등학생), 청소년부(중·고등학생)로 나뉘어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같은 연령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유아부와 어린이부는 8절 도화지, 청소년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해야 하며 재료나 형식은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me.go.kr/mamo) 또는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누리집(blueskyday.modoo.a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부착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심사는 부문별(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로 진행되며 총 100여 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시상하고, 대상 1명에게 상금 1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5일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며, 달력 등 대기환경 개선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모전을 마련해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하천․하구변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환경부, 하천․하구변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이슈
    2022-06-19 23:34:16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환경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장마철을 앞두고 진행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운영을 통해 하천 및 하구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집중호우 때 바다로 떠내려가는 쓰레기를 줄일 계획이다.정화주간에는 환경부 소속·산하기관(7개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을 비롯해 해양수산부(해안가 및 해상, 섬 등에 발생한 쓰레기를 중심으로 집중 수거) ,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하천·하구변 쓰레기 수거 정화 활동을 펼친다.정화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하구, 연안 등이다. 대청댐, 충주댐 등 34개 댐 상류(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와 농업용 저수지 약 3,420곳도 포함된다. 참여기관들은 하천에 유입되어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등 방치 쓰레기 (생활폐기물(플라스틱․스티로폼․유리병), 영농폐기물(폐비닐․농약빈병․폐영농자재), 초목류(수풀․임목)) 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류 하천 인근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치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제방과 인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자체에서는 이번 정화주간 동안 사회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정화주간(2021년 6월 14~20일)에는 생활쓰레기 약 3,600톤 (부산804톤, 경북599톤, 전남585.5톤, 인천423.3톤, 충남341.9톤, 충북126.3톤) 을 수거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양이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하여 캔, 유리병, 페트병 등은 최대한 재활용하고, 이외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생활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될 예정이다.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쓰레기가 하천·하구로 유입되면 수거가 어렵기 때문에 장마철 전에 선제적으로 수거하는 것이 환경보전에 효율적”이라며,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의 환경수질보전과 함께 홍수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하나은행,건강보험심사평가원...ESG경영 공동 업무체결

    하나은행,건강보험심사평가원...ESG경영 공동 업무체결

    이슈
    2022-06-19 20:45:52 안상석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ESG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 왼쪽)과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 사진)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ESG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대한민국 건강보험과 보건의료 관리 체계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체계적 자금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하나은행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ESG경영 확산을 위해▲강원도 내 공공의료원,취약계층 지원▲지역 진흥사업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사회적 기업 후원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증대 활동 실천에도 뜻을 모았다.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은“대한민국 건강보험과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하나은행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ESG경영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한강청, 폐플라스틱과 섬유...수입 전면금지

    한강청, 폐플라스틱과 섬유...수입 전면금지

    이슈
    2022-06-19 20:36:02 안상석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되는 폐기물 품목 고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국내 재활용 촉진을 위해 18일부터 폐플라스틱(폐합성고분자화합물) 및 폐섬유의 신규수입을 금지한다.이번 ‘폐플라스틱’과 ‘폐섬유’는 국내 폐기물로 대체할 수 있고, 과거 폐기물 수거거부 등 재활용 시장을 불안하게 하여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수입을 금지하였다.폐플라스틱 및 섬유는 국내에서 재활용하여 재생원료 생산 등을 위해 수입하였으나,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고 국내 폐기물 적체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수입금지 폐기물로 지정하였다.특히, 폐플라스틱은 2020년 6월부터 페트(PET), 폴리에틸레(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틸렌(PS) 등 4개 품목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여, 금지 이후(’21년) 수도권 폐플라스틱 수입량이 금지 전(’19년) 보다 약 92% 감소하였고, 금년 6월부터는 원칙적으로 모든 품목으로 확대하게 된다.금회 조치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급이 어렵고, 국내 발생량이 적은 일부 폐플라스틱(폐전선 등 5개)과 폐섬유(양모90% 이상 함유 섬유 등 2개)는 수입금지 항목에서 제외된다.수입금지 제외 폐기물 은 폐합성고분자화합물 폐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폐폴리카보네이트(PC), 폐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수지, 폐폴리아미드(PA)수지, 폐전선(금속, 피복을 모두 재활용하는 경우에 한함)은 제외한다. 폐섬유 양모(Wool)가 80% 이상 함유된 폐섬유, 폐폴리아미드(PA) 소재 폐섬유는 제외한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번 수입금지로 인한 업무 혼란을 막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관련업체에 안내를 실시하였고, 하반기부터는 관세청· 수출입관리센터(한국환경공단)과 협업을 통해 불법․의심 수입폐기물에 대한 현장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금지조치 시행(’22.6.18) 전 허가·신고건은 허가·신고 받은 날 로부터 최대 1년까지 수입이 가능하며, 유가상승 등으로 국내 조달이 어려운 경우 국내 재활용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외적 수입허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폐플라스틱, 폐섬유 수입금지로 수입폐기물로 인한 부작용이 방지되고, 국내 재활용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한강청은 불법 수출입·방치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뜨고 있는 친환경 여행... 해외 여행 중 코로나 걸린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뜨고 있는 친환경 여행... 해외 여행 중 코로나 걸린다면?

    SPECIAL
    2022-06-18 23:30:1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간 후 포스트 코로나로 전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여행’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수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목숨을 잃게 되자 각국은 가장 먼저 하늘길을 막으며 감염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봉쇄 기간이 길어지며 여러 긍정,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지만,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다.특히 관광업 등으로 경제가 활성화된 나라들은 직격탄을 맞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전 세계가 침체기로 돌입하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각국에서 입국 규제를 완화하고 휴가철을 맞음에 따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 방법 등이 유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친환경’을 표방한 여행법이다. 우리는 의도치 않게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받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된 듯 집과 회사, 가게 등의 문을 닫은 채 감염 예방에 최대한 관심을 기울였다.특히 그 결과는 예상외의 곳에서 나타났다. 바로 ‘환경 문제’였다. 코로나로 각국의 여행지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며 오염된 자연은 스스로 회복했고, 거리 역시 눈에 띄게 쾌적해졌다. 냄새와 오물, 쓰레기로 가득했던 여행지는 누구의 흔적도 없이 고요하고 깨끗했다. 이에 쉽게 볼 수 없던 야생동물까지 등장하며 지구가 회복하고 있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이런 점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전문가 등은 여행 역시 코로나 전과 이후가 많은 변화를 맞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제는 여행할 때에는 목적지를 선택하는 이유부터 여행 방법, 여행에서도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 수칙과 양식을 준수해야 하는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다시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관광지 등은 몸살을 앓고 있다. 주요 관광지는 벌써부터 다시 과거처럼 길가에 버린 쓰레기 등으로 더러워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친환경 여행’을 실천하며 환경보호를 하고 감염 예방에 관심을 갖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일부 여행객들은 해외 여행 장소에서 갖가지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일반 승용차 대신 전기차, 킥보드, 자전거 등과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이다. 이어 쓰레기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여행을 하고 있다. 이처럼 친환경 여행을 하게 된다면 관광지 역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관광지에 살고 있는 주민들 역시 관광객을 불청객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특히 최근 UN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의 여행은 보다 안전하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가장 기본적인 수칙만 지키면 되지만, 그동안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부분이다. 특히 공정 여행을 하게 될 경우에는 여행지의 환경을 그대로 지켜주는 동시에 지역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여행이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자가 깨끗하게 여행을 하고 현지에서 지불한 돈이 경제를 활성화게 해주며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최근 보다 넓은 방면으로 여행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과거만 해도 대형 매장, 유명 프랜차이 등의 상권이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골목에 숨어있는 전통 시장, 맛집, 카페, 가게 등을 찾아 여행하는 것이 트렌드가 돼가고 있다. 바로 SNS 등에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코로나19 시대를 피할 수 없는 만큼 우리는 보다 똑똑하고 영리하게 삶을 영위해나가야 할 것이다.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개인 컵을 사용하고, 택시 등의 이용 수단보다는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을 사용하는 시도만으로 우리는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흐름이 지속되자 누리꾼들은 “여행 다닐 때 일회용품도 줄이면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휴가 계획 중이었는데 친환경 여행이 의미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 여행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친환경 삶을 실천해볼게요” “해외에서 특히 일회용 봉지 같은 걸 처리하기 어려운데.. 개인 에코백을 꼭 챙겨 다녀요” “한 사람에게는 작은 행동이지만, 엄청난 변화가 있을 수 있겠네요” “코로나로 어느 정도 환경 회복에 희망을 봤으니 끈을 놓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해외여행 중 코로나에 걸리게 되는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해외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현지 병원에서 입원 및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세종인 오미크론에 감염될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취하면서 약을 먹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숙박비와 식비 등은 보험으로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참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항공권 취소는 물론 추가 항공권 비용도 더 들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이제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과거만 해도 ‘어디로’ 가는 것인가가 목적이 되는 여행이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여행할지를 고민해 보게 되는 시점이다.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친환경’ 여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 프린터로 집을 짓는다? “건설 폐기물 및 기간-비용 단축 등... 다방면으로 효과적”

    프린터로 집을 짓는다? “건설 폐기물 및 기간-비용 단축 등... 다방면으로 효과적”

    지속가능경영
    2022-06-16 21:13:23 김정희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집도 프린트로 짓는 시대가 왔다. 최근 해외에서 3D 프린터로 집을 건설, 세계 곳곳에서 이런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거대한 3D 프린터 기계가 시맨트를 겹겹이 쌓는 등 콘크리트로 집을 짓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 기계로 집의 기본 골조와 외벽을 찍어내는 데 열 시간 남짓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도 안 되는 시간에 집 한채가 온전히 탄생하는 것이다.특히 집 내부는 3D 프린터로 쌓아올렸다고 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일반 가정집과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건축용 3D프린터로 한 달이 안 되는 기간에 2층 단독 주택을 만들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층 집을 짓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2억 가까이 되지만, 이 기술이 도입된다면 7천 만원 미만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건축용 3D 프린터로 집을 짓게 된다면 고도의 숙련된 노동자가 없이 건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날씨와 같은 외부 환경이나 장소 등의 제약이 없다. 여기에 최근 환경오염의 원인 중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건설 폐기물 배출 역시 최소화 할 수 있다. 더불어 공사 기간을 일반 공사보다 단축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까지 볼 수 있다.이미 미국을 비롯한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3D 프린터 주택을 상용화해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아직 이와 관련된 법 규제가 허용되지 않는다. 현행 건축법상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건축물을 3D 프린터로 만드는 것이 허용되지 않은 것이다.이에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내진 및 단열, 거주 안정성 등에 대한 기준을 철저하게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만일 3D 프린터 상용화가 높아진다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용과 기간 면에서 확실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수단, 자연 재해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3D 프린팅이 상용화될 경우에 따를 안전성 문제는 확실하게 잡고가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기술이 개발됐고, 해외에서도 널리 상용화된 시점. 우리 역시 상용화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이 나와야 할 때다.
  •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에서 최초 공개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에서 최초 공개

    이슈
    2022-06-16 21:13:04 안상석
    ▲NX 450h+ 북미 수출형의 주행 테스트 모습 (motortrend.com) [데일리환경=곽덕환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탄소중립에 동참하겠다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LEXUS ELECTRIFIED)’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풀체인지 모델인 NX 2세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 하이브리드(HEV) ‘NX 350h’ 및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BEV) ‘UX 300e’를 한국 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글로벌 렉서스는 지난 4월부터 중국과 유럽,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해 불과 2개월만에 225만대를 판매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 공개하는 순수전기차 UX 300e는 아직 일본에서도 판매하지 않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임에 주목한다. ▲NX 450h+ 실내모습 UX 300e는 순수전기차(BEV)로 55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하였고, 구매 보조금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기준으로 국고보조금 605만원에 지자체보조금 172만원을 받을 수 있어 실제 4713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 5월16일부터 사전 계약이 시작된 이후 타 국산 및 수입 전기차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물론 주행거리가 짧은 단점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폭발적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기도 하다. UX 300e는 54.35kwh의 배터리로 233km의 국내 인증을 받았다. 장거리보다는 출퇴근 및 도심 주행용으로 적합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또한 충전 시간도 길다. 평균치인 0%-75%까지 충전소요시간이 50분이다.반면 프리미엄 브랜드다운 고급사양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운전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가속페달과 연동된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SC)의 현실감 넘치는 소리이다. 전기차의 심심함을 상쇄하는 옵션이다. 전좌석에 독립 열선이, 앞좌석에는 통풍시트가 장착되어있다. 기본으로 블랙박스 + 하이패스 + 애플카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포함된다. LG U+ Drive와 연계한 ‘렉서스 커넥트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밖에 9개의 에어백과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는 안전함을 표방한다.순수 전기차와 함께 선보이는 NX 2세대 풀체인지 PHEV 모델 ‘NX 450h+ 프리미엄/F 스포츠’와 HEV 모델 ‘NX 350h 프리미엄/럭셔리’ 등은 렉서스의 차세대 신차의 방향을 제시한다. 모두 4개의 트림으로 판매되는 NX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GA-K플랫폼을 적용했다.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센터에 장착했고, 렉서스 최초의 버튼식 개폐 시스템 ‘e-Latch’ 등의 첨단 편의장치를 장착했다. 이밖에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14가지 테마와 50가지의 커스템 색상으로 실매조명을 턴트롤하는 ‘멀티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은 편안한 안락한을 지원한다.주력모델로 꼽히는 ‘NX 450h+’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엔진을 장착하여 307마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56kmfh 타사의 PHEV 모델보다 좀 더 긴 주행거리를 갖고 있어 일상적인 시내 주행은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아도 불편이 없다. 32A의 완속충전기로 2시간37분만에 완충이 가능하다.고급 스포츠 트림인 ‘F SPORT’ 트림에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와 퍼포먼스 댐퍼가 적용되어 강력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경제성에 중점을 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NX 350h’는 242마력으로 기존 1세대 모델보다 출력을 43마력 올렸음에도 복합연비는 14.0km/l로 16.7%가 향상되었다.하지만, 한때 벤츠, BMW에 이어 3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던 렉서스가 일본 정부에서 비롯한 양국 간 불협화음의 여파로 빚어진 한국의 ‘노-재팬(No Japan)’ 충격 이후 연 1만대 이하로 추락한 이후 한층 고급화된 상품성과 탄소중립 등의 친환경 캠페인으로 과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ESG 경영대상’ 우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ESG 경영대상’ 우수상

    이슈
    2022-06-16 07:09:16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상(김춘진 사장(1열 좌측 3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15일 대한민국 ESG경영 포럼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준정부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이번  ESG 경영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평가모델 등에 근거해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및 기타 공공기관의 환경경영,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영역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공사는 친환경 농업 지원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역 사회공헌과 경영 투명성 강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4월 ESG경영을 본격 선포한 이후로는 ESG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지원 ▲장애인 체육선수단 신설 ▲미래세대와 취약계층 공공먹거리 지원 ▲이사회 ESG 소위원회 설치 등 ESG를 위한 다양한 실천 노력을 대폭 확대해왔다. 이런 노력을 통해 올해 사회적가치 기여도 조사 2년 연속 준정부기관 1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우수기관,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ESG 경영대상 수상은 지구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응원하는 큰 성과”라며, “향후 친환경먹거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ESG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주보 수위 상승 추진

    환경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주보 수위 상승 추진

    이슈
    2022-06-15 21:22:1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충남 공주지역의 가뭄대응을 위해 2022년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공주보 수위를 현 EL3.7m에서 EL7.3m로 조정(3.6m 수위상승)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위 조정은 공주지역의 기록적인가뭄 으로 올해 5월부터 공주시 쌍신동 지역주민,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국회 등에서 공주보 수위를 올려 정안천(공주보 상류의 금강 지류) 수위를 확보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환경부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추진하는 것이다.해당 지역 양수장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공주지사)는 가뭄 지속 시 정안천 상류 저수지의 저수량 감소로 6월 20일 이후 양수장 가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환경부는 공주보 수위 상승 계획에 대해 관계기관, 시민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긴급히 수렴하고 있다.환경부는 민관협의체 의견수렴을 토대로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6월 18일까지 약 4일에 거쳐 공주보 수위를 EL3.7m에서 EL7.3m까지 3.6m 상승시킬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주보 수위 상승으로 배수 효과를 통해 정안천 수위가 약 30~80cm 상승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정안천 수위가 확보되면 하류에서 상류로 2단 양수(L=약1.2km) 하는 시설을 임시로 설치하여 쌍신양수장 취입보(정안천 금강합류부로부터 약 2.2km 지점)에 물을 채운 후 공주 쌍신뜰 지역 등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추후 가뭄 상황 및 한국농어촌공사 양수장 운영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가뭄 상황이 해소될 경우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및 녹조 대응 등을 위해 공주보 수위를 다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원인은 기상이후 현상 “예의주시하며 대책 마련해야”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원인은 기상이후 현상 “예의주시하며 대책 마련해야”

    대기·기후
    2022-06-15 21:03:1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봄부터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모든 원인은 환경오염에 따른 기상이후 현상에서 발생한 것이다. 특히 이제는 과거와 다른 양상을 띠는 이례적인 현상이 더 이상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급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다.6월 한 여름이지만, 대형 산불이 가뭄과 산불 등이 발생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극심한 가뭄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올해 가뭄은 그 어느 때 보다 역대 급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 있는 호수의 곳곳은 바닥을 드러냈고, 물이 다 빠져나간 채 갈라진 땅만 존재하는 호수는 사막보다 더 메마른 모습이다. 오랫동안 거의 없던 강수량으로 인해 수몰된 마을의 나무까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정도다. 단순히 바닥을 드러낸 것 이상의 큰 문제도 도사리고 있다. 저수지 등 또한 물이 메말라 곳곳에서 물고기와 같은 생물들이 죽은 채로 목격되고 있다.일부 물고기들은 작은 웅덩이에서 힘겨운 숨을 내쉬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 모이고 있다. 가뭄에 따라 농작물 피해까지 심해지면서 고스란히 전반적으로 피해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번 가뭄 현상은 열대지방의 수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라니뇨 현상으로 이 현상은 엘니뇨 현상과는 반대로 적도 무역풍이 강해짐에 따라 적도 부근의 서태평양 해수 온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고, 동태평양 해수 온도는 저온이 되는 해류의 이변 현상을 일컫는다.라니냐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더욱 큰 피해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인해 해수면 온도가 계속해서 치솟고 있기에 앞으로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한편 올해 봄철, 지속해서 가뭄이 장기화 함에 따라 국내에 위치한 주요 댐의 저수율 또한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가뭄 피해가 있다르고 있기 때문에 정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각에서는 식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강물을 대체 공급하는 양을 늘리고 있다.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물 부족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야할 때다.
  • “도박 빚 갚으려…” 농협 직원, 40억 횡령해 경찰에 긴급 체포

    “도박 빚 갚으려…” 농협 직원, 40억 횡령해 경찰에 긴급 체포

    이슈
    2022-06-15 19:51:34 안상석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한 지역농협의 직원이 은행돈 40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농협 직원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농협에서 자금 출납 업무를 맡으며 지난 4월 타인 명의의 계좌로 공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40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자체 조사를 통해 범행을 확인한 농협은 14일 경찰에 이를 신고 했고,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범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A씨는 스포츠 도박을 하던 중 빚이 생겼고, 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횡령 금액 등을 조사를 벌여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했으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차대조표 등을 제출받아 구체적 피해 규모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며 “빼돌린 돈을 얼마나 처분했는지 등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권 종사자들의 횡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의 한 직원은 회삿돈 600억원을 횡령해 구속기소됐으며, KB저축은행 직원은 최근 6년간 대출 서류를 조작해 94억여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 그뿐 아니라 지난달에는 새마을금고 직원이 예치금 돌려막기로 40억여원을 횡령해 체포된 바 있다.ass1010@dailyt.co.kr
  •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 빠른 대처와 철저한 규제 필요한 때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 빠른 대처와 철저한 규제 필요한 때

    대기·기후
    2022-06-14 21:52:3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황사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의식도 높아지고 있다.그 중에서도 오존층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과거부터 이어지고 있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우리가 생활하는 대기 공기가 적신호를 띄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오존이 생활 공기 중 폐와 심장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5월 오존 농도가 관측 사상 이례 최고치를 기록,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지난 5월 전국의 평균 오존 농도가 0.051ppm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존 농도를 관측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져 그 심각성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간 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을 넘게 되면 발령하는 오존 주의보도 18일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렇다면 대체 오존 농도는 왜 증가하는 것일까? 환경부에 따르면 일사량이 증가하고, 그에 반해 강수량 및 상대습도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현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오존을 만들지만, 차량과 공장을 비롯한 생활공간에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더 위험한 것은 이러한 오존 권에 들어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폐나 심장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이러한 오존으로 인해 초과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수천 명에 달하는 만큼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이에 일각에서는 철저한 오존 관리에 돌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에 정부 측은 관리 대책을 세우고 해결을 위한 속력을 높이고 있다. 오존의 원인 물질이 나오는 사업장 등을 대대적으로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기후는 우리에게 경고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필수가 아닌 선택적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규제 및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미 돌이킬 수 없이 환경이 오염됐다면, 다시 훼손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과학 기술도 개발 되어야 할 것이다.빠르게 과학 기술은 개발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 아이러니할 뿐이다. 엄청난 기술에 맞는 환경 복구 시스템도 작동한다면 ‘인류 멸망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에서 끝날 것이다.
  • 폐플라스틱이 석유로…선진 친환경 기술일까 재활용의 함정일까

    폐플라스틱이 석유로…선진 친환경 기술일까 재활용의 함정일까

    생태·환경
    2022-06-14 16:01:57 안상석
              (투명PET에서 뽑아낸 재생원사와 재생섬유제품들 (이미지:SK케미칼))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RGO(Regenerated Green Oil)이라는 기술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는 기술 중 하나로 한국도 선진기술을 보유했다. 이 기술은 이미 용도를 다한 폐플라스틱을 생산과정을 거꾸로 가공하는 가역과정을 거쳐 다시 석유로 환원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플라스틱은 지금까지 선순환이 불가능한 자원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하거나 태우는 과정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태울 때 ‘다이옥신’이란 독성 물질이 발생하고, 매립한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잘게 부서져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그래서 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선순환 기술이 개발되었고 그 첫 번째가 폐플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한 상태에서 열분해를 통해 석유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공장설비의 운용에 너무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소모되어 상용화에 실패했다. 이후에 나온 신기술이 바로 파장을 이용한 분해방식이다. 폐플라스틱을 특수 용기에 넣고 일정한 파장을 가하면 그 분자구조가 변해 새로운 형태의 물질로 변하는 것이고, 이를 가열해서 발생하는 유증기를 포집해 액화시키는 기술로 등유 수준의 중질유를 얻을 수 있다.  기술을 개발한 업체에 따르면 폐플라스틱의 종류에 따라 생산량이 다르지만 6톤의 폐플라스틱에서 10시간만에 2400~5400리터의 중질유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아직 상업성을 검증받아야하는 단계가 남아있어 섣부르게 미래를 위한 기술이라고 단언하기에 이르다. 또다른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로 섬유분야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많은 스포츠의류업체들이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재생섬유를 개발하고, 이 재생섬유로 만든 신제품을 소개하는 등 친환경 마케팅 소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4위의 플라스틱 원료 생산국이다. 플라스틱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연간 55조원을 넘는다. 대신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도 국민 1인당 평균으로 세계 상위권에 들어간다. 연간 약 450만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한다. 이 중에서 PET 또는 페트병이라고 부르는 것이 재생섬유의 주원료로 쓰인다. 투명한 PET를 구하기 위해 각 아파트단지 마다 새로운 공문이 도착했다. 재활용 쓰레기 수거업체들이 재생섬유의 원료인 투명페트병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비닐 라벨을 제거하지 않은 페트병은 수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바로 재생섬유업체가 밀려드는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게 되자 원료를 수급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들고 나온 것이다. 이유는 투명페트병 만이 고급의 재생섬유 원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폐플라스틱 재생산업에 대해 과연 친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친환경이란 단어 뒤에 숨은 반(反)친환경 기술이라는 것이다. 우선 RGO 기술을 이용한 기술들 모두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플라스틱의 분자구성은 상당히 조밀하게 구성되어있다. 물 한 방울 들어갈 틈이 없다. 물 분자보다 수천 배 작은 구조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물질보다 견고하다. 일명 폴리머라고 불리는 분자구조인데, 이 분자구조를 이루는 주된 에너지가 탄소이다. 탄소를 분리해내기 위해서는 최초 플라스틱을 생산할 때보다 수십 배 강한 에너지를 이용해야만 한다. 가장 가까이에서 구할 수 있는 에너지는 전기이다. 취급이 용이하고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진 에너지이고 외형적으로 어떤 분진도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이라고 내세우기 가장 좋은 것이란 상업적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기의 생산과정을 살펴보면 아직 대부분 전기가 화석연료에서 얻어진다. 우리나라 발전량을 비율로 환산하면 석탄 33.3%, LNG 30.4%, 원전 26.9% 이다. 재생에너지 또는 신재생에너지는 7.7%에 불과하다. 그리고 재생섬유의 경우에도 투명페트만을 원료로 정하고 있어 전체 플라스틱 재생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재생보다 재사용을 더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 환경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제는 ‘친환경’에 대한 기준도 바뀌어야 할 때다. 각 생산품에 사용된 에너지의 총량을 비교하고, 재사용 비율, 수집의 편리성 등을 함께 평가하고 고지하여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ass1010@dailyt.co.kr
  • 공정위,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 위반’ 동원로엑스 시정명령 부과

    공정위,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 위반’ 동원로엑스 시정명령 부과

    이슈
    2022-06-14 15:52:36 안상석
    종합물류기업 동원로엑스㈜가 공정위 시정명령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손자회사인 동원로엑스㈜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동원로엑스㈜는 증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인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주식 약 50%에 해당하는 329,000주를 2021년 2월2일부터 12월14일까지 약 10개월간 소유하였다. 동원로엑스㈜는 유예기간 연장승인으로 2017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총 4년의 유예기간을 인정받았으나 기간 내에 법 위반을 해소하지 않았다. ㈜동원로엑스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주식 소유행위는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동원로엑스㈜는 증손회사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를 ㈜동원엔터프라이즈에 매각한 후, 보유 중이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의 주식을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매각하여 법 위반을 해소되었다.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회사 가 아닌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손자회사 전환 당시에 증손회사 외의 국내 계열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2년의 유예기간 내에 해당 주식 소유에 따른 법 위반을 해소하여야 한다. 이에 공정위는 동원로엑스㈜에 대해 향후 유사한 행위를 다시 하지 않도록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투명하고 건전한 소유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 제한 위반 사례를 적발하여 제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향후 지주회사 체제를 이용한 과도한 지배력 확장을 억제하고, 단순·투명한 출자구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주회사 등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법 위반 행위를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포토]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강원대학교 개교 75주년 맞아 2억 원 기부

    [포토]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강원대학교 개교 75주년 맞아 2억 원 기부

    이슈
    2022-06-14 15:51:28 안상석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14일 강원대학교 개교 75주년을 맞아, 발전기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 김대중 교학부총장, 김제원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강원대학교 발전후원회장울 맡고 있는 김영철 회장은 “개교 75주년을 축하한다. 강원대학교가 인재들과 함께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철 회장은 2017년 발전후원회장으로 선임하여, 대학 발전기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및 후원회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한편, 바인그룹은 ESG슬로건인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을 통해 청소년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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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데일리지구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Daily +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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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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